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 교수님이 말하는 XX공포증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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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ต.ค. 2024
  • [소톡소톡]
    연주자 뿐만 아니라 무대에 오르는 수 많은 이들이 겪는 "무대공포증"
    수 년에 걸쳐 터득한 극복 방법과 노하우를 모두 공개합니다!!
    🎵공연&레슨 문의: twm_management@towmoo.co.kr
    🎵피아니스트 정소윤 공식 인스타그램
    ...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6

  • @jgjt2221
    @jgjt2221 3 ปีที่แล้ว +135

    무대에서 안떠는 비결은..제 개인적으론 무지막지한 연습이었습니다.

    • @HiiH99
      @HiiH99 3 ปีที่แล้ว +20

      이거 인정이요.. 무지막지하게 연습하면 떨려도 근육이 기억해서 그런건지 치다보면 정신차려짐..

    • @전수진-s7o
      @전수진-s7o 3 ปีที่แล้ว +1

      ㅇㅈ..

    • @user-lt1xc2gy2u
      @user-lt1xc2gy2u 3 ปีที่แล้ว +2

      연습해도 무대가서 틀리는데 어떡해요ㅠㅠ?

    • @HiiH99
      @HiiH99 3 ปีที่แล้ว +8

      @@user-lt1xc2gy2u 미스터치는 누구든지 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기계가 아닌 이상,,, 근데 연습안해서 틀리는건 티가 날듯합니다...!

    • @jgjt2221
      @jgjt2221 3 ปีที่แล้ว +4

      @@user-lt1xc2gy2u 그건 심사하는 분들이 벌써 다 압니다. 걱정마세요!

  • @HiiH99
    @HiiH99 3 ปีที่แล้ว +37

    개인적으로 안떠는 방법은 아니지만 떨림에 어느정도 적응하는 방법 중 좋은건 인정하는거라 생각해요. 내가 무슨 호로비츠나 미켈란젤리도 아니고, 그리고 그 분들도 분명 떨었을텐데 내가 안떨면 그게 이상한거고 나도 사람이니까 떠는게 당연한거다 라고 받아들이면 어느정도 떨림에 적응하게 되더라구요.(+보면서 썼는데 교수님도 똑같은 말씀 하셨네요 역시 인정이 베스트인거 같아요!)

  • @skyblue7396
    @skyblue7396 3 ปีที่แล้ว +12

    저도 느끼는건데 마음은 떨지만
    손가락이 기억을 해줘서
    얼마나 고맙던지요..
    교수님도 그러시다니 너무
    위로가 됩니다

  • @한승균-s5x
    @한승균-s5x 3 ปีที่แล้ว +8

    1.죽도록 연습
    2.무대에서 연습하는 경험
    3.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떤다는 생각

  • @김미경-f3w6i
    @김미경-f3w6i 3 ปีที่แล้ว +12

    평온한 척 한다. 나만 그런게 아니다... 라고 ×100회씩 속으로 되새겨야 겠네요. ^^ 도움이됩니다. ^^

  • @okaykim2778
    @okaykim2778 3 ปีที่แล้ว +21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교수님의 실제적인 많은 경험을 통해서 깨달은 것들을 정직하게 말씀해 주신 것들이 공감이 되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 @lkm1229
    @lkm1229 3 ปีที่แล้ว +22

    11살 아들 어제 리사이틀에서 Ondine 연주하고 9살 딸은 쇼팽 왈츠 연주했는데 에고… 집에서 별 문제 없었는데 무대 올라갈때부터 땅만 쳐다보고 올라가더니 아들은 중간중간 완전 다 까먹고 치는거 듣지도 않고 치더라두요. 딸은 올라가기 직전 울고.. 아이들 옆에서 보기도 안쓰러운데 음악가들은 정말 정신력도 이루말할수 없이 강해야 할거 같아요. 선생님 그렇게 긴 길 가셔서 교수님까지 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 @강설한
    @강설한 3 ปีที่แล้ว +21

    초5때 한 제 첫 독주무대가 떠오르는군요ㅋㅋㅋㅋㅋ 그때 한 곡이 크라이슬러의 프렐류드 앤 알레그로였는데 바이올린 해본 사람은 알 거예요 그 곡이 얼마나 빡센지... 진짜 무대에 서서 '아 내려가고 싶다 빨리하고 내려가고 싶다' 이 생각밖에 안 했는데 나중에 영상을 보니까 정말 무서운 속도로 연주했더라고요ㅋㅋㅋㅋ 연습 때였다면 절대 되지도 않았을 속도로ㅋㅋㅋㅋㅋ 교수님께서 왼쪽 페달 계속 밟고 연주하셨다고 해서 갑자기 생각났어요🤣 그때가 벌써 5년 전이네요...
    학교 오케스트라가 세종문화회관까지 올라서 연주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딱히 떨리지는 않던데 아무리 작은 무대라도 독주는 미칠 것 같이 떨리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정말 모든 연주자 분들 존경합니다👏🌿

  • @안서영-n5e
    @안서영-n5e 3 ปีที่แล้ว +13

    교수님 어제 가천대 실기 보고 왔는데 제가 가고 싶은 학교여서 더 부담이 됐고 너무 떨려서 100중 70도 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아 미칠 거 같았어요 근데 하필 유튜브에 교수님 영상이 제일 먼저 뜨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면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거 같아요 아직 시험 2개나 더 남았는데 연습 더 열심히 해서 대학 꼭 붙고 싶습니다

  • @rlaalsrud68
    @rlaalsrud68 3 ปีที่แล้ว +9

    저도 ㅋㅋㅋ면접관 앞에 가면 속으로는 빨리 여길 탈출하고 싶다고 막 울면서 생각하는데 겉으로는 난...얼은이니까... 침착해야지.... 하고 최면거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 @somi1974
    @somi1974 3 ปีที่แล้ว +2

    올초에 무대공포증 비슷한 경험을 한 입시를 앞둔 아들이 쓴 에세이에 지금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있더라구요...뮤직 캠프에서 정말 잘하는 사람들 매스터 클래스를 들어갔는데 그 학생들도 틀리는 것을보고 자기가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교수님이 말씀하신...인정...하고 연습...
    음악인으로 살아갈 아들이 가져야할 마인드인것 같아요...

  • @유만수르-h6p
    @유만수르-h6p 3 ปีที่แล้ว +7

    솔직히 공연하고 끝나면 집에가면서 나 좀 잘한듯 생각하면서 찍은영상보면 다 틀림 ㅋㅋ 그런거보면 현타옴

  • @jung-hokim7920
    @jung-hokim7920 3 ปีที่แล้ว +10

    참 고우세요

  • @Oh__yeahhh
    @Oh__yeahhh 3 ปีที่แล้ว +7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무대는 커녕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 몇 명만 있어도 떠는데 앞으로 연습도 더 열심히 하고 마인드컨트롤을 잘 해서 이겨낼 수 있도록 할게요😊

  • @kittyislovley
    @kittyislovley 3 ปีที่แล้ว +5

    저도 엄청 떨어서 나름 연습을 많이 했다고 생각해도 계속 실기 점수가 안 나왔는데 콩쿨같은 무대를 많이 나가면서 무대 공포증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 같아요! 무대 경험이 진짜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ㅜㅜ

  • @Augustine_Lee
    @Augustine_Lee 3 ปีที่แล้ว +11

    옆에 누가 있거나 쳐다보기만 해도 자꾸 틀려요
    혼자 연습할땐 안틀리는 부분도요
    연습 부족+ 무대 공포증이겠죠? ㅠㅠ

  • @린드로스유이
    @린드로스유이 3 ปีที่แล้ว +4

    오늘도 잘봤어요❤ 정말 본인의 기교가 뛰어난거랑 남들 앞에서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내는 소위 무대체질 기교는 따로 있는거 같아요 ㅎㅎ 소윤교수님도 엄청 떨으셨다고 하니까 그 어마어마한 실력에 대조되서 너무 귀여우세요😍 또모에서 달빛듣고 진짜 달에갔다옴... ㅋㅋㅋ 영상 또 올려주세요~~💚

  • @레몬쿠키-k9t
    @레몬쿠키-k9t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 @파슬리-r3g
    @파슬리-r3g 2 ปีที่แล้ว +1

    분명 암보도 완벽했고 보잉도 연습 때 좋았는데.. 교수님 앞에 서거나 시험 때 정말 제 자신이 생각해도 이상한 연주를 해서 요즘 정말 힘들었는데, 이렇게나 따뜻한 지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 @홍영기-w7s
    @홍영기-w7s 3 ปีที่แล้ว +3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도움도 되고 감동입니다.^^♡

  • @hongpia3079
    @hongpia3079 3 ปีที่แล้ว +2

    선생님~ 저만 떠는 줄 알았어요 😭 선생님도 떠셨군요 왠지 힘이 나는 걸요😂😂😂

  • @witty_ou
    @witty_ou 2 ปีที่แล้ว +1

    저도 너무 무대공포증이 심해요 평소에 선생님 교수님 앞에서 칠때는 정말 잘친다고 칭찬을 받지만 콩쿨이나 무대에 올라가면 평소 실력에 반도 못치는거 같아 무대에 나갈때마다 너무 슬프고 힘들어서 피아노를 치고싶지 않을 때도 있었어요 내년에 예고 입시 보려가는데 꼭 이 방법 써서 꼭 무대공포증을 이겨내고 예고 합격 꼭 하고싶네요

  • @lilyh6226
    @lilyh6226 3 ปีที่แล้ว +2

    건반잘못누르고나서부턴 이미망했으니 다 내려놔야지,,, 하면서 쳤던기억이 있네요😂

  • @Sim_wife_life
    @Sim_wife_life 2 ปีที่แล้ว +1

    교수님 피부랑 이뻐지신듯해요 항상 응원해요 ~^^많이 보고 배웁니다

  • @정은주-z7u
    @정은주-z7u 3 ปีที่แล้ว +1

    입시 앞두고 걱정하는 부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나의맘-s2u
    @나의맘-s2u 3 ปีที่แล้ว +2

    완전 공감되는 주제였오요 ~ 날 지켜보는 압박감 저는 그게 두려웠어요. 손가락도 사시나무 떨듯이 바들 바들 ~

  • @박승환-c8g
    @박승환-c8g 2 ปีที่แล้ว +1

    너무 소중한 경험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

  • @shinhochung7106
    @shinhochung7106 ปีที่แล้ว

    넘넘넘 감사합니다. 연습수준으로 끌어올리는것 귀한 말씀이네요.

  • @jeha5727
    @jeha5727 ปีที่แล้ว

    따뜻해요 말씀이...감사합니다 ❤

  • @user_eh7wiug3
    @user_eh7wiug3 ปีที่แล้ว

    너무 너무 진짜 너무ㅠㅜㅠ 떨어서 고민이고 걱정이었는데 훨씬 열심히 연습하고 경험을 쌓는것 밖엔 답이 없군요ㅠㅠ 무대에서 피아노를 쳐야되는데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호흡도 가쁘고 손이 달달 떨려서 매번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간절한 만큼 더 열심히 해볼게요!!

  • @davedavid3531
    @davedavid3531 ปีที่แล้ว

    교수님 말씀 정말 공감해요. 저도 발표 같은거 너무 떨던 사람인데 하필 조별과제 발표자가되어가지고 전날 밤새도록 발표 연습을 하고 또 하고 그냥 자료 전체를 외울 정도로 하니까 막상 발표 때 자료 안보고도 줄줄 나오니까 잘하게 되더라구요

  • @treeocean8464
    @treeocean8464 2 ปีที่แล้ว +1

    매력덩어리~~~

  • @스키타는천사-q2g
    @스키타는천사-q2g ปีที่แล้ว +2

    저도 무대공포증이 심했어서.. 그냥 대회를 엄청자주 나가다보니 적응이된건지? 어느순간부터는 안떨리게되더라구요

  • @kiryn6873
    @kiryn687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떨려서 실기때마다 연습한것 반도 못보여주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극복하고싶습니다ㅠㅠ

  • @sora1439
    @sora1439 ปีที่แล้ว

    저도 예전에는 무대 공포증으로 많이 떨렸었는데 지금은 무대에서 노는느낌으로 연주하니까 즐거워졌어요~~
    다시 연주하고싶을정도로~
    연습을해서 무대에서나 또 어디에서도 성공하고싶습니다!!

  • @variousy9389
    @variousy9389 ปีที่แล้ว

    피와 땀과 눈물을 갈아넣은 맹연습이... 답이겠네요..^^

  • @dannylim7435
    @dannylim7435 3 ปีที่แล้ว +7

    무대공포증을 이기는 법... 우리 모두 악보보고 치는 걸 의무화 또는 자율화 하여 피말리는 공포와 스트레스에서 우리 스스로를 해방시킵시다 !
    암보의 굴레 암보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 피아니스트들 모두 힘을 합쳐 투쟁합시다!

    • @lina4372
      @lina4372 3 ปีที่แล้ว

      무대에서 악보보고 치면 잘 칠거같죠?

    • @dannylim7435
      @dannylim7435 3 ปีที่แล้ว +1

      @@lina4372
      그럼요. 반주할 땐 안 떨리거든요.
      제가 오케스트라랑 피아노협주곡 협연했는데 연주 전에 망할 거 같아서 떨다가 지휘자에게 얘기하고 악보보고 쳤거든요. 떨리지도 않고 완전 성공적이었어요.

    • @greeenfrog
      @greeenfrog 3 ปีที่แล้ว +1

      암보 문화를 만든 리스트 ㅂㄷㅂㄷ

  • @작곡가지망생-s6z
    @작곡가지망생-s6z 2 ปีที่แล้ว +2

    일명, 근자감이라고 하죠?
    "의도한 건데?"
    "이게 더 듣기 좋은데?"
    "그래서 뭐가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림영어82
    @유림영어8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취미 피아노로 재미 ? 삼아 초등학생들이 많이 나가는 콩쿨에 한번 나가봤는데... 너무 빨리 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흑역사

  • @냠냠클래식
    @냠냠클래식 2 ปีที่แล้ว +1

    소윤쌤도떠시는구나

  • @강민진-e3z
    @강민진-e3z 3 ปีที่แล้ว +3

    무대 뿐만이 아니라 선생님앞에서 치는 자리에서도 머리가 하얗게 되어서 내가 멀 연주하는지 모르고 몸이 기억해서 치곤 했습니다. 대학 때는 전공시험 시험문제 공식이 시험치기 10분전까지 확신하고 갔는데 시험장에서 문제보자 말자 머리가 백지가 된적도 많았습니다. 저의 극복방법은 실수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 환경에 자주 노출되고, 실전처럼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겁니다. 자신의 실력의 300% 이상 노력해야 실제에서 90% 이상 발휘 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보고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floria615
    @floria615 3 ปีที่แล้ว

    교수님 혹시 자기 전이 몇신지 여쭤봐도 될까욥?

  • @Karinaismine
    @Karinaismine ปีที่แล้ว +1

    교수님 나이가 궁금

  • @lina4372
    @lina4372 3 ปีที่แล้ว +2

    저도 USC에 다닐때 다니엘 폴락 교수님께서도 시험때 A 학점을 몇번 주신 영광을 누려 봤지만
    재능하고는 거리가 있는거 같고요~ 연습많이 해서 안정되게 치는거랑 음악이 악보없이도
    들으면 바로바로 글자가 되고 색깔이 되는 뇌들이 느끼는 음악이랑은 집중도가 천지차이더라구요..

  • @lina4372
    @lina4372 3 ปีที่แล้ว

    무대에서 떨리고 실수하면 엄마만 찾게 되죠..?
    본인엄마..

  • @lina4372
    @lina4372 3 ปีที่แล้ว +1

    제가 아는 명문대 음대 피아노과 졸업생이고 쥴리아드에서 박사 마친 언닌데 이런말을 했어요.
    본인은 건반을 보지않고 음이름 하나를 맞추는게 모래사장에서 모래하나를 찾는거 보다
    힘들다고요. 신기하게도 그언니의 장기가 어려운곡 실수 않하고 치는거 거든요, 연습은 진짜
    많이 하는데. 난 그언니가 그런말할때 나한테 비밀을 말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다른 명문대생들도 절대음감 없는것을 잘 말하는것이 신기했어요. 저도 엄밀히 말하자면
    없지만 그정돈 아니거든요. 저는 그러면 음악하는 능률과 재미가 너무 없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 @lina4372
    @lina4372 3 ปีที่แล้ว +4

    음악에 재능 없는 사람이 전공하는건 적극 반대 합니다. 있어도 험난한 길입니다.

    • @lkm1229
      @lkm1229 3 ปีที่แล้ว +5

      험난한 길이어도 음악성이 없어도 본인이 좋아서 하면 어쩌겠나요… 그래서 음악이 더 힘든거 같아요.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요.

    • @witty_ou
      @witty_ou 2 ปีที่แล้ว

      네 그걸 제가 하고있네요.......
      너무 좋아서 선생님들이 다 반대를 했는데도 전공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 @으르릉-m5d
      @으르릉-m5d 2 ปีที่แล้ว +2

      그걸 왜 님이 반대를 하는지....

  • @lina4372
    @lina4372 3 ปีที่แล้ว

    그렇죠? 현실이랑 들었던 말이랑 많이 다르죠?^^

  • @lina4372
    @lina4372 3 ปีที่แล้ว +3

    사람은 정말 분수를 알아야 하는듯요. 본인의 정도를 알고 연습에 임해야 할듯..
    교수님같은 실력자들은 그럴일 없으시겠지만 어떤 어정쩡한 나르시스트들은 자기소리가 p에서
    얼마나 거대한지를 아무리 가르쳐줘도 맥히지가 않더라구요..더 웃기는건 그런 듣는귀없고
    소리만 큰 유명인이 꽤 많다는 사실.. 정말 투명성이 없는 사회의 큰 문제점인듯요.
    결점은 피나게 숨기고 없으면서 있는척하는 사회^^.

  • @lina4372
    @lina4372 3 ปีที่แล้ว +1

    그리고 작곡자나 피아노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소리를 들어도 잘 이해못하고 곡해할 경우
    연습을 해도 진실성이 없는 꽹과리, 징소리만 나더라고요. 사람의 깊이가 음악의 완성도를 얼마나
    놓히는지..더 나쁜경우는 일부러 곡해하고 너는 떠들어라 나는 내갈길간다는 태도지요..

  • @lina4372
    @lina4372 3 ปีที่แล้ว +1

    USC 다닐때 sky 대학들에서 온 학생들이 많았는데 절대음감을 가진사람 하나 못봤습니다(또모 방송
    에는 많이 있었지만) 솔직하게 저도 한심하지만 그 아이들도 참 평범한 노력파의 '한계'의 벽을
    보여주는듯 했죠,, 웬지 제겐 노력파의 연주는 한계의 무서운 그림자를 보여주는듯 해서 힘듭니다.

    • @lina4372
      @lina4372 3 ปีที่แล้ว

      @@giocoso13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 그래도 저는 음들이 주는 고유한 다른 성격들을 매번 칠때마다 느끼는거랑 상대적인 음높이로 구분하는거랑은 뇌에 감지되는 농도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늘 중요하다고 생각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