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盃山) - 장진돈(張珍頓) / 산속에 부는 바람 - 명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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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장진돈詩人
    @장진돈詩人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배산(盃山) -
    나즈막한 배산(盃山)이지만
    이 사람에게는 결코 나즈막한 산이 아니다
    나무가 있고, 샘물이 있고, 바위가 있는
    품어야 할 것들은 모두 품고 있는 깊고 넉넉한 산이다
    올라서면 태양이 피어나는 바다가 보이고
    게다가 주위 산들과 강물과 도심은 아름다운 잔 받침의 그림같다
    이런저런 이유로 몸과 마음이 씁쓸해지는 날에는
    배산(盃山)에서 나무가 되기도 하고, 샘물이 되기도 하고, 바위가 되기도 한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하고, 싫어하면 싫어한다 하는
    언제나 ~척이 없는 마음으로 이 사람을 친구라 부른다, 배산(盃山)은..
    - 장진돈(張珍頓) -
    * 사진 촬영
    - 2021년 4월 배산(盃山)
    - 니콘 DSLR D5500 카메라(2,416만 화소)
    - 표준렌즈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II
    - 망원렌즈 AF-S DX NIKKOR 55-300mm F4.5-5.6G ED 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