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왕의 컨셉변경은 신의 한수라고 생각됩니다. 스타1의 여왕은 이름만 여왕일 뿐 컨셉과 생김새 면에서 이름과의 괴리가 느껴졌는데 스타2로 오면서 여왕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능력과 역할을 부여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여로모로 꽤 좋은 변경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스타1의 설정과 컨셉도 참 매력있고 능력도 맘에 들며 멋진 유닛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며 다른 의견과 견해도 존중합니다.)
스1의 정신체와 스2의 여왕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기동성이죠 스1에서 정신체의 약점이 확인되자마자 다크템플러들의 암살로 인해 저그 종족 자체가 치명적인 데미지를 받았었죠 (자츠죽음 및 가름부르드 처리, 오리지날 토스 아비터 나오는 미션에서 정신체 2개, 브루드워 토스 커세어 나오는 미션에서 정신체 2개, 브루드워에서 정신체들이 융합해 만든 유아기 오버마인드 파괴 등 예시가 많음) 때문에 케리건이 정신체들을 처리하며 칼날여왕이 되면서 저그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인 '우두머리를 제거하면 저그 하위 개체들은 야생저그가 된다' 는 점을 뼈저리게 실감했을 겁니다 그래서 여왕이 움직일수 있다&점막 밖으로 나가면 움직임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 특징들은 여왕이 함부로 군락을 벗어나 적에게 따이지 않게 하기 위한 케리건의 설계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군단의심장 칼디르 행성의 소리없는 아우성 미션에서 나옴 케리건 : 나파시는 지능적이고 신중하고 집요했지만 실수를 하나 저질렀어. 도망을 친 거지 (나파시의 얼어붙은 군락을 보며) - 이 미션에서 나파시는 군락을 떠나 프로토스 기지 근처에서 시체로 발견됨, 나파시가 죽어서 나파시의 군락은 케리건이 깨워줄때까지 행동정지 상태로 얼어붙어 있었음
![생체 공성병기, 궤멸충[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http://i.ytimg.com/vi/kYqsXbVfBGo/mqdefault.jpg)
![생체 공성병기, 궤멸충[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img/tr.png)
![프로토스의 전쟁 기계, 파괴자와 왕복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http://i.ytimg.com/vi/AJtF9QiZzR8/mqdefault.jpg)
![테란 공학의 혁신, 건설로봇[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http://i.ytimg.com/vi/bJYeA6kP7fc/mqdefault.jpg)
![저그의 노예 감염된 테란[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img/n.gif)
6:30에 있는 기계 수혈 부분은 동영상 녹음이 잘못되어 잘랐습니다.
유튜브 처리 시간이 있어서 시간이 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부턴 제대로 확인하겠습니다.
그래도 우린 당신을 사랑해♥♥
@@대한민국시민-w9k 확인했습니다. 그 부분만 자르겠습니다.
1:48
???:비겁한 놈들, 정정당당히 싸워라! 공생충 없이는 날 상대하는게 두려운게냐!
진짜 유일하게 스1 스2 스토리를 통합해
영상 만드는 사람임 굿굿 따봉
??? : 비겁한 놈들! 정정당당히 싸워라!! 공생충 없이는 날 상대하기 두려운게냐!?
전 공생충 말고 물량빨로 밀어붙여 그대를 전사답게 전사시켰습니다 피닉스님 ㅠㅅㅠ
드론 200마리도 물량공새는 맞으니깐
맨날 틀어놓고 잠들어요 라디오처럼 😊
"피닉스를 가장 많이 죽인 유닛 1위"
날아다니시더니 물위의 소금쟁이가됬쪙
개인적으로 여왕의 컨셉변경은 신의 한수라고 생각됩니다.
스타1의 여왕은 이름만 여왕일 뿐 컨셉과 생김새 면에서 이름과의 괴리가 느껴졌는데 스타2로 오면서 여왕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능력과 역할을 부여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여로모로 꽤 좋은 변경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스타1의 설정과 컨셉도 참 매력있고 능력도 맘에 들며 멋진 유닛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며 다른 의견과 견해도 존중합니다.)
저그 유닛, 아니... 스타1 유닛 중에 가장 초상화가 혐오스러운 캐릭이라 할까요?
무슨 멧돼지랑 쿵푸영화 사부님 얼굴 섞은거 같애
피닉스의 대적자였던 여왕
지상으로 내려와 유사 히드라화
사령부 감염을 빼앗아가더니 감염충 감테마저 빼앗아간 블리자드.... 군단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ㅂㄷㅂㄷㅂㄷ
감염없는 감염충 ㄷㄷ
기생충 없는 여왕ㄷㄷ
감제마저 빼앗아간(?) 온게임넷....
@@KangChoi-d3k감제가 온게임넷에 빨대꽂고 기생한거고 온게임넷은 기생충을 제거했다고 볼수있죠😊
그치만 감테 개사기엿는걸..
스1의 정신체와 스2의 여왕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기동성이죠
스1에서 정신체의 약점이 확인되자마자 다크템플러들의 암살로 인해 저그 종족 자체가 치명적인 데미지를 받았었죠 (자츠죽음 및 가름부르드 처리, 오리지날 토스 아비터 나오는 미션에서 정신체 2개, 브루드워 토스 커세어 나오는 미션에서 정신체 2개, 브루드워에서 정신체들이 융합해 만든 유아기 오버마인드 파괴 등 예시가 많음)
때문에 케리건이 정신체들을 처리하며 칼날여왕이 되면서 저그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인 '우두머리를 제거하면 저그 하위 개체들은 야생저그가 된다' 는 점을 뼈저리게 실감했을 겁니다
그래서 여왕이 움직일수 있다&점막 밖으로 나가면 움직임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 특징들은 여왕이 함부로 군락을 벗어나 적에게 따이지 않게 하기 위한 케리건의 설계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군단의심장 칼디르 행성의 소리없는 아우성 미션에서 나옴
케리건 : 나파시는 지능적이고 신중하고 집요했지만 실수를 하나 저질렀어. 도망을 친 거지 (나파시의 얼어붙은 군락을 보며)
- 이 미션에서 나파시는 군락을 떠나 프로토스 기지 근처에서 시체로 발견됨, 나파시가 죽어서 나파시의 군락은 케리건이 깨워줄때까지 행동정지 상태로 얼어붙어 있었음
밤까마귀님 영상은 연속재생으로 놓고 쭉 틀면 운전하면서 들어도 꽤 좋습니다
여왕은 결국 이렇게 저그의 행보관이 되었군요
???: "비겁한 놈들, 정정당당히 싸워라! 공생충 없이는 날 상대하기 두려운게냐!"
확실히 저그 입장에선 무섭긴해요. 그 미션에서 피닉스가 강화되서 어중간한 병력 보내봐야 캐논하고 함께 털어버리니까 ㅋㅋㅋㅋ 메스 리콜에서 실제로 이게 안먹혀서 진짜 정정당당하게 싸워야하는 상황이 터지죠 ㅋㅋㅋ
원시 여왕 처음 듣는구먼 원시저그가 언제 여왕을 빼돌린건가 ㅋㅋ
피닉스는 이 영상을 기억할 것입니다.
??? : 생긴것만 여왕이지 맨날 들러리야ㅠ
4:03초 생신 -> 생긴 오타 있습니다!
조심할려고 하는데 자꾸 눈에 안들어오네요...
@@BKMG 항상 즐겁게 보는 팬이라. 별것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좋습니다.
피닉스를 일격에 쓰러뜨린 그 유닛이로군요... ㅋㅋㅋㅋ
"공짜 히드라"
만약 스2 초보가 저그를 한다면 여왕은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게 좋죠.
정신체가 무리어미로 바뀌면서 정신체에 비해 좀 더 다양한 캐릭터를 부여할 수 있게된 점도 있네요.
보다가 끊겨서 놀랐으나 금방 다시 오셨군요
잘 보겠습니다~
"파멸시킬것이다 케리건"
저그의 정수는 역시 여왕이군요
대군주가 중대장이라면 여왕은 행보관이네요.
진정 한 중대의 아버지와 어머니ㄷㄷㄷ
저도…리뷰좀..?헤헤
UED가 테란 연합 연구자료만으로 기생충 치료법을 개발해 시행한 거에서 그 위엄을 느꼈었죠
1:30에 있는 만화 제목은 뭔가요??
프론트라인입니다.
스타3이 나온다면 캐리건이 만들고 방생한 무리어미 니아드라와 암흑집정관 울레자즈 둘이 최강의 빌런이 될거같음. (황금함대는 언제쯤..?)
6:33 부근이 녹음이 잘못된것 같아요!
확인했습니다. 그 부분만 자르겠습니다.
스1 에선 이딴게 여왕? 이란 느낌이 강햇지만 스2로 넘어 오면서 이게 진짜 여왕이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이 바껴서 놀랏죠
(???):"비겁한 놈들, 정정당당히 싸워라! 공생충 없이는 날 상대하기 두려운 게냐?!"
여왕(공중)는 티페르/리터넌즈 캠페인쪽 기본공격 연구하면 공격가능합니다
참고 비공식 캠페인입니다
같은 개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승격한 여왕
스 1서 꽤 무시당한 유닛이였다가 나중에 레이트 메카닉을 파쇄시켜버린 유닛이 되었죠.
가장 성공한 여왕
자가라 4살...
무엄하다! 감히 여왕이 알을 낳는 모습을 쳐다보다니!!
저그종들 중 유독 수상한 테란들의 이상성욕의 대상이 되는 여왕님...
다음은 그 테란의 레이너 특공대 악령 지도자 가브리엘 토시 소개 부탁드립니다
니아드라는 어떻게 됐을까요? 니아드라만 다뤄주실 수 있나요?
사령부 뺏기가 없어진건 아쉽지만, 얘 없으면 저그는 게임이 안굴러가게 되버렸..
정말 크게 바뀐 유닛같다고 생각해요. 스타1 하던 저그유저가 스타2 오면서 힘들다고 하는게 여왕을 다루는 일인데 이 여왕이 스1이랑 역할과 스킬이 완전히 달라 그러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확실히 스타1 때와 비교하면 여왕의 입지는 몰라볼 정도로 확고해 졌네요
스타1 여왕에게 컨슘이 있었으면 저그VS테란이 어떤식으로 바뀌었을지도 궁금하네요
협동전에 각 저그군단 여왕이 능력이 다양해서 좋음.
개인적으로 ‘여왕'이라는 이름을 스타2로 넘어가면서 잘바뀐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짜히드라 개꼴받음
지금 생각난건데… 여왕이 공생충 던져서 프로토스로 공생충 만들면 그건 혼종 아닌가..?
유전자가 결합하는 게 아니고 단순히 잡아먹는거라 혼종은 아닌듯
소고기를 먹는다고 미노타우르스 수인이 되는건 아닌거랑 같은 이치
풀업 울트라 1마리랑 나머지 모든 인구수의 여왕으로 수혈하면서 상대를 압살(?)하는 엽기전략 생각나네 ㅋㅋ
예스...마이 로드...
저는 퀸으로 브루들링을 즐겼답니다. 오직 시즈탱크만 노렸는데 두꺼운 장갑으로 무장한 기갑사단이 얄밉게 기생충의 먹이가 되는것을 즐겼지요.
스타1에서 여왕을 잘하는 놈 있음
ai(인공지능) 얘가 잘 노려ㅋㅋ
볼려고 둘어왔는데 영상 없어져서 슬펐어요..ㅠ
여왕이 미래다
- 칼날
사실 스타 2에서 있는 여왕의 99%가 케리건의 저그라고 봐야하죠.
저 망할 것들에게 하도 당한게 많아서 저그의 똥쟁이라 붙여주고 은폐유닛으로 괴롭혀주곤 했었음 아니면 골리앗이나 사이클론으로 점막 밖으로 유인해서 괴롭힘
4:18 gg
???: 대군주를 더 생성하라고 몇번을 말해!!!
우리 여왕님!
저그를 박살내러 갈때 상처입은 바퀴(혹은 다른 저그놈)에게 여왕이 무언가를 토해내는데 행복해하는 광경이 있을 거다
그냥 그런갑다 하자
저그 놈들은 다 이상하니까
스타2 여왕이 좋아서 저그를 했었습니다
여왕러쉬로 경기 이긴게 레전드 였지
왕좌의 게임인가
ㅗㅜㅑ 입술 도톰한거봐라
소, 솔직히... 스타2 여왕 정도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게무슨소리니 테란아
난 차라리 스1이 가능인 것 같은데 ㄷㄷ
스1 시절 여왕이 날수 있어서 생존력 짱짱
감염된 사령부 만들려고 가끔 뽑던 여왕이지만 스2에선 결국 사령부 부관이 기계 모델로 바뀌었으니 숙연..
저는 토르를 기다리고 있오...
??: 신의 망치를 받아라!!!!
"공짜 히드라"
감염없는 감염충이니 충으로 이름 개조하는게..
협동전 안하지만 스텟먼 기계저그? 인공저그?에는 여왕없나요?
공생충 생성 장면에 왜 피닉스가 없죠?
제 아내예요
공짜 히드라
??? : 여왕은 공짜 히드라다
타이라니드는 하이브 타일런트가 있고
감연된 제국한테서 진스틸러 컬트가 있다!
그러면 스타2여왕이 저그를 이끄는거임? 지휘통제는 대군주????
케리건-무리어미-여왕-대군주순입니다
피닉스를 죽인자...
공짜히드라...
김명운 ㄷㄷ
스타1 여왕은 과거 베타버전때 뎀지 10이나 주는 뮤탈의 쐐기벌레를 쏠수 있었다!
참고로 그 당시 뮤탈은 녹색 산성액(아시드 스프레이) 발!사
불가능
오오오오
오오오오오ㅗㅇ
공생충 너무 사기야ㅋ
피닉스가 이 유닛을 매우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