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2.(금) 테니스 놀이 : yonex percept(요넥스 펄셉)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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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2023년 9월 22일(금) 테니스 놀이 : yonex percept(요넥스 펄셉) 첫 사용
요 며칠 새 가을이 와버렸다. 밤에는 창문을 닫고 잠을 자야 할 때가 되었다. 출근길에 반팔 티셔츠는 이제 팔이 시리다. 모기는 여전하고 배고픈 채 테니스코트에서 대기하다가 연습을 마쳤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슬기롭고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또 라켓을 사버렸다. 당연히 괴산 내 단골스포츠용품점에서.
요넥스 펄셉의 첫 느낌은 단단하고 묵직했다. 기존 사용하던 라켓보다는 중심이 약간 아래쪽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장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 법. 각각의 브랜드에 맞게 금방 적응한다.
스트로크를 칠 때에는 동작과 골반을 더 크게 해서 스윙의 첫 기동이 골반의 회전이라고 생각하고 임해보았다. 무게와 신경의 중심이 몸과 가까워질 때 라켓을 쥐는 힘은 자연스럽게 힘이 덜 들어가는 것 같았다. 백핸드는 포핸드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았다.
동작이 작아질 때마다 '크게 풀 스윙' 마음 속으로 외쳤다.
서브 연습을 할 때에는 핫둘-셋이 아닌, 하나(토스) - 둘(라켓 끌어 세우기) - 셋(회전 및 스윙) 이렇게 동작을 구분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각각의 동작에 집중하고 조금 더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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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셉 어떤 라인인가요?
300그람(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