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Glorykim 안교수님도 예전에 소프트 파워 얘기했습니다. 위안화 세계화 걸림돌 중에 가상 큰게 소프트 파워라고...(예전에 중국 전자화폐 도입 얘기하면서 함)영상에서도 세계진출을 하는데, 자꾸 중국말을 한다고... 얘기하신 부분이 그 부분일 겁니다. 다만, 중국이 가진 내수시장, 디지털 화폐 등 통해 경제 의존성이 큰 국가에서 달러패권을 견뎌낼 힘이 있지 않겠냐?라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시는 것 같긴 합니다.
미국처럼 폭탄 떨어뜨리는 것보다야 돈을 쥐어주는 것이 훨씬 좋죠. 아, 그리고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낮아졌다면 그건 구미의 기레기 언론매체들의 파워가 막강해서죠. 못배운 인간들은 기레기들이 하는 얘기를 그대로 받아 먹을수만 있을 뿐 스스로 비판적이고 자율적인 사고를 못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그렇게 많이 낮아지지는 않았죠.
요번에 미국에서 화웨이 샤오미등에 제기한 백도어,보안 문제는 국가간 첩보용으로 오랜역사동안 해오던것과는 다른차원 입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내에서 자국국민 정보수집하듯이 글로벌시장에 정보를 수집하는 하드웨어 와 소프트웨어가 심어져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를 삼는겁니다. 보통 중국기업들이 글로벌버전의 제품에는 이런것들을 빼고 수출하는데 고의적이던지 실수이던 이런제품들이 글로벌시장에 쏟아져서 문제삼는거입니다.
@@azzinny많은 케이스가 있습니다. BLU 라는 회사는 내수용 하드웨어와 ROM 이 일부 글로벌폰에 실수로 나갔다고 인정하고 사과하였습니다. BLU 는 중국내부 마케팅용으로 정보를 수집하는것으로 중국서버에 저장된 글로벌 소비자의 정보는 폐기하였으며 아무용도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풍향계 기본적으로는 사회주의 국가 중국의 개인정보 수집관련 법규차이라고 봅니다. 주로 내수용과 글로벌버전의 구분을 게을리한 저가형폰에서 일어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주장은 화웨이의 경우는 고의적으로 공격적으로 이런짓을 한다는 주장이고요... 최근에 샤오미를 추가하였는데 샤오미는 너무제품이 많아서 실수로 심어져나오는경우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중국을 때려부시면 지들한테 좋냐고 그게 핵심임 중국을 때리는건 ok인데 자기네 경제는 안좋아 지면 정치권력 바꿀거 아니겠어?? 즉 유럽에서 아무리 중국에 대한 민심이 안좋다고 자기 경제까지 해치면서 칠 생각은 하기 어렵다는거고 그거는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라는거임 왜 우리나라가 미국과는 동맹을 맺으면서 막상 중국을 칠라고 하면 빠질려고 왜 하겠음 또한 기업에 입장에서도 중국이라는 시장은 너무 큰 시장이기때문에 거기를 부신다는건 자기네가 팔 시장을 버린다는거임 뭐 열강처럼 식민지화 하는거 아니라면
@@kwansikkim8712 자신감이 충만할때 두 국가 모두 세계대전을 일으켰지요. 우연일까요? 군사력이 패권국가의 핵심중 핵심. 패권국가 및 기축통화국은 세계에서 단 하나. 중국도 군사력 엄청 증강시키고 있지요. 미국이 중국을 찍어누르려는 와중에 서브프라임 터진거고 이제 미국의 본격적인 반격이 남았다고 봅니다.
패널이 같은 의견을 가지는 것보다 전혀 다른 의견으로 시청자를 설득하는 게 더 재미있습니다. 안교수님을 통해 중국의 입장을 엿볼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결국 안교수님은 인간이 민주주의에 대해 가지는 열망을 가볍게 생각하는 듯. 돈으로 자유까지 살 수 있다는, 돈이면 어떤 나라든 어떤 사상이든 굴복시킬 수 있다는 중국의 기본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정권이 붕괴될까 바꿀 수도 없겠지만) 중국은 점검 더 고립되고 아마 지금이 최전성기일 듯.
그리고 내수를 막아놓았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중국은 가난한 인구가 아직 6억이나 되어서 (자국민의 구매력이 충분하지 못해서) 수출에 치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인구가 워낙 많고 따라서 중간 계급 인구만도 한국인구만큼 많고 억만장자도 거의 미국만큼 많아서 외국 기업들이 군침을 흘리면서 뛰어드는 소비시장입니다. 수많은 거대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엄청난 이득을 올려왔습니다. 그러니 어느 의미로도 내수를 막아놓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진 중국 싼 노동력으로 단순품 만들어 대니까 시진핑핑이 독재체제건 말건 신경안쓰고 무역했던거지 이제 가격 높여서 무역할거야 이러면서 지들 시장 들어올땐 판호 받아야하고 무조건 합작회사로 들어와야하고 보호무역하면서 대외무역 우위를 가져가려고하니까 전세계에서 배척당하는거지
@@nurimind24 지들 시장 들어올땐 판호 받아야하고 무조건 합작회사로 들어와야하고 보호무역하면서.. -- 이게 싫으면 중국 시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되고 중국과 무역하지 않으면 됩니다. 중국이 들어와 달라고 위협한 적도 없고 애원한 적도 없습니다. 쌍방이 자유롭게 합의한 것을 가지고 비난하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중국에대해서 노동집약 국가로 생각하시네여, 20년전 구시대 마인드로ㅎ 중국 4대 도시 평균인당 GDP만 해도 한국인 인당GDP 못지않고 부자들도 한국나라 전체 인구보다 많습니다. 부자들 클래스 자체도 다르죠,나머지 중산층들도 다 생활질량이 한국보다도 높은 편입니다. 세계적으로 중국 배척하는게 아니라 중국 비위 마춰가면서라도 중국시장 계약하고 싶어하는 고가 산업기업들이 줄섰습니다. 한국기업들은 브랜드가치에서 밀려나고 있죠! 이미 중산층들이 미국전체 인구만큼인데 그보다 더 매력적인 나라가 어디에 있을가요? 리커챵이 말한 6억명은 그냥 잠재적 GDP라고 보면 되고 그분들은 교통이 불리한 서부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도 빈부격차가 있습니다.관점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중국말을 하며 나온다는 비유가 잼있네요ㅋㅋ 이두분 조합이 좋네요 잼있게 보구있습니다 중국에 우한패렴도 인정안하는 자세를 홍콩문제 보면 실리를 챙기는 관계를 넘는 협력은 어떤나라도 힘들듯하네요 특히 중국시장이 과대평과 되어있고 개방된듯하나 사실 정책과 문화가 외국기업에게 굉장히 폐쇠적이고 득보다 실이 많다는건 기업들이 다 파악해버렸어요
@@easonsuh6138 애석하게도 그렇게 평가하는 나라는 전세계 200여개의 국가중 한국뿐입니다. 그마저도 1/3의 진보성향국민들만 그렇게 평가합니다. 한국만큼 큰피해를 입었던 중국조차 그렇게 평가하지는 않네요... 동북남아시아 전체를 침략했던 일본의 수십여개의 국가들중에서도 유독 한국만 그리 평가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국만 옳고 수십여개의 피해국가가 잘못된걸까요?
그런데도 sm이수만 늙다리 놈은 중국몽을 찾아서 기어들어 갔더만요 제2의 할리우드가 중국이 된다고 씨부렸습니다 세계로 나갈 생각 안하고 sm소속 연예인들 요즘 일이 없으니 예능으로 엄청 돌리고 있습니다 방송사에 어떤 역학관계가 있느지 모르겠는데 노래연습하고 연기연습에 연예인이 매진해야 함에도 지놈 돈벌이 수단으로 연예인 어린 애들을 막 돌리고 있더군요 세상을 넓게 못보고 돈만 쫓는 멍청한 인간입니다
스위스 싱가폴 한국이라 한국과 나머지 두나라는 사이즈가 비교가 안됨 고로 한국은 강국이되 소국은 결코 아님 제발 세계에서 가장 인구많은 중국과 비교해서 조선시대적인 소국 프레임에 스스로 가두지 말고 21세기 세계 강국으로 우뚝 올라선 만큼 새로운 교육과 사고 방식으로 전환이 필요해보이는데 한때나마 해가지지 않는 나라 소리를 들은 영국과 한국을 비교해봐도 인구수도 별 차이도 안나고 땅크기도 한반도로 넓히면 차이도 없음
@@ironheart911 국토면적이 작아도 기질과 인성 국민성이 백배 우수한 우리나라를 과거 몇 백년전부터 가져오던 오만함의 시각으로 현재를 평가 하려는게 지금의 중공공산당의 행태인 것이 가소로울 뿐입니다. (쓰기힘든 밀이지만) 버러지같이 많은 불쌍한 인민의 인구수로 한국동란을 방해하여 대한민국통일을 막았고 문화혁명이라는 미명하에 그나마 가치 있던 중국의 양속을 다 없애버렸으니 내세울 것 없어진 최근에 들어서 각종 공정과 억지우기기로 점철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중공 지나인들 모습입니다. 땅덩이 크면 대국이라 했어야지 중국이 뭡니까?? ㅋ 몇 천년 전부터 이어 내려온 세 나라의 수도 지명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해보면 동경,서경,남경,북경, 그리고 경(셔블;서울) 인 것이 왜 이겠습니까... 서울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치세를 펼쳤던 한민족 고대상고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제와 중공이 왜곡하고 있는 역사해석의 잔재를 일소하고 올바름의 역사를 세워야 하는 일이 이시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단군의 후손이 해야할 사명입니다.
그 반대죠. 미국이야 말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협박과 폭행을 일삼으면서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를 강제하는 깡패국가죠. 중국은 지난 40년동안 그 어떤 나라와도 전쟁을 벌이지 않았고 우리 편을 들라고 협박하지도 않았으며 자신의 정치체제를 다른 나라들에 이식하려고 하지도 않았죠. 사실을 이렇게도 거꾸로 알고 있는 본인의 무지에 대해 심각한 반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tosilaga 시진핑 주석은 일전에 중국식 사회주의를 세계에 수출하자고 했지요 난 중국이 어떤 체제를 가지고 어떤 이념을 가지더라도 상관없어요 수출만 안하면 되지요 만약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수출하려고 한다면 통일전략전술을 수반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볼 때 위협이죠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중국 공산당과 적대관계를 가질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공산당은 소멸하게 되요 두고 보세요 반면에 미국은 민주주의를 수출하고 있어요 민주주의는 인민주권주의를 말합니다 많은 국가들의 인민들이 이 체제를 환영하고 있지요
안유화교수님의 착각은 중국이 정상 국가라고 인식 하시는거다. 위안화 시장이 있다해도 중국 정부가 비공식적인 지시를 하면 경제주체가 비경제적인 결정을 할것이 보이는데, 누가 그시장에 참여 하겠나? 사드 문제 때도 차라리 정치군사적 대응을 공식적으로 했으면 이렇게 비호감도가 높지 않았을텐데, 비공식적으로 경제 문화적 제제를 하고, 정부 대변인은 그런적 없다하니 누가 중국이라는 나라를 믿고 거래 하겠습니까?
저도 한국사람이라 인식은 같지만, 약육강식인 국가관계를 본다면 냉정하게 틀린말은 아닙니다. 이런말이 있죠. "세계2위 3위 중국일본을 쫄로보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GDP 대비 한국기준 미국 13.5배 중국 10배 일본 3.5배입니다. 이중 일본의 몰락은 상당부분 인정되는 수준이고, 2020년 정부 지출만 보면 사회주의 중국은 미국보다 세배를 썼습니다. 군사부분에서 질적인부분은 많이 떨어지지만, 실질적 미국의 전투기 순항함 육군전략을 양적부분에 70~80%를 접근한건 전세계 역사상 중국뿐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미국이 전투기 천대를 보유했다면, 역사상 500대이상 가진나라가 전혀 없었다는 겁니다. 중국은 700~800대 수준으로 수량은 마춘 최최국가인건 냉정하게 맞는말입니다. 허나 한국과 같이 러시아의 군사기술을 도입한 중국은 대국답지 안은 역량으로 질적으로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우위정도로 보입니다. 기초과학기술이나 토양은 질적으로 한참 아래란것이 탄로나는부분이죠. 그래서 "시진핑이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 라는 말이 돈다 생각됩니다.
안유화교수님하고 우리나라 사람들하고 가치관의 차이가 보이네요. 민주주의는 국민들의 나라이고, 국민들이 민주주의가 불안정하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국민들의 의견을 제일 많이 담는 제재일뿐 더 좋은 대안을 못찾은 것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이 욕을 제일 많이 먹습니다.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니, 욕받이 될수 밖에 없는 체재입니다. 중공이 아무리 각나라의 정치인들이나 대기업에 이익을 주고, 돈을 주더라도 국민들이 중공을 제재나 공격을 할때 반대하면 못합니다. 반대로 중공의 제재나 공격을 국민들의 감정이 공격하라고 하면,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독재국가 같은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들의 위력을 겪어봐야 느낄것 같습니다. 뭐 두고 보면 되겠지요.
홍춘욱샘 속 시원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안유화샘은 중국에 대해서 말할 때 뭔가 중국이 위협적인 존재라는걸 강조하시는데 굉장히 거부감이 듭니다. 그 거대 국가가 항상 힘으로 주변국을 위협하는데, 그 심리가 중국인 개인의 감정에도 들어있구나 싶고, 저런게 중화사상인가 보다 싶네요
한국에서 돈되는 일꺼릴 찾아온 중국사람과 일해봤는데 안교수님과 비슷해요. 자신들이 여기서 뭔가 얻어가는 상황이여서 감사해야하는데 엄청 당당합니다. 그게 중국민도라합니다. "그럼 하지 마시죠" 하면 또 우리가 답답한 사람이라합니다. 자신이 마윈회사에 높은 사람을 잘 안다고 말을 하고 정치에 끈이 있다고 말하는데 그럼 믿을 구석을 마련해 달라하면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마치 사기같아서 자세한 증빙을 원하면 중국인은 그렇게 일 안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화사상을 엄청 자랑만 합니다....나아아아중에 그 사람이 일한거 보면 결과물은 개판인데 돈은 다 받아갑니다. 안교수님 이야기에 갑자기 돈을 벌게 된, 마치 졸부들의 우쭐함. 그리고 실력과 문화가 아닌 인구로 일단 밀어부치는 중국인들의 당당함+졸부성향이 들어있는 것 같아서 잘 듣다가도 선뜻 신뢰를 줄 수가 없게 됩니다. 가만 보면 중국이 다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목하라고 하고 대단하다 합니다. 거대경제 담론을 벗어나서 더 자세한 실무를 얼마나 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실무에서는 중국인들을 점점 못믿게 되는 민간이 많습니다. 심지어 세계적으로도 그런 것 같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홍보하려고 안교수님이 저리 이야기하는 것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중국을 떠나서 안교수님 신뢰가 점점 없어져 가는 것을 안타까워하시긴 하는지....
중국의 특허가 산업화가 늦었기때문에 기계공학 전자공학은 선진국을 따라가기 어렵죠 그래서 인공지능 바이오 이런데서 탑이 되려고 하는거죠 또 중국은 인권문제가 없기때문에 빅데이터 수집에서 유럽 미국보다 유리할수밖에 없죠 또 우주기술도 모택동이 수천만명을 굶어죽일때도 우주기술개발에 돈을 썼으니까요
한 분만의 의견이 아니라 두 분의 의견 모두 들을 수 잇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중국의 문제는 경제적인 부분보다는 주변국들을 "동네애들" 정도의 인식을 하고 있다는게 문제네요.
웃긴건 조선족도 그렇다는 것. 여기도 발끈하는 조선족들이 보여요.
그걸 아주 당연하고 자랑스럽다는 듯이 말하는게 아주 기가막히네요 .그러면서 뭐리더?
동네애들이 이상한표현인가ㅋㅋㅋ미중 gdp에 비하면 동네애들 맞지ㅋㅋㅋ일본이면 몰라도 우리는 솔까 ㅇㅈ해야지
@@maniarallu5278 우리가 gdp 세계 10위데 동네 애들이야 ???
@@tribune43412020 전세계 gdp 비중. 미국 29%, 중국 17%....한국 1.9% 이래도 동네애들이 아니냐..
그래도 자유주의 국가인 미국인 세계 경제 패권을 쥐어야 한다.. 중국몽은 꿈에서도 싫다..
@@jj-ig3kh 중국몽.. ㅍㅎㅎ 우물안개구리..어처구니가 없네..
@@good-tq4zp 아니 대체 중국몽이 뭐냐구ㅋㅋㅋ 통일좀 하자했더니 일본 극우발로 시작해서 국힘쪽에서 받아친거 아니냐구ㅋ 통일하자했더니 중국몽ㅋㅋㅋ 누가 반박좀 해붜바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기술보다도 도덕적인 문제이다.
공자의 나라에서 양아치짓이 말이되냐? 중국은 세계일류를 꿈꾸지만 공산당 독재이기때문에 절대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없다.
공자 한국사람이라돈데 한국학자가
@@KimGY35 일본이 이간질 하려고 퍼트린 소문이다 등신아
공자는 공무원출신으로, 국가에 순종하는 것이 좋음을 가르침. 공산당엔 도움.
홍박사님 말씀대로 "소프트파워"의 힘이 정말 중요합니다.
결국 우리 사회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맞아요 그건 중국인들은 모르는부분인거같아요 안교수도 인정안하는걸보니 교육이라든가 그런부분에서의 차이겠죠
@@MrGlorykim 안교수님도 예전에 소프트 파워 얘기했습니다. 위안화 세계화 걸림돌 중에 가상 큰게 소프트 파워라고...(예전에 중국 전자화폐 도입 얘기하면서 함)영상에서도 세계진출을 하는데, 자꾸 중국말을 한다고... 얘기하신 부분이 그 부분일 겁니다. 다만, 중국이 가진 내수시장, 디지털 화폐 등 통해 경제 의존성이 큰 국가에서 달러패권을 견뎌낼 힘이 있지 않겠냐?라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시는 것 같긴 합니다.
@탈조선인 그게 중국인들 생각이죠
@@young355 말만그러지 진짜 자기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탈조선인 민주주의를 유튜브로 배우니 체감이 되겠니?
돈만 쥐어주면 자기 편이 될거라고 믿는 중국인들의 저 마인드가 너무 싫음.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낮아 진건 사실이지
미국에 대한 호감도는 좋은가요? ㅋ ㅋ
@@하늘바람-n3x 맞는말이다.그래서식민지가 좋은거지
@@玩家-b5f 중공의 가축으로 사는건 좋은가 보지?
미국처럼 폭탄 떨어뜨리는 것보다야 돈을 쥐어주는 것이 훨씬 좋죠. 아, 그리고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낮아졌다면 그건 구미의 기레기 언론매체들의 파워가 막강해서죠. 못배운 인간들은 기레기들이 하는 얘기를 그대로 받아 먹을수만 있을 뿐 스스로 비판적이고 자율적인 사고를 못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그렇게 많이 낮아지지는 않았죠.
우리나라 5천만명중에 돈 줄게 내편이 되라 하면 거부할 놈 몇명있을까요? 중국을 싫어하기만 해선 남는게 없어요
요번에 미국에서 화웨이 샤오미등에 제기한 백도어,보안 문제는 국가간 첩보용으로 오랜역사동안 해오던것과는 다른차원 입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내에서 자국국민 정보수집하듯이 글로벌시장에 정보를 수집하는 하드웨어 와 소프트웨어가 심어져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를 삼는겁니다. 보통 중국기업들이 글로벌버전의 제품에는 이런것들을 빼고 수출하는데 고의적이던지 실수이던 이런제품들이 글로벌시장에 쏟아져서 문제삼는거입니다.
그런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쏟아졌다고 미국에서는 주장하지만, 그 근거가 제시되지는 않았습니다. 유럽에서는 정부 용역을 받아 행해진 조사에서 백도어가 없다는 결론이 나기도 했고요-영국 언론 기사 근거. 정확한 날짜는 기억 안남 -.
좋은 지적입니다 공산당은 중국 국가 위에 있습니다 공산당이 중국을 넘어서 전 셰계를 지배하려고 하고 있어요 도를 넘었어요
@@azzinny많은 케이스가 있습니다. BLU 라는 회사는 내수용 하드웨어와 ROM 이 일부 글로벌폰에 실수로 나갔다고 인정하고 사과하였습니다. BLU 는 중국내부 마케팅용으로 정보를 수집하는것으로 중국서버에 저장된 글로벌 소비자의 정보는 폐기하였으며 아무용도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풍향계 기본적으로는 사회주의 국가 중국의 개인정보 수집관련 법규차이라고 봅니다. 주로 내수용과 글로벌버전의 구분을 게을리한 저가형폰에서 일어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주장은 화웨이의 경우는 고의적으로 공격적으로 이런짓을 한다는 주장이고요... 최근에 샤오미를 추가하였는데 샤오미는 너무제품이 많아서 실수로 심어져나오는경우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azzinny 기판에서 칩을 딱 찾아낸 사례도 있고 이번에 라트비아에서 찾아낸 기본 소프트웨어 속에 포함돼 있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없긴 뭐가 없어요.
두 패널을 어찌 클릭 패스하겠소이까 너무 좋아하는 두 분~^^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뉴스을 보면 독일 스위스 에서 조차 중국 때려 부셔야 한다는 댓글들이 엄청 많습니다. 1년 전엔 상상할수도 없었던 변화입니다
미국이 나서면 중국을 세계경제에서 짤라낼수 있는 절호에 기회입니다.
과거 일본이나 러시아. 독일 처럼 G1이 될 생각도 못하게 찍어누르겠지요. 물론 그때 당시의 세나라 보다는 현재의 중국이 강력하지요. 그러나 소수민족. 인권문제. 금융개방 등등 약점이 더 많은것도 사실이니까 결국 미국의 의도대로 주저 앉힐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본 혹은 독일이 경제적으로 미국에 도전했다는 얘기는 한국에서만 들리는듯합니다.
그래서 중국을 때려부시면 지들한테 좋냐고 그게 핵심임
중국을 때리는건 ok인데 자기네 경제는 안좋아 지면 정치권력 바꿀거 아니겠어??
즉 유럽에서 아무리 중국에 대한 민심이 안좋다고 자기 경제까지 해치면서 칠 생각은 하기 어렵다는거고
그거는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라는거임
왜 우리나라가 미국과는 동맹을 맺으면서 막상 중국을 칠라고 하면 빠질려고 왜 하겠음
또한 기업에 입장에서도 중국이라는 시장은 너무 큰 시장이기때문에
거기를 부신다는건 자기네가 팔 시장을 버린다는거임
뭐 열강처럼 식민지화 하는거 아니라면
@@kwansikkim8712 자신감이 충만할때 두 국가 모두 세계대전을 일으켰지요. 우연일까요? 군사력이 패권국가의 핵심중 핵심. 패권국가 및 기축통화국은 세계에서 단 하나. 중국도 군사력 엄청 증강시키고 있지요. 미국이 중국을 찍어누르려는 와중에 서브프라임 터진거고 이제 미국의 본격적인 반격이 남았다고 봅니다.
@@트리플크라운-h7s ?h?z
어제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기대를 해 봅니다.
중국은 사람수, 영토크기, 그리고 돈으로 결국 해결될 것이라는 속마음의 방향성을 전세계인에게 들켜버렸슴....결국 리더가 될 수 있는 역량이 없음을 확인시켜준 꼴....좋은 토론 감사합니다.
빙고 ....돈보다 중요한게 사람을 마음을 사야 하는데 중국 하는짓이 양아치 짓이니....
중국인이 인권,민주화,공정,독점 이런걸로 미국 깔 때가 제일 웃김 ㅋㅋㅋ 지구상에서 가장 안지키고있는게 중국 북한인데
아이다 북한 중국이다
북한 아니고 북조선이다
지적 재산권 을 깡그리 무시하는 중국에 태도가 과연 국제적 리더에 자격이 있는지는 큰 의문이 든다. 정의 차원에서라도 그들에 명분없는 힘에 외교를 막아야한다.
@he who jo 중국냄새난다 꺼지거라
@he who jo 왜구의 냄새가 더 나는 듯
@he who jo 좌파가 먼지는 알고?
두 분 패널이 잘 맞네... 내용이 더욱 더 풍성해지는 듯 싶네요, 기자님도 돋보이고..
안교수님, 홍규수님 너무 훌륭하십니다.
안유화님 비유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하시니 이해가 잘 되요♡♡
점잖으신 홍박사님 흥분하신게 눈에 보여요 ㅎ 중국이 정말 뼈아픈 실수를 한거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거기 대못을 박았으니 이게 신에 뜻일지...
중국 요즘 너무 싫은데 해외 나가면 중국이랑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랑 통으로 묶어서 차별하고 공격하는게 정말 문제임. 무슨 대책이 있어야 할 거 같음..
등신아 너미국아빠보고 해결해달라고하면되잖아
그래서 한국인이라 한후 더 처맞앗지
패널이 같은 의견을 가지는 것보다 전혀 다른 의견으로 시청자를 설득하는 게 더 재미있습니다. 안교수님을 통해 중국의 입장을 엿볼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결국 안교수님은 인간이 민주주의에 대해 가지는 열망을 가볍게 생각하는 듯. 돈으로 자유까지 살 수 있다는, 돈이면 어떤 나라든 어떤 사상이든 굴복시킬 수 있다는 중국의 기본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정권이 붕괴될까 바꿀 수도 없겠지만) 중국은 점검 더 고립되고 아마 지금이 최전성기일 듯.
민심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이번에 구독자들과 주식 소통을 하려 무료 주식방을 오픈하였습니다. 카톡 오픈채팅 검색에 별님투자 검색후 입장 해주세요 ! !
내수는 막아놓고 기술탈취하는 양아치짓 하니깐 쳐맞는거죠
기술이전은 계약조건이고 중국에서 사업하고자 하는 외국 기업들은 그 계약조건에 불응할 자유가 있습니다. 즉 쌍방이 자유롭게 합의한 계약을 가지고 기술탈취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양아치짓입니다.
그리고 내수를 막아놓았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중국은 가난한 인구가 아직 6억이나 되어서 (자국민의 구매력이 충분하지 못해서) 수출에 치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인구가 워낙 많고 따라서 중간 계급 인구만도 한국인구만큼 많고 억만장자도 거의 미국만큼 많아서 외국 기업들이 군침을 흘리면서 뛰어드는 소비시장입니다. 수많은 거대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엄청난 이득을 올려왔습니다. 그러니 어느 의미로도 내수를 막아놓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tosilaga 니가 말하는 모든게 양아치 짓인데
안교수는 어쩔수 없는 중국인이네요.....
중국 입장에서는 엄청난 애국자 입니다. 우리도 중국에 가서 저런 활동을 할 수 있는 중국공산당 체계 입니까?
안타까운 마음과 무서운 생각이 교차합니다
좋은 토론 감사합니다.자주 듣고 싶네요.
지금까진 중국 싼 노동력으로 단순품 만들어 대니까 시진핑핑이 독재체제건 말건 신경안쓰고 무역했던거지 이제 가격 높여서 무역할거야 이러면서 지들 시장 들어올땐 판호 받아야하고 무조건 합작회사로 들어와야하고 보호무역하면서 대외무역 우위를 가져가려고하니까 전세계에서 배척당하는거지
적당히 공정거래하면 뭐라 않하죠~ 둥남아 시장을 가보면 온갖 짝퉁 한국산이 넘쳐나는데
이 모두가 중국산이죠! 정도가 지나치니 중국이 공산국가로 욕을 먹고 있는것이죠
@@nurimind24 지들 시장 들어올땐 판호 받아야하고 무조건 합작회사로 들어와야하고 보호무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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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싫으면 중국 시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되고 중국과 무역하지 않으면 됩니다. 중국이 들어와 달라고 위협한 적도 없고 애원한 적도 없습니다. 쌍방이 자유롭게 합의한 것을 가지고 비난하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중국에대해서 노동집약 국가로 생각하시네여, 20년전 구시대 마인드로ㅎ 중국 4대 도시 평균인당 GDP만 해도 한국인 인당GDP 못지않고 부자들도 한국나라 전체 인구보다 많습니다.
부자들 클래스 자체도 다르죠,나머지 중산층들도 다 생활질량이 한국보다도 높은 편입니다.
세계적으로 중국 배척하는게 아니라 중국 비위 마춰가면서라도 중국시장 계약하고 싶어하는 고가 산업기업들이 줄섰습니다. 한국기업들은 브랜드가치에서 밀려나고 있죠! 이미 중산층들이 미국전체 인구만큼인데 그보다 더 매력적인 나라가 어디에 있을가요? 리커챵이 말한 6억명은 그냥 잠재적 GDP라고 보면 되고 그분들은 교통이 불리한 서부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도 빈부격차가 있습니다.관점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두 분 모셔서 무제한 끝장토론 듣고 싶네요~~
9ㅣㅣ
ㅋㅋ 공감
미래는 복잡계이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코로나와 코로나 대응, 홍콩, 위구르 족 문제 등으로 최근 전세계에 반중감정이 아주 높아진 건 사실이고, 그런 이미지의 회복은 쉽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두 분 토론 정말 즐겁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제는 가성비
중국이미지가 너무 안좋긴하지..
중국말을 하며 나온다는 비유가 잼있네요ㅋㅋ
이두분 조합이 좋네요 잼있게 보구있습니다
중국에 우한패렴도 인정안하는 자세를 홍콩문제 보면 실리를 챙기는 관계를 넘는 협력은 어떤나라도 힘들듯하네요
특히 중국시장이 과대평과 되어있고 개방된듯하나 사실 정책과 문화가 외국기업에게 굉장히 폐쇠적이고 득보다 실이 많다는건 기업들이 다 파악해버렸어요
홍반장니이야 진즉에 알고있던분이고, 아.. 근데 교수님과 박사님은 목소리로만 6개월 듣다 영상으로 뵈니, 우와 상상한게 다 틀려버렸네요. 좋은뜻임
솔직히 중국만큼 곁과 속이 다른 국가가 또 어디있을까요
잇지 일본
중국은 겉과 속이 같죠. 둘 다 욕심에 쩔어 있을뿐.
미국이야 말로 경찰국가인듯 하지만, 자기들 이익을 강요한다는 측면에서 표리부동.
그렇게보면 표리부동이 나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점잖다고 여기지는 것 아닌가 한다.
@@easonsuh6138 애석하게도 그렇게 평가하는 나라는 전세계 200여개의 국가중 한국뿐입니다. 그마저도 1/3의 진보성향국민들만 그렇게 평가합니다.
한국만큼 큰피해를 입었던 중국조차 그렇게 평가하지는 않네요...
동북남아시아 전체를 침략했던 일본의 수십여개의 국가들중에서도 유독 한국만 그리 평가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국만 옳고 수십여개의 피해국가가 잘못된걸까요?
응큼한 민족이죠
@@고영진-m6g 중국 대만 둘다 일본 극혐하는데요? 심지어 미국인들도 아직도 진주만을 기억합니다. 범죄에 넘 관대하신거 같네요.
두분 견해 들으며
많은걸 배워갑니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이득도 보지만 참 어렵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며
명분이 아니라 실리를 따라야 겠습니다
1편2편 긴시간 토론 감사하고
잘 들었습니다
안유화 교수님 당당하고 국제정세 설명 너무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추천합니다
역사는 도전과 응전. 중국의 도전과 미국의 응전. 강건너 불구경이라면 참 재미있었을텐데, 우리는 그게 아니니 머리가 아프네😔
그래야 얻어먹을게 있어요. 난 그게 엄청 기대됩니다.
우리는 아니라니... 우리도 복잡해지고있슴다.
홍춘욱 박사의 말은 논리적이면서 깊이가 있고 상식적이다. 요즈음 보기힘든 수긍할수 있는 전문가로 보입니다.
왜 이리 짧아요~~!! 계속 봐도 너무 잼있어요.
안유화 홍춘욱 두분다 너무 재미있네.
와.. 두분 지식력에 감탄이 나옵니다 좋은 토론 감사합니다
안유화 교수님 죤경 합니다
연필 돈안되서 아무도 안만들듯
재밌었어요. ㅎㅎㅎ
위구르와 티벳 합병 과정 문제를 보면 중공이 한반도에 욕심이 있음.
촌구석같은걸.왜욕심내..아무러.자원도없는.나라를.너나가져라.공자로.줄게
위그르 사실은 미국과 서방세계가꾸며낸 사실이다.
너무재미있게잘들었습니다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중국의 발전은 우리나라에 하등 도움이 되질않죠. 중국에 돈이 모일수록 우리에게 늘어나는 건 미세먼지와 안하무인의 중국인들뿐.
그런데도 sm이수만 늙다리 놈은 중국몽을 찾아서 기어들어 갔더만요 제2의 할리우드가 중국이 된다고 씨부렸습니다 세계로 나갈 생각 안하고 sm소속 연예인들 요즘 일이 없으니 예능으로 엄청 돌리고 있습니다 방송사에 어떤 역학관계가 있느지 모르겠는데 노래연습하고 연기연습에 연예인이 매진해야 함에도 지놈 돈벌이 수단으로 연예인 어린 애들을 막 돌리고 있더군요 세상을 넓게 못보고 돈만 쫓는 멍청한 인간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본 프로는 홍춘욱박사님 이름보고 처음 들어왔네요
중국이 아무리 비호감도가 1위라고해도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역시 최고. 우리의 이익을 위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말고 줄다리기를 잘하며 잘 헤쳐나가야 합니다.
스위스 싱가폴 한국이라
한국과 나머지 두나라는 사이즈가 비교가 안됨
고로 한국은 강국이되 소국은 결코 아님
제발 세계에서 가장 인구많은 중국과 비교해서
조선시대적인 소국 프레임에 스스로 가두지 말고
21세기 세계 강국으로 우뚝 올라선 만큼
새로운 교육과 사고 방식으로 전환이 필요해보이는데
한때나마 해가지지 않는 나라 소리를 들은
영국과 한국을 비교해봐도 인구수도 별 차이도 안나고
땅크기도 한반도로 넓히면 차이도 없음
그게 중국이 한국을 평가하는 방식인데요? 소국이 어디 강대국이 되겠느냐 님이 평가하는 방식과 중국이 한국을 소국으로 보는것 결국 국토와 인구 이거 아닌가요? 작던 크던 그들이 왜 경쟁력이 있는지 본질을 보는게 중요한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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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heart911 국토면적이 작아도 기질과 인성 국민성이 백배 우수한 우리나라를 과거 몇 백년전부터 가져오던 오만함의 시각으로 현재를 평가 하려는게 지금의 중공공산당의 행태인 것이 가소로울 뿐입니다. (쓰기힘든 밀이지만) 버러지같이 많은 불쌍한 인민의 인구수로 한국동란을 방해하여 대한민국통일을 막았고 문화혁명이라는 미명하에 그나마 가치 있던 중국의 양속을 다 없애버렸으니 내세울 것 없어진 최근에 들어서 각종 공정과 억지우기기로 점철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중공 지나인들 모습입니다.
땅덩이 크면 대국이라 했어야지 중국이 뭡니까?? ㅋ
몇 천년 전부터 이어 내려온 세 나라의 수도 지명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해보면 동경,서경,남경,북경, 그리고 경(셔블;서울) 인 것이 왜 이겠습니까... 서울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치세를 펼쳤던 한민족 고대상고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제와 중공이 왜곡하고 있는 역사해석의 잔재를 일소하고 올바름의 역사를 세워야 하는 일이 이시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단군의 후손이 해야할 사명입니다.
홍춘욱박사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홍박사님 말씀 합리적
국가 브랜드가 중요하죠
두분토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경제의창~~ 쉽게 명괘한 설명 잘듣습니다
안교수님,홍박사님 감사요~~
대단한 토론이다.
안교수님 말쌈이 너무
재미있으면서
핵심을 찌르는 내용을
쉽게 해 주시니
감사 합네다~~♡♡
내도 동감입네다.
동무래 쭈쉔죽임메?
ㅋㅋㅋㅋ~~~~
안유화교수님 많이 배워요!
절로 팬 되었습니다!^^*
테이블 넓은것 좀 마련해주세요. 출연자가 불편해보여요
명불허전! 재밌게배우고갑니다!
다음에는 사회자분이 가운데 앉으시는게 나을거같은데요 홍박사님한테 질문하실때 시선때문에 가운데있는분이 불편할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두분 조합 좋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른쪽에 계신분 상암 알고싶어요 굉장히 똑 뿔어지시고 정확하고 똑똑하시네요
공부 많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중국은 세계의 보편적인 질서를 존중했어야 했는데 세계를 중국공산당식으로 바꾸려고 했다는 거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반대죠. 미국이야 말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협박과 폭행을 일삼으면서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를 강제하는 깡패국가죠. 중국은 지난 40년동안 그 어떤 나라와도 전쟁을 벌이지 않았고 우리 편을 들라고 협박하지도 않았으며 자신의 정치체제를 다른 나라들에 이식하려고 하지도 않았죠. 사실을 이렇게도 거꾸로 알고 있는 본인의 무지에 대해 심각한 반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tosilaga 그랬'었'지요. 미국한테 대들지말고, 주변나라들과 친하게 지내라는 등소평의 유지를 잘따라왔으니까요. 하지만 핑핑이 이후로 여기저기 분쟁만 일으키고 다니대요. 그 이후 중국에 대한 호감도 곤두박질쳤지.
@@tosilaga 시진핑 주석은 일전에 중국식 사회주의를 세계에 수출하자고 했지요 난 중국이 어떤 체제를 가지고 어떤 이념을 가지더라도 상관없어요 수출만 안하면 되지요 만약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수출하려고 한다면 통일전략전술을 수반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볼 때 위협이죠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중국 공산당과 적대관계를 가질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공산당은 소멸하게 되요 두고 보세요 반면에 미국은 민주주의를 수출하고 있어요 민주주의는 인민주권주의를 말합니다 많은 국가들의 인민들이 이 체제를 환영하고 있지요
@@풍향계 님, 승!! ㅎㅎ~
공산주의 수출(?) = 공산화 ... 으~~~
판다진핑이가 공산주의수출에 성공한다는 말은 전인류 72억명의 절반을 죽여 없애겠다는 말과 같음.
대만이 위태하며 홍콩과 위구르 티벳 사태를 보면 명약관화 함.
안유화교수님의 착각은 중국이 정상 국가라고
인식 하시는거다. 위안화 시장이 있다해도
중국 정부가 비공식적인 지시를 하면 경제주체가
비경제적인 결정을 할것이 보이는데, 누가 그시장에 참여 하겠나?
사드 문제 때도 차라리 정치군사적 대응을
공식적으로 했으면 이렇게 비호감도가 높지
않았을텐데, 비공식적으로 경제 문화적 제제를 하고, 정부 대변인은 그런적 없다하니 누가 중국이라는 나라를 믿고 거래 하겠습니까?
안 교수님과 홍 박사님의 고견 잘 들었습니다
화웨이 도적질 물타네 ㅋ
안유화 홍춘욱 교수님들 예기는
시간이 외 이렇게 모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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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수님이 정말 간과한것이 민주국가 시민들의 의식 과 기본 이념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함 아니 너무 잘알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생각 하는듯해요
정말ㅓ다행인게? 중국이 한국을 졸로 본다는거 ㅎ
저도 한국사람이라 인식은 같지만, 약육강식인 국가관계를 본다면 냉정하게 틀린말은 아닙니다. 이런말이 있죠. "세계2위 3위 중국일본을 쫄로보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GDP 대비 한국기준 미국 13.5배 중국 10배 일본 3.5배입니다. 이중 일본의 몰락은 상당부분 인정되는 수준이고, 2020년 정부 지출만 보면 사회주의 중국은 미국보다 세배를 썼습니다. 군사부분에서 질적인부분은 많이 떨어지지만, 실질적 미국의 전투기 순항함 육군전략을 양적부분에 70~80%를 접근한건 전세계 역사상 중국뿐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미국이 전투기 천대를 보유했다면, 역사상 500대이상 가진나라가 전혀 없었다는 겁니다. 중국은 700~800대 수준으로 수량은 마춘 최최국가인건 냉정하게 맞는말입니다. 허나 한국과 같이 러시아의 군사기술을 도입한 중국은 대국답지 안은 역량으로 질적으로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우위정도로 보입니다. 기초과학기술이나 토양은 질적으로 한참 아래란것이 탄로나는부분이죠. 그래서 "시진핑이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 라는 말이 돈다 생각됩니다.
민주 국가 시민들의 의식이란게 뭔가요?????
오히려 자본주의 노예의식이라 돈만 주면 힘쌘놈 한테 굽실거리는거 아닌가요???
미국이 패권국가가 된게 민주주의 국가라서 패권국가가 된건가요???
동네애들모아봤자????미국하나도 벅찬데 당장 바로옆나라 한국일본까지 상대해야한다면 중국이 당할수 있을까???
홍춘욱님 시각 의견 잘 듣게 됩니다
대단한 경제전문가 분들 입니다.잘들었읍니다
비호감 1위는 중국 ! 그건 인정 ~!!!
와, 홍박사님이다!!! 넘조아요!!!!!!!
두분 얘기 너무 흥미롭네요
너무 재미있네요
소비재 시장에서 일본만큼 한국에 점유율 안주는 나라가 중국....사드보복때 이미 퇴출....
자본재도 수입하지만 점점 대체해 이미 서로 갈갈갈듯....
한국은 남방정책및 서구와 미래를 같이하는게 우리 후손에 좋을듯
한한령 전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매년 썼던 돈이 얼마인지 알아보세요.
안유화 교수님 최고입니다.
홍춘욱박사님은 전체 흐름을 보는 시각이 매우 예리하네요~~
안유화교수님하고 우리나라 사람들하고 가치관의 차이가 보이네요. 민주주의는 국민들의 나라이고, 국민들이 민주주의가 불안정하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국민들의 의견을 제일 많이 담는 제재일뿐 더 좋은 대안을 못찾은 것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이 욕을 제일 많이 먹습니다.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니, 욕받이 될수 밖에 없는 체재입니다. 중공이 아무리 각나라의 정치인들이나 대기업에 이익을 주고, 돈을 주더라도 국민들이 중공을 제재나 공격을 할때 반대하면 못합니다. 반대로 중공의 제재나 공격을 국민들의 감정이 공격하라고 하면,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독재국가 같은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들의 위력을 겪어봐야 느낄것 같습니다. 뭐 두고 보면 되겠지요.
안유화교수님은 어쩔수없는 중국인이구나
잘봤어요
듣고보니 재미있네
좋은 프로 감사해요. 재밌게 들었어요
요새는 중국이 다음 카카오 통해 한국어로된 중국기사뿌려대고 언론사에 노골적으로 돈 바르고 한국유저 데이터 빼가는 중임
카카오 대주주가 중국 텐센트자회사입니다. 개인정보 유출과 중국공정이 카톡으로 번질거 같네요.전 그래서 카톡 안합니다.
중국 텐센트 조심해야해요....야금 야금 한국기업 먹고있어요!!!!!!! 겉으로는 빅마블이 웅진코웨이를 1조 7천억에 인수했지만 뒤에서 돈은 텐센트가 밀어줬어요!!!!!!!!!! 그럼 웅진 코웨이는 텐센트꺼라고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한국분들이라도 틱톡 안했으면 좋겠어요....왜 중국회사 돈벌게 해주나요!!!!!!!!!!! 중국자본 손절해야합니다!!!!!!!!!
안유화 교수님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중국의 입장이 무엇인지 쉽고 선명하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지 싶네요.
중국이 왜 중국이냐면, 소국이라 하기엔 덩차가 너무 크고 대국이라 하기엔 속이 너무 좁아서 중국이다.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중국 비판해도 안교수님 의외로 차분하시네요. 다시 봤습니다.
홍춘욱샘 속 시원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안유화샘은 중국에 대해서 말할 때 뭔가 중국이 위협적인 존재라는걸 강조하시는데 굉장히 거부감이 듭니다. 그 거대 국가가 항상 힘으로 주변국을 위협하는데, 그 심리가 중국인 개인의 감정에도 들어있구나 싶고, 저런게 중화사상인가 보다 싶네요
조선족은 한국ㅡ중국 축구시합때
중국을 응원합니다.
돈보다 민주주의 택할까?풉 ㅋㅋ 이딴식으로 말하는게 매우 화가나네요
안유화 중국인인 거죠?
한국에서 돈되는 일꺼릴 찾아온 중국사람과 일해봤는데 안교수님과 비슷해요. 자신들이 여기서 뭔가 얻어가는 상황이여서 감사해야하는데 엄청 당당합니다. 그게 중국민도라합니다. "그럼 하지 마시죠" 하면 또 우리가 답답한 사람이라합니다. 자신이 마윈회사에 높은 사람을 잘 안다고 말을 하고 정치에 끈이 있다고 말하는데 그럼 믿을 구석을 마련해 달라하면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마치 사기같아서 자세한 증빙을 원하면 중국인은 그렇게 일 안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화사상을 엄청 자랑만 합니다....나아아아중에 그 사람이 일한거 보면 결과물은 개판인데 돈은 다 받아갑니다. 안교수님 이야기에 갑자기 돈을 벌게 된, 마치 졸부들의 우쭐함. 그리고 실력과 문화가 아닌 인구로 일단 밀어부치는 중국인들의 당당함+졸부성향이 들어있는 것 같아서 잘 듣다가도 선뜻 신뢰를 줄 수가 없게 됩니다. 가만 보면 중국이 다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목하라고 하고 대단하다 합니다. 거대경제 담론을 벗어나서 더 자세한 실무를 얼마나 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실무에서는 중국인들을 점점 못믿게 되는 민간이 많습니다. 심지어 세계적으로도 그런 것 같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홍보하려고 안교수님이 저리 이야기하는 것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중국을 떠나서 안교수님 신뢰가 점점 없어져 가는 것을 안타까워하시긴 하는지....
중국이 위협적인 나라이니 미국이 망가뜨리려는 거겠죠. 일본처럼...
중국의 특허가 산업화가 늦었기때문에 기계공학 전자공학은 선진국을 따라가기 어렵죠 그래서 인공지능 바이오 이런데서 탑이 되려고 하는거죠 또 중국은 인권문제가 없기때문에 빅데이터 수집에서 유럽 미국보다 유리할수밖에 없죠 또 우주기술도 모택동이 수천만명을 굶어죽일때도 우주기술개발에 돈을 썼으니까요
안유화 교수는 의도적으로 중국이 상황이 굉장히 안좋은 것 처럼 말하지만 중국이 투자하는 미래산업과 각종 기업들 제재해야함.
누가 제재하는데 ㅋㅋㅋ
좋아 좋아... 방송이 장난이 아니네...
절대 위안화 결제하면 결국 중국에 종속되어서 안됩니다.
똑똑한
안교수님
반갑습니다
안교수님은 정말 공부 많이 하시고 있는듯,,,,,,,,
안교수님.홍박사님.한번더 모시면 좋겟네요
화웨이한테 특허료 주는거? 그거 미국 한마디면 안줄 수 있는데 ㅋㅋ
당장 중국 국내에서 특허 지키는게 뭐가 있다고
홍춘욱박사님의 지식과지혜에 감탄스럽습니다
세계질서가 코로나 후 전혀 다른 세상이 될 듯 하다.
싸움이 안되려면 공정경쟁을 하여야 한다 .
안유화 교수님이 매우 날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