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15살 소녀입니다 지금 현재 시춘기라 아빠랑 엄마한테 짜증나고 화나는 감정이 많았는데 정말 미안하네요.. 항상 저를위해 열심히 일하고 매일매일 뛰시는데 제가하는건 친구들이랑 밤 늦게까지 놀고 가족들이랑은 말도 잘 안하고 공부도 못하고 그러는데 정말 후회되고 제가 화나고 짜증내고 그래도 아빠는 항상 장난으로 받아주시고 저한테 살면서 화를 안번도 안내보셨어요 말 그대로 전 진짜 오냐오냐 자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살생활에서 가지고 있는 행복들이 당연하다고 느껴졌는데 진짜 후회되고 엄마아빠한테 죄송하네요.. 엄마도 항상 잘해주시고 많은 용동을 주셨는데.. 쩜 뭐 어쨌든 엄마아빠 죄송하고 감사하고 언제나 사랑하는거 아시죠? 오래오래 저랑 같이 행복하게 사시고 만약 다음생이 있다면 그때는 제가 엄마가 돼서 엄마한테 맛있는 음식 많이많이 해드릴게요 아빠는 친구가 돼서 같이 늙어가요~ 진짜 사랑해요~♥♥
아무리 몰카 소재가 없어도 그렇지...심장,생명에 대한 몰카는 아닌것같네요. 실제로 심장이식을, 또한(기증을) 받은 가족입니다. 맞아요 심장은 하나밖에 없는것이지요. 또한 천운으로 수술이 잘되어 살아나서 그에 대한 행복도 있지만 , 무엇보다 기증자 당사자분은 죽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가족과 지인분들은 슬픔과 큰 고통을 받겠지요. 해서 저희 가족은 일년에 생일상을 두번 차리면서 (생물학적 호적상 생일과/ 이식받아 새롭게 태어난 날)함께 한번은 기증자분에 대한 추모와 고마움으로 묵념을 하며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재가 다소 민감할수 있는것을 가볍게 생각하고...다중매체에 올린다는게 상식밖의 수준으로 보이네요.한번더 심사숙고해서 컨텐츠를 제작하길 바랍니다. 웃고떠들 내용은 아닌것같군요
@@이지은-l2r 저희 아버지에대한 이야기입니다. 때는 20년전, 심장이 점점 비대해지는 희귀병. 심장이뛸공간이점점 좁아져 이식이 불가피한상황. 뇌사판정을 받은 환자의 가족분들의 기증결심과 함께 위급한 저희상황과 맞아떨어진 조직검사와 수혜천운. 그 수술결과는 성공이였죠 그후로 20년이 흘러 지난해 6월달...(68세 이른나이로)운명하셨지만, 어찌보면 기증자분의 희생으로 20년을 더 사셨고 그로인해 저도 성장할수있었고 단순한 생명연장이 아닌 그로인해 얻고,이룬바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매년 수술날을 기념하고 추모해왔습니다. 아버지의 인생에 20년이나 더 살게해주셔서 장기기증유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저 또한 뜻깊은 일을 할것으로 기증서약서또한 작성했지요. 갈때는 다 두고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아버지, 그리고 생명의 은인이신 그 님. 하늘에서 편히 지내시길바랍니다. 감사하고,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마전초 선플달기 운동을 참여하는 학생 입니다.이 영상을 보니 어머니는 자식들에게 모든것을 내어 주실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이 영상에 좋은점을 많이 느꼈습니다.그중 하나만 뽑자면 어머니가 계속 혼내셔도 아들을 사랑한다 라는 이미지가 머리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어머니들이 자식[아들,딸]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걸 기대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줄수있는건 다 내어주시는 부모님......
자식위해 희생하고 항상 배려해주시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눈물을 훔치시며 자식걱정이시던 어머니....ㅠㅠ
살아계실때 찾아봽고 밥한끼하고
차한잔하시며 담소 많이 나누세요~
수십년이 흘렀지만 그리움은 여전합니다
-진지해서 죄송요~
@@user-kh984 명란젓님~ 응원의 댓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 자존감과 자신감,용기와 희망을 주시네요.. 덕분에 더욱더
꿋꿋하게 살아가보렵니다 명란젓님도 어디에 계시든 용기,희망,잃지마시고 건강하게 부자되세요!!!!
😀😃😄😁🙂😝
@@user-kh984 네네 알게모르게 따신분이 많아요~^^ 빛나는 보석분들 주말잘보내시고 건강잘챙기세요!!!
부모님 사랑합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조금도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다는듯이 말씀하시는 어머니.. ㅠ 역시 엄마는 대단하세요.. ㅠ
어머니의 자식사랑은 목숨도 내어주시네요.
눈물이 납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불혹이 넘어가면서 뼈져리게 느끼기에 ...
울 아버지 한번만 다시볼 수있다면 나도 심장하나를 버려도 아깝지 않을거같네요.
심장은 아깝지않은데, 커가는 아이 눈에다담지 못하는게 너무 슬플거같아요ㅠㅠ ..
진짜 슬픈 말이다..
아씨.. 영상보고 목매여오는거 꾹 참고 있는데 댓글보고 눈물 왈칵 ㅜ 얼굴 붓겠다. 책임쳐여 ㅇ( T ^ T )O
다 컷는데요? 이제 늙는거를 못보니 괜찮을지도
@@곽두팔-g4s 부모눈엔 흰머리난 자식들도 아이로 보이는겁니다ㅎㅎ
자식은 다컷다하겠지만,
@@성이름-q1m5a 아이 먼저 보내면 부모가 사는게 사는걸까요?.. 하나 더 낳는다라.. 대체품처럼 인식되는게 보기 좀 그렇네요
제가 쓴 글이 조금은 와닿길바라면서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부모의 마음은 바다속 깊이와도 비교 할 수 없어요!!!
부모에게 자식이란 또 다른 나 이다.
나를 희생해서라도 또 다른 내가 산다고 생각하는게 부모의 마음.
부모의 마음보다 넓고 큰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짜 자식한텐 나의 어떤걸 다 줘도 안까워요~
저희부모님들도 그러셧을텐데
다들 효도합시다
넵ㅋ 오타에요ㅋㅋ
안아까운거죠ㅋㅋ
어머니가 아드님을 많이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서 눈물나면서 봤네요 ㅠㅠ 정말 이번편은 감동이있습니다
영상속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함니다
휴 간만에 눈물흘려봅니다 아버님 어머님 두분 건강하세요!
어머님의 사랑은 세상 어느 사랑보다
높고 고귀합니다 몰카인 줄 알면서도
어머니 우실때 저도 같이 울었음요 😭😭
몰카라 다행 🤣🤣☘☘👍👍
아버님이 침착하시고 과묵하시고 한국 아버지 표준모델이시네요
이 영상을 보신분들 저 포함 우리모두 부모님께 잘해드립시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직 어린 15살 소녀입니다
지금 현재 시춘기라 아빠랑 엄마한테
짜증나고 화나는 감정이 많았는데
정말 미안하네요.. 항상 저를위해 열심히 일하고 매일매일 뛰시는데 제가하는건 친구들이랑
밤 늦게까지 놀고 가족들이랑은 말도 잘 안하고 공부도 못하고 그러는데 정말 후회되고
제가 화나고 짜증내고 그래도 아빠는 항상 장난으로 받아주시고 저한테 살면서 화를 안번도 안내보셨어요 말 그대로 전 진짜 오냐오냐 자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살생활에서 가지고 있는 행복들이 당연하다고 느껴졌는데
진짜 후회되고 엄마아빠한테 죄송하네요..
엄마도 항상 잘해주시고 많은 용동을 주셨는데.. 쩜 뭐 어쨌든 엄마아빠 죄송하고 감사하고 언제나 사랑하는거 아시죠?
오래오래 저랑 같이 행복하게 사시고
만약 다음생이 있다면 그때는 제가 엄마가 돼서 엄마한테 맛있는 음식 많이많이 해드릴게요 아빠는 친구가 돼서 같이 늙어가요~ 진짜 사랑해요~♥♥
오타가 많아요.. 이해 부탁드림요..ㅠㅠ
@@진연-u6w 오타든 뭐든 이런 딸을 키운 부모님이라면 겉으론 몰라도. 행복하실거 같아요. 사소하지만 조금씩이라도 표현해주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사춘기때는 다그래요.
지금엄마아빠들도 님나이때에 비슷했을거에요.
모든부모들이 다 똑같진 않겠지만 한순간의 망설임없이 내목숨 포기하고 내아들 살릴거에요. 아빠라서가 아니라 인간적인 본능이에요. 자식사랑..
사춘기...
부모님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시기지요.
정도의 차이는 있진만 누구든 다그렇게 자랐습니다.
다음생에 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부모님께 잘하세요~
대단하네...세상에 빛을보게 해주시고 젖먹여주시고 입혀주고 쟤워주고 자기 목숨까지 서슴없이 내놓겠다네 말이라도 절대 쉽지않은데 존경합니다 부모님들
아드님...이랬는데 담배 당장 안끊으면 좀 그렇겠지요
어머님의 망설임 없음도 감동이지만, 몰래카메라임에 안도하는 어머님 모습도 정말 감동적이네요😢😢
아무리 몰카 소재가 없어도 그렇지...심장,생명에 대한 몰카는 아닌것같네요. 실제로 심장이식을, 또한(기증을) 받은 가족입니다. 맞아요 심장은 하나밖에 없는것이지요. 또한 천운으로 수술이 잘되어 살아나서 그에 대한 행복도 있지만 , 무엇보다 기증자 당사자분은 죽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가족과 지인분들은 슬픔과 큰 고통을 받겠지요. 해서 저희 가족은 일년에 생일상을 두번 차리면서 (생물학적 호적상 생일과/ 이식받아 새롭게 태어난 날)함께 한번은 기증자분에 대한 추모와 고마움으로 묵념을 하며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재가 다소 민감할수 있는것을 가볍게 생각하고...다중매체에 올린다는게 상식밖의 수준으로 보이네요.한번더 심사숙고해서 컨텐츠를 제작하길 바랍니다. 웃고떠들 내용은 아닌것같군요
꼬꼬마킴님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사셔요 기증해주신분의 감사함도 기억해주시니 너무 아름다운성품이 빛나보입니다
@@이지은-l2r 저희 아버지에대한 이야기입니다.
때는 20년전, 심장이 점점 비대해지는 희귀병.
심장이뛸공간이점점 좁아져 이식이 불가피한상황.
뇌사판정을 받은 환자의 가족분들의 기증결심과 함께 위급한 저희상황과 맞아떨어진 조직검사와 수혜천운. 그 수술결과는 성공이였죠
그후로 20년이 흘러 지난해 6월달...(68세 이른나이로)운명하셨지만, 어찌보면 기증자분의 희생으로
20년을 더 사셨고 그로인해 저도 성장할수있었고
단순한 생명연장이 아닌 그로인해 얻고,이룬바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매년 수술날을 기념하고 추모해왔습니다. 아버지의 인생에 20년이나 더 살게해주셔서 장기기증유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저 또한 뜻깊은 일을 할것으로 기증서약서또한 작성했지요. 갈때는 다 두고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아버지, 그리고 생명의 은인이신 그 님.
하늘에서 편히 지내시길바랍니다. 감사하고,존경합니다.
저도 두번의 개흉 후 결국 이식으로 마지막 삶을 살고 있는 입장에서
이 영상의 주제나 의미는 이해하지만
상당히 불쾌한 감정도 없다고는 할 수 없네요.
눈물이 주루룩ㅠ저런 부모님이 계셔 행복하겟어요 최고
저도 딸아이 30살 아들 23살을 둔 아빠지만 저런상황이 오면 단 1초라도 망설이지 않고 줄겁니다.
자식 생사앞에서 무얼 망설이겠어요.
흔쾌히 백번 천번이라도 줄겁니다..
어머니든...아버지든...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모두가 같다...
어머니에 진심 감동입니다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다 같나 봅니다.
영상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당연히 준다는 엄마의 말............
엄마의 위대함과 아들을 위한 사랑이 느껴져서 질질 짜고있는 거울속 제모습을 봤네요...
아빠는 말하지 않았지만 분명 엄마랑 같은 마음이었을꺼구 엄마를 보니 아들이 반듯하게 잘 자랐을꺼 같아...그런데 이런 몰카는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밖는거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ㅠ
멋진 부모님이시네요. 효도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전.. a형 급성 간염 왔와서 죽을뻔 한적 있었는데도 돈 걱정부터하며 응급실 새벽에 부르면 비싼데 하는 부모와 의절하고 산지 좀 됩니다. 저런 부모님 만나신것도 복입니다 ㅎㅎ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
사랑합니다 ~
펑펑울었네 행복하세요
저도 20대 아들은 둔 아빠로서 저 상황이면 저 어머님처럼 망설임없이 준다고 말할것 같습니다만...왜 이리도 눈시울이 붉어지고 가슴이 먹먹할까요...감동입니다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어머니 존경합니다
아버지도 말씀은 안하셨지만 분명 어머니 말리면서 자신이 준다고 했을거 같네요....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할머니 아빠 큰아빠 고모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해요
부모님 두분이서 안도하실때 저도 눈물이 ㅠㅠ 행복하세요
훈훈 하내요
어머님 말씀에 펑펑...
나만 눈물 나냐…😢
아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부모님 ㅠㅠ 아 눈물나
이게
부모의 사랑이구나
아...어머니가 심장을 아무 망설임 없이 저렇게 내어주시는거 보고 너무...멋지시고 또 멋지니세요
넘 울었네요…. 이게 부모의 마음인가봐요…. 자식이 생기니 이제 알겠는 이 못난 자식…ㅠ 부모님께 전화라도 해야겠어요…
자식이용해서 본인하고싶은거만 하고사신아버지가 생각나네요..이런부모님계신것이 얼마나큰축복인지요..
저 아버지분 나와비슷한 연배같으신데
말은 저렇게해도 어머니와 같은 심정이었을겁니다.
내가 죽더라도 자식 살리고픈 마음은 어느 부모나 같은 마음 아닐까요.
사랑합니다.
겁나 울었네 ㅜㅜ
멋지세요
가실때까지 자식걱정에눈물만흘리셧던 부모님... 그립고보고싶고... 생각이많이나네요
자식 둘을 키워보니, 자식을 위해 목숨을 희생하는 건, 당연히 0.00001초의 망설임도 안들거다. 자식 키워보면 부모님 마음 알고. 불효 못함.
설사 최후에 나밖에 이식해줄 사람이 없을 때 내가 나서야겠다는 생각은 부모니까 속으로 생각 하실 수는 있어도... 저렇게 먼저 이야기 꺼내는게 정말 부모라도 보통일이 아닐텐데 정말 어머님의 사랑은 끝을 알 수 없네요...
엄마 최고 👍
저런 어머니가 계신다니 부럽습니다
모든 부모가 그렇진 않거든요
눈물콧물 다 흘리고 갑니다
하나밖에 없는데 어떠케 줘~~
하는 아들이나
주겠다는 엄마나ㅜㅠㅠㅠ
기냥 눈물남 ㅜㅜㅠ
❤
어무이 아부지 ㅜㅜ
아 밥먹다 보고 울었다 ㅜ
안녕하세요 저는 마전초 선플달기 운동을 참여하는 학생 입니다.이 영상을 보니 어머니는 자식들에게 모든것을 내어 주실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이 영상에 좋은점을 많이 느꼈습니다.그중 하나만 뽑자면 어머니가 계속 혼내셔도 아들을 사랑한다 라는 이미지가 머리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어머니들이 자식[아들,딸]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걸 기대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내가 부모님이였으면 바로 숟가락 던졌을듯
무튼 좋게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네요ㅎ
이런걸 몰카하다니...적당해라
내 자식 위해 내 심장 줄수 있지 자식 잃고는 사는게 사는게 아니니까ㅠㅠ
눈물이 납니다..
아 밤새 술먹고 아침에 들어와서 자다 지금 일어났는데 눈물로 해장을 해버렸다
엄마 생각나네요.
ㅠㅠㅠ엄마
부모에게 비수꽃는 몰카는 아닌거 같네
내가 부모였다면 겁나게 팼을꺼같네요
남편 잃으면 과부
아내 잃으면 홀아비
부모 잃으면 고아라고 불리는데
자식 잃은 부모에겐 불리는 말이 없죠
생각이 많아 지네요..
구라 안치고 님이 적은 댓글 감동몰카 영상들 보면서 20개는 본 듯
이런거 몰래카메라 절대 하지 마세요 제발 진짜 부모님이 상태 모르는 입장에서는 억장 터집니다....
우리엄마아빠 생각나서 눈물이더납니다ㅠ
나도 우리 아들이 이런경우고 내가 맞는다 그래서 가능해서 할수있다면 아들한테 주고 갈거에요 그런데 수술비 어쩌지 장례비 남겨놓고 집팔고 아들 살리고 가면 되겠다
몰카지만
울었네요
세상이 끝난 거 같은 순간이었을..
정말 최악의 몰카네요
목숨을 가지구
아버지로서 나도내자식한테 심장을 줄수 있을것 같네요
진짜 모성애는 어느 생명체이던 대단한거같아요.. 상대적으로 부성애는..
동물들을 봐도 엄마들이 아이들을 돌보고 목숨을 바치죠
엄마한테 잘합시다
보고싶은 엄마..
돈으로 셀수없는게 자식입니다..
세ㅇㅇ..ㅇㅌㅇ..ㅁ식ㅇㅂ..등..아이들만 안타깝고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이게 부모인겁니다...돈이 아닌 자식이 중요한거죠
아버지도 준다고 하실줄알았는데...어머님보고 놀랐다니...ㅋㅋㅋ
아드님이 몰카라했을때 부모님께서는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하셨을까...?ㅠㅠ
근데 이딴걸 의뢰하는 아들정신이 의심스럽네....
감동해서 눈물은 낫지만.. 몰카 밝히는 타이밍이 급해서 더 당황스러웠어요..ㅋ
보고싶어요..
엔스크린 몰카 시리즈는 화질 조명 좀 신경써야 할 듯.... 아이디어가 참 좋은데... 아쉽다..
아...눈물나. 내 이야기 같네. 나도 갑자기 독감으로 장기가 다 망가젔는데 신장은 회복 못해서 급성신부전 와서 이식을 해야했음. 엄마가 아무렇지도 않게 공여해주신다고 해서 6개월 만에 새 신장을 이식 받음. 수술한지 7년 되어가는데 잘 살아가고 있음.
사랑은뭐야진짜
엄마아빠...고마워 미안해 ㅠㅠㅠ
아버지 '이게 자식이지만'..너어는..집에 도착하면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심장 줄 수 있는 사람
내새끼, 엄마,아빠,남편..
결혼 안했다면 남동생도 줄 수 있을듯....찐이다..어머니 ㅠㅠ
와 근데 나는 이런 몰카는 못할거 같다 부모님께는
ㅠㅠ
부모는 다주는데 자식들은 줄라나?
부모마음은 똑 같다.
자식들은 모르지요
어머니는 위대하다.
아~ 이런 몰래 카메라는 없으면 좋겠다. 설령 장난이거나 거짓이라도 순간 부모님의 마음은 10년 늙을거다. 몰래카메라는 그냥 모두가 즐겁게 볼수있는 것으로 합시다.
제보하고싶습니다.
부모님 모두 암환자이신데 저를볼때마다 건강 얘기를 그렇게하세요..
어머니가 암판정받은지 10년째이신대 술도 못먹게하세요..
부모님 걱정 안하셔도 잘살고있다고 보여드리고싶어요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이런거 보여드리고싶어요..
영어 번역은 언제 가능합니까?
어이구 ㅜㅜ
저는 아버지의 표정을 이해 할것같습니다... 저도 이제 두남매를 키우는 입장으로써... 최악의경우 제가 한다는마음으로...생각해서 아닐까요.. 저도 제 자식들에겐 할수있습니다 .. 누구보다 죽기 싫어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반대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제가 죽더라도 부모님이 살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죽어도 됩니다
아버디속으로 휴 하는게보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