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황장애 신체화증상을 겪고있어요 처음엔 이 증상이 정신적인 질환이란것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예수님을 믿는 자녀는 기뻐야 하잖아요?그래서 내가 믿음이 없어서 이런 질환이 온건가 자책감이 들기도 했는데 형제님의 고백으로 위로를 얻어요ㅎㅎ나만이 이겨낼 수 있기에 이런 시련을 겪은거라는 것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엔 허락하신적이 없나니' 고린도전서 13장 말씀이 생각나네요! 예수님은 오늘도 절 사랑하시죠 감사합니다ㅎㅎ🙏🏻
우연히 형준님이 "청종"이란 찬양을 커버하신 것을 듣고 웨이홈의 팬이 됐어요. 천사가 노래를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도 지인과 작게 찬양팀을 꾸렸는데, 형준님이 제 롤모델이 될 정도로. 제가 형준님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한답니다.. 😊 이렇게 제가 팬으로써 너무나 좋아하고 응원하는 형준님께서 우울증이란 아픔을 겪고계셨다니 무척 속상하고 아프네요..ㅠ 형준님. 꼭 행복하셔야 해요!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우울증을 앓고 있는 크리스천입니다. 삶이 공허하고 외롭고 불안할 때면 이따금씩 그만 살고 싶다는 충동이 몰려오곤 해요. 그래도 저를 사랑하시고 제 행복을 제 자신보다 더 바라시는 하나님아버지를 의지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다. 형준님의 찬양과 고백의 감동이 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듯.. 저도 기도와 응원으로 형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꼭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지기로 해요!❤
미소가 너무 아름다운 청년이라 우울증일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빛이 강한만큼 그림자도 짙은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저도 깊은 외로움 때문에 우울함이 있어요. 그런데 결국 그 외로움 때문에 주님을 찾게 하시더라고요. 우리의 참된 구원자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다보면 결국은 하나님 아빠를 찬송하게 하실 줄 믿어요♡ 주님께서 부르신 자녀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ㅡ
비슷한 아픔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찬이며 또한 정신건강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형준님의 말씀이 참 공감되고 솔직하고 진실한 삶의 간증이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도, 하나님 안에 거해도 얼마든지 아프고 힘들 수 있어요. 성경 속 인물들의 삶, 특히나 시편의 고백들을 보면 너무나 잘 알 수 있죠.. 저는 노력해도 끊어지지 않는 우울과 절망의 고리에 힘겨워했던 시간들이 있고 지금도 여전히 싸울 때가 많습니다. 형준님이 고백하신 마지막 찬양이 결국 우리의 나아갈 방향 같습니다.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예, 주님.” 반복된 상황에 낙심되어 주님께 절규하던 순간이 있습니다. 내가 뭘 할 수 있겠냐고, 내 자신도 힘겨운데 누굴 도울 수 있겠냐고. 그 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있어요.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9). 반복되는 상황 속에 너무나 낙심될 때가 있지만 내 힘으로 할 수 없기에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약한데서 주님의 능력이 내 안에 온전하여 지기에.. 우리 주님만 의지하고 오늘 하루를 살아내 보아요 🙏🏻
20대 후반 여자사람입니다. 폐쇄된 환경에서 크리스쳔 우울증을 겪으면서 지속되는 무기력함을 겪고 있는 와중에 유튜브 메인에 이 영상이 떠서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제가 우울증을 가진다는 것이 하나님을 완전히 믿지 못하고 하나님께 저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죄송스러움만 가지고 있었던 와중에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많은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너무너무 우울하고 아무힘이없고 죽고싶을때, 살려달라고 기도했는데, 그리고 일주일쯤 지났을까요. 여전히 우울했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 정신과를 찾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방문해서 진단받고 약먹고 상담도 하고 했어요. 저에게는 살려달라는 기도가 정신과에 방문하게됨으로써 응답된것같아요. 저도 여전히 우울증이고 약을 먹고있지만, 힘들때도 가끔 있지만 훨씬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웨이홈 콘서트를 갔을때 형준님은 너무 빛나고 멋있어서 우울증이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고 계시는 형준님..!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게요🙏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우울증, 공황장애, 환청까지도 겪으면서 힘든 순간들을 보냈어요. 정신질환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어렵고 가족들은 이해해주고 지금은 일을 쉬고 있어요~ 병원 다니면서 약먹고 지금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스도인이 정신적인 고통과 질환을 왜 겪어야 되는지 고민했는데 영상과 댓글보면서 위로가 많이 되고 공감이 되네요😢 다 알지는 모르지만 주님께서 꼭 치유해주실 거라 믿으면서 기도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힘들면 병원에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해서 약 처방받고 심리상담도 받으면 조금 괜찮아지더라구요. 꼭 다들 회복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예 주님.. 약할 때 강함되시네 하나님 어려움의 상황가운데 있을때는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조금 괜찮아질때는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이 고난이 없었다면 내가 교만해져 어떻게 됐을지.. 하지만 이 고통의 시간이 너무 깁니다 마라나타 다시 오실 주님만이 소망이십니다 주님 어서 오세요.. 속히 오셔서 저희 영혼을 받아주세요 그 시간까지 견디고 버티게 해주실 주님 믿고 의지합니다 선하신 주님 믿고 감사드립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저희 마음과 생각과 모든것을 주님 홀로 주관해주시고 새힘 더하여 주시고 믿음 더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프고싶어서 또 아플줄알고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게 아닌데 아픔을 내 삶의 일부로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조차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하지만 나는 그만큼 강한 사람이기에.. 능히 도우실 주님이 내 삶을 주관하시기에.. 내일을 또 매일을 살아갈 의지를 얻어갑니다 좋은 목소리와 기도 감사합니다 작게나마 응원합니다요💪
형준님. 유튜브 우울증 관련 영상 중 가장 현실적인 영상입니다. 저도 증상이 심한 건 그대로지만 삶의 대한 의지가 강하게 해주셨어요.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중에 요한복음8장44절 말씀을 통해 마귀는 거짓말쟁이의 원조라는 걸 깨닫고 죽고싶단 생각은 내 생각이 아니라 마귀의 거짓말이고, 내 영혼은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기쁘고 행복한 게 팩트란 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이후 찬송가를 하루에 3, 40분 무반주로 쉴새없이 부르면서 내 마음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뜨거워졌습니다. 찬송가만큼 예수그리스도를 탁월하게 높이는 가사와 클래식을 능가하는 멜로디는 없습니다. 형준님과 다른 정신질환자분들에게 찬송가 30분이상 부르기를 추천드립니다. 듣는 것보다 능동적으로 부르는 게 효과백배입니다. 형준님 귀한 보석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욥같은 반지옥고난의 연속이지만 이 병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하나님의 크고 깊으신 뜻과 계획이 있으심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좋네요, 역시 저는 혼자가 아니구나 또 느끼게 됩니다 🥰 저는 5년의 시간끝에 우울증이라는 친구와 평생 동행할 마음을 먹었지만 얼마전부터 내가 주님을 온전히 믿고 그분의 능력에 의문이 없다면 더 큰걸 바라고 기도해도 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큰 우울과 불안도 주님을 만난 이후 맨 밑바닥은 주님이 단단히 받쳐주고 계시기에 그것에 만족하며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믿음이 커지고 신앙생활을 계속 하다보니 선포하는 법을 알게되었어요. 우울한것같은데 라는 마음이 들어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는 치유되었다 선포하고 주님이 주신 고되지만 복된 나의 삶을 모든 것이 행복이라 입술로 내뱉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분이어서 내가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만큼 나에게 많은 복을 주시는 것 같아요. 정말 힘들땐 주님곁에 붙어있는것 만으로도 힘차고 이거면 됐다 싶지만 조금 더 힘이 난다면 주님이 완전히 치유해주실것을 믿어보는 것도 은혜가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모든 것은 내가 아닌 주님이 주관하시기에 우리는 그저 기도로 간구할 뿐이고 상황이 아닌 주님을 볼 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복 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전히 힘들고 아픈 저를 숨기고자 노력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나와 같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었지요. 이게 참 모순적인거에요. 나같은 사람도 사랑하시나요.. 그들의 마음에 복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정작 나의 약함을 드러내기 두려워 하는거죠. 주님의 능력이 가리워진다는 잘못된 생각이죠. 오늘 이 영상이 저를 포함한 더 많은 이들에게 신학적 앎은 부족하지만 삶의 예배자로 우리를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복음을 전해야할지 그 의지가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예수님 인해 받았던 상처들이 지금까지 같이 성장해왔어요. 단단히 엉켜있어 풀고 도망가려 할수록 더 조여서 숨이 막혔는데 .. 오직 나와 하나님의 이야기 속 한편을 쓴 것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하고 견뎌내면서 신앙생활을 할수록 삶에서 더 깊게 함께 해주시거 같아요. 지금도 나와의 대화(기도)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져가고 끝이 없을 거라 믿습니다.
찬양을 통해 힘들다고 고백하는 현준님이 넘 멋지십니다! 예수님께서도 고난받을 이유 없으시지만 십자가의 고통을 경험하셨기 때문에 현중님과 우리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실거에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정신질환이 사라지진 않죠 그러나 이 질환에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는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썽스튜디오에서 이 부분에 대해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모든 정신질환을 겪고 계신 크리스찬들이 하나님 앞에, 그리고 사람들 앞에 아픔을 고백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고있고 약물치료를 병행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난 이겨내지 못하지? 내 믿음이 나약한가 싶다가도 사탄이 날 붙잡는건가 싶었어요 그러다가 주님께 스스로 죽을 힘도 용기도 없으니 이런 벌레같은 나를 죽여달라고 기도했던 적이 있어요ㅜㅠ 얼마나 주님 보시기에 안타까우셨을까요 그 기도가 이루어지지않아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는 그냥 우울도 나의 구성요소로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관점에서 바라보면 전 우울과 불안이 없었으면 주님 못만났을꺼에요 이렇게 많은 사람의 아픔에 공감도 못했을것이고 주님의 섭리 속에서 보면 내가 나를 죽이고싶은 우울과 자기혐오가 오히려 주를 붙잡고 영원한 생명을 소망하게 되었죠 형준님 말대로 의지인거 같아요 살고싶다 주님 만드신 세상에 더 오래 머물고 싶다 이 아름다움을 만드신 주님의 솜씨아름답다 하면서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바로왕이 강팍하여서 출애굽의 이적으로 주님이 영광 받으셨고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이 헤롯이 죽었음에도 두려워 나사렛으로 숨듯이 갔으나 그게 언약의 성취였음이라는 거요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 아픔 끝없는 불안과 우울, 자기학대까지 다 이해하시고 위로하시고 그게 우리삶을 엄청나게 반전시키고 어떤 영광의 도구로 사용될지 몰라요 그러니 원망해도 주님 앞에서 슬퍼도 주님앞애 있으시길 소망하고 응원합니다 요즘 웨이홈 찬양 많이 듣는데 형준님도 이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는데 공감되고 응원합니다 2년전 영상인데 지금은 더 굳건한 행복이 있길 바래봅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눈물 흘리며 위로를 받습니다.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했으며, 하나님을 믿고 쭉 행복하게 살고, 우울증이라는 병이 사라질 줄 알았지만.. 사라지지 않고 다시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볼 때, 너무 절망스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남들에게 보이는 제 이미지는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인데 다시 우울증이 찾아오고 힘들어 하고 있다는 제 상황을 알리고 싶지 않더라구요.. 인정하고 싶지 않고 두려웠나봐요 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떠한 것보다 크다는 것을 우울증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큰 울림이 있네요.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나를 사랑하실까하는 순간조차도 많은 갈등 속에 있을때도 여전히 한결같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게 제가 결국은 하나님을 선택하는 이유인 것 같아요. 삶에 많은 어둠과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에는 우리를 향하신 뜻이 있고, 빛이신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어둠이 삼킬 수 없음을 기억하고 항상 승리하길 바랍니다. 삶이라는 전쟁이 끝날때까지 우리의 승리가 계속 되기를. 행복은 멀리있지않으나 가끔은 그것이 눈에 들지않을만큼 힘들때가 있기 마련이죠. 그럼에도 모두들 주님이 주시는 평안안에 거하시며 무탈하시길 바라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니 저도 그리하겠어요.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크리스천도 우울증 얻을 수 있겠죠 눈치 챘어요 사실 형준님이 우울증 있었다는거 저랑 너무 똑같은 사람이라서요 "힘내세요" 보다 예수님 더 의지합시다! Let the Holy Spirit help us to overcome all this negative mind and depression 😢 Only Jesus can be our strength! 💪🏻 잊지 마세요 :)
너무 공감 되요. 저도 힘든시절이 있었거든요. 그때마다 제 곁에서 묵묵히 계셨던 분은 오직 주님이셨어요. 주님이 내 곁에 계시면 못할것도 없자나요. 제가 받은 사랑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전 이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흘러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안에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책하며 다시 한 번 포기 하고 싶은 밤,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보게 됐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주님만 의지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그럼에도 이런 컨텐츠를 제게 허락 해주신 이유가 있을까 싶어요 제게 기도 할 힘이 의지 할 힘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아는 주님 께서요.. 하나님은 매순간 저를 이해 시켜 주시고 버텨 낼 살아 갈 오늘의 힘을 주시기에 다시 한 번 결심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가 제겐 기도이자 예배네요!
We do not have to live with depression or anxiety or anything bad like that God has the Power to heal us and He wants to help us He is truly the Greatest Father and the Bestest Friend who always knows and wants what is best for us He makes life worth living He makes life interesting not boring He gives us meaning purpose He is truly the Best 😊❤
고백의 흐름이 영상에서 점점 풀어지면서 🌊 어둡고 깊은 밤, 차가운 한강의 장면이 예수님과의 만남을 기점으로 🌅 점점 해가 떠오르고 사방이 밝아지는 것을 보며 ‘아. 그렇지. 이것이 우리의 결말이지!’ 하게되는 웅장한 감동을 느낍니다. ‘저녁이 되고 🌌 아침이 되니 🌅’ 이 창세기의 말씀처럼, 빛 되신 주께서 우리 안에 계시니 어두움이 우리를 따르지 못하고. 언제나 은혜는 불안을 이기며. 해가 솟아나 있는 저 마지막 씬이 우리에게는 영원히 계속될 것을 믿습니다 :) 정말 멋지신 하나님과 정말 멋지신 그의 아들들… 감사합니다! WAY HOME, SSUNG STUDIO ! 2:29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60장 20절) AMEN.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시139:11-12] If I say, Surely the darkness shall cover me; even the night shall be light about me. Yea, the darkness hideth not from thee; but the night shineth as the day: the darkness and the light are both alike to thee. [Psalms 139:11-12, KJV]
안 들리는 지체들에게도 이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하며 속기를 공유 합니다. 만약 cc를 등록하신다면 제 댓글은 삭제해주셔도 됩니다.(꾸벅) 안녕하세요. 김형준이라고 합니다. 크리스찬의 우울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어릴 적부터 타인과의 비교를 일삼고 나의 모자른 부분에만 집중하는 성향을 갖고 있었어요. 고칠 수 없는 악습이죠. 이 성향은 때론 저를 철저히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또 때론 광적으로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으로 만들기도 했어요. 그 공허 속에서 제 마음은 갈수록 병들어가고 죽음. 그 언저리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충동들은 더 이상 저에게 먼 이야기들이 아니게 됐죠. 정말 괴로운 시간들. 그 이후 어느 여름. 전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이전의 꿈들을 모두 내려놓고 수만 명의 팔로워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었죠. 여러분, 그런 제게 우울증은 사라졌을까요? 놀랍게도 제 오랜 친구 우울증은 여전히 제 곁에 있답니다. 마음이 아주 어두워질 때면 그 충동들 또한 여전히 제 곁에 있어요. 찬양을 하다 보니 끔찍하고 괴로운 일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쩌면 이 친구와의 관계는 점점 더 깊어져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괴로운 시간들... 하지만 단 한 가지 제게 변한 것이 있어요. 그건 바로 '의지'가 생겼다는 거예요. 이 속이 시커먼 친구가 끝내 제게 선물하려 하는 삶에 대한 포기를 받지 않겠다는 '의지' 이 의지는 우울증이 강해지는 것과 비례해서 똑같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과적으론 늘 제 승리였던 것이죠. 고로 전 여기까지 올 수 있었구요.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크리스찬 분들 많이 계실 거라 생각해요.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타인에게 없는 질병이 당신에게 있는 이유는, 하나님 보시기에 당신이 그만큼 강한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당신만이 이겨낼 수 있기에, 당신에게만 허락하신 시간들이죠.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질환을 겪지 않으셨을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그분은 십자가의 무게 앞에서 모든 시험을 똑같이 당하셨음 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는 분이세요. [히브리서(히)11장16절, 히 4장 15~16절]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에요. 이 영상을 보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함께 싸워서 함께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거예요. 늘 함께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찬양: 주께서 다스리네-어노인팅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예 주님
주님만 의지해요… 예 주님..🙏 형준님의 용기 있는 고백과 내면의 싸움, 그 안에 주님과의 동행을 축복합니다. 그렇게 해요, 우리. 한걸음 한걸음 그저 주님만 의지하면서 그렇게 걸어봐요. 내가 약하고 자아가 죽을수록 예수님이 나타나고 드러나는 법이니까요. 그러한 방법으로 형준님과 웨이홈 팀을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귀한 영상 제작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우울함이 올때, 저는 예레미야 또는 요나를 봅니다. 바알을 섬기는 자들이 모두 죽는 것을 목도하고, 비가 오는 것을 봤던 ...누구보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아는 그도 이세벨의 서슬퍼런 협박앞에서 두려움이 잡혔을 때에 사막으로 도망가서 죽게 해달라 간구했죠 요나는 어떤가요?하나님이 직접 찾아와서 니느웨에가서 회개를 선포하라 했지만 하기 싫다고 도망가면서 죽어도 좋다는 마음의 우울한 맘!! 그런데, 우리가 일어서는 것은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다시 한발 나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분리된 이후로 우리는 당연히 불안으로 부터 오는 감정에 시달립니다. 불안,초조, 자신감 결여, 다 던져버리고 그냥 주저앉아 세월이나 낚고 싶은 마음이 끓임없이 올 수 밖에요. 감기처럼 오는 우울감, 세상은 술로 뒷담화, 마약 등으로 이겨내려 하고 한때는 저도 그랬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버리면서 걷고 있어요 그런데요, 이런 세상을 다 용서하고 기운차리게 하는 목소리가 있으신데 ,'우울' 그까지것 스스로의 목소리로 치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 함께해요~~
Então disse Jesus aos seus discípulos: Se alguém quiser vir após mim, renuncie-se a si mesmo, tome sobre si a sua cruz, e siga-me; Mateus 16:24 🤍🤍🤍🤍🇧🇷🇧🇷🇧🇷🇧🇷🙏🙏🙏
Hello, my name is Hyungjun Kim. What do you think of Christian's depression? I have been comparing myself to others since childhood. I had a tendency to focus only on my weak points. It's an irreversible habit. This inclination sometimes makes me completely lethargic. And at times, it made me a maniac who craves for success. In that void, my heart is getting sicker death. The various impulses that exist on the fringes are no longer distant stories to me. Really painful times. After that, I met Jesus one summer ago. Then, I gave up all my previous dreams and became a person who praised God with tens of thousands of followers. Everyone, has depression disappeared for me? To my surprise, my old friend depression is still with me. When my mind is very dark, those impulses are still with me. There were a lot of terrible and painful things that happened while I was praising. So maybe the relationship with this friend is getting deeper and deeper. Really tough times... But one thing has changed for me. That's what it means to have a 'will'. The 'will' that this dark-hearted friend will not give up on the life that he is finally giving me as a gift. This will grew in proportion to the intensity of depression. So in the end, it was always my victory. So I was able to come all the way here. I think there are many Christians who are suffering from mental illness. Everyone, don't give up. The reason you have a disease that others do not have, Because you are that strong in God's sight. These are the times that only you are allowed, because only you can get through it. Above all, don't think that Jesus would not have suffered from these diseases. He suffered all temptations equally under the weight of the cross, that is,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 You are never alone. I pray for you who watch this video. Let's fight together and get through the day together. I wish we could always remember together. God loves you.
활짝 웃는 모습 뒤에 이런 아픔과 고민이 있는줄은..
역 시 부르신 사명자는 빛이 되길 원하신다는것..
그 아픔까지도 세상과 다르게 만지시고 사랑하신다는걸..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는 간증 감사합니다
너어무 착해서 걸리는 병 입니다. 우울할 때 내 잘못이 아닌 것들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기를. 그리고 다이어트나 폭식이나 건강치 못한 습관도 잘 고치시기를. 🙏🙏🙏
당신만이 이겨낼수있는 질환이다.
예수님도 똑같이 겪으셨고, 나를 도와주신다.
감사해요💌
하나님은 나를 우리를 사랑하신다
현재 공황장애 신체화증상을 겪고있어요
처음엔 이 증상이 정신적인 질환이란것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예수님을 믿는 자녀는 기뻐야 하잖아요?그래서 내가 믿음이 없어서 이런 질환이 온건가 자책감이 들기도 했는데 형제님의 고백으로 위로를 얻어요ㅎㅎ나만이 이겨낼 수 있기에 이런 시련을 겪은거라는 것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엔 허락하신적이 없나니' 고린도전서 13장 말씀이 생각나네요!
예수님은 오늘도 절 사랑하시죠 감사합니다ㅎㅎ🙏🏻
의지가 생겼다는 말에 ❤❤무척이나 공감이 되었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해요 😊
우연히 형준님이 "청종"이란 찬양을 커버하신 것을 듣고 웨이홈의 팬이 됐어요. 천사가 노래를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도 지인과 작게 찬양팀을 꾸렸는데, 형준님이 제 롤모델이 될 정도로. 제가 형준님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한답니다.. 😊 이렇게 제가 팬으로써 너무나 좋아하고 응원하는 형준님께서 우울증이란 아픔을 겪고계셨다니 무척 속상하고 아프네요..ㅠ 형준님. 꼭 행복하셔야 해요!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우울증을 앓고 있는 크리스천입니다. 삶이 공허하고 외롭고 불안할 때면 이따금씩 그만 살고 싶다는 충동이 몰려오곤 해요. 그래도 저를 사랑하시고 제 행복을 제 자신보다 더 바라시는 하나님아버지를 의지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다. 형준님의 찬양과 고백의 감동이 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듯.. 저도 기도와 응원으로 형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꼭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지기로 해요!❤
미소가 너무 아름다운 청년이라 우울증일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빛이 강한만큼 그림자도 짙은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저도 깊은 외로움 때문에 우울함이 있어요. 그런데 결국 그 외로움 때문에 주님을 찾게 하시더라고요. 우리의 참된 구원자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다보면 결국은 하나님 아빠를 찬송하게 하실 줄 믿어요♡ 주님께서 부르신 자녀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ㅡ
얼마나 중요한 주제이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우울증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본인을 사랑하는겁니다. 자아도취도 아니고 애고도 아닌 당신을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의 목숨과 바꿀만큼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본인자신을 사랑하고 또한 용서해야합니다. 이제 사랑할 준비....출발
비슷한 아픔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찬이며 또한 정신건강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형준님의 말씀이 참 공감되고 솔직하고 진실한 삶의 간증이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도, 하나님 안에 거해도 얼마든지 아프고 힘들 수 있어요. 성경 속 인물들의 삶, 특히나 시편의 고백들을 보면 너무나 잘 알 수 있죠.. 저는 노력해도 끊어지지 않는 우울과 절망의 고리에 힘겨워했던 시간들이 있고 지금도 여전히 싸울 때가 많습니다. 형준님이 고백하신 마지막 찬양이 결국 우리의 나아갈 방향 같습니다.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예, 주님.”
반복된 상황에 낙심되어 주님께 절규하던 순간이 있습니다. 내가 뭘 할 수 있겠냐고, 내 자신도 힘겨운데 누굴 도울 수 있겠냐고. 그 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있어요.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9).
반복되는 상황 속에 너무나 낙심될 때가 있지만 내 힘으로 할 수 없기에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약한데서 주님의 능력이 내 안에 온전하여 지기에.. 우리 주님만 의지하고 오늘 하루를 살아내 보아요 🙏🏻
20대 후반 여자사람입니다. 폐쇄된 환경에서 크리스쳔 우울증을 겪으면서 지속되는 무기력함을 겪고 있는 와중에 유튜브 메인에 이 영상이 떠서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제가 우울증을 가진다는 것이 하나님을 완전히 믿지 못하고 하나님께 저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죄송스러움만 가지고 있었던 와중에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많은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너무너무 우울하고 아무힘이없고 죽고싶을때, 살려달라고 기도했는데, 그리고 일주일쯤 지났을까요. 여전히 우울했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 정신과를 찾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방문해서 진단받고 약먹고 상담도 하고 했어요.
저에게는 살려달라는 기도가 정신과에 방문하게됨으로써 응답된것같아요. 저도 여전히 우울증이고 약을 먹고있지만, 힘들때도 가끔 있지만 훨씬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웨이홈 콘서트를 갔을때 형준님은 너무 빛나고 멋있어서 우울증이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고 계시는 형준님..!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게요🙏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우울증, 공황장애, 환청까지도 겪으면서 힘든 순간들을 보냈어요. 정신질환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어렵고 가족들은 이해해주고 지금은 일을 쉬고 있어요~ 병원 다니면서 약먹고 지금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스도인이 정신적인 고통과 질환을 왜 겪어야 되는지 고민했는데 영상과 댓글보면서 위로가 많이 되고 공감이 되네요😢 다 알지는 모르지만 주님께서 꼭 치유해주실 거라 믿으면서 기도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힘들면 병원에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해서 약 처방받고 심리상담도 받으면 조금 괜찮아지더라구요. 꼭 다들 회복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예 주님..
약할 때 강함되시네
하나님 어려움의 상황가운데 있을때는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조금 괜찮아질때는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이 고난이 없었다면 내가 교만해져 어떻게 됐을지..
하지만 이 고통의 시간이 너무 깁니다 마라나타 다시 오실 주님만이 소망이십니다 주님 어서 오세요.. 속히 오셔서 저희 영혼을 받아주세요 그 시간까지 견디고 버티게 해주실 주님 믿고 의지합니다 선하신 주님 믿고 감사드립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저희 마음과 생각과 모든것을 주님 홀로 주관해주시고 새힘 더하여 주시고 믿음 더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만 함께 더욱 의지해요 :)
아프고싶어서 또 아플줄알고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게 아닌데 아픔을 내 삶의 일부로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조차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하지만 나는 그만큼 강한 사람이기에.. 능히 도우실 주님이 내 삶을 주관하시기에.. 내일을 또 매일을 살아갈 의지를 얻어갑니다 좋은 목소리와 기도 감사합니다 작게나마 응원합니다요💪
우리의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며 그 아픔 조차 하나님께서는 선하시게 사용하시는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해요:) 아픔조차 삶의 일부로 온전히 받아들인다는 것,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주님만 의지해요 , 예 주님 🤍
형준님. 유튜브 우울증 관련 영상 중 가장 현실적인 영상입니다. 저도 증상이 심한 건 그대로지만 삶의 대한 의지가 강하게 해주셨어요.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중에 요한복음8장44절 말씀을 통해 마귀는 거짓말쟁이의 원조라는 걸 깨닫고 죽고싶단 생각은 내 생각이 아니라 마귀의 거짓말이고, 내 영혼은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기쁘고 행복한 게 팩트란 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이후 찬송가를 하루에 3, 40분 무반주로 쉴새없이 부르면서 내 마음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뜨거워졌습니다. 찬송가만큼 예수그리스도를 탁월하게 높이는 가사와 클래식을 능가하는 멜로디는 없습니다. 형준님과 다른 정신질환자분들에게 찬송가 30분이상 부르기를 추천드립니다. 듣는 것보다 능동적으로 부르는 게 효과백배입니다.
형준님 귀한 보석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욥같은 반지옥고난의 연속이지만 이 병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하나님의 크고 깊으신 뜻과 계획이 있으심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웨이홈 찬양에 푹 빠져 많은 치유를 받았는데.. 찬양 사역자 분들은 이런 어려움이 당연히 없으실 거라 생각했는데.. 간증과 나눔 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 싸워서 오늘 하루를 살아내자고 말씀하시는 것에 큰 힘을 얻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울증이든 어떤 질병이든 걸릴지라도 주 안에서 기도하며 약도 먹고 하며 온전히 치유 받을 수 있답니다^^ 주님을 더 진심으로 만나신다면, 주안에서 평강을 누릴 수 있답니다 !!!의지..너무 멋지도 좋습니다^^*화이팅♡
역시 믿고 보는 썽스튜디오…❤️🔥
형준님의 진실한 간증과 고백,
그리고 그 찬양 속에 담긴 울림이
영상을 통해 온전히 느껴지네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신 썽스튜디오, 형준님, 그리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늘 귀한 컨텐츠 만들어주시는 진헌님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서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해요😆
좋네요, 역시 저는 혼자가 아니구나 또 느끼게 됩니다 🥰 저는 5년의 시간끝에 우울증이라는 친구와 평생 동행할 마음을 먹었지만 얼마전부터 내가 주님을 온전히 믿고 그분의 능력에 의문이 없다면 더 큰걸 바라고 기도해도 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큰 우울과 불안도 주님을 만난 이후 맨 밑바닥은 주님이 단단히 받쳐주고 계시기에 그것에 만족하며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믿음이 커지고 신앙생활을 계속 하다보니 선포하는 법을 알게되었어요. 우울한것같은데 라는 마음이 들어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는 치유되었다 선포하고 주님이 주신 고되지만 복된 나의 삶을 모든 것이 행복이라 입술로 내뱉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분이어서 내가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만큼 나에게 많은 복을 주시는 것 같아요. 정말 힘들땐 주님곁에 붙어있는것 만으로도 힘차고 이거면 됐다 싶지만 조금 더 힘이 난다면 주님이 완전히 치유해주실것을 믿어보는 것도 은혜가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모든 것은 내가 아닌 주님이 주관하시기에 우리는 그저 기도로 간구할 뿐이고 상황이 아닌 주님을 볼 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복 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ㅠㅠㅠㅠㅠㅠ...
저를 관찰해서 지켜보고 만든 건 줄 알았어요~ㅠ
크리스챤이라고 하면서.. 다가오는 우울감에 너무
힘들었었는데..너무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
나에게만 허락하신 시간…
오늘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시간 가운데 속에서도 여전히 함께하시는 하나님 함께 더욱 바라봐요 :) 곰블리님에게 위로가 될수 있는 영상이어서 정말 감사하네요..!
누구보다 강하기 때문에 이런 아픈 마음을 주신거라는 말에 참 많이 위로받았어요 :)
참 반짝이고 빛나시는 분 인 것 같아요💜🥰
우연히 보게된 이 영상에서 만나게 되어 참 감사하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응원합니다 형준 씨! 용기있고 묵직한 이 간증은 많은 크리스찬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가 될것 같아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여전히 힘들고 아픈 저를 숨기고자 노력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나와 같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었지요. 이게 참 모순적인거에요. 나같은 사람도 사랑하시나요.. 그들의 마음에 복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정작 나의 약함을 드러내기 두려워 하는거죠. 주님의 능력이 가리워진다는 잘못된 생각이죠.
오늘 이 영상이 저를 포함한 더 많은 이들에게 신학적 앎은 부족하지만 삶의 예배자로 우리를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복음을 전해야할지 그 의지가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약함과 상처를 선하게 바꾸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대해요 :) 저도 이 영상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알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한시님!
어렸을 때부터
예수님 인해 받았던 상처들이 지금까지
같이 성장해왔어요.
단단히 엉켜있어 풀고 도망가려 할수록 더 조여서 숨이 막혔는데 ..
오직 나와 하나님의 이야기 속 한편을 쓴 것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하고 견뎌내면서 신앙생활을 할수록 삶에서 더 깊게 함께 해주시거 같아요.
지금도 나와의 대화(기도)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져가고
끝이 없을 거라 믿습니다.
모든 아픈 상처와 쓴 뿌리마저 아름답게, 선하게 사용하시는, 주님의 계획 함께 믿고 의지해요:) 하나님께서 앞으로 보람님을 통해 쓰실 이야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그냥 나온게 아니더라구오.
신앙도
육체도
마음도
그 우울을 이기는 그 끝이 온답니다.
우울.우물. 우물과 같은 우울
이긴다는건
매일을 이기는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이깁시다.
감정을.🎉
찬양을 통해 힘들다고 고백하는 현준님이 넘 멋지십니다! 예수님께서도 고난받을 이유 없으시지만 십자가의 고통을 경험하셨기 때문에 현중님과 우리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실거에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정신질환이 사라지진 않죠 그러나 이 질환에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는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썽스튜디오에서 이 부분에 대해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모든 정신질환을 겪고 계신 크리스찬들이 하나님 앞에, 그리고 사람들 앞에 아픔을 고백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고있고 약물치료를 병행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난 이겨내지 못하지? 내 믿음이 나약한가 싶다가도 사탄이 날 붙잡는건가 싶었어요 그러다가 주님께 스스로 죽을 힘도 용기도 없으니 이런 벌레같은 나를 죽여달라고 기도했던 적이 있어요ㅜㅠ 얼마나 주님 보시기에 안타까우셨을까요 그 기도가 이루어지지않아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는 그냥 우울도 나의 구성요소로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관점에서 바라보면 전 우울과 불안이 없었으면 주님 못만났을꺼에요 이렇게 많은 사람의 아픔에 공감도 못했을것이고 주님의 섭리 속에서 보면 내가 나를 죽이고싶은 우울과 자기혐오가 오히려 주를 붙잡고 영원한 생명을 소망하게 되었죠 형준님 말대로 의지인거 같아요 살고싶다 주님 만드신 세상에 더 오래 머물고 싶다 이 아름다움을 만드신 주님의 솜씨아름답다 하면서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바로왕이 강팍하여서 출애굽의 이적으로 주님이 영광 받으셨고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이 헤롯이 죽었음에도 두려워 나사렛으로 숨듯이 갔으나 그게 언약의 성취였음이라는 거요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 아픔 끝없는 불안과 우울, 자기학대까지 다 이해하시고 위로하시고 그게 우리삶을 엄청나게 반전시키고 어떤 영광의 도구로 사용될지 몰라요 그러니 원망해도 주님 앞에서 슬퍼도 주님앞애 있으시길 소망하고 응원합니다 요즘 웨이홈 찬양 많이 듣는데 형준님도 이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는데 공감되고 응원합니다 2년전 영상인데 지금은 더 굳건한 행복이 있길 바래봅니다❤
삶의 대한 포기를 받지않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아멘!!
형준님의 힘과 방패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You are not alone & Jesus loves you dearly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눈물 흘리며 위로를 받습니다.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했으며, 하나님을 믿고 쭉 행복하게 살고, 우울증이라는 병이 사라질 줄 알았지만.. 사라지지 않고 다시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볼 때, 너무 절망스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남들에게 보이는 제 이미지는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인데 다시 우울증이 찾아오고 힘들어 하고 있다는 제 상황을 알리고 싶지 않더라구요.. 인정하고 싶지 않고 두려웠나봐요 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떠한 것보다 크다는 것을 우울증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이 영상을 통해 위로를 드릴 수 있다라는 사실 자체가 너무나 큰 기쁨이네요🥺 그러한 상처와 아픔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기를, 기도해요🙏 서은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이렇게 훈훈한 영상이 있군요.
주님의 귀한 사랑의 그림자를 보고 갑니다.
아 드디어 올라왔다 ㅠㅠㅠ 썽작가님 만세 웨이홈 만세 ㅠㅜ난리나네여
예에에에에에~~~!!!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큰 울림이 있네요.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나를 사랑하실까하는 순간조차도 많은 갈등 속에 있을때도 여전히 한결같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게 제가 결국은 하나님을 선택하는 이유인 것 같아요. 삶에 많은 어둠과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에는 우리를 향하신 뜻이 있고, 빛이신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어둠이 삼킬 수 없음을 기억하고 항상 승리하길 바랍니다. 삶이라는 전쟁이 끝날때까지 우리의 승리가 계속 되기를. 행복은 멀리있지않으나 가끔은 그것이 눈에 들지않을만큼 힘들때가 있기 마련이죠. 그럼에도 모두들 주님이 주시는 평안안에 거하시며 무탈하시길 바라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니 저도 그리하겠어요.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랑 같은나이 같은 mbti 네영 ㅠㅠㅠ
이땅에 사단이 존재하는 날까지 우울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거같아요 ..그리고 ...형준님말 처럼 신앙과 말씀을알고 그로인해 의지가 생겨서 그힘으로 우울함을 그나마 극복하면서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모두똑같군요 ..ㅠㅠ
피아노 선율이 좋네요
욕심을 내려 놓는것도 참 감사합니다
정말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참 삶의 현장을 나눠줘서 감사해요. 이 영상을 통해 극심한 우울증에 혼돈의 신앙생활, 분리된 신앙생활 하고 있는 많은 주님의 자녀들이 주님안에 자유하고 회복과 치유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받는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랍니다~~
크리스천도 우울증 얻을 수 있겠죠
눈치 챘어요 사실
형준님이 우울증 있었다는거
저랑 너무 똑같은 사람이라서요
"힘내세요" 보다
예수님 더 의지합시다!
Let the Holy Spirit help us to overcome all this negative mind and depression 😢
Only Jesus can be our strength! 💪🏻
잊지 마세요 :)
Verdade minha amiga
저도 우울증을 겪고 있는 크리스천이에요. 형준님의 고백이 엄청난 힘이 되고 공감도 되네요. 우리 우울증을 겪고 있지만 주님만 의지하며 매일을 살아가봅시다. 영상 정말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역시 베리굿!!!! 감사또 감사^^
감사합니다..!!😆😆😆
아멘 찬양도 이 영상도 감사합니다.
봐주심에 감사합니다!!ㅎㅎ
와아 감독님 영상미 대박대박... 밤에서 낮으로 넘어가는 연출도 너무 좋아여... 완벽해 완벽해...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로 끝났어... 와... 대본도 완벽해...
Inspired by Holy spirit😆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너무 공감 되요. 저도 힘든시절이 있었거든요. 그때마다 제 곁에서 묵묵히 계셨던 분은 오직 주님이셨어요. 주님이 내 곁에 계시면 못할것도 없자나요. 제가 받은 사랑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전 이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흘러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안에 행복하기를👍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시23:4, 새번역]
비니님을 통해서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낼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주님만의지하며 나아가길 오늘도 소망합니다 너무 은혜입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감동적인 간증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책하며 다시 한 번 포기 하고 싶은 밤,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보게 됐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주님만 의지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그럼에도 이런 컨텐츠를 제게 허락 해주신 이유가 있을까 싶어요 제게 기도 할 힘이 의지 할 힘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아는 주님 께서요.. 하나님은 매순간 저를 이해 시켜 주시고 버텨 낼 살아 갈 오늘의 힘을 주시기에 다시 한 번 결심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가 제겐 기도이자 예배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업로드 할때 주님의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이, 예배가
되기를 기도했거든요🙏
저야말로 정말 진심으로 피터님에게 감사하며
하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일하시네! 함께 더욱 사랑의 주님을 바라보고 동행해요🙏
We do not have to live with depression or anxiety or anything bad like that God has the Power to heal us and He wants to help us He is truly the Greatest Father and the Bestest Friend who always knows and wants what is best for us He makes life worth living He makes life interesting not boring He gives us meaning purpose He is truly the Best 😊❤
WAYHOME 너무 멋져요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당 ㅠㅠㅠ
영상도 대본도 너무 좋네요 ,,,
용기내준 이야기에 감동이고 공감되고 ,
‘의지’가 변했단 말에 , 저의 의지도 돌아보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고 싶어요ㅎㅎ
힝내여 귀여운 우리♡
고백의 흐름이 영상에서 점점 풀어지면서
🌊 어둡고 깊은 밤, 차가운 한강의 장면이
예수님과의 만남을 기점으로
🌅 점점 해가 떠오르고
사방이 밝아지는 것을 보며
‘아. 그렇지. 이것이 우리의 결말이지!’
하게되는 웅장한 감동을 느낍니다.
‘저녁이 되고 🌌 아침이 되니 🌅’
이 창세기의 말씀처럼,
빛 되신 주께서 우리 안에 계시니
어두움이 우리를 따르지 못하고.
언제나 은혜는 불안을 이기며.
해가 솟아나 있는 저 마지막 씬이
우리에게는 영원히 계속될 것을 믿습니다 :)
정말 멋지신 하나님과
정말 멋지신 그의 아들들… 감사합니다!
WAY HOME, SSUNG STUDIO !
2:29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60장 20절) AMEN.
“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리라 “ 영상과 가장 맞는 말씀인것 같네요..!!
아멘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
너무 좋아요 ㅠㅠ
감사합니다ㅎㅎㅎ
저도 그마음알고같다요. 힘네요 저도 그마음알것같다요.
김형준 is brave!
Thank you for sharing so truthfully!
Glory to God for your life and testimony! 🙏🏻
썽스튜디오 did such a great job! 👏🏻
Thank you :) Glory only to God!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시139:11-12]
If I say, Surely the darkness shall cover me; even the night shall be light about me. Yea, the darkness hideth not from thee; but the night shineth as the day: the darkness and the light are both alike to thee.
[Psalms 139:11-12, KJV]
의지에 져버리고 싶을만큼 어두운 순간들이 찾아오곤하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강한사람으로 만드셨기에 그 마저도 이겨낼 수 있으리라 선포하며 살아가봅니다
고백과 간증의 용기에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회복되기를🙏🏻
아멘..! 함께 기도합니다 :)
당신은 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신은 당신의 삶에 큰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온 우리가 당신과 함께합니다 🇧🇷💓, 주님의 사랑을 믿으세요
안 들리는 지체들에게도 이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하며 속기를 공유 합니다. 만약 cc를 등록하신다면 제 댓글은 삭제해주셔도 됩니다.(꾸벅)
안녕하세요. 김형준이라고 합니다.
크리스찬의 우울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어릴 적부터 타인과의 비교를 일삼고
나의 모자른 부분에만 집중하는 성향을 갖고 있었어요.
고칠 수 없는 악습이죠.
이 성향은 때론 저를 철저히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또 때론 광적으로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으로 만들기도 했어요.
그 공허 속에서 제 마음은 갈수록 병들어가고
죽음. 그 언저리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충동들은 더 이상 저에게 먼 이야기들이 아니게 됐죠.
정말 괴로운 시간들.
그 이후 어느 여름.
전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이전의 꿈들을 모두 내려놓고 수만 명의 팔로워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었죠.
여러분, 그런 제게 우울증은 사라졌을까요?
놀랍게도 제 오랜 친구 우울증은 여전히 제 곁에 있답니다.
마음이 아주 어두워질 때면 그 충동들 또한 여전히 제 곁에 있어요.
찬양을 하다 보니 끔찍하고 괴로운 일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쩌면 이 친구와의 관계는 점점 더 깊어져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괴로운 시간들...
하지만 단 한 가지 제게 변한 것이 있어요.
그건 바로 '의지'가 생겼다는 거예요.
이 속이 시커먼 친구가 끝내 제게 선물하려 하는 삶에 대한 포기를 받지 않겠다는 '의지'
이 의지는 우울증이 강해지는 것과 비례해서 똑같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과적으론 늘 제 승리였던 것이죠.
고로 전 여기까지 올 수 있었구요.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크리스찬 분들 많이 계실 거라 생각해요.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타인에게 없는 질병이 당신에게 있는 이유는,
하나님 보시기에 당신이 그만큼 강한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당신만이 이겨낼 수 있기에, 당신에게만 허락하신 시간들이죠.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질환을 겪지 않으셨을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그분은 십자가의 무게 앞에서 모든 시험을 똑같이 당하셨음 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는 분이세요.
[히브리서(히)11장16절, 히 4장 15~16절]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에요.
이 영상을 보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함께 싸워서 함께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거예요.
늘 함께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찬양: 주께서 다스리네-어노인팅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예 주님
cc등록하려고 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무기력과 부단히 싸워야하는 내가 청년의 영상을 보고 듣고 눈물로 씻겨집니다.
🙌🏻
ㅠㅠㅠㅠㅠ
Deus é bom 🙏🇧🇷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시게 되셨나요?
저도 지교 자책성 우울증이 너무 심하거든요...
주님만 의지해요… 예 주님..🙏 형준님의 용기 있는 고백과 내면의 싸움, 그 안에 주님과의 동행을 축복합니다. 그렇게 해요, 우리. 한걸음 한걸음 그저 주님만 의지하면서 그렇게 걸어봐요. 내가 약하고 자아가 죽을수록 예수님이 나타나고 드러나는 법이니까요. 그러한 방법으로 형준님과 웨이홈 팀을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귀한 영상 제작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여름님 함께 한걸음, 한걸음 주만 의지하며 나아가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울함이 올때, 저는 예레미야 또는 요나를 봅니다.
바알을 섬기는 자들이 모두 죽는 것을 목도하고, 비가 오는 것을 봤던 ...누구보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아는 그도 이세벨의 서슬퍼런 협박앞에서 두려움이 잡혔을 때에 사막으로 도망가서 죽게 해달라 간구했죠
요나는 어떤가요?하나님이 직접 찾아와서 니느웨에가서 회개를 선포하라 했지만 하기 싫다고 도망가면서 죽어도 좋다는 마음의 우울한 맘!!
그런데, 우리가 일어서는 것은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다시 한발 나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분리된 이후로 우리는 당연히 불안으로 부터 오는 감정에 시달립니다. 불안,초조, 자신감 결여, 다 던져버리고 그냥 주저앉아 세월이나 낚고 싶은 마음이 끓임없이 올 수 밖에요.
감기처럼 오는 우울감, 세상은 술로 뒷담화, 마약 등으로 이겨내려 하고 한때는 저도 그랬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버리면서 걷고 있어요
그런데요, 이런 세상을 다 용서하고 기운차리게 하는 목소리가 있으신데 ,'우울' 그까지것 스스로의 목소리로 치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 함께해요~~
깊은 늪에 빠져있을 때는 예수님의 사랑도 제게 안와닿아지더라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마음이 문드러지는데 바득 바득 기도를 해야할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희가 기도해드릴께요
저도요💕
저도요 :)
넘넘 귀하고 멋지세요!!
너는 꽃이야(feat.차노을( 찬양 공유드려요 💘
절 더 사랑스럽게 느끼게 한 찬양이에요❣️
m.th-cam.com/video/5uiURdh6CrI/w-d-xo.html&pp=ygUN7LCo64W47J2EIOq9gw%3D%3D
Então disse Jesus aos seus discípulos: Se alguém quiser vir após mim, renuncie-se a si mesmo, tome sobre si a sua cruz, e siga-me;
Mateus 16:24
🤍🤍🤍🤍🇧🇷🇧🇷🇧🇷🇧🇷🙏🙏🙏
Amen!!🙏
내 인생의 누가 주인인가?
성령이 내 안에.
난 거듭난 사람인가. 주의 종으로 ?!
내 의지로 산다면 … 기름 부은 받은 크리스천인가?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십시오!
Translation please! We need to hear....😔🙏
I'll do it soon! Please wait a minute😭
Hello, my name is Hyungjun Kim.
What do you think of Christian's depression?
I have been comparing myself to others since childhood.
I had a tendency to focus only on my weak points.
It's an irreversible habit.
This inclination sometimes makes me completely lethargic.
And at times, it made me a maniac who craves for success.
In that void, my heart is getting sicker
death. The various impulses that exist on the fringes are no longer distant stories to me. Really painful times.
After that, I met Jesus one summer ago.
Then, I gave up all my previous dreams and became a person who praised God with tens of thousands of followers.
Everyone, has depression disappeared for me?
To my surprise, my old friend depression is still with me.
When my mind is very dark, those impulses are still with me.
There were a lot of terrible and painful things that happened while I was praising.
So maybe the relationship with this friend is getting deeper and deeper.
Really tough times...
But one thing has changed for me.
That's what it means to have a 'will'.
The 'will' that this dark-hearted friend will not give up on the life that he is finally giving me as a gift.
This will grew in proportion to the intensity of depression.
So in the end, it was always my victory.
So I was able to come all the way here.
I think there are many Christians who are suffering from mental illness.
Everyone, don't give up.
The reason you have a disease that others do not have,
Because you are that strong in God's sight.
These are the times that only you are allowed, because only you can get through it.
Above all, don't think that Jesus would not have suffered from these diseases.
He suffered all temptations equally under the weight of the cross, that is,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
You are never alone.
I pray for you who watch this video.
Let's fight together and get through the day together.
I wish we could always remember together.
God loves you.
이제 곧 쌩까게 되실겁니다 그 어두운 친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