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아무래도 센터가 거주지 한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경우가 마음이 편하긴 하겠지만 그동안 타 온 트라이엄프 바이크들이 뭔가 문제가 생겨서 센터를 들어가야 하는 일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한 두시간 거리에 거주할 때도 별 탈 없이 탔었구요, 영국제 사륜차와는 다르게 유럽의 혼다라고 불리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이건 그냥 트라이엄프를 좋아하며 잘 타온 사람이라 하는 말이라고 여겨 주시고, 이래저래 고민 잘 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혼다도 막상 타보면 배달용이 아닌 중대형 바이크는 아무데서나 다 봐주지 않는다는 건 둘째치고, 어쨌든간에 가까운 나라꺼라 부품 구하기가 훨씬 쉽고 빠르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맞거든요.
해외는 확실히 안 달고 다니더라고요 불법인지..? 저는 예전에는 블박 앞카메라를 헤드라이트와 계기판 사이 공간에 적당히 넣었었고, 나쁘지 않았었습니다. 하이 머드가드랑 윈드스크린 다신다니까 하이 머드가드 가장 안쪽이나 윈드스크린 브라켓쪽에 부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저는 아마 브라켓쪽에 달지 싶습니다. 받고 나면 각을 봐야겠습니다.
아! 실제론 문제 없습니다. 헬멧 안의 마이크로 목소리보다 훨씬 작게 녹음된 배기음이나 주변 소리를 후처리로 증폭시키다 보니 다른 잡소리들까지 증폭된 것 같아요. 제 예전 영상 중에 비슷한 구도로 찍은 것도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계획 잡고 배기음 따로 녹음 따봐야겠네요.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Xe는 타보니 멀티퍼포즈급 클래식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스크램블러 본질에 충실한 모델이 이번 400x다 싶었습니다. 가볍고 가격도 좋으니 편하게 휘두를 수 있고요 여기에다 대형 크루저나 어드방을 같이 두면 조합이 참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한대로 모두 충족시키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ㅋㅋㅋ
![[4K] 트라이엄프 스피드 400 & 스크램블러 400X 시승기 I 나락에서 극락으로🪽](http://i.ytimg.com/vi/OOKBvMHBdUY/mqdefault.jpg)
당연히 주간주행등이겠거니 했는데 아이고 상향등이 켜져 있는 상태로 주행했네요. 😓
다음에 시승할 일 있으면 잘 살펴보겠습니다.
멋지고 즐거운 바이크 입니다. 가격대비 성능 어마어마 하구요. 600마일까지 브레이크인 하시는거 꼭 지키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국내 추세를 보아하니 출고하면서 점검예약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믿음이 가는 프로필이네요....
트엄 AS는 어떠신가요? 수리나 AS때문에 혼다를 생각하게 되는데
트엄 구력이 있으시니 궁금합니다.
일단은 아무래도 센터가 거주지 한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경우가 마음이 편하긴 하겠지만
그동안 타 온 트라이엄프 바이크들이 뭔가 문제가 생겨서 센터를 들어가야 하는 일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한 두시간 거리에 거주할 때도 별 탈 없이 탔었구요, 영국제 사륜차와는 다르게 유럽의 혼다라고 불리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이건 그냥 트라이엄프를 좋아하며 잘 타온 사람이라 하는 말이라고 여겨 주시고,
이래저래 고민 잘 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혼다도 막상 타보면 배달용이 아닌 중대형 바이크는 아무데서나 다 봐주지 않는다는 건 둘째치고,
어쨌든간에 가까운 나라꺼라 부품 구하기가 훨씬 쉽고 빠르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맞거든요.
3차 예약이시면 몇일에 예약하신건가요?
영상에 얘기를 덜했나보네요. 사전예약 개시한 그 날 13시쯤 예약했습니다 ㅋㅋㅋㅋ;
스크램블러가 특히 물량이 스피드에 비해 적어서 더 밀린 감도 없지 않네요.
@ 헉 저는 8월 31일일날 계약금 입금하고 9월 3일날 트라이엄프측에서 예약이 확정됬다고 문자왔는데 집앞이 트라이엄프 인천점이라 여쭤보니 이번년도안에는 무조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wogur960910 계약금 입금순으로 예약확정이라 잘 받으실 것 같아요 ㅋㅋ 저도 늦어도 12월초까지는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 양품 기원입니다!
@@wogur960910 선생님도요! ㅋㅋ
안녕하세요 티맥스560타다가 메뉴얼로 기변한 바린이 입니당 310GS로 주말마다 연천이랑 강원도
연습하고 있는데요 400x로 넘어가보고 싶은데 괜찮을까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당
180에 85키로 입니당 꾸벅꾸벅
뭐 바이크가 타고싶으면 타는거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요
영상에도 얘기했었지만 이 디자인과 이 바이크가 진이님한테 어필하는 바가 마음에 드신다면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f450gs도 내년에 나온다 하니 (국내는 모르겠습니다만) 취향껏 잘 고민하시고 선택해보셔요!
매력적인 바이크지만...제 키로는 발이 안 닿더라구요.
ㅠㅠ
400에 400x 핸들바를 끼우면 뭔가 나올 거 같은데 트엄 대리점이 "하지 말지?"하는 터라..
네 보니까 다른건 호환 될텐데 핸들바 중앙부 두께가 스피드400과 400x이 또 달라서
클램프까지 바꾸고 하려면 꽤나 큰 공사겠더라구요.
해외에 400x 로우킷도 이미 있긴 하던데,
그래도 순정으로 편하게 닿는게 여러모로 낫죠
요즘 날씨가 부쩍추워졌네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프론트에 블박달기가 좀 예매하네요 하이머드가드+윈드스크린달면 전12월초 받을예정인데 올해는 타기힘들듯 ..해외영상들 아무리 둘러봐도 블박단게 보이지않네요 외국은 블박들을 안달고타는지 ..기왕이면 깔끔하게 달고싶어서 찾아보는데 없네요..
해외는 확실히 안 달고 다니더라고요 불법인지..?
저는 예전에는 블박 앞카메라를 헤드라이트와 계기판 사이 공간에 적당히 넣었었고, 나쁘지 않았었습니다.
하이 머드가드랑 윈드스크린 다신다니까 하이 머드가드 가장 안쪽이나 윈드스크린 브라켓쪽에 부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저는 아마 브라켓쪽에 달지 싶습니다. 받고 나면 각을 봐야겠습니다.
다음주 받습니다
배기음 정말 마음에 듭니다
목소리가 좋으네요
아유 별말씀을요 축하드립니다 안라되시고요!
배기 소리가 좀 경망 스럽네요.
아주 잘 봤습니다
3차 예약자입니다
한겨울에 받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겨울에도 종종 타긴 하는데
몇몇 분들은 받자마자 봉인하시겠어요
 날씨 좋은 날 간간이 타야죠
모두 모두 안전하게요 구독
변속직전의 고알피엠 영역에서 쇳소리가 좀 거슬리게 느껴지네요. 실제로 승차시에는 문제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실제론 문제 없습니다. 헬멧 안의 마이크로 목소리보다 훨씬 작게 녹음된 배기음이나 주변 소리를 후처리로 증폭시키다 보니 다른 잡소리들까지 증폭된 것 같아요.
제 예전 영상 중에 비슷한 구도로 찍은 것도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계획 잡고 배기음 따로 녹음 따봐야겠네요.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fauveride 피드백 바로 주셨네요. 400x 눈여겨보고있는 중인데 감사합니다.
저도 400x 예약 중인데 아무래도 저는 올해를 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받으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얼른 눈이 와야 올해 안에 받을 마음을 접을텐데 말이죠😂
날 추워지면 예약 취소분도 좀 생기고 하면 좋겠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저도 400x 예약자인데 계약서 쓰러간 날에 착석해본 1200xe에 반했었네요 ㅋㅋ 기함급 타시다가 400x를 구입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Xe는 타보니 멀티퍼포즈급 클래식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스크램블러 본질에 충실한 모델이 이번 400x다 싶었습니다. 가볍고 가격도 좋으니 편하게 휘두를 수 있고요
여기에다 대형 크루저나 어드방을 같이 두면 조합이 참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한대로 모두 충족시키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ㅋㅋㅋ
강북점 신설해야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