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은 말이 있어요 남들은 시간이 다 해결해 줄 거다, 시간의 흐름에 맡기라고들 하지만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들에겐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고요 너무도 공감되는 말이었어서 공유하고 싶었어요 제 주제에 할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다들 오늘을 살아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가올 내일을 살아낼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부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길... 물론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왕자님두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누구보다도
“오래된 인연은 무뎌지기 십상이라는데 무뎌질 수 있기에 오래가는 인연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쉴 틈 없이 특별하다면 그것 또한 모순일 테지요” 오늘의 더보기 속 중얼거림 중 이 말이 가장 빛나네요 나에게 있어 당신이 그런 존재라는 걸 알까요 10년이 넘도록 쉴 틈 없이 특별한 존재로 자리 잡은 당신은 나에게 여전히 빛나는 별이라는 걸요 난 여전히 당신의 행복을 빌고 당신의 새벽이 따스하길 바라요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자왕자님. 저는 오늘 1박 2일이라는 짧은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중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체력이 떨어져 지쳐 쓰러져있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무척이나 즐거운 이틀을 보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어젯밤 미처 듣지 못한 사자왕자님의 커버곡을 들으니 심히 들떠있던 마음이 조금 내려오면서 적당히 차분해져 나쁘지 않은 기분이 됐습니다. 사자왕자님은 어떠셨나요. 그럭저럭 괜찮은 날을 보내셨나요? 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이 큰 행복이라는 걸 깨닫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한동안 엄청난 즐거움만이 행복이라 생각했거든요. 내 일상은 너무나 불행하고 특별한 구석이 없다고 여겼어요. 지금은 그저 아침에 무사히 눈을 뜨고, 침대에서 같이 일어난 고양이와 인사하고, 출퇴근을 하며 친구들과 함께 통화하고 게임하는 이 반복적인 일상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에 가끔 예외를 던져주시는 사자왕자님께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제 하루의 시작과 끝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덕분에 제게 지금 그 모순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왕자님... 쉴 틈 없이 빼곡히 기뻐요 정말 매일매일 과분한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위로도 참 많이 받던 소중한 곡인데 더 소중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힘내봅시다 자막 잘 보이네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난 한동안 나이 드는게 정말 좋았어요 12월에 한 해를 돌아보면 무조건 그 전 년보단 나아진 점이 하나 이상 있어서 이렇게 해가 바뀌다 보면 나 정말 멋진 어른이 되겠구나 해서! 그러다 갑자기 이젠 어른이 된다기 보다 늙어가는건가 낡아가는건가 싶어 센치해졌었어요 그때의 나도 늙나보다~ 이런 말 참 많이 했어서 이 노래를 듣는데 사자왕자님도 좀 센치한 시기인가 싶네요 이제 나이 들어 새로울 것도 신기한 것도 없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세상은 넓고 아직도 배울 것들이 참 많더라고요 진짜 느닷없는 것 배우는 것도 추천해요 전 커피를 배우다 자격증도 따고 있고 평생 무서웠던 수영도 배우고 있답니다 예전의 나는 못 했던 걸 지금의 나는 해낼 수 있는 것 그게 나이듦의 매력인 것 같아요! 사자왕자님도 이 채널처럼 새로운 것들에서 즐거움을 찾길 바라봅니다! 좋은 선물 감사해요!
가끔 머리속에 떠오르는 쓰라린 추억에 내가 싫어지지만 요즘은 하루 사이에 그것이 적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자왕자님의 선물 사랑이 기쁩니다 감사해요 나의 마음은 채워지고 있습니다 사랑이 넘칩니다 그렇게 생각될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느긋하게 보냈습니다 행복합니다 사자왕자님의 매일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과 글씨가 정말 멋집니다
Crush - Let Us Go (둘만의 세상으로 가) Hi Lion !! 🤍 Thank you for this song too. Today i’m in bed with a fever; Out of my window I can hear people laughing and people being happy. I miss happiness, I miss being cheerful and I miss the light in my eyes. I want to fight but it’s not easy when no one listens to you. I’m screaming, I’m trying to understand what I have and I will fight for making my body healthy again. Thank you for sharing your voice and your memories with us, you are such a precious gift that the sky send to me in this bad period. Thank you for giving me strength with your music even today. Stay healthy and happy. Ine ~
heyy I'm sure you're strong enough to make it!! You can't understand what light means to you without being in the dark sometimes, I hope the universe treats nicer to you every passing day and you find things that makes you happy, sending hugs🫶🏻🫶🏻
i pray that you'll only, and always, find happiness from today onwards, that there'll be continuous thousand of little things that'll make you smile if you can't find big ones, and that you gain the biggest strength to go through your days.
우와 잠이 안와서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이런 깜짝 선물이 ㅠㅠㅠㅠ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꼭 듣고싶은 노래였는데 어쩜 곡 선택이 이렇게 탁월하신지,,👍 새벽에 들어서 더 감성에 젖어들 수 있는 곡이네요 덕분에 편하게 잠들 수 있을거같아요 사자왕자님도 꼭 편안한 잠자리에 들길 바랍니다
속삭이듯 내뱉는 가사가 몽글몽글 어우러지는 새벽이에요. 당연히 잘 지내리라 생각하며 연락이 없다가도, 그러다가도 살짝은 허무맹랑한, 조금은 실없는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사이라는 게 오래된 인연이라는 단어의 정의 아닐까 생각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올림픽 보며 도파민이 찬 감정이 왕자님의 노래를 통해 차츰 진정되어 편안한 밤이 도래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
I feel lost and empty. It's been like this for years. I can't really remember the last time I genuinely felt something. I envy people who can. I guess there's nothing I can do about it. Once again, thank you so much for comforting us with your beautiful voice. Have a great day and take care always, Lion Prince. 🤍
i totally understand and feel you. there are days i thought the void is filled, but the emptiness bounces back just as much. there’s not much we can do, but i really hope you’re always surrounded by warmth and comfort so that things are easier to walk through.
오늘 하루도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마무리하네요. 행복합니다. 늘 사자왕자님 목소리와 팬아트 가사 자막이 하나로 잘 통일되어 어울리는 커버 영상은 정말 볼 때마다 감탄만 하게됩니다. 사자왕자님 이 더보기에 적어두시는 글도 참 공감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줄 때도있고 어느 때는 감동과 위로가 되어 늘 사자왕자님 영상을 볼 때는 행복해집니다. 항상 좋은 위로가 되어주시고 행복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 속에서 저희만큼은 무조건 사자왕자님 편이니 앞으로도 행복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오늘 하루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사자왕자님도 좋은 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꿈도 안꿀 정도록 푹 주무시길.
8월에 한겨울인 타지에서 사자왕자님 목소리를 들으며 매일매일 따뜻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자왕자님의 목소리에는 섬세한 위로가 담겨있는 것 같아요. 언제나 많은 힘을 받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국과는 계절감이 다소 맞지 않는 것은 알지만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꼭한번 듣고싶은 제 최애 겨울 노래 “정승환 - 눈사람” 신청드립니다.
당연하지만 노래는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네요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아침부터 행복했어요 한 소절을 녹음해달라해서 벨소리로 듣고 다닌 친구분도 그런 마음이셨을까요? 옛날 이야기라고 하셨지만 사자왕자님도 그 순간이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있다는 게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소중한 것들은 항상 오래가는 인연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무슨 소리하나 싶은데ㅎ 주말 아침이라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하루의 시작이 왕자님의 기억을 걷는 시간으로 행복했어요
위수의 ‘누군가의 빛나던’ 신청합니다. 한때 들으면서 많이 울고, 또 많이 위로 받았던 곡인데요. 오늘 이 새벽, 사자왕자님 목소리를 듣다가 문득 떠올랐어요. 신청도 신청이지만, 혹시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 중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저는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만 가득 채워진 노래를 듣고 노래가 다 끝나면 들리는 주변의 소음을 듣고 머릿속으로 노래를 들으며 느꼈던 감정과 생각같은걸 복기하며 생각을 정리하는걸 좋아해요 앞으로도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만으로 가득채운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김광석님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신청합니다
마자요 매일 특별하면 그것도 좋을 수 있겠지만 전 오히려 에너지 소모가 커서 오래가기 힘든 것 같아요. 무뎌짐 속에서 오는 편안함과 안정이 계속 그 사람을 찾아가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 노래 한동안 진짜 즐겨들었는데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달라서 이제 또 왕자님 버전으로 자주 듣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오늘도 노래 감사합니다! [허각 - 물론] 듣고싶어요!
왕자님 목소리중 소년같은 느낌이 참 좋아요 오랜시간 노래를 해서 목이 닳고 닳았을것같은데 여전히 새롭고 신선한 느낌이 나서 왕자님 목소리가 길에서 들려오면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것 같아요 여전히 왕자님 목소리로 더 많은 노래를 듣고싶네요 왕자님이 이 세상 모든 노래를 커버해주시길 바라면서 이승환님 그대가 그대를 신청합니다
업로드된 거 보고 숨을 헉하고 들이켰어요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들으면 어떨까 상상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들으니까 더 좋네요 요즈음 날이 무척 더운데 사자왕자님의 노래는 이런 더위의 한 줄기 소나기예요 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인피니트 성규님의 노래들도 소화를 잘 하실 것 같아요 언젠가 듣는 미래 또한 상상해보겠습니다 상상은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하니까요!
와.. 녹음해달라 하고 컬러링 하기... 예전에 들었으면 부러워서 손수걸 물어뜯으면서 울었을 일화인데 커버곡 1n개 보유 사자왕자님의 팬이라 마음이 너그러워져서 왕자님 주변에 왕자님 목소리를 사랑하는 지인이 있다는 사실이 좋아요 ㅎㅎ 주말이라 잠에 들기 아쉬워 버텼는데 이런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인데 일 하고 계신걸까요? 😢 왕자님한테는 늦은 시간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무리하지말고..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왕자님도 뒤척이지말고 깊은 잠 잘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항상 사랑합니다
새벽에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사자왕자님 목소리가 첫소절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아름다운 노래에요 이 곡을 녹음해가신분이 참 부럽고 질투나네요 이 노래를 부른 이 목소리를 그동안 혼자만 알고 계셨다니 계속 듣고싶은 목소리에요 가끔은 쓸쓸한 새벽일때가 있었는데 오늘은 이 곡 덕분에 행복한 새벽이 될 거 같아요 사자왕자님은 어떤 새벽을 보내고 계실까요 오늘은 모두같은 새벽을 보내길 바라봅니다
노래 너무잘듣고있어요. 왕자님의 음색과 노래가 정말 잘어올린다고 생각해요. 높고 맑은 음색엔 잔잔하거나 위로가 되는 노래가 절어올린다고 생각해요.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때 왕자님을 접하게 되었는데 위로되는 노래를 좋은 목소리로 줄러두셔서 위로가 너무 많이됐어요. 이젠 하루에 한번씩 들어줘야 하루를 제대로 끝낸 느낌이나요..ㅎ정말 힘들고, 디쳐서 그만두고싶어질때마다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레 힘이 난것같아요. 왕자님은 힘든일 없이 행복한 일만 생기면 좋겠어요.
이노래 듣고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라는 노래 생각나요ㅠ 외로움이 필요할때 많이 듣는 노래이기도 하고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랑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 추천 드릴게요 ㅠㅠ 그리고 요즘 많이 힘든시긴데 딱 이 계정 발견해서 너무나 큰 힘 얻어 감사하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사자왕자님 글을 보니 문득 한 순간이 떠올랐어요. 10년을 넘게 같이 한 친구가 어느 날 그러더라고요, 너와 있을 때는 정적마저도 좋다고. 공백이 편안한 사이는 꽤나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요한 밤에 친구를 떠올리며 듣기 딱 좋은 노래였어요. 기분 좋은 밤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자왕자님도 좋은 밤 보내세요
이 노래를 들으면 20대 초반의 풋풋했던 저로 돌아가는 거 같아요. 넬이라는 가수를 엄청 좋아했던 한 10대 청소년이 있었는데요. 그 친구가 당시 질풍노도였고 어떻게 대해야 할까 참 힘들었었어요. 그 때 넬을 소개해 주더라구요. 작사, 작곡, 노래를 모두 하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좋아한다고 했는데 이해를 못했었어요. 하지만 그 친구를 이해해 보려고 들어보던 노래예요. 근데 제가 작사, 작곡, 노래, 프로듀싱을 다 하는 팔방미인이면서도 겸손한 한 가수를 좋아하다보니 왜 좋아했었나 이제서야 그 친구가 이해가 갑니다. 노래로 누군가를 이해하게 된다는 게 신기해요. 신청곡도 있어요, '아이유'님의 '아이와 나의 바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남들은 가벼이 생각하고 이겨낼 수 있을 고민과 불안이 저에겐 너무 크고 버겁게 느껴지는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 이 유튜브 알림이 뜨고, 흘러나오는 목소리를 들을때면 그 모든게 별거 아니란듯이 녹아내리는 느낌이 들어요. 빨리 시간이 흘러서 아, 그때 힘들었지만 못버틸것 같았지만 지금생각해보니 별거 아니었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당신도 이곳에 머물렀다 가는 모든 사람들도 평온한 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랄게요.
요즘 피곤해 죽겠을 때 누워도 몇 시간동안 잠이 안 오는 날이 계속되었는데 다 이 노래를 위한 날이었나 봅니다. 새벽 감성인지 무뎌질 수 있기에 오래가는 인연이라는 문장이 참 와닿네요. 쉴 틈 없이 특별한 관계라는 말을 보고 왠지 '영원이라는 진부한 단어의 예외가 되어줘' 라는 말이 생각났어요. 저는 얼마 전까지는 영원이란 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게 너무 빠르게 변하는 요즘은 세상 어딘가엔 영원이 있다고 믿고 싶어지더군요. 어딘가에는 세상이 끝날 때까지 변할지언정 사라지지 않는 게 있을 거라고요. 영원이라는 건 정말 막막한 말이지만요.. 사자왕자님이 말씀하신 게 이런 의미가 아니라는 건 알지만 그냥 새벽 감성에 떠오른 말들을 주절거려 봤어요. 그냥 이 시간이, 기억이, 어떤 소중한 이와의 관계가, 변할지언정 끊어지지 않는다면 그건 영원이라 부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정말 사자왕자님 말씀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 같은 말이네요. 내일 일어나서 생각나면 삭제하러 올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Day6- Beautiful feeling Have been looping this video more than 10 times. It feels so relieving to listen to this song before sleep. It’s like this song is really wishing you a very, very nice sleep. Today’s weather is so great in my city, so I decided to go outside for a walk. I wish all of you also have a nice day!
신청곡은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입니다. 그 이유는 힘들고 힘들때 이노래로 힐링이 되고 성장통을 마주했을때 이노래로 위로가 되고 사자왕자의 목소리가 이노래를 부른다면 정말 잘어울릴것같아서 사자왕자가 이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 나도 꼭 힘들때 사자왕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마워요! ❤
항상 오래된 인연은 무뎌진다는 것이 무서웠는데 무뎌질 수 있기에 오래가는 인연이고 쉴 틈 없이 특별하다면 그것 또한 모순일 거라는 말에 이마를 탁 치고 가요 맞네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중요한 건 특별한 순간뿐만 아니라 평범한 순간도 함께 하는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여전한 마음이겠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위로를 받고 가요 사자왕자님 노래도 너무 좋지만 설명란에 적어두시는 말도 너무너무 좋아요 이번 곡 예전에 잘 들었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또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오 오늘도 좋은 하루, 밤 되시길 바랄게요:)
어디선가 들은 말이 있어요 남들은 시간이 다 해결해 줄 거다, 시간의 흐름에 맡기라고들 하지만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들에겐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고요 너무도 공감되는 말이었어서 공유하고 싶었어요 제 주제에 할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다들 오늘을 살아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가올 내일을 살아낼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부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길... 물론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왕자님두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누구보다도
너무 공감이되는 말이네요. 크게 위로받고 지나갑니다. 감사해요. 저희모두 힘든시기더라도 조금은 몸과 마음을 시간의 흐름에 맡길수 있는, 그게 아니더라도 힘든시기를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날수있길 바래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댓글이 많은 위로가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거라는건 알고있지만 지금 저한텐 꼭 시간이 멈춘것같아서 힘들거든요. 오히려 시간이 거꾸로가는것처럼 막막해지기도하고요. 여기서 멈추지않고 차차 좋아지리라 마음을 다시 다스려봅니다.
너무공감 가네요. 상처받은 그마음은 시간이 가도 해결이 안되고 가슴속에 마음속에 남아서 절대 잊지못하죠....
너무 좋은말이다❤❤
아니 목소리 ㅈㄴ좋네
오늘따라 졸린데 자기 아쉬워서 버티고 있었더니 이 선물을 받을라 그랬나봅니다.
사자왕자님 노래로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 해볼게요:)
이 글을 볼 사자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랑 같으신분이 계셨군요😊
저두요^^❤
“오래된 인연은 무뎌지기 십상이라는데 무뎌질 수 있기에 오래가는 인연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쉴 틈 없이 특별하다면 그것 또한 모순일 테지요”
오늘의 더보기 속 중얼거림 중 이 말이 가장 빛나네요 나에게 있어 당신이 그런 존재라는 걸 알까요 10년이 넘도록 쉴 틈 없이 특별한 존재로 자리 잡은 당신은 나에게 여전히 빛나는 별이라는 걸요 난 여전히 당신의 행복을 빌고 당신의 새벽이 따스하길 바라요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신청합니다
하루의 마무리를 사자왕자 님의 목소리로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
안녕하세요, 사자왕자님.
저는 오늘 1박 2일이라는 짧은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중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체력이 떨어져 지쳐 쓰러져있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무척이나 즐거운 이틀을 보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어젯밤 미처 듣지 못한 사자왕자님의 커버곡을 들으니 심히 들떠있던 마음이 조금 내려오면서 적당히 차분해져 나쁘지 않은 기분이 됐습니다.
사자왕자님은 어떠셨나요. 그럭저럭 괜찮은 날을 보내셨나요?
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이 큰 행복이라는 걸 깨닫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한동안 엄청난 즐거움만이 행복이라 생각했거든요.
내 일상은 너무나 불행하고 특별한 구석이 없다고 여겼어요.
지금은 그저 아침에 무사히 눈을 뜨고, 침대에서 같이 일어난 고양이와 인사하고, 출퇴근을 하며 친구들과 함께 통화하고 게임하는 이 반복적인 일상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에 가끔 예외를 던져주시는 사자왕자님께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제 하루의 시작과 끝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
😊
왜 이시간에 올려주셨는지 알 것만 같아요
새벽과 닮은 그리운 목소리네요
잘자요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나이들수록 혼잣말이 늘더라고요. 그리고 혼자있는 시간은 늘 부족하더라고요. 분명 혼자있는데 내 생각 할 시간은 줄어든것같아요. 더 단단해지는 내가 되길 바라며 좋은 생각 좋은 시간 미래를 꿈꿔봅니다. 사왕님의 시간도 좋은 시간이 가득하길
좋아하는 노랜데 사자왕자님 목소리라 더 특별하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게 지금 그 모순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왕자님... 쉴 틈 없이 빼곡히 기뻐요 정말 매일매일 과분한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위로도 참 많이 받던 소중한 곡인데 더 소중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힘내봅시다
자막 잘 보이네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댓글 먼저 남기고 감상하겠습니다
매번 예쁘고 보석같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
달빛천사 - My self 신청해봐요
난 한동안 나이 드는게 정말 좋았어요 12월에 한 해를 돌아보면 무조건 그 전 년보단 나아진 점이 하나 이상 있어서 이렇게 해가 바뀌다 보면 나 정말 멋진 어른이 되겠구나 해서!
그러다 갑자기 이젠 어른이 된다기 보다 늙어가는건가 낡아가는건가 싶어 센치해졌었어요 그때의 나도 늙나보다~ 이런 말 참 많이 했어서 이 노래를 듣는데 사자왕자님도 좀 센치한 시기인가 싶네요
이제 나이 들어 새로울 것도 신기한 것도 없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세상은 넓고 아직도 배울 것들이 참 많더라고요 진짜 느닷없는 것 배우는 것도 추천해요 전 커피를 배우다 자격증도 따고 있고 평생 무서웠던 수영도 배우고 있답니다
예전의 나는 못 했던 걸 지금의 나는 해낼 수 있는 것 그게 나이듦의 매력인 것 같아요! 사자왕자님도 이 채널처럼 새로운 것들에서 즐거움을 찾길 바라봅니다! 좋은 선물 감사해요!
뭐가 늙어요!!!!!ㅠㅠㅠㅠ그냥...여리디 여린 감성을 지니신걸 보니 애기일 것 같은데... 일단 노래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새벽에 한 잔 하다가 흘러 들어왔네요 ㅎ 잘듣겠습니다. 추억의 노래내요 ㅎㅎ
새벽에 딱 맞는 감성...🩵
가끔 머리속에 떠오르는 쓰라린 추억에 내가 싫어지지만
요즘은 하루 사이에 그것이 적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자왕자님의 선물 사랑이 기쁩니다
감사해요
나의 마음은 채워지고 있습니다
사랑이 넘칩니다
그렇게 생각될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느긋하게 보냈습니다
행복합니다
사자왕자님의 매일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과 글씨가 정말 멋집니다
Crush - Let Us Go (둘만의 세상으로 가)
Hi Lion !! 🤍
Thank you for this song too.
Today i’m in bed with a fever;
Out of my window I can hear people laughing and people being happy.
I miss happiness, I miss being cheerful and I miss the light in my eyes.
I want to fight but it’s not easy when no one listens to you. I’m screaming, I’m trying to understand what I have and I will fight for making my body healthy again.
Thank you for sharing your voice and your memories with us, you are such a precious gift that the sky send to me in this bad period.
Thank you for giving me strength with your music even today.
Stay healthy and happy.
Ine ~
heyy I'm sure you're strong enough to make it!! You can't understand what light means to you without being in the dark sometimes, I hope the universe treats nicer to you every passing day and you find things that makes you happy, sending hugs🫶🏻🫶🏻
@@St4rintheskyy i needed this so bad. Thank you for your words. I hope you can have only happy things in life. Please be always happy 🤍
@@IneCangia I'm glad my words gave you comfort even if just a little bit^^ tysm, you too! I've been having a hard time too but we'll get through it🩷
i pray that you'll only, and always, find happiness from today onwards, that there'll be continuous thousand of little things that'll make you smile if you can't find big ones, and that you gain the biggest strength to go through your days.
@@fxngsh you’re such a precious person ❤️🩹 i will try to found happiness even in small things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힐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침을 사자왕자님 노래로 시작한다는 것도 꽤나 좋네요😀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레 소원해지는 많은 인연들 속에서 오래 지속되는 관계가 있다면 그거야말로 특별한 게 아닐까 싶어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아이묭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신청하고 갑니다 😊
밴드공연때문에 수없이 많이 들었던 곡인데도 누가 부르는지에 따라 느껴지는게 참 많이 달라지네요
팬아트처럼 당신이 미소를 짓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하루는 행복했나요?
아고 여기는 댓글들도 너무너무이쁘네요 귀도, 눈도 호강하다갑니다❤
사자왕자님도 저에겐 소중한 인연이에요 좋은 노래를 들려주시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면서 작은 회포를 풀 수 있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신 사자왕자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짓기 라는 노래를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듣고싶어요. 사자왕자님 이렇게 매일매일 소중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병을 가지고있어서 너무 괴로운데 사자왕자님 노래를 듣다가 자면 편하게 자요. 감사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우와 잠이 안와서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이런 깜짝 선물이 ㅠㅠㅠㅠ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꼭 듣고싶은 노래였는데 어쩜 곡 선택이 이렇게 탁월하신지,,👍 새벽에 들어서 더 감성에 젖어들 수 있는 곡이네요 덕분에 편하게 잠들 수 있을거같아요 사자왕자님도 꼭 편안한 잠자리에 들길 바랍니다
나도 지금 잠 못자고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들으니 마음도 편해져서 들으면서 잘게요💤 네 잘자요 왕자님 ㅋㅋㅋ
속삭이듯 내뱉는 가사가 몽글몽글 어우러지는 새벽이에요. 당연히 잘 지내리라 생각하며 연락이 없다가도, 그러다가도 살짝은 허무맹랑한, 조금은 실없는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사이라는 게 오래된 인연이라는 단어의 정의 아닐까 생각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올림픽 보며 도파민이 찬 감정이 왕자님의 노래를 통해 차츰 진정되어 편안한 밤이 도래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
살다보니 감정은 더 드라이해지고 현실적으로 변해가는 내 모습에 실망할때가 많은데요. 이번 영상의 더보기 글을 보며 내 안에 순수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오래된 인연은 무뎌지는 법이고 그 무뎌짐으로 오래가는 인연이라는 말이 정말 가슴에 박히네요
무뎌짐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만드는 건 항상 왕자님이었음을☺️ 좋은 노래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이 채널도 왕자님도 우리도 오래 봐요❤️
I feel lost and empty. It's been like this for years. I can't really remember the last time I genuinely felt something. I envy people who can. I guess there's nothing I can do about it.
Once again, thank you so much for comforting us with your beautiful voice. Have a great day and take care always, Lion Prince. 🤍
i totally understand and feel you. there are days i thought the void is filled, but the emptiness bounces back just as much. there’s not much we can do, but i really hope you’re always surrounded by warmth and comfort so that things are easier to walk through.
@@fxngsh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 I hope your life will be filled with goodness as well. Hugsss ♡
@@fxngsh手羅第竹竹
좋아하는 노래인데 원곡과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 그분도 사자님이 부르신 멜로디가 한껏 마음에 드셨을 거에요. 잘 듣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마무리하네요. 행복합니다. 늘 사자왕자님 목소리와 팬아트 가사 자막이 하나로 잘 통일되어 어울리는 커버 영상은 정말 볼 때마다 감탄만 하게됩니다. 사자왕자님 이 더보기에 적어두시는 글도 참 공감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줄 때도있고 어느 때는 감동과 위로가 되어 늘 사자왕자님 영상을 볼 때는 행복해집니다. 항상 좋은 위로가 되어주시고 행복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 속에서 저희만큼은 무조건 사자왕자님 편이니 앞으로도 행복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오늘 하루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사자왕자님도 좋은 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꿈도 안꿀 정도록 푹 주무시길.
이 노래 대학시절 첫 사랑에 대한 추억이 가득한 곡인데 이렇게 들으니 다시 그때로 소환되는거 같습니다. 이젠 그 사람 얼굴도 기억안나는데 노래에 묻은 그 감정은 여전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이 노래를 듣다 문득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전설의 도입부 아직도를 듣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알림창 보고 깜짝 놀랐네요... 오늘도 선물같은 커버 너무 감사합니다 백예린의 Antifreeze 슬쩍 신청하고 갈게요 ♥︎
정말 좋아하는 곡이예요.
사자왕자 님이 불러주신 이 영상을 몇 번을 반복 재생하고 있는지 셀 수도 없네요.
박효신 님의 '이름모를 새'라는 곡도 사자왕자 님 목소리로 꼭 듣고 싶어요.
무더운 날들의 연속인데, 부디 몸 조심하시길 바라요.
너무나 아름다운 목소리예요 정말.. 사자왕자님 또한 저의 인연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진짜 너무 아름다워서 할 말을 잃었다
8월에 한겨울인 타지에서 사자왕자님 목소리를 들으며 매일매일 따뜻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자왕자님의 목소리에는 섬세한 위로가 담겨있는 것 같아요. 언제나 많은 힘을 받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국과는 계절감이 다소 맞지 않는 것은 알지만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꼭한번 듣고싶은 제 최애 겨울 노래
“정승환 - 눈사람” 신청드립니다.
당연하지만 노래는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네요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아침부터 행복했어요 한 소절을 녹음해달라해서 벨소리로 듣고 다닌 친구분도 그런 마음이셨을까요? 옛날 이야기라고 하셨지만 사자왕자님도 그 순간이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있다는 게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소중한 것들은 항상 오래가는 인연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무슨 소리하나 싶은데ㅎ 주말 아침이라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하루의 시작이 왕자님의 기억을 걷는 시간으로 행복했어요
위수의 ‘누군가의 빛나던’ 신청합니다.
한때 들으면서 많이 울고, 또 많이 위로 받았던 곡인데요.
오늘 이 새벽, 사자왕자님 목소리를 듣다가 문득 떠올랐어요. 신청도 신청이지만, 혹시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 중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와 이거 나도 자주 들었고 위로를 받았던 노래이에요.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예쁠 거 같아요ㅠㅠㅠ
오늘 하루도 온기 가득한 목소리에 위로 받으며 시작합니다 그에 반해 제가 드리는 게 오늘도 위로 받는다는 말 한 마디 밖에 없는 거 같아 너무 아리네요 사장님의 하루가 작은 행복들로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아주그냥 이세상 노래 다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왕자님 노래 들으려고 태어난거지 뭐
와.. 이시간에 본 나 장하다.. 잔잔한 목소리에 잠ㄷ들수있다니 최고잖아
사자왕자님도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저도 주변에 노래 잘 부르는 친구가 있었어서 이 노래를 녹음해서 자기 전마다 들었던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오늘 잠들기 전에는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된 기억을 걷는 시간을 들으면서 행복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하루의 마지막에 선물이 되어주셔서
고요한 밤 시간에 너무 잘 스며드는 노래네요~
이번 팬 아트도 노래랑 결이 잘 맞는 것 같아요
보내주시는 분들도 대단하지만 사자왕자님 고르는 안목이!
좋은 밤 되세요 :)
왕자님 푹 쉬세요🫶🏻
대박... 저는 왕자님을 기다리려고 깨있었나봅니다... 오늘도 노래 들으면서 힐링하고 가요... 기걷시는 정말 유명한 노래고 많이 듣던 노래인데... 담담하게 말하는듯한 왕자님의 노래스타일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저는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만 가득 채워진 노래를 듣고 노래가 다 끝나면 들리는 주변의 소음을 듣고 머릿속으로 노래를 들으며 느꼈던 감정과 생각같은걸 복기하며 생각을 정리하는걸 좋아해요 앞으로도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만으로 가득채운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김광석님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신청합니다
마자요 매일 특별하면 그것도 좋을 수 있겠지만 전 오히려 에너지 소모가 커서 오래가기 힘든 것 같아요. 무뎌짐 속에서 오는 편안함과 안정이 계속 그 사람을 찾아가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 노래 한동안 진짜 즐겨들었는데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달라서 이제 또 왕자님 버전으로 자주 듣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오늘도 노래 감사합니다!
[허각 - 물론] 듣고싶어요!
아침에 맞이한 커다란 선물로 인해 오늘은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것 같네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
요즘 실패하는 일이 있어서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힘이 많이 받았고, 감사한 말 밖에 없어요.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왕자님 목소리중 소년같은 느낌이 참 좋아요 오랜시간 노래를 해서 목이 닳고 닳았을것같은데 여전히 새롭고 신선한 느낌이 나서 왕자님 목소리가 길에서 들려오면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것 같아요 여전히 왕자님 목소리로 더 많은 노래를 듣고싶네요 왕자님이 이 세상 모든 노래를 커버해주시길 바라면서 이승환님 그대가 그대를 신청합니다
하굣길에 한곡재생으로 자주 들었던 추억이 있네요..ㅎ 밴드사운드도 잘 어울리시는 목소리인 것 같아요👍 다양한 장르인데 사자왕자님 색이 입혀져서 특유의 몽글함과 따스한 느낌이 들어 더 듣고싶은 음악이 된 것 같아요😊
이 채널만 들어오면 마음이 이상하게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항상 너무 감사드리구 꼭 본인을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선우정아 구애 신청합니다
쉴 틈 없이 특별하다는 거
모순 아니라고 봐요. 적어도 저에게는.
전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오늘도 잘 들었어요 고마워요 사자왕자님!🦁👑
왕자님께서 소중한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이 노래가 이전보다 조금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원래도 좋아하는 노래였지만요. 덕분에 행복해요. 늘 행복하세요.
어쩜 이렇게 목소리랑 노래가 찰떡일 수 있죠??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사자왕자님 주변에 오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시간이 늦었는데 오늘도 깨지않고 푹 자길 바랍니다🙂
드디어 가을이 오네요. 살에 닿는 공기와 찰떡인 순간이 드디어 와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감미로운 목소리 좋아요❤
좋은 노래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을 얻고 갑니다😊
어릴때 mp3에 곡을 담아 학교 끝나고 들으며 집가곤 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오늘도 자기 전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사자왕자님이 들려주는 노래, 감성이 젖은 이런저런 쓰신 글들을 보는 재미까지..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업로드된 거 보고 숨을 헉하고 들이켰어요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들으면 어떨까 상상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들으니까 더 좋네요 요즈음 날이 무척 더운데 사자왕자님의 노래는 이런 더위의 한 줄기 소나기예요 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인피니트 성규님의 노래들도 소화를 잘 하실 것 같아요 언젠가 듣는 미래 또한 상상해보겠습니다 상상은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하니까요!
왕자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오늘 밤에 듣고 잘 노래가 생겼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추억의 노래 듣기 요즘 일상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좋아하는 곡인데..사자왕자님 목소리로 듣게되어 너무 좋아서 말로 형용이 안됩니다..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아요 괜찮다고..
와.. 녹음해달라 하고 컬러링 하기... 예전에 들었으면 부러워서 손수걸 물어뜯으면서 울었을 일화인데 커버곡 1n개 보유 사자왕자님의 팬이라 마음이 너그러워져서 왕자님 주변에 왕자님 목소리를 사랑하는 지인이 있다는 사실이 좋아요 ㅎㅎ 주말이라 잠에 들기 아쉬워 버텼는데 이런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인데 일 하고 계신걸까요? 😢 왕자님한테는 늦은 시간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무리하지말고..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왕자님도 뒤척이지말고 깊은 잠 잘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항상 사랑합니다
새벽에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사자왕자님 목소리가 첫소절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아름다운 노래에요
이 곡을 녹음해가신분이 참 부럽고 질투나네요
이 노래를 부른 이 목소리를 그동안 혼자만 알고 계셨다니
계속 듣고싶은 목소리에요
가끔은 쓸쓸한 새벽일때가 있었는데
오늘은 이 곡 덕분에 행복한 새벽이 될 거 같아요
사자왕자님은 어떤 새벽을 보내고 계실까요
오늘은 모두같은 새벽을 보내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자꾸만 같은 노래 추천이 실례일까 싶지만
이하이-한숨 꼭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네요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참 좋아하는 노랜데 잘 들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노래 너무잘듣고있어요. 왕자님의 음색과 노래가 정말 잘어올린다고 생각해요. 높고 맑은 음색엔 잔잔하거나 위로가 되는 노래가 절어올린다고 생각해요.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때 왕자님을 접하게 되었는데 위로되는 노래를 좋은 목소리로 줄러두셔서 위로가 너무 많이됐어요. 이젠 하루에 한번씩 들어줘야 하루를 제대로 끝낸 느낌이나요..ㅎ정말 힘들고, 디쳐서 그만두고싶어질때마다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레 힘이 난것같아요. 왕자님은 힘든일 없이 행복한 일만 생기면 좋겠어요.
Your voice is very beautiful
이노래 듣고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라는 노래 생각나요ㅠ 외로움이 필요할때 많이 듣는 노래이기도 하고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랑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 추천 드릴게요 ㅠㅠ
그리고 요즘 많이 힘든시긴데 딱 이 계정 발견해서 너무나 큰 힘 얻어 감사하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사자왕자님 글을 보니 문득 한 순간이 떠올랐어요. 10년을 넘게 같이 한 친구가 어느 날 그러더라고요, 너와 있을 때는 정적마저도 좋다고. 공백이 편안한 사이는 꽤나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요한 밤에 친구를 떠올리며 듣기 딱 좋은 노래였어요. 기분 좋은 밤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자왕자님도 좋은 밤 보내세요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너무 특별해요 무뎌질때까지 오래오래 노래해주시길 바랍니다 왕자님 노래에 눈물이 나지 않을 그날까지
노래가 올라오면 오늘은 무슨 코멘트를 쓰셨을까 너무 설렙니다 왕자님 얘기도 편하게 많이 해주세요~~
벨소리 꿀팁이다!! 그 분과의 유대가 사자왕자님께 예쁜 추억이 되고 지금의 행복이 된다면, 제게도 감사한분이네요! 이런 일화를 선물해주시다니♡♡ 저도 설정해둬야겠어요~
그나저나 팬아트와 노래가 정말 잘어울려요!❤
이 노래를 들으면 20대 초반의 풋풋했던 저로 돌아가는 거 같아요. 넬이라는 가수를 엄청 좋아했던 한 10대 청소년이 있었는데요. 그 친구가 당시 질풍노도였고 어떻게 대해야 할까 참 힘들었었어요. 그 때 넬을 소개해 주더라구요. 작사, 작곡, 노래를 모두 하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좋아한다고 했는데 이해를 못했었어요. 하지만 그 친구를 이해해 보려고 들어보던 노래예요. 근데 제가 작사, 작곡, 노래, 프로듀싱을 다 하는 팔방미인이면서도 겸손한 한 가수를 좋아하다보니 왜 좋아했었나 이제서야 그 친구가 이해가 갑니다. 노래로 누군가를 이해하게 된다는 게 신기해요.
신청곡도 있어요, '아이유'님의 '아이와 나의 바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사르르 찌르르
간절하게 위로가 필요한 요즘인데 위로가 되는 노래 아무거나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 어머니가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되셨는데 치료를 받을 곳을 찾기가 어려워서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친 요즘이라 사자왕자님 노래 들으며 그나마 힘을 얻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ㅎ
하루의 시작을 사자왕자님의 노래로 맞이해서 좋네요. ❤
always excited when get a notification from you🦁👑🩷
오늘도 너무 좋은목소리 들으며 하루가 지나가네요 혹시나되면 윤하님에우산이나혜성부탁드립니다 오늘하루 잘 보내세요!!❤
사자왕자님도 이 노래를 듣고 계신 모든 분들도, 나쁜 기억은 걷어내고 좋은 기억들 속에서 여유로이 걷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남들은 가벼이 생각하고 이겨낼 수 있을 고민과 불안이 저에겐 너무 크고 버겁게 느껴지는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 이 유튜브 알림이 뜨고, 흘러나오는 목소리를 들을때면 그 모든게 별거 아니란듯이 녹아내리는 느낌이 들어요. 빨리 시간이 흘러서 아, 그때 힘들었지만 못버틸것 같았지만 지금생각해보니 별거 아니었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당신도 이곳에 머물렀다 가는 모든 사람들도 평온한 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랄게요.
첫소절부터 미쳤다,,, 🥹
진짜 잠자기전 사자왕자님 노래들으면 맘이 편해져요..사랑합니다 감사해요💕
왕자님 오늘 영상 안 올려주시는 줄 알고 바쁘시구나 했는데 새벽에 올려주시는 거 진짜 사랑이에요 새벽감성 올라왔어요 지금 고마워요 항상
소유 - I miss you
유우리 - 베텔기우스
도영 - 반딧불
신청해봐요..❤ 꼭꼭 왕자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노래들이에요
진짜... 고마버요... 나 젊을 적에 많이 듣던 노랜데 ㅠ 이걸 여기서 듣네 ..
요새 왕자가 불러준 숨에 꽂혀서 그것만 돌려들었는데, 오늘은 이 노래를 오래오래 들어볼게요
그리고 왕자가 부르는 자우림의 샤이닝이 듣고시퍼요... 샤이닝이 필요해..
사자왕자님 목소리라면 반주 없어도 벨소리로 하고다닐수밖에없습니다 사자왕자님 목소리는 그래요 반주 없어도 빛이나는 목소리 아름다운 음색이여서 가능합니다 신청곡은
악뮤 -후라이의 꿈
아이유 - 시간의 바깥 신청합니다 사자왕자님의 빛이나는 목소리와 어울리는곡입니다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꼭 듣고싶습니다🦁👑
사장님같이 마음이 따뜻하신분은 어느곳을 가든 존경받고, 사랑받으실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사자왕자님..'너였다면' 이라는 곡을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저의 인생곡을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듣고싶습니다
요즘 피곤해 죽겠을 때 누워도 몇 시간동안 잠이 안 오는 날이 계속되었는데 다 이 노래를 위한 날이었나 봅니다. 새벽 감성인지 무뎌질 수 있기에 오래가는 인연이라는 문장이 참 와닿네요. 쉴 틈 없이 특별한 관계라는 말을 보고 왠지 '영원이라는 진부한 단어의 예외가 되어줘' 라는 말이 생각났어요. 저는 얼마 전까지는 영원이란 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게 너무 빠르게 변하는 요즘은 세상 어딘가엔 영원이 있다고 믿고 싶어지더군요. 어딘가에는 세상이 끝날 때까지 변할지언정 사라지지 않는 게 있을 거라고요. 영원이라는 건 정말 막막한 말이지만요.. 사자왕자님이 말씀하신 게 이런 의미가 아니라는 건 알지만 그냥 새벽 감성에 떠오른 말들을 주절거려 봤어요. 그냥 이 시간이, 기억이, 어떤 소중한 이와의 관계가, 변할지언정 끊어지지 않는다면 그건 영원이라 부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정말 사자왕자님 말씀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 같은 말이네요. 내일 일어나서 생각나면 삭제하러 올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사자왕자님 어린왕자요..🥺
Day6- Beautiful feeling
Have been looping this video more than 10 times. It feels so relieving to listen to this song before sleep. It’s like this song is really wishing you a very, very nice sleep.
Today’s weather is so great in my city, so I decided to go outside for a walk. I wish all of you also have a nice day!
신청곡은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입니다. 그 이유는 힘들고 힘들때 이노래로 힐링이 되고 성장통을 마주했을때 이노래로 위로가 되고 사자왕자의 목소리가 이노래를 부른다면 정말 잘어울릴것같아서 사자왕자가 이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 나도 꼭 힘들때 사자왕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마워요! ❤
항상 오래된 인연은 무뎌진다는 것이 무서웠는데 무뎌질 수 있기에 오래가는 인연이고 쉴 틈 없이 특별하다면 그것 또한 모순일 거라는 말에 이마를 탁 치고 가요 맞네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중요한 건 특별한 순간뿐만 아니라 평범한 순간도 함께 하는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여전한 마음이겠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위로를 받고 가요 사자왕자님 노래도 너무 좋지만 설명란에 적어두시는 말도 너무너무 좋아요 이번 곡 예전에 잘 들었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또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오 오늘도 좋은 하루, 밤 되시길 바랄게요:)
내 기준 지금은 꼭두새벽인데
이 시간에도 지하철엔 사람이 많구나
나만 빼고 다들 열심히 사는거 같움😢
사자왕자님은 가사를 잘 전달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는 시간은 무한한거라고 생각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시간이라는게 참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듣고 선선한 저녁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래해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