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몇 번이나 검토했는데 결국 또 오타가 나버렸네요 ㅠㅠ (2:43) "헨더슨은 아주 좋은 선수이고 그가 공격적인 롤에서 결과를 내줘서 행복합니다. 그는 그 자리(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를 좋아하는것 같죠. 그를 1년 6개월 정도 잘못된 자리(6번롤, 수미)에 쓴 건 내 잘못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자리가 필요했었어요." - 위르겐 클롭 (리버풀 FC 現 감독) .
리버풀이 암흑기를 버티고 다시금 유럽 챔피언이 되었던 것은 분명 핸더슨이 초심을 잃지 않고 팀의 중심을 잘 잡았던 것 덕분이라고 봄. 최근에 흔들리는 팀들 (맨유,아스날)을 보면 확실한 no.1캡틴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음. 고로 핸더슨은 제라드의 그늘에 가려진 캡틴이 아니라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리버풀의 캡틴이라고 생각되며 다음 캡틴은 아놀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게 개인적인 바람.... YNWA
조던 핸더슨, 진성 오래된 콥으로서 암흑기에 무너지지 않고 떠나가지 않고 버텨준 것만으로도 빚이 많다. 테크닉, 기술은 제라드에게 약간은 밀릴지 모른다. 그러나 리버풀을 사랑하는 마음, 축구에 대한 열정은 그 어느 캡틴, 그 어느 선수, 그 어느 판타지스타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 리버풀의 새로운 심장...핸더슨
콥이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선수. 초반에 경기 막판에 공을 향해서 전력질주 하는 거 보고 미친 개같이 열심히 뛴다고 생각하고 박투박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6번 롤 쓰면서 폼 저하됐다는 소리 듣고 안타까웠는데, 제라드의 후계자에 못미친다는 평판과 암흑기 속에서도 꾸역꾸역 버텨주더니 결국 빛을 보네 헨도. 현재는 완전 남성적이고 카리스마까지 장착되서 캡틴이 너무 잘 어울리는. 밀너나 헨도나 리더들이 관종이 아니라 누구보다 이타적이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이라 팀적으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
냉정히 6번롤은 못하긴 했죠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활동량이 좋고 조율 능력, 수비 능력이 좋아서 빛나는 경기가 꽤 있었으나 약팀과의 경기에서는 백패스, 횡패스 난발하는 고구마 그 자체.. 지금 파비뉴가 6번 롤 헨더슨보다 수비 능력, 조율 능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메이킹 능력은 확실히 더 좋은 것 같아요
0405부터 리버풀 쭈욱 팬으로 지켜보면서, 그 긴 암흑기 시절간 들어오고 떠나간 선수가 몇명이었는지.. 리버풀 최악의 시즌에 들어와 지금까지 클롭감독이 오기 전까지 1314를 제외하면 항상 암흑기였던 리버풀에서 제라드의 뒤를 받쳐주던 조던 헨더슨. 지금은 그 뒤를 이어 캡틴이 됐고 저번시즌엔 과거 제라드가 그랬던것처럼 그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계속해서 리버풀에 남아줬으면 합니다.
헨더슨의 이야기군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부상 복귀 이후, 그리고 클롭 감독 체제에서 주장이지만 잘 녹아들지 못했을 때 헨더슨에 대한 비난을 보며 가슴아팠던 1인입니다. 허나 믿음과 기다림에 보답해준 조던 헨더슨! 늘 그의 플레이가 제라드 이상이 되지는 못했고 또 앞으로 그러더라도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은 정말 강하다는걸 알기에... always fighting Henderson!!
우연히 본 영상 하나도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을 눌렀다 당연히 제라드 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봤는데 정말 긴 시간 고생한걸 콥으로써 키예프에서의 눈물 사햄전 모두의 가슴을 울린 포효 그리고 챔스 우승 세레머니 다음 주장이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핸더슨은 아마 제라드 만큼 내 맘속에 영원할듯
리세의 왼발 , 제라드의 오른발을 가진 팀, 그 시절 추억의 선수가 참 많던 팀이였죠 특유의 느낌이 중엄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위엄을 보여주는 팀이였고 성적이 안좋아도 기대하게 되는 팀이였죠 그때는 너무 선수들이 딱딱한 플레이를 고집해서 답답하기도 했지만 캡틴 제라드의 중거리포 하나로 가슴이 뻥뚤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추억돋네요
![Eminem - Lose Yourself [HD]](http://i.ytimg.com/vi/_Yhyp-_hX2s/mqdefault.jpg)
하필 전임 주장이 제라드라 많은 비판을 받은 선수
현 리버풀 선수들중 거의 유일하게 팀에 암흑기를 같이 버텨온 선수
이제는 당당한 리버풀의 캡틴 조던헨더슨
장세준 에x 의
@@박진호-i1w3l 챔스우승하는데 암흑기?ㅋㅋㅋㅋ 챔스 결승에 2연속으로 올라갔는데 암흑기? 리그 승점 97점쌓았는데 암흑기?ㅋㅋㅋㅋ
@@박진호-i1w3l 지금 리버풀이 암흑기는 당연히 벗어났지 뭔소리야
그러기엔 조던 헨더슨이 잘했던것도 아니라서 제라드랑 같이 뛸때나 잘했지
@@민상-i8w 민하 (민상 하이라는 뜻)
오타 몇 번이나 검토했는데 결국 또 오타가 나버렸네요 ㅠㅠ (2:43)
"헨더슨은 아주 좋은 선수이고 그가 공격적인 롤에서 결과를 내줘서 행복합니다. 그는 그 자리(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를 좋아하는것 같죠. 그를 1년 6개월 정도 잘못된 자리(6번롤, 수미)에 쓴 건 내 잘못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자리가 필요했었어요."
- 위르겐 클롭 (리버풀 FC 現 감독)
.
YNWA
형 제라드 조롱댓글 처리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자막이 안 들어간것 같은데요?
헨더슨 이제 박투박 하기에는 족저근막염 때문에.. 수미에서 행복축구하는게 나을듯
엑스맨 울버린의 최후이자 어린 엑스맨들의 시작을 말했던 영화 ‘로건’의 예고편 OST를 사용하신게 정말 잘 어울렸네요.. 캡틴이 아닌 캡틴이 되어가면서 현재의 리버풀을 있게한 핸더슨과 정말 잘 어울려요..!!
와 포인트를 정확히 찾아냄
이거 ㅇㅈ
ㅇㅈ
지금은 챔스우승, 리그우승까지....그는이제 제라드를 이은선수임이 분명합니다. 제가 가히 말하지만, 헨더슨은 팀원들, 감독, 팬들, 그리고 제라드를 위해 업적을 해낸것입니다.
캬
사람 줘팼던 구타왕 제라드를 따라 그도 구타를 할까요?
Mark Hunt 경찰 줘패고 뇌물로 매수하려한 느그팀 주장이나 걱정하세요^^
Boseong Kim 워낙 기사가 많아서 정확히 이거라고는 말못하겠네요
@@Strive4gtness ?이섹기 풀발뭐냐
형 왜 안돌아와 ㅠㅠ
2020년 1월 6일 월요일 형 돌아와줘서 고마웡 ㅠㅠ!!
안녕
캡틴 헨더슨으로 어그로를 끌던 그는 캡틴 리버풀로 돌아왔다...
이젠 캡틴들의 캡틴,,
처음에는 암흑기의 주축중 한명으로 생각되어 팀에 방출위기까지 갔던 선수가 암흑기를 이겨내로 캡틴으로써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면 오래된 콥으로써 항상 울컥하면서도 정말 기쁜 감정이 든다
리버풀 주장특
트로피 ㅈㄴ맛깔나게 들어올림
@@줄쥅이 뭔 댓글을 했길래?
@@이동현-k7w 정작 본인 댓은 지우는 찐 그 자체
ㅈㄴ 힘들다가 가끔씩 중요한 트로피 들어서 그럼
이동현 나도 가보자 징계 위원회
그럼 핸더슨은 주장이 아니넼ㅋㅋㅋㅋㅋ 제라드는 맛깔나게 들더만
우와 저 진짜로 헨더슨 좋아하는데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딱 썸네일 보고 누군지 알아 차렸어요, 핸더슨의 매력은 큰 귀인 것 같아요
ㅋㅋ
큰귀 = big ear = 빅이어 = 트로피 =헨더슨이 들어올림 = ?!?!
이 형 영상보면 사람의 감정선을 진짜 잘 아는듯 그 선을 아슬아슬하게 타면서 터뜨리는 무언가 있음
제라드는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끈 주장이며 헨더슨은 리버풀의 암흑기를 이겨내 다시 전성기로 이끈 주장이다.
제라드가 리버풀 전성기였음?
그렇죠 챔스우승에 토레스 수아레즈까지 다 거치면서 전성기를 이끈거죠
전성기란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암흑과 희망 속에 있었는데..
@@민정-z3v 첼팬이지만 그만까자 훌륭한 개 이제 놓아줘야지 뎀장군 님..
@@민정-z3v 리버플 팬은 아닌디
야 쐨기얔ㅋ 너무 당당하고 단호하게
그 느낌울 깨부시냌ㅋㅋ ㅈㄴ심플하개 감정선이 깨짐ㅋㅋㅋ
와 알림 뜰 때 소름...
리버풀 주장 조건 : 트로피를 간지나게 들어야함
리그 트로피는 못든다고 한다
@@일리윤-y6v 챔스라도 올려서 다행이지
조건2 뎀바바 주인님께 충성해야한다
생각해보면 제라드 fa컵 카라바오컵 챔스 다 들어올려봤는데 epl 트로피만 못 들어봤네 ㅋㅋㅋ 이 정도면 진짜 리버풀은 마가 낀건가...
@@soong6843 야이 나쁜놈아ㅠ
리버풀의 암흑기를 정통으로관통한 선수, 초반에는 사황이라불리우며 한시즌만에 쫓겨날뻔했던선수....
그러나 리버풀의 전성기시작을알린, 모든 역경을 이겨낸 리버풀의주장 헨더슨...!!
대부분의 세상은 전성기를 이끈 주장을 기억하지만 암흑기를 버텨낸 주장도 그에 못지않게 상당히 중요하죠 박지성선수와 기성용선수를 예로 들면 이해하기 편하겠네요
@@kggp-bm4sf 브라이언 롭슨이 찐퉁이지
사실 1314때도 헨도가 퇴장징계를 받지 않았다면 첼시전부터 어떻게 될지 몰랐쥬...
맞지 않는 6번롤에서 내내 희생당하는 모습, 또 그걸 보고 조롱 하는걸 보면서
박투박으로 포텐 만개했던 헨도를 떠올리며 마음 아팠는데
파비뉴가 잘 와서 부담을 덜어주었죠
초반에 욕을 그렇게 많이 듣던선수가 이제는 전임자의 그늘이 아닌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하고있네요 이제는 정말 실력적으로나 리더쉽의 측면에서 나무랄것이 없는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라드와 겹쳐지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리버풀이 암흑기를 버티고 다시금 유럽 챔피언이 되었던 것은 분명 핸더슨이 초심을 잃지 않고 팀의 중심을 잘 잡았던 것 덕분이라고 봄. 최근에 흔들리는 팀들 (맨유,아스날)을 보면 확실한 no.1캡틴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음. 고로 핸더슨은 제라드의 그늘에 가려진 캡틴이 아니라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리버풀의 캡틴이라고 생각되며 다음 캡틴은 아놀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게 개인적인 바람.... YNWA
정답
아마 밀너가 은퇴하든 이적하든 부주장 비면 그건 반다이크가 받을거고 반다이크가 주장 한 4-5년 하다가 아놀드 주지않을까 싶음...
No.8 StevenGerrard 아는척 ㄴㄴ 리버풀은 비영국 출신에게 주장을 주지않을 확률이 매우큼. 반다이크가 주장을 받을 확률은 거의 없음.
@@crispymarine 팀 내 3주장이 반다이크임
주장에 관한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인데 제가 뭘 아는척을 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비 영국 출신 주장은 이미 전례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는것 뿐입니다...
전 캡틴이 제라드 여서 그렇지 지금보면 리더쉽은 진짜 말도안됨 특히 그 트로피들때의 표정이 진심 대박
제라드는 24살의 빅이어와 슈퍼컵 들어올렸고 핸더슨은 24살에 캡틴이라는 무거운 짐을 들었다 하지만 그 어린 캡틴은 제라드의 뒤를 이어 빅이어와 슈퍼컵을 들어올렸고 차기 캡틴을 기다리며 팀을 지키는 중이다
#YNWA
YNWA
@방구뽕뽕 너무했다 ㅋㅋㅋㅋ
ㄹㅇ
이제 미래의 캡틴 아놀드가 그 자리를 기다리고 있죠
@방구뽕뽕 ㄴㄴ
You
Never
Win
At EPL
2:42 그가 닮아야 '할' 사람과 가까워져 갔다 아닌가요 ㅠㅠㅠㅠ=
캡틴 헨더슨
어두운 시대를 이겨내고 다시 한번 리버풀의 빛을 되찾아온 리버풀의 주장
두개의 트로피 축하합니다 마이 캡틴
리버풀하면 살라 반다이크 피르미누 이런 스타들밖에 몰랐는데 주장이 헨더슨이라는것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영상 매번 고맙습니다.
분명히 제라드선수의 뒤를 이은 헨더슨 선수에 대한 영상인데 왜 댓글은 제라드에 대한 글밖에 없죠.. 제목만 보고 댓글 다시는 것 보다 영상을 한번 보시고나서 댓글을 써주세요^^
제라드 조롱댓글에 욕박고왓슴다..
그만큼 제라드 임펙트가 커서 그럼
저도 훔라드 바롱댓글에 훔박고 왔습니다..
ㅋㅋㅋ제라드인줄 알고 제라드 얘기하고 자빠짐ㅋㅋ 영상도 안보고
@@다오스-g5l 영상 봐도 제라드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게 펙트
그동안 고마웠어요
당신이란 존재가
아무도 채우지못할것같던
주장완장의 빈 공간을 채웠기에
리버풀이 힘든시간을 버틸수있었고,
다시한번 유럽축구를 붉은색으로 물들일수있었어요
잘가요 캡틴리버풀.
YNWA
기다리고 있었습니다!!1분공방은 계속봐도 질리지가 않네요!!!감사합니다.
제라드편에서 사용되었던 음악이 인트로에서 다시 쓰이는 것 보고 소름돋았다..
조던 핸더슨, 진성 오래된 콥으로서 암흑기에 무너지지 않고 떠나가지 않고 버텨준 것만으로도 빚이 많다. 테크닉, 기술은 제라드에게 약간은 밀릴지 모른다. 그러나 리버풀을 사랑하는 마음, 축구에 대한 열정은 그 어느 캡틴, 그 어느 선수, 그 어느 판타지스타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 리버풀의 새로운 심장...핸더슨
비록 리버풀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리버풀 정신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어가고있는 선수.
오마이캡틴 조던 헨더슨.
리버풀은 그동안 캡틴이었던 제라드가 이제 은퇴할 나이가 됐으니 그 후계자를 찾는데 급급했죠. 후계자를 찾는데 최소 몇 년이 걸릴 줄 알았는데 헨더슨이 제라드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리버풀 팬으로써는 기쁘네요.
챔스우승 프리미어우승 결국 성공해냅니다
진짜 너무좋다 영상이랑 헨더슨
콥으로써 헨더슨을 제일좋아하는데 제라드후계자라는 너무큰 부담감을 안고 뛰어야햇을텐데 가까워졋다는말이 인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영상 너무좋아요
돌아왔구나 일태식이...
돌아온 영상도 헨더슨이라서 사랑합니다 진짜ㅠㅠㅜ
와 진짜 영상을 어떻게 매번 이렇게 고퀄리티로 만드시는지.. 오늘도 지리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었는데 콥으로써 행복합니다.
그는 제라드의 후계자가 될 자격이 있었고 뒤를 잇기엔 충분했다
재one 훔바형 이제 편히 쉬어
한번 기어줘야지 ㅋ케
드디어 전임자의 그늘에서 나온 우리캡틴
오늘 이순간에도 제라드가 우승을 했다면하며 아쉬워하지만 그만한 마음만큼 그 뒤를 이어받은게다음이 헨도라는게 리버풀의 큰 복임
처음 왔을 때 몸집도 작고 어려서 애기같아보였고, 잘 못해서 욕도 많이 먹었는데
점점 신체적 실력적 정신적으로 성장을 하더니 진짜 캡틴이 돼버림.
멋지다 헨더슨
진짜 헨더슨은 리버풀이 힘든시기에 진짜 잘 주장을 잘 해준것같다 제라드랑은 다른시기에 주장을달았지만 헨더슨은 정말 리버풀이 힘든 시기에 잘해주었고 잘버텨주었고 또 그만한 성적을 거두었네 이제는 꽃길만 걷길..
콥이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선수. 초반에 경기 막판에 공을 향해서 전력질주 하는 거 보고 미친 개같이 열심히 뛴다고 생각하고 박투박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6번 롤 쓰면서 폼 저하됐다는 소리 듣고 안타까웠는데, 제라드의 후계자에 못미친다는 평판과 암흑기 속에서도 꾸역꾸역 버텨주더니 결국 빛을 보네 헨도. 현재는 완전 남성적이고 카리스마까지 장착되서 캡틴이 너무 잘 어울리는. 밀너나 헨도나 리더들이 관종이 아니라 누구보다 이타적이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이라 팀적으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
뭔 콥이지만이야 콥으로서겠지
음악, 영상, 글 하나하나가 다 주옥 같고 빛나는 예술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소름돋고 마지막 앙리 얼굴 보고 다시 소름 돋았네요 기대됍니당!!
4황소리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리버풀의 캡틴이 되었구먼
빛이 밝으면 그림자가 더 짙어진다..
리버풀 그 자체라는 그분의 밝은 빛 뒤에 너무 큰 짐을 이어받아 힘들었을듯하다
헨더슨의 입단과 현재까지 같이 해온 사람으로서...고맙습니다 제작자님...
제라드 것 다시 올려 주셈 ... 가장 잘 만든 영상인데 내려갓네..0
리버풀 팬은 아닌데 이 영상보고 소름돋음..
매번 영상을 너무 잘만드심
6번롤도 못한건 아니였음 그런데 박투박에서 너무 좋아서 그 활약 때문에 욕먹은게 큰듯
냉정히 6번롤은 못하긴 했죠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활동량이 좋고 조율 능력, 수비 능력이 좋아서 빛나는 경기가 꽤 있었으나 약팀과의 경기에서는 백패스, 횡패스 난발하는 고구마 그 자체.. 지금 파비뉴가 6번 롤 헨더슨보다 수비 능력, 조율 능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메이킹 능력은 확실히 더 좋은 것 같아요
16 17시즌 전반기엔 리그 최고의 딥라잉이였는데 부상이.... ㅠ
헨더슨이랑 루카스랑 공통점. 폼 올라올때마다 생기는 부상. 갠적으로 6번롤도 나쁘진않았다고 봅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폼이 계속 떨어져서그렇지
@@warning77 루카스... 부상복귀 ㄹㅇ 존나 잘하다가 또 부상 반복..
@@warning77 루카스 레이바 지난 시즌인가 지지난 시즌인가 라치오 올해의 선수 된거 같던데
진정한 캡틴 너무나도 완벽한 제라드였지만 완벽해지기에 너무나도 노력했던 우리의 캡틴♥
그 전임자가 이제 우승했네요
0405부터 리버풀 쭈욱 팬으로 지켜보면서, 그 긴 암흑기 시절간 들어오고 떠나간 선수가 몇명이었는지..
리버풀 최악의 시즌에 들어와 지금까지
클롭감독이 오기 전까지 1314를 제외하면 항상 암흑기였던 리버풀에서 제라드의 뒤를 받쳐주던 조던 헨더슨.
지금은 그 뒤를 이어 캡틴이 됐고
저번시즌엔 과거 제라드가 그랬던것처럼
그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계속해서 리버풀에 남아줬으면 합니다.
진짜 멋진분이시네... 뚝심, 인내심, 끈기, 의리 다갖추고 있으신 분이다ㄹㅇ
전성기때를 보고 램발보를 겪고도 지금의 리버풀을 좋아한다는건 진정한 남자십니다 ㄷㄷ
@@HHKK-wv8nn ㅎㅎ감사합니다..과분한 칭찬이네요. 현실때문에 매경기 다 챙겨보진 못하고 그동안의 리버풀은 하이라이트로라도 챙겨봤죠.
이상하게 다른팀에겐 정이 안가더라구요.
업로드 기다리고있어요 .. 화이팅!!
첫 인트로로 예전영상에서 이어짐과 동시에 분위기 팍하고 반전시키는거... 오랜만에 다시 들러서 좋은 영상 또보고 갑니다
우리에겐 영원한 캡틴No.8과 영원할 캡틴No.14이 있다
평소 헨더슨의 팬은 아니지만 영상을 보니까 괜히 눈물이 나네요 정말 영상 지립니다
맨유팬으로서 리버풀의 캡틴들이 매우 부럽습니다. 맨유는 그런 주장들의 부재가 선수단 전체에 영향을... 리버풀의 주장복이 넘쳐나니 부럽네요... 맨유도 저런 위대한 캡틴이 빨리 나와야할텐데...
매과이어가 달아줄거라 믿습니다 저는
버기성 있자너
맨유도 그런 캡틴이 나올겁니다.
국뽕 200%로 박지성이 역대최고의 맨유 캡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애슐리 영
헨더슨의 이야기군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부상 복귀 이후, 그리고 클롭 감독 체제에서 주장이지만 잘 녹아들지 못했을 때 헨더슨에 대한 비난을 보며 가슴아팠던 1인입니다. 허나 믿음과 기다림에 보답해준 조던 헨더슨! 늘 그의 플레이가 제라드 이상이 되지는 못했고 또 앞으로 그러더라도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은 정말 강하다는걸 알기에... always fighting Henderson!!
형님 올때 됐어요..
좋아요 기다렸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기다렷습니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가장 힘들지만 가치있는 일이다
형 제라드 왜없어!!!!!
내가 형영상보고 제라드 입덕하게됬는데..
설마 욱일기때매 지운거야?
아닐수도있지만 그거때매 지운거면 다시 올려줘 제라드랑 리버풀 이적관리자랑은 아무상관없잖아ㅠㅠㅠㅠ
오셨다...영상의 장인이..
1분 공방님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하시는일 잘 풀리십쇼!👍
보통 왕관의 무게를 견디라고 말하지만 헨더슨은 그 무겁고 자신을 옥죄이는 완장의 무게을 견뎌냈네...예전엔 캡틴 제라드의 팀 같았던 리버풀이 이젠 팀 리버풀이 되면서 더 강한팀이 되어 타팀팬으로써 부러움 클롭부터 모든 선수다...
진짜 축구 존나 잘하는데 사람들은 헨더슨이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 알긴 알아도 마누라+ 리버풀 아놀드 로버트슨 반데이크 알리송 임펙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얘네들 만큼 잘해준게 핸더슨 이랑 마티프 ㅜㅜ
조 고메즈
신예은 조 고메즈도 아놀드 백업이나 수비 잘 해주고 있는 미래가 기대가는 선수죠 이번 이적시장때 로보 백업이랑 멀티자원이 필요하긴 했는데 좀 아쉽죠... 케이타 부상 키퍼들 다 부상이라 이번 시즌도 우승이 힘들수도..
와 2018년에 한 말이 우리는 다시 결승 무대에 오를수 있다.. 2019년에 리버풀 우승할때 진짜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녔는데 소름돋고 울컥하네요ㅠ
리버풀 팬이라 행복합니다 요즘ㅎ "YNWA"
다른 클럽들의 주장자리보다 리버풀의 주장자리는 유독 무게감이 있죠...
뭔가 리버풀은 이겨야된다. 라는 팀이아니라 지면 안된다. 라는 그런 느낌의 팀인것 같음.
하리 오 존나 공감
하리 인정.. 3골 먹히면 3골 4골 넣는 팀 현대축구에서 팬들을 생각하는 재밌는 경기를 만들어주는 팀
하리 와 이거 진짜다
지면 안되서 기어버렸지..
그때 소튼이랑 경기중에 골넣었을때 그 세레머니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형님
처음에 브금좀 알려주세요
우연히 본 영상 하나도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을 눌렀다 당연히 제라드 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봤는데
정말 긴 시간 고생한걸 콥으로써 키예프에서의 눈물 사햄전 모두의 가슴을 울린 포효 그리고 챔스 우승 세레머니 다음 주장이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핸더슨은 아마 제라드 만큼 내 맘속에 영원할듯
선덜랜드에서 뛰던 어린 헨더슨이 생각나네 ㅎㅎ
헨더슨의 고뇌가 늘 안타까웠는데, 이 영상으로 그를 대신해주셔서 콥으로써 진심 감사합니다. (15년차 콥이.....)
리버풀 그리고 제라드의 주장 완장 무게를 감당하고 리버풀을 챔스우승으로 이끈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주장이다
@@zetc14 넌 찐따
@@zetc14 이분은 댓글마다 제라드 까고 다니시네...제라드한테 쳐맞으셨나
@@zetc14 리버풀 팬은 아니더라도 제라드는 훌륭한 선수고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선수지 않나?? 훔바 이것도 일베에서 만들었다던데 님 일베면 신경 안쓸테니 알아서 노세요
JE L 오만글에분탕치네 ㅋㅋㅋㅋ맹군가
가장 힘들 때 끝까지 함께한 사람이 진짜배기 인간이지
이렇게 보니까 헨더슨이 대단해 보인다. 항상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었는데..
헨더슨...나도 처음엔 주장으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느꼈었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었고 결국 증명해내었네..
처음에 나온 브금은 어떤 거죠 ?
Way down we go remix요
마지막 문구 보고 울컥했다..
조던 핸더슨 내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이다
다른 주장 처럼 멋진 슈팅을 해 점수를 내는 게 아닌
언터셉트해 패스해서 팀의 균형을 맞추기 때문이다
드디어 떳어 얼마나 기다렸는지..
말디니 자네티 램파드 토티 라울 등 한팀에서 주장으로 한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은 많지만 '캡틴'하면 제라드부터 생각나듯이 헨더슨도 나중에 동나이대 선수들중 최고의 주장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헨도 화이팅
중원의 살림꾼 오른쪽에서 정말 많은 역할을 해줬던 헨도. 헨도가 있을 땐 그의 중요성을 몰랐지만 그가 없을 때 보여지는 살라의 고립과 아놀드의 수비실책들을 보면 얼마나 오른쪽에서 많은 역할을 했는 지 알 수 있져
타팀팬이지만 헨더슨이 묵묵히 잘버텨줬기에 지금의리버풀이있는거지...
힘들때나 좋을때나 항상 제가 봐온 리버풀에서 묵묵히 캡틴으로 남아 다시한번 유럽 정상으로 리버풀을 끌어올려준 그는 제라드만큼 아니 오히려 제라드보다 든든했을지도 모르는 그는 캡틴 조던 헨더슨 입니다
와 ㅁㅊ 울버린 진짜 좋아하는데 로건 ost랑 훔형이랑 매치되서 더 소름이네
진짜 이상하리만큼 눈시울이 붉어지는..특히 헨도는 골넣고 포효할때.. 감사합니다!YNWA!
비첼해주세요
정말 전임자의 무게가 엄청났을텐데 이겨낸 핸도ㅜ 포기하지않는 끈기와 성실함으로 끝까지 묵묵하게 같은자리에서 숨은 조력자역할을 통해 팀을 영광으로 이끈 캡틴이 너무 좋다. YNWA!
공방님 호pd라는 유튜버 이사람 공방님 영상 따라서 만들어요.공방님 퀄리티 클라스를 그냥 따라 아니 가져다 쓰고 있다 볼수 있어요 괘씸하게 제목 음악 까지 제목도 비슷해요 그냥 넘어가면 안되실꺼 같아요ㅜㅜ
지금까지 고마웠고...다시 돌아온다면 그때는 정말 행복할거야 고마웠어 형
제라드 잘한게 더 많았는데... 어쩌다가 이미지가 훔바훔바로 된거냐ㅋㅋ
내가 원래 축구가 그런거죠 ㅋㅋㅋㅋ존나 잘하다가도 한번실수하면 죽을듯이 욕하는거 ㅋㅋㅋ
우리나라는 특히 ‘그 나이대’ 애들이 많이 제라드 욕하지 제라드 경기 제대로 본사람들은 제라드 욕 못하죠 ㅋㅋ
해축갤 대부분은 드립이여서.. 그냥 웃으면서 봅니다
Bgm이랑 선구 상황 모든게 하나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8번 헨더슨줘라 줮같은 케이타 나가라하고
위대한 선수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핸더슨은 충분히 제라드의 길을 이어갈수 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제라드의 길을 갈수없다 제라드의 길은 지금 로버트슨만이 갈수 있다 18/19시즌 34라운드 리버풀 첼시 로버트슨 훔바의 기억.....
리세의 왼발 , 제라드의 오른발을 가진 팀, 그 시절 추억의 선수가 참 많던 팀이였죠 특유의 느낌이
중엄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위엄을 보여주는 팀이였고 성적이 안좋아도 기대하게 되는 팀이였죠 그때는 너무 선수들이
딱딱한 플레이를 고집해서 답답하기도 했지만 캡틴 제라드의 중거리포 하나로 가슴이 뻥뚤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추억돋네요
제라드 토레스가 있어도 우승을 못해~
참된 주장 그자체이다
믿고보는 갓분공방...선댓후 감상합니다
이분 영상은 4분이던5분이던 푹빠져서 1분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1분공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