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마음은 어디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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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

  • @younokalmarez5179
    @younokalmarez517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멘, 감사합니다

  • @이지영-j3o1h
    @이지영-j3o1h ปีที่แล้ว +6

    아멘~

  • @김옥희-n1q
    @김옥희-n1q ปีที่แล้ว +4

    ❤ 감사합니다

  • @offiopt
    @offiopt ปีที่แล้ว +6

    감사합니다

  • @Shamaym
    @Shamaym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영상 외의 질문이 몇 개가 있는데요
    1. 어떤 커뮤니티에서 어떤 자매인 것 같은데 1611년 까지 성경 히브리어와 코이네 헬라어가 사용되다가 1611KJB가 나온 뒤로 사어가 됬다고 하는데 사실 입니까? 히브리어와 헬라어는 언제 사어가 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2. 킹제임스성경이 훌륭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사본들이 많이 발견, 연구가 됨으로써, 또한 KJB에 오류가 많아서 개역된 것으로 들었는데요 성경에 대한 신앙이 잘못되면 다른 교리도 올바르지 않을 수 있다 생각들어서 질문 합니다
    KJV유일주의나 근본주의적 교리는 구원에 있어서 자살해도 구원을 빼앗기지 않고 또한 구원 받은 후에 예수님을 완전 배신하고 살다 죽어도 구원을 빼앗기지 않고 7년환란 전에 구원 받은 신자들 전원이 다 휴거 된다고 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가르침을 받았으면 합니다

    • @Tichany
      @Tichany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ㅎㅎ
      1. 히브리어는 사어가 된 적 없고 지금도 이스라엘에서 모국어로 잘 쓰고 있습니다.
      2. 성경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고, 그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며,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우리의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으면, 영원한 속죄를 완벽하게 다 이루셨습니다. 이 복음이 분명히 나와있는 성경이라면 정도의 차이가 있더라도 그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은혜를 얼마든지 누를 수 있습니다. 이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영상을 올렸습니다.
      th-cam.com/video/2vQWEmupp-Y/w-d-xo.html
      3. 자살하면 구원이 뺏긴다는 이야기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배신으로 말하자면 베드로도 예수님을 배신했었습니다.
      구원은 자기 행위로 되는게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기에,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영적으로 잠자는 사람이 있고 죽은 사람이 있습니다. 잠자는 사람은 죽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 생명이 있습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은 세상 사람들처럼 살아도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에베소서5:14)

    • @Shamaym
      @Shamaym ปีที่แล้ว +1

      @@Tichany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성경 히브리어와 현대 히브리어는 많이 다르다고 알고 있고요, 예를 들자면 만약 성경 히브리어를 쓰는 사람과 현대 히브리어를 쓰는 사람이 대화를 하면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어쨋든 제가 궁금했던 핵심은 1611년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성공회 학자들이 죽고 나서는 성경 원어(원본이 쓰여질 당시의 히브리어와 헬라어)에 능통한 사람들이 세상에서 없어졌느냐는 것과 성서 히브리어와 코이네 헬라어가 1611년 무렵까지는 맥을 이어 오다가 킹제임스 성경 번역 이후에 사어가 됬냐는 의문 이었습니다^^

    • @Tichany
      @Tichany  ปีที่แล้ว +2

      @@Shamaym 히브리어는 사어가 된적 이 없습니다
      고대 히브리어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하나는 성경 히브리어와 구어체 히브리어인데 구어체 히브리어가 일상생활을 할때 사용한 히브리어로 바로 히브리 방언 을 이야기 합니다.
      이 히브리 방언이 훗날 아람어 즉 시리아어와 섞이면서 다시 좀 변하게 되고 나라를 잃고 여기저기 흩어지면서 히브리 방언마저 사용안하게 되고 오직 성경 과 종교인들의 기도문에만 사용된 고어로 된 산문체 히브리어만 남게 되는데 그게 고대 히브리어 가 됩니다.
      그러나 히브리 방언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극소수 남아 있었고
      이렇게 사용하지 않던 대화체 히브리어를
      엘리에제르 벤예후다라는 사람이
      다시 사람들이 옳바르게 히브리어를 사용할수 있도록 집대성 합니다.
      마치 우리나라 주시경 선생처럼. 그래서 현대 히브리어가 생깁니다.
      아무튼 지금 쓰고 있는 현대 히브리어는
      아주 고대 대화체 히브리 방언(구약시대)과 조금 차이가 있는데 거의 알아듣습니다.
      마치 고려인의 한국어와 서울 사람 한국어 차이 정도 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고대어로 된 히브리어로 읽어도 어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단지 어떤 성경은 마치 용비 어천가를 읽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암튼 인터넷에서 떠들어 대는 히브리어에 대한 진실은 많은 부분이 오류가 있습니다.
      오랜세월 일부 극소구 사람들이
      자기들 끼리 히브리방언을 이천년 넘게 계속 구사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어느 섬나라 단 몇백명만 사용하는 언어처럼 그렇게 명맥을 이어오다가
      현대 히브리어로 새롭게 등장해서 지금의 히브리어로 쓰고 있습니다.
      사어 라는 말은
      문자도 없어지고 읽거나 사용하는 사람이 이 지구에 단 한사람도 없을때 쓰는 말입니다.
      단지 나라를 잃고 사용하는 수가 너무 너무 작았을뿐 ...
      아주적은 수의 사람들이 언어를 지키며 그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대 성경 히브리어는 유대인들이 지금까지 매일 읽고 살고 있었고요.

    • @Tichany
      @Tichany  ปีที่แล้ว +1

      @@Shamaym 중요한 것은
      제 영상 "킹 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의 오류"에도 나와있지만
      신앙은 번역의 완벽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이 성경에 의해서 무너져야하는 것입니다.
      완벽한 번역이 내 생각을 깨트리는 것이 아니고,
      내 생각이 말씀 앞에서 틀렸다는 것을 발견해야하는 것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의문의 방향으로 가면 갈수록 내 생각이 말씀을 이겨먹는 심각한 길로 갈수가 있습니다.
      그게 이런 논쟁의 가장 문제입니다.
      저는 님께서 이 귀한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발견하시고 은혜를 입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