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산을 잘 다니다 보니 설악산 1달에 1번씩 다니게 되었네요 동서울에서 6시30분차 타고 한계령에서 간단히 아침 먹고 9시부터 오릅니다 중청에서 늦은 점심 먹고 대청봉 감상 하고 오색으로 내려옴 7시쯤 오색 호텔에서 1박 하고 이른 아침 오색 약수1병 가지고 탄산수 목욕 약2시간 하면서 쉬고 산채 정식을 먹고 주전골 걷고 차도 마시고 휴식을 하고 막차로 올라 옵니다
흘림골코스는22년9월~23년2월28일 까지 한시적으로 개방을 하여서 22년9월과23년2월에 두번 총 세번을 다녀왔습니다,정상 에서의 강한 바람이 역시 설악산 이구나 했죠. 소개하신11개의 코스중 만경대 만못가봣내요,23년 가을엔 일찍이 예약을 해서 꼭옥 가봐야 겠어요.산은 언제 보아도 가슴을 두근 거리게 합니다.첫사랑 의 설레임처럼...
오세암코스는 여름에 시원함을 느낄수 있고 중간 중간 용아장성을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도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가야동계곡을 느낄수 있고 마지막 오르막길에서 느낄수 있는 숨막힘과 도착 10분전 용아장성과 이어진 부분에서 바라본 용의 이빨은 날카롭더군요… 다들 여기가 힘들어 볼여유가 없었나!!!
설악산을 가고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영상입니다. 오세암 코스가 그렇게 별로였던가요? ㅎㅎ 저는 가을에 오세암 코스도 가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대청봉에서 공룡능선 타고 마등령에서 기나긴 너덜길을 걸어 비선대로 가는 것보다 오세암으로 빠져서 만경대에 오르면 가야동 계곡과 오세암의 전경 그리고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의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거든요. 이후로 영시암을 거쳐 백담사까지 길도 순한 편이고요. 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6월4일에 오색~대청봉~소청~봉정암~영시암~백담사 코스다녀왔습니다. 전체시간은 휴식시간 포함해서 11시간 소요되었네요. 오색에서 대청봉까지 3시간40분 정도 소요되었구요. 알려주신대로 지속되는 오르막에 힘들었으며 조망은 없더라구요.내려오는 길에 봉정암에서 절밥 잘 얻어 먹었습니다. 봉정암~영시암~백담사 코스의 계곡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폭포소리, 물의 빛깔이 너무 예뻤네요.다만 비가 안온지 꽤 돼서 용수량이 적은게 아쉬웠네요. 다음에 또 도전하고 쉽네요
등산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꿈꾸고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설악산을 정말 잘 분류해서 정리하셨네요 토왕성폭포는 아직 못갔네요 북한산만 돌아다니다가 친구따라 멋모르고 설악산 처음 시작이 남교리에서-12선녀탕-귀때기-한계령-끝청-대청-죽음의계곡-희운각-비선대여로 입에 거품물고 쫓아가 거의 초죽음이 되었던 기억이... 그때는 산에서 테트와 취사가 가능해서 시간에 구애받지않아 좋았습니다 항상 좋은정보와 영상에 감사하며, 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친구분들이 너무 강행군을 시키셨네요~ 공룡능선을 타고 내려오지 않은것이 다행일 정도네요 ㅎㅎ 물론 그때의 공룡은 정비가 되지않아 지금의 용아장성보다 몇배 더 위험해서 로프가 없으면 아예 갈수가 없었죠. 그리고 70년대에만 해도 남교리앞 개쳔에 다리가 없어서 기본적으로 허벅지까지 젖어가면서 도강을 하여 십이선녀탕 초입으로 입산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오세암-봉정암 코스는 단풍철에도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추천할 만한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 시야가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열리는 시야가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한적하게 걸을 수 있어 사람이 붐비는 코스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겐 추천 코스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1995년 말년 휴가 나와서 당시 엄청 비쌌던 외제 브랜드 폴라텍 등산티셔츠를 종로5가 어느 등산 매장에서 사고 설악산 공룡능선을 지나가던중 더워서 등산베낭에 티셔츠를 묶어 두었는데 언제인지 모르게 흘려버리고 쉬려고 배낭을 내려놓는데 티가 없는걸 보고 그때의 좌절감과 귀찮아도 베낭안에 잘 넣어야 되는데 하는 후회감이 아직도 떠오른다 근데 이런 버릇은 고쳐지지가 않는다 몇일전 노고단에 가서 귀찮아 배낭 옆구리 그물망에 차키 넣었다가 분실해서 성삼재 휴게소에서 열쇠복사 아저씨한테 15만원 상납하면서 또다시 나의 멍청함에 탄식하고 언제 철들래 하고 빙그레 웃는 지리산의 저녁 노을이 아득했다
그러게요~ㅋㅋ 님 댓글에 공감 합니다~☺️☺️ 백담사 코스는 어떤가요~?! 저도 담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금강굴과 토왕성 폭포는 4월 달에 혼자서 다녀 왔는데.......! 저는 요번에 설악산에 가면 네번째 입니다~ㅎ 작년 5월22일 날에 처음 설악산 산행을 혼자서 공룡능선에서 했는데 15일 날에 산방이 끝나면 1년 만에 다시 설악산 공룡능선에 산행을 갑니다. 다시 가게되면 또!어떤 파노라마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되는군요~ㅎ☺️☺️ 먼저 이번주 주말에는 혼자서 속리산 에 산행을 가고 설악산에 다녀온뒤 월악산과 치악산 에도 산행을 갈 계획 입니다. 저는 한마리 외로운 맹수처럼 늘~!혼자 산행을 다닌 답니다. 산행은 약2년 정도 했고 이젠 익숙해 져서 혼자 산행을 하는것이 편하고 좋더군요~! 학창시절 에는 도대표 마라톤 선수였고 군대도 특전사(11공수)를 나와서 체력이나 지구력 등등은 그 누구에게 절대 뒤지지가 않습니다.
소개하시는 곳, 거의가 가본 곳입니다. 저 옛날 오세암 봉정암이 정말로 자그마한 한동짜리 암자였습니다. 지금은 큰 사찰이 되었더군요. 공룡을 몇번이나 이방향 저방향 탔습니다. 그때는 아이고 힘들어 하는 정도였습니다.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데 아주 무심했습니다. 정말정말 후회됩니다. 이제 다시 가보지 못합니다. 슬픕니다. 아련한 기억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세암코스는 사암자 순례때 한번 가봤는데, 저도 다시는 안갈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청봉 찍고 하산길로 오세암 방면으로 내려왔는데 봉정암에서 시작하는 너덜길 급경사에서 발목과 무릎이 힘들었고 급경사 이후에는 2.4km이르는 별 의미없는 오르막 내리막 반복으로 하산길 체력소모가 상당해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오세암은 봉정암과 마찬가지로 정말 아름다운 사찰이라 꼭 한번 봐야되는 명소입니다.
저도 산을 잘 다니다 보니 설악산 1달에 1번씩 다니게 되었네요 동서울에서 6시30분차 타고 한계령에서 간단히 아침 먹고 9시부터 오릅니다 중청에서 늦은 점심 먹고 대청봉 감상 하고 오색으로 내려옴 7시쯤 오색 호텔에서 1박 하고 이른 아침 오색 약수1병 가지고 탄산수 목욕 약2시간 하면서 쉬고 산채 정식을 먹고 주전골 걷고 차도 마시고 휴식을 하고 막차로 올라 옵니다
설악산,지리산 한번도 안가봤는데~
알차네요 ㅋㅋㅋ
저도 이렇게 다녀보고싶네요 😮
이거 댓글보고 이번주 도전해보겠습니다
혼산러 인데 정보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간단명료하게 알려주셔서 진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 산 산 산중에 산 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
👍 👍 👍
아련한 추억~~
그리운 설악!
백담산장...
설구,설희.
그리고,
털보아저씨!!!
보고싶다.
설악아 !!
진짜로 잘 하신다 등산 탐방
설명 감사 드립니다 백담사
영시암 봉정암 당일코스로 다녀왔지만
다시한번 가고싶은 곳입니다
대청봉 11월달 또 가겠습니다
설명 똑박 똑박 쉽게 잘 하신다
최고 최고예요
수고 하셨습니다 ~~
흘림골코스는22년9월~23년2월28일 까지 한시적으로 개방을 하여서 22년9월과23년2월에 두번 총 세번을 다녀왔습니다,정상 에서의 강한 바람이 역시 설악산 이구나 했죠.
소개하신11개의 코스중 만경대 만못가봣내요,23년 가을엔 일찍이 예약을 해서 꼭옥 가봐야 겠어요.산은 언제 보아도 가슴을 두근 거리게 합니다.첫사랑 의 설레임처럼...
천불동 계곡 정말 멋지네요 보고만 있어도 상쾌하고 좋은데요 풍경들을 멋지고 재미있게 촬영을 잘 하셨습니다 함께 유친 맺고 함께 응원해요 구독하구 갑니다
퇴사후 집에 있기 답답해서 거제도나 갈까 하다가
나이 드니 바다는 혼자 다니기 부담스럽기도 해서
설악산을 내일 이나 모레 출발하려고 준비 중이네요 설명과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스케줄 짜기가
편안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설악산의 계절이 돌아오는군요
설레임으로 출근전 토막 시간에 영상을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MountainJSun
경험담을 세심하게 영상에 올려주시니 생생정보통이라
더욱 빛나는 JSun님을 응원하게 됩니다.
와 ㅋㅋㅋㅋ이만한 설악산 내용 없음 짱짱
설악산등반코스 잘배우도 갑니다. 대청보 최단코스 오색코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정보 좋네용
제이선 님 설명이 아주 좋습니다 다른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감사합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공감하며 섬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 됩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설악산은 한번만 가도 사랑에 빠질 산이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이 멋집니다. 저는 작년에 설악산 법정 탐방로를 다 거쳤는데요. 대청봉을 기준으로 정리한 산행일지입니다. 혹시 설악산을 가실 분들 참고 하세요.
雪嶽山 대청봉 산행기
첫번째: 2021년 5월 15일
소공원~비선대~천불동계곡~희운각대피소 ~소청~중청대피소 ~대청봉~중청대피소 ~소청~희운각대피소~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
22km산행
두번째: 2021년 5월 23일
오색탐방센터 ~설악폭포~대청봉~설악폭포~오색탐방센터
10km산행
세번째: 2021년 5월 30일
백담사 계곡입구 탐방센터~백담사~영시암~오세암 ~봉정암~소청~중청대피소 ~대청봉~중청대피소 ~소청~희운각대피소 ~공룡능선 ~오세암~영시암 ~백담사
34km산행
네번째: 2021년 6월 9일
소공원~비선대~금강굴~마등령삼거리 ~공룡능선~희운각대피소 ~소청~중청대피소 ~대청봉~중청대피소 ~소청~희운각대피소 ~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 ~비선대~소공원
25.1km산행
다섯번째: 2021년 6월 12일
한계령~한계령삼거리~끝청~중청대피소 ~대청봉 ~중청대피소 ~끝청~한계령삼거리~귀때기청봉 ~한계령삼거리~한계령
19.8km산행
여섯번째: 2021년 7월 11일
소공원~비선대~마등령삼거리 ~공룡능선 ~희운각대피소 ~소청 ~중청대피소 ~대청봉 ~중청대피소 ~소청 ~희운각대피소 ~공룡능선 ~마등령삼거리 ~비선대 ~소공원
26.6km산행
일곱번째: 2021년 7월 18일
오색탐방센터 ~대청봉 ~오색탐방센터
10km산행
여덟번째: 2021년 7월 25일
십이선녀탕입구 ~복숭아탕 ~대승령 ~귀때기청봉 ~한계령삼거리 ~끝청 ~중청대피소 ~대청봉 ~중청대피소 ~소청 ~봉정암 ~수렴동계곡~영시암 ~백담사
35.1km산행
아홉번째: 산행일시: 2021년 8월 8일
산행코스: 소공원~비선대~천불동계곡 ~희운각대피소 ~소청~중청대피소 ~대청봉~중청대피소 ~소청~희운각대피소 ~공룡능선 ~마등령삼거리 ~비선대~소공원
25.1km
구간별거리:소공원~비선대(3km)~희운각대피소 (8.5km)~소청(9.8km)~중청대피소 (10.4km)~대청봉(11km)~중청대피소 (11.6km)~소청(12.2km)~희운각대피소 (13.5km)~무너미고개(13.7km)~마등령삼거리 (18.6km)~비선대(22.1km)~소공원 (25.1km)
번외산행: 소공원~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 폭포 전망대~비룡폭포 ~육담폭포 ~소공원
5km(2시간 30분)
산행시간: 02:30~13:00
열번째, 열한번째: ☆산행일자: 2021년 8월 22일
☆산행코스: 남설악오색분소(02:56)~대청봉(04:55)중청대피소(05:20)~소청(05:37)~희운각대피소(06:21)~신선대(06:43)~1275봉아래(07:40)~마등령삼거리 (08:47)~오세암 (09:21)~000(09:42)~오세암(10:26)~마등령삼거리 (11:10)~1275봉(12:18)~희운각대피소(13:44)~소청(14:42)~중청대피소 (15:05)~대청봉(15:19)~오색분소(17:07)
♡ 총산행시간: 14시간 11분
♡코스별 누적거리: 오색분소~대청봉(5km)~중청대피소 (5.6km)~소청(6.2km)~희운각대피소 (7.5km)~마등령삼거리 (12.6km)~오세암(14km)~000(15km)~오세암 (16km)~마등령삼거리 (17.4km)~희운각대피소 (22.5km)~소청(23.8km)~중청대피소(24.4km)~대청봉 (25km)~오색분소 (30km)
최고의 설명입니다 설악산 등산의 길잡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되시길 늘 바랄게요!
넘무 좋은 영상입니다👍👍👍
이거슨 일등이다~일등~~🥇
남친 영상이라고 칭찬하는건가? ㅎㅎ
일곱 사찰은 산행하며 가봐는데 세곳 무등산 겨울산행은 하고 사찰만 지나쳐고 주왕산도 갔었는데
사찰만 안들리고 서산 개심사는 내년에 벗꽃구경도 하고 사찰도
가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설악산 코스 여기저기 옛 생각하며 잘 봤습니다.
넘 좋은산 영상 참으로 좋은 절경들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아.... 설악산 가고 싶네요.. 중청대피소에서 눈이 오던날... 힘들게 등산하고 대피소에서 쉬고 웃으며 떠들던 그때가 너무 그립고 다시 가고 싶습니다.
오세암코스는 여름에 시원함을 느낄수 있고 중간 중간 용아장성을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도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가야동계곡을 느낄수 있고 마지막 오르막길에서 느낄수 있는 숨막힘과 도착 10분전 용아장성과
이어진 부분에서 바라본 용의 이빨은 날카롭더군요…
다들 여기가 힘들어 볼여유가 없었나!!!
설악산을 가고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영상입니다. 오세암 코스가 그렇게 별로였던가요? ㅎㅎ 저는 가을에 오세암 코스도 가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대청봉에서 공룡능선 타고 마등령에서 기나긴 너덜길을 걸어 비선대로 가는 것보다 오세암으로 빠져서 만경대에 오르면 가야동 계곡과 오세암의 전경 그리고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의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거든요. 이후로 영시암을 거쳐 백담사까지 길도 순한 편이고요. 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딱 단풍 절정일 때 갔었는데 예쁘긴했는데. 오세암 갈 바에는 옆에 구곡담 가는게 훨신 좋은거 같아서요 ㅠ.ㅠ
@@MountainJSun 오세암에서 봉정암쪽으로 가는 가야동 계곡이 아니라, 마등령에서 오세암 영시암으로 이어지는 길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6월4일에 오색~대청봉~소청~봉정암~영시암~백담사 코스다녀왔습니다. 전체시간은 휴식시간 포함해서 11시간 소요되었네요.
오색에서 대청봉까지 3시간40분 정도 소요되었구요. 알려주신대로 지속되는 오르막에 힘들었으며 조망은 없더라구요.내려오는 길에
봉정암에서 절밥 잘 얻어 먹었습니다.
봉정암~영시암~백담사 코스의 계곡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폭포소리, 물의 빛깔이 너무 예뻤네요.다만 비가 안온지 꽤 돼서 용수량이 적은게 아쉬웠네요.
다음에 또 도전하고 쉽네요
바로직접쓴 코스안내 감사. 감사..많은등산객에도움..
6:14 손 흔드시는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설악산 코스가 다힘든코스네요
다시보는 설악산 정말멋지네요
공능능선을 못가봐서 꼭가보고싶어요
마등령에서내려와서 아쉽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잘보았어요
등산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꿈꾸고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설악산을 정말 잘 분류해서 정리하셨네요
토왕성폭포는 아직 못갔네요
북한산만 돌아다니다가 친구따라 멋모르고 설악산 처음 시작이 남교리에서-12선녀탕-귀때기-한계령-끝청-대청-죽음의계곡-희운각-비선대여로 입에 거품물고 쫓아가 거의 초죽음이 되었던 기억이...
그때는 산에서 테트와 취사가 가능해서 시간에 구애받지않아 좋았습니다
항상 좋은정보와 영상에 감사하며, 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첫 설악이 서북능선에 천불동계곡이라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MountainJSun
85년인데 그때는 산악회버스?? 없었어요
돈없던 대학생때라 용산시외버스터미널 첫차타고 양평지나 뺑뺑 돌고돌아
비포장였던 남교리에 점심경 도착후 산행, 선녀탕 계곡 끝지점에서 텐트치고 첫날밤보냈죠
등린이였던 저때문에 2박?3박?후에 겨우 비선대에 도착했다는. 같이한 친구들이 고생했죠
까마득한 라떼얘긴가요? 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산행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친구분들이 너무 강행군을 시키셨네요~ 공룡능선을 타고 내려오지 않은것이 다행일 정도네요 ㅎㅎ
물론 그때의 공룡은 정비가 되지않아 지금의 용아장성보다 몇배 더 위험해서 로프가 없으면 아예 갈수가 없었죠.
그리고 70년대에만 해도 남교리앞 개쳔에 다리가 없어서 기본적으로 허벅지까지 젖어가면서 도강을 하여 십이선녀탕 초입으로 입산했습니다.
저는 속초에 살면서도 이제야 설악산에 관심을 갖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구경 잘했습니다.
요약정리 잘되어 잇네요
퇴직하면 꼭 다가보고 싶습니다
같이 갑시다 님이라면 믿고 갑니다~^^
흘림골을 이제 개방을 했어요. 흘림골을 지난 가을에 다녀왔는데 정말 아름다운 설악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목요연하네요
수고 많으셨슴다~
역시 최고라는 말밖에는...
정말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정보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해요~
수고하셨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설악산을 가고 싶은 초보자에게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를 잘 정리해줘서 설악산코스 가는데 많은도움이 될것같네요 참고 많이하겠습니다
설악산 코스가 이렇게 많군요~좋은정보 감신합니다
"언젠가 꼭 다시 오리다"고 다짐했던 설악산 ~
다시 갈 때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직접 뛰어서 만든 고퀄리티 자료가 많으니
어떤 테마로든 응용해서
등산객들에게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드실수 있네요.
잘 보았고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쓸라고 꺼내보면 초반에 찍은 영상들 퀄리티가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악산은 수십년간 아주 많이 가봤고
설악산 때문에 속초로 이주해서 살기까지 했을정도인데
기억남는건 마등령에서 공룡능선 바라보는것과 오세암 코스를 지나면서
사람을 마주치지않고 원시림을 오로히 느낄 수 있는것이 좋았슴
오세암에서 몇일 묵으면서 설안산을 느끼는것도 좋았슴
설악의 등산코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지난 영상 다시보기 하면서 설악을 코스마다 정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자세하고ㅡ 알찬 정보 고맙습니다~~~^^
가을에 공룡 타볼 생각이에요.몇년만에~~~
기대가됩니다~
공룡 응원하겠습니다.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오색에서 남교리까지 ㅠㅠ요즘 어디서나 하늘을 날으시는군요 나뭇잎이 물이오르듯 썬님도 물오른 망아지 ?
귀떼기청봉에서 털진달래와함께 기다리겠습니다 보급품 쑥인절미, 오렌지가지고요 목마름을 풀어내는 날 설악에서 함께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어요 📣🌸
한계령에서 귀때기청봉 가시나보네요. ㅎㅎ 무거우신데 보급품은 마음만 받겠습니다. ㅎㅎ
@@MountainJSun 공룡가시네요 ㅠㅠ 연예인 만나기 넘나 힘듭니다 🆒
@@아스펜-l3g 아뇨. 오색-남교리로 갈 거지만 무겁게 들고 오시지 말란 뜻이었어요. 혹시 보게되면 인사해 주세요 ㅎㅎ
내일 드디어 공룡능선도전인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늘 응원합니다.
설악산은 울산바위 한번ㅋ
공룡만나러 가볼겁니다 ㅎㅎ
꽉찬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바로 스크랩했습니다. 나중에 하나씩 가볼려고요. 다음 영상도 기대해볼게요 ^^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오세암-봉정암 코스는 단풍철에도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추천할 만한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 시야가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열리는 시야가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한적하게 걸을 수 있어 사람이 붐비는 코스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겐 추천 코스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어느날 우연히 Jsun님의 도봉산 코스를 접하고 부터 찐팬이 되었어요 진작에 알지 못한것이 너~무 안타까워요.설악산 공룡능선을 가고 싶었지만 두렵고 용기가 나지 않아 막연히 꿈만 꾸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코스를 세세하게 설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라도 알게 된게 어딘가요? 친절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하세요!!
오, 설악산 갈 때 꼭 필요한 정보를 아주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조만간 서북능선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가기 전에 이 영상을 한번 더 보고 가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가보고싶게 만들어주셨네요.
제가 가본 곳 중 기억에 남는 곳은 가야동계곡이 있는데 다음에 다녀오셔서 추가로 올려주세요 거기도 너무 좋아요
최고의 설명.뒷배경 촬영
또 가고픈 마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감사 합니다.
장수대~12선녀탕코스
돌아오는 단풍철에 계획 하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 단풍철에 다녀왔는데 사람도 없고 좋답니다. ㅎㅎ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악산 산방기간이 곧 끝이나네요~ 좋은 설명과 아름다운 영상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디테일한 추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모시고가려고 하는데 산을 몰라서 고민스러웠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저도 설악산 모든 코스 다 가보았네요^^
저희도 힘을 얻고 지난 개천절! 하늘 열린 날 채널 오픈 기념으로 우중 클린산행 하구왔네요 ㅎ
덕분에 산을 사랑하는 좋은 마음 가지게 되었구요~대한 산하가 깨끗해지는 그날까지~^^
1995년 말년 휴가 나와서
당시 엄청 비쌌던
외제 브랜드 폴라텍 등산티셔츠를
종로5가 어느 등산 매장에서 사고
설악산 공룡능선을 지나가던중
더워서 등산베낭에 티셔츠를 묶어 두었는데
언제인지 모르게 흘려버리고
쉬려고 배낭을 내려놓는데
티가 없는걸 보고
그때의 좌절감과
귀찮아도 베낭안에 잘 넣어야 되는데
하는 후회감이 아직도 떠오른다
근데 이런 버릇은 고쳐지지가 않는다
몇일전 노고단에 가서 귀찮아
배낭 옆구리 그물망에 차키 넣었다가
분실해서 성삼재 휴게소에서
열쇠복사 아저씨한테 15만원 상납하면서
또다시 나의 멍청함에 탄식하고
언제 철들래 하고 빙그레 웃는 지리산의
저녁 노을이 아득했다
설악산을 이렇게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시다니.. 그저 감탄하며 메모하며 시청했습니다.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찾아보는 영상이 될것 같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설악을 다시 ㆍ 자세히 보게됩니다
잘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설악산도전 위해 매일 남산에서 운동중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넘 감사합니다
제이썬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죽기전에ㅜ한번은 꼭 다 가볼랍니다요
모두다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들이죠 ㅎㅎ
너무 잘 보았습니다
한계령 삼거리에서 보았던 공룡능선.
대한국토의 장엄함에 뭉클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저도 한계령 처음 갔을 때 감동을 잊지 못하겠네요.
설명도 사진도 잘했습니다
저는 한계령 / 귀때기청봉 / 12선녀탕계곡 만 남았군요~!
심지어 봉정암~오세암 코스도 갔었습니다. ㅠㅠ
고향이 속초라 그런지 특히 정이 많이 가는 산입니다.
산타는 JSun님의 영상물은 혼자 보기가 넘 아까운 영상이 많지요 ㅎ~ 코스가 무수히 많은 설악산을 깔끔히 정리 잘해주셨네요... 주변 동호인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영상입니다..^^
구독합니다. 토왕성 가봤어요. 빙벽하러^^
지난주에 지리산 다녀왔어요. 중산리코스로요. 제 인생 최고 높은 산이었습니다. 이제 설악산 대청도 가보려고요. 항상 제이썬님 설명 듣고 간답니다. 감사해요^^
통제하지않나요?
@@chjm680202 아니요. 천왕봉 올라갈수 있습니다. 6일에 다녀왔어요. 설악 통제는 이번주 주말에 모두 풀린다고 들었고요.
아~~전 다같이 통제인줄 알았네요~~
지리산 중산리 가셨으면 이제 우리나라에서 못 갈 산은 거의 없지요 ㅎㅎ 대청봉도 비슷한 난이도에요 ㅎ
아주좋아요
좋은 설명 정보 감사합니다.
설악산 갈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코스 시간.
잘 보고 배우고갑니다.
30년전에 엄청 자주갔던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 공룡능선 비선대 주차장 무박2일 서울에서 밤11시출발 수렴동 쪽으로 엄청 좋아요 오세암도 갔어요 거의다 가봤어요
드뎌 설악산의 산방기간이 끝나가는군요~ 요이땅하고 기다리시는 분들 많은실듯요^^ 올 여름 백담사 계곡코스는 꼬옥 가봐야겠어요 👍 늘 알찬정보 감사합니당 🤗
그러게요~ㅋㅋ
님 댓글에 공감 합니다~☺️☺️
백담사 코스는 어떤가요~?!
저도 담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금강굴과 토왕성 폭포는
4월 달에 혼자서 다녀 왔는데.......!
저는 요번에 설악산에 가면
네번째 입니다~ㅎ
작년 5월22일 날에
처음 설악산 산행을
혼자서 공룡능선에서 했는데
15일 날에 산방이 끝나면
1년 만에 다시 설악산
공룡능선에 산행을 갑니다.
다시 가게되면
또!어떤 파노라마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되는군요~ㅎ☺️☺️
먼저 이번주 주말에는
혼자서 속리산 에 산행을 가고
설악산에 다녀온뒤
월악산과 치악산 에도
산행을 갈 계획 입니다.
저는 한마리 외로운 맹수처럼
늘~!혼자 산행을 다닌 답니다.
산행은 약2년 정도 했고
이젠 익숙해 져서
혼자 산행을 하는것이
편하고 좋더군요~!
학창시절 에는
도대표 마라톤 선수였고
군대도 특전사(11공수)를 나와서
체력이나 지구력 등등은
그 누구에게 절대 뒤지지가 않습니다.
설악산 오픈런이 장관일 거 같네요 ㅎㅎ 백담사 단풍 너무 좋아서 저도 또 가고 싶네요 ㅎㅎ
@@MountainJSun
아니면 울산바위와 백담사를
다녀와도 좋겠죠~?!☺️☺️
소개하시는 곳, 거의가 가본 곳입니다. 저 옛날 오세암 봉정암이 정말로 자그마한 한동짜리 암자였습니다. 지금은 큰 사찰이 되었더군요.
공룡을 몇번이나 이방향 저방향 탔습니다. 그때는 아이고 힘들어 하는 정도였습니다.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데 아주 무심했습니다. 정말정말 후회됩니다. 이제 다시 가보지 못합니다. 슬픕니다.
아련한 기억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이름답게 상당히 다양한 코스가 있네요.
멋있는 비경과 친절한 코스 설명 잘 보았습니다.
올해는 한 코스라도 꼭 다녀오도록 해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설악산은 정말 갈 곳이 많은거 같아요.
설악산 등산 코스 완벽정리 감사합니다
잘 공부하여 설악산 산행하겠습니다~~
저도 손이고님 영상 보면서 공부 많이 하고 있답니다. 시청 감사해요. ㅎㅎ
설악산 개방되길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설악산의 다양한 코스 상세히 정리 해주시니 넘 좋습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등산로가 있어요.
이름만으로 설레이는 설악산
빨리 가보고 싶네요.
정리 한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엄청난 악조건들을 뚫고 대청봉 일출을 봤습니다 ㅎㅎ 설악산 정말 좋네요 천불동 하산하는데 사진 포인트가 그냥 360도 전체네요 여긴...
좋은정보 ! 너무 감사드리고요 부럽습니다 . 저도 올가을에 설악산 몇 군데 갈 예정입니다 많은도움되었습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코스 다 돌아다녀본 입장으로 서북능선이 가장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코스도 긴데 중간에 물을 보충할수 있는 곳이 없어서 걷는 내내 수통만 바라봤네요....ㅎㅎ 서북 거치고 공룡가면 의외로 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드디어 설악병을 고칠 날이 머지 않았네요.
상세한 설명과 추천 말씀 감사합니다.
올해 목표는 5개 코스 탐방입니다. ^^
설악병이군요 ㅎㅎ 저도 정말 오랜만이라 기대가 되네요 ㅎㅎ
후.. 오색코스 편도 5km라서 뭐 힘들겠어? 하고 갔는데 한겨울에도 땀뻘뻘흘리면서 갔네요
참고로 진짜 오르막 뿐입니다 ㅠㅠ
와우~법정탐방로의 모든 구간을 소개하셨내요
영상도 멋지구여...
다 접해본 사람으로 추억돋내여
암벽코스로는 더 많은 코스와 비경이 있담니다
물론 겨울철 빙폭도 많이 있구여
정보 늘 감사 합니다
화채능선도 있는데 등산선배님 들은 몇심년전에 많이들 다녀 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비법정탐방로는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이주후에 봉정암 코스로 오를 계획이어서 어제 jsun님 백담사 코스 복습 하고 있었는데 다시 또 보게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봉정암이 정말 뷰가 좋은 곳이죠.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토일은 가지마세요 그냥 걸어들어갈걸 용대리 절버스 2시간 기다려보앗네요
다음주쯤 같은 코스를 밟게 될것 같네요. 남교리 계곡물맛은 최고죠. 올 봄 삼대종주를 한꺼번에 하려는데 그 둘째로 서북능선..... 마지막은 화대로.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서북종주도 소식기대 하겠습니다.
곡백운,백운동계곡이 빠졌네요
보는 시각과 가치관에 따라 남성미 넘치는 천불동계곡보다 바닥에 미끈한 바위가 여성의 각선미를 느끼게 하는 아름다움을 지닌 백운동계곡을 더 좋아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지요
유트버 안병운님이 소개하는 영상을 보시면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비법정탐방로는 가지 않고 있습니다.
멋진 작품 만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세암코스는 구도자의 길이라 생각 했어요. 끊임없는 사색 또 사색.. 머리를 완전히 비우게 되더라고요. 무념무상 ^^
올해는 한계령에서 귀때기청봉거쳐 남교리로 하산하는 코스 가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언제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귀때기처봉은 다음주에 풀리자마자 털진달래 펴서 좋더라고요. 전 작년에 조금 늦어서 아쉬웠어요.
봄부터 고대해 오던 설악산 대청봉!
드디어 자난 10월 중순, 한계령 - 끝청 - 중청 - 대청봉
완등 했답니다. 하루전 미리와 읍내 숙박하고 오색그린야드 호텔 주차, 택시로 이동해 한계령 휴게소 06시 40분 출발 대청봉 12시 정상 찍고
4시 남설악탐방센터 도착
함.
총 10시간(휴식, 인증 시간) 소요됨
오세암코스는 사암자 순례때 한번 가봤는데, 저도 다시는 안갈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청봉 찍고 하산길로 오세암 방면으로 내려왔는데 봉정암에서 시작하는 너덜길 급경사에서 발목과 무릎이 힘들었고 급경사 이후에는 2.4km이르는 별 의미없는 오르막 내리막 반복으로 하산길 체력소모가 상당해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오세암은 봉정암과 마찬가지로 정말 아름다운 사찰이라 꼭 한번 봐야되는 명소입니다.
초여름 마등령삼거리 도달하기 전 철계단에서 보는 공룡능선이 제일 좋습니다....싱그러움의 끝
이제 산방기간이 끝나네요 모두들 행복하고 안전한 설악 되십쇼!!!
동감입니다.
그 부근을 첨 갔을 때 아직도 기억 나네요. 해뜬 직후의 공룡능선이 어찌나 예쁘던지 ㅎㅎ
16일 설악산 간신히 예약했습니다.^^
제발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저도 16일날 갑니다 ㅎㅎ 오색 앞에서 많이 보겠네요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흔히들 설악산하면 정상인 대청봉 찍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정말 제대로 설악산을 즐기지 못하는 코스라고 생각함..
설악산은 대청봉말고 볼 거리가 너무나 많기에...
그렇죠. 설악산은 대청이 시작이죠.
소공원에서 천불동 지나 대청봉 갔다가 봉정암지나서 오세암 찍고 마등령 삼거리 찍고 비선대, 소공원으로 하산했었는데, 오세암 코스는 정말 재미없고 단풍이 지겨을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마등령에서 내려오면서 보이는 공룡능선에 위안을 받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제이선님~
멋진 설명 굿입니다~^^
한방에 설악산도 다 보구요~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등산은 역시, 올라갈 때는 능선이고 내려올때는 계곡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