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와 사직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그러고보니까 파르테논 신전이라던지 하트셉수트 장제전이라는 건물은 있는데 그 당시의 종료의례라던지 종교의식은 남지 않았다라.... 하지만 종묘는 종묘제례약이 남아 의식과 건물이 지금까지 남았다라.. 오...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네요.
풉 ㅎㅎ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중국 것을 벤츠마킹한것이다. 즉 니들 절로는 1도 할수 없었다. 조선이 자국민 80%이상 가축으로 만드는 것 외에는 ㄱ 뿔도 없다 저따위 종묘를 게걸스럽게 자랑질이야? 중국 옛날 건축 보고 ㄱ소리 하거라. 규모나 지혜나 등 니들은 발 뒤축도 못 간다.
편경의 경석 하나에 먹줄이 남아 있었다는 것은 먹줄 흔적 보일 만큼 덜 깎아냈다는 것인데 먹줄 하나가 두터워 봐야 얼마나 되겠습니까. 1mm의 반의 반 정도일 것인데 그만큼 더 깎아내면 울리는 대상이 작아지니 소리가 높고 맑아질 것이고 덜 깎아내면 두텁고 낮아질 것인데, 세종은 정말 ㅎㄷㄷ한 군주였습니다. 운동빼고 다 잘함. 고기러버셔서 고도비만으로 각종 성인병을 달고 사셨더랬지요 ㅎㅎㅎ 아버지인 태종 이방원이 책좀 그만보고 운동좀 하라고 타박할 정도.
일부로 찬양 미화 해서 국뽕빨 필요도 없고 폄하 자해하면서 자학사관 갖을 필요도없다 역사적 인물은 어떤 시대사을 살았는가 배경과 공적 과오를 객관적으로 서술하면 되고 역사적 사실들은 있는 그대로 기술하면된다 어떤 이념에 의해서 역사가 정치적으로 기술되고 인용되서 악용되는 그런 짓은 그만했으면한다
사람들이 서양음악(클래식음악)이 온 세상의 기준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은 그냥 그렇게 발전되어 온 하나의 이나 일뿐입니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음파의 장,단의 원리를 발견했었나? (8음계) 뭐 그렇고, 서양 종교에서 사용한 바로크 이전의 음악들은 동양의 정음처럼 그렇게 고요하고 정숙한(?) 음악들이었습니다. (ex. 그레고리안 성가...) 바로크라는 뜻은 "일그러진 진주"라는 뜻으로 너무 시끄럽고 자극적이라는 의미의 조롱입니다. 이 음악을 총 정리한 분이 "음악의 아빠"이시죠. 서양음악의 큰 줄기, 화성과 대위 모두... (바하 선생은 졸하실 때까지도 화성에 관한 실험은 계속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즉, 아직 완전히 정리가 끝난 것은 아니라고 봐야죠...)
조선시대 생각하면 지긋지긋 합니다.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엄청난 이기적 집단인 사대부들. 조선국왕도 명 황제앞에선 신하라고 사대를 앞장선 사대부들. 결국 민초들만 갖은 고생한 나라. 조선시대 건물들 특히 사원들을 볼 때마다 생각에 잠기네요. 이것도 역사의 일부라고 생각해야겠죠?
좋아요100개 드리고싶어요. 유홍준교수님, 교수님도 너무 귀중한 분이세요. 국보이십니다! 나의문화유적답사기1권을 읽고 경주 쪽 남산이나 김유신묘 등등 찾아다니던 신혼? 때 생각이 문득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식민사관에 절어있어서 소중한걸 알지도 못하고 살았었는데 알게해주시고 사랑하게 해주시고 감사하고 귀중하십니다! 더 자주 활동해주세요.차클에 더 자주 초대해주시고요.
@@AAA01235 행간좀 읽읍시다. 문화재 태워먹을 수 있다고 그렇게까지 반대한 사람들 묵살하고 cctv설치해놓고 사고 터진걸 얘기한거잖아요?! 특정 주제와 관련해 얘기하고 있는데 혼자서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시는지....감쌀걸 감싸구요. 낄끼빠빠?라 해야하나요? 뭐... 타인이 무슨 얘길하는지 모르느 끼어 들었겠지만....ㅉㅉ
@@choidlstjq 나무위키에 의하면- "그래서 유홍준은 문화재청장으로 있던 당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을 벌이고 스폰서로 KT를 써서 전국 문화재에 무인 경보 시스템을 돌렸다. " 서울시에서 독단적으로 cctv무인경비를 한것이 아니라 유홍준청장 시절, 전국적으로 문화재캠페인 스폰서인 KT텔레캅으로 진행 됐다는데? 또한 "2006년 4월 26일에는 같은 이유로 창경궁에 불을 질러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300만원을 선고 받았었다. 즉 문화재 방화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원래는 종묘에 불을 지르려 했는데 경비가 삼엄하여 표적을 숭례문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문화재를 계속해서 방화한 까닭은 경비가 허술해 접근하기 쉽고 인명 피해가 나지 않으며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범인은 이미 2년전인 06년에 창경궁에 방화한 전력이 있다. 만약 이때, 강력한 처벌과 제재를 받았다면 숭례문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 이시기의 대통령은 누굴까? 욕먹어야 하는건 대통령일까? 서울시장일까?
무식이가 넘쳐나는 것도 정도껏해야지.... 그 당시 문화는 중국에서 받아와야했던것이 아쉬울수는 있지만 그 당시 중국은 서양보다 더 대단한 기술과 문화를 가진 나라였습니다 또한 우리조상들은 중국의 문화를 그대로 배낀것이 아닌 우리만의 문화로 재창조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와 기타 중국의 어이없는 행동으로 중국을 싫어하는것은 이해하지만 우리 문화를 다 없애버리자니...당신이 싫어하는 중국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을 따라하자는 건가요?
@knieht //나이가 도대체몇살이고 학교에서 뭘 배웠는지? 그럼 BTS등 한류를 추종하는 서구인들이 한국 예전 일본 속국이었고 70여년전엔 쫄딱 망해서 세계꼴등이었던 나라니까 그나라 문화 추종하는 거 나쁘다고 그만두길 바래야하는 논리와 똑같군요!! 우리나라도 옛날 중국을 추종한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고려도 그랬고 삼국시대도 그랬고 우리만의.독창적인 문화를 가진 우수한 민족이었어요!! 우리가 종묘등을 받아들인건 중국으로부터 유교등을 강제적으로 주입받은 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당시 주체적으로 유교를 선택하고 수용한겁니다 서양엔 기독교가 있었듯이 동양엔 유교가 가장 선진적인 개혁사상이었거든요!! 그리하여 유교를 가장 발전시킨 나라가 또 조선이었던 겁니다! 뭐 없애라고? 문화란게 없앤다고 없앨수 있는 건줄 아십니다 시대와 상황에 맞게 한두사람이 아니라 백성이 민족전체가 주체적으로 수용하냐 버리느냐 그렇게 결정해오는 겁니다 !! 으이구!!!!
@knieht 무식하면 안 보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만큼 보이는 겁니다. 우길 수록 본이느이 무지함과 무식만 더 드러나죠. 님같은 사람이 프랑스 궁전과 종묘 비교하며 드럽게 단순하고 기술 없이 지었다고 비웃을 인간인 겁니다. 영원히 발전하는 나라 없어요. 영원히 찌그러지는 나라도 없구요. 그걸 님이 모르는 무식쟁이라서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영어는 미국말인가요? 영국말이니 미국 사람들 보고 영어 버리라고 하세요. 유럽 사람들의 유럽어가 자기네 말인가요? 라틴어에서 왔으니 라틴어 쓰고 다 버리라고 하세요. ㅋㅋㅋ.............무식도 정도가 있고 끝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님을 보니 무식의 끝은 한계가 없나봐요. 시간 되시면 병원 가셔서 뇌 mri 찍어보세요. 주름이 없을 것 같은데..................무주름 링클프리 뇌..........세계 최초? ㅋㅋ
@knieht 1. 영국 식민지였는데 왜 독립하고도 계속 영어 써요? 님 논리대로라면 영어 안 쓰고 독자언어 써야죠. 대국이신데. 2. 유럽국가 언어들은 자연발생이 아니라 라틴어를 기본으로 변형된 겁니다. 이걸 몰라요? 그래서 유럽에서는 기본으로 라틴어 가르칩니다. 우리 한자처럼. 아, 바이킹 언어 같은 게 좀 들어가긴 했죠. 그런데 기본이 라틴어라는 건 변하지 않아요. 3. 한국역사도 모르고 세계사도 제대로 모르는 건 님이네요. 자기 소개를 아주 정확하게 하십니다.
2018년 한국 갔을때 일부러 종묘에 가봤다. 눈에 처음 들어온 종묘는 말문이 막힐정도로 감동적이었다. 심지어 감탄사도 나오지 않았다. 그 이상이였다. 유럽 곳곳을 다녀봐도, 동남아, 북미 어디에도 나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게한 건축물은 없었다. 화려하고 멋있는 건축물은 많았지만 종묘같은 감동은 주지 않았다.
왕의 시신은 왕릉에 모시지만... 양반 대갓집은 집안에 '사당' 이라는 전각을 짓고 나무에 조상의 이름을 적은 '신주' 를 모신다. 종묘는 역대 왕들의 신주를 모신 왕의 '사당' 인 셈이다. 종묘에서 역대 왕에게 제사를 지낼 수 있는 사람은 왕만이 할 수 있다. 종묘는 왕권의 법통, 적통을 상징인 곳이다.
![[창덕궁 몰아보기] 1989년까지 왕족이 살았던 궁궐](http://i.ytimg.com/vi/hpJpDL9Smg8/mqdefault.jpg)
![[창덕궁 몰아보기] 1989년까지 왕족이 살았던 궁궐](/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나의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님📝 덴마크 여왕, 스웨덴 국왕도 궁금해 한 서울의 5대 궁궐✨한 도시에 무려 5개의 궁궐이 있는 이유는?!](http://i.ytimg.com/vi/lds-UtOBISI/mqdefault.jpg)
종묘에 갔을 때 그 압도당하는 느낌에 이유를 모르겠는데 눈물이 났어요. 종묘가 주는 감동은 정말이지 대단합니다.
저런 종묘제례악을 까내린 드라마 철인왕후
민주당 공산당 치하죠
@@iliiiljiljljil140 거기서 또 왠 민주당 ㅋㅋ
당신은 무슨당인데 ?ㅋㅋ
@so na ㅋㅋㅋㅋㅋ 에고 공부좀해야겠네요
@so na 여기서 왠 정치잘?? 썩 물러가라
@so na 방송에 행정부 수장이 왜 관여를해. 너 머릿속이 공산주의인듯.
종묘는 무조건 꼭 가서 봐야함. 서울에 정말 좋고 멋진 곳 많지만 종묘만큼 압도감 느끼고 경건해지고 감탄하는 곳은 없었음. 몇번을 가도 처음 그 느낌 그대로임.
맞아요...저도 딱 들어가자마자 눈물이 날뻔 했어요....정말 압도감과 웅장함이 엄청 나더군요....
정말 생각보다 웅장해서 외국의 종교시설 갔을때의 압도되는 위엄이 느껴짐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함!
종묘와 사직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그러고보니까
파르테논 신전이라던지 하트셉수트 장제전이라는 건물은 있는데
그 당시의 종료의례라던지 종교의식은 남지 않았다라....
하지만 종묘는 종묘제례약이 남아 의식과 건물이 지금까지 남았다라.. 오...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네요.
지방살다가 서울놀러가서 제일 먼저 들린곳이 경복궁과 종묘였죠...
종묘 처음 들어가면 진짜 엄숙함과 장엄함이 말도 못할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정말 조용합니다...
강의 클라스가 고급집니다
다채롭고 풍요롭고 흥미진진합니다^^~~
다시 봐도 너무 재밌음. 2주 후에 종묘 가는데 참고하려고 다시 봤어요. 유교수님, 감사합니다.
세종대왕. 조선이 낳은 보배 중의 보배입니다.
조선이 아닌 세계가 인정한 거장이자 과학, 수학, 물리학 모든 학문의 최고위인사시고 가장 유명한것은 바로 한글창제이죠. 전세계가 지금도 놀라고 부러워하고있죠. 자랑스럽죠.
그 보배의 뒤에는
"모든 업보는 내가 지고 간다"는
태종의 왕권강화책으로
아우토반을 닦아 놓았기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품격있고 고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ㅈㄹ 그래서 일제한테 나라를 뺏김? 우리나라의 역사는 비굴과 고통과 원통의 역사임
우리나라 정말 멋진 문화가 많다 좋은 설명과 영상감사합니다
풉 ㅎㅎ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중국 것을 벤츠마킹한것이다. 즉 니들 절로는 1도 할수 없었다. 조선이 자국민 80%이상 가축으로 만드는 것 외에는 ㄱ 뿔도 없다 저따위 종묘를 게걸스럽게 자랑질이야? 중국 옛날 건축 보고 ㄱ소리 하거라. 규모나 지혜나 등 니들은 발 뒤축도 못 간다.
대학교때 우리과 교수님 한국미술사 수업때마다 강의실보다 현장학습 많이 갔었는데 일반인들 출입금지구역도 같이 갔을땐 우리 학생들이라며 신발벗고 같이 들어가 보기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20여전이지만 쌤 교재 아직가지고 있어요
편경의 경석 하나에 먹줄이 남아 있었다는 것은 먹줄 흔적 보일 만큼 덜 깎아냈다는 것인데 먹줄 하나가 두터워 봐야 얼마나 되겠습니까. 1mm의 반의 반 정도일 것인데 그만큼 더 깎아내면 울리는 대상이 작아지니 소리가 높고 맑아질 것이고 덜 깎아내면 두텁고 낮아질 것인데, 세종은 정말 ㅎㄷㄷ한 군주였습니다. 운동빼고 다 잘함. 고기러버셔서 고도비만으로 각종 성인병을 달고 사셨더랬지요 ㅎㅎㅎ 아버지인 태종 이방원이 책좀 그만보고 운동좀 하라고 타박할 정도.
오늘도 역사에서 배우고 익힙니다.^^
천재 세종
가을에 가봤는데 다른궁보다 좋았음
🕯🕯🕯 ✝ 🕯🕯🕯
유홍준 선생님♡
우리 건축물이
너무 아름답죠.. 💙
지금 종묘 가기전에 보고 갑니다.
우리의 웨스트민스터, 종묘입니다. 아니군요 500년 넘은 군주의 쉼터를 어디 몇백년 되지도 못하는 왕조의 성당에 비하겠습니까. 현 영국왕실인 하노버 왕조는 정말 젊은 왕조이죠.
세상에 귀신들이 만든겨 어떻게 끝을 맞춘거냐
순종과 영친왕이 마무리된것 소름이다 진짜
일본이 박살안낸거만 해도 천만다행이다
중국 음악이 갑자기 모냐? 종묘제례악을
세종께서 세상에 천재군요 5월 첫 일요일
몇백년전 왕국이 지은 건축물을 지금 보고 감탄 안하는 케이스를 찾는게 더 힘들겠다
일부로 찬양 미화 해서 국뽕빨 필요도 없고 폄하 자해하면서 자학사관 갖을 필요도없다 역사적 인물은 어떤 시대사을 살았는가 배경과 공적 과오를 객관적으로 서술하면 되고 역사적 사실들은 있는 그대로 기술하면된다 어떤 이념에 의해서 역사가 정치적으로 기술되고 인용되서 악용되는 그런 짓은 그만했으면한다
유네스코!!등재
단순한 생각으로 칸이 더많았더라면...마지막칸이 마지막 이라니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빈칸이 있었더라면..더 씁쓸했을려나..?
근데 순종은 왜 들어 가있는지 뭘햇다고
그러한데〉그런데〉근데 / 햇➡하[다]¹+였=했 | Миру мир!
어제 소소하게 파다 사워 리 쳐보고 들어가서 3만원으로 15만원만 벌고 나왔어요 1시간했음 ㄹㅇ ;;
요즘 파 다 사 워 리 이라고 주식,코인보다 좋음 ㅋㅋ 돈벌기 좋누아!!!
유홍준씨 호지명이 목민심서
읽어나요
들고다니며 읽어나요
호지명이 읽는것 보셔나요
해명해보시지요
돌~
사람들이
서양음악(클래식음악)이
온 세상의 기준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은
그냥 그렇게 발전되어 온
하나의 이나 일뿐입니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음파의 장,단의 원리를 발견했었나?
(8음계)
뭐 그렇고,
서양 종교에서 사용한
바로크 이전의 음악들은
동양의 정음처럼
그렇게 고요하고 정숙한(?) 음악들이었습니다.
(ex. 그레고리안 성가...)
바로크라는 뜻은
"일그러진 진주"라는 뜻으로
너무 시끄럽고 자극적이라는 의미의 조롱입니다.
이 음악을 총 정리한 분이
"음악의 아빠"이시죠.
서양음악의 큰 줄기,
화성과 대위 모두...
(바하 선생은 졸하실 때까지도
화성에 관한 실험은 계속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즉, 아직 완전히 정리가 끝난 것은 아니라고 봐야죠...)
이런 유의 역사 평이 본질인 인간다운 삶을 외면하게 한다. 건물만 멋지면 뭐하나. 유학의 본질을 외면한 것을
잘못 가르치는군. 종묘가 종교라니!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곳이라 하셨고,
유교-공자의가르침
불교-석가모니의 가르침
기독교-예수의 가르침
즉 나라를 이끄는 이념, 서양은 기독교 동양은 불교, 조선은 유교였다 라고 하셨는데,
이해도가...
그럼 절도 종교가 아님? ㅋㅋ
위대한 업적이 있었더라도, 천민과 귀인을 나누던 그때의 시대상을 생각하면 왕과 왕비를 신격으로 숭배하던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 사실 이 정도로 경이롭게 봐야 할 필요가 있나 싶다. 가치관의 차이이겠지만 내 생각은 그럼.
그렇게따지면 일본은 그런 시대가 없고 유럽은 없으며 미국은 없나! 그렇다고 일본이 유럽이 자신들의 문화를 없신여기던가? 식민사관을 가진 자들 말과 어째 비슷하다
참별로다 ..당대 유럽음악과 왜이리 비교가 되냐???
음악에 우열을 어떻게 따져요? 음악 자체는 한없이 넓고 깊은 바다와 똑같은데 ㅎㅎ
조선시대 생각하면 지긋지긋 합니다.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엄청난 이기적 집단인 사대부들.
조선국왕도 명 황제앞에선 신하라고 사대를 앞장선 사대부들.
결국 민초들만 갖은 고생한 나라.
조선시대 건물들 특히 사원들을 볼 때마다 생각에 잠기네요.
이것도 역사의 일부라고 생각해야겠죠?
세계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다 똑같죠 서양이 더했죠 ㅋㅋ
다른 나라도 똑같죠 조선을 까내리게 된건 일본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ㅡㅡ
채무노예는 어느 나라나 다 있었고 '자국민' 노예또한 그렇습니다~ 미국 남부에서 백인 노예 없었을 거 같죠? 다 있었습니다~
짜증난다 조선을 변명하는 인간 짜증난다
숭례문이 불타버렸을때 죄인처럼 조용히 살겠다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어떻게 해줄까?
@@user-ym9xv3ld4t 요양원에 들어가서 참회하며 살아야지.
넌 그냥 없어지는게 세상에 더 이롭지 않을까?
디필요없고 조선국뽕하지말자 ㅋㅋ
종묘 자주 보지만 대단한게 전혀 안느껴지는데...
님이 잘몰라서 그럴수도...
아는만큼 보입니다
대한민국 3대 구라의 막내 다우십니다.
1. 백기완 백구라
2. 황석영 황구라
3. 유홍준 유구라
다음에 알쓸신잡 새 시즌이 열린다면 개인적으로 유홍준선생님께서 출연하셨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유일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주실지 기대됩니다
대학 교양 과제로 종묘를 조사한적이 있는데
조사 하다보니 어느샌가 종묘를 보러 가고 싶어지는 매력이 생기더라구요
이런 문화유산이 한국에 남아있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하는중이에요 ㅋㅋㅋㅋ 5월 첫째주에 가보려고 합니다
@@fritzkristen-m1r 저두ㅎㅎ
생기더라구요➡-고-요=-고요 | Миру мир! @백죵도 저두➡저+도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좋아요100개 드리고싶어요. 유홍준교수님, 교수님도 너무 귀중한 분이세요. 국보이십니다! 나의문화유적답사기1권을 읽고 경주 쪽 남산이나 김유신묘 등등 찾아다니던 신혼? 때 생각이 문득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식민사관에 절어있어서 소중한걸 알지도 못하고 살았었는데 알게해주시고 사랑하게 해주시고 감사하고 귀중하십니다! 더 자주 활동해주세요.차클에 더 자주 초대해주시고요.
종묘 꼭 가보세요.
묘한 성스러움이 있어요.
설명하기 어려운데 ...
아름답고 감동적인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는...
종묘제레악이 멋있다고? ㅋㅋ 서양음악전공자가 국뽕들 립서비스해준걸로 자위하고있네 ㅋㅋ 베토벤 바흐는 지금도 돈주고 듣지만 국뽕말고 종묘제레악을 누가듣냐고 ㅋㅋㅋ
@@강인하-c5v 님 바보임??? 음악은 넓은 바다와 같음.. 거기서 깊이를 따지는게 의미가 있음?
종묘의 엄숙함은 마치 관을 쓴 임금의 그늘진 얼굴과 같은 인상을 풍기기 때문입니다.
지붕아래의 그림자가 그런 느낌을 강하게 주죠.
종묘에 방문 했을때 그 고요함과 신비로운 느낌이 있었네요. 비오는 날 물줄기가 돌들을 타고 흐르는 것도 꼭 보세여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네요.
대학교 1학년 때 종묘에 직접 가본 소감을 레포트로 제출하는 과제를 내주셨던, 이름도 잘 기억나지 않는 교양교수님께 뒤늦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놀랍고 자랑스럽다는 생각에 앞서 우리나라의 문화ㆍ유산에 대해 너무도 무지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언젠가 한국에 가게 되면 꼭 종묘제례를 보러 가야겠네요.
종묘가보면 고요함에 역대 조선왕의 영혼이 진짜 있을거 같은 분위기
종묘내 신전엔 역대 왕들의 영가들이 常住합니다. 영가들을 보고느끼는 사람들만
아는겁니다 ᆢ
옛날에 진짜 적막의 끝인 공간에 갔었는데 거기가 종묘라더라 마음이 평안해지고 ….기분이 묘했음
이런 분이 역시 문화재청장에 맞지...뵐 때마다 감동
미친 노인네 하나 때문에ㅜ
@@AAA01235 그거와 별개로 그런 사람들은 늘 있어요...참고로 문화재청장에서 내려오신 이유가 방화였습니다.
이명박이 서울시장시절 경비 아낀다고 cctv설치만으로 감시 가능하다 억지 부렸을 때, 문화 관련한 사람들
모두 반대 했더랬죠. 아무튼.... 이명박이 싸놓은 똥이 어마무시함.
@@AAA01235 행간좀 읽읍시다. 문화재 태워먹을 수 있다고 그렇게까지 반대한 사람들 묵살하고 cctv설치해놓고 사고 터진걸 얘기한거잖아요?! 특정 주제와 관련해 얘기하고 있는데 혼자서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시는지....감쌀걸 감싸구요. 낄끼빠빠?라 해야하나요? 뭐... 타인이 무슨 얘길하는지 모르느 끼어 들었겠지만....ㅉㅉ
@@choidlstjq 나무위키에 의하면-
"그래서 유홍준은 문화재청장으로 있던 당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을 벌이고 스폰서로 KT를 써서 전국 문화재에 무인 경보 시스템을 돌렸다. "
서울시에서 독단적으로 cctv무인경비를
한것이 아니라 유홍준청장 시절, 전국적으로 문화재캠페인 스폰서인 KT텔레캅으로 진행 됐다는데? 또한
"2006년 4월 26일에는 같은 이유로 창경궁에 불을 질러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300만원을 선고 받았었다. 즉 문화재 방화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원래는 종묘에 불을 지르려 했는데 경비가 삼엄하여 표적을 숭례문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문화재를 계속해서 방화한 까닭은 경비가 허술해 접근하기 쉽고 인명 피해가 나지 않으며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범인은 이미 2년전인 06년에 창경궁에 방화한 전력이 있다.
만약 이때, 강력한 처벌과 제재를 받았다면 숭례문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 이시기의 대통령은 누굴까?
욕먹어야 하는건 대통령일까?
서울시장일까?
종묘 가면 좋은게, 이름에 비해 방문객이 엄청 적어서 저 고요함과 웅장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음. 그래서 난 자주 갔었음.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필독도서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요즘도 학교 필독도서 일까 궁금하네요..
난 가본 1인이네. 가본사람 좋아요.
종묘제례악과 함께 여민락이란 음악도 세종대왕께서 직접 작사,작곡 하셨죠.
그리고 딘딘님이 참 좋은게 자기가 모르는건 쓸데없이 아는척 하지 않고 당당하게 물어보고
거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자신의 지식으로 습득하려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감동으로 듣고 느낍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첫번째 문화재로 등록된 곳이라는ㆍㆍ 세종대왕. 업적 의미 큽니다.
종묘담장 주변으로 작업실 계획 ㅡ 진행하렵니다2020
인원제한이 있어서 대중적이진 못하지만
외국인에게 꼭 소개시켜줘야할 곳. 경복궁보다 더.
너무 오래돼서 천장이 약간 기울어져 있는데,
그게 낡아보이기보단 세월이 느껴져서 오히려 좋음.
주변풍경과 어우러져서 진짜 정령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듬
감동적.. 옛조상분들의 건축은 공간을 만들어내는 지혜가 뛰어나고 신경을 많이 쓴거 같아요
자연과 어우러지는 것도 그렇고 느껴지는 분위기.. 감정
저도 종묘 가보려고요!!
무식이가 넘쳐나는 것도 정도껏해야지....
그 당시 문화는 중국에서 받아와야했던것이 아쉬울수는 있지만 그 당시 중국은 서양보다 더 대단한 기술과 문화를 가진 나라였습니다
또한 우리조상들은 중국의 문화를 그대로 배낀것이 아닌 우리만의 문화로 재창조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와 기타 중국의 어이없는 행동으로 중국을 싫어하는것은 이해하지만 우리 문화를 다 없애버리자니...당신이 싫어하는 중국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을 따라하자는 건가요?
@knieht //나이가 도대체몇살이고 학교에서 뭘 배웠는지?
그럼 BTS등 한류를 추종하는 서구인들이 한국 예전 일본 속국이었고 70여년전엔 쫄딱 망해서 세계꼴등이었던 나라니까 그나라 문화 추종하는 거 나쁘다고 그만두길 바래야하는 논리와 똑같군요!!
우리나라도 옛날 중국을 추종한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고려도 그랬고 삼국시대도 그랬고
우리만의.독창적인 문화를 가진 우수한 민족이었어요!!
우리가 종묘등을 받아들인건
중국으로부터 유교등을 강제적으로 주입받은 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당시 주체적으로 유교를 선택하고 수용한겁니다
서양엔 기독교가 있었듯이
동양엔 유교가 가장 선진적인 개혁사상이었거든요!!
그리하여 유교를 가장 발전시킨 나라가 또 조선이었던 겁니다!
뭐 없애라고?
문화란게 없앤다고 없앨수 있는 건줄 아십니다
시대와 상황에 맞게 한두사람이 아니라 백성이 민족전체가 주체적으로 수용하냐 버리느냐 그렇게 결정해오는 겁니다 !!
으이구!!!!
@knieht 무식하면 안 보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만큼 보이는 겁니다.
우길 수록 본이느이 무지함과 무식만 더 드러나죠.
님같은 사람이 프랑스 궁전과 종묘 비교하며 드럽게 단순하고 기술 없이 지었다고 비웃을 인간인 겁니다.
영원히 발전하는 나라 없어요. 영원히 찌그러지는 나라도 없구요.
그걸 님이 모르는 무식쟁이라서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영어는 미국말인가요? 영국말이니 미국 사람들 보고 영어 버리라고 하세요.
유럽 사람들의 유럽어가 자기네 말인가요? 라틴어에서 왔으니 라틴어 쓰고 다 버리라고 하세요.
ㅋㅋㅋ.............무식도 정도가 있고 끝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님을 보니 무식의 끝은 한계가 없나봐요.
시간 되시면 병원 가셔서 뇌 mri 찍어보세요. 주름이 없을 것 같은데..................무주름 링클프리 뇌..........세계 최초? ㅋㅋ
@knieht 1. 영국 식민지였는데 왜 독립하고도 계속 영어 써요? 님 논리대로라면 영어 안 쓰고 독자언어 써야죠. 대국이신데.
2. 유럽국가 언어들은 자연발생이 아니라 라틴어를 기본으로 변형된 겁니다. 이걸 몰라요? 그래서 유럽에서는 기본으로 라틴어 가르칩니다. 우리 한자처럼.
아, 바이킹 언어 같은 게 좀 들어가긴 했죠. 그런데 기본이 라틴어라는 건 변하지 않아요.
3. 한국역사도 모르고 세계사도 제대로 모르는 건 님이네요.
자기 소개를 아주 정확하게 하십니다.
@knieht 잉? 우리나라 공식 언어가 일본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종묘 꼭 가보세요. 고즈넉하니 좋아요. 운 좋으면 너구리도 만날 수 있어요.
높은 건물보다 가로로 긴 건물이 더 품위있고 웅장해 보임.
근데 건축공학적으론 높이 짓는게 훨씬 어려움. 가로로 긴 건 고도의 공법을 요하지 않고 그냥 원자재만 충당되면 할 수 있음
그런데도 국회의사당은 왜 그따구로 지었는지...무식한 국회의원들과 행정가들땜에...
높이쌓아올릴기술이 조선에없었으니깐...
@@ksy7348 극회의사당 건물은 본회의장이라도 좀 좁았으면 좋겠음
영국이나 미국처럼 육성으로 토론이 가능하도록
조선 수원화성 만들때 프랑스는 베르사유짓고 러시아는 여름궁전지었는데 뭐걍 문명국과 미개국의차이지
'조선족 박계옥'이가 철인왕후에서 종묘제례를 욕했던게 생각나네~
우리나라 근본을 박계옥이가 돌멩이 차듯이 차버렸어~ 우리는 이부분에서 분노해야 마땅하다~!!! 생각할수록 열받네~! 조선구마사도 그렇고!!!
성질나~
한족은 우리에게 열등감이 있어 그러합니다
우리 옛문화를 보전하려고 힘써주시는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꼭 가봐야 하는 곳~종묘제례악 행사
아이들 어릴 때
봄(5월 첫째 주 일요일) 10시 행사 구경했었네요.
그늘이 없어 더워 고생했었던 기억(아이들에게 미안해서)이 나네요.
He is great 10:15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이번 추석때 종묘 가보려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것보다는 얕은 지식이라고 배워가려고 봤는데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ㅎㅎ
cf.滋味[자미]➡재미👌잼🚫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저 종묘가 딱 임금이 눈을 감을때 눈꼬리가 축 쳐지듯. 감고계시는 모습같다 종묘 자체가.. 엄숙하고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싶다 조선역사를 좊아하는 만큼 가면 심장이 터질듯이 긴장될듯하네
정말 고요함과 엄숙함 그 자체가 느껴진다.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
유홍준 교수님은 진짜 말이 맛있다...
세계적인 건축가들도 놀라 자빠지는 종묘...
누가 채근하지 않아도 경건한 마음을 갖게 만드는 공간배치
저 교수님은 1박2일 시즌1떄부터 1박2일 멤버랑 인연이 생기셨네요 ㅋㅋ
저도 예전에 가서 그 고요함에 이끌려 한참을 멈춰있던 기억이 납니다. 묘한 전율이 나더군요
눈 내린 날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세종대왕님은 진짜 하늘에서 내려주신분일듯....
11:50 진짜 와ㅋㅋㅋㅋㅋㅋ
파도파도 선한 행위밖에 없네 ㅋㅋㅋㅋ
신하들에게는 고역임 ㅋㅋㅋㅋㅋㅋ
종묘로 갈까요~ 북망산에 갈까요~ 차라리 청산으로 갈까요~ 많은 사람 오고가는 저승길에서~
파리 공연이나 독일 공연 영상 꼭 찾아서 보세요. 정말 멋있습니다.
너무 국뽕 아닌가요? 쾰른 성당보면 예술이던데요
프랑스에펠탑은 죽어라 찾아가면서 제일 가까이 있는 세계문화유산은 있는줄도 모르고 찾을 생각도 하지않는게 대부분 한국사람의 문화유산을 대하는 기본적인 마음인거같아요
외국인들이 듣고도 웅장함과 장엄함, 엄숙함을 느끼는 걸 보면 음악은 만국 공통의 언어란게 새삼 느껴집니다. 한편으론 학창시절엔 왜 배우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이런 위대한 조선을 일본을 통해 들어온 뉴라이트사관 역사학자들이 깍아내려 우리 국민들의 생각을 제한시켰죠..! 조선은 정말 위대한 왕조였고 우린 그 뿌리를 갖고있단 자부심을 갖읍시다! 🇰🇷
말씀을 참 맛깔나게 하십니다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강의를 유투브로 최근에 듣고 한번 가봐야겠다
맘먹고 있다가
지난 11월 방문했더니
정전은 가려진채 보수공사가 한창 이더군요
지방에서 올라갔는데......
그래서 조선을 아침이 조용한 나라라고 했군요.
@@Mamauuua 니네 아침보다는 낫지
조용한 아침의 나라.
처음 종묘를 방문했을 때 그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한참을 그 앞을 지키게 됨...
듣기 좋구먼...
종묘에 꼭 가보겠습니다 ~~
세종대왕, 이순신장군은 외계인이 맞다고 본다. ㅋ
눈내린 사진보는데 소름이;;;
종묘도 서울살면서 안 가보다니 ㅉ
가끔 매우 더울때 돌아가신 엄마와 한바퀴 돌고옴.
조용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음
종묘를 가면 왠지 가물가물하게 전생의 기억이 잡힐듯 말듯 ㅋㅋ
@@FowiRemos 야이 나쁜놈아 ㅋㅋㅋㅋㅋㅋㅋ
@@FowiRemos ㅋㅋㅋ
외국인들에게 우리것이다,우리가 이런 민족이다 라고 내세우고 자랑할 만한 것이 저런 것이지..그런데 정작 우리 국민들은 우리문화에 대해 너무 모른다
먹고 사는데 바빠서...이제는 달라질겁니다
유흥준 좀 그렇네
제대로 설명해야지요
종묘는 근간을 이르는 정신세계 즉 뿌리로 조상신을
모시어 지난 과거에 해당하니
동편에 짓고 시직은
백성의 생존을 의미하는 의식주이니 곡식과 땅이니
미래를 의미이니 서쪽에
지어 나라 근간을 이르는
의미입니다
너무 멋있어..
조선 유교의 대신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와... 방이 호실이 딱 맞는다는건?? 이미 예상을 했단건가? 조선의 끝을?
누가 디자인한겨
우리나라 대박
2018년 한국 갔을때 일부러 종묘에 가봤다. 눈에 처음 들어온 종묘는 말문이 막힐정도로 감동적이었다. 심지어 감탄사도 나오지 않았다. 그 이상이였다. 유럽 곳곳을 다녀봐도, 동남아, 북미 어디에도 나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게한 건축물은 없었다. 화려하고 멋있는 건축물은 많았지만 종묘같은 감동은 주지 않았다.
참, 경복궁은 비올때 갔었는데 특히 근정전은 비올때 정말 아름답습니다. 꼭 가보세요 비올때. 사람도 별로없고.
조선이 공을들인 건축물은 확실히 아우라가 다르죠.
왕의 시신은 왕릉에 모시지만...
양반 대갓집은 집안에 '사당' 이라는 전각을 짓고 나무에 조상의 이름을 적은 '신주' 를 모신다.
종묘는 역대 왕들의 신주를 모신 왕의 '사당' 인 셈이다.
종묘에서 역대 왕에게 제사를 지낼 수 있는 사람은 왕만이 할 수 있다.
종묘는 왕권의 법통, 적통을 상징인 곳이다.
우리는 이 가상현실 세계에서 무엇을 배워가는가?
종묘 19칸이 가득찬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역사학적으로도 그림으로 글로서
예언해 놓은것이 매우 많다. 경험상 장기적으로 봤을때 공짜는 없다라는 것이 결론이다.
과연 나는 무엇을 발견하고 실행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