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럿 10만 구독 기념! 토크 콘서트🎂 보라매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프로파일럿이 10만 구독을 달성했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보라매님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이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 주소 : url.kr/46gte2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엔진개발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많은 국민들이 극한의 희열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연구진분들 모두 쉽지 않겠지만, 우리나라의 영광을 위해 계속 매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완성후에는 그만큼의 보상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한국 독자의 엔진개발은 교과서에 실릴만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많은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엔진 독자개발이야말로 대한민국 최대의 관심사인데 과학자분들 반드시 해내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정말 지랑스럽고 100%우리 기술로 만든 국산 전투기가 우리 영공을 지킬수 있는날을 손꼽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걸려있는 태극기가 자랑스럽고 과학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더 힘내셔서 꼭 성공하리라 확신합니다.
제트 엔진은 소재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최대한의 성능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소재와 뛰어난 설계가 필요하지만 엔진 제어 시스템 구축과 프로그래밍이 또한 중요합니다. 미국제 엔진 수명이 그렇게 긴 이유도 미국이 제어 시스템을 정교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열전도 시뮬레이션 및 여러 컴퓨터 해석 기법들도 미국의 엔지니어들이 많이 개발했고 엄청난 실험을 통해 얻은 경험치가 있으니 열역학적, 기계공학적인 부분도 미국이 앞서나가겠지만...맥스웰 방정식이 완성된 이후 전기 공학이 유럽을 중심으로 발전했다면 2차 세계 대전 이후 전자 공학이란 학문을 미국의 벨 연구소와 GE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소프트웨어 산업 자체는 미국이 시작해서 미국이 거의 다 해먹는 분야이니까...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미국이 위대한 점은 열려 있는 사고를 하는 인재들을 키운다는 점입니다. 한국은 자기 분야 밖에 모르는 좁은 전문가들만 키웁니다. 전문가는 전문가인데...자기 분야 밖에 모르죠. 한국 전자공학회에 가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컨퍼런스 룸에 세션이 열리면 자기 발표할 것만 대충 떠들고 나가서 놉니다. 남들이 무슨 연구를 하는지는 아예 관심도 없습니다. 국산 엔진을 만들자는 말이 나오고 나서야 주섬 주섬 미국은 어떻게 하나 쳐다보면서 이런 이런 기술이 필요하니 우리도 한 번 해보자...이런 식입니다. 한국은 아직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편이라고 보는데....방산 업계에서도 무기라는 객체 하드웨어들이 결국은 소프트웨어로 구현되어야 하는 물건이란 것을 이제서야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이 개발자 포럼 열면 레이시온, 록히드마틴, 노드롭그루만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들도 참여를 합니다. 예전에 WWDC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레이시온에서 온 프로그래머가 스티브 잡스에게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한화나 LIG에서 근무하는 개발자가 WWDC 보내달라고 하면 미친놈 소리 들을겁니다. ㅎㅎ 그리고 한화가 AESA 레이다 만들면서 일반 C++ 프로그래머 많이 고용했는데...솔직히 레이다 공학, 신호처리를 모르는 일반 개발자가 레이다 엔지니어들과 얼마나 소통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전파공학 분야 연구원들은 프로그래밍 실력이 대체로 형편없습니다. 컴퓨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c언어의 메모리 접근 구조를 모르니 답이 안 나오는 코드나 만들어내죠. 그런 사람들에게 유능한 프로그래머를 붙여놓는다고 일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컴퓨터를 이해하고 유능한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합니다. 록히드마틴이나 레이시온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암튼, c,c++은 금방 익힐 수 있는 언어가 아니고 오랜 기간 훈련을 해야 숙련도가 올라가는데...대학에서도 그런 걸 안 가르치니까 뭐.... 요즘 한국 대학에서는 컴공 전공생들에게도 c,c++을 잘 안 가르친다고 하니...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전용 개스 터빈도 어느 정도 만드니까 전투기용 제트 엔진도 쉬울 것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ㅎㅎㅎ 전투기는 공중에서 수 G의 관성력을 받고 기동하면서 에어쇼 데모 기동이나 근접 전투 시에는 파일럿이 아예 왼손으로 쓰로틀 레버를 잡고 수시로 조작하고 애프터버너도 수시로 켰다 끕니다. 제트 엔진은 자동차 엔진 rpm 올렸다 내리듯이 간단히 동작하지 않습니다. 엔진 제어가 완벽하지 못하면 이 때 엔진 수명을 엄청나게 갉아 먹습니다. 1940년대 말에 미국의 GE가 개발한 6000파운드 추력 짜리 J-47 터보젯 정도야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 없을지 몰라도 지금의 3~4만 파운드 짜리 군용 터보팬 엔진에 정교한 컨트롤 시스템이 없으면 수명이 수백 시간으로 줄어들 겁니다. @user-xp2rz2ji5m --> 대학들 커리큘럼 보면 전자공학 전공의 경우 한 학기 정도 c++ 코스가 있습니다만...그래봐야 수박 겉핥기로 대충 학점 따고 끝납니다. c++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c언어를 확실히 알아야 하고 메모리 구조와 포인터 개념과 활용에 대해서 아주 빠삭하게 알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선형, 비선형 자료구조는 c언어로 스스로 다 짤 수 있어야 하고요. 그게 기본입니다. 그걸 못하면 c언어로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c++의 객체 지향 개념, 템플릿 프로그래밍 등등에 대해서 훈련하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리죠. 대학에서 다 가르치지는 못하더라도 연관된 과제, 프로젝트를 자발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학생들을 유도해야 한다고 보고요. 미국은 그냥 소프트웨어에 미친 나라라서 어릴 적부터 실력자들이 득실대는 곳이라 한국과는 그냥 다른 세상입니다. 한국의 교육 시스템으로는 그런 인재는 솔직히 기르기 힘듭니다. 맨 어린 학생들 명문대나 보내려고 하고 학벌을 조금이라도 높이려고 어릴적부터 경쟁이나 시키지 진짜 실력을 못 키우게 하죠. 한국 교육은 교육도 아니고 쇠고기 등급 나누기 식의 사육입니다. 미국에서는 c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일하는 개발자라고 할지라도 실력자들이라면 c,c++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성장해온 그런 아키텍트급 실력자들이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프랫앤휘트니, GE에비에이션 같은 방산업체에 가서 일을 하면 괴물 같은 물건이 안 나오는 게 이상한 겁니다. 한국 교육시스템에서는 그런 인재가 클 수도 없거니와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회사 꼰대들이 다 조져 놓습니다. 이것 또한 과도한 경쟁식 교육을 빙자한 사육의 폐해인데...실력이 좋은 사람이 보이면 내 자리가 위태로워질 수 있으니 일단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못 크게 밟는 겁니다. 한국 회사들이 다들 그렇습니다. 한국인들 마인드의 기저에 그러한 경쟁 의식과 피해 의식이 도사리고 있으니 한계가 뚜렷합니다. 겉으로는 수평적 문화 어쩌구 하면서 한국 문화의 폐단을 가리려고 하는데...다 쓸데 없는 짓입니다. 그게 어린 시절부터 마음에 각인된 사고 방식이라 안 바뀝니다. 미국의 경우는 수평적 문화라는 말을 쓰지도 않죠. 미국 기업들이 쉽게 레이 오프로 직원들 날려버리는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실력이 좋은 사람에게는 그 만큼의 대우를 해줍니다. @lightandsalt7777 --> 뭐...나름대로 열심히 하면 어렵긴 하겠지만 일본 수준은 어느 정도 따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은 교육 제도부터가 망가져서 개성이 강하고 창의력이 강한 인간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나오면 그냥 밟아 죽이는 곳이 한국입니다. 붕어빵 틀에 넣고 찍혀져 나오면 그냥 남들 사는 대로 그럭저럭 사는 것이고 안 맞으면 그냥 내다 버리는 곳이 한국인지라...돈을 아무리 많이 투자하고 쇄신을 해봐야 미국은 절대로 못 넘습니다. 미국은 아무도 안 가 본 길을 프론티어 정신으로 개척하는 나라인데 한국은 새로운 길은 절대로 못 갑니다. 새로운 길을 가다가 실패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곳이 한국이고 한 번 나락으로 떨어지면 세컨드 챈스는 절대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한국인들이 무슨 일을 하든 안정적인 일만 찾는 겁니다. 한국인들은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라지 않는 이상 미국인의 프론티어 정신을 절대로 못 배웁니다. 무슨 일을 하든 사람이 가장 중요한 법인데...미국은 개개인이 가진 개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제도와 사회적인 인식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이 초강국이 된 것이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한국은 집단 문화, 조직 문화 덕분에 미국, 유럽, 일본 벤치마킹 해서 잠 못 자고 돈 못 받아가면서 gdp 수준 높여 놨는데...그러한 문화 때문에 여기 까지가 한계입니다. 심각한 저출산에 분열된 사회에서 과연 한국의 미래가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이제 결혼도 못 하고 애도 못 낳습니다. 사람이 안 태어나는데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사람이 일단 많이 태어나야 그 중에서 훌륭한 엔지니어도 나오는 것이지요. 지금 집이 가난해서 편의점 알바 하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이들 중에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는데...이 사회가 바뀔 수 있을까 생각하면 사실상 노답입니다. 저도 나이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요즘 20대 청년들 보면 미안한 생각만 듭니다.
@@악마-f2e c언어는 그냥 배웠다고 다가 아닙니다. c언어의 메모리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포인터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으며 선형, 비선형 자료구조들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으면 c언어는 제대로 써먹을 수조차 없습니다. c++에는 STL(Standard Template Library)란 것이 있어서 자료구조를 어느 정도 구현해놓았는데 이것도 c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템플릿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지만 자바니 파이썬이니 하는 언어에는 기본적으로 자료구조가 기본형으로 내장되어 있고 편하니까 그런 언어만 쓰다보면 그러한 것들이 저수준에서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조차 모르고 그냥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공계생들의 충원도 늘어나야되고 학사 과정도 과목별로 다양화되고 세분화되야 되는것도 포함해서 적어도 엔지니어라고 자기분야 말고도 연관이 되는 분야까지 폭넓은 지식까지 갗출수있도록 교육을 해야되고 엔지니어 스스로가 노력해서 폭넓은 전문성을 갖고 개방되고 수용적인 태도를 갖춰야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현실의 문제점에 기반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독자 1,800대, 모든 합이 10,000대. 이러니 항공엔진 선두 한화는 설계 역량만이 아니라 항공에 딱 맞는 빅데이터까지 있는거네요. 여기 가니 기사 있네요.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엔진 기술에서 앞서가는건 두산에너빌리티 인것 같다. 두산 말대로 OEM생산 했더니 결국은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남더라 라고 했다. 한화가 큰소리 치지만 결국은 알맹이 없이 껍데기만 무성할 듯....엔진 1만대 생산했다고 자축 했지만 결국 핵심 기술은 없다고 봐야 한다. 핵심부품외 일부 부품 국산화 했을 것이고 엔진의 핵심부품및 설계,시험에 있어서는 두산에 한참 뒤처질듯...그래서 해외 선진국 업체랑 합작하면서 개발해야 한다는 논리를 들고 나올듯...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이러니 한화는 여유, 두산은 안달 ㅋ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정말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독자 1,800대, 모든 합이 10,000대. 이러니 항공엔진 선두 한화는 설계 역량만이 아니라 항공에 딱 맞는 빅데이터까지 있는거네요. 여기 가니 기사 있네요.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일본 자료를 보니.. 엔진개발에 중요한 하드웨어적인 요소는 소재와 냉각기술이더군요. 말이 철이 1400도 정도에서 녹는다이지.. 이 온도 가기 훨씬 전부터 소재가 흐물흐물 해지기 때문에 15,000파운드급 엔진 정도되려면 소재가 담당하는 온도는 1,000도 정도가 현실적인 온도이고.. 이 이상의 온도는 냉각기술로 커버쳐야 한다고 하더군요. 터빈입구온도가 1,800도 넘은 경우에는 소재보다 냉각기술이 더 중요하구요. 여기에 소프트웨어적인 기술도 필요해서 엔진개발이 쉽지는 않아 보이구요. 일단 하드웨어 요소 중에 소재도 더 열심히 개발하고, 냉각기술도 더 열심히 개발해서 10여년 후에는 15000파운드급 엔지개발 기대해 보겠습니다.
■한국은 미국이나 기타 나라 엔진과 비슷하거나 동일한 성능으로 (최종목적)으로는 잡아서는 안되며 ■현 / 미국엔진의 한계를 넘어서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라 지금은 그냥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될뿐이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국에서 (반드시) 미국엔진보다 더 (장점이 많은 엔진)을 최종적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 사료됨
한화가 TiT 1800K(섭씨1527도)급 2027년까지 개발 예정이고 두산은 이미 회사 자체 피셜로 섭씨 1680도 이미 도달한 걸로 알고 있고요. 항공기용 엔진 역사에서는 한화가 더 오랬동안 차지했을지도 모르지만 자체적인 모델을 개발한 적이 없이 해외 업체들 하청수준에 머무르는 반면에 두산은 독자모델 설계부터 생산에 성공했죠. 이거 기반으로 군함용 추진기관도 만들 예정입니다.
국가급 과학자분들이 난제에 대한 접근과 솔루션을 찾아내갈것이고 한화에서는 이를 받아서 협력업체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최적화 생산기반을 구축해가면 될것입니다... 비행체의 엔진은 극도로 가벼워야 한다는 기본적 특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항공엔진에 대한 국가급 접근과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한화에서 담당하는 부분에서 성과들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40프로 엔진 국산화라고 하더니 까보니까15~18프로 국화산? 한화는 외국기업이랑 제휴해서 엔진을 발한다는 것인데,즉 한국 협력업체들에게 가야할 수익금이 외국기업으로 가기에 대한민국 세금이 협력업체들 수익으로 가는 %가 줄어든다는얘기 임 한화! 정말 좋아하는 업체인데 이번엔 말 장난(사기?)으로 정말 실망함~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이러니 한화는 여유, 두산은 안달 ㅋ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제가 제일 궁금한게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 항공기 엔진을 3사가 거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생산량도 엄청나게 많지는 않습니다 국내개발은 좋은데 개발비를 뽑아낼만큼의 생산량이 따라줄꺼냐 하는겁니다 중국이야 수입할 방법도 없고 하니 어쩔 수 없이 개발해서 비싸도 쓴다지만 한국은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국내개발 항공기를 많이 팔면 될까요?? 계획은 너무 찬성하지만 경제적인 걱정을 안할 수 가 없네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이러니 한화는 여유, 두산은 안달 ㅋ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독자 1,800대, 모든 합이 10,000대. 이러니 항공엔진 선두 한화는 설계 역량만이 아니라 항공에 딱 맞는 빅데이터까지 있는거네요. 여기 가니 기사 있네요.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화석연료 태워서 공기를 팽창 시키는 방법밖에 없는건지? 공기를 새로운 방법으로 팽창시킬수 있다면? 시간, 공간을 변화 시킬수 있는건 압력인데 레이져 같은 전자파를 이용해 공기를 팽창 시킬수 없는건가? 아니면 핵분열 같은 파동을 일으켜 팽창시킨다든지. 미래에는 이러한 신기술로 에너지를 얻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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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개발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많은 국민들이 극한의 희열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연구진분들 모두 쉽지 않겠지만, 우리나라의 영광을 위해 계속 매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완성후에는 그만큼의 보상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한국 독자의 엔진개발은 교과서에 실릴만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많은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연구개발자님들 응원합니다. 엔진은 우주로 나아가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주 엔진이랑 조금 다르지 않나요? 공기 흡입구 유무에서 구조 차이가 날텐데
@@poa_ 국산 엔진을 만들자는 의미지요..모든 분야에서...
@@poa_ 모든 엔진개발의 기초는 소재이죠.
그걸말하는것 같네요. ^^
@@hee-dongryu6134 아 소재군요
@@poa_똑같이 적용되는 소재 기초과학 이죠.
흥미진진 하내요 수고들이 많으시네요 엔진개발 관련자 여러분 모두를 응원학고 축복 합니다 안심 성공공학연구소
엔진 독자개발이야말로 대한민국 최대의 관심사인데 과학자분들 반드시 해내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정말 지랑스럽고 100%우리 기술로 만든 국산 전투기가 우리 영공을 지킬수 있는날을 손꼽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걸려있는 태극기가 자랑스럽고 과학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더 힘내셔서 꼭 성공하리라 확신합니다.
여러븐의 노력이 대한민국의 번영을 지킵니다.
응원하고 지지 합니다,그리고 반드시 만들어 주십시요.
어려운 질문이 많은데..
그런데 무쟈게 잼 있네.. 🤗
피부과 성형외과의사 한의사들보다 이런분들이 더 돈 잘버는 나라가 되야함
한의사는 못벌어요
엔지니어 분들이 대한민국
미래의 핵심경쟁력 입니다.
각 분야의 모든 엔지니어들이
걸맞는 대우를 받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뒤에서
열심히 응원 할테니 늘~~
파이팅 하십시요.
응원합니다
대단 하시고 멋진분들 이십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연구 개발 하시는 공학도 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결과 를 기대합니다.
다른 방송들 보다 한걸을 더 들어가 깊고 밀도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잘 배우겠습니다
솔찍히 한걸음 더 들어간것도 없고 밀도도 없음. 이미 언론공개된것 되풀이 하는 수준임.
첨 듣는 이야기가 있다면 님이 관심이 없었던것 뿐임. 저기 보안사항이라며 삐 처리 한것도 이미 다 공개되어 있는 내용임.
다른 항공엔진 개발관련 "광고"만 하는거 같아서 별로였는데
이 영상은 굉장히 심도있게 말해주시는거 같아서 좋네요
한화가 순항미사일용 단수명엔진을 개발한게 전부인데 과연 엔진을 개발할 역량이 있을까요
제트 엔진은 소재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최대한의 성능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소재와 뛰어난 설계가 필요하지만 엔진 제어 시스템 구축과 프로그래밍이 또한 중요합니다. 미국제 엔진 수명이 그렇게 긴 이유도 미국이 제어 시스템을 정교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열전도 시뮬레이션 및 여러 컴퓨터 해석 기법들도 미국의 엔지니어들이 많이 개발했고 엄청난 실험을 통해 얻은 경험치가 있으니 열역학적, 기계공학적인 부분도 미국이 앞서나가겠지만...맥스웰 방정식이 완성된 이후 전기 공학이 유럽을 중심으로 발전했다면 2차 세계 대전 이후 전자 공학이란 학문을 미국의 벨 연구소와 GE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소프트웨어 산업 자체는 미국이 시작해서 미국이 거의 다 해먹는 분야이니까...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미국이 위대한 점은 열려 있는 사고를 하는 인재들을 키운다는 점입니다. 한국은 자기 분야 밖에 모르는 좁은 전문가들만 키웁니다. 전문가는 전문가인데...자기 분야 밖에 모르죠. 한국 전자공학회에 가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컨퍼런스 룸에 세션이 열리면 자기 발표할 것만 대충 떠들고 나가서 놉니다. 남들이 무슨 연구를 하는지는 아예 관심도 없습니다. 국산 엔진을 만들자는 말이 나오고 나서야 주섬 주섬 미국은 어떻게 하나 쳐다보면서 이런 이런 기술이 필요하니 우리도 한 번 해보자...이런 식입니다.
한국은 아직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편이라고 보는데....방산 업계에서도 무기라는 객체 하드웨어들이 결국은 소프트웨어로 구현되어야 하는 물건이란 것을 이제서야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이 개발자 포럼 열면 레이시온, 록히드마틴, 노드롭그루만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들도 참여를 합니다. 예전에 WWDC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레이시온에서 온 프로그래머가 스티브 잡스에게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한화나 LIG에서 근무하는 개발자가 WWDC 보내달라고 하면 미친놈 소리 들을겁니다. ㅎㅎ 그리고 한화가 AESA 레이다 만들면서 일반 C++ 프로그래머 많이 고용했는데...솔직히 레이다 공학, 신호처리를 모르는 일반 개발자가 레이다 엔지니어들과 얼마나 소통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전파공학 분야 연구원들은 프로그래밍 실력이 대체로 형편없습니다. 컴퓨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c언어의 메모리 접근 구조를 모르니 답이 안 나오는 코드나 만들어내죠.
그런 사람들에게 유능한 프로그래머를 붙여놓는다고 일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컴퓨터를 이해하고 유능한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합니다. 록히드마틴이나 레이시온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암튼, c,c++은 금방 익힐 수 있는 언어가 아니고 오랜 기간 훈련을 해야 숙련도가 올라가는데...대학에서도 그런 걸 안 가르치니까 뭐.... 요즘 한국 대학에서는 컴공 전공생들에게도 c,c++을 잘 안 가르친다고 하니...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전용 개스 터빈도 어느 정도 만드니까 전투기용 제트 엔진도 쉬울 것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ㅎㅎㅎ 전투기는 공중에서 수 G의 관성력을 받고 기동하면서 에어쇼 데모 기동이나 근접 전투 시에는 파일럿이 아예 왼손으로 쓰로틀 레버를 잡고 수시로 조작하고 애프터버너도 수시로 켰다 끕니다. 제트 엔진은 자동차 엔진 rpm 올렸다 내리듯이 간단히 동작하지 않습니다. 엔진 제어가 완벽하지 못하면 이 때 엔진 수명을 엄청나게 갉아 먹습니다. 1940년대 말에 미국의 GE가 개발한 6000파운드 추력 짜리 J-47 터보젯 정도야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 없을지 몰라도 지금의 3~4만 파운드 짜리 군용 터보팬 엔진에 정교한 컨트롤 시스템이 없으면 수명이 수백 시간으로 줄어들 겁니다.
@user-xp2rz2ji5m
--> 대학들 커리큘럼 보면 전자공학 전공의 경우 한 학기 정도 c++ 코스가 있습니다만...그래봐야 수박 겉핥기로 대충 학점 따고 끝납니다. c++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c언어를 확실히 알아야 하고 메모리 구조와 포인터 개념과 활용에 대해서 아주 빠삭하게 알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선형, 비선형 자료구조는 c언어로 스스로 다 짤 수 있어야 하고요. 그게 기본입니다. 그걸 못하면 c언어로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c++의 객체 지향 개념, 템플릿 프로그래밍 등등에 대해서 훈련하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리죠. 대학에서 다 가르치지는 못하더라도 연관된 과제, 프로젝트를 자발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학생들을 유도해야 한다고 보고요. 미국은 그냥 소프트웨어에 미친 나라라서 어릴 적부터 실력자들이 득실대는 곳이라 한국과는 그냥 다른 세상입니다. 한국의 교육 시스템으로는 그런 인재는 솔직히 기르기 힘듭니다. 맨 어린 학생들 명문대나 보내려고 하고 학벌을 조금이라도 높이려고 어릴적부터 경쟁이나 시키지 진짜 실력을 못 키우게 하죠. 한국 교육은 교육도 아니고 쇠고기 등급 나누기 식의 사육입니다.
미국에서는 c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일하는 개발자라고 할지라도 실력자들이라면 c,c++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성장해온 그런 아키텍트급 실력자들이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프랫앤휘트니, GE에비에이션 같은 방산업체에 가서 일을 하면 괴물 같은 물건이 안 나오는 게 이상한 겁니다. 한국 교육시스템에서는 그런 인재가 클 수도 없거니와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회사 꼰대들이 다 조져 놓습니다. 이것 또한 과도한 경쟁식 교육을 빙자한 사육의 폐해인데...실력이 좋은 사람이 보이면 내 자리가 위태로워질 수 있으니 일단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못 크게 밟는 겁니다. 한국 회사들이 다들 그렇습니다. 한국인들 마인드의 기저에 그러한 경쟁 의식과 피해 의식이 도사리고 있으니 한계가 뚜렷합니다. 겉으로는 수평적 문화 어쩌구 하면서 한국 문화의 폐단을 가리려고 하는데...다 쓸데 없는 짓입니다. 그게 어린 시절부터 마음에 각인된 사고 방식이라 안 바뀝니다. 미국의 경우는 수평적 문화라는 말을 쓰지도 않죠. 미국 기업들이 쉽게 레이 오프로 직원들 날려버리는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실력이 좋은 사람에게는 그 만큼의 대우를 해줍니다.
@lightandsalt7777
--> 뭐...나름대로 열심히 하면 어렵긴 하겠지만 일본 수준은 어느 정도 따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은 교육 제도부터가 망가져서 개성이 강하고 창의력이 강한 인간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나오면 그냥 밟아 죽이는 곳이 한국입니다. 붕어빵 틀에 넣고 찍혀져 나오면 그냥 남들 사는 대로 그럭저럭 사는 것이고 안 맞으면 그냥 내다 버리는 곳이 한국인지라...돈을 아무리 많이 투자하고 쇄신을 해봐야 미국은 절대로 못 넘습니다. 미국은 아무도 안 가 본 길을 프론티어 정신으로 개척하는 나라인데 한국은 새로운 길은 절대로 못 갑니다. 새로운 길을 가다가 실패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곳이 한국이고 한 번 나락으로 떨어지면 세컨드 챈스는 절대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한국인들이 무슨 일을 하든 안정적인 일만 찾는 겁니다.
한국인들은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라지 않는 이상 미국인의 프론티어 정신을 절대로 못 배웁니다. 무슨 일을 하든 사람이 가장 중요한 법인데...미국은 개개인이 가진 개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제도와 사회적인 인식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이 초강국이 된 것이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한국은 집단 문화, 조직 문화 덕분에 미국, 유럽, 일본 벤치마킹 해서 잠 못 자고 돈 못 받아가면서 gdp 수준 높여 놨는데...그러한 문화 때문에 여기 까지가 한계입니다. 심각한 저출산에 분열된 사회에서 과연 한국의 미래가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이제 결혼도 못 하고 애도 못 낳습니다. 사람이 안 태어나는데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사람이 일단 많이 태어나야 그 중에서 훌륭한 엔지니어도 나오는 것이지요. 지금 집이 가난해서 편의점 알바 하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이들 중에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는데...이 사회가 바뀔 수 있을까 생각하면 사실상 노답입니다. 저도 나이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요즘 20대 청년들 보면 미안한 생각만 듭니다.
대학에서 그걸 안가르치면 대학이라고 보기 힘든데 나는 2학년때부터 배웠는데 전공도 아닌데
@@악마-f2e c언어는 그냥 배웠다고 다가 아닙니다. c언어의 메모리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포인터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으며 선형, 비선형 자료구조들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으면 c언어는 제대로 써먹을 수조차 없습니다. c++에는 STL(Standard Template Library)란 것이 있어서 자료구조를 어느 정도 구현해놓았는데 이것도 c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템플릿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지만 자바니 파이썬이니 하는 언어에는 기본적으로 자료구조가 기본형으로 내장되어 있고 편하니까 그런 언어만 쓰다보면 그러한 것들이 저수준에서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조차 모르고 그냥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마-f2e 저사람 아이디 바꾸가면서 KF-21 실패작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 그냥 무시하세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공계생들의 충원도 늘어나야되고 학사 과정도 과목별로 다양화되고 세분화되야 되는것도 포함해서 적어도 엔지니어라고 자기분야 말고도 연관이 되는 분야까지 폭넓은 지식까지 갗출수있도록 교육을 해야되고 엔지니어 스스로가 노력해서 폭넓은 전문성을 갖고 개방되고 수용적인 태도를 갖춰야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현실의 문제점에 기반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의 소프트웨어 수준은 전세계 어느 나라와도 비교가 안되게 높죠.
관계자 여러분 !
수고 많으 싶니다.
좀더 힘을 내주세요
대한민국 파이팅 !
와 ~ 멋있다,
각 분야에서 당신같은 분들이 있어서 세계속의 일등국가 대한민국이 완성됩니다,
감사드립니다~
kf-21 볼때마다 흐뭇합니다
진짜 멋지세요. 대한민국의 한 획을 긋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두산에너빌리티의 전투기엔진 개발을 응원합니다~🎉
두산 이 기술적 인 면 에서 훨 앞선 회사지요.한화 는 숫가락 올려서 슬그머니 들어온 상태고.
저도 두산에너빌리티가 소재, 생산기술력은 앞서 있다고 생각함.
저분들이 우리나라의 보물같은 인재요애국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두산 가스터빈엔진이 국산화 되었는데 항공용 터빈엔진과 관련성이 궁금하네요
공대생을 대우해야 하는 또다른 예시...의대, 법대도 중요하지.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했던 공대생에게도 엄청난 혜택을 주길...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진다.
두산에너지빌리티 발전용 가스터빈기술 응용하는게 가장 앞서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독자 1,800대, 모든 합이 10,000대. 이러니 항공엔진 선두 한화는 설계 역량만이 아니라 항공에 딱 맞는 빅데이터까지 있는거네요.
여기 가니 기사 있네요.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정부에서 두산에너빌리티에도 연구과제를 주었는데 한화는 사기업에서 하는건가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수 있었던것은 끊임없는 R&D 투자와 분야별 연구개발자님들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이공계 지원이 필수다.
결국나라 살리는건 저런분들
오늘 방송은 궁금했던 엔진개발에 대한 폭넓게 이해했습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인상도 참 좋네요. 팟팅!!!!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세계 최고의 엔진 만들어 주세요
엔진 기술에서 앞서가는건 두산에너빌리티 인것 같다. 두산 말대로 OEM생산 했더니 결국은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남더라 라고 했다. 한화가 큰소리 치지만 결국은 알맹이 없이 껍데기만 무성할 듯....엔진 1만대 생산했다고 자축 했지만 결국 핵심 기술은 없다고 봐야 한다. 핵심부품외 일부 부품 국산화 했을 것이고 엔진의 핵심부품및 설계,시험에 있어서는 두산에 한참 뒤처질듯...그래서 해외 선진국 업체랑 합작하면서 개발해야 한다는 논리를 들고 나올듯...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이러니 한화는 여유, 두산은 안달 ㅋ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정말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독자 1,800대, 모든 합이 10,000대. 이러니 항공엔진 선두 한화는 설계 역량만이 아니라 항공에 딱 맞는 빅데이터까지 있는거네요.
여기 가니 기사 있네요.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개발후에도 엔진 내부 온도 1도 상승을 위해서 쉼없이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하는데...
수요가 제한적이라 참 어려운 길...
ㅇ 고생이 많습니다
국가 핵심 인재들...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현대는 이런사람 한명이 문과나온사람 백만명보다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너무 자랑스럽네요
엔지니어 여러분
정말 자랑 스럽읍니다
검사보다 의사보다
더더더 자랑스럽
읍니다 .
연구개발자분들이 우리나라의 영웅들입니다
Kf21 전투기 엔진 연구진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kf21 전투기 관계자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국민에 입장에서 감사합니다 성공하세요 😂😂
그럼 현재 kfx21 시재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만든 엔진을 장착해서 시험비행을 하고있다는것이고 문제가 없다는것인가요?
일본 자료를 보니.. 엔진개발에 중요한 하드웨어적인 요소는 소재와 냉각기술이더군요. 말이 철이 1400도 정도에서 녹는다이지.. 이 온도 가기 훨씬 전부터 소재가 흐물흐물 해지기 때문에 15,000파운드급 엔진 정도되려면 소재가 담당하는 온도는 1,000도 정도가 현실적인 온도이고.. 이 이상의 온도는 냉각기술로 커버쳐야 한다고 하더군요. 터빈입구온도가 1,800도 넘은 경우에는 소재보다 냉각기술이 더 중요하구요. 여기에 소프트웨어적인 기술도 필요해서 엔진개발이 쉽지는 않아 보이구요. 일단 하드웨어 요소 중에 소재도 더 열심히 개발하고, 냉각기술도 더 열심히 개발해서 10여년 후에는 15000파운드급 엔지개발 기대해 보겠습니다.
■엔진 소프트웨어성질은
어차피 (로켓-발사체)방면 소프트웨어성질보다는 난이도가 높지는 않기에 (한국에서 충분히 해낼수가 있는데 )
■엔진 냉각기술에 있어서 연구시간이 좀 걸릴것
그것은 한국경우 기존 엔진 냉각방식과 좀 다른 방식을 적용하려고 하니까
■한국은 미국이나 기타 나라 엔진과 비슷하거나 동일한 성능으로
(최종목적)으로는 잡아서는 안되며
■현 / 미국엔진의 한계를 넘어서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라 지금은 그냥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될뿐이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국에서 (반드시) 미국엔진보다 더 (장점이 많은 엔진)을 최종적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 사료됨
핵융합로 쪽에 가면 소재에 대한 답이 있지 않을까요?
8:50 1분에 3만회 이상 돌아가는데 60초에 수천회가 돌아간다는 말은 어느나라 말인가요?
항상 유익하고 한국 국방의 근본적인 주제들들 다뤄주셔서 재미있게 시청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과제가 잘 이루어 질수있도록~!! 보여주기가 아닌 실속있게!!
소재 분야는 두산이 한화 보다 앞서있는 것 같습니다.
한화는 이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산업용과 항공용은 근본이 다릅니다.
비교대상이 너무 다른데
한화가 .기술이 좋죠
한화가 TiT 1800K(섭씨1527도)급 2027년까지 개발 예정이고 두산은 이미 회사 자체 피셜로 섭씨 1680도 이미 도달한 걸로 알고 있고요. 항공기용 엔진 역사에서는 한화가 더 오랬동안 차지했을지도 모르지만 자체적인 모델을 개발한 적이 없이 해외 업체들 하청수준에 머무르는 반면에 두산은 독자모델 설계부터 생산에 성공했죠. 이거 기반으로 군함용 추진기관도 만들 예정입니다.
@@ashton01011위 영상에도 나오듯 경량화 수준과 오차허용범위등을 제외하면 본질은 같음
발전기용 터빈 만드는 회사들이 항공기용 터빈도 같이 만들고 있는것만봐도 그렇고
아무 것도 모르는데 왜 이렇게 재미있지?
응원합니다 ❤
한화가 엔진개발 잘 해내고있네요 ~ 대한민국화이팅~^^
국가급 과학자분들이 난제에 대한 접근과 솔루션을 찾아내갈것이고 한화에서는 이를 받아서 협력업체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최적화 생산기반을 구축해가면 될것입니다...
비행체의 엔진은 극도로 가벼워야 한다는 기본적 특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항공엔진에 대한 국가급 접근과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한화에서 담당하는 부분에서 성과들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텅스텐은 3,000도C까지 열을 견딘다고 배웠는데
왜 엔진용 소재로는 이용하지 않는 건가요 ?
무거워서 그런가 ?
텅스텐은 같은크기의 납보다 무거움
부피대비 무게가 거의 철의 두배이상 나감
수천도의 온도.강력한 진동등 가혹한 조건을 견디고 부품 하나 전선 하나 이상 없어야 하는 전투기 엔진
연구 인력 많이 살길이다ㆍ 감사합니다ㆍ
정부 지원 팍팍 해주시길 복지가 무기력을 만든다는것을 적절히 너무 무분별 여ㆍ야
40프로 엔진 국산화라고 하더니
까보니까15~18프로 국화산?
한화는 외국기업이랑 제휴해서
엔진을 발한다는 것인데,즉 한국
협력업체들에게 가야할 수익금이
외국기업으로 가기에 대한민국 세금이
협력업체들 수익으로 가는 %가
줄어든다는얘기 임
한화!
정말 좋아하는 업체인데
이번엔 말 장난(사기?)으로 정말
실망함~
난 한화 보다는 두산을 더 기대 한다
텅스텐카바이드는 소재로 부적합 한가요?
텅스텐은 너무 무거움 경량화때문에 못쓰는것
격하게 응원합니다
찐 출현
출연
연구개발자님들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또 20기가 사건처럼 홀라당 인도네시아나 중국에 팔아재끼는넘 없이 보안 철저히 부탁드립니다.
2:20 자부심 { 시작했다 == 완성했다 }
30000rpm 와~ 그속도 원심력을 견디고 1500도 이상을? 냉각 기술도 필수겠네요 개발자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과학자 기술연구원들은 보호존중해야한다
이제 개발 시작이면 앞으로 20년 뒤에....우주 비행선이 나올때 쯤.....만들어 지겠어요...그것도 예산이 잘 지원이 될 경우
엔진 샤프트는 열에 취약하지 않나요?
샤프트자체를 나선형 홀을 여러개 두면 자체 냉각 될텐데 고정관념엔 없을것 같아서 여기에 써봅니다.
소재는 두산에서, 장비통합은 한화가 하는식으로 뭐 이렇게 나눠서 조별과제 하면 안되나?
프렛엔휘트니 에다가 라이선스 목줄 잡혀서 끌려 다닐까봐 걱정된다.
40년동안 엔진사업하면서...그동안 하청 공돌이만 하고 소재 냉각기술개발 이제 시작한다는게 얼마나 창피한건지 모르는거야. 3류기업
일본기업들 반만 따라가라. 당장 돈이 안되도 꾸준히 신기술들 연구해서 세계 소부장 1등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이러니 한화는 여유, 두산은 안달 ㅋ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멋지다.라고 밖에 할수없는 경외감
원자력 발전소에 쓰이는 금속 소재 한개 개발하는데 3~5년 걸렸던걸로 알고있는데 첨단 엔진소재 중에 개발되어야할 소재가 몇개나 될까???? 50여개라구?
텅스텐 녹는온도=3420도, 세라믹의 녹는 온도=2000도이상, 언진소재 인코넬718의 융점=1250~1340도라서 텅스텐 합금과 배기노즐의 세라믹 코팅으로 엔진 개발이 빠르면 2030년 늦어도 2035년이면 가능합니다.
텅스텐은 항공소제로 쓰기에는 너무나 무겁습니다 철보다 두배는 무거움
우주로켓엔진기술도 이와같은 급
인가요?
중국은 동축 샤후도가 기술이 없어서 선진엔진 만큼 수준이 안나온다던데
삼성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기업을 만들엇으면 지금의 성과가날까?
그런데, 그런 삼성을 공중분해 하지 못해 안달이난 좌파들.
과학자님들
국회의원들 보다
백번 훌륭합니다.
국과연 국책과제 겠지요
두산.한화에게 각기 어떤 연구과제
주어졌는지 모르기 때문에 응원하고
비용듵더라도 독점 안됨니다
폐해가 너무 큼니다 SNT만 봐도~
연구만 하면 뭐하냐 밖으로 기밀이 줄줄이 새어 나가는데?보안의식,보안감시 강화와 주적,적성국,경쟁국들의 산업스파이들에 항상 신경 좀 써라!
그렇습니다
제가 소재쪽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선진국 엔진 금속 뜯어다가 조사하면 어떤 원소 구성비 정도는 알 수 있는건가요?
그게 힘든가 봐요 채굴장비 세계 죄고의 내구성을 만든 회사 최고 기밀이 금속 혼합 비율이죠 분석 가능 했으면 다들 따라해서 독보적인 회사가 안됐겠죠
@@Memo-f7n 그레도 구성비 정도는 다나오지싶은데..
@@cleandust530 구성비도 알아야 하지만, 어떤 차례로 조합을 했는지, 열처리를 어떻게 했는지도 알아야 하는데,
이건 알 수가 없는거죠.
일단 선진사 엔진을 맘대로 뜯는거 자체가 안됨 못 뜯어보게 되어 있음
너무..짧다! 하여튼 대한민국 엔지니어링분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ㅠㅠ
백날 미국에서 제공하는 설계도로 미국산 제트엔진을 단순히 라이센스 부품조립생산 하는것은 희망이 없고 독자브랜드 독자설계한 제트엔진을 개발해야 미국의 군수산업 종속에서 벗어날수가 있는것이다.
미국 군사장비 기술력 인정을 해야지요 그러나 대한민국 은 도전을 해야지요
일반적인 공장이나 작업장의 구호는 신속, 정확, 안전인데
공군의 구호는 안전, 정확, 신속 입니다
그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요즘 첨단기술 개발하는 대기업연구소 연구원들
....... 외국기업들에서 돈 몇푼 유혹에 넘어가서 ...... 거액을 들여 장기간 개발한 기술이 유출되는거 보면 ....... 참으로 기가막힙니다
가스터빈을 이미 개발한 두산중공업이 소형화만 하면 되는 상황 아닌가?
요구되는 신뢰성이 완전 급이 달라요 , 발전기는 고장나면 멈추면 되지만 항공기는 고장나면 바로 추락입니다. 환경평가도 말도안되는 수준이고요. 터빈자체는 대형이 더만들기 어렵다고 하지만 냉각이 중요한 터빈엔진은 항공용 설계가 그 격을 달리합니다
트럭 작게 하면 수퍼카?
제가 제일 궁금한게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 항공기 엔진을 3사가 거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생산량도 엄청나게 많지는 않습니다
국내개발은 좋은데 개발비를 뽑아낼만큼의 생산량이 따라줄꺼냐 하는겁니다
중국이야 수입할 방법도 없고 하니 어쩔 수 없이 개발해서 비싸도 쓴다지만
한국은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국내개발 항공기를 많이 팔면 될까요??
계획은 너무 찬성하지만 경제적인 걱정을 안할 수 가 없네요
항공기 초대형 단조기술과 내열 합금 인코넬 질화붕소 질화갈륨 티타늄
선진국의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합니다 수요가 때문에 실행치 못하는 어려움도 크겟지요?
잘 진행돼서 좋은 전투기 엔진도 만들고 우리나라 금속 제품들이 한 단계 진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이 투자를 한다는건 돈냄새를 맡았다는 거지. 하긴 국산 엔진 없으면 미국 허락 없이 kf21 수출은 절대 불가능 할테니.
얼굴도 잘생기셨네요
어마어마 하게 높은 온도를 견뎌내는 나로호에 쓰이는 소재는 적당하지 않은가요? 물론 다른 조건들이 맞아야 하겠읍니다.
초고온을 얼마나 오래 견딜 수 있느냐가 중요 합니다. 로켓 엔진은 오랜 시간 견딜 수 없습니다. 나로호에
쓰이는 소재는 적합 하지 않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
힌화 엔진원찬기술 하나도(40프로 있다고 뻥침)없다면서요?? ㅋㅋㅋ 아나 한화 뻥카 진짜 ㅋㅋ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이러니 한화는 여유, 두산은 안달 ㅋ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독자 1,800대, 모든 합이 10,000대. 이러니 항공엔진 선두 한화는 설계 역량만이 아니라 항공에 딱 맞는 빅데이터까지 있는거네요.
여기 가니 기사 있네요.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두산 기술을 선심 쓰듯 자기들이 한것처럼 홍보하네.. 세상에..
APU 엔진이 뭔지 설명해줘야지~
보조 동력 엔진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투기는 전기를 만들어 내야 하는거 니까요
앞으로는 5.6세대기는 더욱더 전기가 많이 쓰이겠죠
소재를 인조 다이아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어떠 신지요.
900도 근처에서 연소 됩니다.
화석연료 태워서 공기를 팽창 시키는 방법밖에 없는건지?
공기를 새로운 방법으로 팽창시킬수 있다면?
시간, 공간을 변화 시킬수 있는건 압력인데
레이져 같은 전자파를 이용해 공기를 팽창 시킬수 없는건가?
아니면 핵분열 같은 파동을 일으켜 팽창시킨다든지.
미래에는 이러한 신기술로 에너지를 얻겠죠
언제 원조를 받던 우리나라가 기술이 뭐가 있어나요!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항상 무에서 유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전투기 엔진도 반드시 성공할것을 믿습니다. 한화,두산 Ten bagger!!
개발해도 문제다. 보안이 엉망진창이라서 중국에 다털릴것 같아. kf21 도면도 판매한다고 올라왔다고 하던데 ? 어떻게 관리 하길레 이렇게 허술할수가 있나? 답답하다.
.. 하던데? 아무렇게나 마구 지르십니까?
터바인 블래이드에 연료공기를 뿌리고 실제 연소는 후류에서 일어나는 방식을 연구해보라. 연료 발화속도는 10미터/초, 아닌가? 즉 연료분사와 발화 사이엔 시차가 있다.
단결정은 진짜 만들기 쉽지 않은데
조건 잡기가 어려움
벌써 기체 엔진 두개 중에 시제엔진 1개를 달아서 비행 시험 한다고? 와우~~
중국은 기다렸다 개발이 완성되면 또 몇 백억 쥐어주고 기술 탈취하겠지. 법이 법같지 않아서 계속 문제임. 중국 전투기가 엔진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여러가지로 안보에 문제
1970년대 414엔진 역셀계하면 안됩니까? 우크라엔진도 받았고..fa50 404엔진도 남는거 마니뜯어봤을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