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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쓸신잡3 (2018)
: '알아두면 쓸데없는' 수다계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나타났다!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알쓸신잡] 시즌3.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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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_안테나:[#알쓸신잡1]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1
:수정구:[#알쓸신잡2]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2
:스크롤:[#알쓸신잡3]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3

[@tvNOfficial]

[#알쓸신잡] 시즌3 정주행하기😎
👉 th-cam.com/play/PLgbB1gJhmG7C7iwYdNcB4WpRdGjf1Jz8A.html

[@ddolj2]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
논개 논개 말만듣고 교과서에나 봤지.
전해져오는 이야기라는걸 편향적으로 생각하고있다는 자각도 해본적이없다.
이래서 교육이 무섭다.

[@minseonkim1185]

난징대학살이 30만입니다. 진주라는 조선의 작은 도시 6만이 학살됐다면 논개라는 개인이 생각할수있는 모든 인간이 죽었다고 봐야겠죠. 세계의 종말같은 느낌이었다고 봅니다. 국가와 충성 개입하기 힘든 상황임은 분명하죠.

[@user-df4vv4fu6m]

맞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모든 시민이 죽는것을 목격하면 그때 과연 국가에 충성하리라는 마음을 먹을 수 있을까요?

[@Lord_Unicorn]

그럴것 같아요...

[@stanleyyoon4964]

다시 한번 생각하게....만드는 대목이네요.

[@일리-g8w]

진짜 복수하겠다는 악만 남을듯 아니면 천재지변으로 보고 어떻게든 살아남겠다고 생각하거나

[@lsankdg]

김상욱 교수는 보면 볼수록 참 대단한 사람임

[@lee-rn4rc]

사람자체도 넘 좋은듯

[@서윤-i4l]

공학교수임에도 저렇게 다양한 분야에 저렇게 풍족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같음.. 요즘 많은 사람이 자기전공이나 직업을 핑계로 대는데 그런걸 정면으로 반박하는 표본인듯

[@C2005-Yholics]

@@서윤-i4l 공학이 아니고 자연과학, 물리학 교수님이에요

[@서윤-i4l]

@@C2005-Yholics 네 그렇네요 하지만 제가 한 말의 요지는 자기분야나 전공이 아닌데도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있으심에 대단함을 느꼈고 최근 많은사람들이 자기 전공등을 핑계로 다른분야를 모르는것을 정당화하는 모습을 반박하는것에 멋있음을 느꼈다입니다. 글의 핵심을 파악해주세요^^

[@C2005-Yholics]

@@서윤-i4l 제가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류를 지적한 것이 아니며, 잘못된 정보에 대한 시정 요청을 드린 것 뿐임을 인지해 주시길..^

[@kyusangtux]

김상욱 문이과통합전형?

[@오리온-w9t]

전쟁의 반대는 일상이다
당연히 평화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
역시 알쓸신잡 답다

[@Ddururuu]

평화는 그냥 추상적인데 그걸 좀 더 현실적으로 표현해본다면 일상이겠지요.

[@나나-v5d1g]

전 일상 자체가 평화라고 생각해요 .

[@김수민-p6u1j]

돌고돌아 맞는 말이네요

[@lablinky5130]

세상과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을 다양한 일을 하시는 분들을 모셔다 이야기로 풀어내는 이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나의 정체성과 오래도록 일반화되도록 교육받은 당연했던 내 과거들이
다시 교정되고 순화됩니다.
감사합니다

[@letitbe7913]

김진애님이 어떻게 말씀했는지도 들어보고싶은데 아쉽네요

[@zaggang]

뭐 이런 박학다식한 양반들이 있냐 ㄷㄷㄷ

[@마시자커피를]

대단히 공부하지도 열정적이지도 않았던 나에게도 심겨진 사상 서사 역사가 있고 이것들은 파워가 있다
이것이 올바른지 그른지 분별하기를 포기하면 정말.. 무서운 게 된다
국가가 되었든 학교가 되었든 지구촌이 되었든 다 반드시 의도가 있고 교육만큼 좋은 창검이 없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 깨닫게 되네

[@saycluaa]

2:40 이런 이야기를 과학자의 입을 통해 듣다니 김상욱 박사님 역시 알쓸신잡에 어울리는 인물이네요.

[@4clover7634]

인문학 깊이가 느껴집니다

[@신커리-j1o]

진짜 대박 프로그램임

[@maychang72]

코로나로 일상이 파괴나고 나서야 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줄을 알겠어요

[@잔제이피]

왜 지식인들이 국정교과서 도입을 그렇게 반대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장면 같네요

[@rimowreckify]

김교수님 참 마음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sir_goo]

다시 좀 했으면 정말 좋은 프로였는데..

[@yohanmoon7900]

전라북도 장수군 두산리에
가면 논개 사당이 있습니다
호수같은 저수지도 있고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Pharos_Lighting]

논개를 이렇게 풀어내시니...너무 좋습니다. 역시 !

[@Drum-uq6gp]

논개가 답답했겠지~~ 그리고 논개의 친한 지인들 누군가들은 그 왜군에게 강간살해 당하고 논개도 놀이개로 결국 될거고 죽음 밖에 답이 없던거지. 국가가 나를 지켜주지 못 하니~~~

[@GreenWood-zq6wc]

이승복어린이도 있잖아
9살이 총을 겨눈 북한군에게 공산주의가 싫어요 라고 죽음을 무릅쓴 용감한 어린이상으로 기념관도 만들고 난 학교다닐때 체험학습으로 몇번 가봤다

[@amirlee2215]

안전, 재산, 인간관계, 먹고 마시고 여행하고, 일상이 파괴된 지금이 바로 전쟁. 논개 이야기는 국가주의 맞음. 마치 공산당이 싫어요~ 어린이 이야기 같은 맥락.

[@limsh137]

이쯤 돼면 자꾸"우리, 가족, 직장,국가" 이런 소속감을 얘기하고 갇히지말고
한 개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유대감을 갖게 해줬는가!? 를 생각해봐야한다. 그렇게 느끼게 해주어야하고 영화 "300"도 '자유'를 위해 싸우지 우리나라, 영토 이런거 위해 싸우는게 아님. 뭐 그게 물리적으로 포함되겠지만
미국의 국가 정체성이 자유, 독립
프랑스의 국가 정체성이 자유,평등,박애
이듯이 이런 가치를 위해 싸우는것임.
또 희생하고 한마디로 국민, 개인에게 책임을 말하려면 뭘 누릴 수 있는지, 권리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줘야지

[@jhe-xh4nt]

맞는 말씀이지만 예로 드신건 좀 잘못되었네오 영화 300의 실제 배경을 아시면 그렇게 말씀하시진못할겁니다
말은 자유를 외쳤지만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도 그 시대 그곳만큼 엄격한 국가주의는 많지 않았죠
그리고 영화에서 야만인처럼 묘사된 동방의 세계가 오히려 더 자유롭고 전혀 뒤쳐진 문명이 아니었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ailaoot]

돼면->되면 ^^

[@limsh137]

@@ailaoot 하하하 감사합니다. 허나 모든 문법이나 맞춤법 등 컴퓨터가 아닌 이상 다 맞게 살 수는 없죠. ㅎㅎ
다만 의미 전달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또 요번 기회로 되면,돼면 잘 구분해야겠어요. 너무 둘이 햇갈려서 말이죠.

[@노란모자-j4b]

300의 실제 배경인 스파르타만큼 국가주의를 강조한 나라가 있나? ㅋㅋㅋㅋㅋ 남자애들은 태어나자마자 군인으로 길러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은정-h1f]

전쟁의 반대말은 일상이다...코로나 이전의 말이네요 지금은 일상이 너무나도 간절한데 결국 코로나가 전쟁이네요 ㅠ

[@노원사는여자]

2018년에 제작된 내용이지만 지금2021년1월에도 계속 반복해서 들어도 새롭게 느껴지는 것은 코로나 팬덩식시대에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네요~알쓸신잡 너무 좋아요~

[@9써니]

이런 지식인들을 한곳에 모아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다니
좋은 시각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orthguy9356]

가장 대표적인 국가주의 서사가 이승복어린이 아닌가?

[@Lllswe]

그쳐 만들어진 스토리…

[@감사합니다-i3c]

어떤 사실이나 정보가 있었던 간에 그 사실과 정보는 결국 누군가에 의해서 기록당하고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옛날일일 수록 이야기가 점점 바뀌어 많은 내용들과 말하려고하던 가치가 점점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논개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 해보자고 한 말씀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ushy_mushy_]

썸네일에 갖히다 라고 되어있네요, 갇히다라고 수정하면 좋겠습니다~

[@한달배달음식값백만원]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다른각도에선 무능한 국가가 한 국민을 희생시킨 이야기구나...

[@Meunuaru]

코로나는 전쟁이네...

[@phonyeu]

애초에 임진왜란을 막지 못한 국가가 문제였는데, 논개가 과연 국가를 위해 왜군 장수를 죽이려고 투신했을까.
정신차리고 왜국 전멸시키라는 전 국가적 의미와 복수 혹은 그 이상.

[@healing9877]

더러운 발들을 진주성에 들여 놓다니. 너희들이 올 곳이 아니야.

[@김한-p2p]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이 없어진 세상 속 19살 소녀의 모습을 보는 게 쉽지는 않을 거 같다

[@leeyeon5973]

마지막 말이 맞지

[@Hee-06]

유시민선생의 전쟁과 평화의 정의를 듣고 있으려니... 코로나 시대... 지금이 정말 전쟁이로군요. 온 지구가 전쟁중인 가운데 우리는 그중에 제일 잘하고 있습니다.

[@PIGeon0515]

멋진 말이다

[@로널드스피어스]

유시민...
정말 한번 보고싶다

[@ByeongseongYang]

썸네일 갖히다가 아니라 갇히다 아닌가요?

[@organic2501chemistry]

김영하작가의 아랑은 왜를 읽고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누구는 기록되고 누구는 전설로 변모되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관점, 의견을 투영시킨다는건 마찬가진가봐요

[@신세균-m2s]

도올 김용옥 강의 보다가 정확히 오늘 2024년 추석. 논개의 시 다음편에 강의 한다고 해서 논개의시 검색하니까 나와서 봅니다.5년전 장수 논개의 사당 갔다가 작년에 진주의 성 여기도 어머님 모시고 갔다 왔습니다, 강의를 듣고 보니까 새로운 의미가 된듯합니다.감사합니다,

[@dragon_nyang]

썸네일 갇히지...

[@leah5485]

일상의 중요성~

[@리울-z7q]

코로나와의 전쟁을 하는중... 평범한 일상 내놔

[@정현우-z9g]

김상욱 교수는 논개를 서발턴이라고 보고 접근하셨네요. 신비로운 접근입니다 ㅎㅎ

[@josepguardiola2676]

논개의 고향은 진주가 아니라 전라도입니다 성은 주가이며 기생이 되겠다고 진주 온겁니다 진주 의암바위에서 왜장을 안고 순국하셨다고 분명히 명시되있고 그리고 교과서에서 봤다던 유희열님 절대 그런일 없었습니다. 아직도 진주대첩이 왜 3대 대첩인지도 모른분들 많습니다. 제발 역사를 왜곡하지 마세요

[@김양갱-y4k]

유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니 정말 현재 코로나는 전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alaaala]

헐?????? 알쓸신잡....지식을 전달하는.....방송인데 썸네일에 존나 크게 "갖"혀 라고 써놓음??????? 미친.....
가 맞는 말임....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방송도 아니고 알쓸신잡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에 존나 대빵만하게 맞춤법 틀려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oo-iw5sc]

썸네일의 갖히지 보고 눈을 의심함

[@stanleyyoon4964]

맹목적인 국가주의도 문제겠지만, 개인에 입장에서도 다시 생각해 봐야하는...

[@seahistory2400]

국가주의 서사만큼이나 가족주의 서사도 끔찍합니다.

[@zzzhoww7923]

돌아보면 알쓸신잡은 출연자들 서로한테도 엄청 영향을 크게준 프로그램같아요. 프로그램 밖에서도요..
출판하시는 책내용이나 뭐 그런것만봐도 ㅋㅋ

[@smithsms]

코로나사태는 전쟁이네요. 일상을 다 앗아가버린

[@krystal1304]

인문학도가 과학을 논하면 유사과학이라 폄하하면서 왜 과학도들이 인문학에 대해 지멋대로들 얘기하는건 뭐라고 안하는거야? 역사는 그렇게 만만한 학문이 아니에요

[@이계연-w4b]

편히 살수있으니 잊고 살지 논개의 눈물은 업으로 환생해서 개고생 당하고있다 다이긴 전쟁 적장을 망신살로 죽여서 복수하러 이승까지 쫓아왔단 말이다 검사까지 한패로

[@saycluaa]

3:00 아! 김상욱 교수님 생각 좋습니다.

[@hc.hms.327.c]

7.4일생
전쟁의 승리를 위해 젊은이들의 피를 강요하고 또 이것을 애국이라 옹호, 조장하는 것이
희생자들의 부모와 가족들에게는, 차라리 배신자이여도 살아 돌아오길 바랄수도 있을만큼 값진 것이었나.. 의문일 수 있겠다.
하지만 그러한 희생들이 있었기에 그리고 그러한 희생을 알면서도 전쟁터에 보내야 하다는 것이
나라룰 빼앗겨 본 자들이면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애국을 교육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면 지금 누릴 수 있는 일상이 더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예로 이스라엘인들에게 이들의 수다가 콧웃음치부될지도 모른다...배부른 소리라고..)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자들의 입에서 왈가왈부한다는 것이 좀 ..
물론, 잘못된 전쟁은 없어야 한다. 어떠한 전쟁도 다시 없길 바라고....

[@hc.hms.327.c]

애국에 대한 교육이 없다면
애국할 나라가 없어졌을때
그 중요성을 알게 되겠지....

[@Timenlife]

코로나전쟁...

[@park6799-q8y]

복수심이 아니었을까

[@예지김-m1s]

손에 반지를 많이 차용했죠 논개가 어메이징스토리에서봤어요

[@bean_1o]

주 논 개

[@alaaala]

티비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10년 가까이 끈~~~~ 질기게 맞춤법 틀린다 ㅋㅋㅋㅋㅋㅋㅋ 안 부끄럽냐?

[@ListeningTeacher]

3:16 우크라이나..이스라엘..

[@chchmm]

여성으로써 남성으로써 희생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희생한것 자체가 대단한것

[@홍성철-e2n]

지금 저 토론의 논지는 논개가 희생을 한 것이다 라는 것 자체가 국가주의 서사로 각색된 것이고 논개의 개인사는 어떠한 상황에서 자살이라는 비극일 뿐일수 있다라는 취지임. 그러므로 '희생한 것' 이라고 못박는것을 걷어내 보자라는게 이 이야기임. 여자로서의 희생이니 더 갚지다 라는게 아니고...

[@둘리-l8s]

지겨운 스타일이네ㅡㅡ 영상이나 제대로 보자

[@윤민찬-r4x]

집에서 몇분만 걸어도 진주성인데 역사는 하나도 모르네..

[@ahk-y9z]

지금은 전쟁인가..?ㅜ

[@yellowdragongun2443]

난유시민입에서 평화니일상이라는 말한다는게정말 뻔뻔하네 우리는지금 북핵때문에 일상 이엉망이되가고있다심지어7살아이가 전쟁이두렵다고 이민가고 싶단다

[@littlehabit]

썸네일.. 갇히지 말자 오타나셨어용

[@su_a1227]

전쟁의 반대는 일상이다!
우와....

[@totd6320]

갇히지 말자 아닌가요???

[@c3057]

뜬금 없게도 만화 신암행어사에서의 논개 에피소드 장면이 생각나네...
만화속에선 논개가 특이하게도 반지를 열손가락에 모두 끼고 있었음. 그녀의 상징과도 같았는데... 결국 적장을 안고 자살할때 그 이유가 밝혀지죠. 손이 절대로 풀리지 않게하기 위해서였던 것. 그게 처음으로 교과서를 벗어난 논개에 대한 새로움이었던 듯하네요... ㅡㅡ;

[@dooooooooooo]

일상이라 맞는말 지금은 전쟁중

[@BianJinyan]

감사합니다

[@yongwoonlee1663]

나도 논개는 팩트라고 생각 안함

[@이이-q8f5b]

희생하는 것 자체가 대단 의병들 그리고 논개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을 하는게 정말 대단한듯

[@거리에서-n2h]

한국이라는 나라는 특이한 민족이다.

[@안용주-m2l]

죽음은 끝 이 아닌~~
또 다른세계 로의 시작~☆☆☆

[@funyouda]

전쟁의 반대가 일상이라면..
경쟁의 반대는 무엇인가요..

[@최재영-q4f]

협력 협동

[@한민석-x9p]

연대

[@realnow7155]

경쟁을 전쟁과 같은 선상에 두고 이야기 하는건 말이 안돼요.
경쟁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경쟁 속에서 일어나는 나쁜일이 많다고 "경쟁이 잘 못된거야"는 군대에서 잔반이 많이 나오니까 "PX금지"라는 통제를 하는 상황과 똑같은 겁니다.
경쟁이 없는 사회가 북한 입니다.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brabbit1149]

@@realnow7155 경쟁은 문제가 아닌데 무질서속 경쟁이 문제임 담합을 법으로 잘못된거라 규명하고 있는데도 눈감고 넘어가는게 이런게 문제라는거

[@hwisense1839]

무슨 뜬금없는 질문임 경쟁이 왜 나와

[@주형남-w8x]

같은가문의 후손으로써 대단하시다 느껴집니다
순국선열이시자 호국영령

[@화양연화-m9x]

일본어로 번역도 해주세요.

[@이계연-w4b]

논개 환생햇다 치욕으로 만들지마라 자연을 움직여 쓸수있는힘을 하늘이 주었다 주뎅이 함부로 놀리면 고대로 당하게 됄꺼다 죽어서도 놀림감 니들이 그맘 아냐 검사 편파도 당햇고

[@바른세상-v4s]

딱하다 지금을 살면서 그시각으로 척하며 수백년전 시대상황을 재단하려는 모습의 얘기를
드타보니 이전 내노라 하는 시인들 문인들의 논개찬양은 ..그사람들은 여기패널 나온
이들보다 역사관 국가관 경륜이 덜해서 그런 작품들 썼을까 담론 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기리는 인물에 대해서 확실한 고증자료 없다면 갠적 뇌피셜은 지양했으면...

[@최상민-r2b]

정말 멋있는 사람들이었는데... 요즘 행적을 보면... 인간적으로 정말 팬이었지만... 요즘 행적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snowking8695]

지금도 멋있죠~ 그 꼴이 보기싫은 누군가가 음해하기바쁘죠

[@sgpark5845]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평범한 여성들도 자원해 나라를 구하기위해 온몸을 바치는 여성들도 있다~
논개도 그런 여성일수 있는것~
국가주의적 관점에서 왜곡했다라고 단정하는것이 어처구니 없는 말~

[@보슬비-v7g]

잡소리들 그만 하시요

[@오백원-j4d]

나중에 강형욱 훈련사까지 나와서 시즌4 제작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aaa-ux5vy]

아니...강형욱이 왜요....??

[@PIGeon0515]

@@aaa-ux5vy 잡학박사니까 어떤 지식인이든 나와도 되니까...?

[@박범수-f9s]

군대가기싫당

[@김수캬]

당연히 가기 싫지. 어떤 남자가 가고 싶겠냐?
허나 갈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고..
그런게 의무지.
어떤 부모가 못난 아이를 키우고 싶겠냐?
내 아들이니까 의무로 키우는거지.
어떤 아들이 못난 부모를 봉양하고 싶겠냐?
못난 아들 부모라 의무로 봉양하는거고
후회하며 아버지 무덤에 술을 따르는 거 아니겠어..
의무와 사랑 이건 참 일상이야..

[@eeeehhhhhhh0000]

힘내라 !!

[@eeeehhhhhhh0000]

엌ㅋ𐨛 지금 제대했나

[@한마음-v7w]

유시민 너무 정리하려고 하네

[@노란모자-j4b]

안중근, 윤봉길 같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은 안 불편하고 여성이 애국자가 되면 불편함? 웃기는 말이네

[@감귤-c1w]

오 김종욱 찾았다

[@노란모자-j4b]

@삼색통장 2:04, 3:50 여자가 국가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고 짜여진 서사가 불편하다고까지 표현함. 당시 조선은 충효를 중시 여기고 열녀비까지 세울 정도로 짜여진 유교 국가라는 것을 무시한 채 마치 애국이란 게 이승만 정권 이후로 탄생한 것마냥 다루는 태도를 비꼰거임. 논개가 무슨 선언을 하고 손가락을 잘라야지 애국으로 인정되는 거임? ㅋㅋㅋ 전쟁 중에 적국의 장수를 끌어안고 동반 자살을 할 정도로 애국적인 행동이 어딨음??? 이걸 뭐 어떻게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나? 일단 기본 상식부터 장착하고 실질적 문맹 타령하길 ㅋ

[@노란모자-j4b]

@삼색통장 누가봐도 논개를 이용해서 지금의 여성인권과 국가주의 비판을 엮어내려고 한 거 같은데 팩트는 조선시대 당시에 여성인권이 더 열악했고 더 국가주의적인 사회였음. 왕이 존재하고 그 왕은 아버지고 백성은 자식이라는 마인드로 국가가 운영되던 시기였는데 논개의 서사에 국가주의를 빼야한다는 게 더 이상항 발상 아님?

[@realnow7155]

국가주의 비판은 맞는 거 같은데....
나도 국가주의를 별로 좋게 생각안하고
여성인권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
과학자분은 국가주의에 대한 비판이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해
중간 중간 여성인권 관련 이야기는 당시에 이런 사회였다 라는 걸 설명 해주는 느낌을 받는데
유시민은 현재를 살고있는 본인 딸이야기 하면서 여성인권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더 강했어
그리고 윤봉길, 안중근 의사랑은 다른게 맞다고 생각해
논개가 자살한 이유가 "오직 국가를 위해서 동반자살을 했다" 라는 팩트가 없다는 거지
6만명이 죽었다고 하면 주변 인물 거의 모두 죽은거니까 국가에 대한 복수보다 개인적인 복수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해석이 가능하다는 거지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는 역사적 기록이라는 정확한 팩트가 있어서 다른 해석을 할 필요가 없는거지
두 사람은 국가를 위해 본인들의 선택으로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하신거고
논개는 국가를 위한 선택인지 본인 개인의 복수를 위한 선택인지 불확실 하지만 적 장수를 데리고 동반자살 한거지
그리고 목숨을 잃는 건 어떤 형태든 가슴 아픈 일인데 자살을 조금 더 가슴아픈 일로 봐서 논개의 이야기가 더 비극적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한참 지난 댓글을 보고 장문으로 적었는데, 나도 지금 남여갈등이 심각하고 이해도 안되고 답답하고 짜증나지만 그래도 너무 남성, 여성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적어봤어

[@이이-q8f5b]

저걸 이런식으로 해석하네ㅋㅋㅋ

[@내연남-g1u]

중간에 김진애 이상한얘기해서 편집당한 느낌

[@이계연-w4b]

나라 건져줘도 반토막 쉽고 좋은곳에서먼 일하고 주뎅이 함부로 나발대지마라 논개는 인간들이 함부로대해서 상처 투성이다 던생 원수가 이승까지 쫓아와 사기꾼과 괴롭혔고 검사 편파도 당해서 정신과 입원도햣다 노진풀파에 부처님 제자로 살게 되었다 논개를 함부로 평가해서 코로나 온줄알라

[@hwisense1839]

아멘 관세음보살

[@chldnqhd]

국가를 위해 죽으면 좋은거지 뭘저리 심각하게 따지냐

[@김승철-n8q]

그걸 사례로서 인용해 개인에게 강요하잖아

[@안오오-z7f]

우봉이 너는 그렇게 안살잖아. 너는 너 이익만을 위해 살잖아ㅋㅋ 왜 남의 죽음의 역사를 니 꼴리는 대로 생각하려고 하냐

[@이이-q8f5b]

너 전쟁날때 무조건 선봉에서라 ㅋㅋㅋ

[@windflower6551]

국가를 위해 죽든 뭘 위해 죽든 그개인에게는 세상의 종말입니다 당사자 입장에서 좋을게 있을까요

[@flyassbj]

th발음 어쩔껴 ㅠㅠ

[@HIRIT08]

누구요?

[@Moonj1512]

ㅎㅎㅎㅎㅎ

[@bksong7034]

th 발음 너무 거슬려서 듣기가 힘드네

[@laachata]

국가주의 서사에 갇히지 말자는 사람이 진영논리가 왜 나쁜가 라는 말은 왜 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