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노자도덕경 제64장-輔物自然 만물의 자연스러운 본바탕을 도울 뿐이다.Just helping the naturalness of al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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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이 동영상을 보는 분에게 온갖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나기를 빕니다.“
    안녕하십니까! 해오름(曉廣)입니다! 반갑습니다!
    노자 도덕경을 새롭게 재조명해보았습니다.
    노자는 도덕경을 제64장에서
    ”안정되어 있는 것은 유지하기가 쉽고,
    아직 조짐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도모하기가 쉽고
    물러서 약한(취약한) 것은 분해되기 쉽고
    미세하게 작은 것은 흩어지기 쉬우니
    아직 발생하기 이전에 다스리고
    아직 혼란해지기 전에 다스려야 한다.
    아름드리의 나무도 털끝만한 싹에서 생기고
    구층의 높은 누각도 바닥 흙 쌓기에서 시작하고
    천리의 길도 발밑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
    억지로 어찌(조작)하려는 사람은 실패하고
    애써 집착하는 사람은 잃게 되나니
    그러므로 진리를 깨친 사람은
    인위적으로 조작함이 없는 까닭에 실패가 없고
    집착함이 없는 까닭에 잃음도 없다.
    백성들이 일할 때 항상 일이 거의 완성될 즈음에 실패하나니
    끝마무리를 처음과 같이 신중히 한다면 실패하는 일이 없다.
    그러므로 진리를 깨친 리더는 백성들이 욕심내는 것을 욕심내지 않아서,
    얻기 어려운 보화를 귀중히 여기지 않으며,
    백성들이 배우지 않는 것을 배워서
    여러 사람이 소홀히 지나치는 것(道=양심)을 회복하나니
    만물의 자연스러운 본바탕을 도울 뿐,
    구태여 억지로(애써) 조작하지 않는다.
    ”라는 가르침을 열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해오름8562
    @해오름8562  11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4

    정정합니다!
    사단(四端)은 '공자'가 아니라 '맹자'가 맹자라는 책의 '공손추 상편'에서 언급한 말입니다.
    즉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린아이가 우물 속에 빠지려는 것을 보게 될 때, 깜짝 놀라며 곧바로 달려가 구하는 불쌍히 여기는 측은지심(仁의 단서)을 가지게 되고, 아울러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수오지심(義의 단서)과 양보하고 공경하는 사양지심(禮의 단서)과 옳고 그름을 가리는 시비지심(智의 단서)을 가지고 있는데, 이 네 가지의 단서를 가지고 있는 것은 그가 사지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