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스탠스미스 오리지널 같은 신발을 혹시 뭐라고 부르나요?(ex:테니스화,단화 이 예시가 맞을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블라도 신발을 세일해서 그냥 샀었는데 스탠스미스랑 비슷한 거 같아요. 너무 재질도 좋고 편하고 이쁘더라구요. 더 사려고 검색하는데 단종됐는지 안나와서.. 이 영상을 보니까 그 신발이 문득 떠올라서 한 번 여쭤봅니다
저는 일단 한켤레씩만 사서 다른 신발들이랑 돌아가면 신다가 너무 낡았을 때 같은 신발을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두세켤레 살 돈의 여유가 된다면 다른 신발이나 옷에 투자하는건 어떨까 싶어요. 만약 기본 신발들이 있고 여유가 된다면 트렌드와 타인의 의견들과는 상관없이 실패하더라도 본인 기준에서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매력적인 디자인의 과감한 신발을 구매하는 것은 어떨까요? 결국 옷이나 스타일은 기본 이외에 자기 스타일의 옷들을 하나둘 씩 모아갈때 나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서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기본의 좋은 제품들은 영상을 통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킬레스 로우 정말 멋있는 신발이죠 :) 저는 각각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말씀하신것 처럼 커먼이 조금 포멀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느낌이 있다면, 스탠스미스는 더 캐쥬얼하고 편안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취향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영상에서는 스트릿이나 힙한 무드까지 포괄적으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서 스탠스미스를 추천드렸습니다.
@@flatearther79 스타일마다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저는 가장 기본적인 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딥하게 들어가 빈티지나 유럽 생산라인 스탠스미스를 구매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이트 베이스에 기본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모두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라코스테나 오트리 등등 이런류의 대체재 신발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자주 다양하게 신을 수 있어서인 것 같은데요. 모두 나쁜 신발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스탠스미스는 그 중에서도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를 뽑은 것 뿐이랍니다. 주관적인 제 의견을 여쭤보시는 거라면, 리복 c85는 신발 발볼이 넓고 쉐입이 조금 투박한 것 같아, 조금 더 샤프한 느낌의 스탠스미스가 훨씬 예쁜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볼드라인이라고 3.5cm정도 두께의 굽높이 라인도 예전에 나오긴 했는데, 클래식한 기본 라인은 뒷굽높이 기준 2.5cm 정도 올라가더라구요. 나이키 에어포스보다 조금 낮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혹시 키 높이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깔창을 이용하셔도 좋지만, '키작은 남자코디 영상' 정리해 놓은 것 추천드릴게요 :)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글렌체크 슬랙스라고 치면 다양한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으실텐데요. 클래식한 맞춤정장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패턴과 원단이라 시중에 캐쥬얼한 브랜드에서는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클래식한 브랜드에서는 슬림한 정장 핏으로 밖에 나오지 않구요. 간간히 보세에서 저런 체크 원단을 사용하는데 제품 퀄리티가 떨어지면 티가 많이나 글렌체크 슬랙스중 울이 아니라면 추천드릴수가 없네요. 저도 혹시 좋은 제품 발견하면 답글 드릴게요.
@@성이름-e6o1y 네이버에 '그라미치 글렌체크 팬츠' 라고 검색하시면 네이버 쇼핑에 비슷한 글렌체크 팬츠들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위 사진처럼 클래식한 정장 슬랙스 느낌은 아니지만 도톰한 울 원단의 체크 팬츠가 있는것 같네요. 그라미치에서 나온 제품의 경우 소재 느낌이 투박하여 위 사진과는 다르지만, 핏이 기본적으로 여유있고, 턱이 잡혀있거나 허리가 고무줄 밴딩처리 되어있어 비슷한 느낌으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팬츠도 밑단만 보이지만, 엉덩이 허벅지 부분은 여유있는 턱이 잡혀있는 실루엣이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
스탠스미스는 같은 라스트에 실루엣으로 동일한 제품이 매번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신발을 구성하는 겉감 안감의 가죽과 아웃솔에 사용되는 소재 또한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달라져요. m20324모델의 경우 겉감은 천연가죽과 합성가죽을 사용한 반면, 가장 최근에 나온 fx모델의 경우 친환경 소재들을 이용하여 합성가죽과 폴리에스테르 그리고 폐고무를 이용한 아웃솔로 구성되어 있어요. 신발의 전반적인 디자인이나 실루엣은 모두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fx가 무게감이 조금 더 가볍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m모델의 경우 겉감 소재가 가죽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래 신었을 경우 변화되는 주름이나 형태감이 fx모델과는 조금 다를거예요. 물론 가죽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두 모델 다 좋게 봅니다. 천연가죽이라고 항상 좋은 것도 아니며 실질적으로 내구성은 합성가죽과 폴리에스터 소재가 더 좋은 경우도 많아요. 다만 인식과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의견을 물으신다면 저는 fx모델 추천드려요.
모든 바지에 잘어울리는 신발 넘버원 100% 공감입니다. 계속 우리나라에서 평가절하되길 바랍니다.
진짜 아무데나 신어도 자기 역할하는 신발... ㅋㅋㅋ 특히 다른 아디다스 신발은 가끔 그 삼선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스탠스미스는 삼선이 있는 듯 없는 듯 디자인되어 있어 더 좋음...
진짜로
슈퍼스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쉐잎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스탠이진짜 개쩌는신발인게 다잘어울리는것도맞는데 졸라편해짐 신을수록
이번에 스탠스미스 사려는데 색상 어떤거 가장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유니클로 플란넬 셔츠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 jw 앤더슨 영상 참고부틱드릴게요 :)
스탠스미스 기본모델을 제일 추천하시나요??
어두운색 정장 바지나 면바지에도 흰색 스탠스미스가 어울릴까요?
집에 있는 신발중에 유독 스텐스미스만 주그장창신게됩니다 진짜 편해요
3년 넘게 거의 이신발만 신네요 가끔 반스?
적당한가격에 적당한 디자인에 편안함
이 신발을 안신을 이유가 없지요. 조만간 한켤레 더 장만 하려고 해요
영상보면서 되게 재밌다는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잘봤습니다
14년전에 즐겨 신었었는데.. 스키니한 누디진과도 잘어울렸어요. 가격도 그때와 크게 다르지않네여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백퍼 공감이에요
여자인데 해외여행 갈때는 꼭 이거 신고가요
스커트 바지 모든옷에 잘 어울리거든요
저 역시 옷에 민감한 여자입니다ㅋㅋ
진짜 짱임
저는 스탠스미스가 우리나라에서 계속 평가절하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저같은 사람이 할인가격에 구매할테니까요. ㅎㅎㅎ 작년에 할인가로 흰녹 구매했는데 올해도 역시나 할인중입니다. 해외셀럽도 많이 신고 해외 스트릿 사진보면 멋지게 소화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찬밥신세인 희한한 신발.
이러한 스탠스미스 오리지널 같은 신발을 혹시 뭐라고 부르나요?(ex:테니스화,단화 이 예시가 맞을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블라도 신발을 세일해서 그냥 샀었는데 스탠스미스랑 비슷한 거 같아요.
너무 재질도 좋고 편하고 이쁘더라구요. 더 사려고 검색하는데 단종됐는지 안나와서.. 이 영상을 보니까 그 신발이 문득 떠올라서 한 번 여쭤봅니다
그냥 화이트 스니커즈 아닐까요. 딱히 저도 떠오르는 단어가 없네요 ㅎ
@@탈패션FASHION 감사합니다 ㅎㅎ
없는 신발 중에 눈에 가장 눈에 걸리는 신발
올화이트스니커스가 너무 이쁜게 있는데 불편해서
갈아타야 할지
거의 운동화만 있는 사람입니다.
신발이 이렇게나 있을 필요는 없는데
신발 수집하는 사람이 이해됩니다
스탠사서 잘 신고있어요. 두세켤레 신발을 돌려가며 신어야 오래간다고 하는데 스탠말고 다른건 어떤게 좋을까요?
저는 일단 한켤레씩만 사서 다른 신발들이랑 돌아가면 신다가 너무 낡았을 때 같은 신발을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두세켤레 살 돈의 여유가 된다면 다른 신발이나 옷에 투자하는건 어떨까 싶어요. 만약 기본 신발들이 있고 여유가 된다면 트렌드와 타인의 의견들과는 상관없이 실패하더라도 본인 기준에서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매력적인 디자인의 과감한 신발을 구매하는 것은 어떨까요? 결국 옷이나 스타일은 기본 이외에 자기 스타일의 옷들을 하나둘 씩 모아갈때 나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서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기본의 좋은 제품들은 영상을 통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하나 구매하려는데 그린, 네이비 중 어떤 게 코디 범용성이 더 좋을까요?
코디 범용성은 둘다 좋아요. 다만 그린이 대표상품인만큼 저는 그린 더 추천드려요
@@탈패션FASHION 답변 감사드립니다!
스탠스미스 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쁜데, 저는 클래식한 운동화를 더 좋아합니다 :)
방금 m20324 모델 구매했는데, 클래식한 스니커즈 중에서도 특유의 샤프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때문에 범용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고, 그렇기 떄문에 저 역시 평생 하나의 신발만 신어야한다면 스탠스미스를 고를 것 같네요.
Fx5502랑 m20324 디자인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나요?? 젙혀 모르겠네요 ㅠ
디자인적 차이보다는 소재 차이인것 같습니다
커먼 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올화이트와 비교했을 때 어떤가요?
커먼이 좀 더 포멀하고 고급스럽죠?
아킬레스 로우 정말 멋있는 신발이죠 :) 저는 각각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말씀하신것 처럼 커먼이 조금 포멀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느낌이 있다면, 스탠스미스는 더 캐쥬얼하고 편안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취향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영상에서는 스트릿이나 힙한 무드까지 포괄적으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서 스탠스미스를 추천드렸습니다.
@@탈패션FASHION 화이트 스니커즈 고민 중이었는데 영상도 그렇고 답변도 그렇고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요즘 계속 조던만 신고 있으면서 다음 신발을 뭐 신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일단 스탠스미스 하나 사놓고 고민 해봐야 겠네요. 12-13여년 전쯤 스탠스미스만 모델별로 샀던 기억이…
다좋은데 가끔 이염되는게 너무 마음아픈 신발...ㅠㅠ 데님에 입기 너무 떨림
진짜 예전부터 지인들이 추천해달라고 하면 스탠스미스 사라고 이야기 많이 했는데 진짜 별 반응 없는 신발이에요 이쁜데
하나 더 사려고 온라인으로 보는데 저 털부분이 짧아졌나요? 아님 짧은 버젼이 있는건가요? 제껀 엄청 긴편인데 썸네일도 그렇고 온라인도 그렇고 짧아보여서요.
제가 신던게 짭이었던가??!!!
이 영상 본 뒤로 다른신발 신느라 소홀히 대했던 신발장 속 스탠스미스를 자주 신고 있습니다 오늘도 신고 출근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ㅎ
혹시 휴먼메이드 콜라보버전 스탠스미스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취향은 아닌거같아요
탈패션님 영상을 여러번 복습하고 있는 패린이입니당. 혹시 스탠스미스가 캔버스 재질이더라도 캐쥬얼과 클래식 사이의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요??스탠스미스의 합성가죽이나 가죽 둘 다 저에겐 답답한 느낌이라 컨버스 재질이 끌리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는 캔버스 재질보다 기존 클래식한 라인을 말씀드린건데ㅎㅎ 캔버스는 제 취향은 아니랍니다 :)
와 전 너무 이뻐서 구매했는데 신다보니 불편해서 못 신고있네요 ㅜㅜ 아까비
와우 좋은정보 감사요!
구독 박아요~
감사합니다 :)
길거리에서 마르지엘라 빨간색 가디건에 회색 와이드슬랙스 스탠스미스 그린으로 신은남자분 봤었는데 진짜 개간지 바로 따라샀었죠
👍👍
스탠스미스 코어블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화이트가 클래식한 맛이 있지만, 코어블랙 개인적으로 정말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신발고민 끝냈습니다!👍
나이스~
@@탈패션FASHION 스타일넘버 별로 스타일도 다른데 어떤스타일이 좋을까요?
@@flatearther79 스타일마다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저는 가장 기본적인 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딥하게 들어가 빈티지나 유럽 생산라인 스탠스미스를 구매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이트 베이스에 기본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모두 좋다고 생각합니다.
@@탈패션FASHION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양말만 이상한거 안신고 세미와이드나 스트레이트핏 바지에 입으면 엄청 이쁜듯해요
사이즈는 조던이랑 비교하면 몇 사이즈 정도 줄이면 될까요?
동일하게 가면 될 것 같고, 발 볼만 불편하지 않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탈패션FASHION 감사합니다
스탠스미스 요즘 슬슬 유행타는 느낌 탈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이런 류의 신발을 찾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기 전에 리복 c85 빈티지 그린으로 사버렸네요... 비슷한 느낌인데 대체재로 적당한가요?
사실 라코스테나 오트리 등등 이런류의 대체재 신발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자주 다양하게 신을 수 있어서인 것 같은데요. 모두 나쁜 신발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스탠스미스는 그 중에서도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를 뽑은 것 뿐이랍니다. 주관적인 제 의견을 여쭤보시는 거라면, 리복 c85는 신발 발볼이 넓고 쉐입이 조금 투박한 것 같아, 조금 더 샤프한 느낌의 스탠스미스가 훨씬 예쁜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사이즈를 한 사이즈 업하나요 반업하나요?
너무 개인적인 부분이라…발볼이 불편하지 않게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탈패션FASHION 늦은 야밤에 죄송합니다만 2014년에 나온걸 추천하시나요? 아님 리뉴얼된걸 추천하시나요?
스탠스미스 좋죠. 무난하고 언제나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항상 제 신발장에 한자리 차지하는 신발입니다.
스탠스미스 신으면 몇센치 정도 올라가는지 알수있을까요..ㅍ?
볼드라인이라고 3.5cm정도 두께의 굽높이 라인도 예전에 나오긴 했는데, 클래식한 기본 라인은 뒷굽높이 기준 2.5cm 정도 올라가더라구요. 나이키 에어포스보다 조금 낮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혹시 키 높이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깔창을 이용하셔도 좋지만, '키작은 남자코디 영상' 정리해 놓은 것 추천드릴게요 :)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탈패션FASHION 지금 현재 나이키 신발은 270운동화 신고있는데 스탠스미스도 270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265사는게 나을까요??
@@태우김-m5i 제 생각은 270이 좋을 것 같아요. 한 사이즈 차이라면 조금 커도 여유있게 신는것을 추천드려요. 물론 신발마다 사이즈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직접 신어보고 여유있는 편안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탠스미스를 제대로 소화하는 사람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어요
저랑 똑같은 생각이세요 :)
정주행 하는데.......이 영상이 첫번째영상인데 영상내용에선 "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죠"라는 멘트가 나오는데......전 영상은 어딨나요??
3:00
저 바지는 무슨 바진가요
체크무늬 슬랙슨가요?
글렌체크 슬랙스라고 치면 다양한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으실텐데요. 클래식한 맞춤정장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패턴과 원단이라 시중에 캐쥬얼한 브랜드에서는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클래식한 브랜드에서는 슬림한 정장 핏으로 밖에 나오지 않구요. 간간히 보세에서 저런 체크 원단을 사용하는데 제품 퀄리티가 떨어지면 티가 많이나 글렌체크 슬랙스중 울이 아니라면 추천드릴수가 없네요. 저도 혹시 좋은 제품 발견하면 답글 드릴게요.
@@탈패션FASHION 앗 감사합니다
@@성이름-e6o1y 네이버에 '그라미치 글렌체크 팬츠' 라고 검색하시면 네이버 쇼핑에 비슷한 글렌체크 팬츠들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위 사진처럼 클래식한 정장 슬랙스 느낌은 아니지만 도톰한 울 원단의 체크 팬츠가 있는것 같네요. 그라미치에서 나온 제품의 경우 소재 느낌이 투박하여 위 사진과는 다르지만, 핏이 기본적으로 여유있고, 턱이 잡혀있거나 허리가 고무줄 밴딩처리 되어있어 비슷한 느낌으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팬츠도 밑단만 보이지만, 엉덩이 허벅지 부분은 여유있는 턱이 잡혀있는 실루엣이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
@@탈패션FASHION 넵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아디다스는 3선 때문에 클래식해보임. 나이키는 로고가 너무 쌔보여서 클래식해 보이지가 않음;
👍
스탠스미스 검색하니까 m20324,fx5502 두종류로 나오는데 차이점 혹시 아시나요??
스탠스미스는 같은 라스트에 실루엣으로 동일한 제품이 매번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신발을 구성하는 겉감 안감의 가죽과 아웃솔에 사용되는 소재 또한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달라져요. m20324모델의 경우 겉감은 천연가죽과 합성가죽을 사용한 반면, 가장 최근에 나온 fx모델의 경우 친환경 소재들을 이용하여 합성가죽과 폴리에스테르 그리고 폐고무를 이용한 아웃솔로 구성되어 있어요. 신발의 전반적인 디자인이나 실루엣은 모두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fx가 무게감이 조금 더 가볍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m모델의 경우 겉감 소재가 가죽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래 신었을 경우 변화되는 주름이나 형태감이 fx모델과는 조금 다를거예요. 물론 가죽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두 모델 다 좋게 봅니다. 천연가죽이라고 항상 좋은 것도 아니며 실질적으로 내구성은 합성가죽과 폴리에스터 소재가 더 좋은 경우도 많아요. 다만 인식과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의견을 물으신다면 저는 fx모델 추천드려요.
@@탈패션FASHION 이정도까지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니까 편안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인정입니다
막신어도 어색한 느낌이없어서 추천
인정~
스탠스미스도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개인적으로 소화력 좋고 이쁜 신발 하나만 신자면
반스 어센틱, 에라가 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탠스미스는 소화력이 분명 한계가 있는 신발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랍니다 :)
그들이 스탠스미스보다 어떤 옷이든 소화 잘하고 이쁠 수는 있지만 착화감에서 오는 편안함 등 스탠스미스가 우위인 점들도 분명 있는 듯 하네용 ㅎㅎ
남들 조던 신을때 난 스탠스미스
신는다고 뭐라하는데 휘둘리지 않는게 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디다스 저런 신발은 발이 너무 아파서 오래 못신겠음 ㅜㅜ
쿠션감 있는 러닝화 같은 신발에 비하면 불편한 것은 사실이에요. 사이즈를 발 볼을 고려해 여유있게 신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