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 동네마다 맛집이 있다고 봐야지...일단 각자 치열한 경쟁에서 5년이상 살아 남았다면 맛집으로 인정해 줘야 한다고 봄...왜냐면 식당 차려서 1년이상 버티기 힘든곳이고 전주에서도 촌동네 불과한 여기 아중리에서도 1년은 커녕 3달 넘기는 가게가 거의 없다....이것저것 주종목을 바꾸면서 그것도 1년 이어가는거지....1년 버티기 진짜 빡셔...
요즘은 식당들도 브랜드화 시키니 개인식당들은 더더욱 살아남기 힘들죠. 오래된 식당들이 예전만 못해 현지분들은 아쉬우시겠지만 그래도 살아남은 맛집들인 것을요. 변한 맛에도 타지사람들은 맛있게 잘 먹습니다. 새로운 맛집을 모험하기 보다 여행객들은 성공적인 식도락을 추구하니깐요. 현지분들의 검증을 기다리지요. 😊
덕진광장에 있는 '가정식백반'도 좋습니다. 광장포차타운 오른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반찬이 다양하고, 양이 무척 많습니다.(2인 이상 기준) 밥과 반찬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 있고요. 위생 크게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카페는 객사와 한옥마을 사이에 있는 '커피하우스'를 추천합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객사에 있는 한옥카페 두 곳도 분위기가 좋더군요.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행복한밥상'도 맛있었는데... 사실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 백반집들은 거의 다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전주에 살고 있는 청년인데, 전북대 근처 식당은 그날 먹고 싶은 곳으로 가고, 화산체육관에서 운동하고 나오면 현대옥 본점이나 김밥천국 많이 갔습니다. 이외의 곳은 리뷰를 먼저 확인하긴 합니다ㅋㅋ 고독한 미식가처럼 남부시장 돌아다니시다가 눈에 드는 식당 아무데나 들어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맛이 제겐 자극적입니다. 음식이란게 여러 맛의 조화로움속에 그 요리만의 특색이 있어야 하는데 여긴 그런 어우러짐이 없어 감칠맛도 안나고 다 먹어 갈 즈음엔 짠 맛 때문에 뒤엣 맛이 조금 쓰게 느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사람은 무척 많습니다. 여길 가보고 머리로는 알고 있었던 맛의 고장이란 말도 이제는 지나간 허명이란 사실을 체감하고 씁쓸한 김정이 올라오더라구요. 시실 그렇게 맛없진 않습니다. 꽤 괜찮고 어떤 사람 입엔 아주 맛날지도 모릅니다. 다만 외지인이 아닌 전주분들이 많이 찾는 집이란 사실에 사라진 전주의 맛의 현주소를 확인한 것에서 오는 처연함이 있네요
저는 서울이 고향인데 전주 내려와서 산지 딱 만10년 됐어요~입맛의 차이겠지만 전 이런곳들 맛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오히려 서울이 더 사람도 많이 살고 그래서 인지 맛집도 많은것 같아요~제 생각이예요ㅠ 근데 두거리 우신탕은 얼큰하니 맛나요~빨간 갈비탕 같은..전골 보다 우신탕이 고기가 더 많이들고 맛있어요~그리고 개인적으로 현대옥보다 미가옥이 훨씬 맛있어요~^^그리고 전 베테랑은 진짜 쏘쏘예요..그리고 조점례 피순대보다 큰집 피순대가 훨씬 맛있어요~
현지인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서울이 사람이 많다보니 식당도 많고 맛집도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 전라도는 인구가 적고 계속 줄고있죠 저는 전라도의 오래된 추억의 노포맛집들을 올려서 추억을 되살리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두거리재방문해보고 미가옥 큰집피순대도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와 진짜 동감이요 저도 서대문이 고향이라서 처음 전주와서 뭐가 맛있지ᆢ했네요 갈비탕 좋아하는데ᆢ서울까지 가서 겸사겸사 먹고 오고 그랬는데 맛집은 대도시에 있는게 맞고요 저도 베테랑 조점례 별로ᆢ 지금은 10년차 넘어가서 ᆢ (돼지갈비찜 추천이요 토담집요) 냉면 맛집 추천해주세요
전주 사람입니다. 인터넷보고 찾아가시면 많이 실망하실겁니다. 영상만 그렇지 막상 가보면 다 거기서 거기고 실망도 많이 하실겁니다. 전주란 곳이 딱히 엄청난 맛집이 없어요. 기본빵 한다는 거지요. 우리 현주민들은 저희들만의 동네 맛집을 다닙니다. 영상의 맛집은 이제 옛날 그 맛이 사라졌으며 관광객들만의 맛집이니 참고 하셔서 가보시면 됩니다.
유명맛집들 시작은 결국 현지인들의 추천이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전주는 어딜가도 평타이상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관광객 맛집이 된 곳들도 평타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지에서는 호기심에 가볼수도 있고, 저 맛집들을 참고하여 동일메뉴의 새로운 맛집을 다시 찾아보는 것도 여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전주 사람으로 전주 맛 집이 어딜까 늘 고민을 합니다. 요즘은 국수 한 그릇도 제대로 하는 집을 잘 못찾고 있어서.. 관광객 상대를 하다보니 맛이 퓨전화 되어서 깊은 맛이 사라진듯 합니다. 소개된 다섯 집도 그냥 먹을만은 합니다. 그중 현대옥? 전주사람들은 그 집엔 잘 가질 않습니다. 다 취향대로 갑니다..동원, 미가옥등 식성은 가족간에도 다릅니다. 주변 사람들이 저를 미식가라 합니다만, 집에서도 매일 원하는 것만 먹을 수가 없듯이 그냥 큰 기대없이 인연이 닿는대로 먹고 다닙니다. 그래도 관광지가 되다보니 많은 외지 손님들이 찾아오곤해서 대접을 하게 됩니다. 손님이 오시면 취향( 육,해,공)을 물어보고 세군데중 한곳을 정해서 모시고 갑니다. 세곳 모두 전주 외곽에 있습니다. 1.구이면 해성가든 옻 오리 찜( 밑 반찬이 친환경) 한 시간전 주문 필수 2. 김제 가는 길 (국립박물관 대로 ) 대운암소한우회관 소고기 육회 비빔밥 이 집은 점심 시간 대기가 깁니다. 3. 옥정호 구암가든 붕어찜 30분 전에 주문 필수 입니다. 내가 만족하지 못하는 음식을 손님에게 대접할 수 없듯이 평소 찾아 둔 곳 중에서 위 세 집은 극칭찬을 받은 집들입니다. 모두 한옥마을에서는 30분 거리에 있는 집들입니다. 대한민국 식당들은 모두 맛 집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 식성이 다를 뿐이지요~^^
전주에 살고 순대국밥 좋아하지만 조점례는 내 입맛에는 다른 집보다는 내 입맛에 안맞아서 안가게 되는 집. 풍남문 시장에서는 엄마손 해장국집으로 갑니다. 짬뽕순대는 강한데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가면 꼭 시켜먹는 메뉴 순대국밥은 약간 삼삼하게 나와 직접 간을 해서 먹으면 딱 떨어지는 맛. 완주용진에 있는 마이산순대도 딱 좋은 맛집인데 전주는 동네마다 순대국밥 맛집은 있어서.관광객이 가기에는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고.
전주맛집은 가성비인데 타지인들 몰려와서 비싸진데 많고 맛은 옛날맛과 차이없어요 상대적으로 맛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일단 조점례 피순대 전주30년살다 첨 먹어봤는데 냄새구리구요... 현대옥 본점은 짜요... 진미집, 오원집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전일갑오는 비슷한곳 많이 생겨서 특별함을 잃었구요... 하나는 안가봤네요... 맛도 지키고 서비스도 그대로이며 가격도 착한 평화동 토방 좋구요... 오리집 사랑오리, 오리사랑 가격이 좋고요 예전에 가던 참치일번가는 전국적으로 가성비 고퀄리티 참치무한공급의 시초라 지금도 여전할듯 콩나물국밥은 상업화되었어도 왱이집이나 뭐 다들알만한데 나쁘지 않고 좋아하던데는 사라졌네요... 순대국밥도 지리산피순대 좋아했는데 오년전에 맛있게 먹었던 오리주물럭집도 어느새 가격과 양이 변하니 그저그렇게 변하더라구요., 심지어는 치킨집들도 햇실, 다사랑 너무 상업화되면서 양이 줄어서 실망... 그래도 타지역보다는 싸고 서울서 줄서서 먹는집 만큼 맛은 내는면서 줄 안서도 되네요... 옛날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그냥 유튜버들이 가는데가 더 나을것 같아요 솔직한 평이 담기니까요... 초코파이는 옛날에는 안먹었는데 빵값올랐는데 거의 그대로라 이제는 먹게된제품 ㅎㅎ
거 전주 사람이라면서 전주사람은 안가는 곳만 나왔다고 비아냥 대는 댓글이 보여서 전주 토박이가 댓글 달아 드립니다. 1/+. 진미집/오원집 예전엔 가성비 짱짱이라 진짜 많이 갔었고, 맛 자체는 여전히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전주사람 입장에선 가성비 대단하던 시절부터 쭉 다녔던 사람들이라 '이 가격이 맞아?' 라는 생각을 하게 되긴 합니다. 하지만, 추억의 맛이기도 하고, 타지에서 (편한)지인들이 놀러오면 특이한 먹거리로 저녁식사를 하거나, 혹은 야식으로 2~3차쯤 달리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집의 차이는 오원집이 맛이 더 깔끔하고 덜 짜고 덜 달고 덜 맵습니다. 진미집은 맛이 더 달고, 짜고, 맵고, 자극적이에요. 보통 제 주위에서 남자들은 오원집 여자들은 진미집을 더 선호하더군요 전주내에서 진미집은 체인사업 시도했다가 별 성과 없이 접었고, 오원집은 체인점 몇곳이 여전히 영업중입니다. 이런걸 보면 전주에선 오원집이 판정승인듯. - 전주사람에겐 이미 특이할게 없는 익숙한 맛에 가성비까지 무너져서 맘에 안드는거죠 2. 전일갑오 아래 다른 댓글처럼, 특유의 그 소스를 이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상대적으로 희귀성이 떨어졌고 + 주말/휴일에는 관광객들 때문에 전주사람들이 잘 먹지도 못합니다. 여기도 오원집/진미집 처럼 추억의 맛이라 땡길때가 종종 있는데, 전입가오 외에도 전주 가맥집들중에 황태구이 파는곳은 여러곳이 있고 맛은 다들 대동소이해요 다들 포슬하게 잘 구워 주시니까 줄서지 말고 다른 가맥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4. 현대옥.. 전주사람들은 다 자기 취향에 따라 자기만의 콩나물국밥, 순대국밥, 비빔밥집이 있습니다. 전주사람들은 돈주고 비빔밥 안먹는다는거 맞는 말이기도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외부나 타지에서 올 지인이 단 1명도 없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지인이나 친구의 요청떄문에라도 자기만의 비빔밥집이 하나쯤 있죠. 자기만의 콩나물 순대 비빔밥 집이라는 의미는 결국, 식당들이 두루두루 다 먹을만은 하지만, 자기 취향에 맞는 가게는 'XXX'이다. 라는 기준이 있다는겁니다. 보통, 현대옥/왱이집/삼백집 정도가 전주 콩나물국밥 취향선택 3대장이고, 미가옥도 맛이 깔끔합니다. 콩나물 국밥도 전주에서든 전국적으로든 현대옥은 체인화 해서 성공을 했고, 삼백집은 전주내에 분점이 있었던 적이 있지만 접었구요. 왱이집은 본점 1곳만 운영합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니 다음번에 전주에 오시면 삼백집/왱이집/미가옥도 경험해보시고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전주사람들이 댓글 다는 것중에 제일 어이 없는게 콩나물 국밥 가지고 시비거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제 취향은 현대옥. 옛날 남부시장에서 할머님이 해주시던 그 맛에서는 조금 달라졌지만 제 취향엔 가장 잘 맞아요. 5. 조점례... 아마 전주사람들이 가장 발끈하는 포인트가 이집일꺼에요 ㅇㅇ 한옥마을이 상업화되어서 붐비기 이전에는 전주사람들이 좋아하는 국밥집중에 하나였습니다. 그 당시부터 맛과 가격은 괜찮았지만, 서비스 후지고 불친절 하기로 유명했어요. (물론 위 4번에서의 이야기처럼 다 자기만의 취향/애정 순대국집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최근 10여년간 한옥마을이 붐비면서 맛 자체가 좀 바뀌었는데, 그게 기존의 '맛있음'보다 열화된 열화판 국밥이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저뿐만 아니라 조점례를 최소 1X년 이상 다닌 사람들의 공통적인 평이에요. 다만 피순대 자체는 여전히 맛있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피순대만 먹으려고 피순대집을 가는 경우는 거의 없죠) 전주 사람들은 이렇게 맛이 (안좋게)바뀐 피순대국밥을 인정하기 싫은 마음 + 고작 이런 피순대국밥을 타지사람들이 전주까지 오셔서 먹어보고 이게 피순대국밥의 기준이 되는걸 많이 불편해 하더라구요.(사실 이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ㅠ_ㅠ) 호성순대, 금암피순대, 동원순대집, 덕천순대국밥, 뽀빠이순대 등등... 다 먹을만하고 괜찮아요.. 계속 언급한대로 취향에 따라 달라서 어디가 제일 맛있다 라고 말하기 애매합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이유 때문에 조점례 이야기를 하면 거품을 무는 분들이 많아요. 전주사람들이 좋아하고 사랑했던 피순대국밥이 아니니까요.ㅇㅇ + 전주는 다른 도시들처럼, 특색있는 대표메뉴가 특별히 맛있는 느낌이 없습니다. 대신 기본점이 높아요. 전주에서 밥장사로 10년이상 살아남은 식당이면 다 훌륭합니다. ++ 이렇다보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식당이 갈리고 메뉴가 갈리는데 그걸 가지고 빼액거리는 아죠씨 아주머니들이 많아요 ㅇ +++ 꽤 길게 주절거렸는데요, 사실 결론은 이거에요 "거기 왜갔냐 빼애애앸!" 거리면서 뒷목잡는 댓글 그냥 무시하세요 ㅇㅇ 그리고 혹시, 드셔보셨던 메뉴중에 다른 가게를 가보고 싶으시다거나, 새롭게 경험해보고 싶은 메뉴가 있으시다면 따로 댓글 달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ㅇㅇ
비빔밥도 진짜 현지인들 사이에서 엄청 갈리는데요, 어느곳이든 기본은 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불만도 많은 메뉴죠 ㅇㅇ 비빔장(고추장)들도 직접 담그는 집들이 대부분이라 가게마다 취향 심하게 탑니다. 1. 하숙영 가마솥 비빔밥(구 중앙회관) = 반찬들이 괜찮은 편이구요, 저는 이집의 매력있게 매콤한 고추장앙념과, 직접담근 된장으로 끓인 짭짤한 된장국의 조합을 좋아합니다. 2. 백송회관 = 저희 부모님이 좋아하십니다. 3. 고궁(덕진공원 근처) = 비빔밥도 괜찮은 편이구요, 불고기등 곁들임 메뉴와 비빔밥 조화도 괜찮은 편입니다. 4. 한국집(한국관 아님) = 비빔채 각 재료들의 고유의 맛들이 개별적으로 잘 느껴지면서, 한입에 같이 먹을때 맛의 조화도 좋습니다. 보통 연령층 높은 손님들이 좋아하시더군요. 5. 호남각 = 비빔밥 집들 중에서도 밑반찬이 다양한 편이구요, 갈비찜 비빔밥 정식이 넘사벽이긴한데... 비쌉니다 네.. ㅇㅇ 6. 성미당/가족회관/한국관/등등등 = 그냥 막 먹는 비빔밥에 비하면 당연히 훌륭하지만, 제 입맛엔 별 매력이 없다고 느껴져서 굳이 지인들을 데리고 가진 않습니다.
저는 타지사람이라 오래된 맛집들이라고만 설명 가능한데, 이리도 친절하고 참고문헌이라해도 손색없는 정보를 주시다니요. 다음 전주 방문에는 삼백집과 미가옥을 가봐야겠습니다. 왱이집은 다녀왔는데 맛보다는 현대옥의 규모나 서비스에 많이 감탄하여 소개해봤던터라 호성순대나 금암피순대랑 해서 코스로 다녀와야겠습니다. 좋은 의견, 경험에서 나온 알짜배기 정보를 베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전주 40년 넘게 살면서 어렸을때 돈없고 여럿이서 술한잔 할라고 간 곳이 진미집 오원집이지 이제는 안간지 한참 됐고 메뉴 그거 뭐 대단한 거라고 전주 맛집 하면 맨날 나와 그 바람에 그 집 사장만 돈 많이 벌었겠지 타지 사람들 와서 한번씩 꼭 물어보더만 그리고 조점례 현대옥 본점 전주 사람 잘 안감 전주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만이 아는 맛집이 있어서 거기를 가지 나 같은 경우도 콩나물 국밥 먹을려면 왱이집이라 있는데 거길가지 아마 거기가 예전에는 새벽에 주차장에 택시로 가득차 있었지 안가본지 좀오래 됐는데 한번 옛날생각하며 가봐야것다
전주하면 한국관의 비빔밥, 한벽루의 오모가리탕집들, 아 먹고 싶다 베테랑 칼국수, 장미호떡은 안보이던데 망했나, 풍년제과가 그렇게 잘나갈줄은 나 어릴때는 풍년제과와 맘먹는 고려당도 있었는데 어딜 갔는지 ??? 여전히 너무나 맛있는 일품향의 야끼만두 돌아가신 아버지가 시시때때로 군것질 거리로 사오셨는데 너무 맛있었지 나무 포장재로 싸왔던 그 군만두 정말 맛있었지 10년전에 가서 먹었는데 나무포장지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맛있었지 아 그러고보면 화심 순두부도 무쟈게 먹고 싶다 아 정말 맛있는 전주 남부시장 콩나물해장국집은 어떻게 변했나 아 남부시장 입구의 태풍거는 사라졌을까 ??? 그대로 있을까 ??? 정말 왜 그때 당시에는 서울로 그리도 오고 싶어했는지 인생 살아보니 고향이 최고인데 아 오모가리탕도 먹고 싶다 베테랑 그 진한 칼국수들 아 미치겠다
관광버스로 여행오는 사람들을 위한 맛집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완벽한 맛은 아니더라도 넓은 홀과 빠른 손, 전주를 다녀갔다 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 전주하면 비빔밥이라 외국에도 홍보를 하는데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 하나는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현지인 추천 맛집 있으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
전주 떠나보세요 비빔밥이 그립고 콩나물국밥에 눈물나고 베테랑 칼국수에 목이 칼칼하고 오모가리탕도 먹고 싶고 소방서 뒤편의 닭내장탕집들 !!!! 왜 다른 지방에서는 닭내장탕 안파는거야 아 미차 !!! 일품향의 야끼만두처럼 맛있는 군만두집 타지에서는 찾기 힘들어요 눈물나요 ㅠㅠㅠㅠ
본가 전주고 서울 20년 살고 있는데 맞아요. 이상한 꼬장 같은 부심이 있음. 유명한 데 간다고 하면 택시기사들도 일단 거긴 아니라고 까고 봄. 비빔밥도 맛만 있는데 아니라고 그러고, 풍년제과도 지역빵집 최초로 현대백화점 입점했는데 전주인들은 내려치고. 뭔가 나만 아는 그런 걸 뽐내고 싶은 살짝 비뚤어지고 꼬인 자부심 같은 게 있음. 먹고 살 거리가 없어서 내세울 게 그나마 음식 뿐이라서 그걸로 무시 안 당하려는 자격지심 같기도 하고. 누구만 아는 로컬맛집 그런 거 없으니 그냥 유명하고 리뷰 많은 집 가면 됩니다.
@@ysl8453원래 먹던 음식맛이 아니라서 그럼!! 외지인들이 여행와서 이건 짜네 저건 싱겁네 간이 쎄네 어쩌네 한마디씩 해대는 통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휘둘려서 이맛도 저맛도 아닌 맛이 되버려서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고! 또다른 이유는 타지사람들이 들어와서 장사하느라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음식들해대며 전주음식인양 장사하는것도 있기때문임!! 전주는 원래 백반이 유명한 음식이고 고추장도 다른곳처럼 달게 만들지않고 찹쌀로 맵고 칼칼하게 만들어 먹던 동네임!! 다른 지역처럼 딱히 지역특산물이랍시고 한두가지 특화된 요리로 장사하던곳이 아니라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특색이 없는 동네다 싶고 지역토박이들 입장에선 집에서 해먹던 음식들이라 딱히 돈주고 사먹을 음식이겠나 싶기도함!! 실제로 어지간히 오래되고 잘한다는 식당들보다 집에서 살림하는 아줌마들 솜씨가 더 낳은 경우가 많은 동네라 그런것도 있음!! 제가 나이가 40중반인데 전주식당들 예전에 전주사람들 자주 해먹는 김치도 못담고 모르는 곳들이 열에 아홉임!! 얼추 비슷하게 해도 예전 맛이 안남!! 대표적인게 한옥마을에서 김치 명인이랍시고 영업하는 집이 있는데 전주음식이 아님!! 말이 두서 없이 삼천포로 샛는데 첫째는 맛이 변해버리는게 크고! 둘째는 전주사람들이 먹던 음식이 아닌게 또다른 이유임!!
@@ysl8453오지랖 좀더 부려보자면 최불암아저씨가 나오는 한국인의 밥상이란 프로가 있음! 거기에 아줌마들 나와서 음식해먹는게 나오는데 그게 전주사람들이 원래 해먹던 음식임!! 시판용 된장 고추장으로는 그런맛이 안나옴!! 음식 만드는 장자체도 다르고 사람 손이 워낙 많이 들어가서 식당에서 그렇게 음식을 만들수가 없음!! 그리고 내또래보다 4~5년 아래또래만 되도 옜날음식 얘기하면 모르는 경우가 허다함!!
와~ 맞아요! 제가 하고 싶은말을 다 써주셔서 너무 공감합니다. 전주 맛집이라고 유튜브에 소개 되는 곳들 맛있는 식당 별로없는 이유가 예전의 그 맛있던 전주 음식 맛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예전에는 정말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오던 백반집 메뉴 하나하나 맛 없던 것이 없었는데요... 맛이 변한 이유가 재료가 변하고 제대로 음식하는 사람도 많지 않기 때문인것 같아요.시판 된장, 고추장도 예전 재래식 맛이 아니고 다른 식재료들도 다 값싼 중국산들이 들어오고 인건비도 올라서 그런것 같아요.저는 의외로 미국 LA에 있는 한국식당 들에서 예전 전주 음식맛을 느낀적이 있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LA는 멕시코의 값싼 노동력이 가까운 도시라서 좋은 식재료들도 가격이 저렴하고 음식이 맛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goldpsk528
@@hoopergiggs6892 전주는 남문시장안에 양푼동태(.9), 아중리에 부평굴국밥(.9),남원골추어탕(1),완주용진에 마이산순대(.9), 군산옆 장항의 할매온정집(일인분에 2.아구찜,탕), 서신동에 일송정(1.5갈비탕),길거리야바게트버거. 그 외에도 전주는 그냥 기본은 합니다. 유튜버들이 소개한 곳은 절대 가지 마세요..전주사람들 거의 안 갑니다.순창 파출소 앞의 백반집.
댓글들 보니 전주 분들이 많이 덧글을 달으시네요. 가지 말아야 할 곳 이라는 내용들..ㅋ 굉장히 한심해 보입니다. 그 지역민들은 워낙 익숙해서 별 맛 아닐지 모르겠지만 외지 사람들 입맛에는 굉장히 특별할 수 있어요. 전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사람들에게 마치 전주는 우리 지역사람들 맛집만 공유하니 여기에 언급된 집들은 오지 마세요~~ 뭐 이런 느낌만 듭니다. 한마디로 전주와서 한옥마을 왜 가냐 ? 초코파이 왜 먹냐 ? 현대옥 왜 가냐? 가맥집 왜 가냐?.. 뭐 이런 느낌입니다.
현지인들은 왜 오랜시간 줄서서 먹어야하나, 다른 집 가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타지 사람들은 다음을 기약하기 어렵기 때문에 오래기다려도 먹으려는 경향이 있지요. 유명한 맛집들이 시초이거나 유행의 선두주자라 여행객들에게는 더 궁금하기도 할테고요. 괜히 현지인 맛집, 요즘 맛집이라해서 갔는데 의아할수도 있으니 기준을 잡기에는 옛날맛집, 유명맛집을 더 맛보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불편한 댓글들 무시하고 지나가도 되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객관적일 수 없는 맛집 영상이라 비판, 비난들 다 감수한다 하더라도 마음이 편치는 않더라고요.
간장비빔밥이 궁금한데 상호가 남천마루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정보력으로는 정답을 찾기 쉽지 않네요. 이서치킨, 명희네밥집 메모해두었다가 뚱원장님의 말씀 떠올리며 좋은 기분으로 맛집 방문해보아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상으로도 추억여행할 수 있게 더 분발해보겠습니다.
전주 현지인들 맨날 먹을데 없다 다 옛날 말이다 어쩐다 하는데 전주에 먹을데 별로 없는거 다른지역 사람들도 다 알고 있어요 ㅋ 작은 도시에 뭐가 얼마나 있겠어요 그냥 츄려서 먹어보는거지 서울이 맛있는거 훨씬 많지 전주 비빔밥 성미당 한국관만한곳이 서울에 없겠나요. 베테랑 초코파이 ㅋㅋ 요만한 집 서울에 없겠냐구요 경쟁이 훨 박터지는데 ㅋㅋ 서울경기도 벗어나 그냥 놀러온기면 한 끼 무난한거 먹는거지. 전주에 살 것도 아니고 아옹다옹 하는 맛집 리스트 다 츄려도 20ㅡ30개도 될까 말까 한거. 서울에서 내려와 있는 사람들 일주일이면 먹을거 없다 싶은곳이 전주에요. 대강 유명한데 한 바퀴 도는데 일주일도 안걸릴거라고요 ㅎ 뭔 맛부심들이 그렇게 ㅋㅋㅋ 님들 서울 한 번씩 오면 안먹던 메뉴가 엄청나게 많고 그런거 먹어보듯이 서울에서 안 사먹던거 그냥 감성 넣어 사먹는게 전주 비빔밥. 현지인들 집에서 비벼먹는다는데 타지역 사람들도 다 집에서 비벼 먹을줄 알아요. ㅋㅋㅋㅋ 여행이니까 그냥 돌아가서 맛있어었어 맛없었어 하려고 경험 삼아 이거 저거 사람들 이름 아는데서 먹어보는거고. 님들 서울와서 이거저거 먹어보듯이. 우물인 개구리들이 우물홍보하는것도아니고 우물인 미꾸라지들이 되가고있네.
전주 맛부심은 특정 유명 음식점때문에 생긴게 아니에요ㅋ 대가릿수 차이가 얼만데 대도시에 사람 많은만큼 당연히 맛집도 거기에 많이 모여있겠지요 ㅋㅋㅋ 요즘 유명 음식점은 다 다른 지역 블로거들이 만들어놓은겁니다.. 전주는 동네 어디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정성스런 가짓수와 반찬 맛없는 집이 없을정도로 다 평타 이상으로 맛있다는 의미의 맛부심입니다. 아시겠어요??? 개취니까 님의 입맛이 다를 수는 있겠으나 오래전부터 이어온 맛부심 의미를 왜 님이 폄하해? ㅋㅋㅋ
전주는 동네마다 맛집이 있다고 봐야지...일단 각자 치열한 경쟁에서 5년이상 살아 남았다면
맛집으로 인정해 줘야 한다고 봄...왜냐면 식당 차려서 1년이상 버티기 힘든곳이고 전주에서도
촌동네 불과한 여기 아중리에서도 1년은 커녕 3달 넘기는 가게가 거의 없다....이것저것 주종목을
바꾸면서 그것도 1년 이어가는거지....1년 버티기 진짜 빡셔...
진짜 전주에서 한식메뉴로
3년이상 버티면 최소한 돈은 아깝지 않은 식당이죠
요즘은 식당들도 브랜드화 시키니 개인식당들은 더더욱 살아남기 힘들죠. 오래된 식당들이 예전만 못해 현지분들은 아쉬우시겠지만 그래도 살아남은 맛집들인 것을요. 변한 맛에도 타지사람들은 맛있게 잘 먹습니다. 새로운 맛집을 모험하기 보다 여행객들은 성공적인 식도락을 추구하니깐요. 현지분들의 검증을 기다리지요. 😊
덕진광장에 있는 '가정식백반'도 좋습니다. 광장포차타운 오른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반찬이 다양하고, 양이 무척 많습니다.(2인 이상 기준) 밥과 반찬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 있고요. 위생 크게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카페는 객사와 한옥마을 사이에 있는 '커피하우스'를 추천합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객사에 있는 한옥카페 두 곳도 분위기가 좋더군요.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행복한밥상'도 맛있었는데... 사실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 백반집들은 거의 다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전주에 살고 있는 청년인데, 전북대 근처 식당은 그날 먹고 싶은 곳으로 가고, 화산체육관에서 운동하고 나오면 현대옥 본점이나 김밥천국 많이 갔습니다. 이외의 곳은 리뷰를 먼저 확인하긴 합니다ㅋㅋ
고독한 미식가처럼 남부시장 돌아다니시다가 눈에 드는 식당 아무데나 들어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고독한 미식가처럼 맛집 발굴해내고 싶네요. 가정식백반과 행복한밥상은 메모해두었다가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백반집은 맛있어도 비싸면 맛집으로 인정받기가 힘들더라고요. 백반 먹고 커피하우스까지 들러 맛과 가성비까지 챙긴 전주맛집 투어,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전주사람인디. 솔까 조점례는 여행객을 위한 맛집이 된지 오래임. 나머진 인정
그렇군요 저도 먹으면서 기대에 못미치고 조금 느낀바가 있었지만 워낙 유명한곳이니 넣게 되었습니다
조점례는 전주토박이들은 안갑니다.
조점례 비추입니다.
통풍걸려요 순대곱창먹으면...
통풍,고통스런병
조점례 맛있어요
진미집~저 스무살 시절엔 천장은 새까맣고 바닥은 자갈로 되있어서 담배피다 걍 바닥에 비벼 끄던 집~^^그땐 가격도 저렴해서 친구들과 많이 갔더랬죠~
추억이 있으시군요 찐맛집이었습니다 ^^
진미집 고기 한 접시에 3~4천원, 겉은 쌔캄쌔캄 타서 불맛 진할 때. 그때가 진짜였죠.ㅋ 지금은 그 갬성이 ....그리 오래 전은 아니지만 전일슈퍼도 하이트 공장에서 가져온지 3일 이상 되면 오래된 거 취급 받았던 그런 시절...
두거리 우신탕에서는 우신탕을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
홀에 전골 주문한 테이블이 많아보였는데 찐은 우신탕인가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신라면 좋아하는 사람은추천 신라면스프 냄새 땜에 호불호가 확실한 식당
맛이 제겐 자극적입니다. 음식이란게 여러 맛의 조화로움속에 그 요리만의 특색이 있어야 하는데 여긴 그런 어우러짐이 없어 감칠맛도 안나고 다 먹어 갈 즈음엔 짠 맛 때문에 뒤엣 맛이 조금 쓰게 느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사람은 무척 많습니다. 여길 가보고 머리로는 알고 있었던 맛의 고장이란 말도 이제는 지나간 허명이란 사실을 체감하고 씁쓸한 김정이 올라오더라구요. 시실 그렇게 맛없진 않습니다. 꽤 괜찮고 어떤 사람 입엔 아주 맛날지도 모릅니다. 다만 외지인이 아닌 전주분들이 많이 찾는 집이란 사실에 사라진 전주의 맛의 현주소를 확인한 것에서 오는 처연함이 있네요
한국여행가면 찾아가야지..
전주가 맛집도 많고
여행지로 좋습니다 👍
전주사람입니다....조점례는 빼시는게 조점례는 관광객들이만든 맛집이 된곳이에용..한옥마을에서 가깝고 그러다보니..나머지는 다 전주 사람들 많이가는 맛집입니다... 순대국밥집은 거르시는게 좋아용...동원순대도 있고 전주사람들 많이가는곳 따로있습니다!!
전주현지인분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조점례는 예전부터 갔었지만 먹어보면 기대에 못미치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유명하다보니 같이 넣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 보완하여 다른 찐맛집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원순대도 가봐야겠네요
동원순대국 인정 조점례는 아님
저는 서울이 고향인데 전주 내려와서 산지 딱 만10년 됐어요~입맛의 차이겠지만 전 이런곳들 맛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오히려 서울이 더 사람도 많이 살고 그래서 인지 맛집도 많은것 같아요~제 생각이예요ㅠ 근데 두거리 우신탕은 얼큰하니 맛나요~빨간 갈비탕 같은..전골 보다 우신탕이 고기가 더 많이들고 맛있어요~그리고 개인적으로 현대옥보다 미가옥이 훨씬 맛있어요~^^그리고 전 베테랑은 진짜 쏘쏘예요..그리고 조점례 피순대보다 큰집 피순대가 훨씬 맛있어요~
현지인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서울이 사람이 많다보니 식당도 많고 맛집도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 전라도는 인구가 적고 계속 줄고있죠 저는 전라도의 오래된 추억의 노포맛집들을 올려서 추억을 되살리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두거리재방문해보고 미가옥 큰집피순대도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와 진짜 동감이요
저도 서대문이 고향이라서
처음 전주와서 뭐가 맛있지ᆢ했네요
갈비탕 좋아하는데ᆢ서울까지 가서 겸사겸사 먹고 오고 그랬는데
맛집은 대도시에 있는게 맞고요
저도 베테랑 조점례 별로ᆢ
지금은 10년차 넘어가서 ᆢ
(돼지갈비찜 추천이요
토담집요)
냉면 맛집 추천해주세요
라면스프맛 지대로인 우신탕
어머 원댓글님 나랑 입맛이 똑같네요^^
현대옥보다는 미가옥, 베테랑 쏘쏘, 조점례보다는 큰집피순대 😊
현대옥은요 본점보다 아중점이 제일 낫습니다.전주역점과 송천동 농산물도매시장점도 괜찮구요.암튼 본점보다 훨씬 낫습니다.
현대옥 본점 외관에 압도되어 맛있게 먹었는데 더 나은 곳이 있다니 그저 놀랍습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오, 유튜브에서 현대옥에 대해 정말 잘 아는 사람 처음 봄 전주에서 살 때 콩나물국밥 엄청 먹으러 돌아다녔는데 ㅎㅎㅎ 현대옥은 본점이 아니라 아중직영점, 송천점(전북현대 후원의집) 정말 추천
그래도 맛은 본점이 제일 낫죠 양평해장국도 본점 맛 최고
전주 사람입니다. 인터넷보고 찾아가시면 많이 실망하실겁니다. 영상만 그렇지 막상 가보면 다 거기서 거기고 실망도 많이 하실겁니다. 전주란 곳이 딱히 엄청난 맛집이 없어요. 기본빵 한다는 거지요. 우리 현주민들은 저희들만의 동네 맛집을 다닙니다. 영상의 맛집은 이제 옛날 그 맛이 사라졌으며 관광객들만의 맛집이니 참고 하셔서 가보시면 됩니다.
유명맛집들 시작은 결국 현지인들의 추천이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전주는 어딜가도 평타이상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관광객 맛집이 된 곳들도 평타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지에서는 호기심에 가볼수도 있고, 저 맛집들을 참고하여 동일메뉴의 새로운 맛집을 다시 찾아보는 것도 여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전주가는데 음식점 몇개만 추천 부탁해요
나상윤 님 ㅋㅋㅋ
@@비비빅-h8h 전주 에루화본점 가보세요 떡갈비,동치미냉면,닭튀김 끝
소개된 곳 전주사람들 다 알고 가봤던 엄청 유명한 맛집 맞아요 자매갈비전골, 화심순두부, 베테랑칼국수 등 빠졌지만
전주 효자동 기독병원 맞은편 골목쪽에 남원골 추어탕요.추어탕맛은 다른집과 비슥한데 밑 반찬이 맛있어요.사장님 음식솜씨가 좋아서 김치 도 엄청 맛있규요.저는 반찬 맛있어서 그곳에 자주가요.김치 맛있으면 일단 손맛 인정...ㅎㅎ
효자동 옛날 전주마트 있던곳 골목 연갈비집도 추천..
거기 가보고 다시 안가는 곳인데 희한하네요 추어탕 맛집은 중화산동에 널렸는데
@@소나우두 거기 밑반찬 맛있는데요.입맛이 서로 다르니까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우리 가족은 모두 반찬 맛있다고해요.저도 입맛 까탈스러운 사람인데.호
남원골 추어탕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가보겠습니다 👍
여그 반찬 걍 좋아요 그 맛에 자주 가요 탕도 먹을만 허요
전주 사람입니다.
진미집 오원집은 60퍼 이상이 비계입니다.
비계 싫어하시는 분들은 못 드십니다.
조점례를 가는 전주 사람들이 몇 이나 될지...
안다닌지 10년도 넘었습니다.
3번 집은 처음 듣네요
두거리우신탕은 다른곳보다 유명하지 않지만 제가 가본결과 맛있어서 넣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주 사람으로 전주 맛 집이 어딜까 늘
고민을 합니다.
요즘은 국수 한 그릇도 제대로 하는 집을
잘 못찾고 있어서..
관광객 상대를 하다보니 맛이
퓨전화 되어서 깊은 맛이 사라진듯 합니다.
소개된 다섯 집도 그냥 먹을만은 합니다.
그중 현대옥? 전주사람들은
그 집엔 잘 가질 않습니다.
다 취향대로 갑니다..동원, 미가옥등
식성은 가족간에도 다릅니다.
주변 사람들이 저를 미식가라 합니다만,
집에서도 매일 원하는 것만 먹을 수가 없듯이
그냥 큰 기대없이
인연이 닿는대로 먹고 다닙니다.
그래도 관광지가 되다보니 많은 외지 손님들이
찾아오곤해서 대접을 하게 됩니다.
손님이 오시면
취향( 육,해,공)을 물어보고 세군데중
한곳을 정해서 모시고 갑니다.
세곳 모두 전주 외곽에 있습니다.
1.구이면 해성가든
옻 오리 찜( 밑 반찬이 친환경)
한 시간전 주문 필수
2. 김제 가는 길 (국립박물관 대로 )
대운암소한우회관
소고기 육회 비빔밥
이 집은 점심 시간 대기가 깁니다.
3. 옥정호 구암가든
붕어찜
30분 전에 주문 필수 입니다.
내가 만족하지 못하는 음식을
손님에게 대접할 수 없듯이 평소 찾아 둔 곳 중에서
위 세 집은 극칭찬을 받은
집들입니다.
모두 한옥마을에서는 30분 거리에
있는 집들입니다.
대한민국 식당들은 모두 맛 집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 식성이 다를 뿐이지요~^^
전주 현지인 분의 소중하고 친절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리며 저도 시간이 닿는대로 한번씩 방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주근교 자연을
닮은사람들 들깨 수제비 정말 맛있어요 백반기행에 나오긴했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한번 가봐야겠네요 👍
전주에 살고 순대국밥 좋아하지만 조점례는 내 입맛에는 다른 집보다는 내 입맛에 안맞아서 안가게 되는 집.
풍남문 시장에서는 엄마손 해장국집으로 갑니다. 짬뽕순대는 강한데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가면 꼭 시켜먹는 메뉴 순대국밥은 약간 삼삼하게 나와 직접 간을 해서 먹으면 딱 떨어지는 맛.
완주용진에 있는 마이산순대도 딱 좋은 맛집인데 전주는 동네마다 순대국밥 맛집은 있어서.관광객이 가기에는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고.
짬뽕순대 이름만 들어도 해장될 것 같네요. 조점례피순대가 방송을 많이 나와서 상대적으로 덜 유명했을 뿐, 이미 칭찬이 자자한 곳이네요. 완주 가게되면 용진 마이산순대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맛집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손갑니다.. 전주현지인들은 조점례안가용 ㅎㅎㅎㅎㅎ거기는 왜 유명한지 모르겠네용 ㅎㅎㅎ 한옥마을 인기끌면서 가깝게 있다보니..
조점례는 패스하시고요 ᆢ 두거리우신탕은 추천합니다
조점례는 다들 이야기하시네요. 두거리 저도 맛있게 먹어서 소개해보았습니다. 🙂
전주맛집은 가성비인데 타지인들 몰려와서 비싸진데 많고 맛은 옛날맛과 차이없어요 상대적으로 맛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일단 조점례 피순대 전주30년살다 첨 먹어봤는데 냄새구리구요... 현대옥 본점은 짜요... 진미집, 오원집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전일갑오는 비슷한곳 많이 생겨서 특별함을 잃었구요... 하나는 안가봤네요... 맛도 지키고 서비스도 그대로이며 가격도 착한 평화동 토방 좋구요... 오리집 사랑오리, 오리사랑 가격이 좋고요 예전에 가던 참치일번가는 전국적으로 가성비 고퀄리티 참치무한공급의 시초라 지금도 여전할듯 콩나물국밥은 상업화되었어도 왱이집이나 뭐 다들알만한데 나쁘지 않고 좋아하던데는 사라졌네요... 순대국밥도 지리산피순대 좋아했는데 오년전에 맛있게 먹었던 오리주물럭집도 어느새 가격과 양이 변하니 그저그렇게 변하더라구요., 심지어는 치킨집들도 햇실, 다사랑 너무 상업화되면서 양이 줄어서 실망... 그래도 타지역보다는 싸고 서울서 줄서서 먹는집 만큼 맛은 내는면서 줄 안서도 되네요... 옛날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그냥 유튜버들이 가는데가 더 나을것 같아요 솔직한 평이 담기니까요... 초코파이는 옛날에는 안먹었는데 빵값올랐는데 거의 그대로라 이제는 먹게된제품 ㅎㅎ
영상 굿입니다 전주가면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영상 잘 담아 갑니다 싶어서 😊🎉
전주 가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콩나물국밥 현지인 맛집은 삼백집 옆집 '삼일관' 추천합니다. 선지국밥도 맛있습니다.
삼일관 메모해놓겠습니다 ^^ 이름부터가 맛집 포스가 흐르네요 👍
전주 사는 서울 출신에요 만수무강 전복돌솥비빔밥 드셔보세요 서울서 못먹어본 음식에요
돌솥비빔밥의 원조가 전주 아닙니까?! 다음에는 만수무강 가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babzzo 만수무강인줄 알았는데 '만수식당' 이네요. 잘못 알려드려 죄송합니다ㅠ
죄송이라뇨 아닙니다! 이렇게까지 알려주시니 더욱 기대됩니다. 😊 생각나는 곳 있으심 언제든 또 알려주십쇼!
해태바베큐와 동원순대국 맛있어요
옆집 슈퍼에서 우동사리, 햇반, 치즈 꼭 사가라는 해태바베큐! 현지인 순대국밥으로 유명한 동원순대집! 다음 전주 때는 꼭 가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거 전주 사람이라면서 전주사람은 안가는 곳만 나왔다고 비아냥 대는 댓글이 보여서
전주 토박이가 댓글 달아 드립니다.
1/+. 진미집/오원집
예전엔 가성비 짱짱이라 진짜 많이 갔었고,
맛 자체는 여전히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전주사람 입장에선 가성비 대단하던 시절부터 쭉 다녔던 사람들이라
'이 가격이 맞아?' 라는 생각을 하게 되긴 합니다.
하지만, 추억의 맛이기도 하고,
타지에서 (편한)지인들이 놀러오면 특이한 먹거리로 저녁식사를 하거나,
혹은 야식으로 2~3차쯤 달리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집의 차이는
오원집이 맛이 더 깔끔하고 덜 짜고 덜 달고 덜 맵습니다.
진미집은 맛이 더 달고, 짜고, 맵고, 자극적이에요.
보통 제 주위에서 남자들은 오원집 여자들은 진미집을 더 선호하더군요
전주내에서 진미집은 체인사업 시도했다가 별 성과 없이 접었고,
오원집은 체인점 몇곳이 여전히 영업중입니다.
이런걸 보면 전주에선 오원집이 판정승인듯.
- 전주사람에겐 이미 특이할게 없는 익숙한 맛에 가성비까지 무너져서 맘에 안드는거죠
2. 전일갑오
아래 다른 댓글처럼, 특유의 그 소스를 이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상대적으로 희귀성이 떨어졌고 + 주말/휴일에는 관광객들 때문에
전주사람들이 잘 먹지도 못합니다.
여기도 오원집/진미집 처럼 추억의 맛이라 땡길때가 종종 있는데,
전입가오 외에도 전주 가맥집들중에
황태구이 파는곳은 여러곳이 있고 맛은 다들 대동소이해요
다들 포슬하게 잘 구워 주시니까 줄서지 말고 다른 가맥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4. 현대옥..
전주사람들은 다 자기 취향에 따라
자기만의 콩나물국밥, 순대국밥, 비빔밥집이 있습니다.
전주사람들은 돈주고 비빔밥 안먹는다는거 맞는 말이기도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외부나 타지에서 올 지인이 단 1명도 없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지인이나 친구의 요청떄문에라도 자기만의 비빔밥집이 하나쯤 있죠.
자기만의 콩나물 순대 비빔밥 집이라는 의미는 결국,
식당들이 두루두루 다 먹을만은 하지만, 자기 취향에 맞는 가게는 'XXX'이다. 라는 기준이 있다는겁니다.
보통, 현대옥/왱이집/삼백집 정도가 전주 콩나물국밥 취향선택 3대장이고, 미가옥도 맛이 깔끔합니다.
콩나물 국밥도 전주에서든 전국적으로든
현대옥은 체인화 해서 성공을 했고, 삼백집은 전주내에 분점이 있었던 적이 있지만 접었구요. 왱이집은 본점 1곳만 운영합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니 다음번에 전주에 오시면 삼백집/왱이집/미가옥도 경험해보시고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전주사람들이 댓글 다는 것중에 제일 어이 없는게 콩나물 국밥 가지고 시비거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제 취향은 현대옥. 옛날 남부시장에서 할머님이 해주시던 그 맛에서는 조금 달라졌지만 제 취향엔 가장 잘 맞아요.
5. 조점례...
아마 전주사람들이 가장 발끈하는 포인트가 이집일꺼에요 ㅇㅇ
한옥마을이 상업화되어서 붐비기 이전에는
전주사람들이 좋아하는 국밥집중에 하나였습니다.
그 당시부터 맛과 가격은 괜찮았지만, 서비스 후지고 불친절 하기로 유명했어요.
(물론 위 4번에서의 이야기처럼 다 자기만의 취향/애정 순대국집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최근 10여년간 한옥마을이 붐비면서 맛 자체가 좀 바뀌었는데,
그게 기존의 '맛있음'보다 열화된 열화판 국밥이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저뿐만 아니라 조점례를 최소 1X년 이상 다닌 사람들의 공통적인 평이에요.
다만 피순대 자체는 여전히 맛있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피순대만 먹으려고 피순대집을 가는 경우는 거의 없죠)
전주 사람들은 이렇게 맛이 (안좋게)바뀐 피순대국밥을 인정하기 싫은 마음
+ 고작 이런 피순대국밥을 타지사람들이 전주까지 오셔서 먹어보고 이게 피순대국밥의 기준이 되는걸
많이 불편해 하더라구요.(사실 이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ㅠ_ㅠ)
호성순대, 금암피순대, 동원순대집, 덕천순대국밥, 뽀빠이순대 등등... 다 먹을만하고 괜찮아요..
계속 언급한대로 취향에 따라 달라서 어디가 제일 맛있다 라고 말하기 애매합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이유 때문에 조점례 이야기를 하면 거품을 무는 분들이 많아요.
전주사람들이 좋아하고 사랑했던 피순대국밥이 아니니까요.ㅇㅇ
+ 전주는 다른 도시들처럼, 특색있는 대표메뉴가 특별히 맛있는 느낌이 없습니다.
대신 기본점이 높아요. 전주에서 밥장사로 10년이상 살아남은 식당이면 다 훌륭합니다.
++ 이렇다보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식당이 갈리고 메뉴가 갈리는데 그걸 가지고 빼액거리는 아죠씨 아주머니들이 많아요 ㅇ
+++ 꽤 길게 주절거렸는데요, 사실 결론은 이거에요
"거기 왜갔냐 빼애애앸!" 거리면서 뒷목잡는 댓글 그냥 무시하세요 ㅇㅇ
그리고 혹시, 드셔보셨던 메뉴중에 다른 가게를 가보고 싶으시다거나,
새롭게 경험해보고 싶은 메뉴가 있으시다면 따로 댓글 달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ㅇㅇ
비빔밥도 알려주세요.. 궁금~
비빔밥도 진짜 현지인들 사이에서 엄청 갈리는데요,
어느곳이든 기본은 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불만도 많은 메뉴죠 ㅇㅇ
비빔장(고추장)들도 직접 담그는 집들이 대부분이라 가게마다 취향 심하게 탑니다.
1. 하숙영 가마솥 비빔밥(구 중앙회관)
= 반찬들이 괜찮은 편이구요, 저는 이집의 매력있게 매콤한 고추장앙념과, 직접담근 된장으로 끓인 짭짤한 된장국의 조합을 좋아합니다.
2. 백송회관
= 저희 부모님이 좋아하십니다.
3. 고궁(덕진공원 근처)
= 비빔밥도 괜찮은 편이구요, 불고기등 곁들임 메뉴와 비빔밥 조화도 괜찮은 편입니다.
4. 한국집(한국관 아님)
= 비빔채 각 재료들의 고유의 맛들이 개별적으로 잘 느껴지면서, 한입에 같이 먹을때 맛의 조화도 좋습니다.
보통 연령층 높은 손님들이 좋아하시더군요.
5. 호남각
= 비빔밥 집들 중에서도 밑반찬이 다양한 편이구요, 갈비찜 비빔밥 정식이 넘사벽이긴한데... 비쌉니다 네.. ㅇㅇ
6. 성미당/가족회관/한국관/등등등
= 그냥 막 먹는 비빔밥에 비하면 당연히 훌륭하지만, 제 입맛엔 별 매력이 없다고 느껴져서 굳이 지인들을 데리고 가진 않습니다.
감사~
저는 타지사람이라 오래된 맛집들이라고만 설명 가능한데, 이리도 친절하고 참고문헌이라해도 손색없는 정보를 주시다니요. 다음 전주 방문에는 삼백집과 미가옥을 가봐야겠습니다. 왱이집은 다녀왔는데 맛보다는 현대옥의 규모나 서비스에 많이 감탄하여 소개해봤던터라 호성순대나 금암피순대랑 해서 코스로 다녀와야겠습니다. 좋은 의견, 경험에서 나온 알짜배기 정보를 베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babzzo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주 40년 넘게 살면서 어렸을때 돈없고 여럿이서 술한잔 할라고 간 곳이 진미집 오원집이지
이제는 안간지 한참 됐고 메뉴 그거 뭐 대단한 거라고 전주 맛집 하면 맨날 나와
그 바람에 그 집 사장만 돈 많이 벌었겠지 타지 사람들 와서 한번씩 꼭 물어보더만
그리고 조점례 현대옥 본점 전주 사람 잘 안감 전주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만이 아는 맛집이 있어서 거기를 가지
나 같은 경우도 콩나물 국밥 먹을려면 왱이집이라 있는데 거길가지 아마 거기가 예전에는 새벽에 주차장에 택시로 가득차 있었지
안가본지 좀오래 됐는데 한번 옛날생각하며 가봐야것다
전주 맛집 맞네요 ㅎㅎ 근데 전주 사람들 배민으로 많이 시켜 먹어요 웨딩거리 순수담다 샌드위치, 모자감자탕 등등 배민에 더 맛집이 많아요^^ 고궁 비빔밥도 맛나요 ㅋㅋ
현지인 찐 맛집은 원래의 현지인맛집들이 관광객 맛집이 되면서 계속 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현지인은 붐비기 전의 맛을 알기에 변화에도 아쉬워하고 웨이팅이 많으면 다음으로 미룰수 있으니깐요. 계속해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곳들 타지에서 오신분들이 가시면 실패는 없어보이는 곳들이네요 로컬분들은 안가는 곳들도 있긴 하지만요~
의견 감사합니다 여행가면 실패없이 먹을수있는 곳들입니다 ^^ 👍
순대는 효자동에 있는데
동원순대가 냄새도 안나고
훨씬 맛있습니다
친전하구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동원순대 한번 가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여기는 최근에 안좋은 평이 있었죠..
예전하고 맛이 달라지기도 했어요
따로 가시는 국밥집 있다면 저도 알려주세요. 😊
동원순대 조미료맛덩어리 ...
차라리 큰집피순대 추천이요
맛집은 자기 기준^^웨이팅 겁나해도 아...평타...그냥 사진찍고 남들 가본다니까 맛있다니까 심리^^마케팅^^
맛집은 개인 취향이 중요하죠.의견 감사드립니다 ^^
담백한걸 찾으신다면 '삼백집'이 젤 낫습니다
제가 왱이는 두번 가봤는데 삼백은 안가봤네요. 다음번에는 삼백을 가봐야겠습니다.
외지인의 슴덩슴덩 평가는 식상합니다
누구누구가 극찬
고리타분
현지인들 추천집을 올리시길...
제가 전주를 자주 가보지 못해 우선 유명한 곳들 중 맛있었던 집 위주로 올렸습니다. 현지인 추천맛집 발굴 위해 따로 영상 모으고 있습니다. 완성되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전주하면 한국관의 비빔밥, 한벽루의 오모가리탕집들, 아 먹고 싶다 베테랑 칼국수, 장미호떡은 안보이던데 망했나, 풍년제과가 그렇게 잘나갈줄은 나 어릴때는 풍년제과와 맘먹는 고려당도 있었는데 어딜 갔는지 ??? 여전히 너무나 맛있는 일품향의 야끼만두 돌아가신 아버지가 시시때때로 군것질 거리로 사오셨는데 너무 맛있었지 나무 포장재로 싸왔던 그 군만두 정말 맛있었지 10년전에 가서 먹었는데 나무포장지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맛있었지 아 그러고보면 화심 순두부도 무쟈게 먹고 싶다 아 정말 맛있는 전주 남부시장 콩나물해장국집은 어떻게 변했나 아 남부시장 입구의 태풍거는 사라졌을까 ??? 그대로 있을까 ??? 정말 왜 그때 당시에는 서울로 그리도 오고 싶어했는지 인생 살아보니 고향이 최고인데 아 오모가리탕도 먹고 싶다 베테랑 그 진한 칼국수들 아 미치겠다
현지인분의 추억이 담긴 맛집들이군요 노포맛집들이 사라지지 않고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
한국관은 관광버스 기사님들이 좋아하는집
현지인은 절대 안감
한국관은 현지인은 절대 안감 관광버스 기사님들이
추천하는 집
관광버스로 여행오는 사람들을 위한 맛집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완벽한 맛은 아니더라도 넓은 홀과 빠른 손, 전주를 다녀갔다 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 전주하면 비빔밥이라 외국에도 홍보를 하는데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 하나는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현지인 추천 맛집 있으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
난 구도청 백반거리가 제일 좋음.. 한밭식당 지연식당 아직도 있나요??
포털에 전주 한밭식당, 전주 지연식당으로 검색시에는 업체가 나오지 않네요. 🥲
그집들이 가성비 진짜좋았었죠
된찌,김찌,계란찜 기본으로
지연식당은 인정!
@@김종욱-l7v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전주사람들특
콩나물국밥,비빔밥,베테랑칼국수 잘안감
제주맛집 하면 도민 가는 식당, 관광객 가는 식당 나뉜다고 하죠. 예전에 관광지에서 현지인 많이 가는 식당은 1~3위가 다 프랜차이즈였다는 조사결과가 생각나네요. 😅
그래도 베테랑은 많이들 가더라구요
@@아메리카노-r7w 요즘은 배테랑보다 금암면옥을 더가죠
베테랑은 거짐 외지인들
전주 떠나보세요 비빔밥이 그립고 콩나물국밥에 눈물나고 베테랑 칼국수에 목이 칼칼하고 오모가리탕도 먹고 싶고 소방서 뒤편의 닭내장탕집들 !!!! 왜 다른 지방에서는 닭내장탕 안파는거야 아 미차 !!! 일품향의 야끼만두처럼 맛있는 군만두집 타지에서는 찾기 힘들어요 눈물나요 ㅠㅠㅠㅠ
베테랑칼국수갔다 무슨개밥주는줄
전주사람 입니다, 누구나 알고있고 알수있는곳 말고 골목 숨은 맛집을 찿아주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전주 현지인 맛집을 찾아봐야겠네요 😊
그러게요 진짜 전주시민은 절대안간곳만 가신듯
의견 감사드립니다 전주 현지인 로컬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
제가 전주 가면 꼭 가는 집. 현대옥 콩나물국, 조점례순대국, 백송회관 육회비빔밥. 애루화 떡갈비+ 닭튀김. 가성비에 만족하고 자꾸 생각납니다.
백송회관과 애루화는 킵해뒀다가 다음 방문에 먹어봐야겠네요. 검증된 맛집 공유 감사합니다. 👍
두거리 우신탕은 웨이팅이 길어서 가고 싶어도 못가는 맛집임 평일 점심시간 피해서 자주갑니다
@@유근열-f5v조점례가는사람은 맛알못이죠 종업원 싸가지도없고 쿰쿰한 냄새가 나는곳인데..차라리 엄마손순대국이 훨씬 나음
전주 맛집이라고 소개된거 어디가나 흔하게있는 그런 집들이다 옛날 원조 맛집들은 사라진지 오래다 상술만 늘어 가지고..
맞아요 내 젊었을때 맛집들 맛 다 사라지고 젊은이들이 들어와 흉내내는 것일뿐~ 외국인 들이나 한번씩 들러야할 한국문화 입니다 ㅋ
오랜시간 지나도 살아남아있는 이유가 궁금해서 한번쯤 가보나 봅니다. 오래되었어도 장사가 안되면 폐업하는 식당들도 있는데 여전히 버티고 있으니 외지인들은 더 궁금한것 같습니다.
싸구려
맛도 싸구려...
진짜는 따로 있다
갈비탕 : 연화회관
비빕밥: 성미당
짜장면등 :가본집
...
연화회관은 전주로 검색이 안되는데 혹 갈비탕을 연와미당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다른 곳들도 메모해두고 방문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중화산동 전복과 돌솥밥 손님오면 모시고 가기좋은곳 입니다.
제가 가서 손님대접 받아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댓들이 다 개판이네 두거리 우신탕 맛있다고~
저도 맛있게 먹었는데 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화산춘
전주 찐 맛집입니다
전주 찐맛집 메모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옥마을에서 벗어나서 아무데나 들어가세요. 그럼 가성비 최고 맛집들입니다.
전주 객사 쪽도 전에 가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전주 여행 또 가고싶네요.
전일갑오는 황태랑 계란말이
두거리우신탕은 우신탕으로 나머지 집들은 별로..
전주맛집 추천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전주사람인 저로서는 두거리 빼고 다 별로인 집들이네요. 특히 조점례하고 현대옥은 비추합니다.
허영만이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번주에 전주갔다 정말 실망대실망하고 왔어요
저는 전주 가면 맛있게 배불리 먹고 편히 쉬다왔었는데 실망하셨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추천하시는 여행지가 있으신가요.
오웤집은 너무 불친절하던데
갔을때마다 특별히 불친절했던 기억은 없는데, 좋은 경험이 아니시라니 아쉽네요.
전주사람특 전주맛집이라고하면 일단아니라고하고 맛집어디냐고물어보면 대답없음 대답해줘도 막상가서먹어보면 똑같음. . .
아 그런가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본가 전주고 서울 20년 살고 있는데 맞아요. 이상한 꼬장 같은 부심이 있음. 유명한 데 간다고 하면 택시기사들도 일단 거긴 아니라고 까고 봄. 비빔밥도 맛만 있는데 아니라고 그러고, 풍년제과도 지역빵집 최초로 현대백화점 입점했는데 전주인들은 내려치고. 뭔가 나만 아는 그런 걸 뽐내고 싶은 살짝 비뚤어지고 꼬인 자부심 같은 게 있음. 먹고 살 거리가 없어서 내세울 게 그나마 음식 뿐이라서 그걸로 무시 안 당하려는 자격지심 같기도 하고. 누구만 아는 로컬맛집 그런 거 없으니 그냥 유명하고 리뷰 많은 집 가면 됩니다.
@@ysl8453원래 먹던 음식맛이 아니라서 그럼!! 외지인들이 여행와서 이건 짜네 저건 싱겁네 간이 쎄네 어쩌네 한마디씩 해대는 통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휘둘려서 이맛도 저맛도 아닌 맛이 되버려서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고! 또다른 이유는 타지사람들이 들어와서 장사하느라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음식들해대며 전주음식인양 장사하는것도 있기때문임!! 전주는 원래 백반이 유명한 음식이고 고추장도 다른곳처럼 달게 만들지않고 찹쌀로 맵고 칼칼하게 만들어 먹던 동네임!! 다른 지역처럼 딱히 지역특산물이랍시고 한두가지 특화된 요리로 장사하던곳이 아니라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특색이 없는 동네다 싶고 지역토박이들 입장에선 집에서 해먹던 음식들이라 딱히 돈주고 사먹을 음식이겠나 싶기도함!! 실제로 어지간히 오래되고 잘한다는 식당들보다 집에서 살림하는 아줌마들 솜씨가 더 낳은 경우가 많은 동네라 그런것도 있음!!
제가 나이가 40중반인데 전주식당들 예전에 전주사람들 자주 해먹는 김치도 못담고 모르는 곳들이 열에 아홉임!!
얼추 비슷하게 해도 예전 맛이 안남!!
대표적인게 한옥마을에서 김치 명인이랍시고 영업하는 집이 있는데 전주음식이 아님!!
말이 두서 없이 삼천포로 샛는데 첫째는 맛이 변해버리는게 크고! 둘째는 전주사람들이 먹던 음식이 아닌게 또다른 이유임!!
@@ysl8453오지랖 좀더 부려보자면 최불암아저씨가 나오는 한국인의 밥상이란 프로가 있음! 거기에 아줌마들 나와서 음식해먹는게 나오는데 그게 전주사람들이 원래 해먹던 음식임!! 시판용 된장 고추장으로는 그런맛이 안나옴!! 음식 만드는 장자체도 다르고 사람 손이 워낙 많이 들어가서 식당에서 그렇게 음식을 만들수가 없음!! 그리고 내또래보다 4~5년 아래또래만 되도 옜날음식 얘기하면 모르는 경우가 허다함!!
와~ 맞아요! 제가 하고 싶은말을 다 써주셔서 너무 공감합니다. 전주 맛집이라고 유튜브에 소개 되는 곳들 맛있는 식당 별로없는 이유가 예전의 그 맛있던 전주 음식 맛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예전에는 정말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오던 백반집 메뉴 하나하나 맛 없던 것이 없었는데요... 맛이 변한 이유가 재료가 변하고 제대로 음식하는 사람도 많지 않기 때문인것 같아요.시판 된장, 고추장도 예전 재래식 맛이 아니고 다른 식재료들도 다 값싼 중국산들이 들어오고 인건비도 올라서 그런것 같아요.저는 의외로 미국 LA에 있는 한국식당 들에서 예전 전주 음식맛을 느낀적이 있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LA는 멕시코의 값싼 노동력이 가까운 도시라서 좋은 식재료들도 가격이 저렴하고 음식이 맛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goldpsk528
전주사람입니다. 왜 대체 왜 두거리를? 진짜 맛없는데~
안녕하세요 제가 두거리우신탕을 방문했을시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지금은 전주에서 커져서 광주 체인점까지 생길 정도입니다 맛도 좋았던것이 사실입니다 ^^
실제 전주맛집이라고 하는곳을 현지인들은 별로 안간다는 사실~
현지인들이 많이 가서 유명해지고, 관광객들 많아지니까 안가는게 아닐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전주는 진짜 맛집은 별로 없는듯.
식당들이 고루 맛있어서 평타 가능이니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이만원 만원 가격대비 맛은 평범
전주 맛집 많다는데 평범하지 않은 맛집 추천해주실 수 있다면 부탁드려봅니다.
유명한집 말고 맛집을 찾아주세요~~
다음 방문 때에는 맛집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미집
저렴해서 인기가 좋았던곳
현재
비싸고 비게반 살반
전일슈퍼
가성비 좋고 황태도 부드럽고
양념장이 세계 최고였는데
이젠 양념장을 어디서나 먹을수
있게됨. 인기는 아직도 좋은데
단점은 형광등이 엄청나게 밝아서
잡티.모공.콧털.주름.화장뜬거.얼굴빨게지는거. 각질 적나라하게 엄청잘보임.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가는걸
추천. 내가 맘에드는 남자.여자 있다?
도망가~~~~~~~
잘생기고.예쁘고 피부좋으면 상관없음.ㅋ
두거리 우신탕
11시반에가야 밥먹을수 있음
웨이팅 쩔음.
맛은 좋음. 식기전에 다 먹는걸 추천
식어갈수록 짜~져
몇번 점심때 도전해봤지만 항상 웨이팅걸림ㅠㅡㅠ...
현대옥
콩나물국밥이 8천원이라는거에
인정을 못해서 평상시엔 안가고
술먹은 담날이나 술잔득 먹고 집에 가기전
출출함이 밀려올때 마무리로 먹음.
맛은 있음! 해장 강추
조점례순대
여긴 정말 맛있어서 술땡길때 마다 갔었는데
지금은 외국인 입맛에 맞췄는지
뭔가 심심해짐. 친절함도 사라짐.
안간지 몇년됐네.
현지인의 찐 리뷰 감사합니다. 👍 전주는 오래도록 사랑받는 맛집들이 많아 부럽더라고요. 혹시 제가 올린 곳 말고도 생각나는 맛집 있다면 댓글 부탁드려봅니다.
조점례는 국밥 만원약간 안되지만
진미집은 고기양 적고 술에다 고기추가하면 그냥 7~10만원
진미집 지갑털털 터는곳
조점례는 뺴라
4가지 없더라
저도 먹으면서 기대에 못미치고 조금 느낀바가 있었지만 워낙 유명한곳이니 넣게 되었습니다
전주의 진짜맛집을 몰라 이런데를 올렷네 영상에 나오는집들은맛집이라 볼수없지.
전문가적 의견 감사드립니다 ^^ 혹시 진짜 맛집들은 어디일까요?
전주사람은 잘 찾지도 않는 곳만 나오네...유튜버에 속지마세요...
@@hoopergiggs6892 전주는 남문시장안에 양푼동태(.9), 아중리에 부평굴국밥(.9),남원골추어탕(1),완주용진에 마이산순대(.9), 군산옆 장항의 할매온정집(일인분에 2.아구찜,탕), 서신동에 일송정(1.5갈비탕),길거리야바게트버거. 그 외에도 전주는 그냥 기본은 합니다. 유튜버들이 소개한 곳은 절대 가지 마세요..전주사람들 거의 안 갑니다.순창 파출소 앞의 백반집.
현지인 찐맛집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명한곳들을 직접 가보고 그중에 맛있었던 곳들을 골라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봤을때 전주사람들은 다 안가는곳이라고 댓글만 쓰고 다 체인점 갈듯
아니그래서 어디가면되냐니까?ㅡㅡ 전라도부심 ㅈㄴ 지리네
전주사람이 추천하는식당들이 더 개맛없던데
그냥 아닥하고 추천하지마셈 ㅋㅋ
거지 같은 집들만 ㅋㅋㅋㅋ
풍남문 시장 장터밥집 아침이 최곱니다 씨레기 된장국 , 여름엔 고구마 줄기 김치 ㅎㅎㅎㅎ
군산 아침은 거목식당 해물 순두부찌계 , 떡국이 최곱니다 갈비는 명월 갈비 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터밥집은 일정이 맞지 않아 못가봤던 곳인데 더 기대가 되네요. 다음 전주 방문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 그래도 소소
전일갑오 분위기도 좋고 맛나는곳이었습니다 👍
전주사람인대 5집다
한물간치 한참되었는대
조점례는 조미료폭탄 우웩
요즘 맛있는 곳 있나요? 아시는 곳 있다면 알려주세요.
댓글들 보니 전주 분들이 많이 덧글을 달으시네요.
가지 말아야 할 곳 이라는 내용들..ㅋ
굉장히 한심해 보입니다.
그 지역민들은 워낙 익숙해서 별 맛 아닐지 모르겠지만
외지 사람들 입맛에는 굉장히 특별할 수 있어요.
전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사람들에게
마치 전주는 우리 지역사람들 맛집만 공유하니
여기에 언급된 집들은 오지 마세요~~
뭐 이런 느낌만 듭니다.
한마디로 전주와서 한옥마을 왜 가냐 ?
초코파이 왜 먹냐 ?
현대옥 왜 가냐?
가맥집 왜 가냐?..
뭐 이런 느낌입니다.
저는 현대옥도 좋았고 가맥집도 좋았고
한옥마을 옆 옛날식 간장 비빔밥도 좋았고
이서치킨도 좋았고 그 옆 명희네밥집도 좋았고
그냥 가는데마다 다 맛 있었어요..
서울 사람입니다.
이러한 전주시민들의 덧글들이
전주 여행을 꺼리게 하네요!
현지인들은 왜 오랜시간 줄서서 먹어야하나, 다른 집 가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타지 사람들은 다음을 기약하기 어렵기 때문에 오래기다려도 먹으려는 경향이 있지요. 유명한 맛집들이 시초이거나 유행의 선두주자라 여행객들에게는 더 궁금하기도 할테고요. 괜히 현지인 맛집, 요즘 맛집이라해서 갔는데 의아할수도 있으니 기준을 잡기에는 옛날맛집, 유명맛집을 더 맛보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불편한 댓글들 무시하고 지나가도 되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객관적일 수 없는 맛집 영상이라 비판, 비난들 다 감수한다 하더라도 마음이 편치는 않더라고요.
간장비빔밥이 궁금한데 상호가 남천마루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정보력으로는 정답을 찾기 쉽지 않네요.
이서치킨, 명희네밥집 메모해두었다가 뚱원장님의 말씀 떠올리며 좋은 기분으로 맛집 방문해보아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상으로도 추억여행할 수 있게 더 분발해보겠습니다.
전주 현지인들 맨날 먹을데 없다 다 옛날 말이다 어쩐다 하는데
전주에 먹을데 별로 없는거
다른지역 사람들도 다 알고 있어요 ㅋ
작은 도시에 뭐가 얼마나 있겠어요
그냥 츄려서 먹어보는거지
서울이 맛있는거 훨씬 많지 전주 비빔밥 성미당 한국관만한곳이 서울에 없겠나요.
베테랑 초코파이 ㅋㅋ 요만한 집 서울에 없겠냐구요 경쟁이 훨 박터지는데 ㅋㅋ
서울경기도 벗어나 그냥 놀러온기면 한 끼 무난한거 먹는거지.
전주에 살 것도 아니고
아옹다옹 하는 맛집 리스트 다 츄려도 20ㅡ30개도 될까 말까 한거.
서울에서 내려와 있는 사람들 일주일이면 먹을거 없다 싶은곳이 전주에요.
대강 유명한데 한 바퀴 도는데 일주일도 안걸릴거라고요 ㅎ
뭔 맛부심들이 그렇게 ㅋㅋㅋ
님들 서울 한 번씩 오면 안먹던 메뉴가 엄청나게 많고 그런거 먹어보듯이
서울에서 안 사먹던거
그냥 감성 넣어 사먹는게 전주 비빔밥.
현지인들 집에서 비벼먹는다는데
타지역 사람들도 다 집에서 비벼 먹을줄 알아요. ㅋㅋㅋㅋ
여행이니까 그냥 돌아가서 맛있어었어 맛없었어 하려고 경험 삼아 이거 저거 사람들 이름 아는데서 먹어보는거고.
님들 서울와서 이거저거 먹어보듯이.
우물인 개구리들이 우물홍보하는것도아니고
우물인 미꾸라지들이 되가고있네.
전주 맛부심은 특정 유명 음식점때문에 생긴게 아니에요ㅋ 대가릿수 차이가 얼만데 대도시에 사람 많은만큼 당연히 맛집도 거기에 많이 모여있겠지요 ㅋㅋㅋ 요즘 유명 음식점은 다 다른 지역 블로거들이 만들어놓은겁니다.. 전주는 동네 어디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정성스런 가짓수와 반찬 맛없는 집이 없을정도로 다 평타 이상으로 맛있다는 의미의 맛부심입니다. 아시겠어요??? 개취니까 님의 입맛이 다를 수는 있겠으나 오래전부터 이어온 맛부심 의미를 왜 님이 폄하해? ㅋㅋㅋ
@ 애초에 딱히 갈만한 깔끔하고 맛있는데가 없는걸 블러거나 셀럽들리 몇군데라도 소개해준거라는 의미를 못 알아들으시네요 ㅎ.
풍자 다녀온데도 딱히 갈만하다 싶지도 않고 그냥 다들 상징적으로 비빔밥들 유명한데 가보는거.
속으로 다들 아는거 굳이 한 마디씩 하는게 웃김.
전주 어디가도 평타 이상인것도 지역민 생각인거예요 ㅎ.
그냥그렇구요 차라리 목포 무안쪽이 백번 나아요 ㅎㅎ
맛없어 보이는집들 이네
오래도록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맛집이라 투박한 듯해도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찍을 수 있도록 더 분발해보겠습니다.
어이가없네~..
이런디가 맛집이라고?
시대의 변화에도 살아남은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저는 맛있게 먹기도 했습니다.
완전 사기친 어이없다
안녕하세요 요즘 유튜브를 보면 가보지도 않고 맛집리뷰 영상 맛집 베스트를 올리거나 신장개업한 음식점에 돈을 받고 베스트맛집에 껴놓거나 이런게 너무 많습니다
저는 실제 가서 경험한것을 솔직하게 올리고
어떤것도 받지 않고 광고는 사절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전북은 백반인데~~ 단일 메뉴 가지고 애기하는 곳이 아니다 집밥같은 백반이 진짜 전라도 음식이야
백반이 쉽게 생각하면 집밥이라 특별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네요. 추천받은 백반맛집 다녀오면 전주맛집 소개 한번 더 올려보겠습니다.
ㅈㅁㄹ 조미료 잔치! 동네 순대국밥집 가셔요!
사실은 집밥 어머니밥이 최고죠 감사합니다 😊
조점례 피순대국이 없네..
허영만이 뭐 되니?
식객 만화로 전국의 특색있는 요리와 맛집들을 소개하면서 맛잘알로 통하게 된 듯 합니다.
조점례 징그럽게 맛없다 짐도 가는 사람이있다니 ㅜㅜ
순대는 남부시장 옛날피순대랑 서신동 아줌마순대가 훨씬 맛있다
현대옥? 맛없어 내가 아는 사람들 절대 안간다
평화동 정원콩나물 바지락콩나물국밥이 쵝오다
현지인 맛집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에 도전해보겠습니다^^
ㅇㅇ집 무슨뜻 인줄 아시죠!
진미집과 오원집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
오원집은 이모들 눈치봐가며 먹어야함
붐빌때는 그런가봐요. 제가 눈치가 없었나, 평일에 가서 불편함 없이 먹고 왔습니다.
ㅎㄷ옥 소소
현대옥 상당히 맛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ㅈㅁ집 ㅋㅋ 무슨뜻 인줄 알죠?
진미집과 오원집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
맛없고 비싼데만골라서^^
가성비 맛집 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