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홍이 행님... 2002년 여름.. 그 뜨거웠던 시절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어제처럼 기억에 선하네요... 세월이 흘러 상철이 행님도 갑자기 멀리 떠나는 바람에 참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번 대표팀들이 또 큰 일을 해주어서 국민들이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참 감사드립니다.
황감독이 박 항서코치한테 안기는걸 보고 다시 한번 박 항서감독이 대단하신분이란걸 알겠다 히딩크감독이야 선수들의 축구스토리를 다 알지못했겠지만 박감독은 다 알고 그 한을 알기때문에 저렇게 감격해주고 또 선수도 골넣고 같이 기뻐하는거지 진짜 2002년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항상 속에서 뭔가를 끓게 만드는 한 해였다
타국 가서 1승도 못하고 고생만 했던 홍명보 김병지 유상철 황선홍 최용수 ..이런 선수들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고. 거기서 신화를 쓰고 경험해보지 못한 환호를 받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게 내 일이 아닌데도 너무 다행스럽다. 레전드들.. 지도자 길을 걷더라도 너무 무거운 짐 혼자 다 짊어지고 가지 마세요. 힘들면 내려놓기도 하시고. 때론 편한 길도 찾으시면서 그저 건강하시길
제이름은 황선호입니다...울선홍이형님 예전에 정말잘했는데 월드컵때 참불운했죠.월드컵예선때는 그렇게 날라다니시다가 본선에서 날려먹어서 덕분에 이름 비슷하다는 이유로 친구들한테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ㅜ ㅜ 2002년 골넣은 순간에 10여년동안 울분을 다 씻어낸듯한 통쾌함 선홍형님 정말 멋있었습니다
저때는 공격수들이 패스받으러 마중나오거나 미드필드에서 유기적으로 공간만들고 움직이는모습이 많았는데 요즘애들은 계속 제자리에서 기다리거나 자기포지션에서만 공간을 만드려는거같음. 물론 히딩크땐 멀티플레이가 강조되서 경기중에도 수시로 포지션 체인징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요즘애들은 활동반경이 너무좁아진느낌
형 볼리비아전때문에 욕했던거 미안합니다. 중학생때라 잘 몰랐어요.. 그냥 결과만 생각할줄알았지. 이제는 2002년도 20년전이지만 다시 그때 영상봐도 눈물이 나요. 형 골넣기 전날 경주시내에서 상철이 형이랑 둘이서 걸어다니던 모습 봤던거도 기억나네요. 멋졌는데 ㅎㅎ. 어쨌든 이제는 감사할뿐입니다. 야 뭐 있냐? 이게 행복이지. 하는 말씀하시는거 보며.. 형이 얼마나 우리를위해 일평생 축구에 헌신해왔는지가 느껴졌어요. 고맙습니다. 이제는 평생 행복하게 즐기며 사시길.
정말 너무 어릴때 봤던 2002년 전설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때는 정말 선발 후발 할꺼 없이 정말 너무나 많은 능력자들이 증비했다는게 누무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그당시 국가대표들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저희에게 좋은 추억들을 남겨주신 노력들 또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5:50 초딩땐데 이 장면은 생생히 기억난다. 서른 중반에 선발로 뛸 수준 유지하면서 대표팀 뽑힌 것만으로도 대단했고. 폴란드 전 골 뿐만 아니라 스페인전 승부차기 첫번째 성공도 아주 큰 의미가 있었다. 1번 키커는 가장 큰 부담감을 느끼게 되는데 팀의 맏형으로서 성공시켜준게 나머지 키커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을 것 6:27 세레모니도 개멋있어
유상철의 골이 의외로 많이 묻힌감이 있었지 ㅋ 프랑스때도 마지막 벨기에전에서도 골을 넣었지만, 그전에 전부 대패한 뒤에 침제된 분위기속에서 유종의 미라도 거둘 의미라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기억도 못했고 폴란드전에선 황선홍의 한맺힌골이 더 임팩트가 강해서, 유상철의 골도 반절의 느낌이었지 ㅋㅋ 유상철이 진짜 보기힘든 인재인데,,, 멀티 플레이어인데, 그게 모든 플레이를 조금씩 다 조금 잘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 프로에서 공격수를 할땐 득점왕을 했고, 미드필더를 할땐 항상 베스트 11에 이름이 올랐고, 수비수 시절에도 대학이나 국대감독들이 모두 중용을 했을정도였는데. 수비수 자리에 홍명보가 이미 있어서, 유상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내려가긴 했고, 그때부터 고정이었지만,,
2002 축구.. 저는 그 기억이 다에요.. 중학교때 경기장가서 응원했습니다 전 황선홍선수님 팬이였어요 지금은 중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무리 손흥민을 보여줘도 전 2002월드컵에 머물러 있는 절 발견해요 그만큼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의 그 짜릿함 다신 없을 경험 중 하나입니다
@@휱휘뚜루마뚜루 프로축구선수들은 내일을 봄 그래서 부상 위험이 있거나 몸이 안좋으면 자발적 교체요청을 함 예를 들자면 100중 90정도에서 멈춤 그래야 다음 경기도 뛸 수 있으니까 팀에대한 충성심 혹은 승부욕이 뛰어난 선수 몇은 100중 100까지 하는 거고 2002년까지 특히 2002년 대표팀 맴버들은 100중 150이상을 함 한경기 한경기 마지막경기란 생각으로 달려듬 당시 실제로 본사람이나 스페셜을 본사람이나 느끼겠지만 선수들 발올라오는 곳에 머리부터 집어넣을 정도로 말그대로 선수생명 걸고함 애국심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거. 나이가 들어 다음의 커리어보단 지금의 커리어의 마무리 를 준비 해야하는 노장 선수들 까지 ㅇㅋ? 지금의 국대를 비난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이때의 대표팀 선수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거임.
황선홍 감독님 이해합니다. 고생하셨고 영웅이시며 한국 고질적 똥 볼을 바꾸신 분 당연 16년간 대표 생활서 같이한 박항서 감독님이 보였을 듯 아직도 기억 나네요 이라크 일본전 이라크 국적인 승리로 월드컵 진출 그 뛰쳐 나가던 외소하고 작았던 분이 기뻐하던 박항서 감독님 그 때는 코치 셨죠
![[#엠뚜루마뚜루] 우리가 아는 게 다가 아니다⚽ 그 시절 국가대표들이 직접 밝히는 진실 공방🕵ㅣ#박지성 #안정환 #이영표 #황선홍 MBC210328방송](http://i.ytimg.com/vi/ipsZUqsjmD0/mqdefault.jpg)
![[HOT] Huh Jae and Choi Yong Soo Couple Moment, 안싸우면 다행이야 210517](http://i.ytimg.com/vi/wVQ91J7bZwA/mqdefault.jpg)
![[본인 등판] 다시 쓰는 정환사 "월드컵 한 골을 위해 평생을..."](/img/n.gif)
선홍이 행님... 2002년 여름.. 그 뜨거웠던 시절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어제처럼 기억에 선하네요... 세월이 흘러 상철이 행님도 갑자기 멀리 떠나는 바람에 참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번 대표팀들이 또 큰 일을 해주어서 국민들이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참 감사드립니다.
안정환은 진짜 한국에서 다시 나올수 없는 판타지스타….
내 인생 가장 행복한때...항상 2002년때라 답한다.
그날...그때...월드컵과함께한 행복은 너무도 값지다.
사랑할수밖에없는 영웅들~
병장 1호봉이었음 ㅠㅠ
난 그때 학교에서 쳐맞고댕겼는데
일병1호봉.. 한경기도 제대로 못봄. 경기시간만 되면 근무나감
좋냐?
@@어나더레블-m8o 응
폴란드전... 우리홈에서... 첫골이 선홍이형 이여서 더 감동이였던것 같습니다
선홍이형 정말 고생많았어요
이제 좀 내려놓고 꽃길 걸으세요
형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으세요
당신은 대한민국 영원한 스트라이커 입니다.
이 분들이 우리나라의 축구의 전설을 만들어주신 최고의 스트라이커 분들 이십니다. 특히 황선홍 해설의원님은 끝까지 부상을 입은 채로 경기를 뛰시는 모습이 남다릅니다
황감독이 박 항서코치한테 안기는걸 보고 다시 한번 박 항서감독이 대단하신분이란걸 알겠다 히딩크감독이야 선수들의 축구스토리를 다 알지못했겠지만 박감독은 다 알고 그 한을 알기때문에 저렇게 감격해주고 또 선수도 골넣고 같이 기뻐하는거지
진짜 2002년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항상 속에서 뭔가를 끓게 만드는 한 해였다
황선홍 감독이 축구에 평생을 바쳐 넣은 그 한골로 우리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거 보면 그때 4강 기적이 운만으로 된게 아니라는게 느껴지고 그 힘든 일을 해주신 선수분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는 4강 문턱도 못감
어떻게 운 으로 4 강을 감 ? 월드컵이 장난임 ?
@@quaxxxx 그때 잘하기도 했지만. 운도 맞음
스페인전오심, 이태리전오심
@@와우-d4t4t 스페인전은 그렇다치고 이태리전 오심이 뭔데 ㅋㅋㅋ
@@와우-d4t4t 2002년월드컵 이태리전 하이라트로만 보셨나요??
나는 유종의미 라는뜻을
황선홍보면서 느꼈음-
정말 마무리를 잘지은선수임
황선홍명보
@@seohw88 ㄷㅓㅂㅣㄷㅓㅂㅣ
황선홍만큼 대단한 스트라이커는 없는거 같다. 욕을 먹으면서까지 크게 부상을 당하면서까지도 오직 '한국'을 위해 몸을 사려 넣은 골... 2002년은 황선홍의 노력의 결과를 보여줬다고 생각함
아직도 실력적으로도 황선홍을 넘어서는 스트라이커는 안나온거 같아요 그건 히딩크도 인정했구요
조금만 좋은 환경에서 뛰었다면 황선홍이나 홍명보는 유럽에 있었을거라고 이야기했으니까요
레전드
@@Jordan-ym9pj황선홍 유럽에서 뛰었었음
@@리국남 독일에서 뛴건알아요 제말은 계속 유럽에서 커리어를 이어갔을거란 이야기입니다
별로던데.
2002년 월드컵에서 황선홍 선수의 첫골이 제일 중요한 골이라고 생각합니다.
뭐야 이거 잘 하면 이길 수도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골~
이후로도 뭐야 이거 잘 하면 한번 더 이길 수도 있겠는데!! 하면서 계속 올라갔던..
이을용선수가 진짜 가볍게 패스해줬고 이를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해서 정말 멋있는 골을 만들었죠.정말 쉽지 않은 골인데 아마 발끝의 감각이 그날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진짜 황선홍은 3대 지켜줘야함
황선홍 ㅜㅜ 개멋짐
그 한골을 위해 평생을 축구했다 진짜 멋있고 감동적이네요 저런말을 하실 정도면 이전의 월드컵동앝 실수해서 날리고 아쉽게 팀이 지는걸 보고있을때 얼마나 미안하고 안타까웠을까
그 한골에서 피어난 4강. 황선홍감독님 감사합니다 😊
진짜로 잘 하셨어요.
30에 일본에 와서 월드컵을 보고 뜨거운 불덩어리가 가슴에 들어앉은 느낌을 받고 저도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한민국은 레전드들 정말 대단하고 감동의 주역이십니다.
스포츠는 정말 대단해!
"축구 말고 다른 것들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아마 이정도했기에 우리나라 최고 공격수로 역사가 평가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참 대단한 것이지만 한켠으로는 그 고충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안정환 선배 후배 친구 인맥 좋으시네 돌아가며 함께 옛날 얘기도 하면서 평생 잊지못할 맛을 함께 하네요
황선홍 감독님. 인상만보고 뭔가 깐깐?하고 무서울것같았는데 토크쇼 나오시는거보면 소탈하고 순수하신것 같아요. 2002 영웅. 대한민국 국민들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습니다 화이팅!
덧붙여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얼굴에서 제법 세월이 느껴져 괜히 먹먹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타국 가서 1승도 못하고 고생만 했던 홍명보 김병지 유상철 황선홍 최용수 ..이런 선수들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고. 거기서 신화를 쓰고 경험해보지 못한 환호를 받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게 내 일이 아닌데도 너무 다행스럽다.
레전드들.. 지도자 길을 걷더라도 너무 무거운 짐 혼자 다 짊어지고 가지 마세요.
힘들면 내려놓기도 하시고. 때론 편한 길도 찾으시면서 그저 건강하시길
김병지는 벤치 달궜는데요
@@참치-k1p 벤치맴버는 아무것도 안했냐?
훈련도 같이하면서 도왔을거고
혹시나있을투입에 대비도했을거고
대표팀자체에 들어간거 자체가 팀이지
@@youhamin 그렇긴 한데 실제로 김병지는 당시 월드컵이 끝날때까지 1분도 안뛰게 해준 히딩크 원망 엄청하고 4강 신화를 순수하게 좋게 못받아들였다고 본인이 직접 말함. 물론 세월이 지나서 받아들이고 털어내셨지만..좀 안타까운 부분이죠
시발 히딩크도 너무하다 3,4위전은 병지형 출전시켜주지;'
최용수도요
당신들은 내가 평생 감사해하는 영웅들입니다
안정환 20대때, 축구 경기에서 싸인 받은 적 있었는데,
실제로 보면, 진짜 캡 잘 생겼었음.
일단, 운동 선수 느낌이 아니고, 배우 느낌이었음.
제이름은 황선호입니다...울선홍이형님 예전에 정말잘했는데 월드컵때 참불운했죠.월드컵예선때는 그렇게 날라다니시다가 본선에서 날려먹어서 덕분에 이름 비슷하다는 이유로 친구들한테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ㅜ ㅜ
2002년 골넣은 순간에 10여년동안 울분을 다 씻어낸듯한 통쾌함 선홍형님 정말 멋있었습니다
폴란드전 황선홍 선수 그 한 골이 그동안에 욕먹었던 것을 다 날리고도 남을 만큼
귀하고 멋진 골이었어요.
헉.. 황선홍감독.. 월드컵4번.. 진짜 월드컵 많이 출전했구나.. 대단함..
황선홍 너무 좋아합니다
안정환 황선홍 두분 너무 멋진 중년이시네요
비쥬얼 최고
선수들이나 그 당시 국민들에겐 2002 월드컵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 ♡
진짜 대한민국축구를위해
인생을 받치는구나.
안정환님은 형들하고 있을때
정말 행복한표정이 보임.
지금봐도ㅡ감동입니다ㅡ
한게 없다는 말에 울컥 했습니다!!
2002년 첫골 소름이..
세레머니에 유니폼 모든게
너무 완벽 멋진 장면♡
운이 좋았던게 아니라 노력한 사람이 결실을 본거지. 대단하다!!!
한 맺히시지
1승이 그리 간절할수가
내가 대한민국이라는게 가슴 뻐근하게 해주신분
저때 선수들의 투지가 그립습니다....
저때는 공격수들이 패스받으러 마중나오거나 미드필드에서 유기적으로 공간만들고 움직이는모습이 많았는데
요즘애들은 계속 제자리에서 기다리거나 자기포지션에서만 공간을 만드려는거같음.
물론 히딩크땐 멀티플레이가 강조되서 경기중에도 수시로 포지션 체인징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요즘애들은 활동반경이 너무좁아진느낌
황선홍님 꼼꼼하시네요 넘넘 좋아해요♡♡♡♡
안느님은뭐든열정적이고적극적인자세로임하는모습에감동입니다
꾸밈없는인간적인모습에매료됩니다
계속티브이에서볼수있도록해주세요~
형 볼리비아전때문에 욕했던거 미안합니다. 중학생때라 잘 몰랐어요.. 그냥 결과만 생각할줄알았지. 이제는 2002년도 20년전이지만 다시 그때 영상봐도 눈물이 나요. 형 골넣기 전날 경주시내에서 상철이 형이랑 둘이서 걸어다니던 모습 봤던거도 기억나네요. 멋졌는데 ㅎㅎ. 어쨌든 이제는 감사할뿐입니다. 야 뭐 있냐? 이게 행복이지. 하는 말씀하시는거 보며.. 형이 얼마나 우리를위해 일평생 축구에 헌신해왔는지가 느껴졌어요. 고맙습니다. 이제는 평생 행복하게 즐기며 사시길.
안정환은 동료들을 가족처럼 생각한다는게 느껴진다. 어떤때는 그게 참 먹먹하다.
정말 너무 어릴때 봤던 2002년 전설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때는 정말 선발 후발 할꺼 없이 정말 너무나 많은 능력자들이 증비했다는게 누무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그당시 국가대표들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저희에게 좋은 추억들을 남겨주신 노력들 또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7:53 편견을 실력으로 이겨낸 안정환 ㅋㅋㅋ 개간지
2002년 아련한 그시절 대한민국은 천하무적 국뽕이라 욕해도 좋으당❤
고2때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 해주셔서 두 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2002년 전설의 시작... 폴란드전 선제골.. 수백번 본거같은데 안질립니다. 특히 부산출신이라 폴란드전에 대한 애정도있고...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영표형만 잠깐 반짝 할거라고 생각한게 아니라 선홍형님도 그렇게 생각하셨었네 ㅋㅋㅋ 개웃기네... 이게 다 정환이형이 너무 잘생겨서 벌어진일이다... 얼굴때매 실력이 묻힌 선수 국내에는 안정환 해외에는 베컴
난 개인적으로 2002년 월드컵 골중에 황선홍 선수의 첫 골이 가장 멋졌고 기억에 남는다.
시작이라서 그런거 같다...
2002년 황선홍선수 넘넘 좋아 했지만 지금 부드럽고 중후한 모습에 심쿵 하네요 ^^
진짜 멋지네요♡♡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 황선홍...
황선홍 2002때 진짜 불태웠음..
폴란드전 첫승 선취골에 미국전 pk유도
16강 이탈리아전 설기현 동점골 관여 어시나 마찬가지 우리나라 4강 진출에 일등공신👍
1등 공신은 아닙니다.
@@rabbitman7861 말이 그렇다는거죠 황선홍 선수 그 당시 욕 엄청 먹으면서도 한국을 위해 그 누구보다 몸 사려 경기 뛰었던 선수인데... 폴란드전에 허벅지 부상 때문에 미국전에서도 주사 맞으면서 경기 뛰었어요
월드컵때만 하신게 없었지 a매치 2경기당 1골은 대단하신 업적입니다
황선홍 보면 진짜 한을 풀었다는 얘기가 뭔지 알거같음 ㅋㅋ
5:50 초딩땐데 이 장면은 생생히 기억난다. 서른 중반에 선발로 뛸 수준 유지하면서 대표팀 뽑힌 것만으로도 대단했고. 폴란드 전 골 뿐만 아니라 스페인전 승부차기 첫번째 성공도 아주 큰 의미가 있었다. 1번 키커는 가장 큰 부담감을 느끼게 되는데 팀의 맏형으로서 성공시켜준게 나머지 키커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을 것
6:27 세레모니도 개멋있어
황선홍 선수는 우리나라 축구사를 새로 쓴 레전드가 맞습니다.
레전드요?
A매치 50골중 32골이 아시아팀들 상대로 넣은겁니다.
케이리그에서 역대 최다골을 넣은 이동국은 레전드가 아닌가요?
홍감독님 밥을 엄청 복 스럽게 드시네요!!!항상 건강하세요❤
운동선수들 순수한모습 진짜 힐링된다
황감독님 인생과 그 한골 코찡ㅠㅠㅠ
영원한 대한민국 넘버원 스트라이커 황선홍👍🏻👍🏻👍🏻
황선홍 감독님 진짜 멋있으시고
안정환선수는 진짜 잘생겼다...
황선홍님 힐링하게해주세요♡
4:27 정환이형 울컥하는 모습이 같이 아프다.
모두의 인생하고 비슷한거 같아서
황선홍감독님 선수시절에 정말 팬이었는데 여전히 멋있으세요
개인적으로 황선홍이 더 잘생김. 뭔가 더 남자다움이 있음.멋있어요👍
황선홍은 피지컬부터가 ㅋㅋ
홍 감독님
이제 이런것도 즐기면서 사세요
넘 고생 하셨어요
황선홍 감독님~
아직도 너무 멋지시다~^^
그때감동은 평생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이네요
14년의 기다림 그리고 한골 이 참 눈물짓게 한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네
안정환 화장품 광고에서
얼굴로 현빈 굴욕 시킨사건ㅋㅋㅋ
그 땐 안정환이 외모만 놓고 봤을 때 장동건, 정우성
빼고 어지간한 연예인은 외모로 다이기던 시절임.
그때 존나 잘생기셨어
그죠 김재원 그분은 걍 일반인 되버렸죠 ㅋㅋㅋㅋ
되게 순박하네 황선홍감독ㅎㅎㅎ
누가뭐래도 부동의 스트라이커는 황선홍
4번을 나갔는데 아무것도 한 게 없으니까라고 말한뒤에 죄인처럼 고개숙이는 모습..
지금도 저런데 당시에는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였을듯
유상철의 골이 의외로 많이 묻힌감이 있었지 ㅋ
프랑스때도 마지막 벨기에전에서도 골을 넣었지만,
그전에 전부 대패한 뒤에 침제된 분위기속에서 유종의 미라도 거둘 의미라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기억도 못했고
폴란드전에선 황선홍의 한맺힌골이 더 임팩트가 강해서, 유상철의 골도 반절의 느낌이었지 ㅋㅋ
유상철이 진짜 보기힘든 인재인데,,, 멀티 플레이어인데,
그게 모든 플레이를 조금씩 다 조금 잘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
프로에서 공격수를 할땐 득점왕을 했고, 미드필더를 할땐 항상 베스트 11에 이름이 올랐고,
수비수 시절에도 대학이나 국대감독들이 모두 중용을 했을정도였는데.
수비수 자리에 홍명보가 이미 있어서, 유상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내려가긴 했고,
그때부터 고정이었지만,,
J리그득점왕까지 휩쓴 황새 정말 폼나게 골넣고 멋졌는데
선홍이형님 웃으시는게 언제 봐도 너무 커여우셔ㅋㅋㅋ
힘빼고 잘 댔네..... 이쁘게 잘 들어간 골
인생 골이 너무 예쁜 골
황선홍도 2002때 폴란드전 선취득점에 미국전붕대투혼에..이태리전 감각적인 플레이에 설기현 동점골에 거의 어시스트 수준에..
운동 축구 관심 1도 없는 사람인데
2002월드컵때는 정말 미친듯이 응원했던 기억이납니다
우리나라 축구역사의 한 획 이었죠...
열심히 뛰어주시는 선수님들 관계자님들
부디 건강하세요!!!
근데 저 폴란드 골 첫골이 진짜 넣기 어려운 골이 였음...최고의 골임.
황선홍 감독님~~그립네요~~
황선홍 히딩크에게 달려갔다면..ㅎㅎㅎㅎ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어
2002 축구.. 저는 그 기억이 다에요..
중학교때 경기장가서 응원했습니다
전 황선홍선수님 팬이였어요
지금은 중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무리 손흥민을 보여줘도 전 2002월드컵에 머물러 있는 절 발견해요
그만큼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의 그 짜릿함 다신 없을 경험 중 하나입니다
현 그리고 미래의 국가대표들도 이런 선배들의 노력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큰 어른분이 텐트에서 자보고 싶고 이런거 해보고싶었다고 말씀하시니까.. 진짜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알겠습니다ㅜㅠ
안정환 진짜 개잘생겼다 ㅅㅂ
홍명보 감독님이 찐짜 잘생겨다
솔직히 안정환 얼굴은 오해할 만한 얼굴이지
축구선수중에 저런 얼굴이 어디있냐
20대때 봐라 얼굴이 배우상 이야
안정환 선수...한 골과 진짜 선수 생활을 바꾸신듯 ㅠㅠ 이탈리아 나쁜나라.
와 안정환 진짜 잘생겼네;;;
황선홍이나 최용수나 다른 안느 선배들이 안느 아끼는 이유를 알겠음 ㅋㅋㅋㅋㅋㅋ 선배들 포장해주는 멘트 지리네 ㅋㅋㅋㅋㅋ
안느식가스라이팅
@@파괴신길거리 ㅋㅋㅋ시발ㅋㅋㅋㅈㄴ웃기네
포장이 아니라 팩트;
진짜 저때는 애국심하나로 뛰던분들아녀
진짜이말에 공감합니다 요샌 이런맛이없죠
지금은 몸사리는 개벌레들만
헝그리정신으로 뛰었죠
@@박스윙-y7q 난 모르겠다고 한적없는데?ㅋ 니가 "모르면 쉿"이라고 한건데?ㅋ
@@휱휘뚜루마뚜루 프로축구선수들은 내일을 봄 그래서 부상 위험이 있거나 몸이 안좋으면 자발적 교체요청을 함
예를 들자면 100중 90정도에서 멈춤 그래야 다음 경기도 뛸 수 있으니까 팀에대한 충성심 혹은 승부욕이 뛰어난 선수 몇은 100중 100까지 하는 거고
2002년까지 특히 2002년 대표팀 맴버들은 100중 150이상을 함 한경기 한경기 마지막경기란 생각으로 달려듬
당시 실제로 본사람이나 스페셜을 본사람이나 느끼겠지만
선수들 발올라오는 곳에 머리부터 집어넣을 정도로 말그대로 선수생명 걸고함
애국심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거.
나이가 들어 다음의 커리어보단 지금의 커리어의 마무리 를 준비 해야하는 노장 선수들 까지
ㅇㅋ? 지금의 국대를 비난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이때의 대표팀 선수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거임.
세계적인 수준이 아닐때 유독 황새에게 세계적인 클래스를 요구했지... 운도 없었고 긴장도 많이 했지.. 변방 스트라이커의 숙명.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월드컵볼때마다 감격스럽습니다~~💖💗💓💞💕💟❤💛💛💚
안느 따뜻한 사람
황선홍 감독님 이해합니다.
고생하셨고 영웅이시며
한국 고질적 똥 볼을 바꾸신 분
당연 16년간 대표 생활서
같이한 박항서 감독님이 보였을 듯
아직도 기억 나네요
이라크 일본전 이라크 국적인 승리로 월드컵 진출
그 뛰쳐 나가던 외소하고 작았던 분이 기뻐하던
박항서 감독님 그 때는 코치 셨죠
예나지금이나 안느는 존잘이네...
7:57 볼때마다 놀라운 안느의 미모 ... 축구실력보다 더 놀라움
98 프랑스 월드컵 시절 "한 경기라도 뛰려고 무릎에 진통제를 6번이나 맞았었다" 라 했던 황새.
그래서 뛰었나요?
@@김달랑베르-y7t 비밀임..
@@김달랑베르-y7t 98월드컵 갔는데 뛰진못함
하필 중국이랑 평가전에서 큰부상을 당해가지고...
황선홍이 있었다면 좀 달라졌을 수도 있었겠지 적어도 벨기에 전 때 승리는 따냈을지도
개벤져스 감독때부터 완전 팬 됐어요~~♡♡♡
황선홍님께 잘해드리세요ㅎ안정환님
황새형님과 안느형님의 장점을 합한 선수가 우리나라에 나온다면 진짜 대박일거같다
비슷한 클래스로는 말컹
월드클래스로는 즐라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