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니란다 얘야 그냥 사랑이란다 사랑은 원래 달고 쓰라리고 떨리고 화끈거리는 봄밤의 꿈 같은 것 그냥 인정해버려라 그 사랑이 피었다가 지금 지고있다고 그 사람의 눈빛, 그사람의 목소리, 그사람의 몸짓 거기에 걸어두었던 너의 붉고 상기된 얼굴, 이제 문득 그 손을 놓아야 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 봄밤에 꽃잎이 흩날리듯 사랑이 아직도 눈앞에 있는데 니마음은 길을 잃겠지 그냥 떨어지는 꽃잎을 맞고 서 있거라 별수없단다 소나기처럼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삼일쯤 밥을 삼킬수도 없겠지 웃어도 눈물이 베어 나오겠지 세상의 모든 거리, 세상의 모든 음식, 세상의 모든 단어가 그사람과 이어지겠지 하지만 얘야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야 비로소 풍경이 된단다 그곳에서 니가 걸어나올 수가 있단다 시간의 힘을 빌리고 나면 사랑한 날의, 이별한 날의 풍경만 떠오르겠지 사람은 그립지 않고 그날의 하늘과 그날의 공기, 그날의 꽃향기만 니 가슴에 남을 거야 그러니 사랑한만큼 남김없이 아파해라 그게 사랑에 대한 예의란다 비겁하게 피하지마라 사랑했음에 변명을 만들지 마라 그냥 한 시절이가고 너는 또 한시절을 맞을 뿐 사랑했음에 순수했으니 너는 아름답고 너는 자랑스럽다.
누군가의 헤어짐을 그렇게 쉽게 단정짓지 마세요. 연인관계 아무리 노력해도 감당할 수 없는 일도 있는거에요. 감당하지 못하는게 잘못인 것 마냥..사랑한다면 모든 걸 다 감당해야만 하나요? 누군가의 사랑을 쉽게 내려치지 마세요 헤어지자고 말하는 사람만 나쁜 사람, 매정한 사람 만들지말고 헤어지자는 소리가 나오게 된 이유도 생각해보시길
가슴아프고 눈물날정도로 사랑하는데 헤어졌는데 난. 그 이유를 감당할만큼 사랑하지 않던게 아니고 감당하려고 노력하는데 상대는 날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내 노력에 같이 노력해주지 않아서야 난 감당하려고 했어.. 근데 나만 감당하는건 이기적인 연애잖아 그러다 지치고 끝나겠지 그 이별을 조금 앞당긴것 뿐이야. 난 헤어진 지금도 그아이가 보고싶어서 미치겠고 눈물날정도로 사랑해. 다른사람의 이별을 함부로 생각하고 단정짓지 말아줘.
어이 채널 주인장한테는 미안하지만, 이런 거 듣고 감정이입해서 질질 짜지 말고 크라잉넛 뜨거운 안녕 이런 거 함 시원하게 듣고 툭툭 털고 일어나. 어쩔 수 없어 나도 많이 힘들었고 너도 많이 힘들겠지만 일어나.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생각해. 지금 당장 죽을 거 같고, 세상이 끝난 거 같아도 결국 괜찮아져. 힘들다고 술 담배 너무 하지말고 자신을 더 갈고 닦아보자. 스스로 우뚝 설 수 있을 때, 더 좋은 사람이 찾아올거야. 힘 내. 무조건 힘 내
난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너가 더이상 나한테 마음이 없다는데 내가 널 보내 줄 수 밖에 없잖아 다시 붙잡고 싶어도 이미 식어버린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는 없을 거 같아서 붙잡지 못 했어 너와 함께 했던 만남들이 난 너무나 좋았는데 더이상 있을 수 없는 일이여서 너무나 힘들어 그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좋아했던 감정을 느낀 사람은 너라고 너와 함께하면서 매일매일이 행복했다고 너가 나한테 했던 사소한 행동까지 나는 너무 좋았었다고 이미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돼 버렸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예뻤던 추억으로 남겠지 많이 좋아했어 이제 널 잊어야 겠지
나한텐 너가 첫연애였고 첫사랑이였어 그동안 미안했고 고마웠다고 잘지내라고 말했는데 사실 지금 너가 너무 보고싶어 목소리 듣고싶고 난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다시 붙잡고 싶은데 사귀는동안 너한테 잘해주지 못한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 그래서 안헤어지면 안되냐고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 붙잡지도 못하겠어 내가 많이 사랑했고 너 덕분에 사랑받는 느낌이 뭔지 알게되었어 매일매일 예쁘다고 귀엽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사랑해 라고 말해줘서 고마워 사귄날이 길진 않지만 너와 함께 갔던 장소가 많아서 갈때마다 너가 너무 생각나서 보고싶어서 아마 평생 잊지 못할것같아 그래도 다른사람이 아닌 너가 내 모든것에 처음이여서 좋았어 행복했어 그냥 나보다 널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더 좋은사람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잘지내
너가 헤어질 때 그랬잖아 “난 나보다 너를 더 좋아했어. 너를 만나는 동안 내 인생에는 너 밖에 없었어. 온통 너뿐이었어. 근데 넌 아닌 것 같더라. 너의 우선순위엔 내가 없는 것 같더라. 앞으로는 다신 누굴 이만큼 사랑하진 못할 것 같아. 너 때문에 사랑이 무서워졌어. 너 때문에 연애가 이렇게 외롭고 아플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 아마 너는 평생 내 마음 모르겠지.” 나 이말 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 줄 알아? 너 잘 생각해봐. 정말 내가 널 안사랑했다고 생각해? 누구보다 너가 제일 잘 알잖아. 내가 그 누구보다 너 제일 걱정하고, 제일 생각해줬다는거. 나는 늘 나보다도 내 일이 더 중요했어. 근데 그 시간 쪼개가면서 너 만났고, 누구보다 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였는데 밤새 일하고도 너 만나러 나갔어. 그리고 어딜가든 온통 너가 좋아하는거 생각하고, 쇼핑을 해도 내 옷보다 너한테 잘 어울리는 옷부터 집는 사람이었는데 이게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내 건강보다 너 건강 챙기는게 더 중요했고, 내 행복보다 너 행복이 우선이었어. 왜냐하면 너의 행복이 내 행복이었으니까. 근데 내가 널 안 사랑했다고? 내 우선순위에 너가 없었다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진짜 5년동안 난 뭘 한건가 싶더라. 내 탓 하지마. 그거 너 스스로 때문이잖아. 너 우울증 심해서 자기혐오 되게 심했잖아. 그래서 맨날 나한테 습관처럼 “나 왜 좋아해.“ ”너 같은애가 나 왜 만나.“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텐데.“ ”너는 나 친구로서 좋아하는건데 헷갈려하는거 아니야?“ 이런 말 내뱉을 때마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알아? 내가 주는 사랑이 너무 턱없이 작아서 너가 그러는 것 같아서 맨날 죄책감에 시달렸었어. 헤어지고나서도 내가 너한테 너무 못해준 것 같아서 후회도 많이 했고 자책도 많이하고 나도 자기혐오가 되게 심해졌었어. 근데 이제 헤어진지 1년정도 지나니까 깨달았어. 이건 내가 노력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였구나. 나는 매순간 최선을 다했어. 내가 줄 수 있는 마음이란 마음은 너한테 다 줬고, 내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걸 너한테 해주려고 노력했어. 솔직히 너도 알잖아. 근데 그냥 부정하고 싶은거잖아. 너가 힘들어서 도망친건데 그냥 내 탓하고 싶은거잖아. 그냥 넌 명분이 필요했던거야. 너가 겁쟁이라는걸 너 스스로 인정하기 싫었던거야. 나는 살면서 너같이 나랑 잘맞고 착하고 좋은애는 처음봤어. 너 덕분에 과분한 사랑을 받는다는게 뭔지도 알았고, 모든 일에 쫄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도 얻었어. 나란 사람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깨닫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너 덕분에 난 정말 많이 성장했어. 나도 널 그렇게 만들어주고싶었는데. 자존감이라는건 스스로가 나아질 의지가 없다면 높아지지 않더라. 지금 너의 삶이 많이 힘든거 알아. 가족도 취업도 건강도 인간관계도 다 너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모든게 다 너를 괴롭히기 바쁘니 너가 망가질만도하지. 너가 힘들기 시작했을때부터 내가 늘 너의 곁에 있었으니 누구보다 내가 너 힘든거 제일 잘알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발악하고 있다는거. 너 늘 살기싫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잖아 근데 넌 그 누구보다 살고싶어하고있어. 너 스스로는 모르는 것 같지만. 나 사실 너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한 이유도, 다시 연락한 이유도, 나를 다시 안만나는 이유도 다 알아. 내가 그걸 어떻게 모르겠어. 헤어진지 두달쯤 됐을 때 너가 처음으로 연락해서 우리 두달만에 만났었잖아. 오랜만에 너 얼굴을 봤는데 너 정말 망가져있더라. 정말 인생 포기한 애 같았어. 밥을 얼마나 못먹었으면 살이 왜 그렇게 빠져있는건지. 잠을 얼마나 못잤으면 얼굴이 왜 그렇게 망가졌는지. 너무 속상했어. 그렇게 나한테 상처주고 지발로 떠났으면 잘살기라도하지 속상하게 왜 저런 몰골로 내 앞에 나타난건지. 너가 그러더라. ”사실 나 많이 힘들었어. 그래서 더이상 너와의 관계를 버틸 힘도 없었고, 너한테 망가지는 모습 보여주고싶지않았어. 그래서 너랑 헤어지고 정말 막 살았어. 이제 잘 보일 사람도 없으니 더이상 열심히 살 이유도 없으니 그냥 정말 하루살이마냥 살았어. 처음으로 헌팅포차도 가보고, 처음으로 여자 번호도 따보고, 처음으로 술먹고 필름도 끊겨보고, 처음으로 술먹고 울어도 봤다? 근데 그럴수록 자꾸 너가 생각나는거 알아? 나는 분명 조금만 지나면 너를 잊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그동안의 연애도 그랬으니까. 그리고 정말 너와의 연애가 힘들었으니까. 근데 내가 이러는거 너가 봤으면 뭐하는거냐고 정신차리라고 잔소리했을 너가 생각나고 뭐 맛있는거 먹으면 이거 너가 먹으면 좋아할텐데 하면서 생각나고 어딜가든 아 너랑 오면 너가 좋아하겠다 하면서 매일 하루도 빠짐 없이 너가 생각나더라. 처음 한달은 5년이나 만났으니까 그냥 습관같은거라고 생각했어. 근데 아니더라. 그냥 내가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거더라. 그리고 나는 너랑 있을때 가장 나 다울 수 있는 것 같더라. 나는 너없으면 안되는 것 같더라.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놓고 이제와서 이러는거 정말 이기적인거 아는데 너가 너무 보고싶었어. 미안해.” 어이가 없었다. “내가 그렇게 붙잡을때는 차갑게 대하더니. 그게 다 거짓이었다고? 뻥치지마.”라고 말을 하면서도 마음은 흔들렸다. 다시 한번 시작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흔들리지말자고, 붙잡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어짜피 얘는 지금 나를 다시 만날 상황도 생각도 용기도 없다. 얘는 지금 누군갈 사랑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 자기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는데 누굴 사랑하겠는가. 연애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내가 깨달을 줄은 몰랐다. 그냥 우린 타이밍이 안맞았던 것이다. 이 뒷 이야기는 참 복잡하다. 다시 만나지는 않는다. 근데 연락은 계속해서 오고있고 가끔 답도 한다. 주변 지인들이 그런다. 우리는 결혼해야한다고. 서로한테 그렇게 상처를 주고도 아직까지 서로를 아끼는게 제3자 눈에도 보이는데 너네 같은 사람들이 결혼을 안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그냥 지금이 때가 아닌거지 서로 안정되면 다시 만날 것 같다고. 잘 모르겠다. 신뢰가 깨진 관계는 다시 만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J야 언젠간 너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때 너를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연애를 해. 우린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이었나보다. 너를 조금 늦게 만날 걸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을게. 나는 불완전할 때 너를 만나 불안한 시기를 너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 너가 있어서 내가 이렇게 성장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자. 나랑 미성숙한 연애를 5년동안 해줘서 고마워. 정말 사랑했고 사랑해.
너는, 내 세상이었다. 눈을 뜨면 네 얼굴이 아른거렸고 네 목소리가 들려올 때면 심장이 뛰어 그 설렘이 전부 나만의 것일까봐 장난치며 숨기기 급급했다. 네 얼굴을 마주할 때엔 영화의 아름다운 한 장면을 그리는 것 마냥 네 주위 모든 것들이 들어오지 않았고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 네 걸음에, 네 웃음에, 날 바라보는 네 눈빛에 나는 홀린듯이 빠르게 휩싸였다. 너는 내게 반짝이는 보랏빛 유리구슬처럼 눈이 부실 듯 반짝이고 소중해서 함부로 안기조차 어려웠다는 걸 알까. 너와 함께하는 시간들은 밝은 햇빛이 우리만을 비추는 것 같았고 해 질 때의 노을은 우리의 그림자만을 특별히 비추는 것 같았고 어둑해진 밤이 되면 박혀있는 별들이 전부 우리를 향해 쏟아질 거 같았다. 네 웃음이 내겐 어찌 그리 어여뻤던건지. 그 웃음에 평생을 잠겨 살 수 있길 간절히 바랐는데. 내 세상은 날 버렸다. 내 세상이 나를 외면했다. 무너지지 않길 기도하고 또 기도했는데, 내가 무너지더라도 내 세상만은 지키고 싶었는데. 네 사랑과 내 사랑은 함께 할 수 없는 그 무엇보다 반짝이는 스쳐지나가는 빛이었나보다. 아름다웠던 우리를 간직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겠지만 나는 우리의 아름다움을 포기 할 수가 없다. 네가 너무 간절하다. 내 세상은 전부 네 것이었는데 난 네가 없이 행복할 수가 없다. 쏟아지는 별들 중 우리가 맞이하는 별이 이별일 줄 몰랐다. 너와의 이별을 겪고 미친 듯 견뎠다.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이게 끝났다는 걸 똑같을 거라는 것도 이미 다 알면서 당장 네 목소리가 네 눈빛이 네 손길이 너무 그리워 내 모든 걸 버리고 난 또 다시 네게 뛰어들었다. 네게 부담일까봐 사랑한다는 말도 보고싶다는 말도 마음속에 꾹 가둬두고 네게 전화 한 번만 해달라고 애원했다. 네 목소리가 내 귀에 들리는 순간 심장이 마냥 내려앉을 것만 같아 호흡조차 버거웠다. 너 이런 사람 아니지 않냐고 왜 날 못 잊고 사냐고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라는 그 말들에 나는 네가 없는 내 세상에서 내가 지킬 수 있는 게 뭐가 있느냐고 모든 걸 내려놔도 네 목소리 한 번이면 됐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었다. 주위 사람들이 다 나 같지 않대. 근데 너가 없는 난 나 같을 수가 없어. 넌 내 전부 내 세상이어서, 나는 네가 없이는 나를 찾을 수가 없어. 그렇지만 찾아야겠지. 네가 없이도 세상은 살아지니까. 우리 있잖아, 앞으로 몇 년 후에 서로 조금씩 더 성장하고 만나볼까 ? 그때에는 우리 세상을 한번 같이 가꾸어가 보자. 나 멋있는 여자 될 테니까 너도 그땐 멋있는 남자 되어서 한 번 못 이기는 척 우리 다시 사랑하면 안 될까. 네가 나만큼 날 사랑했으면 좋겠어. 너도 평생을 나라는 사람에 젖었으면 좋겠다. 사랑해 아름다운 내 세상.
미안하다는 네 말에 세상이 무너졌어. 아니 세상은 그대로고 사실 내가 무너졌어. 알록달록 예쁜 세상에 나는 무채색으로 갇혀버렸어. 사랑한다고 말했던 그 목소리가, 눈빛이 어떻게 그렇게 무미건조하게 변할 수 있나. 나는 아마 앞으로도 이해하지 못하겠지. 힘들다고했지. 니가 아무리 힘들어도 나만큼 힘들겠니. 힘들 자격 없어 너. 어디가서 그런말 하지마. 좋은사람 만나라고. 행복했다고. 고마웠다고. 너는 후련하게 버리고 가고, 괜찮고 좋았던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기면 되겠지만 껍데기라도 괜찮으니 그냥 괜찮을때까지만이라도 옆에 있어달라고 엉엉 울면서 빌던 나는, 바닥에 뒹굴던 그 자존심은 전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순 없을거야. 영원히, 내 뒤에서, 내 행복보다 훨씬 적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후련하지마라. 술 먹으면 생각나라. 엉엉울면서 후회해라. 제발 그래라.
너를 지금까지 그리워할 줄 생각도 못했어. 누군가를 이렇게 오래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도 너를 만난 뒤로 알게 됐어.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도 이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무의식 중에 너와 비교해 너에게 받았던, 받은 만큼 되돌려주지 못했던 사랑이 너무 커서 그 흔적들을 지우는데만 꼬박 5년이 걸렸어 이젠 연애할 때 투정을 부리면서 상대방을 귀찮게 하지 않아 개인의 시간을 존중해줄 수 있게 됐어 상대방만 바라보지 않고 나에게도 시간을 소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됐어 이제야 네가 원하던 내가 됐어 걸음이 느린 나라 미안해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너 없이 무너져 내렸던 시간들을 잊고 바보같이 또 사랑에 빠질 거야.
잘 지내지? 벌써 2023년이네. 우리가 헤어진 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이 행복했고, 딱 행복했던 만큼 아팠어. 서로가 첫사랑 이였고 너무 미성숙한 때 만나버린 탓에 서로에게 상처도 많이 주었던 것 같아. 나 있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너처럼 다정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야. 너랑 너무 비슷해서 가끔 그 사람을 보다 보면 네 모습이 겹쳐 보이기도 해. 아무래도 3년이란 시간을 모두 잊어버리기에 1년은 너무 짧은 시간이였나봐. 그래도 난 이제 너를 완전히 잊으려고 노력 하고 있어. 1년이 지나고도 너를 잊지 못 하고 그리워하는 내가 너무 안타까워서라도 꼭 잊고 행복해지려고. 너도 얼른 4년 전의 우리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을 보고 꼭 행복해지길 기원할게. 잘 지내.
어제 여친한테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대답은 태연한 척 괜찮은 척 다하고 막상 헤어지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무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였는데 없어지니까 하루하루가 지쳐요.. 그냥 그때 잡을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알아요 후회하면 늦은 거 근데 너무 보고싶어요 제발 한번만 더 그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네요 ㅎㅎ,, 나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라 잘지내
너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했을때 너무 당황하고 서러웠고 세상이 날 버린 느낌도 들었지만 이미 정해버린 결정이니까 내가 어떻게 할 순 없었어. 그치만 너랑 했던 모든 일들을 다시는 할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힘들다. 서로를 위해 연락도 하면 안될 것 같다는 너의 말이 너무 날카로워서 더 다가가지는 못하겠어 너를 잊을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노력해볼게 잊도록 잠시나마 행복이 뭔지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정말 진심으로.
있잖아, 5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네가 생각나. 너는 내가 추울때면 따뜻하게 다니라며 꼭 안아줬고, 내가 힘들때면 곁에서 묵묵히 내 옆을 지키다가 진정이 됐을때 쯤 달달한거 먹으러 가자며 손 잡고 카페를 데려가줬고, 내가 행복해 할 때면 너도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줬었지. 넌 내 첫사랑이야.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 알게 해준 나의 첫 사랑. 있잖아, 지금의 나는 남자를 안 만나고 있어. 다른 남자들이 내게 고백할때면, 자꾸만 집 앞에서 날 데려다 주며 했던 그 고백이 생각났거든. 잊어보려고 했지만, 잊혀지지가 않아. 근데 이제는 계속 떠올리려고. 프로이트가 그랬거든 사랑하는 대상을 잃었을 때 잊으려고 하기보다 더 떠올리고 생각해야 그사람에 대한 감정을 소모할 수 있다고, 그래야 완전한 무의 감정만 남는다고. 연락해보고 싶지만, 안 볼걸 알기에 이렇게 닿지 않을 곳에 내 감정을 풀어낸다.
우리 그때 참 좋았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알겠더라 내가 생각보다 널 많이 좋아했다는거.. 헤어지면 이렇게 내 맘이 아프고 힘들지 몰랐어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 내가 알았을까.. 너가 미안하다고 말했을때 받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 이제 더이상 힘들고 싶지 않았거든... 지금은 너가 생각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고 성숙해지겠지 나도...너도..
발라드를 듣지 않던 내가, 너가 이별 후에 아파할 때마다 듣는다는 노래를, 이렇게 하루 종일 달고 살 줄은 정말 몰랐어. 내게 헤어지기 싫다며 매달리는 너에게, 너가 나를 잘라내지 못하겠다면 내가 너를 잘라내겠다는 말을 하며 모질게 너를 떠나보낼 때, 그제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것 같더라. 그만큼 정말 가슴이 아프더라.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더라. 그 말을 하는 내가 정말 싫고 죽을 것 같더라. 미안해 너에게 상처를 주어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나는 더 이상 너를 위해서 내어줄 나 자신이 남아있지 않아. 너에게 행복을 주기로 약속했지만, 그렇게 노력할수록 내가 무너져가는 게 느껴져. 그래서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용기가 내겐 더 이상 없는 거야. 다시 처음부터 노력할 힘이 내게는 없는 거야. 그러니까 이제 우리 그만 서로를 놓아주자. 이 반복되는 슬픔을 쥐고 있던 아픈 손을 풀어보자. 힘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이별이란 아픔에 무뎌지는 게 정말 힘들거야. 아니 사실 지금도 너무 힘든가 봐.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 난 너에게 내 모든 것 이상을 다 주었으니까. 고마워 너를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나에게 줘서. 내가 너라는 특별한 사람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나에게 이렇게 소중한 추억들을 남겨줘서, 한때 이런 나라는 사람을 사랑해 주고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너와 함께했던 이 모든 순간들을 잊지 않고 오래도록 간직할게. 널 사랑할 수 있었기에 정말 다행이야. 그러니까 보란 듯이 정말 잘 지내줬으면 좋겠어. 나보다 정말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건강해야 해.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밥도 잘 챙겨 먹고, 내가 사준 비타민도 다 떨어지면 새로 사서 매일 잊지 않고 먹어야 해. 넌 착한 아이야. 그건 내가 누구보다 잘 알아. 그러니까 너가 정말 행복하길 바래. 너가 앞으로 하는 일들, 전부 다 잘될 거야. 너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내가 가장 사랑했던 너의 예쁜 미소를, 많이 지으며 살아갔으면 해. 너가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해. 나보다 덜 아팠으면 해. 그동안 너무 미안했어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그동안 많이 사랑했어 꼭 행복해야 해 꼭 그래야 해
아무리 많은 말을 해봐도 결국… 우리 아니였더라… 세상 대단한 인연, 흔히 말하는 평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거라던 내 생각이 한 순간에 무너졌을 때 내가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어. 난 너고 넌 나였으니까… 난 보란듯이 당신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거야. 그러니 너도 꼭 그러길 바랄게. 고마웠었다.
난 이제 잘 지내 밥도 잘먹고 한번씩 니 생각이 날때 멍해지는거 빼고는 말이야 쌓았던 추억이 너무 많아서 어딜 가든 그게 날 힘들게해서 진짜 너무 많이 아팠어 엄청 예쁜 추억인데 이젠 생각하면 아파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추억이 된게 슬퍼 이만큼 깊게 사랑했는게 처음이라서 이만큼 아픈 이별도 처음이야 너무 서툰 이별이다 그치? 끝에 말 너무 못됐게 한거 미안해 같이 이쁘게 쌓아온 추억이 무너지지 않도록 이별도 예쁘게 하고 싶었는데 그게 진짜 마지막인지 몰랐던거지 부정했으니까 끝은 비록 마음에 안들지만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널 만난거 후회 절대 안해 항상 나만 바라봐줘서 고맙고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그래도 우리 참 예뻤어
내 세상은 너였는데 네 세상은 내가 아니었나보다, 추운 날에 따듯한 핫팩을 사다주고 비 오는 날에 우산을 씌워줬던 너의 모든 행동에 바보같이 속았나보다. 너무너무 처참히 무너졌고 어느정도는 다시 쌓아올렸지만 아직 재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다시 돌아와주라, 어리석었던 나를 그만 잊고 얼음같이 차가워진 너를 버리고 마음 구석까지 따듯해지는 사랑을 하자. 며칠 몇개월 몇년이 지나도 넌 내 가장 아픈 사랑이자 어리석었던 시절 완벽하지 못 했던 사랑이야.
잘가 내 첫사랑. 네가 내 첫사랑이라서 행복했어 너를 좋아하는 동안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젠 그저 애틋하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어. 고마워, 내 삶에 들어와줘서. 여전히 좋은 사람으로 있어줘서. 내가 널 좋아했던 걸 후회하지 않게 해줘서.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난 아마 영원히 널 잊지 못할거야. 뜨거운 여름의 태양처럼 넌 나에게 너무 강력한 존재여서 앞으로도 매년 여름마다 네가 생각날거야.
너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되면 후회하지 않을 사랑을 주도록 노력할게 내게 그렇게 좋은 사람이 있었다고 기억할 수 있도록 나도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었다고 말할 수 있게 너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나 컸고 나는 그걸 받기에 너무나도 작은 사람이었음을 우리 서로 사랑을 느끼는 언어는 달랐지만 가끔 너의 행동에 깊이 서운했던 나지만 뒤돌아보니 나한테 했던 모든게 사랑이고 애정이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 오늘따라 유독 니가 너무 보고싶은 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사람도 있다는 걸 나는 늦게 알았네 내 마음에 진하게 남아서 지워지지 않았네 너는 늘 내 곁에 남아있어 여기 이렇게
차라리 마음이 식었다고, 내가 싫어졌다고 말하지그랬어. 사랑하는데 그게 힘들어서 헤어진다는 핑계는 대지 말지그랬어. 왜 네가 날 사랑했던 그 시간까지 의심하게 만들어. 왜 내가 그렇게 사랑했던 널 이렇게까지 원망하게 만들어. 왜 내 첫사랑을 이렇게 아프게 망쳐… 꼭 후회해줘. 꼭. 너도 많이 울고 내 생각 많이 해. 난 그때쯤 널 잊고, 행복해지려고 노력 중일테니까. 꼭 내가 널 차갑게 내칠 수 있을 때 돌아와서 매달려줘. 너도 똑같이 힘들어봐 제발
진짜 이상했어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였고 이렇게 아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아팠어 차라리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팠어 근데 근데 이제는 보내줄려고 이제는 널 내 마음으로부터 보내주고 이젠 너로 인해 상처 받은 나의 여린 마음을 보살펴 줄꺼야 이젠 너로 인해 무너져버린 나의 마음의 기둥을 다시 세울꺼고 단단한 기둥을 세워 또 다시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하루를 살아갈꺼야 그러다 문득 문득 나에게 남아있는 너의 흔적을 발견하면 잠시 울꺼고 그리고 다시 일어날꺼야 그렇게 살다 보면 그러다보면..어느날 너의 흔적을 보고도 울지 않는 날이 오겠지? 너의 흔적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는 날이 오겠지? 너와의 추억을 친구들에게 울지 않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그날까지 난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갈께 그날까지 매일 행복하게 살아갈께 그러다가 우리 가끔 가끔 마주치자 그리고 원래 모르는 사이였던 것처럼 지나치자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원래 인생은
너무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프면서 피가 식는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았다.. 서로 너무 사랑하지만 내 앞날에 너가 없다는게 상상도 안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될지 너무 막막하고 힘들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지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 보면서 한번 더 슬프다.. 난 너가 잠은 잘 잤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오늘은 많이 웃었는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보고싶어. 너도 날 가끔씩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씩씩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올해도 지나면 헤어진지 3년차..헤어지고 많은여자들과 연락하고 썸이란걸 탓는데도 결국엔 너랑 비교하게되고 결국 포기하지..우리가만난 8년이란 시간 이렇게 오래동안 힘들지몰랏어 친구들한테 니가 남자친구가 생겻다는소식들엇어 화가 나는것보단 좋은남자만낫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더라 나보다 더 좋은분이니깐 만났을거라 생각해 그런점에서 나는 아직너보다 좋은분을 못만낫을거라생각하고 난 우리의8년이 너무 행복했어 너도 우리의 8년을 뒤돌아봤을때 행복했던 시간이였으면 좋겠다...
너랑 헤어지고 그 이후로 나 너무 힘들었어 너 잊겠다고 친구들 만나서 술도 마시고 혼자 울기도하고 다른 남자도 만나보고 그렇게 잘 지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 2년이 지난 지금도 너 보고싶더라? 근데 너는 여자친구랑 너무 행복해보여 나만 아직까지 너 못잊고 이러고 있는거 같아서 짜증나고 슬펐어 너 잊겠다고 별 노력을 해봐도 쉽게 안잊혀지더라.. 사람들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거 아니라고 하잖아 결말을 아니까 근데 난 저 말 안믿어 결말을 알고있어도 다시 보고싶은 영화가 있는것처럼 결말을 알아도 너 다시 만나고싶어.. 그냥 보고싶어.. 나중에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나한테 돌아와줘라 와서 아무말 하지말고 나 꼭 안아줘.. 니가 이 글은 안보겠지만 혹시 보면 나한테 연락 한번만해줘 잘지냐고.. 우리 언젠가 한번은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헤어질 결심을 다해놓고도 날 몇번이고 꽉 안아주고 예뻐해주던 네 모습이 잊히지가 않아 지금 생각해도 진짜 나빴어 넌 어떤 생각이었을까 왜 그랬을까 사실 아직도 너무 갑작스러워서 이해는 안되지만 그냥 너에게 난 그 정도의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이제 그만 힘들어하고 잘 살게 나. 너도 잘 지내고 내 생각 좀 해주고 그리워해주고 나보다 좋은 여자는 만나지 말고. 알았지?
재결합한 지 한 달만에 다시 너에게 차인 그 날은 화부터 나서 괜한 자존심부터 부렸어 나 매일 후회에 살아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어려워서 자주 해주지 못했을까 그 날 내가 붙잡았더라면 이런 결말은 아니지않을까 미안해 이젠 깨졌지만 너가 다른애랑 잘되가는 소식 듣곤 하루하루 안 운날이 없었고… 이젠 널 아프게 하지 않을 자신 있어 한 번만 우리가 처음만난 겨울 처럼 다시 돌아와줘 이번엔 내가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매일 사랑한다는 소리 질리도록 해줄게 한 번만 더 기적처럼 내게와줘 내사랑 기다리고있어
헤어지고 싶을 때 헤어지자고 통보하고 다시 만나고 싶을 때 날 잡던 너 그래도 바보같이 널 너무 좋아했던 나 내가 매달릴땐 쳐다도 안 보다가 허전할때 다시 연락하던 너 난 너무 지쳤어 이젠 정말 끝이야 사실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나 더이상 바보가 되기 싫어. 나도 날 더 아껴주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어. 너는 널 많이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 놓쳤다는 걸 평생 후회하길 바래. 나는 정말 이제 다신 돌아가지 않을거야. 나는 단 한 번도 헤어지자 말해본 적 없던 5번의 헤어짐 내 5년의 길었던 연애 안녕 마지막까지 상처만 주더라. 다시 만나지 말자.
처음에는 우리가 잘 맞는 건줄 알았어. 근데 헤어지고 나니까 알겠더라. 오빠가 나에게 많이 맞춰준거였어. 헤어지자 말하기 전에 분명 후회와 아픔이 있을거라 예상은 했어. 생각보다 많이 아파. 오빠가 나에게 준 사랑이 이렇게 큰 줄 몰랐어. 매일 집앞까지 꼭 데려다줘야한다고, 자기 전에 항상 장문으로 고맙다고 잘자라고 카톡 남겨주고 사실 귀찮을 법도 한데 매일같이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힘들 때마다 부르라고 말해준 사람. 내가 그렇게 친구들도 만나라 했는데 친구는 만나기 귀찮다하면서 나 만나러는 항상 나와주던 오빠. 보고싶고 고마웠어. 우리가 진짜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 거라고 믿어. 다음엔 붙잡아줘. 붙잡힐게.
나에게 사랑 받는 기분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갈 그렇게 사랑해보고 사랑받아본 적이 처음이었어 항상 나에게 받기도 아까운 그런 과분한 사랑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너가 그랬듯 우리 어른이 되면 다시 만나자 그땐 시간적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있는 상태로 그러면 그땐 정말 우리 하고싶었던거 다 하자 우리 아무것도 못해보고 헤어졌잖아 우린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인데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는 건 좀 아니잖아 꼭 성공해서 웃으며 만나자 그땐 서로만 생각하자 더 이상 압박 같은건 받지말자 그저 너와 내가 함께라는 그 순간만 보고 행복하자 내가 조금만 더 참아볼게 사실 넌 벌써 날 잊었을 지도 몰라 하지만 난 이렇게라도 널 기다리고 싶어 넌 나에게 너무 좋은 사람이었으니까 너가 준비될때까지 나 열심히 기다릴게 다시 내게 돌아와줘 그땐 더 사랑할게
미안 내가 쓰레기라 원랜 네가 날 그리워했다면 이젠 내가 널 그리워할게 보고 싶다 너무나도 나 혼자서 좋아하고 포기할게 절대 티 안 낼게 지금처럼만 꼭 행복해 줘 너무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지금처럼 행복해 주라 그동안 나 때문에 힘들었던 거 아팠던거 너무 미안해 그러니까 이젠 행복해
진짜 나쁜놈아 너가 이곳으로 왔으면 좋겠다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다 긴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넌 항상 일방적이였다. 마지막 순간에는 너 혼자 결론을 지었고 그렇게 우린 헤어졌다. 현재의 시점으로는 정말 누가봐도 이쁜 사람의 옆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솔직히 말해서 나는 보기싫다. 환승연애 느낌이였어서 사귈때부터 항상 너의 곁에 있던, 내가 어떤생각을 하고있는지 알고있음에도 너와 놀았던 그여자도 진짜 보기 싫었다. 너는 항상 나빴고 나는 항상 착했어 지금도 바래 너가 싫으면서도 좋아 잊지 못해 너는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으면서 고백을 하니까 받았던거고 이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니, 너의 곁에있는 그 여자는 너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니, 어쩌겠니 그 사람과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하지만 혹시라도 지금 하고있는 사랑을 끝낸다면 그때는 너가 더 힘들어했으면 좋겠다 많이 슬퍼했으면 좋겠다 내가 슬퍼했던, 내가 너를 만나오던 그 길고 긴 시간동안에 느꼈던 감정들과 흘렸던 눈물들 그 반만이라도. 그때가 있다면 내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
너가 날 떠날때 미안하다고 말할때 나는 이상황이 제발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어떻게든 깨고 싶은 꿈 그리고 너는 잡고싶어도 잡아지지 않는 공기가 되었어 없으면 안되는 너는 그런 존재였어 너가 헤어지자고 미안하다는 말을 할때 방안에 공기가 전부 사라지는 느낌과 숨을 쉴수없는 느낌이 들었어 갑갑해지고 느껴본적없는 느낌이 들드라 내가 할수없다는 느낌이 들고 내가 너무 바보같고 아직도 죽을만큼 좋아하는데 너도 어쩔수없는거란걸 알아 너가 없으면 세상에 공기가 없어지는것과 같지만 나는 너가 불행하다는 생각 하지말고 이제는 웃으면서 행복해졌으면해 지금이라도 울고불고 붙잡고싶지만 너는 헤어져야한다는 마음이 큰것같드라 그니까 울지말고 나도 울지않고 버텨낼게 그리고 언제나 난 너를 기다릴수있어 너가 어디있든 나는 기다리고 너가 마음이 바뀌면 다시 돌아와도 돼 기다릴게 건강하고 울지 말아줘
딱 6달 전 나한테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어 아무것도 안 해도 웃음이 났고 매일을 행복하게 지냈어 5월부터 점점 연락 속도도 느려지고 당신이 날 대하는 표정 목소리가 점점 변하기 시작했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어 그래서 내가 먼저 놓으려고 했는데 나는 그때까지도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었나봐 도저히 놓아지지가 않더라 다짐을 수백번해도 몇시간만에 오는 너의 연락 한 번에, 며칠만에 웃는 너의 표정에 그 다짐들이 다 무너졌어 그냥 최대한 미루고 싶더라 그러다보니 너무 비참해졌어 내가 봐도 내가 불쌍했어 그렇게 내가 억지로 끌고 가던 대화였는데 6월 1일, 내 짧은 답장 뒤에는 더이상 아무것도 오지 않았어 그 때는 네가 내 전부였는데 내 세상이 무너졌어 내가 뭘 잘못한 건지 갑자기 나를 싫어하게 된 건지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로 우리의 이야기가 끝이 났어 작년 9월부터 4월까지 나에게 가장 행복한 날들이었어 우리가 알게 된 지 1년이 되니까 차라리 널 모르는게 나았을까 싶어 아마 내년 이맘때도 널 못 잊고 그리워할 거 같아 너랑 했던 그 많은 약속들이 자꾸 생각나서. 같이 가기로 한 게, 같이 보기로 한 게 참 많이 있는데 하나도 지키지 못하겠구나 언젠가 그 약속들이 생각나면 나를 조금이나마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아마 너를 이렇게까지 사랑한 사람은 앞으로도 보기 힘들거야 내가 너를 정말 많이 사랑했어
나 힘들어 근데 니가 없는 내가 상상이 가질 않아. 우리 이제 할만큼 한거 맞고 더 이상 니가 변하지 않을것도 아는데 그냥 유독 내가 너를 너무 사랑했다. 어린날의 치기없는 사랑이라기엔 아직도 그런 마음으로 널 사랑해. 없으면 안될거같고 막 그런데 이제 넌 아닌거 같네. 말로만 사랑하는 관계는 난 원하지않아. 우리 근데 이렇게 끝나면 이제 평생은 다시 못보는거잖아. 난 사실 이게 괜히 너무 무섭고 그래. 제발 나한테 잘해주면 안될까? 사랑한다면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잖아. 매일 밤마다 내가 머리 아프게 우리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것도 그만하고싶다. 포기한척하며 모두와 심지어는 나조차 속이는 나지만 내가 널 어떻게 포기해. 그냥 다시 돌아올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해 내가? 왜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된거야. 제발 날 좀 더 사랑해줘 사랑이 뭔지 알잖아 넌 그 나만을 위한 노력을 해줘 제발 우리 관계에 노력을 부어줄순없을까
너랑 헤어진지 두 달이 넘었어. 난 아직도 너에게 우리가 헤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듣지 못했어. 그래서 너를 놓기 더 힘들었던 것 같아. 그리고 나를 좋아하고 사랑한다 했던 말이 모두 거짓이였다며 나를 밀어내는 너를 난 잊는게 힘들었어. 나한테는 그렇게 말했으면서 다른 애한테는 왜 울면서 나 아직 좋아한다고 했어. 그 말은 나한테 했어야지. 나를 포기하지 말았어야지. 어떻게든 네 감정을 믿었어야지. 왜 자꾸 네가 나를 못잊었다는 말이 들리게 만들어. 네가 나 버린 거 잖아. 네가 우리 약속 깬 거 잖아. 난 이제 너 그만 좋아하려고 해. 그만 하고 싶어. 아직도 네가 생각나는데 다른 사람이 생겼어. 그 사람에게서 너가 자꾸 보여. 그 사람은 내가 좋은가봐. 나 그 사람 안 놓칠 거야. 짧은 기간이었지만 날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무슨일이 있어도 영원히 사랑할 것만 같았는데 이제야 알겠더라. 우리 관계는 나만 놓으면 쉽게 끝나는 관계라는 걸. 그래서 이제 그 손을 놓으려고. 아무리 상처받아도, 아무리 힘들어도 들키지 않고 티내지 않으려고 했던 내가 미워지기 시작해. 이젠 그러지 않을꺼야. 마지막으로 네게 한 말이 보고싶다 였던게 참 애석하게만 느껴져. 니가 나를 아끼긴 했나보더라. 내가 준 선물을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고 행복해 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너한테 줄 편지를 쓰다가 울어버렸어. 이제 더이상 눈물은 나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눈물이 나오더라. 미안했어. 내 이 행동이 너한테 상처를 주진 않을까 싶었어. 그런데 이젠 뭘 어쩔 수 있는게 없어. 미안했어. 사랑했어. 더 큰사랑을 주지 못해서 미안해. 더 멋진 사람이 돼서 우리가 웃으면서 만날 수 있길.
6년이나 지나서 이제 일기장을 안보면 너와 함께한 추억이 생각이 잘 안나 그래도 너 덕분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게 되었어 정말 고맙다 무뚝뚝하고 누굴 좋아해본적도 없는 내 첫사랑아 너랑 친구라는 가면으로 니 옆에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너한테도 봄이오면 좋겠다 네가 내 봄이었던것 처럼
![[Playlist] “그동안 고마웠어" 펑펑 울고 싶을 때 듣는 이별 노래 | ※슬픔주의※ | 감성 발라드](http://i.ytimg.com/vi/QUyyi45dzGI/mqdefault.jpg)
![[Playlist] “그동안 고마웠어" 펑펑 울고 싶을 때 듣는 이별 노래 | ※슬픔주의※ | 감성 발라드](/img/tr.png)
00:00 경서예지 - 사실 나는 feat. 전건호
04:13 볼빨간사춘기 - 너는 내 세상이었어
08:46 김나영 - 솔직하게 말해서 나
12:07 웬디 - Goodbye
15:21 휘인 - 헤어지자
19:33 김나영 - 이별후회
23:14 펀치 - 헤어지는 중
26:58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30:55 미유 - Bye my summer
34:47 볼빨간사춘기 - X Song
38:34 케이시 - 가을밤 떠난 너
ㅈㅆㅆ숏ㅆ쇼쇼ㅆ숏ㅈㅆㅆㅅ
ㅅㅈㅆ
ㅅ
ㄹ
ㅎ
아무것도 아니란다 얘야
그냥 사랑이란다
사랑은 원래 달고 쓰라리고 떨리고
화끈거리는 봄밤의 꿈 같은 것
그냥 인정해버려라
그 사랑이 피었다가 지금 지고있다고
그 사람의 눈빛, 그사람의 목소리, 그사람의 몸짓
거기에 걸어두었던 너의 붉고 상기된 얼굴,
이제 문득 그 손을 놓아야 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
봄밤에 꽃잎이 흩날리듯 사랑이
아직도 눈앞에 있는데 니마음은 길을 잃겠지
그냥 떨어지는 꽃잎을 맞고 서 있거라
별수없단다
소나기처럼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삼일쯤 밥을 삼킬수도 없겠지
웃어도 눈물이 베어 나오겠지
세상의 모든 거리, 세상의 모든 음식,
세상의 모든 단어가 그사람과 이어지겠지
하지만 얘야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야 비로소 풍경이 된단다
그곳에서 니가 걸어나올 수가 있단다
시간의 힘을 빌리고 나면
사랑한 날의, 이별한 날의 풍경만 떠오르겠지
사람은 그립지 않고
그날의 하늘과 그날의 공기, 그날의 꽃향기만
니 가슴에 남을 거야
그러니 사랑한만큼 남김없이 아파해라
그게 사랑에 대한 예의란다
비겁하게 피하지마라
사랑했음에 변명을 만들지 마라
그냥 한 시절이가고 너는 또 한시절을 맞을 뿐
사랑했음에 순수했으니 너는 아름답고 너는 자랑스럽다.
어제 남친하고 헤어졌는데..마음에 와닿는 완벽한 문장이네요 맘 아파하며 그리워했는데, 역시 시간이 약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ㅌ와 어케 모든 말이 다 공감되지 진짜 작가하세요
지금 이별했는데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고마워요
모든 헤어짐의 이유는, 그냥 그 이유를 감당할 만큼 사랑하지 않아서겠지.
누군가의 헤어짐을 그렇게 쉽게 단정짓지 마세요.
연인관계 아무리 노력해도 감당할 수 없는 일도 있는거에요.
감당하지 못하는게 잘못인 것 마냥..사랑한다면 모든 걸 다 감당해야만 하나요?
누군가의 사랑을 쉽게 내려치지 마세요
헤어지자고 말하는 사람만 나쁜 사람, 매정한 사람 만들지말고 헤어지자는 소리가 나오게 된 이유도 생각해보시길
그 이유를 감당할 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라는 말은 마치 헤어짐을 통보한 입장과 당한 입장 둘 다를 다 포함 되는 말 아닌가 싶다 둘의 행복을 위해 연애를 함께 시작해 둘의 행복을 위해 함께 끝을 내는 느낌
사랑에 조건을 이유를 만들어서 다는쪽은 조건부 사랑인건가?
그이유가 슬프다
가슴아프고 눈물날정도로 사랑하는데 헤어졌는데 난. 그 이유를 감당할만큼 사랑하지 않던게 아니고 감당하려고 노력하는데 상대는 날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내 노력에 같이 노력해주지 않아서야 난 감당하려고 했어.. 근데 나만 감당하는건 이기적인 연애잖아 그러다 지치고 끝나겠지 그 이별을 조금 앞당긴것 뿐이야. 난 헤어진 지금도 그아이가 보고싶어서 미치겠고 눈물날정도로 사랑해. 다른사람의 이별을 함부로 생각하고 단정짓지 말아줘.
'갑자기' 이별이라는 건 없지
한 사람은 점점 변해갔을거고
다른 한 사람은 이별을 피하기 위해 혼자 발버둥쳤을거니까..
결국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남이 되었네
우린 잠시 스쳐갈 인연이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운명이었으면 해
보고싶어 한 번만 더 안아줘
힘내세요
상처줘서 미안해
보고싶어
손이 참 따뜻한 너였는데
그리워 보고싶어
나 안아주라.. 보고싶어 정말 많이 정말.. 보고싶어 너무 미치도록 보고싶어
떡치고싶어서 그리워하나보네 떡정인듯😊
어이 채널 주인장한테는 미안하지만, 이런 거 듣고 감정이입해서 질질 짜지 말고 크라잉넛 뜨거운 안녕 이런 거 함 시원하게 듣고 툭툭 털고 일어나. 어쩔 수 없어 나도 많이 힘들었고 너도 많이 힘들겠지만 일어나.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생각해. 지금 당장 죽을 거 같고, 세상이 끝난 거 같아도 결국 괜찮아져. 힘들다고 술 담배 너무 하지말고 자신을 더 갈고 닦아보자. 스스로 우뚝 설 수 있을 때, 더 좋은 사람이 찾아올거야. 힘 내. 무조건 힘 내
감사합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같아요.. 질질 짜는게 저일 줄은 몰랐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일어나겠습니다..
이게 맞지!
난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너가 더이상 나한테 마음이 없다는데 내가 널 보내 줄 수 밖에 없잖아 다시 붙잡고 싶어도 이미 식어버린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는 없을 거 같아서 붙잡지 못 했어 너와 함께 했던 만남들이 난 너무나 좋았는데 더이상 있을 수 없는 일이여서 너무나 힘들어 그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좋아했던 감정을 느낀 사람은 너라고 너와 함께하면서 매일매일이 행복했다고 너가 나한테 했던 사소한 행동까지 나는 너무 좋았었다고 이미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돼 버렸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예뻤던 추억으로 남겠지
많이 좋아했어 이제 널 잊어야 겠지
공감되요...
저두요..
이별 후 모두가 그곳에 고여있지 말고 그때를 추억하며 흘러 가기를.
또,모두가 행복했으면.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너무 내 전남친 말투다 ㅎㅎ 슬프네..
나한텐 너가 첫연애였고 첫사랑이였어
그동안 미안했고 고마웠다고 잘지내라고 말했는데 사실 지금 너가 너무 보고싶어 목소리 듣고싶고 난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다시 붙잡고 싶은데 사귀는동안 너한테 잘해주지 못한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
그래서 안헤어지면 안되냐고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 붙잡지도 못하겠어
내가 많이 사랑했고 너 덕분에 사랑받는 느낌이 뭔지 알게되었어 매일매일 예쁘다고 귀엽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사랑해 라고 말해줘서 고마워 사귄날이 길진 않지만 너와 함께 갔던 장소가 많아서 갈때마다 너가 너무 생각나서 보고싶어서 아마 평생 잊지 못할것같아 그래도 다른사람이 아닌 너가 내 모든것에 처음이여서 좋았어 행복했어
그냥 나보다 널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더 좋은사람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잘지내
ㅠㅠㅠㅠ 너무 좋은 사람인거같애요
오빠 그리워 돌아와
너무 내얘기랑 똑같아서 충격…
나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
정말 이기적인 말이야!
진짜 제발 내가 더 잘할게... ㅁㅈ야 나 진짜 죽을 것 같아 나 힘들어 학교에서 은따 당하고 있는데 나 한테 연락 한번만 더해주라
그냥 너무 보고싶어 아무일 없다는 척
다시 와주면 안돼?
안돼요
ㅈ까고있노ㅋㅋ
너가 헤어질 때 그랬잖아 “난 나보다 너를 더 좋아했어. 너를 만나는 동안 내 인생에는 너 밖에 없었어. 온통 너뿐이었어. 근데 넌 아닌 것 같더라. 너의 우선순위엔 내가 없는 것 같더라. 앞으로는 다신 누굴 이만큼 사랑하진 못할 것 같아. 너 때문에 사랑이 무서워졌어. 너 때문에 연애가 이렇게 외롭고 아플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 아마 너는 평생 내 마음 모르겠지.” 나 이말 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 줄 알아? 너 잘 생각해봐. 정말 내가 널 안사랑했다고 생각해? 누구보다 너가 제일 잘 알잖아. 내가 그 누구보다 너 제일 걱정하고, 제일 생각해줬다는거. 나는 늘 나보다도 내 일이 더 중요했어. 근데 그 시간 쪼개가면서 너 만났고, 누구보다 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였는데 밤새 일하고도 너 만나러 나갔어. 그리고 어딜가든 온통 너가 좋아하는거 생각하고, 쇼핑을 해도 내 옷보다 너한테 잘 어울리는 옷부터 집는 사람이었는데 이게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내 건강보다 너 건강 챙기는게 더 중요했고, 내 행복보다 너 행복이 우선이었어. 왜냐하면 너의 행복이 내 행복이었으니까. 근데 내가 널 안 사랑했다고? 내 우선순위에 너가 없었다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진짜 5년동안 난 뭘 한건가 싶더라. 내 탓 하지마. 그거 너 스스로 때문이잖아.
너 우울증 심해서 자기혐오 되게 심했잖아. 그래서 맨날 나한테 습관처럼 “나 왜 좋아해.“ ”너 같은애가 나 왜 만나.“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텐데.“ ”너는 나 친구로서 좋아하는건데 헷갈려하는거 아니야?“ 이런 말 내뱉을 때마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알아? 내가 주는 사랑이 너무 턱없이 작아서 너가 그러는 것 같아서 맨날 죄책감에 시달렸었어. 헤어지고나서도 내가 너한테 너무 못해준 것 같아서 후회도 많이 했고 자책도 많이하고 나도 자기혐오가 되게 심해졌었어. 근데 이제 헤어진지 1년정도 지나니까 깨달았어. 이건 내가 노력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였구나. 나는 매순간 최선을 다했어. 내가 줄 수 있는 마음이란 마음은 너한테 다 줬고, 내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걸 너한테 해주려고 노력했어. 솔직히 너도 알잖아. 근데 그냥 부정하고 싶은거잖아. 너가 힘들어서 도망친건데 그냥 내 탓하고 싶은거잖아. 그냥 넌 명분이 필요했던거야. 너가 겁쟁이라는걸 너 스스로 인정하기 싫었던거야.
나는 살면서 너같이 나랑 잘맞고 착하고 좋은애는 처음봤어. 너 덕분에 과분한 사랑을 받는다는게 뭔지도 알았고, 모든 일에 쫄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도 얻었어. 나란 사람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깨닫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너 덕분에 난 정말 많이 성장했어. 나도 널 그렇게 만들어주고싶었는데. 자존감이라는건 스스로가 나아질 의지가 없다면 높아지지 않더라. 지금 너의 삶이 많이 힘든거 알아. 가족도 취업도 건강도 인간관계도 다 너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모든게 다 너를 괴롭히기 바쁘니 너가 망가질만도하지. 너가 힘들기 시작했을때부터 내가 늘 너의 곁에 있었으니 누구보다 내가 너 힘든거 제일 잘알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발악하고 있다는거. 너 늘 살기싫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잖아 근데 넌 그 누구보다 살고싶어하고있어. 너 스스로는 모르는 것 같지만.
나 사실 너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한 이유도, 다시 연락한 이유도, 나를 다시 안만나는 이유도 다 알아. 내가 그걸 어떻게 모르겠어. 헤어진지 두달쯤 됐을 때 너가 처음으로 연락해서 우리 두달만에 만났었잖아. 오랜만에 너 얼굴을 봤는데 너 정말 망가져있더라. 정말 인생 포기한 애 같았어. 밥을 얼마나 못먹었으면 살이 왜 그렇게 빠져있는건지. 잠을 얼마나 못잤으면 얼굴이 왜 그렇게 망가졌는지. 너무 속상했어. 그렇게 나한테 상처주고 지발로 떠났으면 잘살기라도하지 속상하게 왜 저런 몰골로 내 앞에 나타난건지.
너가 그러더라. ”사실 나 많이 힘들었어. 그래서 더이상 너와의 관계를 버틸 힘도 없었고, 너한테 망가지는 모습 보여주고싶지않았어. 그래서 너랑 헤어지고 정말 막 살았어. 이제 잘 보일 사람도 없으니 더이상 열심히 살 이유도 없으니 그냥 정말 하루살이마냥 살았어. 처음으로 헌팅포차도 가보고, 처음으로 여자 번호도 따보고, 처음으로 술먹고 필름도 끊겨보고, 처음으로 술먹고 울어도 봤다? 근데 그럴수록 자꾸 너가 생각나는거 알아? 나는 분명 조금만 지나면 너를 잊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그동안의 연애도 그랬으니까. 그리고 정말 너와의 연애가 힘들었으니까. 근데 내가 이러는거 너가 봤으면 뭐하는거냐고 정신차리라고 잔소리했을 너가 생각나고 뭐 맛있는거 먹으면 이거 너가 먹으면 좋아할텐데 하면서 생각나고 어딜가든 아 너랑 오면 너가 좋아하겠다 하면서 매일 하루도 빠짐 없이 너가 생각나더라. 처음 한달은 5년이나 만났으니까 그냥 습관같은거라고 생각했어. 근데 아니더라. 그냥 내가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거더라. 그리고 나는 너랑 있을때 가장 나 다울 수 있는 것 같더라. 나는 너없으면 안되는 것 같더라.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놓고 이제와서 이러는거 정말 이기적인거 아는데 너가 너무 보고싶었어. 미안해.”
어이가 없었다. “내가 그렇게 붙잡을때는 차갑게 대하더니. 그게 다 거짓이었다고? 뻥치지마.”라고 말을 하면서도 마음은 흔들렸다. 다시 한번 시작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흔들리지말자고, 붙잡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어짜피 얘는 지금 나를 다시 만날 상황도 생각도 용기도 없다. 얘는 지금 누군갈 사랑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 자기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는데 누굴 사랑하겠는가. 연애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내가 깨달을 줄은 몰랐다. 그냥 우린 타이밍이 안맞았던 것이다.
이 뒷 이야기는 참 복잡하다. 다시 만나지는 않는다. 근데 연락은 계속해서 오고있고 가끔 답도 한다. 주변 지인들이 그런다. 우리는 결혼해야한다고. 서로한테 그렇게 상처를 주고도 아직까지 서로를 아끼는게 제3자 눈에도 보이는데 너네 같은 사람들이 결혼을 안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그냥 지금이 때가 아닌거지 서로 안정되면 다시 만날 것 같다고. 잘 모르겠다. 신뢰가 깨진 관계는 다시 만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J야 언젠간 너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때 너를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연애를 해. 우린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이었나보다. 너를 조금 늦게 만날 걸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을게. 나는 불완전할 때 너를 만나 불안한 시기를 너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 너가 있어서 내가 이렇게 성장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자. 나랑 미성숙한 연애를 5년동안 해줘서 고마워. 정말 사랑했고 사랑해.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 난 지금이순간에도 오빠가 너무 그립다..나한테 다시 와주라..응?
다시와서 안아주라 나좀 봐주라..
어떻게됐나요???
힘내렴
너는, 내 세상이었다.
눈을 뜨면 네 얼굴이 아른거렸고 네 목소리가 들려올 때면 심장이 뛰어 그 설렘이 전부 나만의 것일까봐 장난치며 숨기기 급급했다. 네 얼굴을 마주할 때엔 영화의 아름다운 한 장면을 그리는 것 마냥 네 주위 모든 것들이 들어오지 않았고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 네 걸음에, 네 웃음에, 날 바라보는 네 눈빛에 나는 홀린듯이 빠르게 휩싸였다. 너는 내게 반짝이는 보랏빛 유리구슬처럼 눈이 부실 듯 반짝이고 소중해서 함부로 안기조차 어려웠다는 걸 알까. 너와 함께하는 시간들은 밝은 햇빛이 우리만을 비추는 것 같았고 해 질 때의 노을은 우리의 그림자만을 특별히 비추는 것 같았고 어둑해진 밤이 되면 박혀있는 별들이 전부 우리를 향해 쏟아질 거 같았다. 네 웃음이 내겐 어찌 그리 어여뻤던건지. 그 웃음에 평생을 잠겨 살 수 있길 간절히 바랐는데. 내 세상은 날 버렸다. 내 세상이 나를 외면했다. 무너지지 않길 기도하고 또 기도했는데, 내가 무너지더라도 내 세상만은 지키고 싶었는데. 네 사랑과 내 사랑은 함께 할 수 없는 그 무엇보다 반짝이는 스쳐지나가는 빛이었나보다. 아름다웠던 우리를 간직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겠지만 나는 우리의 아름다움을 포기 할 수가 없다. 네가 너무 간절하다. 내 세상은 전부 네 것이었는데 난 네가 없이 행복할 수가 없다.
쏟아지는 별들 중 우리가 맞이하는 별이 이별일 줄 몰랐다. 너와의 이별을 겪고 미친 듯 견뎠다.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이게 끝났다는 걸 똑같을 거라는 것도 이미 다 알면서 당장 네 목소리가 네 눈빛이 네 손길이 너무 그리워 내 모든 걸 버리고 난 또 다시 네게 뛰어들었다. 네게 부담일까봐 사랑한다는 말도 보고싶다는 말도 마음속에 꾹 가둬두고 네게 전화 한 번만 해달라고 애원했다. 네 목소리가 내 귀에 들리는 순간 심장이 마냥 내려앉을 것만 같아 호흡조차 버거웠다. 너 이런 사람 아니지 않냐고 왜 날 못 잊고 사냐고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라는 그 말들에 나는 네가 없는 내 세상에서 내가 지킬 수 있는 게 뭐가 있느냐고 모든 걸 내려놔도 네 목소리 한 번이면 됐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었다.
주위 사람들이 다 나 같지 않대. 근데 너가 없는 난 나 같을 수가 없어. 넌 내 전부 내 세상이어서, 나는 네가 없이는 나를 찾을 수가 없어. 그렇지만 찾아야겠지. 네가 없이도 세상은 살아지니까. 우리 있잖아, 앞으로 몇 년 후에 서로 조금씩 더 성장하고 만나볼까 ? 그때에는 우리 세상을 한번 같이 가꾸어가 보자. 나 멋있는 여자 될 테니까 너도 그땐 멋있는 남자 되어서 한 번 못 이기는 척 우리 다시 사랑하면 안 될까. 네가 나만큼 날 사랑했으면 좋겠어. 너도 평생을 나라는 사람에 젖었으면 좋겠다. 사랑해 아름다운 내 세상.
와이런 새기들이 스토커되는거구나
제가알아서할게요 훈수두지마셈
미안하다는 네 말에 세상이 무너졌어. 아니 세상은 그대로고 사실 내가 무너졌어. 알록달록 예쁜 세상에 나는 무채색으로 갇혀버렸어. 사랑한다고 말했던 그 목소리가, 눈빛이 어떻게 그렇게 무미건조하게 변할 수 있나. 나는 아마 앞으로도 이해하지 못하겠지. 힘들다고했지. 니가 아무리 힘들어도 나만큼 힘들겠니. 힘들 자격 없어 너. 어디가서 그런말 하지마. 좋은사람 만나라고. 행복했다고. 고마웠다고. 너는 후련하게 버리고 가고, 괜찮고 좋았던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기면 되겠지만 껍데기라도 괜찮으니 그냥 괜찮을때까지만이라도 옆에 있어달라고 엉엉 울면서 빌던 나는, 바닥에 뒹굴던 그 자존심은 전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순 없을거야. 영원히, 내 뒤에서, 내 행복보다 훨씬 적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후련하지마라. 술 먹으면 생각나라. 엉엉울면서 후회해라. 제발 그래라.
지금 제가 딱 이글 심정이네요
헤어진지 7일째인데 점점괜찮아진다고 생각하는데 괜찮지가 않네요
혼자 정리하고 통보하고 질릴까봐 잡지도 못하고 엉엉 울다가 또 울다가
분명히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관계를 정리 했는데 왜 더 아프냐
조금만 지나면 조금씩 덜 아프기 시작해 결국 흔적만 남은 아프지 않은 고작 흉터 가될거야
다시 만날수 없다는 것을 서로가 누구보다 잘 알고있지만,
언젠간 한번쯤은 마주치기를,
그리고 추억할때 좋은 기억만 생각나기를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웠어
..
너와 나를 '우리'라고 부를 수 있었던 그 시간들이 좋았어
서운함을 이야기 했을 때 “나 원래 그래” 라는 너의 말을 이길 수 있을 만한 말이 나에겐 없어
하아....이 말이 너무 공감간다
그럴거면 왜 내 앞에 나타났어 떠날거면 왜 내 앞에 나타나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줬어
나 좋아해준거 진짜 고마웠어. 너로 시작해서 너로 끝났던 날들이 정말 너무 행복하기만 했어. 끝이 너무나 안좋은 우리였지만 행복해서 행복했어.
0523
어쩔행복
@@user-rj9ow1ep1h 게이야.
@@user-rj9ow1ep1h 무친련...
제가 좋아한 친구랑 같은 프사네욤..ㅠㅠ
당신과의 모든 추억들을 기억 할 수는 없겠지만, 그때의 그 감정, 향기로웠던 봄의 냄새, 눈부셨던 여름의 태양, 푸르고 드넓었던 가을의 하늘과 펑펑 내렸던 겨울날의 눈을 기억할게요.
와...이거 너무 슬픈데요 다른거보고는 안울었는데 이거보고 우네요 큰일이네 나 잘 헤쳐나가고 있었는데 오늘은 좀 슬퍼야겠어요
😢
너를 지금까지 그리워할 줄 생각도 못했어. 누군가를 이렇게 오래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도 너를 만난 뒤로 알게 됐어.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도 이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무의식 중에 너와 비교해
너에게 받았던, 받은 만큼 되돌려주지 못했던 사랑이 너무 커서 그 흔적들을 지우는데만 꼬박 5년이 걸렸어
이젠 연애할 때 투정을 부리면서 상대방을 귀찮게 하지 않아 개인의 시간을 존중해줄 수 있게 됐어 상대방만 바라보지 않고 나에게도 시간을 소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됐어 이제야 네가 원하던 내가 됐어 걸음이 느린 나라 미안해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너 없이 무너져 내렸던 시간들을 잊고 바보같이 또 사랑에 빠질 거야.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얼마나 만나셨었나요
눈물은 흐르는데
멈추질 않고
마음은 울적한데
아직 널 좋아하고
나는 너를
그 때를 그리워해
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있다는것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잘 지내지? 벌써 2023년이네. 우리가 헤어진 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이 행복했고, 딱 행복했던 만큼 아팠어. 서로가 첫사랑 이였고 너무 미성숙한 때 만나버린 탓에 서로에게 상처도 많이 주었던 것 같아. 나 있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너처럼 다정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야. 너랑 너무 비슷해서 가끔 그 사람을 보다 보면 네 모습이 겹쳐 보이기도 해. 아무래도 3년이란 시간을 모두 잊어버리기에 1년은 너무 짧은 시간이였나봐. 그래도 난 이제 너를 완전히 잊으려고 노력 하고 있어. 1년이 지나고도 너를 잊지 못 하고 그리워하는 내가 너무 안타까워서라도 꼭 잊고 행복해지려고. 너도 얼른 4년 전의 우리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을 보고 꼭 행복해지길 기원할게. 잘 지내.
우린 원래 안맞았었던것 같아
난 서로 맞추면서 함께 나아가기를 원했지만
너는 그런점이 힘들었나보네 서로 다른점을
극복하는게 많이 어려웠나봐
친한친구로 지내자는데 친구로 지낼수 있겠냐고
할튼 많이 사랑했어
이제는 저번과 달리 미련없이 놓아줄게
많은걸 가르쳐줘서 고마웠어
너가 분명히 밉고 싫은데 왜 이렇게 보고싶은걸까 너무 보고싶어
어제 여친한테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대답은 태연한 척 괜찮은 척 다하고 막상 헤어지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무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였는데
없어지니까 하루하루가 지쳐요..
그냥 그때 잡을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알아요 후회하면 늦은 거 근데 너무 보고싶어요
제발 한번만 더 그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네요 ㅎㅎ,,
나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라 잘지내
다시 만나자는 말도 못해 너를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했던 나로서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이세상엔 많은걸 알기에 차마 다시 만나자는 말을 못해
우리 이제 서로를 제일 잘아는 남이 되었네
제일 잘 안다는 그 착각이 문제였던걸지도
너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했을때 너무 당황하고 서러웠고 세상이 날 버린 느낌도 들었지만 이미 정해버린 결정이니까 내가 어떻게 할 순 없었어. 그치만 너랑 했던 모든 일들을 다시는 할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힘들다. 서로를 위해 연락도 하면 안될 것 같다는 너의 말이 너무 날카로워서 더 다가가지는 못하겠어 너를 잊을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노력해볼게 잊도록
잠시나마 행복이 뭔지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정말 진심으로.
있잖아, 5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네가 생각나.
너는 내가 추울때면 따뜻하게 다니라며 꼭 안아줬고,
내가 힘들때면 곁에서 묵묵히 내 옆을 지키다가
진정이 됐을때 쯤 달달한거 먹으러 가자며 손 잡고 카페를 데려가줬고,
내가 행복해 할 때면 너도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줬었지.
넌 내 첫사랑이야.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 알게 해준 나의 첫 사랑.
있잖아, 지금의 나는 남자를 안 만나고 있어.
다른 남자들이 내게 고백할때면,
자꾸만 집 앞에서 날 데려다 주며 했던 그 고백이 생각났거든.
잊어보려고 했지만, 잊혀지지가 않아.
근데 이제는 계속 떠올리려고.
프로이트가 그랬거든 사랑하는 대상을 잃었을 때 잊으려고 하기보다
더 떠올리고 생각해야 그사람에 대한 감정을 소모할 수 있다고,
그래야 완전한 무의 감정만 남는다고.
연락해보고 싶지만, 안 볼걸 알기에
이렇게 닿지 않을 곳에 내 감정을 풀어낸다.
안타깝네요. . . 그래도 연락한번 해보시길. . .더 나이먹으면 기회도 없음. . 30대 되면 더 후회돼요
용기내보십쇼 인생은 모릅니다
너무 나만 널 좋아하는걸까 나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더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좋을텐데
우리 그때 참 좋았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알겠더라
내가 생각보다 널 많이 좋아했다는거..
헤어지면 이렇게 내 맘이 아프고 힘들지 몰랐어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 내가 알았을까..
너가 미안하다고 말했을때 받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 이제 더이상 힘들고 싶지 않았거든...
지금은 너가 생각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고 성숙해지겠지 나도...너도..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남이 되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엄청 와닿았어요.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이겨내야 다른 것도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이별하신 분들 어렵겠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 적당히만 슬퍼하세요.
아무것도 없던 내 인생에 넌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어.. 그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고마워 마음속에 예쁘게 간직할게
너가 조금만 아파하고 늘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
발라드를 듣지 않던 내가,
너가 이별 후에 아파할 때마다 듣는다는 노래를, 이렇게 하루 종일 달고 살 줄은 정말 몰랐어.
내게 헤어지기 싫다며 매달리는 너에게,
너가 나를 잘라내지 못하겠다면 내가 너를 잘라내겠다는 말을 하며 모질게 너를 떠나보낼 때,
그제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것 같더라.
그만큼 정말 가슴이 아프더라.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더라.
그 말을 하는 내가 정말 싫고 죽을 것 같더라.
미안해
너에게 상처를 주어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나는 더 이상 너를 위해서 내어줄 나 자신이 남아있지 않아.
너에게 행복을 주기로 약속했지만, 그렇게 노력할수록 내가 무너져가는 게 느껴져.
그래서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용기가 내겐 더 이상 없는 거야.
다시 처음부터 노력할 힘이 내게는 없는 거야.
그러니까 이제 우리 그만 서로를 놓아주자.
이 반복되는 슬픔을 쥐고 있던 아픈 손을 풀어보자.
힘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이별이란 아픔에 무뎌지는 게 정말 힘들거야.
아니 사실 지금도 너무 힘든가 봐.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 난 너에게 내 모든 것 이상을 다 주었으니까.
고마워
너를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나에게 줘서.
내가 너라는 특별한 사람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나에게 이렇게 소중한 추억들을 남겨줘서,
한때 이런 나라는 사람을 사랑해 주고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너와 함께했던 이 모든 순간들을 잊지 않고 오래도록 간직할게.
널 사랑할 수 있었기에 정말 다행이야.
그러니까 보란 듯이 정말 잘 지내줬으면 좋겠어.
나보다 정말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건강해야 해.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밥도 잘 챙겨 먹고,
내가 사준 비타민도 다 떨어지면 새로 사서 매일 잊지 않고 먹어야 해.
넌 착한 아이야. 그건 내가 누구보다 잘 알아.
그러니까 너가 정말 행복하길 바래.
너가 앞으로 하는 일들, 전부 다 잘될 거야.
너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내가 가장 사랑했던 너의 예쁜 미소를, 많이 지으며 살아갔으면 해.
너가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해.
나보다 덜 아팠으면 해.
그동안 너무 미안했어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그동안 많이 사랑했어
꼭 행복해야 해
꼭 그래야 해
아무리 많은 말을 해봐도 결국…
우리 아니였더라…
세상 대단한 인연, 흔히 말하는 평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거라던 내 생각이 한 순간에 무너졌을 때 내가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어.
난 너고 넌 나였으니까…
난 보란듯이 당신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거야. 그러니 너도 꼭 그러길 바랄게. 고마웠었다.
난 이제 잘 지내 밥도 잘먹고 한번씩 니 생각이 날때 멍해지는거 빼고는 말이야 쌓았던 추억이 너무 많아서 어딜 가든 그게 날 힘들게해서 진짜 너무 많이 아팠어 엄청 예쁜 추억인데 이젠 생각하면 아파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추억이 된게 슬퍼 이만큼 깊게 사랑했는게 처음이라서 이만큼 아픈 이별도 처음이야 너무 서툰 이별이다 그치? 끝에 말 너무 못됐게 한거 미안해 같이 이쁘게 쌓아온 추억이 무너지지 않도록 이별도 예쁘게 하고 싶었는데 그게 진짜 마지막인지 몰랐던거지 부정했으니까 끝은 비록 마음에 안들지만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널 만난거 후회 절대 안해 항상 나만 바라봐줘서 고맙고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그래도 우리 참 예뻤어
보고싶어요
안 떠날거라고 약속도 해놓고
결국 떠나갔네요
다른사람은 다 떠나도
안떠날줄 알았어요
항상 옆에 있어줄거라고 믿었어요
나의 가장 큰 행복이였고 아픔 이였던 그대여 잘가요. 다음 생에는 그대가 나의 마지막 사랑이길 바랍니다. 부디 행복하게 지내줘요.
내 세상은 너였는데 네 세상은 내가 아니었나보다, 추운 날에 따듯한 핫팩을 사다주고 비 오는 날에 우산을 씌워줬던 너의 모든 행동에 바보같이 속았나보다. 너무너무 처참히 무너졌고 어느정도는 다시 쌓아올렸지만 아직 재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다시 돌아와주라, 어리석었던 나를 그만 잊고 얼음같이 차가워진 너를 버리고 마음 구석까지 따듯해지는 사랑을 하자. 며칠 몇개월 몇년이 지나도 넌 내 가장 아픈 사랑이자 어리석었던 시절 완벽하지 못 했던 사랑이야.
잘가 내 첫사랑.
네가 내 첫사랑이라서 행복했어
너를 좋아하는 동안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젠 그저 애틋하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어.
고마워, 내 삶에 들어와줘서.
여전히 좋은 사람으로 있어줘서.
내가 널 좋아했던 걸 후회하지 않게 해줘서.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난 아마 영원히 널 잊지 못할거야. 뜨거운 여름의 태양처럼 넌 나에게 너무 강력한 존재여서 앞으로도 매년 여름마다 네가 생각날거야.
너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되면 후회하지 않을 사랑을 주도록 노력할게
내게 그렇게 좋은 사람이 있었다고 기억할 수 있도록
나도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었다고 말할 수 있게
너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나 컸고 나는 그걸 받기에 너무나도 작은 사람이었음을
우리 서로 사랑을 느끼는 언어는 달랐지만
가끔 너의 행동에 깊이 서운했던 나지만 뒤돌아보니 나한테 했던 모든게 사랑이고 애정이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
오늘따라 유독 니가 너무 보고싶은 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사람도 있다는 걸
나는 늦게 알았네
내 마음에 진하게 남아서 지워지지 않았네
너는 늘 내 곁에 남아있어
여기 이렇게
이렇게 좋은 이별플리 처음들어봄.. 이거만 맨날 듣고 있어요ㅠㅜ🥹
넌 나에게 정말 미운 사람이지만 사랑 받는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준 사람이야 우리가 했던 지고지순했던 사랑을 이제는 추억 속에 묻으려고 노력할게 잘 지내
차라리 마음이 식었다고, 내가 싫어졌다고 말하지그랬어. 사랑하는데 그게 힘들어서 헤어진다는 핑계는 대지 말지그랬어. 왜 네가 날 사랑했던 그 시간까지 의심하게 만들어. 왜 내가 그렇게 사랑했던 널 이렇게까지 원망하게 만들어. 왜 내 첫사랑을 이렇게 아프게 망쳐… 꼭 후회해줘. 꼭. 너도 많이 울고 내 생각 많이 해. 난 그때쯤 널 잊고, 행복해지려고 노력 중일테니까. 꼭 내가 널 차갑게 내칠 수 있을 때 돌아와서 매달려줘. 너도 똑같이 힘들어봐 제발
차라리 그냥 남자랑 사겨주라 너가 나 말고 다른 여자랑 사귈거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차마 그건 못 볼거 같아..
집착해서 미안했어
첫연애라 어떤게 제대로 된 연애인지 몰랐고 그때엔 의지한 사람이 너밖에 없었어
널 잃을까봐 그랬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이제와서야 사과해서 미안해
이제 널 자세히 볼수가 없어
널 보면 눈에 초점이 잡히지가 않아서
볼수가 없어 미쳐버리겠어
너가 늘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
정말 끝인거 아는데, 너 환하게 웃는거 한번만 더 보고싶다.
진짜 이상했어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였고 이렇게 아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아팠어 차라리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팠어 근데 근데 이제는 보내줄려고 이제는 널 내 마음으로부터 보내주고 이젠 너로 인해 상처 받은 나의 여린 마음을 보살펴 줄꺼야 이젠 너로 인해 무너져버린 나의 마음의 기둥을 다시 세울꺼고 단단한 기둥을 세워 또 다시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하루를 살아갈꺼야 그러다 문득 문득 나에게 남아있는 너의 흔적을 발견하면 잠시 울꺼고 그리고 다시 일어날꺼야 그렇게 살다 보면 그러다보면..어느날 너의 흔적을 보고도 울지 않는 날이 오겠지? 너의 흔적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는 날이 오겠지? 너와의 추억을 친구들에게 울지 않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그날까지 난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갈께 그날까지 매일 행복하게 살아갈께 그러다가 우리 가끔 가끔 마주치자 그리고 원래 모르는 사이였던 것처럼 지나치자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원래 인생은
너무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프면서 피가 식는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았다.. 서로 너무 사랑하지만 내 앞날에 너가 없다는게 상상도 안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될지 너무 막막하고 힘들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지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 보면서 한번 더 슬프다.. 난 너가 잠은 잘 잤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오늘은 많이 웃었는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보고싶어. 너도 날 가끔씩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씩씩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올해도 지나면 헤어진지 3년차..헤어지고 많은여자들과 연락하고 썸이란걸 탓는데도 결국엔 너랑 비교하게되고 결국 포기하지..우리가만난 8년이란 시간 이렇게 오래동안 힘들지몰랏어 친구들한테 니가 남자친구가 생겻다는소식들엇어 화가 나는것보단 좋은남자만낫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더라 나보다 더 좋은분이니깐 만났을거라 생각해 그런점에서 나는 아직너보다 좋은분을 못만낫을거라생각하고 난 우리의8년이 너무 행복했어 너도 우리의 8년을 뒤돌아봤을때 행복했던 시간이였으면 좋겠다...
너랑 헤어지고 그 이후로 나 너무 힘들었어 너 잊겠다고 친구들 만나서 술도 마시고 혼자 울기도하고 다른 남자도 만나보고 그렇게 잘 지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 2년이 지난 지금도 너 보고싶더라?
근데 너는 여자친구랑 너무 행복해보여 나만 아직까지 너 못잊고 이러고 있는거 같아서 짜증나고 슬펐어
너 잊겠다고 별 노력을 해봐도 쉽게 안잊혀지더라..
사람들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거 아니라고 하잖아 결말을 아니까 근데 난 저 말 안믿어 결말을 알고있어도 다시 보고싶은 영화가 있는것처럼 결말을 알아도 너 다시 만나고싶어.. 그냥 보고싶어.. 나중에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나한테 돌아와줘라 와서 아무말 하지말고 나 꼭 안아줘..
니가 이 글은 안보겠지만 혹시 보면 나한테 연락 한번만해줘 잘지냐고.. 우리 언젠가 한번은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힘내여..
노윤서님은 사랑이지 ❤️🖤💜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그 때
헤어질 결심을 다해놓고도
날 몇번이고 꽉 안아주고 예뻐해주던
네 모습이 잊히지가 않아
지금 생각해도 진짜 나빴어
넌 어떤 생각이었을까 왜 그랬을까
사실 아직도 너무 갑작스러워서 이해는 안되지만
그냥 너에게 난 그 정도의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이제 그만 힘들어하고 잘 살게 나.
너도 잘 지내고 내 생각 좀 해주고
그리워해주고 나보다 좋은 여자는 만나지 말고.
알았지?
아직도 이별에서 이별하지 못한 나를 되새기기 위해 들어왔는데, 이만큼 새겨지는 사람이 너였다는 것에 감사해야할지, 미워해야할지 어떤 감정으로 여기 머무르고 있는지 나도 잘 모를 만큼 감정이 참 몽글몽글 해지는 이 밤. 언제쯤 이 이별에서 이별할 수 있을지...
재결합한 지 한 달만에 다시 너에게 차인 그 날은 화부터 나서 괜한 자존심부터 부렸어 나 매일 후회에 살아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어려워서 자주 해주지 못했을까 그 날 내가 붙잡았더라면 이런 결말은 아니지않을까 미안해 이젠 깨졌지만 너가 다른애랑 잘되가는 소식 듣곤 하루하루 안 운날이 없었고… 이젠 널 아프게 하지 않을 자신 있어 한 번만 우리가 처음만난 겨울 처럼 다시 돌아와줘 이번엔 내가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매일 사랑한다는 소리 질리도록 해줄게 한 번만 더 기적처럼 내게와줘 내사랑 기다리고있어
너무 소름이다.. 특히 딴 얘랑있는 널보고 울때..
헤어지고 싶을 때 헤어지자고 통보하고
다시 만나고 싶을 때 날 잡던 너
그래도 바보같이 널 너무 좋아했던 나
내가 매달릴땐 쳐다도 안 보다가
허전할때 다시 연락하던 너
난 너무 지쳤어 이젠 정말 끝이야
사실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나 더이상
바보가 되기 싫어. 나도 날 더 아껴주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어.
너는 널 많이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
놓쳤다는 걸 평생 후회하길 바래.
나는 정말 이제 다신 돌아가지 않을거야.
나는 단 한 번도 헤어지자 말해본 적 없던
5번의 헤어짐 내 5년의 길었던 연애 안녕
마지막까지 상처만 주더라. 다시 만나지 말자.
현재는 잘지내고 계신가요...
처음에는 우리가 잘 맞는 건줄 알았어. 근데 헤어지고 나니까 알겠더라. 오빠가 나에게 많이 맞춰준거였어. 헤어지자 말하기 전에 분명 후회와 아픔이 있을거라 예상은 했어. 생각보다 많이 아파. 오빠가 나에게 준 사랑이 이렇게 큰 줄 몰랐어. 매일 집앞까지 꼭 데려다줘야한다고, 자기 전에 항상 장문으로 고맙다고 잘자라고 카톡 남겨주고 사실 귀찮을 법도 한데 매일같이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힘들 때마다 부르라고 말해준 사람. 내가 그렇게 친구들도 만나라 했는데 친구는 만나기 귀찮다하면서 나 만나러는 항상 나와주던 오빠. 보고싶고 고마웠어. 우리가 진짜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 거라고 믿어. 다음엔 붙잡아줘. 붙잡힐게.
짧은 시간이였지만 제일 사랑했어.
원래 발라드 즐겨듣는 성격은 아닌데 여기있는 노래들은 매일 듣고 싶고 제 플리에 넣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여😢💕💖
노래 너무 좋고,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 같아여
이번거 역대급으로 좋네요 ㅎㅎ
이 플리 진짜 완전 제 인생플리 입니다 ㅠㅠㅠ 공부할떄 들어도 좋고 새벽 그 감성 느끼고 싶을때도 자주 들어요ㅠㅠ 노래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좋네요.. 엄청 열심히 듣고 있어요! 왜 이제서야 이 플리를 알게되었는지..ㅠ 어쨋든 너무 좋습니다 :)
이전 연애로 트라우마가 있다던 너가 나한테 트라우마를 심어주고 가는구나.
고마워 너때문에 이제 사람 못 만날 것 같아.
평생 변하지 말고 너한테 가치있는 사람 놓치면서 살아.
영원히 저주해.
나에게 사랑 받는 기분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갈 그렇게 사랑해보고 사랑받아본 적이 처음이었어 항상 나에게 받기도 아까운 그런 과분한 사랑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너가 그랬듯
우리 어른이 되면 다시 만나자
그땐 시간적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있는 상태로
그러면 그땐 정말 우리 하고싶었던거 다 하자
우리 아무것도 못해보고 헤어졌잖아
우린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인데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는 건 좀 아니잖아
꼭 성공해서 웃으며 만나자
그땐 서로만 생각하자 더 이상 압박 같은건 받지말자 그저 너와 내가 함께라는 그 순간만 보고 행복하자 내가 조금만 더 참아볼게
사실 넌 벌써 날 잊었을 지도 몰라
하지만 난 이렇게라도 널 기다리고 싶어
넌 나에게 너무 좋은 사람이었으니까
너가 준비될때까지 나 열심히 기다릴게
다시 내게 돌아와줘 그땐 더 사랑할게
차라리 친구라도 될걸그랬어,,
비록 넌 변했지만 그래도 사랑을 알려주고
또 그걸 할수 있게 해준 너가 너무 고마워
잘지내, 안녕
내세상이였던 너를 떠나보낸지도 오래되어서 잊혀진줄알았는데 아직 못 잊은것같아 나는 다시 연락 꼭 해주면 좋겠다 제발…..
미안 내가 쓰레기라
원랜 네가 날 그리워했다면
이젠 내가 널 그리워할게 보고 싶다 너무나도 나 혼자서 좋아하고 포기할게 절대 티 안 낼게 지금처럼만 꼭 행복해 줘 너무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지금처럼 행복해 주라
그동안 나 때문에 힘들었던 거 아팠던거 너무 미안해
그러니까 이젠 행복해
항상 밝게 빛나는 비치덕분에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어. 비록 우리는 여기까지지만 너와 함께했던 좋은기억들은 평생잊지않을거야 앞으로 더 행복해질수있는 비치가 될수있길 바랄게 사랑해
너한테 받은상처가 너무 크지만 그상처가 10이여도 널사랑했던게100이라서 이상하게 다시 돌아가고싶어 지금 그사람 딱내3배만 잘해줘 그리고 혹시나 돌고돌아 또나라면 그땐 나도 흔들릴께
연애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아직도 나올 눈물이 많이 있나봐요.. 노래 좋네요.
힘든 상황을 숨기고 거짓말로 이어나가던 연애였는데, 그 모든 상황을 말할수가 없어서 또 상처를 줘버렸어요. 너무 예쁘고 괜찮은 사람이 저 때문에 많이 힘든거 같아서 이제 놓아주려구요..ㅎ
지금 니 곁에 그 사람이 주는 사랑이 내가 줬던 사랑보다 더 크지 않음을 부디 알아주길.
진짜 나쁜놈아
너가 이곳으로 왔으면 좋겠다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다
긴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넌 항상 일방적이였다. 마지막 순간에는 너 혼자 결론을 지었고 그렇게 우린 헤어졌다.
현재의 시점으로는 정말 누가봐도 이쁜 사람의 옆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솔직히 말해서 나는 보기싫다. 환승연애 느낌이였어서 사귈때부터 항상 너의 곁에 있던, 내가 어떤생각을 하고있는지 알고있음에도 너와 놀았던 그여자도 진짜 보기 싫었다.
너는 항상 나빴고 나는 항상 착했어
지금도 바래 너가 싫으면서도 좋아 잊지 못해
너는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으면서 고백을 하니까 받았던거고 이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니, 너의 곁에있는 그 여자는 너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니, 어쩌겠니 그 사람과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하지만 혹시라도 지금 하고있는 사랑을 끝낸다면 그때는 너가 더 힘들어했으면 좋겠다 많이 슬퍼했으면 좋겠다
내가 슬퍼했던, 내가 너를 만나오던 그 길고 긴 시간동안에 느꼈던 감정들과 흘렸던 눈물들 그 반만이라도.
그때가 있다면 내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
너가 날 떠날때 미안하다고 말할때 나는 이상황이 제발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어떻게든 깨고 싶은 꿈 그리고 너는 잡고싶어도 잡아지지 않는 공기가 되었어 없으면 안되는 너는 그런 존재였어 너가 헤어지자고 미안하다는 말을 할때 방안에 공기가 전부 사라지는 느낌과 숨을 쉴수없는 느낌이 들었어 갑갑해지고 느껴본적없는 느낌이 들드라 내가 할수없다는 느낌이 들고 내가 너무 바보같고 아직도 죽을만큼 좋아하는데 너도 어쩔수없는거란걸 알아 너가 없으면 세상에 공기가 없어지는것과 같지만 나는 너가 불행하다는 생각 하지말고 이제는 웃으면서 행복해졌으면해 지금이라도 울고불고 붙잡고싶지만 너는 헤어져야한다는 마음이 큰것같드라 그니까 울지말고 나도 울지않고 버텨낼게 그리고 언제나 난 너를 기다릴수있어 너가 어디있든 나는 기다리고 너가 마음이 바뀌면 다시 돌아와도 돼 기다릴게 건강하고 울지 말아줘
돌아오지 못하는존재가 되어버렸다
3년이란 시간을 나와 함께 해주던 너와 끝나고 나니까 아직도 행복했던 추억들 함께 했던 추억들 웃었던 추억들 좋았던 기억들이 맴돌아서 정말 많이 힘들어..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면 예전처럼 돌아가서 서로만 봐라보면서 사랑하자.. 기다릴게....
너무 보고싶어. 혹시나 내 생각 하지 않을까
맨날 너 카톡 프로필 보는것도.. 다 너무 일상이 됐나봐.. 그래도 잘지내는거 같아 다행이야
우리가 많이 사랑했던 터라 너무 힘들어.
잘지내고 좋은 기억으로 기억해줘 많이 사랑했어.
미성숙하고 못나서
미안했고 고맙고 사랑해.
딱 6달 전 나한테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어 아무것도 안 해도 웃음이 났고 매일을 행복하게 지냈어 5월부터 점점 연락 속도도 느려지고 당신이 날 대하는 표정 목소리가 점점 변하기 시작했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어 그래서 내가 먼저 놓으려고 했는데 나는 그때까지도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었나봐 도저히 놓아지지가 않더라 다짐을 수백번해도 몇시간만에 오는 너의 연락 한 번에, 며칠만에 웃는 너의 표정에 그 다짐들이 다 무너졌어 그냥 최대한 미루고 싶더라 그러다보니 너무 비참해졌어 내가 봐도 내가 불쌍했어 그렇게 내가 억지로 끌고 가던 대화였는데 6월 1일, 내 짧은 답장 뒤에는 더이상 아무것도 오지 않았어 그 때는 네가 내 전부였는데 내 세상이 무너졌어 내가 뭘 잘못한 건지 갑자기 나를 싫어하게 된 건지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로 우리의 이야기가 끝이 났어
작년 9월부터 4월까지 나에게 가장 행복한 날들이었어 우리가 알게 된 지 1년이 되니까 차라리 널 모르는게 나았을까 싶어 아마 내년 이맘때도 널 못 잊고 그리워할 거 같아 너랑 했던 그 많은 약속들이 자꾸 생각나서. 같이 가기로 한 게, 같이 보기로 한 게 참 많이 있는데 하나도 지키지 못하겠구나 언젠가 그 약속들이 생각나면 나를 조금이나마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아마 너를 이렇게까지 사랑한 사람은 앞으로도 보기 힘들거야 내가 너를 정말 많이 사랑했어
나 힘들어 근데
니가 없는 내가 상상이 가질
않아. 우리 이제 할만큼 한거 맞고 더 이상 니가 변하지 않을것도 아는데 그냥 유독 내가 너를 너무 사랑했다. 어린날의 치기없는 사랑이라기엔 아직도 그런 마음으로 널 사랑해. 없으면 안될거같고 막 그런데 이제 넌 아닌거 같네. 말로만 사랑하는 관계는 난 원하지않아. 우리 근데 이렇게 끝나면 이제 평생은 다시 못보는거잖아. 난 사실 이게 괜히 너무 무섭고 그래. 제발 나한테 잘해주면 안될까? 사랑한다면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잖아. 매일 밤마다 내가 머리 아프게 우리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것도 그만하고싶다. 포기한척하며 모두와 심지어는 나조차 속이는 나지만 내가 널 어떻게 포기해. 그냥 다시 돌아올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해 내가? 왜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된거야. 제발 날 좀 더 사랑해줘 사랑이 뭔지 알잖아 넌 그 나만을 위한 노력을 해줘 제발 우리 관계에 노력을 부어줄순없을까
내 방에 네 냄새가 자꾸 나서 참 괴로웠는데 그게 너한테 밴 내 냄새라는걸 깨달아서 더 괴롭다.
잘지내는 것 같더라… 나없으면 죽을거라면서 너무 행복하게 살아서 다행이고 나 잊고 지내서 다행이야 진심으로 너가 행복하길 빌게 네 미래엔 내가 없겠지만 나는 헤어진 날부터 지금까지 한시도 널 잊은 적 없어
잘 지냈으면 좋겠다.
그냥 나 없이도 잘 잘잤으면 좋겠다.
나만 힘들면 좋겠다.
너는 아무렇지도 않게 날 만나기 전 평범한 삶으로 돌아갔음 좋겠다.
내가 더이상 너에게 행복을 주지 못하지만, 아픔도 주고 싶지 않으니.
그냥 날 사랑하지 않아서였잖아
미안했고, 고마웠고, 사랑했어
너랑 함께했던 그 순간들이 난 잊을수가 없어 아직도 보고싶어 진짜 너무 보고싶어 많이 사랑해 미안 나 진짜 못잊을거 같아
있잖아 내가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너가 위로해줬던 그 계단 그 숲길 밤길 모두 못 잊을거야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완전 제 인생 플리에요 ㅠㅠ 한달째 이 플리는 꼭 듣는 것 같은데 지금 답글 달아서 그저 죄송할 뿐...
너랑 헤어진지 두 달이 넘었어. 난 아직도 너에게 우리가 헤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듣지 못했어. 그래서 너를 놓기 더 힘들었던 것 같아. 그리고 나를 좋아하고 사랑한다 했던 말이 모두 거짓이였다며 나를 밀어내는 너를 난 잊는게 힘들었어. 나한테는 그렇게 말했으면서 다른 애한테는 왜 울면서 나 아직 좋아한다고 했어. 그 말은 나한테 했어야지. 나를 포기하지 말았어야지. 어떻게든 네 감정을 믿었어야지. 왜 자꾸 네가 나를 못잊었다는 말이 들리게 만들어. 네가 나 버린 거 잖아. 네가 우리 약속 깬 거 잖아. 난 이제 너 그만 좋아하려고 해. 그만 하고 싶어. 아직도 네가 생각나는데 다른 사람이 생겼어. 그 사람에게서 너가 자꾸 보여. 그 사람은 내가 좋은가봐. 나 그 사람 안 놓칠 거야. 짧은 기간이었지만 날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무슨일이 있어도 영원히 사랑할 것만 같았는데 이제야 알겠더라. 우리 관계는 나만 놓으면 쉽게 끝나는 관계라는 걸. 그래서 이제 그 손을 놓으려고. 아무리 상처받아도, 아무리 힘들어도 들키지 않고 티내지 않으려고 했던 내가 미워지기 시작해. 이젠 그러지 않을꺼야. 마지막으로 네게 한 말이 보고싶다 였던게 참 애석하게만 느껴져. 니가 나를 아끼긴 했나보더라. 내가 준 선물을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고 행복해 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너한테 줄 편지를 쓰다가 울어버렸어. 이제 더이상 눈물은 나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눈물이 나오더라. 미안했어. 내 이 행동이 너한테 상처를 주진 않을까 싶었어. 그런데 이젠 뭘 어쩔 수 있는게 없어. 미안했어. 사랑했어. 더 큰사랑을 주지 못해서 미안해. 더 멋진 사람이 돼서 우리가 웃으면서 만날 수 있길.
넘 조아요오ㅜㅜ😻❤️🔥 하나하나 공감돼고 좋구..
이거 들을려고 헤어졌나봐용ㅠ🥹
노래 좋네요
와 진짜 ㄴㅐ가 좋아하는 노래만 이써 .. 가을 때 진짜 많이 듣는 뮤직덜🍼
6년이나 지나서 이제 일기장을 안보면 너와 함께한 추억이 생각이 잘 안나 그래도
너 덕분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게 되었어 정말 고맙다
무뚝뚝하고 누굴 좋아해본적도 없는 내 첫사랑아 너랑 친구라는 가면으로 니 옆에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너한테도 봄이오면 좋겠다
네가 내 봄이었던것 처럼
너 덕분에 처음으로 사랑이 이렇게 행복한걸 배웠어 차갑게 해도 애교 부리면서 표현해줘서 고마웠어 우리가 사랑하면서 성장한 이유는 다 너 덕이야 나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