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먹던 입맛하고 성인되어서 먹는 추억속의 입맛을 어떻게 복원해 모든 음식이 똑같은 분이 수십년 한곳에서 장사하셔도 성인되어서 다시 먹으면 어릴때 먹던 느낌과 다른데 애초에 방송 컨셉이 잘못된거지 최대한 비슷하게 복원이 맞는거야 우리가 흔히 옛날 어릴때 먹던 양념치킨 많이들 찾는데 전국에 한곳이라도 100% 복원 되는곳있나? 어릴때 추억과 성인이 된 후 먹는 느낌은 다른게 정상이지 당연히 없으니 복원하겠다는건 알겠는데 제대로 비교를 하려면 똑같은 음식을 놓고 어떤게 진짜인지 비교를 해야 맞는거지
추억이지요. 90년대 초딩때 엄마한테 300원 달라고 해서, 학교앞에서 100원주고 사먹던 떡꼬치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대충 25년지난 지금은 1000원~1500원이고, 먹어보면 맛은 맞는데 그때처럼 맛있진 않아요.ㅎㅎ 내 돈주고 맛있는거 사먹을수 있어서인가. 다 추억이죠.ㅎㅎ
사장님 구현하신 맛이 궁금하네요 사장님도 진주님도 진짜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사장님 먹어보지 않은 맛을 이야기만으로 뚝딱뚝딱 구현하시는 것도 대단하시고 진주님도 여러번 요청하기 어려우셨을텐데 대표로서 책임감가지시고 자세히 설명하시고...저는 먹어본적 없지만 목포분들께 진짜 추억을 되살리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이거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검색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는 거다 목포에서만 먹을 수 있었다는 거 만드신 분이 돌아가셔서 단종되었단 사실은 처음 알았네 따뜻하고 찰지면서 쫀쫀한 식감에 은은하게 단맛이 나던 쫀듸기가 너무 그립다 코에 갖다대면 달달한 고무향(?)이 났었는데 한입 크게 베어물거나 결대로 뜯어먹기도 했지 구현한 것보다 더 촉촉하고 찰기가 있고 결대로 뜯었을 때 늘렁늘렁해야 함 저걸 그리워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구나 나도 너무 먹고 싶다 ㅠ
저 이거 그렇게 어떻게하는지 알거같은데 저걸 만들자마자 따뜻할때 한번 김을 날리면 살짝 김이 날아가고 좀 더 쫀쫀해지고 그걸 다시 찜기에서 수분이 다시 채워지거든요 만들자마자 김 날리고 살짝 식힌후에 다 식기전에 싸서 찜기에 넣어두는 이 과정이 필요해보여요 만드는건 잘 만든것 같은데 그 과정이 마지막에 해야할듯요 저는 떡도 물컹거리는거 못먹어서 이렇게 하는데 왜 다 식은 가래떡 다시 찌면 겉은 쫄깃한데 속은 더 보드라운 그런거랑 비슷해요
저도 목포출신인데 저만큼 복원하신것도 대단하고 의뢰하신분, 박진주님 다들 고맙네요 저 쫀디기맛을 본 사람은 절대 잊을 수 없는 맛이거든요ㅎㅎ 사장님을 위해 조언해드리자면 덜 단단해야하고 결이 아주 촘촘해서 거의 실같이 얇은 결의 집합체같았습니다. 떡집에서 방금나온 떡처럼 말랑해서 한입에 저 한덩이를 다 먹어버리고 싶달까요ㅎㅎ 찰기때문에 찰흙처럼 손에 들러붙었습니다. 정말 상상속의 음식을 구현하기 위해 노고하실 사장님! 온라인판매되면 바로구매할게요 화이팅!!!
목포출신인데 , 제가 진-짜 좋아하던 간식이였어요..🥹 보는 내내 겉모습만 보아도 아 저건 아쉽다 아쉽다 할 정도로 ㅜㅜ 알아볼 수 있었는데 진짜 쫀드기박사님 최고싶니다 👍🏻 마트에가면 얇은 쫀드기 볼 때마다 목포쫀드기 생각났는ㄷ 추억의 간식 떠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그리운 쫀드기 ... ෆ
얼마전까지 이게 먹고싶어서 주변에 다 기억나냐고 물어보고, 인터넷에 이모양 저모양 검색해도 안 나와서 나만 기억하나 하고 말았는데 방송에 나와서 정말 깜짝놀랬고, 이게 저희 고향쪽에서만 팔았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전 목포 근처 함평군 살았는데, 어릴땐 돈이 없어서 많이 못 사먹던거를 지금은 왕창 사먹을 수 있는데 못 사먹네요ㅠ 정말 그립고 먹고싶습니다~~ 30년 전이지만 제가 정확히 묘사할 수 있습니다 1. 따뜻하고 조금은 단 느낌과 함께 특유의 향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 찐 향이 늘 먹고싶게 했어요 2. 먹고난후 입에 남는맛이 뉴슈가 맛이에요. 그닥 달지 않은 설탕물 맛이 딱 뉴슈가였네요 3. 1개에 50원 6개가 붙어있었고, 5~6겹이었어요 엊그제마냥 생생하네요 4. 방송처럼 저렇게 낱개포장되어있지 않고, 투명비닐에 6개가 포장되어 있었어요(랩포장은 아니었음). 자로 잰듯 방송처럼 잘린게 아니라 떡썰면 찌그러지듯 모서리부분이 조금 눌려있었어요 5. 방송처럼 결이 도톰하지 않고 얇고 촘촘한 결이었어요 6. 방송보다는 더 먹음직스럽게 진하고 쨍한주황색이었고 가끔은 밥통에 오래있었는지 어두운주황색일때도 있었어요 7. 식감은 따뜻한 떡과 제일 흡사하지만, 다만 손에 달라붙지 않는,끈적이지 않는 떡 느낌이에요. 방송에서 빵과 떡사이라고 하던데 빵느낌은 없음. 8. 식으면 퍽퍽하고 고무처럼 맛이 없음ㅠㅠ 9. 따뜻할땐 핫팩같았음 낱개로도 팔았음 진짜 그립습니다!! 먹고싶어요!!! 방송꺼라도 팔아주시면 종종 사먹을께요!!
이걸 먹고싶어하는 사람이 나 말고도 많았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방과후 집에가는길 학교앞 구멍가게에서 50원? 에 사서 실처럼 하나씩 뜯어먹다 보면 집에 도착했어요 전 추억의 군것질거리 하면 이게 제일먼저 따올라요 목포에서 팔던거라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안팔고 학교앞 구멍가게도 없었던 거군요 꼭 복원되어서 추억의 맛을 공유했음 합니다
아진짜미친 목포 연산동 살면서 언니랑 맨날 목포쫀드기 얘기했는데 이게 방송화 될 줄이야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쫀득달달 하ㅠㅠㅠㅠㅠ 제발 출시해주세요진짜.. 학교 다녀오면 거실책상에 지우개만한 크기 쫀드기 한두개씩 사오고 나눠먹고 그랬는데 진짜 지금 한입 먹으면 눈물 오지게날듯ㅠㅠ
@@hotoby주 사람이라 태평씨엔에프 쫀드기 자주 먹는데 다른 쫀드기랑 다르게 주황색 두줄 사이에 노란 한줄이 있는게 큰 특징이고 그거 따로 뜯어먹는 재미가 있어요!! 맛도 무작정 단게 아니라 약간 달달한 호박맛도 나서그런지 많이 먹어도 덜 질려서 한 번뜯으면 한 봉 다먹을 때도 많아요ㅋㅋ
어렸을때 진짜 죽어라 먹던 쫀드기를 방송에서 다시 봐서 너무 행복했어요 ㅠㅠㅠ 저는 다들 어린시절에 이 쫀드기 먹었다는 생각에 서울 상경해서 주변 친구들한테 밥통에 있던 쫀드기가 진짜 말랑하고 맛있었는데 어느새 사라져서 아쉽다했더니 다들 처음들어본 쫀드기라고 그런 쫀드기가 어딨냐고 했었는데 ㅠㅠㅠ 이렇게 방송에서 볼 줄이야 ㅠㅠㅠ 어릴때 생각이 많이나네요... 6개짜리랑 9개짜리 있었는데 ㅠㅠㅠㅠ 어릴 때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목포에서 사는데 오늘 먹어봤습니다. 목포게 가게가 있고요 맛은 흡사 똑같습니다. 근데 쫄깃함이 덜합니다. 그리고 두께도 지금 두께 두배정도 됍니다. 찢었을때 윤기가 있고요 씹을때 지금보다 찰진 느낌이에요 가래떡이나 절편 먹는 느낌입니다. 약간 아쉬움은 있지만 벌써 41살인 제가 그 맛을 다시 느꼈다는데 감동이었네요 무려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맛이 느껴지는게 추억인거 같아요
정말 방송보면서 밥솥에 있는 쫀드기 보면서 눈물이 ㅠㅜ 추억의 쫀디기. 아... 그 맛을 먹어보지 못했는데도 재현하려는 사장님 그저 너무 감사하네요. 그냥 모양만 봤는데도 그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나요. 김이 모락모락나면서 따뜻하고 촉촉하고 너무 달지않아 정말 간식으로 딱! 결대로 찢어먹는 재미가 쏠쏠했지요. 용돈 많이 탔을때는 크게 한 입 베어물고 ㅎㅎ 정말 그립네요. 놀면뭐하니 제작진 여러분, 정말 마음다해 고맙습니다♡
![[#놀면뭐하니?] ✨MZ세대✨ 따라가려다 현타 제대로 와버린 놀뭐 멤버들🥲ㅣ#하하 #박진주 MBC230729방송](http://i.ytimg.com/vi/MwK3woTDnbo/mqdefault.jpg)
![[#놀면뭐하니?] ✨MZ세대✨ 따라가려다 현타 제대로 와버린 놀뭐 멤버들🥲ㅣ#하하 #박진주 MBC230729방송](/img/tr.png)
![[놀면 뭐하니? 미방분] 이것은 업무인가 식사인가 눙물의(?) JMT 점심회식 MBC20221008 방송 (Hangout with Yoo)](http://i.ytimg.com/vi/4YcU2mUax4A/mqdefault.jpg)
![※최초공개※ 쫀드기 공장에서 시즈닝 없는 갓 나온 네모스낵 먹어봤습니다 [갓 나온 맛도리 EP.18] / 스브스뉴스](/img/n.gif)
맛을 완전히 복원했든 못했든 사장님이 진짜 대단하시네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하나도없네
그니까 ㄹㅇ 신기하네
궁금해서 사먹어봤는데....실수로 짝퉁을 사버려서 진퉁 다시 사서 먹어봤는데 짝퉁이 더 맛있는....
@powerofjapaness ㅋㅋㅋㅋㅋ
지금 인터넷에서 파는 건 황박사님 쫀드기가 아니래요ㅜㅜㅜㅜㅜ 황박사님은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서 최소 3개월 후에 출시할 예정이래요 우리 조금 기다렸다가 황박사님의 노력과 열정에 보답해요 !!!!
지금 팔아야지 인기탈때
모든건 때가 있는건데
3개월뒤에는 다 까먹지 사람들
@@user-dg2qs7gr6v 지금은 진짜가 아니라잖아요… 까먹으면 어떰 사먹을 사람은 그래도 사먹음
혹시 링크 같은거 있나요??? 기다렸다 사먹게요
@@user-dg2qs7gr6v왜? 읽자마자 3개월 뒤에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뭐.. 인터넷에서 파시는분도 나름 노력으로 연구를 해서 파시는걸테니까
사장님 진짜 대단하시다 아는 맛을 구현하기도 힘들텐데 본인이 먹어보지도 못한 맛을 구현한다는 거부터가 리스펙
맛도 모르시고 오로지 의뢰인들을 위해 도전하신 집념의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목포의 추억의 맛은 100퍼 구현할수는 없을듯요. 추억은 추억이니까요! 쫀드기박사님 얼른 출시하셔서 초대박나세요!~~
기억에만 의존해서 만들었는데도 저 정도까지 복원한 게 정말 대단한 거임. 사장님께서 어떻게든 복원하려는 의지가 강하셨던 듯
진짜 먹다보면 물기가 촉촉하게 손에 묻을 정도로 수분기 가득하고 구멍없이 꽉 찬 존드기얐음
근데 저렇게 잘팔렸으면 자식이나 직원들한테 계속 생산하게 해서 회사만 보전했어도 됬을텐데...
어릴때 먹던 입맛하고 성인되어서 먹는 추억속의 입맛을 어떻게 복원해 모든 음식이 똑같은 분이 수십년 한곳에서 장사하셔도 성인되어서 다시 먹으면 어릴때 먹던 느낌과 다른데 애초에 방송 컨셉이 잘못된거지 최대한 비슷하게 복원이 맞는거야 우리가 흔히 옛날 어릴때 먹던 양념치킨 많이들 찾는데 전국에 한곳이라도 100% 복원 되는곳있나? 어릴때 추억과 성인이 된 후 먹는 느낌은 다른게 정상이지
당연히 없으니 복원하겠다는건 알겠는데 제대로 비교를 하려면 똑같은 음식을 놓고 어떤게 진짜인지 비교를 해야 맞는거지
@@honshin23 남편 아내 두분이서 만들었다고함 직원없고 자식 없고 도매상 부부에게 전수 해준다 했는데 거절 해서 없어짐
@@ms-jf8ck 맞져맞져 어릴 때 먹는 거랑 다 커서 속세에 찌든 혀로 먹는 거랑은 맛이 이미 다르져
뜯어먹을때 쫌더 점성이 있어야겠네 떡처럼 뜯기는게 아니라 빵처럼 뜯기자너
그리고 구멍이없을정도로 촘촘해서
수분이 스며든게 아니라 나올정도라는거 아니야
어릴때 불량식품보다 저게더 퀄리티는 있어보이는데
한 지역 여러 세대가 공통적으로 기억하는 좋은 추억, 그것도 임신 할 무렵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음식을 방송으로라도 비슷하게 보여주셨으니 얼마나 많은 분들을 행복하게 만드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
어떻게 보면 목포의 20~50대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유일한 추억이죠.
5%는 추억 입니다.
추억이지요. 90년대 초딩때 엄마한테 300원 달라고 해서, 학교앞에서 100원주고 사먹던 떡꼬치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대충 25년지난 지금은 1000원~1500원이고, 먹어보면 맛은 맞는데 그때처럼 맛있진 않아요.ㅎㅎ 내 돈주고 맛있는거 사먹을수 있어서인가.
다 추억이죠.ㅎㅎ
정답
레시피가 사라진 음식을 저 정도로 복원한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황박사님 아니었으면 저 정도 재현까지 도달할 수 있었나? 싶네요.
직원분들도 그렇고 황박사님께서 제일 고생하신 듯...
사장님 구현하신 맛이 궁금하네요 사장님도 진주님도 진짜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사장님 먹어보지 않은 맛을 이야기만으로 뚝딱뚝딱 구현하시는 것도 대단하시고 진주님도 여러번 요청하기 어려우셨을텐데 대표로서 책임감가지시고 자세히 설명하시고...저는 먹어본적 없지만 목포분들께 진짜 추억을 되살리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사장님 빨리 출시 해주셔서 대박나셨으면 해요 맛 너무 궁금합니다
얼마전에 이거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검색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는 거다 목포에서만 먹을 수 있었다는 거 만드신 분이 돌아가셔서 단종되었단 사실은 처음 알았네 따뜻하고 찰지면서 쫀쫀한 식감에 은은하게 단맛이 나던 쫀듸기가 너무 그립다 코에 갖다대면 달달한 고무향(?)이 났었는데 한입 크게 베어물거나 결대로 뜯어먹기도 했지 구현한 것보다 더 촉촉하고 찰기가 있고 결대로 뜯었을 때 늘렁늘렁해야 함 저걸 그리워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구나 나도 너무 먹고 싶다 ㅠ
저두 먹어보고 싶어요~~^^
저 이거 그렇게 어떻게하는지 알거같은데 저걸 만들자마자 따뜻할때 한번 김을 날리면 살짝 김이 날아가고 좀 더 쫀쫀해지고 그걸 다시 찜기에서 수분이 다시 채워지거든요
만들자마자 김 날리고 살짝 식힌후에 다 식기전에 싸서 찜기에 넣어두는 이 과정이 필요해보여요 만드는건 잘 만든것 같은데 그 과정이 마지막에 해야할듯요 저는 떡도 물컹거리는거 못먹어서 이렇게 하는데 왜 다 식은 가래떡 다시 찌면 겉은 쫄깃한데 속은 더 보드라운 그런거랑 비슷해요
주머니에 넣어놨다가 까먹으면 돌덩이됨ㅋㅋ
😅ㅁㅈ
@@삶은배움놀뭐 제작진이 봐줫음 하네요 ㅜㅜㅜ
저 맛을 복원하는건 솔직히 개인 입맛이라 진짜찐짜 어려운건데 황박사님 끝까지 도전하시는거 진짜 대단하시네요. 건승하시길 바라요...!!!
사장님 직원분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대박나세요
와 황박사님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
이이경 옆에서 웃어 웃어 맛있다고 해 맞다고 해 얘기하는거 너무 웃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심으로 도와주는 사장님과 목포 출신 라따뚜이와 가은님 덕분에 복원되네요ㅠㅠㅠㅠㅠㅠ 더 나아져서 완벽히 추억 소환하게 된다면,, 꼭 온라인으로도 판매해주세요ㅠㅠ
저 사장님은 진심이시네요!! 단순히 방송타고 유명해지는게 아니라 자기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신분같아요!! 꼭 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먹어보고싶어요!
사장님 복원하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여..ㅠㅠ
이거 출시 꼭 해주세요 사장님 노력한 값은 받으셔야죠
보관이 힘들어서 출시는 힘들듯 ㅋㅋ
집에서 밥통에 찌는 스타일로!!! 호빵처럼
공장보다는 빵집처럼 그 날 만들어서 판매하는거면 가능할지도
해달라..나도 먹어보자…
@@가보자두가자 그러기엔 기계 가성비가 많이..떨어질 듯
사장님 끈기와 노력에 박수 드리고 싶습니다 쫀드기 박사님 맞으세요
사장님 진짜 멋있으시다 누군가의 추억을 복원해주겠다고 저렇게 진심으로 시간을 쏟아냉수 있다는게 너무.. 열정적이고 다정하신 분 같아요
와 전부 대단하세요...ㅋㅋㅋ 진주님 죄송하다면서 정확하게 하려고 계속 요청하시고 사장님도 점점 더 불타오르시고..ㅋㅋㅋ
먹어보고싶다 ㅠㅠㅠ
하루지나면 딱딱해졌었는데..! 저렇게 찢어지는게 아니라좀더 부드럽고 쫀쫀하게 찢어졌었어요 ㅠㅠ다시한번먹어보고싶당
@@jjjjjiwoo 오......
어렸을때 사다가 밥솥에 잠깐 넣어뒀다가 따뜻하게 먹으면 더 맛있었음 ㅋ 저게 딱딱해진걸 다시 밥솥에 넣으면 끝부분이 메말라있고 덜 맛있었어요 수분이 빠져서~ 저 쫀드기는 수분감이 생명이라 아마 딱딱하게 만들어서 찐건 아닐꺼예요~
밥솥에 조그만한 물컵에 물 넣고 보관 한 거 아닐까.......
진짜 개궁근하다..부드럽고 쫀쫀하게 찢어지는게 어떤거지…,
와 이걸 복원해주시네....노력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저도 목포출신인데 저만큼 복원하신것도 대단하고 의뢰하신분, 박진주님 다들 고맙네요 저 쫀디기맛을 본 사람은 절대 잊을 수 없는 맛이거든요ㅎㅎ 사장님을 위해 조언해드리자면 덜 단단해야하고 결이 아주 촘촘해서 거의 실같이 얇은 결의 집합체같았습니다. 떡집에서 방금나온 떡처럼 말랑해서 한입에 저 한덩이를 다 먹어버리고 싶달까요ㅎㅎ 찰기때문에 찰흙처럼 손에 들러붙었습니다. 정말 상상속의 음식을 구현하기 위해 노고하실 사장님! 온라인판매되면 바로구매할게요 화이팅!!!
솔직히 레시피도 없고 오롯이 본인도 아닌 남의 기억에만 의존해서 만든다는게 진짜 힘들고 반복 작업까지하면 짜증났을텐데
대단하신듯
저 쫀드기 맛을 아는 목포, 무안 사람들은 다시 먹었을 때 웬만하면 울것 같음. 그리워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아요 특히 30대 부터 20대 후반까지
목포 출신으로서 황박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비닐 포장과 밥통 그리고 모양.. 맛은 보지 않았지만 너무 완벽하네요.
잠시나마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억의 맛은 채워질수가 없죠ㅠㅠ
저정도로 만들어낸거만 해도 대단하신겁니다👍
이 정도면 황박사님이 만든 목포 쫀드기 출시하면 놀면 뭐하니에서 홍보 엄청 해줘야할듯.....
거절한 곳들은 이거 보고 갑자기 목포 쫀드기 출시해서 매번 품절이던데
사장님 진짜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솔직히 유통기간이 하루인데 그걸 95퍼정도로 재연한거 자체가 굉장한거아님? 여기서 보듯이 하루지나면 딱딱하게 굳어버린다고 하자나요. 원래 갓나온 빵이나 떡이 촉촉하고 맛있음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서 저녁6시부터 새벽6시까지 만들어서 유통기한이 하루인 쫀든이의 수분감을 공장에서 구현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으다.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만들어서 문방구에 납품 했다고 그러기에는
양이 너무 많고 다른 사람 아닙 업체도 있다는 말 아닐까요
난 목포 쫀드기가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추억 속의 목포 쫀드기를 복원하는 과정 하나하나도 신기했음! 😲😲😲
추억이 새록새록생각이납니다 쫀득한 그맛 먹어봤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90년대ㅋㅋㅋ 추억을 찾습니다 요즘 우리들은 옛것을 너무빨리 잊고삽니다 이나이가되니깐 추억이그립습니다 재작진여러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놀면뭐하니 맨버님들 복받으세요
근데 할아버지는 좋겠다 돌아가셨지만 여러 사람이 자길 기억해 준다는거 보면 좋은 삶을 사셨네요
추억의 맛을 상상만으로 조합해 만들어내신 황박사님 정말 대단하시더라고요. 진짜 장인정신의 쫀디기 전문가!! 판매하면 저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태평 참 잘 하는 회사죠. 이 분야에서 만큼은 후발주자라도 저 사장님 참 열정 넘치시는 분입니다
“모르는 맛”을 찾아서 복원을 위한 노력을 해주신게 너무 대단!!!!!
진짜 꼭꼭 상용화까지 하셔서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상용화 아니더라도 어디 쫀디기껄까요? 왕창 살께요 진짜 돈쭐 나셨으면ㅠㅠㅠㅠ
목포출신인데 , 제가 진-짜 좋아하던 간식이였어요..🥹 보는 내내 겉모습만 보아도 아 저건 아쉽다 아쉽다 할 정도로 ㅜㅜ 알아볼 수 있었는데 진짜 쫀드기박사님 최고싶니다 👍🏻 마트에가면 얇은 쫀드기 볼 때마다 목포쫀드기 생각났는ㄷ 추억의 간식 떠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그리운 쫀드기 ... ෆ
사장님과 직원분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ㅠㅠ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다시는 못먹는줄 알았어요 이거 제발 다시 팔아주세요 !!!!!!! 쫀득쫀득 따뜻한 쫀디기... 서울에 살면서 이거 아는 사람이 아무더 없어서 너무 슬펏어요
사장님께 박수를~~👏👏👏
사장님과 직원분들 진짜 멋지다
진짜 같은 목포인으로써 저 두분이 감동하는것도 이해가네요ㅎㅎ 비슷한 모양으로 쭉쭉 찢어지는 그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진짜 감격스러울듯ㅠㅠ
대단하신사장님!!!!!!! 흥하세요~~
출시되서 사장님 번창하셨으면 좋겠당
얼마전까지 이게 먹고싶어서 주변에 다 기억나냐고 물어보고, 인터넷에 이모양 저모양 검색해도 안 나와서 나만 기억하나 하고 말았는데 방송에 나와서 정말 깜짝놀랬고, 이게 저희 고향쪽에서만 팔았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전 목포 근처 함평군 살았는데, 어릴땐 돈이 없어서 많이 못 사먹던거를 지금은 왕창 사먹을 수 있는데 못 사먹네요ㅠ
정말 그립고 먹고싶습니다~~
30년 전이지만 제가 정확히 묘사할 수 있습니다
1. 따뜻하고 조금은 단 느낌과 함께 특유의 향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 찐 향이 늘 먹고싶게 했어요
2. 먹고난후 입에 남는맛이 뉴슈가 맛이에요. 그닥 달지 않은 설탕물 맛이 딱 뉴슈가였네요
3. 1개에 50원 6개가 붙어있었고, 5~6겹이었어요 엊그제마냥 생생하네요
4. 방송처럼 저렇게 낱개포장되어있지 않고, 투명비닐에 6개가 포장되어 있었어요(랩포장은 아니었음). 자로 잰듯 방송처럼 잘린게 아니라 떡썰면 찌그러지듯 모서리부분이 조금 눌려있었어요
5. 방송처럼 결이 도톰하지 않고 얇고 촘촘한 결이었어요
6. 방송보다는 더 먹음직스럽게 진하고 쨍한주황색이었고 가끔은 밥통에 오래있었는지 어두운주황색일때도 있었어요
7. 식감은 따뜻한 떡과 제일 흡사하지만, 다만 손에 달라붙지 않는,끈적이지 않는 떡 느낌이에요. 방송에서 빵과 떡사이라고 하던데 빵느낌은 없음.
8. 식으면 퍽퍽하고 고무처럼 맛이 없음ㅠㅠ
9. 따뜻할땐 핫팩같았음 낱개로도 팔았음
진짜 그립습니다!! 먹고싶어요!!! 방송꺼라도 팔아주시면 종종 사먹을께요!!
아...정확하네요...자꾸 빵과 떡의 중간이래서 이해가 안됐는데...제일 정확히 표현해주신거 같아요...손에 들러붙지 않는 그 쫀득함!
저도 어떤 쫀디기가 생각나는데 이 납작한 쫀디기는 아니였어요.. 찢어먹는것도 아니였구요 수수깡보다 도톰한 주황색인데 프랜치토스트처럼 겉에 설탕이 뿌려져있었어요 그것도 쫀득거리고 씹을때 폭신한 식감이였어요
맞아요 낱개 포장아니고 뭐랄까 순대 비닐 덮어 놓는 느낌이었어요. 빵느낌도 크게 기억엔 없네요 ㅠㅠ 해남입니다!
15:58 와 박사님 열정이랑 마음이 진짜 대단하시다 진주님도 수고많았어요ㅠㅜㅠ
저도 목포에서 자라면서 이 쫀드기 먹으면서 학교 다니며 그리 커왔는데.....그립고 어려서 먹던 그 쫀드기 먹어보고 싶네요 아는맛이라 더 그립고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이걸 먹고싶어하는 사람이 나 말고도 많았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방과후 집에가는길 학교앞 구멍가게에서 50원? 에
사서 실처럼 하나씩 뜯어먹다 보면 집에 도착했어요
전 추억의 군것질거리 하면 이게 제일먼저
따올라요
목포에서 팔던거라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안팔고 학교앞 구멍가게도 없었던 거군요
꼭 복원되어서 추억의 맛을 공유했음 합니다
목포출신인데 뭔가 타피오카 전분 넣으면 될거같아요. 쫀득한 식감이 비슷할거같아요!!
근데 진짜 황박사님이 만드신거 모양은 완전 똑같아요!!!
이제 이분이 상품화 해서 판매하면 전국적으로 히트 칠듯
목포의 쫀드기공장 사장님댁에 레시피라도 남아있으면 좋을텐데.. 제대로 복원되면 엄청 팔릴듯..궁금하네요. 촉촉하면서 쫀득하고 결대로 찟어지는 그 느낌..
아쫀드기 ㅜㅜ 사장님 웃는 얼굴로 다 맞춰 주시네 넘 좋으시다. 마지막엔 승부욕 불타는 모습 😊
진짜 밥통 수증기 다 머금은 것 같은 쫀디기였어요ㅠㅜ 외관에서부터 수분이 느껴지는..ㅠ 쫀쫀한데 부드럽고 달달한 맛 중심 저도 이 쫀드기가 초등학생때 기억이라 꿈같이 느껴지는데 겨울만 되면 생각나요..
원래 저정도했으면 방송용으로라도 추억의 맛 맞다고할텐데 끝까지 솔직해서 더더더 좋네요👍👍
아진짜미친 목포 연산동 살면서 언니랑 맨날 목포쫀드기 얘기했는데 이게 방송화 될 줄이야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쫀득달달 하ㅠㅠㅠㅠㅠ 제발 출시해주세요진짜.. 학교 다녀오면 거실책상에 지우개만한 크기 쫀드기 한두개씩 사오고 나눠먹고 그랬는데 진짜 지금 한입 먹으면 눈물 오지게날듯ㅠㅠ
먹어본적도 없는건데 먹어보고 싶다 ㅠㅜㅜ 판매해주셨으면
저런 맛있는 추억의 음식을 목포사람만 먹었다니,, 나도 줘요
와 이거 보고 눈물이...
군대 복무중에 이게 너무 먹고 싶어서 휴가중에 몇군대 가보고 전역하고 차타고 목포 문방구는 거의 다 찾아봤는데 ㅜㅜ
문구사에서 팔던 쫀드기가 어느순간부터 안보여서 속상했는데ㅜㅜ 근데 진짜 촉촉하고 부들부들한게 찐임.
황사장님 진심을 다해 열심히 만드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동해 눈물이 났습니다..ㅠㅠㅠㅠㅠ 진심 뭘 해도 잘되실분…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진짜 출시되면 좋겠네요 저도 종종 생각나는 맛이어서요ㅜㅜ
황박사님 노력 하는거 봐.. 진짜 돈쭐 나세요 ..!!!!!
이거보고 사장님이 만드시는 일반쫀드기 구매했어요 ㅋㅋ 이거도 얼른 구매할수있게 되면 좋겠네요
업체명이?
@@KSJ12345 유툽에서 찾아보니 '태평씨엔에프' 여기더라구요 네이버에서 이 업체에서 만든거 구매했음다
오셨어요? 맛 어때요? 그거라도 살까하는데
@@hotoby주 사람이라 태평씨엔에프 쫀드기 자주 먹는데 다른 쫀드기랑 다르게 주황색 두줄 사이에 노란 한줄이 있는게 큰 특징이고 그거 따로 뜯어먹는 재미가 있어요!! 맛도 무작정 단게 아니라 약간 달달한 호박맛도 나서그런지 많이 먹어도 덜 질려서 한 번뜯으면 한 봉 다먹을 때도 많아요ㅋㅋ
근데 태평씨엔에프 16년도에 식품위생법 적발되어서 영업정지 먹은 곳 아닌가요?… 관련기사도 있던데…
이 영상으로 목포쫀드기 처음 알게 됐는데 너무 먹고싶음 진짜ㅜ 제발 팔아주셨으면.... 원래 유튜브에서 아무리 맛있다해도 사먹진 않는데 이건 진짜 사먹을 의향 100프로 있음
해남 목포에서 살면서 이거 생갓나서 불략식품 검색했는데 ㅜ 없는 이유가ㅜ있었군요 복원하면 꼭 먹어보고싶네요
와 그쳐 해남에서도 팔았죠? 왠지 첨보는거 같으먄서도 맛이 상상돼더라.....잘 기억 안나지만 먹어본 적 있나봄
어렸을때 진짜 죽어라 먹던 쫀드기를 방송에서 다시 봐서 너무 행복했어요 ㅠㅠㅠ 저는 다들 어린시절에 이 쫀드기 먹었다는 생각에 서울 상경해서 주변 친구들한테 밥통에 있던 쫀드기가 진짜 말랑하고 맛있었는데 어느새 사라져서 아쉽다했더니 다들 처음들어본 쫀드기라고 그런 쫀드기가 어딨냐고 했었는데 ㅠㅠㅠ 이렇게 방송에서 볼 줄이야 ㅠㅠㅠ 어릴때 생각이 많이나네요... 6개짜리랑 9개짜리 있었는데 ㅠㅠㅠㅠ 어릴 때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쫀드기 사장님이 어떻게든 먹게 해주려고 노력 하셨는데 실패로 돌아가서 아쉬웠지..
사장님도 대단 하시고 이걸 복원해서 다시 쫀득이 대박나시길…👍👍
어쩐지!! 저도 목포사람이라 어릴 때 겨울마다 문구사에서 사먹었던 저 쫀디기가 생각나서 찾았었는데... 없더라구요ㅜㅜ 근데 그게 목포에만 있는 건지도 몰랐네요 진짜 좋아했는데:-)
목포쫀드기 꼭 판매해주세요!!! 먹어보고 싶어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 판매해주셨으면
와 목포사람인데 이걸 이제 보네요 완전 추억이다.. 그 맛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게 뭔지 모르는데 설명만 듣고 먹고싶게 만드네요..
쫀드기를 찐빵처럼 밥솥에 넣어뒀다니.... 빵떡이라니....... 맛잇겠다...
사장님은 드셔본적이 없으시니.. 진짜 상상속으로만 맛을 음미한 후 만드셔야 해서 완벽히 못 맞추신듯.. 그래도 저 정도면 쫀드기 박사 맞으신.. 근데 솔직히 인내심이 더 대단하시다.. ㅎㅎ. 나라면 의뢰 수락한거 도중에 후회 엄청 했을거 같은데.. ㅋㅋㅋㅋ
황박사님과 직원분들 너무 대단하심.. 맛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렇게까지 추억의 간식을 거의 흡사하게 만드셨다는게😮 꼭 꼭 완벽하게 그 맛을 찾아서 복원에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원조 할머니께서 허락하신거겠죠..?
원조가 다르고 레시피도 없고 오로지 옛추억으로 만들었는데 저정도로 만든거면 진짜 황사장님 인간승리가 아닐런지...댓글보니깐 아직도 도전하고 계시다고 하는거보면 그냥 대단합니다. 나도 먹어보고 싶어어어어어엉
어릴때 맛있게 먹어서 쫀디기 시장에 나올때 부터 찾았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방송으로 봐도 너무 반갑네요.
판매좀 해주세요...
이편 너무 감동임.. 할머니할아버지가 수제작하던 쫀드기가 목포 청소년들 유년시절을 기억하게 하는 맛이라는게 ㅠㅠ
저도 목포에서 국민학교.중.고등학교때 먹고 다녔는데 판매하는 곳이 없던데 판매하면 좋겠어요
쪽디기 기억하는 분들이 많다니 넘넘 싱기 방기
이거 머라고 눈물이나냐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두욥
사장님 직원분들 너무감사드리네요 진짜 감동이예요~ 대박나세요~~
제가 목포에서 사는데 오늘 먹어봤습니다. 목포게 가게가 있고요 맛은 흡사 똑같습니다. 근데 쫄깃함이 덜합니다. 그리고 두께도 지금 두께 두배정도 됍니다. 찢었을때 윤기가 있고요 씹을때 지금보다 찰진 느낌이에요 가래떡이나 절편 먹는 느낌입니다. 약간 아쉬움은 있지만 벌써 41살인 제가 그 맛을 다시 느꼈다는데 감동이었네요 무려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맛이 느껴지는게 추억인거 같아요
와 진짜 쫀드기 시중에 파는거 먹을 때마다 저 촉촉하고 따뜻한 쫀드기 매번 생각나고 매해 먹고싶어서 그리웠는데 인터넷 찾아봐도 안나오고 ㅠ̑̈ㅠ̑̈ 이렇게 보니깐 반갑고 다시 생각나고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 가 없어요ㅠ̑̈ㅠ̑̈
와 방송 자체만으로도 넘 감사드립니다 황박사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운 맛이라 얼마 전에 목포 맘카페에 가서도 찾아보고 사라진 것 알고 안타까웠어요ㅠㅠ 새록새록 추억돋네요 그리운 목포 쫀드기맛♡♡
초딩때 목포에서 살아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정말 따뜻한 떡같은 쫀드기에요. 말랑말랑하고 도톰 쫄깃해서 겹겹이 조금씩 벗겨먹던 기억이 나네요. 이 쫀드기가 목포에만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와 이거 진짜 꼭!!!꼭!!!꼭!!!
복원되었으면 좋겠어요ㅠ
박진주 중간중간 귀여워죽겠넹 ㅜㅜ 목소리도 진주처럼 왜케 맑은지 ㅜㅜ 하 내가 남자였으면 좋겠다…
쫀드기 사장님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다.
이 쫀드기 공장 사장님은 정말 프로시네~
근데 저렇게 운영해 오셨을듯~그래서 이번기회에 더 맛있는 쫀드기로 개발로
더 번창 하실거 같으심~
와 이게 알려지다니 내가 사먹었을땐 6조각에 500원으로 비쌌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지인들이 갑자기 목포 쫀드기라는게 있냐고 연락오더니 여기서 나왔구나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오백원이면 싸다고 느껴지지만
그땐 나름 비싼? 불량식품 이였음 ㅎㅎ
먹고싶다 밥통 쫀드깅 ㅜㅜ
제 기억에는 초3때 6조각에 2~300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더 쌌었군요!
내가 초6 거의 마지막세대인데 300원이었는데 상상속에서 사드셨나보네 ㅋ
전 국민학교 였을때라 100원~150원이였어요 ㅋ 그립네요 저 맛이
어릴적이랑 입맛이 달라졌을건데 객관적이지 못함
그리고 추억보정때문에 똑같이 만들었다 해도 어릴적에 먹었던게 더 맛있게 느껴질듯
내 고향 함평 소재지 국민학교때 저거 먹으러 학교 하고 조금 떨어진 문방구 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그리운 맛 쫀뒤기 내나이 오십.지금도 생각 나는 그 맛
정말 방송보면서 밥솥에 있는 쫀드기 보면서 눈물이 ㅠㅜ
추억의 쫀디기. 아... 그 맛을 먹어보지 못했는데도 재현하려는 사장님 그저 너무 감사하네요.
그냥 모양만 봤는데도 그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나요.
김이 모락모락나면서 따뜻하고 촉촉하고 너무 달지않아 정말 간식으로 딱!
결대로 찢어먹는 재미가 쏠쏠했지요.
용돈 많이 탔을때는 크게 한 입 베어물고 ㅎㅎ 정말 그립네요.
놀면뭐하니 제작진 여러분,
정말 마음다해 고맙습니다♡
와 진짜 사장님 착하시다 .. 😢
열심히 만들어준 공장 관계자분들한테 괜히 고맙네ㅎㅎ
목포사람들이 극찬하는거 보면 맛있겠다 싶다가도 전국적으로 유행한게 아닌거 보면 또 경쟁력이 없었는데 목포사람들의 추억보정인가 싶은....뭐가됐든 한번쯤은 사먹어볼듯
하루면 상하는걸 전국으로 팔기는 힘들지
지금처럼 발달한 시대도 아니고
이게 바로 장인정신이구나.. 사장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지금 생각해보면 공정과정중 쪄서 수분을 날린뒤에 하는게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두분이서만드신거라 큰대야같은 찜기에 계속찐상태로 문구점으로 그대로납품뒤 밥통에 두니까 처음 수분이안날라가서 그 끈적한단맛들이 남아있고 학교끝날시간까지 밥통에 계속 촉촉한채로있어서 그런거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