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초 그당시엔 같은 값인 우동을 먹었지.. 홀아버지께선 아들의 입맛을 못맞춰주니 저녁이면 동네 중국집 가서 먹고 오라면 국물이있는 우동을 먹었지요. 아침엔 아버지랑 라면 끓여먹고 점심 도시락을 못싸주니.. 그런 아들이 안쓰러워 혼자 중국집 가서 자장면 먹고오라며 보내셨는데. 며칠먹고는 그 당신엔 혼자 먹는게 익숙한 시절이 아니라 그냥 아버지께서 곤로냄비에 뭔 맛인줄도 모르는 찌개나 국에 먹었든 시절 ㅎ.. 3분짜장,양반김 나온게 얼마나 고맙든지..밥 고봉한숟갈에 조미김 반 쪼개어 먹든시절. 3분짜장에 밥 두공기부어 비벼. 김치랑 먹든 그 시절 그맛은 지금도 아련합니다!
옛날 자장면은 감자, 콩, 오이, 계란후라이, 라드유 이런거 들어 갔는데 요즘에는 양파, 고기 이런거만 들어 가네요. 때로는 옛날 음식이 맛 있는거 같습니다. 라면 같은 경우 우지로 튀긴 면, 조미료 많이 들어간 스프 때문에 맛이 있었고 더 나아가서는 선택지가 다양해 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라면 수가 줄어 들면서(새로운 라면은 나오기는 합니다.) 조미료 맛이 약해 맛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건더기가 부실하거나 해지기도 했습니다.
요즘 짜장면들 단순히 돼지기름뿐 아니라 맛의깊이가 너무 옅어짐!
어릴적 중국집 옆을 지나갈때면 환풍구로 새어 나오는 돼지기름 볶는 냄새가 그립네요~~
요즘은 어릴적에 먹었던 자장면맛이 절대 안나더군요...라드유에 볶은 고소하고 짭짤한 기름진 자장면이 너무 그립네요..요즘 자장면은 너무 달아요 ㅜ
짜장면 위에 강낭콩, 오이채, 메추리알 딱 올려 있는 추억의 짜장면 ㅎ
짜장면은 음식이 아니라 우리들의 추억이고 문화이고 행복이죠 ㅎ
🥰
추운겨울 졸업식 끝나고 중국집 들어가면 난로위에있던 주전자로 육각형컵에 뜨끈한 보리차를 따라 후후식혀 마시다 짜장면 한입하면 꿀맛, 짬뽕에 오징어도 너무 맛남. 다먹고 나갈때 후레시민트 하나씩 씹고 그랬음.😊
76년 생입니다 우리 초등학교 때에는 짜장면 먹기가 어려웠죠 초등학 교 육상대표로 출전해서 먹었던 짜장면 그맛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가끔 한번씩 먹지만 그때 먹었던 그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동갑이네요 반가워요
국민학교생이신데 허허
이런 다큐 넘 좋네유ㅎㅎ
요즘 짜장면 3분짜장보다 못한집 수두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휴게소 짜장보단 나음 진짜 휴계소짜장면 먹으면 군대에서 나온 짜장면임
3분짜장은 양반임 아무맛도 안나는 집도있음 ㅎ한마디로 맹탕짜장. 그러고도 7천냥
인정이요
기본인 짜장 짬뽕
개판오분전 가게 수두룩해요
그러고선 왜 장사안되지??
2002년 가을 추수 대민지원나가서 먹은 자장면 한그릇 절대 잊혀지지가 않는다
99군번이신가요^^
@bj홍보팀 00입니당 10월 ^^
어릴 때 중국집 가면 다 먹고 나서 사장님이 야쿠르트 하나 씩 줬었는데 추억 이구나
아버지랑같이짜장면먹던게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7살때 1970년 저땐 한동네 한가구 정도만 잘살앗지 전부 못살앗을때 자식들도 보통 5명이상 자장면도 못먹는 집이 거의 다지 근데 못살아도 정은 참 많앗는데
예전엔 돼지기름을 써서 볶았는데 이게 설거지할때 하수구도 막히고 해서 식물성 기름으로 볶으니 동물성 지방의 풍미를 따라갈 수 없어서 예전에 먹던 짜장면 맛이 안남.
❤
누구인가 누가 짜장면를 자장면으로 하자했느냐 말에도 감칠맛이있다
예전엔 그랬었지,,,, 라면서 나온 방송이 2006년이네
지금은 2006년이 까마득한 옛날이네
세월은 참 바람처럼 흘러가는구나
확실히 옛날짜장들이 돼지기름에 볶아서 만들었었기때문에 더 맛있긴함. 요즘 짜장들은 별로;;
생일날 과 어린이날에 먹었었던 500짜리 짜장면이 얼마나 맛있던지..지금은 그맛이 안나네..
그리고 이삿날에도요.
아 어렸을 때 시장에서 파는 짜장면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완두콩과 오이 채 썬 것이 올라가 있었음. 짜장면에 오이 들어가면 참 맛있던데 요즘에는 오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드문드문 있어서 그런가 오이 올리는 짜장면 보기가 힘들더라고......
나만 해도 오이 올려진 짜장면 먹고 자랐다는. 나이가 그리 많은 건 아니지만서도
2006년이 벌써 옛날이 되어버린건가
18년전이면 옛날이죠ㅋㅋ
너무 과거인데
혹시 2014년에 살고 계신건가요?ㅋㅋㅋ
2006년 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어
브라운관tv. Oledtv차이😂😂
80년 초
그당시엔 같은 값인 우동을 먹었지.. 홀아버지께선 아들의 입맛을 못맞춰주니 저녁이면 동네 중국집 가서 먹고 오라면 국물이있는 우동을 먹었지요.
아침엔 아버지랑 라면 끓여먹고 점심 도시락을 못싸주니.. 그런 아들이 안쓰러워 혼자 중국집 가서 자장면 먹고오라며 보내셨는데.
며칠먹고는 그 당신엔 혼자 먹는게 익숙한 시절이 아니라 그냥 아버지께서 곤로냄비에 뭔 맛인줄도 모르는 찌개나 국에 먹었든 시절 ㅎ..
3분짜장,양반김 나온게 얼마나 고맙든지..밥 고봉한숟갈에 조미김 반 쪼개어 먹든시절.
3분짜장에 밥 두공기부어 비벼.
김치랑 먹든 그 시절 그맛은 지금도 아련합니다!
옛날 자장면은 감자, 콩, 오이, 계란후라이, 라드유 이런거 들어 갔는데
요즘에는 양파, 고기 이런거만 들어 가네요.
때로는 옛날 음식이 맛 있는거 같습니다.
라면 같은 경우 우지로 튀긴 면, 조미료 많이 들어간 스프 때문에 맛이 있었고
더 나아가서는 선택지가 다양해 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라면 수가 줄어 들면서(새로운 라면은 나오기는 합니다.)
조미료 맛이 약해 맛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건더기가 부실하거나 해지기도 했습니다.
짜장면 하면 무뚝뚝하신 아버지가 생각이날까.
우리 아버지 항상 월급날이면 2형제 중국집 데리고 가셨는데 이젠 제가 모시고 갑니다 ㅎㅎ
눈물젖은 짜장면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과 인생을 논하지 말아라!!
요즘자장면 너무맛없어졌ㅇ
문재앙이 최저시급 쳐 올려서 지금은 1회용 그릇에 담겨서 오니깐 그맛이 안나죠..
그건 님의 입맛 기준이 높아져서 그런거임
외국살이 하다가 몇년만에 한국 짜장면 먹으면 어릴때 먹던가 보다 더 맛있음
울동네 중학교때부터 먹던곳인데 외국갔다 몇년만에 갔는데 너무 맛있었음 가격도 홀에서 현금가 3000원 이었음 작년에
요즘은 ㅈ밥들도 죄다 짜장면 만들어팔아서그럼
인정
쇼팅에 사카린이 빠져서...
13:03 서울서초구?? 건물을 보아하니 고속터미널(현 신세계백화점) 건너편 상가들인듯싶네요..
솔직히 요즘에는 짜파게티가 더 맛있는거 같음... ㅋㅋㅋ
이전에 비해 중국집 실력이 너무 떨어짐
그거는....중국집 요리장이, 다 나이들어서은퇴하고 다른 섭외해서 ㄱ.런거
초딩때 500원이었던 짜장면(저학년때는 거의 기억없고 고학년 5.6학년그때...85,86년)~~ 아까워서 그릇바닥까지 혀로 핥아먹었던 짜장면~ 70년대 생, 80년대 초등학교 다닌 사람들이라면 공감할것~~ 친구아빠가 사줬던 짜장면과 탕수육~ 그때 탕수육을 처음 먹어본 기억~
요즘 꾸덕한 짜장면 찾기 힘듬
어렸을때 중국집 아들 너무부러워 미칠뻔했다 생일잔치에 초대받을려고 아부했던 기억생생하네 ㅋㅋ
요샌 짜파게티에 양파 다져서 넣으면
그게 더 맛있음
국민학교 5학년때, 짜장면 한그릇 30원 시설..점심시간에 친구들 3명이서 짜장면 한그릇 먹고 담임선생님 한테 무지하게 혼났다. 너무 비싼 음식을 먹는다고...
70년대170원인데 조선시대서 오셧오?
오래된TV를 옛날티비로 보고 있네 ㅋㅋㅋ
잘사는 집이었네
난 중학교
졸업식날
구경한 귀한음식이었죠
1994~1995년도 쯤에 먹었던
기름기 때문에 윤기 좌르르 흐르던 짜장면 맛을 잊을수가 없음
지금 짜장면은 맛이 없어져서 아쉬움
군 제대하기 1달전 영상이네 세월 빠르다
요새 중국집 왜케 맛이없냐. 특히 짬뽕맛이 너무 변질됨. 개인 중식당보다 프렌차이즈 중식당이 번창해서 이상한 짬뽕맛이남. 옛날에 먹던 담백하고 오징어맛이강한 짬뽕 먹고싶네
요즘은 맛없는
대왕오징어를써서
그때의 오징어 감칠향이 안나죠
우리해역 수산물맛이
참좋았는데
젠장 짱꿔러들
하향평준화 되어버린 음식
우리 나라 최고의 Soul Food!!
God 짜장면 노래가
이렇게 슬픈거구나😢
예전에는 10년이상 조수로 일하며 수십가지 요리 배워서 주방장되면 자부심가지고 요리했던 반면 요샌 본사에서 일주일 교육받고 대량조리 하나 딱 배워서 가게오픈함 ㅋㅋ 진짜 ㅈㄴ 근본 잃음 음식임
예전에는 중식음식이 전문화지만 지금은 눈너머 대충배운 주인장들이 많아서 맛이 없는거임 특히 면장출신들이 후라이판 잡으니 그 맛은 더 형편없어짐
요즘은 옛날만큼 마싯는 짜장이 없음 탕슉도 분홍소스에 투박한탕슉이 최고엿는데
그럼 당신이 직접만들어쳐드세요
탕수육 찹살탕수육 싫은데....
2006년이면 자장면이라 표기하고 공영방송에서 읽는것도 짜장면이 아니라 자장면이라 하던 시절이네 ㅋㅋㅋㅋ
라드유 그 시절의 풍미. 지금은 식용유(콩기름)로 만드니...
교이쿠상...여기서 뵙고갑니다
영미 누님 고우시다
아 이거보니까 짜장면 땡기네 낼 짜장면이나 먹어야겠다
90년대 까진 짜장면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은 달디단 짜장만
흔하니
아따 맛있게 드시네
요즘 짜장면 진짜 맛이없어짐. 배부른게 아니라 맛없게 하는중국집이 수두룩함
수타를 안해서 맛이 없죠
따흐흑 해병짜장 그립습니다...
화면36살이시면. 지금 54세시네. 😊
초딩시절 한그릇500원이었는데ㅋㅋ지금은 만원육박ㅋ
옛날 짜장면이 너무 그립다.
요즘 짜장.. 춘장을 너무 아낌~~~~~~ 허~ 해가지고 춘장으로 간을 맞춰야지.. 춘장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해서 맛이 없음 ㅜㅜ
요새 중국집에서 짜장면 시켜보면 그냥 99%는 짜파게티만도 못한 쓰레기가 나온다.
자장면이 아니고 짜장면! 자장은 자장가할 때 하는 소리고.
지금 자영업자들은 간절함이 없으니 쳐망하고 곡소리 내는거죠. 음식은 90년대가 더 맛이 죽엿습니다.
보고싶은 부모님 저때는 살아 계셧겟지만
찢어지게 가난하게 응암동에서 버티며 살앗는데.
자장면x 짜장면o
우애 좋은 4남매❤
요즘은. 불편하고 힘들면 장사안하고 옛날에는 불편하고 힘들어도. 돼지기름에볶고 고기굵기도. 엄청나며 작은이윤이라도 매일. 쌈지 돈 으로 느끼면서 살았던 ... 물질 만능주의가. 낳은 사라지는 정 이네요.
돼지기름 하수구 막힌다고 금지한건데...
불편하고 부지런한거랑 상관없는데
젊은 황교익선생도 나오네
한국X 중국O 이던 시절ㅎㅎ 지금도 탕후루때문에 황중국의 인기가 ㄷㄷㄷ
뭐 개소릴 지끼노?
짜장면을 왜 자꾸 자장면이라고 고치려고 애쓰나 무슨 좋은점이 있나?
자장면 젠장!!
짜장을 짜장이라
부르지못하고..
헉...................... 제가 42살인데요....... 나오시는 분 40살이라고 해서 진짜 깜짝놀랐어요.... 저희 아버지 뻘 되는 분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왠 뜬금... 황교익이 나타나 깜짝 놀랐네
88년도 짜장면 800원 ???의정부 살때
2006년 영상이라니😮😮
짜장면
왜 이렇게 얼굴들이 다들 삭았지
요즘 쨍깨집 수준 ㅅㅎㅌㅊ ㅋㅋ 짜파게티가 더 맛있쥬
자장면 8천원이ㅣ더라 이거묵어야대냐 그냥 짜파게티 5봉사서 묵는게낳냐
낳냐가 아니고 낫냐다 ㅋㅋ
한글도 모르는 븅신새키 ㅋㅋ
퓨전식 짜장이 대중화 됨
13:42 독거노총각 젊은시절
방송 날짜를 보니…
입대 3일전이었네요 ㅎㅎ
15:09 황교익 ㅋㅋ
정말 70~80년대에는 짜장면 한그릇에 진짜 행복했나요??? ㅋㅋㅋ
그때는 졸업식이나 행사있을때 자장며ㆍ먹엇다고하네요
그때는 워낙에 먹거리가 없을때라..
@@찬일-bi
그때도 먹을거 많았어요
지금은 먹을게 뭐있나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지금처럼 치킨피자 그런건 없었죠..70 80년대에 뭐가있었겠나.. 고기자체를 생일날이나 졸업식날한번 먹을수있을정도면 말다했죠..
넘쳐나고 자극이 난무해서 도파민이 사방팔방 분출되는 요즘세상에서는 느낄수없는 행복이죠.
2:01 형님 죄송한데 요즘 40살이면 진짜 젊습니다 ㅋㅋㅋ
요즘 그들이 말하는 영포티가 아니라 철없는 40대 아저씨가 수두룩합니다
젊고 안젊고가 니가 판단할게 아니다. 니 뭐 안다고 판단하노?
이딴 이야 어머님께 명곡이네 했는데 투팍음악인거 알고 충격;;
내일은 짜장이다
주방장들 잘들어 니들이 짜장을 알어?
15:07 황교익 18년 전 ㄷㄷ
2024.10.25 오후 11시
다 좋은데 끝에 음주운전자는..😑
인육이 유통되고 있을까봐 겁나는 동네.
믿거 황교익
2006년엊그제같은데 참..
2006년에 초딩 이었는데 그립다
2006 월드컵 본지가 엊그제같은데...
@Tuss2233 전군대에서봣네여
짜장면이 짜장면이지 자장면이 뭐니? 입맛떨어지게
간짜장=건작장
불닭볶음면 얘기를 갑자기 해야겠는데,요즘 불닭 하나도 안맵고 예전의 감칠맛두없음
그건 니가 하두 쳐먹어서 소스가 입맛에 익숙해져서 그런거임.
짜장면 이라고 못하고 왜 자장면 자장면 극혐 귀싸대기 마렵네 성우할머니
자장면 시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못하는 심정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옛날맛이 나는 짜장면집이 없다..ㅠㅠ
예전엔 다 수제였는데 요즈음 수제가 머 대단한 것인마냥 마케팅하고
짜장면에 계란,오이,완두콩은 기본이었지...수타면에
90년생인데 진짜 요즘 중국집 짜장면 돈만원 주고 사먹는거보다 짜파게티 5개들이 두묶음 사먹는게 훨씬 맛있고 개이득임 고딩때까지도 동네 중국집들에서 진짜 그릇에 배달되고 완두콩 아니면 오이 아니면 계란후라이 올려주는곳도 많았고 자장맛도 진하면서 풍부했고 밤이면 그릇회수해 가시고 고딩때는 학교앞 짱깨집에서 많이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영..짜장면이 라면만도 못하니 어휴 근대 중국집말고도 배민의 등장이후 개나소나 음식장사한다고 깝쳐서 그러는게 문제인것같음 맛도 개차반이고 서비스를 인질삼아 손님한테 칼들이대는것도 아니고 맛이있어야 리뷰를 좋게써주지 어휴 지들 가게가 왜 쳐망하는지 ㅈ도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생이면 ㅋㅋ 그때랑 지금이랑 짜장면맛 별차이 없을때인데 ㅋㅋㅋㅋㅋ
요즘 짜장면 맛 드럽게 없음 ㅡㅡ
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