ㅎㅎ 이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실제로 요즘 청구서 메일이나 문자로 많이들 받으셔서 우편물은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편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줄어 우체국이 다른 곳에서 나가는 비용을 줄이려고 하고 있죠 제일 줄이기 쉬운게 뭘까요 인건비 입니다 어떻게든 우체국에서 일하는 직원들 초과근무수당 같은 것들 안주고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편물은 줄지만 일할 수 있는 시간도 같이 줄어드니 시간에 압박당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받는 돈은 줄구요
겸배.... 여기 북미주 우체국은 예비인력이 항상 있어서 휴가가고 없는 자리를 처리해 주고 있음. 예비인력이 다 처리 못하는 분량이면 시간 여유가 있는 직원이 처리를 해주는데, 오버타임 비용으로 1.5배-2배를 받아 감. 여기에 비하면 한국 근무환경 정말 정말 열악합니다. 처우 개선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2018년 중순 발령 ~ 12월달 지금껏 6개월여간 1겸배~4겸배 하는중입니다 6개월근무하면서 이틀 쉬었네요 밀린 업무량이 많아서 오늘같은 일요일에도 제차량에 우편물 가득 싣고 아파트 같은 주차해 놓고 배달 가능한곳 배달 다닙니다 병원 가서 검사 받을 시간도 없고 식사할 시간도 여의치 않습니다 (우체국 사무직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12시나 1시 서로 돌아가며 1시간씩 식사시간이 있으니)~^^~ 평일 출근시간 6시20분(인정시간은 8시 우체국까지 걸어서 10분 , 차로 2분) 퇴근시간은 다제쳐두고 가면 6시, 제대로 구분하고 퇴근하면 밤 9시 10시 , 우본에서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 집이멀거나 뭐 그렇게 말하는데 밀린 업무 조금이나마 더 구분해서 더 가져가서 배달하려고 더일찍 오는겁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덜밀리고 스트레스도 적습니다 우본이 말한대로 적용한대로 배달 해볼까요?? 등기한통 28초?? 아파트 올라가다가 28초에 마춰서 중간에 다시 내려오면 되겠네요
지금 이런 힘든 상황에서 일하고 있는데 본부 청에서는 추가수당 줄이고 시스템 바꿀생각은 안하고 왜이렇게 일찍나오냔 소리하는데 행정직도 나와서 구분하고 배달도와주면 그런소리안나온다 실제로 추가수당 년 30시간이상 못받고 위에서는 시간 줄이라는 소리만 하고 인원이나 노동환경 개선 해줄 생각은 안하고 갑질 하는 사람만 많고 진짜 힘들다
우체국 알바를 하면서 그들의 노고가 얼마나 대단한지 몸소 느끼는 중이다. 근데 더 대단한 점은 우정사업부가 정부기관이라 하더라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할 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뽑을려고 한다. 철저히 기업적인 논리와 비윤리적인 작대를 들이대고 있는게 바로 우정사업부다. 그리고 그들의 휴계시간 1시간 지켜지지 않는게 태반이다. 군대보다 훨씬 힘들고 소방 경찰보다도 노동강도가 높은게 물류관련 분야다.
예전 집배원을 6년정도 하다가 그만뒀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힘들었죠. 마치 20년동안 할 고생을 땡겨서 6년만에 다한 느낌이 랄까? 모르는 사람들은 집배원 공무원이라고 부럽다고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실상은 지옥입니다. 저 고생을 하고도 세금떼고 월급 150이 안되던 시절이었는데 그 와중에 결혼해서 애기가 태어나서 그 돈으로 살아가려니 카드 돌리기 신공 말고는 답이 없었던..새벽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해 집에선 잠만 자던 생활들,,, 애기가 한살 한살 먹어서 4살이 됐는데도 벌써 4살 이라고? 하며 놀라던 제 자신이 그렇게 한심스러울 수가 없었죠 저는 못 버티고 나왔지만 세월이 그렇게 지났는데도 집배원들 근무환경은 그대로인거 같아 아쉽네요. 근무시간이 줄어들든 아님 시간외 수당이라도 현실적으로 지급을 하던 뭔가 대책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집배원님들 다치시지 말고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우편 항상 많이 이용하는데요 사실 내일도 우편을 보낼예정이에요 ! 저렇게까지 힘드실줄은 몰랐네요 ㅠㅠ 저번에 우편물에 항상 수고가 많으시다고 우편 배달분꼐 간단한 쪽지 써드렸는데 보셨나 모르겠네요 ㅜ 우편 이용하시는분들도 작은 마음이라도 간단한 쪽지써주시면 우편배달분들이 더 힘내시지 않을까 하네요 !! 배달원 덕분 여태껏 거래도 잘 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래도 하소연이나 요구라도 할 수 있지. 내가 다닌 직정은 불만있어하면 조용히 잘림. 2교대 공장도 이겨냈는데 서울에 있는 2교대 장례식장은 진짜 할짓이 아닌게 365일 하루도 못 쉼 ㅋㅋ 글고 7시30분까지 출근 다음날 9시 퇴근이고 보통 밤에 많이자면 3시간 잠. 그래서 퇴근하고 자면 그날 끝임. 그리고 잠시 자유시간 갖다가 억지로 눈붙이고 또 출근. 이게 무한 반복임. 글고 상한 고인을 정성껏 모시면서 나름 특수직인데 월급 200초반대. 아무리 최선을 다하려고 했지만 내 시간은 전혀없고 월급도 그에 안 맞게 최악입니다. 진짜 개선해야 할것은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은 소기업부터임
나 우체국에서 공익 근무했다 집배원만 7시30분 7시 출근 하는게 아니다 공익도 7시쯤 되면 다들 출근했다 우체부 힘들다고?? 공익근무 하는 아이중에 우체국 근처 치킨에서 배달 알바 했다 공익은 일하고 월급 20만원으로 살아가기 힘들어 밤늦게 까지 알바 했다 우체국에서 치킨 주문 했다 집배원들 삼삼오오 모여 노름 했다 이게 팩트다 내가 우채국에서 공익할때 10년 전 일이다 영상속에서 집배원 들이 하는 대형우편물 정리(발착계) 등기정리 (특수계) 우편물 중간 집하장 이동업무 상당 부분 공익근무요원 들이 했다..하지만 어느 누구 하나 수고 했다 고생했다 말해 주던이 없드라..영상속 누군가가 나 힘들다 ..내가 겪고 느낀 우체국에 소속된 어느 누구하나 정상인의 사고에서 보는 시점에선 정상인이 없는 극히 이기적인 집단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더많은 경험담 올려 드릴께요
노트포 글쓴이분께서 공익당시에 실제 겪으신 업무에 있어서의 불합리한 근무환경 및 실제 우체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노름이나하고 업무태도가 불량하다 라는 지적이 실제 권고하는 평균적인 노동시간 및 근무조건에 대비해서 우체국집배원 분들의 과도한 노동환경의 악조건을 사실이 아니라고는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해소되어야 할 구조적인 근본적 문제가 막상 "내경험에 따르면 그들은 ~하다." 라는 식으로 가려진다면 결국 우리는 매번 실제적인 문제앞에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몰두하고 그저 냉소적인 인간으로만 남아있겠죠.
공익에 대한 편견은 없습니다만 공익이셨다면 현역들과 비교해서 처우를 논해야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당시 공익들이 하던 일을 지금은 봉사활동 학생들이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언젠간 그 학생들이 한 10년 지나고 공익들은 20만원이나 받았는데 자기들은 봉사시간 1~2시간 받았다고 따질지도...글의 요지를 모르겠네요. 물론 잘못된 여가를 보내는 당시 해당집배원들이 잘했다는 말은 아니지만..ㅋ
같은 우체국쪽 공무원이라도 현장공무원하고 책상머리 공무원들하고 괴리감이 장난이 아님.....ㅉㅉㅉ
택배를 직장에 가져다 달라는 미친사람이있네 주소를 본인 집으로 해놓고
한두명이 아니에요 정말 힘듭니다.
하루에 몇명씩 내일 이런 개 서리 합니다
병신들 존나많음 ㅉㅉ
진짜 이런것좀 바꾸자. 사람이 사람답게 일해야 인생이지. 지금 저게 뭐하는것인가
우리 국민들도 좀 도와드려요
청구서 우편 같은것만 메일이나 문자로 신청 해놔도 우편물 많이 줄일듯~~
한까리 맞는 말씀 입니다 젤 중요한건 담당집배원과 소통이 있으면 좋아요
ㅎㅎ 이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실제로 요즘 청구서 메일이나 문자로 많이들 받으셔서 우편물은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편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줄어 우체국이 다른 곳에서 나가는 비용을 줄이려고 하고 있죠
제일 줄이기 쉬운게 뭘까요 인건비 입니다
어떻게든 우체국에서 일하는 직원들 초과근무수당 같은 것들 안주고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편물은 줄지만 일할 수 있는 시간도 같이 줄어드니 시간에 압박당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받는 돈은 줄구요
동사무소 이런데 증원하지말고 이런데 증원해라
집에다 시켜놓고 직장갖다달라는 새끼들은 다뒤져야돼ㅋㅋ
정말 보고 있기만 해도 이렇게 지치는데, 얼마나 힘들지.. 경찰보다 집배원 늘리는게 더 맞는 방향인거 같은데 힘이 없어서 밀린거 같음.. 빨리 개선 돼야함!!
집배원 여러분 하루하루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항상 감사하고 죄송합니다.집배원 여러분은 우리의 희망이자 행복입니다.집배원들의 처우를 많이 개선시켜야됩니다.
한겨울 한여름 믿을건 헬멧뿐
이보다 더 한 극한직업이 또 있을까?!
최지선 헬멧도 싸구려라 떨어지면 쉽게 깨져요
겸배.... 여기 북미주 우체국은 예비인력이 항상 있어서 휴가가고 없는 자리를 처리해 주고 있음. 예비인력이 다 처리 못하는 분량이면 시간 여유가 있는 직원이 처리를 해주는데, 오버타임 비용으로 1.5배-2배를 받아 감. 여기에 비하면 한국 근무환경 정말 정말 열악합니다. 처우 개선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가슴찢어져서 못보겠네요 제발 모든직종 특히 배달분들 음식점 업종 분들 인간다운 노동환경 보장하라 정부는 !!!
하여간 저놈에 책상행정 형장에서 안뛰는넘들이 자료수집을 어케하냐 진접뛰어보고 해야지 1년뛰어보고 자료 축척해야지
뉴스타파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주 52시간 ... 이젠 그시간대로 일해보겠습니다 우편물이 밀리던지 택배물량이 밀리던지 모르겠습니다...증원을 하던 우본에서 배달하던 맘대로 하시오~^^~
참고생 하십니다~
진짜 대우 개선되어야하는 직업 많다
집배원 택배기사 수리기사 분들 오늘도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여름엔 비, 겨울엔 눈 우본 행정관들 나와서 함 일해보시죠.
공기업 노동자의 노동환경도 이모냥인데 일반기업은 어떻겟음? 노동자들을 보호해줄 노동법이 제역활을 하고잇는건지? 불쌍할 따름이다
집배원은 공무원이에요.
표준시간 28초... 진짜 말이 안된다 오토바이 내려서 바로 계단을 뛰어올라가든 엘베를 타든 1층이 아닌이상 이동에만 왕복으로 20초가 넘게걸리는데 초인종누르고 나오실때까지 대기하고 전달하고 서명받고 그걸 8초만에하라고? 거기에 15층배달가면 올라가는것만 30초넘어감 애초에 개소리임 물량 많은날 등기만 2백통 내외로 배달해봐야 느낄려나...
겸배가 집배원 죽인다..
쓰잘데 없는 시,도,구,군의원 다 짜르고
그 돈 으로 우체국 직원 증원해라..,
하여튼 책상머리에 있는 행정공무원들 지들은 저녁 술쳐먹고 놀다와서 퇴근찍어 야근수당 다 받아쳐먹으면서.....
집에다 시켜놓고 직장으로 가져다 달라는 사람이 진짜 있나? 생각이 없나?
집배원은 참고로 휴가라는게 없답니다 선거, 명절은 주7일근무이고 평소엔 빨간날은 쉬지만 빨간날 쉬면 빨간날 배달 못한게 합쳐서 다음날 더 배달 해야 하는 식이라네요
Jin roy 매주 화요일 주말에 접수받은 택배가 몰려 들어옵니다 제일 바쁜날이죠 빨간날 다음날이 제일 물량이 없고 그다음날에 겹쳐들어와서 배달물량이 1.5-2배 이상이 되어지죠 연가일수는 숫자일뿐 정작 못쓰죠
시킨곳이 따로 있는지 지 딴데있다고 거기로 오라는건 뇌가 잠시 멈춘건가
등기한통에 5분이상은 해줘라.
진짜너무힘들게일하시느분들이많네요
수고하십니다
등기우편 집배원더 충원하라
우정본부가 적폐네 ㅋㅋ
진짜..말이안나오네요..
집배원, 택배기사님들 .. 항상 감사합니다
경찰관 소방관은 1000명을 증원하면서 집배원은 고작 100명이라니.. 국회의원들 집배원 체험 3일 시켜야됨
국회 국민의힘 반대 나가리됨
우체국윗대가리 돈많이먹을라고 저러는거지 남이죽던가말던가 지돈만 만이쳐먹으면된다 중요한것은택배하는사람 더심하다
2018년 중순 발령 ~ 12월달 지금껏 6개월여간 1겸배~4겸배 하는중입니다
6개월근무하면서 이틀 쉬었네요 밀린 업무량이 많아서 오늘같은 일요일에도 제차량에 우편물 가득 싣고 아파트 같은 주차해 놓고 배달 가능한곳 배달 다닙니다
병원 가서 검사 받을 시간도 없고 식사할 시간도 여의치 않습니다
(우체국 사무직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12시나 1시 서로 돌아가며 1시간씩 식사시간이 있으니)~^^~
평일 출근시간 6시20분(인정시간은 8시 우체국까지 걸어서 10분 , 차로 2분) 퇴근시간은 다제쳐두고 가면 6시, 제대로 구분하고 퇴근하면 밤 9시 10시 , 우본에서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 집이멀거나 뭐 그렇게 말하는데 밀린 업무 조금이나마 더 구분해서 더 가져가서 배달하려고 더일찍 오는겁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덜밀리고 스트레스도 적습니다 우본이 말한대로 적용한대로 배달 해볼까요?? 등기한통 28초?? 아파트 올라가다가 28초에 마춰서 중간에 다시 내려오면 되겠네요
배달 주소를 집으로 해 놓고 회사로 배달해 달라는 배짱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노조가 있는거로 아는데 사측노조인가보네요..우정사업본부장보고 1달만 일해보라고 하세요..이런 과중한 업무를하면서도 연차도 못쓰시고 공산당도 이렇게는 안하겠네요..ㅠ
행정직 줄이고 실무 현장직을 늘려라~
감사합니다. 전국에 우체국택배 아저씨들 ! 일반 택배 하시는분들!
감사합니다.
동사무소 반으로 줄이고 공익으로 돌려라 쓸대없는 계장들 없애고
지금 이런 힘든 상황에서 일하고 있는데 본부 청에서는 추가수당 줄이고 시스템 바꿀생각은 안하고 왜이렇게 일찍나오냔 소리하는데 행정직도 나와서 구분하고 배달도와주면 그런소리안나온다 실제로 추가수당 년 30시간이상 못받고 위에서는 시간 줄이라는 소리만 하고 인원이나 노동환경 개선 해줄 생각은 안하고 갑질 하는 사람만 많고 진짜 힘들다
시골 우체국에도 이런지
취재좀 하던지 한번 올려봐주었으면 부탁드림니다
가평 시골임
더심함
노동조합이 있어봤자.. 우체국도 저런데.. 회사들은 오죽할까..
알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단체로 손을 놔야하는데 진짜 짤릴까봐 겁이나서 그러지도 못하고..
우체국 알바를 하면서 그들의 노고가 얼마나 대단한지 몸소 느끼는 중이다. 근데 더 대단한 점은 우정사업부가 정부기관이라 하더라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할 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뽑을려고 한다. 철저히 기업적인 논리와 비윤리적인 작대를 들이대고 있는게 바로 우정사업부다. 그리고 그들의 휴계시간 1시간 지켜지지 않는게 태반이다. 군대보다 훨씬 힘들고 소방 경찰보다도 노동강도가 높은게 물류관련 분야다.
굴캉캉 밥시간 1시간 지키기가 무지 어렵죠 저도 집배원입니다
오토바이는 못타지만 도와드리고싶다.
집배원 중 여자는 본 적이 없슴. 즉,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뜻. 급여가 문제가 아니라 근무 시간 과다와 근무량 과다가 문제임. 이러니 사망자 수가 많지.
예전 집배원을 6년정도 하다가 그만뒀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힘들었죠. 마치 20년동안 할 고생을 땡겨서 6년만에 다한 느낌이 랄까?
모르는 사람들은 집배원 공무원이라고 부럽다고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실상은 지옥입니다.
저 고생을 하고도 세금떼고 월급 150이 안되던 시절이었는데 그 와중에 결혼해서 애기가 태어나서 그 돈으로 살아가려니 카드 돌리기 신공 말고는
답이 없었던..새벽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해 집에선 잠만 자던 생활들,,, 애기가 한살 한살 먹어서 4살이 됐는데도
벌써 4살 이라고? 하며 놀라던 제 자신이 그렇게 한심스러울 수가 없었죠
저는 못 버티고 나왔지만 세월이 그렇게 지났는데도 집배원들 근무환경은 그대로인거 같아 아쉽네요.
근무시간이 줄어들든 아님 시간외 수당이라도 현실적으로 지급을 하던 뭔가 대책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집배원님들 다치시지 말고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등기 및 각종 고지서 전자화 하는게 답이네요. 아니면 전자화 의무화 그래야 업무량도 줄고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지서를 전자화하면 물량줄었다고 집배원 줄입니다
방법은 딱하나 민영화가 최우선
우편 항상 많이 이용하는데요 사실 내일도 우편을 보낼예정이에요 ! 저렇게까지 힘드실줄은 몰랐네요 ㅠㅠ 저번에 우편물에 항상 수고가 많으시다고 우편 배달분꼐 간단한 쪽지 써드렸는데 보셨나 모르겠네요 ㅜ 우편 이용하시는분들도 작은 마음이라도 간단한 쪽지써주시면 우편배달분들이 더 힘내시지 않을까 하네요 !! 배달원 덕분 여태껏 거래도 잘 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아 공기관이~~~적폐청산만이 살길이다
청산안되면죽음의길로가라
죽음의길로 가라고
상시집배원 증원하라
ㅆㅂ 대기업지원해줄돈이나 쓸데없는 지원없애고 저런곳이나 지원해라 이나라는 뭔가 정말잘못되었다
소방 집배원 환경미화원은 정말 처우개선 해야된다.
내가 본 공무원중에는 제일 빡센거같다
누가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가?
왜 근데 집배원은 여성들이 왜 차별얘기안하냐? 이것도 의무 50%뽑아야된다고 지랄해보지뭘그래
우체국택배도 곧 파업하겠네요
염장지르는거보니
극한직업이아니라
개판오분전이에요
ㅅㅂ 토요택배왜하냐 5년전엔 없었는데
평균집계 산출하는 인간들이 한달만 배달 해봐라...평균값이 맞는지..
예전 의경처럼 우체국도 군 대체인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33:50 이게 말이냐? 선진국 OECD 10위권 국가인데.....
공익지정된 애들 3년동안 자리없어서 대기만 타다가 그냥 보내줬는데 저런대나 보내 도와주지 나라 꼬라지가 개젓이네 윗놈님들이 돈이나 빠라먹을 생각이나 하고
뜬금없는 댓글일지 모르겠는데 이 뒤로 개선이 좀 됐는지 궁금합니다
빌어먹을 행정공무원
택배는 우체국택배가 짱
두발 오토바이가 아닌 4발 오토바이가 있는데, 속도를 위해 오토바이를 타야한다면 우정사압본부에서 4발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로 바꿔주는게 필요할 듯.
사람충원하는시스템에있어서 정확한수치는있을수가없습니다 그래서 정확한수치를이용하여 좋은방안을 강구하는편이좋을듯싶습니다 집배원들의 스마트한 일처리기술의최대치를 수치로뽑아놓고 그건어디까지나 수치상일뿐 수치보다인력을 더많이뽑아 일처리를해야 서로 수미상관처럼 최대수치를뽑아놓고 그보다많은인력을뽑아 다시 수미상관을이룰수있게만드는시스템이 필요할것으로생각됩니다
포항도 그래요
그놈의 평균값...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4:34 진짜 어이없다...자기가 있는곳으로 오라니;; 애초에 그럼 그 주소로 시켰어야지 진짜 상식이하네
저런 정신병자들 많습니다
에효.,,,,,,!!!!!
우체국 왜 비경규직
소포원은 더 빡세죠 ..
산재 처리 가능 한가요
울산 집배원님 유시민 작가 닮은듯...
집배원 소방공무원을 더 뽑아야지....쓰잘대기없는 경찰은 왜뽑냐 도대체...ㅡ ㅡ;
EUN LEE 경찰 현장직 강력계 같은경우는 부족합니다
경찰이 왜 쓰잘대기가없나여~
아마... 의경없어지면 더 뽑을껄요?
사실 토요일 물건 받고싶은 마음은 고객으로서 당연하기도 하지 나도 그렇고 하지만 정말
이런 복지에 직원분들이 저렇게 고생한다면
그냥 토 일 은 휴무 보장 해드려라 제발
물건 하루 못받으면 죽는거 아니잖아요 저희는 직원들은 진짜 힘들어서 죽는다는게 이시대에 가능한건가
가평이네
그냥 퇴근은 할때는 하는게 낫지 휴일은 당연히쉬구 일더한다고 돈을 더주는것두 아니고 오히려 정신과 몸만 피폐해질텐데
동사무소에 맨날 천날 쇼핑 , 커피 먹고 있는 여자공무원부터 줄여바라 ㅋㅋㅋ 일은 공익이랑 기계가 하는데 왜 돈 받음? 당직은 죽어도 안선다며?
이런직업들은 죄다 남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성평등 어디감??
택배기사분들은. 20kg짜리. 물도. 나르는데
더. 힘들겠네.
택배도. 주6일인데요
평균 출근. 7시간인데. 9시에. 꼬박나오면. 일찍끝나긴하겠네요
일반택배는. 6시반애가서. 10시. 11시. 12시. 나오시던데
그래서? 택배분들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겁니까?
공공기관이 이 모양인데 더 말해서 무엇할지. 대선때 문대통령님 우체국 가셔서 일일집배원 체험도 하시더니 어찌 이 번 공무원 증원에서 쏙 빼셨을까..
Jlho Park 자유한국당이 통과안시킹
박종성 어쩐지..
1차적 해답은 완전한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것이 출발이 아닐까요?.
1:47 내 택배가 부서지는 이유 ㅋㅋ
33:00신태용 감독인줄
머 어렵게 설명해 그량 쉽게 말하면 두글자로 땜빵 있는 그대로 해석 하면 겸해서 배달 겸배 라 하면 쉽지
저희 들의,.직업이랑,확연하게틀린데,.왜 올리시는지.?,..
그래서 등기를 벨도 안누르고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부재중 스티커 붙이고 가는구나?
문앞에 붙인거면 벨소리 못듣거나 노크소리 못듣는경우 태반입니다. 어차피 내일 또 와야하는데 문까지 가서 그냥 올사람 아무도 없어요. 안그럴꺼같죠? 집에있었다고 진상놓는 사람들 하루이틀 보는게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잘 모르시고 그러시는데 등기는 2번 이상 방문드려야되기때문에 안받으면 다음날 배달물량에 추가됩니다 그래서 부재중인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확인전화까지 드려야되니까 그동안은 오토바이타고 다음 구역으로 갈수가 없지않습니까? 좁은 식견좀 버리세요(현직 집배원입니다)
@@ddll573 니가 겪어보질 못해서 그래~~ cctv 다 찍혀서 우체부가 사과했단다~
난택배15년차다 공무원과 위탁수준에 보면 놀고있네 라고 말하고싶네
돈더벌어가시는데 불평하는 꼴보면 놀고있네라고 말하고싶네요
놀고있네ㅋㅋㅋ 집배원분들 하는일을 해보라고하면 일주일도안되서 도망갈거면서 ㅋㅋ
문재인 대통령이 옳다
그래도 하소연이나 요구라도 할 수 있지. 내가 다닌 직정은 불만있어하면 조용히 잘림. 2교대 공장도 이겨냈는데 서울에 있는 2교대 장례식장은 진짜 할짓이 아닌게 365일 하루도 못 쉼 ㅋㅋ 글고 7시30분까지 출근 다음날 9시 퇴근이고 보통 밤에 많이자면 3시간 잠. 그래서 퇴근하고 자면 그날 끝임. 그리고 잠시 자유시간 갖다가 억지로 눈붙이고 또 출근. 이게 무한 반복임. 글고 상한 고인을 정성껏 모시면서 나름 특수직인데 월급 200초반대. 아무리 최선을 다하려고 했지만 내 시간은 전혀없고 월급도 그에 안 맞게 최악입니다. 진짜 개선해야 할것은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은 소기업부터임
촬영하는대도 물건던지는거보소 미친
바빠죽겠는데 그럼 일일이 살살 할까?
@@중거리대포알 님이 당해보셔야 해요 할머니가 김치 보내주셨는데 파손주의 스티커도 있었는데 택배기사 분들이 던지셔서 김치통 다 터지고 안에있던 김치가 박스 다 적셔서 먹을게 못됐어요 힘드셔도 던지시면 안돼죠
@@Rus-twins 김치면 20키로정도 하려나요? 1만원도 안되는 비용내고 받아보시는거면 파손감안하시고 보내시는게 맞고 그거 싫으시면 보험가액 가입하시면 됩니다. 마음이 삐뚤어지셨내요
@@xiaowang8083 소량이였고요 집에서 무게 올려보니 1.2키로 나왔습니다 저희도 김치 대량으로 받을때는 차타고 가서 직접받아오고요 할머니께서 그냥 이번 김장김치 맛 보라고 1.2키로 소량 보내주신 겁니다.
@@xiaowang8083 아 그리고 0.3,0.3,0.3,0.3으로 3일에 하나씩 보내주셨고요 300g이 무거우면 와……
그러니까 억울하면은 그만두시라. 딴일하시라
너나 그만둬 ㅁㅊ인간아
나 우체국에서 공익 근무했다
집배원만 7시30분 7시 출근 하는게 아니다 공익도 7시쯤 되면 다들 출근했다 우체부 힘들다고?? 공익근무 하는 아이중에 우체국 근처 치킨에서 배달 알바 했다 공익은 일하고 월급 20만원으로 살아가기 힘들어 밤늦게 까지 알바 했다 우체국에서 치킨 주문 했다 집배원들 삼삼오오 모여 노름 했다 이게 팩트다
내가 우채국에서 공익할때 10년 전 일이다 영상속에서 집배원 들이 하는 대형우편물 정리(발착계) 등기정리 (특수계) 우편물 중간 집하장 이동업무 상당 부분 공익근무요원 들이 했다..하지만 어느 누구 하나 수고 했다 고생했다 말해 주던이 없드라..영상속 누군가가 나 힘들다 ..내가 겪고 느낀 우체국에 소속된 어느 누구하나 정상인의 사고에서 보는 시점에선 정상인이 없는 극히 이기적인 집단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더많은 경험담 올려 드릴께요
노트포 글쓴이분께서 공익당시에 실제 겪으신 업무에 있어서의 불합리한 근무환경 및 실제 우체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노름이나하고 업무태도가 불량하다 라는 지적이 실제 권고하는 평균적인 노동시간 및 근무조건에 대비해서 우체국집배원 분들의 과도한 노동환경의 악조건을 사실이 아니라고는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해소되어야 할 구조적인 근본적 문제가 막상 "내경험에 따르면 그들은 ~하다." 라는 식으로 가려진다면 결국 우리는 매번 실제적인 문제앞에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몰두하고 그저 냉소적인 인간으로만 남아있겠죠.
일단 공익인거에서 빵웃고 거르고갑니다 정상아닌거본인입으로스스로인정ㅋㅋ 어지간한장애있지않은이상 현역안가기도힘든데 정신질환으로7급받으셨나봐요 ^ㅗ^
공익에 대한 편견은 없습니다만 공익이셨다면 현역들과 비교해서 처우를 논해야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당시 공익들이 하던 일을 지금은 봉사활동 학생들이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언젠간 그 학생들이 한 10년 지나고 공익들은 20만원이나 받았는데 자기들은 봉사시간 1~2시간 받았다고 따질지도...글의 요지를 모르겠네요. 물론 잘못된 여가를 보내는 당시 해당집배원들이 잘했다는 말은 아니지만..ㅋ
미친놈아니가 이거?
제정신이 아닌가보네 이런글쓰는거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