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에서 차려진 바다 위 식당. 조업하다 펼쳐진 진풍경│바다 한복판 레전드 먹방│겨울 피조개 잡이│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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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5
- ※ 이 영상은 2016년 12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뜨거워서 겨울 2부 바다 위 뜨거운 인생>의 일부입니다.
겨울이 돌아온 바다는 매서워졌다.
그러나 거칠어진 파도, 살을 에는 추위 속에도
바다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 바다가 품은 보물을 향해 뜨겁게 움직이는 그들을 찾아간다.
하루 3천망, 피조개 달인들의 삶의 현장
경남 고성, 겨울을 목전에 둔 항구의 새벽.
수십 명의 사람들이 여러대의 배에 나눠타고 바다로 향한다.
이들에게 내려진 오늘의 특명은 바로 10kg짜리 꼬막 3천망!
3만kg에 달하는 꼬막을 선별하고 담아야 하는 어마어마한 작업이다.
그러나 기본 경력 20년의
꼬막 선별 고수, 포장 고수, 채취 고수들이 모이면 얘기가 달라진다!
숨 쉴 새도 없이 꼬막만 쫓는 달인들의 손에서
순식간에 완성된 꼬막 3천망.
제철을 맞이한 꼬막으로 가득한 배가
뜨거운 겨울의 하루를 연다.
보령 호도의 뜨끈한 굴 잔치
섬이 여우를 닮았다고 해 붙은 이름, 호(狐)도.
충남 보령 대천항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달려야 들어갈 수 있다.
자동차가 없는 호도의 주민들은
손수레와 사륜 오토바이를 끌고 아침 일찍 갯밭으로 향한다.
갯밭에서 만난 귀향 4개월 차 정정심씨.
이제는 호도 부녀회장이 된 넷째 언니 정분자씨의
가르침과 함께 그녀의 손이 바쁘게 움직인다.
우리 자식들 절반은 굴로 다 키웠다는 호도의 할머니들.
그리운 손맛 가득 담긴 손수제비 굴국은
뜨끈한 국물과 함께 추억을 몰고 온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뜨거워서 겨울 2부 바다 위 뜨거운 인생
✔ 방송 일자 : 2016년 12월 06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어업 #피조개 #점심 #먹방
7:29 차가 없다니 ㄷㄷ
아따 많이도 잡히네... 역시 서해바다가 최고여
언니가 대사 잘 읽으시네요
선별기를 만들겠다`~저인원 쓸정도면
사람이 저렇게 많으면 인건비도 장난이 아니겠네 ㄷㄷ
저 사람들한테 일당 다 줘도 돈이 남는다는거잖아 ㄷㄷ
근까 꼬막?
11:53 허리가 ㄷㄷ 허리디스크 안터지시나? ㄷㄷ
수산업은
면세라서 부가세에 안잡힘
저러니 수자원 씨가마르지..
아주 바닷 속 씨를 말리네
외노자 부자되요. 한국사장님들은 망하세요....시급 1만원 개꿀...
놀면서 일하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