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놀라서 신천지 영상들 보고 있는 중인데,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신천지가 이토록 세를 확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기독교의 그림자가 그만큼 짙단 거란 생각이 보면 볼수록 듭니다. 성경과 말씀을 기반으로 기독교가 성장하지 않아서 그 빈자리를 신천지가 기가 막히게 파고든 거예요. 신천지만 욕할 게 아니라 반성 좀 해야 합니다. 지금 대형교회들 첨탑 높은 만큼 내실이 있냐구요. 속은 텅텅 비었어요.
현우신 정성스런 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제가 흥분해서 거칠고 짧게 썼지만, 결국은 현우신님 의견과 궤를 같이하고 있답니다. 신천지가 이단도 되지 못하는 사이비, 사기집단이란 점에 논란의 여지는 1도 없어요. 다만 거기 빠지는 사람들이 안타까운 거죠. 대개는 성경공부에 대한 갈급함, 올바른 신앙에 대한 길라잡이 등을 찾다가 그쪽에서 내미는 손이 잘못된 것인 줄 모르고 빠지니까요. 여튼 이번 일로 신천지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것은 코로나 사태의 거의 유일한 순기능일텐데 ㅠㅠ 동시에 이를 계기로 한국 기독교도 뼈저린 자기성찰과 반성이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댓글 거듭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독교는 겉만 멀쩡하고 거대하기만 하지 그 속은 텅텅 비어있다고 볼수 있죠... 성경을 기반으로 말씀을 가르쳐야지 쓸때 없는 것들만 교회에서 가르치니... 제목설교로만 설교를 하고 이곳저곳 비틈 많은 설교들.. 기존 교회부터 체계적으로 교육을 해야합니다.. 진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제라도 신천지의 사악함이 공공연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변상욱 앵커님을 비롯해서 신천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신 많은 분들의 땀이 얼른 보상받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신천지 때문에 판단력을 잃은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신천지 신자들은 공무원 분들 전화 좀 성실하게 받으세요. 죄 그만 지으세요 제발.
자꾸 상담 강압적이라고 뭐라 하는데 강압적으로 안 하면 안 듣는데 뭘 어떡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쟤들은 상담소 대처법도 다 알려줍니다 착하게 말하면 속으로 다른 생각하면서 넘겨요 강압적으로 해야 분노를 하고 이성적 판단이 안 돼서 말 실수를 하게 되고 자기가 뭘 배웠는지 말하게 돼서 상담사는 그 부분에서 모순을 찾아내서 종교 사기인 것을 말해 주죠 상담가가 괜히 상담가겠냐구요... 일반 상담이랑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신천지는 자기 의지로 따르는 게 아닙니다 속여서 따르는 거잖아요 성경을 왜곡해서 배우는 거예요 근데 그게 왜곡된 성경인지 저들은 알 수 없어요... 왜냐 이미 신천지인 것을 모르고 발을 들였고 그 속에서 이미 사람들과 친해졌고 믿음이 생겼기 때문에 그들이 잘해 주니까 그들 말은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애초에 신천지라고 말하면서 접근했으면 사람들이 믿었겠어요? 자기 의지로 따르는 게 아니죠 부모랑 연 끊으라고 시키고 속이는데 그게 자유입니까? 신천지가 강압적인 거죠 바른 길이 아닌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그게 틀리다는 것을 알려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어떻게 알아요? 님은 처음부터 남을 때리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나요? 옆에서 알려 주었으니까 알았죠 같은 원리입니다
아는 지인 큰 아들( 당시21살)신천지 였어요 (아들2명있는 집안)큰아들이 엄마도 몰라보고 폭행해 입원키고 또 작은 아들도 데리고 갈라하니 아빠가 나서서 가족 인연 끊고 재산 포기 각서 받아서 이사를 가버렸어요. 2년쯤 이후 큰아들이 수소문해서 찾아왔는데 신체 장애인이 되서 되돌아왔는데 그래도 안받아주더라고요.( 정신 못 차리고 작은아들 데리고 갈려고)알고보니 신천지 있는 동안 사고를 크게 당했는데 장애 수당(?) 그것도 착취하고 몸은 제대로 치료가 안되니 더 심해지고 노동력 착취가 안되니 신천지에서도 데리고 있기에는 부담이 되었나봐요 나중에 엄마가 몰래 방도 구해주고 했었는데 장애인 등록되어 있어서 큰아들 명의 보증금 들고 도망갔어요 아빠,작은아들이 분기탱천해서 엄마와 연 끊고 살아요
상담소도 좀 답답하다... 진짜 설득을 하기 위해서라면 이런 정공법, 강압적인 분위기를 바꿔야 할 것 같은데... 이단놈들이 사람 홀리는 방법을 생각해봐~ 처음 접근할때 신천지 얘기는 전혀 안꺼내고 친분 다지면서 서서히 스며들면서 생각을 바꿔놓는다며, 그렇게 머리속 세상이 바뀐 생각이 무슨 안기부같이 잡아다 놓고, 일주일동안 강압적으로 성경공부 시키고 , 무조건 그건 잘못된거야 너 왜그래 윽박지르고 한다고, 바뀌겠냐는 말이야.. 심지어 신천지에서는 교육도 시킨다며, 거기 잡혀가면 이렇게 대처해라 하면서 여기서도 중간에 나오지만, 신천지가 이렇게 늘어난데는, 우리나라 기독교가 썩은게 기여도가 제일 커 ~ 나도 5년전까지는 교회다녔었다. 그때는 신천지라는게 있다는것만 알고, 그냥 기생충같은 이단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심각해진줄은 몰랐네.. 암튼 그때 교회를 이리저리 옮겼는데, 이유가 딱 여기서 나온내용때문이었어.. 기-승-전-헌금 .......... 진짜 목사라는 것들이 인기 연연하고, 맨날 믿음의 척도는 헌금 이라는 식의 설교나 하고 진짜 토악질 나와서 슬슬 교회 빠지기 시작하다가 결국엔 안가게 되더라 결정적으로 기독교를 버리게 된 계기는, 마지막 으로 다니던 교회는 좀 달랐었는데, 헌금강요도 없었고, 그 환멸나게 하는.. 직업으로 목사인 사람들의 느낌이 안나면서, 헌금에 대해 완전 투명 공개하고 안내도되는 세금도 꼬박꼬박 내는 내생각엔 그냥 지극히 당연한 상식적인 교회였을 뿐이었는데, 이게 소문이 퍼지면서, 요즘 교회들에 나처럼 질려버린 사람들이 몰려들었나봐.. 교인이 숫자가 점점 늘더라고 그다음이 문젠데.. 다른 교회입장에서는 교인뺏긴다고 생각했겠지(교인이 곧 돈일테니까), 이 정상적인 교회가 이단이라고 공격하기 시작하더니, 어디 언론에도 나갔다는 얘기도 하더라고.. 그러다가 나중엔 한국기독교 협회인가? 거기서 우리교회가 제명까지 당했다더군.... 그냥 현 시점의 우리나라 기독교는 죽었다고 생각한다. 신천지가 커진데는 환멸나게 만드는 기독교의 탓이 크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기독교 자체가 정신차리셔~ 그리고, 저렇게 잡아놓고 강압적인 분위기로 신천지에서 빠져나오게 할 확률 0.01% 있으려나? 맞니 안맞니 따지려면 그게 법원이지.. 법적으로 다툴문제도 아니고, 설득해야하는게 중점이잖아 설득하려면 일단 저런 분위기는 효과없음을 넘어 역효과라고 본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 어덯게 저런 사이비에 빠져 자기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그곳에 빠지게 되는지 ., 이만희가 하나님 이라며 믿고 미쳐 잇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랏어여 !! 우리나라가 어덯게 저렇게 되었는지 넘 부끄럽고 속상하네요 !! 정말 모든 국민들이 힘을 합쳐 바로 잡고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느님은 빛이십니다 빛이신 하느님을 음지에서 몰래 몰래 거짓말 시켜가며.. 부모님께 알리고 주변에 알리면 천기누설이라 그 사람들이 해를 당할수 있다고 거짓으로 가르치며 오로지 한명이라도 더 포섭하기위해 혈안이되어 있습니다..무당도 아닌것이 .. 점장이도 아닌것이.. 저희 딸에게도 이럽 방법으로 다가왔습니다..다행히 딸은 미리 제게 얘기했기에.. 정말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힘든 세상을 바르게 살아내기위해 신앙이 필요하고 신앙에 의지하며 신앙생활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신앙이 생겨남또한 사람에 의해서고 신앙의 시스템 구조화는 사람이 만들어 가는겁니다.. 하느님을 첫째로 섬기나... 하느님은 내가정 내가족 내생활을 잘 하기를 바라실것입니다.. 가정은 하느님의 작은 성소입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는 언제나 분별함이 있어야 하고 분별을 위해 깊은 묵상이 필요합니다.. 신천지는 악의 세력입니다.. 빛이신 하느님은 언제나 밝은 가운데..빛으로 사람을 이끄십니다..내가족 내가정 내생활을 버리고 가정을 파괴하고 내 생활을 파괴해 가면서까지 나만 섬기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밝은 빛이십니다.. 그런 참사랑이신 하느님을 거역하고 나쁘게 만드는것은 결국 사람인것입니다.. 왜 성경풀이에 매여 주변은 돌아보지못하고.. 성경풀이 또한 사람이 해석하는 것입니다.. 한절 한절 뽑아 풀이하는 성경도 때론 필요할때 있지만 성경 전체의 뜻에서 오는 의미와 심오한 진리도 사는일에 빗대어 살펴보는 지혜와 분별이 늘 있어야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영상을 정주행 하고 있는데 이쯤되니 신천지나 기독교나 뭔가 이상하다. 스마트폰을 끼고 살고 흔한 줄임말, 간결하고 성의없어 보이는 언어를 구사하는 젊은이들이 2천년전 아랍의 어떤 사람의 기록인 바이블을 가지고 지지고 볶고 싸우는게 이해가 안된다. 결국 외롭고 불안하고 공허한 가운데 신천지에 집중하는 모양새인듯. 종교는 사람이 발명했다는 이야기가 정말 맞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사이비에 직접 들어간 본 내 경험에 의하면... 성경을 비유로 풀어준다고 하는데 그 비유가 얼마나 유치하고 저속한지...단, 애들에게 이해시킬때나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먹힐 예들을 들어가며 설명함. 무엇보다 거기모인 사람들의 수준을 보면 '선택 받은 자'들의 모임이 아님을 금방 알게됨. 각 전문집단에 있는 사람들이고 하는데 그들은 그 전문집단에서 주류가 아니고 비주류라고 보면 됩니다. 무엇보다 내가 주관이 뚜렸하면 그쪽에서 날 잡질 않음.ㅋㅋㅋ ( 참고로 영생교, 통일교를 들어갔다가 날 붙잡지도 않고 더 이상 모임에 부르질 않아서 깊이는 알지 못함) 그 무섭다는 영생교도 사람보고 잡는 다는 것을 알게됨. 즉,,, 내가 주관이 강하고 흔들리지 않으면 그들이 먼저 포기함. 설명할때 질문 몇개만 하면 걔네들 말문 막힘. 내가 설명듣다가 질문을 안해야 되는데 앞뒤 안 맞는 말로 설명하니까 나도 모르게 반박하고 어려운 질문하니까 날 슬슬 밀어냄... 참았어야하는데 ㅜㅜㅜ 결론,,, 누구나 힘든일 있을때 약해지면 그들의 덫에 걸려들 수 있으나 평상시에 책도 많이 읽고 지적수준을 높여놓으면 사이비들이 하는 말이 얼마나 유치한지 알게 됩니다. 종교는 유치한 수준으로 가는길이 아니라 고도의 높은 수준으로 나를 끌어 올리는 수단이면 합니다.
이 분 말씀이 진짜인게... 저도 당시에는 몰랐고 지나고 보니 신천지 포교활동에 걸렸던 걸 알게됐는데. 성경공부할 때 설명 듣다가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은 계속 질문하고, 거기서 듣고 의문이 생긴 내용은 집에와서 찾아보고, 다음 공부할 때 내가 찾아본 내용이랑 설명해준 내용이랑 다르더라, 왜 이런거냐 ..라고 하니까 딱 연락 끊기더라구요. 진짜 신기한게.. 전적으로 믿기전에 팩트체크 없이 저렇게 맹목적으로 행동한다는 거예요. 애초에 속여서 진행되는 건데 왜 의심을 안 하고.. 내가 뭔갈 믿기 전에 믿을만 한 건지를 생각해야하는데...
대형교회가 참 교육을 하는지.....그죄가 큽니다 일부목사들이 황령하고 교회세습하고 간음하고 ...이럴진데 누가 흔들리지아니할까요 사회는 젊은이들을 위로 못하고 빈부가 겨차심하고 ..... 검찰은 이와중에 적극수사를 안하고 2번식이나 경찰의 압숫수색 영장을 못하게 하고 언론은 왜곡이 심하고 표창장이나 수사하고 ..
강압적으로 안 하면 안 듣는데 뭘 어떡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쟤들은 상담소 대처법도 다 알려줍니다 착하게 말하면 속으로 다른 생각하면서 넘겨요 강압적으로 해야 분노를 하고 이성적 판단이 안 돼서 말 실수를 하게 되고 자기가 뭘 배웠는지 말하게 돼서 상담사는 그 부분에서 모순을 찾아내서 종교 사기인 것을 말해 주죠 상담가가 괜히 상담가겠냐구요... 일반 상담이랑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신천지는 자기 의지로 따르는 게 아닙니다 속여서 따르는 거잖아요 성경을 왜곡해서 배우는 거예요 근데 그게 왜곡된 성경인지 저들은 알 수 없어요... 왜냐 이미 신천지인 것을 모르고 발을 들였고 그 속에서 이미 사람들과 친해졌고 믿음이 생겼기 때문에 그들이 잘해 주니까 그들 말은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애초에 신천지라고 말하면서 접근했으면 사람들이 믿었겠어요? 자기 의지로 따르는 게 아니죠 부모랑 연 끊으라고 시키고 속이는데 그게 자유입니까? 신천지가 강압적인 거죠 바른 길이 아닌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그게 틀리다는 것을 알려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어떻게 알아요? 님은 처음부터 남을 때리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나요? 옆에서 알려 주었으니까 알았죠 같은 원리입니다
@@빠뽀뿌 아 그런점도 있겠어요...그러면 양면작전으로 해야하겠네요...이제는 종교를 대하는 근본적인 개념이 바뀌지 않으면 않되다고 생각해요 이단은 진화되어서 계속나올텐데 ...... 그들은 처음에 마음을 빼앗낀게 성경의 그럴듯한 해석과 친절함과 편안함 .강압적으로 는거는 나중에일이고 본인이 호응을 하기때문이어 힘든문제 인거 같아요...돌아온것. 같았다가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헛수고가 되고.. 성경은 히브리어가->라틴어로..라틴어가 영어로...영어가 한글로...번역하면서 뉘앙스가 달라지고했을텐데. 단어하나하나에 왜그리 큰의미를 두고 목숨거는지. 일반 기독교에서도 그러는거. 좀 이해가 다 안가는점이 있습니다..성경. 무슨 단어와 구절을 그렇게 어렵게 해놓았는지? 중세에는 성경을 국민이 함부로 볼수업게 하여. 뭐든 하나님이 시킨일이라고 복종의 수단으로했는데.... 전체적인 의미만 생각할수는 없는지 ....생각해봅니다 21세기에 뭐든 믿씁니다 하고 넘어가라고 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그리고. 이단에 빠지는 많은 청년들이 부모가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경의 단어를 이단에서는 그럴듯하게 풀어주니까 폭빠지게 되는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참. 이런문제에 대해 잘 생각해볼때가 된것 같아요
이런 방송은 공중파 공영 방송에서 다시 내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맞아요
MBC PD수첩에서 신천지와 관련된 단체를 보도하려 준비중입니다. 이미 2007년 신천지와 관련해서 방송했는데 PD수첩 유튜브 채널에 다시 보냈습니다. 현재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며칠째 놀라서 신천지 영상들 보고 있는 중인데,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신천지가 이토록 세를 확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기독교의 그림자가 그만큼 짙단 거란 생각이 보면 볼수록 듭니다. 성경과 말씀을 기반으로 기독교가 성장하지 않아서 그 빈자리를 신천지가 기가 막히게 파고든 거예요. 신천지만 욕할 게 아니라 반성 좀 해야 합니다. 지금 대형교회들 첨탑 높은 만큼 내실이 있냐구요. 속은 텅텅 비었어요.
공감합니다...
동의합니다. 회개가 필요한 때입니다. 저희부터 우선요..
현우신 정성스런 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제가 흥분해서 거칠고 짧게 썼지만, 결국은 현우신님 의견과 궤를 같이하고 있답니다. 신천지가 이단도 되지 못하는 사이비, 사기집단이란 점에 논란의 여지는 1도 없어요. 다만 거기 빠지는 사람들이 안타까운 거죠. 대개는 성경공부에 대한 갈급함, 올바른 신앙에 대한 길라잡이 등을 찾다가 그쪽에서 내미는 손이 잘못된 것인 줄 모르고 빠지니까요.
여튼 이번 일로 신천지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것은 코로나 사태의 거의 유일한 순기능일텐데 ㅠㅠ 동시에 이를 계기로 한국 기독교도 뼈저린 자기성찰과 반성이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댓글 거듭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독교는 겉만 멀쩡하고 거대하기만 하지 그 속은 텅텅 비어있다고 볼수 있죠... 성경을 기반으로 말씀을 가르쳐야지 쓸때 없는 것들만 교회에서 가르치니... 제목설교로만 설교를 하고 이곳저곳 비틈 많은 설교들.. 기존 교회부터 체계적으로 교육을 해야합니다.. 진짜
진리는 지금까지 변함 없습니다, 잘하든잘못하든 나타날 마지막때 현상입니다
유튜브 뿐 아니라 방송에서 모든사람들에게 다시한번 이 방송을 보여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영방송에 내보내서 신천지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종교의 자유를 운운하는 신천지에게 인간의로서의 도리부터 찾으라고 해야합니다.
연기하고 신천지로 다시 간 수능앞둔 아이 제발 부모님 품으로 돌아왔길 빕니다. 아이도 부모님도 너무 가엾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제라도 신천지의 사악함이 공공연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변상욱 앵커님을 비롯해서 신천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신 많은 분들의 땀이 얼른 보상받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신천지 때문에 판단력을 잃은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신천지 신자들은 공무원 분들 전화 좀 성실하게 받으세요. 죄 그만 지으세요 제발.
자꾸 상담 강압적이라고 뭐라 하는데 강압적으로 안 하면 안 듣는데 뭘 어떡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쟤들은 상담소 대처법도 다 알려줍니다 착하게 말하면 속으로 다른 생각하면서 넘겨요 강압적으로 해야 분노를 하고 이성적 판단이 안 돼서 말 실수를 하게 되고 자기가 뭘 배웠는지 말하게 돼서 상담사는 그 부분에서 모순을 찾아내서 종교 사기인 것을 말해 주죠 상담가가 괜히 상담가겠냐구요... 일반 상담이랑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신천지는 자기 의지로 따르는 게 아닙니다 속여서 따르는 거잖아요 성경을 왜곡해서 배우는 거예요 근데 그게 왜곡된 성경인지 저들은 알 수 없어요... 왜냐 이미 신천지인 것을 모르고 발을 들였고 그 속에서 이미 사람들과 친해졌고 믿음이 생겼기 때문에 그들이 잘해 주니까 그들 말은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애초에 신천지라고 말하면서 접근했으면 사람들이 믿었겠어요? 자기 의지로 따르는 게 아니죠 부모랑 연 끊으라고 시키고 속이는데 그게 자유입니까? 신천지가 강압적인 거죠 바른 길이 아닌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그게 틀리다는 것을 알려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어떻게 알아요? 님은 처음부터 남을 때리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나요? 옆에서 알려 주었으니까 알았죠 같은 원리입니다
전 지금까지 사기꾼 들을 많이 봤지만,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서 지네들 종교에 사람을 노예처럼 부리고, 속이면서 사람을 세뇌시키는 사람들은 태어나서 처음봤 어요
@@박은혜-b5k6e걍 저곳은북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인이 부모님......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요? 부모는 딸을 믿었는데, 딸은 연기를 한거였다니.....
7부 없나요? 고등학생 부모님 참..마음이..
더 밝혀주세요~!!
너무나 무서운집단이네요
정신을 차려서 거짓에 속지않게 조심하세요~누구 한사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든세계인에게 해당되는 귀한영상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난 진짜 궁금한게 세상에 재밌는게 이렇게 많고 아직 못해본것도 많고 내 가족과 내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데.. 세뇌라는게 진짜 무섭긴 한가봐요 ㅠ
다큰아들의 패악질을 보니 눈물이 쏟네요ㅠ
나중 얼마나 후회할지를 저렇게 당당히 큰소리를 칠까, 부모한테...
그냥 싸우는것도 지긋지긋한데 종교에 미쳐 저러면 진짜 답안나올거 같아요
하나님이 계신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계신다면 사랑의하나님 창조주 구원자 아버지라는 사람이 저딴모습을 바랄리가 없잖아..
단지 돈을 원하는 인간 사기꾼이 바라는 모습일뿐..
ㅋㅋㅋㅋ지네들도 잘못된거 아니까 숨기고 그러는거지 당당하면 왜숨김...신천지 사라져버려라 같이 살아가고있단 자체가 소름..ㅠㅠ왜 개인과가족 인생을 무너트리냐고 사회악..
공영방송에서도 다뤘으면 합니다. 이번에 신천지에 알고 대처하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이 사건을 계기로 해서 목사님들이 반성하고 하나님 께서 맡기신 어린양 들인 성도님들을 이끌기를 기도합 니다
국가에서 사이비집단 처벌하지 않는것은 직무유기 다 공무원들 사직하라
신천지공부하는사람들 제정신이 아니다 밤10시까지 책가방을 옆에 끼고 다니며 제가 이세상 모든걸 혼자 배우는것처럼
아는 지인 큰 아들( 당시21살)신천지 였어요
(아들2명있는 집안)큰아들이 엄마도 몰라보고 폭행해 입원키고 또 작은 아들도 데리고 갈라하니 아빠가 나서서 가족 인연 끊고 재산 포기 각서 받아서 이사를 가버렸어요.
2년쯤 이후 큰아들이 수소문해서 찾아왔는데 신체 장애인이 되서 되돌아왔는데 그래도 안받아주더라고요.( 정신 못 차리고 작은아들 데리고 갈려고)알고보니 신천지 있는 동안 사고를 크게 당했는데 장애 수당(?) 그것도 착취하고 몸은 제대로 치료가 안되니 더 심해지고 노동력 착취가 안되니 신천지에서도 데리고 있기에는 부담이 되었나봐요
나중에 엄마가 몰래 방도 구해주고 했었는데 장애인 등록되어 있어서 큰아들 명의 보증금 들고 도망갔어요
아빠,작은아들이 분기탱천해서 엄마와 연 끊고 살아요
따님 어무 믿으신다… 연기인거 처음부터 알겠던데…
대부분 신학과나 교인들에게 접근한다는데 하나님 안믿는 교인이 아닌사람들은 저런고통 안받으니 다행이다
요즘은 그렇지 않아요..
저희 남편 불교였고 절에 나가던 사람인데 신천지에 빠졌습니다…
정말 온 가족이 어이없어했고 지금도 믿기지 않아요ㅠ
@@하삐-x2k 맞아요.. 불교인 사람한테는 교인이 스님인 척 하고 복장도 갖춰 입고 상담해주더라고요..
썩은곳은 빨리도려내야 살수있져??😔😔😔
상담소도 좀 답답하다... 진짜 설득을 하기 위해서라면 이런 정공법, 강압적인 분위기를 바꿔야 할 것 같은데...
이단놈들이 사람 홀리는 방법을 생각해봐~
처음 접근할때 신천지 얘기는 전혀 안꺼내고 친분 다지면서 서서히 스며들면서 생각을 바꿔놓는다며,
그렇게 머리속 세상이 바뀐 생각이 무슨 안기부같이 잡아다 놓고, 일주일동안 강압적으로 성경공부 시키고
, 무조건 그건 잘못된거야 너 왜그래 윽박지르고 한다고, 바뀌겠냐는 말이야..
심지어 신천지에서는 교육도 시킨다며, 거기 잡혀가면 이렇게 대처해라 하면서
여기서도 중간에 나오지만, 신천지가 이렇게 늘어난데는, 우리나라 기독교가 썩은게 기여도가 제일 커 ~
나도 5년전까지는 교회다녔었다. 그때는 신천지라는게 있다는것만 알고, 그냥 기생충같은 이단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심각해진줄은 몰랐네..
암튼 그때 교회를 이리저리 옮겼는데, 이유가 딱 여기서 나온내용때문이었어..
기-승-전-헌금 .......... 진짜 목사라는 것들이 인기 연연하고, 맨날 믿음의 척도는 헌금 이라는 식의 설교나 하고
진짜 토악질 나와서 슬슬 교회 빠지기 시작하다가 결국엔 안가게 되더라
결정적으로 기독교를 버리게 된 계기는, 마지막 으로 다니던 교회는 좀 달랐었는데,
헌금강요도 없었고, 그 환멸나게 하는.. 직업으로 목사인 사람들의 느낌이 안나면서, 헌금에 대해 완전 투명 공개하고
안내도되는 세금도 꼬박꼬박 내는 내생각엔 그냥 지극히 당연한 상식적인 교회였을 뿐이었는데,
이게 소문이 퍼지면서, 요즘 교회들에 나처럼 질려버린 사람들이 몰려들었나봐.. 교인이 숫자가 점점 늘더라고
그다음이 문젠데.. 다른 교회입장에서는 교인뺏긴다고 생각했겠지(교인이 곧 돈일테니까),
이 정상적인 교회가 이단이라고 공격하기 시작하더니, 어디 언론에도 나갔다는 얘기도 하더라고..
그러다가 나중엔 한국기독교 협회인가? 거기서 우리교회가 제명까지 당했다더군....
그냥 현 시점의 우리나라 기독교는 죽었다고 생각한다. 신천지가 커진데는 환멸나게 만드는 기독교의 탓이 크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기독교 자체가 정신차리셔~
그리고, 저렇게 잡아놓고 강압적인 분위기로 신천지에서 빠져나오게 할 확률 0.01% 있으려나?
맞니 안맞니 따지려면 그게 법원이지.. 법적으로 다툴문제도 아니고, 설득해야하는게 중점이잖아
설득하려면 일단 저런 분위기는 효과없음을 넘어 역효과라고 본다
eek7608 교회실정에대해 자세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끝까지 잘읽어보았습니다 이방송 몇부에서 봤는지 기억안나지만 신천지의 포집인들이
스파이처럼 교회에 숨어들어 착실하게 다니며 신임을 얻게되면 목사와가족까지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으로 몰아세워 내쫓고 지들이 차지한다더군요 아주 치밀하게 접근한답니다 신천지는 영원히 없어져야할 악의뿌리입니다 저도31세때 동네또래가 부처믿는 대순진리회관에 같이가자고 너무귀찮게해서 가봤는데 님께서 말씀한것처럼 돈돈돈 하더군요 패물가지고있으면 폐가망신한다고 부처님께 모두바쳐야 극락에간다고 하기에 어이없어서 다시는 가지않고 지금껏 무교입니다 좋은일하며 착하게살아도 패물이나 돈을 안받치면 못간다는 말이잖아요 너무어이없습니다
신천지교인들이 일반교회 다니며 이러한교회는 성경을 잘못가르친다며 신도들을 신천지로 유도해 데려간답니다
와 연기한거 미쳤다
저도 처음에 이 영상보고 진짜 회심된줄 알았어요 근데 다 연기 였다니 소름이 끼쳤어요
십계명에 나와있는걸 저렇게 무시하고 부모를 ...
으 벌레만도못한것들 ,,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 어덯게 저런 사이비에 빠져 자기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그곳에 빠지게 되는지 ., 이만희가 하나님 이라며 믿고 미쳐 잇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랏어여 !! 우리나라가 어덯게 저렇게 되었는지 넘 부끄럽고 속상하네요 !! 정말 모든 국민들이 힘을 합쳐 바로 잡고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느님은 빛이십니다
빛이신 하느님을 음지에서 몰래 몰래 거짓말 시켜가며.. 부모님께 알리고 주변에 알리면 천기누설이라 그 사람들이 해를 당할수 있다고 거짓으로 가르치며 오로지 한명이라도 더 포섭하기위해 혈안이되어 있습니다..무당도 아닌것이 .. 점장이도 아닌것이.. 저희 딸에게도 이럽 방법으로 다가왔습니다..다행히 딸은 미리 제게 얘기했기에.. 정말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힘든 세상을 바르게 살아내기위해 신앙이 필요하고 신앙에 의지하며 신앙생활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신앙이 생겨남또한 사람에 의해서고 신앙의 시스템 구조화는 사람이 만들어 가는겁니다.. 하느님을 첫째로 섬기나... 하느님은 내가정 내가족 내생활을 잘 하기를 바라실것입니다.. 가정은 하느님의 작은 성소입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는 언제나 분별함이 있어야 하고 분별을 위해 깊은 묵상이 필요합니다.. 신천지는 악의 세력입니다.. 빛이신 하느님은 언제나 밝은 가운데..빛으로 사람을 이끄십니다..내가족 내가정 내생활을 버리고 가정을 파괴하고 내 생활을 파괴해 가면서까지 나만 섬기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밝은 빛이십니다.. 그런 참사랑이신 하느님을 거역하고 나쁘게 만드는것은 결국 사람인것입니다.. 왜 성경풀이에 매여 주변은 돌아보지못하고.. 성경풀이 또한 사람이 해석하는 것입니다.. 한절 한절 뽑아 풀이하는 성경도 때론 필요할때 있지만 성경 전체의 뜻에서 오는 의미와 심오한 진리도 사는일에 빗대어 살펴보는 지혜와 분별이 늘 있어야겠습니다..!!
성경공부하자고 문을 그렇게 두둘기던 끈질긴 사람들이 신천지였나봐요
ㅋ 어떤것이든지 사람을 신격화 하면 이단.
vex j 허구의 인물을 신격화 하는건 ??
싫어요 누른 사람 신천지ㄷㄷ
목회자들이 성경을 가르치지 않아서 그렇다. 주일날 성경요절만 빼서 예화만 설교하니 성도들이 성경을 알리가없다. 그러니 성경을 모르는 성도들은 미혹에 쉽게빠진다. 목회자들은 회개해야한다. 목회자들의 잘못이 제일크다.
코로나 때문에 영상을 정주행 하고 있는데 이쯤되니 신천지나 기독교나 뭔가 이상하다. 스마트폰을 끼고 살고 흔한 줄임말, 간결하고 성의없어 보이는 언어를 구사하는 젊은이들이 2천년전 아랍의 어떤 사람의 기록인 바이블을 가지고 지지고 볶고 싸우는게 이해가 안된다. 결국 외롭고 불안하고 공허한 가운데 신천지에 집중하는 모양새인듯. 종교는 사람이 발명했다는 이야기가 정말 맞는 것 같다.
네,애쓰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만희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은근히 겁난다ㅠ
18:30 ㅋㅋㅋㅋㅋ 참.. 얘들아 왜 인생을 사이비 종교에서 허비하고 있니…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 인 간 동 물' .................
신천지의 전도는 이기적인 행운의 편지와 같군요...부글부글...
교회두 조심해야돼 ㅎㅎ
기독교가 옳바르면 이런 사이비가 생겨날수가 있나...명성교회 목사나 이만희나 거기서 거기구만
코로나때문에 떡상한 프로
두명이상 전도해야지 구원? 이건아니잖아.....ㅋㅋㅋ
종교가 아닌 사기
다혜.정인씨는 못 나오겠네
얘들 완전 미쳤구나 ㅜㅜ
이걸 몰랐다니
이마니 쳐죽일놈
미쳤네왜저러냐
미친. 저런 여자가 도대체 뭐하는짓거리냐!
뭐...종교는자유라고?
종교도 종교나름이다.
이여자야...
참나약하다 세뇌 정말 무서움
신천지는 인간 아닌걸로 .. 저것들이 사람인가.
Cbs여서 그런가?? 다 원체 종교있는데 신천지로 갈아타고 빠진 사람들 위주로 나오네. 난 가족이 신천지 믿으면 종교 전체적으로 다 ㅈ같을 거 같다.
원래 성경교리에 답답함을 느낀사람이 빠지는 거라
신천지 정말 악랄하다...
이런 쓰레기 기사를 언제 까지 봐야 하는지.~??
어디까지가 진짜인가.~??
개인적으로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사이비에 직접 들어간 본 내 경험에 의하면...
성경을 비유로 풀어준다고 하는데 그 비유가 얼마나 유치하고 저속한지...단, 애들에게 이해시킬때나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먹힐 예들을 들어가며 설명함.
무엇보다 거기모인 사람들의 수준을 보면 '선택 받은 자'들의 모임이 아님을 금방 알게됨.
각 전문집단에 있는 사람들이고 하는데 그들은 그 전문집단에서 주류가 아니고 비주류라고 보면 됩니다.
무엇보다 내가 주관이 뚜렸하면 그쪽에서 날 잡질 않음.ㅋㅋㅋ
( 참고로 영생교, 통일교를 들어갔다가 날 붙잡지도 않고 더 이상 모임에 부르질 않아서 깊이는 알지 못함)
그 무섭다는 영생교도 사람보고 잡는 다는 것을 알게됨.
즉,,, 내가 주관이 강하고 흔들리지 않으면 그들이 먼저 포기함. 설명할때 질문 몇개만 하면 걔네들 말문 막힘. 내가 설명듣다가 질문을 안해야 되는데 앞뒤 안 맞는 말로 설명하니까 나도 모르게 반박하고 어려운 질문하니까
날 슬슬 밀어냄...
참았어야하는데 ㅜㅜㅜ
결론,,, 누구나 힘든일 있을때 약해지면 그들의 덫에 걸려들 수 있으나 평상시에 책도 많이 읽고 지적수준을 높여놓으면 사이비들이 하는 말이 얼마나 유치한지 알게 됩니다.
종교는 유치한 수준으로 가는길이 아니라 고도의 높은 수준으로 나를 끌어 올리는
수단이면 합니다.
이 분 말씀이 진짜인게... 저도 당시에는 몰랐고 지나고 보니 신천지 포교활동에 걸렸던 걸 알게됐는데. 성경공부할 때 설명 듣다가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은 계속 질문하고, 거기서 듣고 의문이 생긴 내용은 집에와서 찾아보고, 다음 공부할 때 내가 찾아본 내용이랑 설명해준 내용이랑 다르더라, 왜 이런거냐 ..라고 하니까 딱 연락 끊기더라구요. 진짜 신기한게.. 전적으로 믿기전에 팩트체크 없이 저렇게 맹목적으로 행동한다는 거예요. 애초에 속여서 진행되는 건데 왜 의심을 안 하고.. 내가 뭔갈 믿기 전에 믿을만 한 건지를 생각해야하는데...
ㅇㅈ 1차적으로는 지능 문제라니까….
@@heekyounghong 하 연락을 끊었다 그건 딱 한 마디 말로 들켰다 라는 느낌 들어서 아예 연락을 끊은거 라는 사실이예요
아니 근데 종교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빠져들수가 있는건가요?
전혀 관심없는 사람은 시작도
하지 않지만 ㅡ
부모ᆢ 가족 ᆢ 등등 이 신에
속해있으면 교묘하게
접근 합니다
네 외롭고나 친구없으면 가능해요
신천지 국민들이 다 알게 타비 에서 방송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범죄 집단이라고 사이바라고 교주가 사기꾼이라고 빠자지 않도록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 빨리 신천지 공부방에서 나와
야!
진짜 그리스도인인 변상욱님아다!
신천지 니들 가정들을 깻으니 천벌을 받을지어다!
본인도 깨어나세요. 신천지 이만희를 추종하는거나 예수를 추종하는거나 바깥에서보면 다를 바 없어요.
남자야 그냥 끝내고 다른여자 만나 저런것들 믿는 마눌도 정신병자다 그런 마눌을 머하자고 몸버리냐
어린아이들도 아니고 다큰성인들이 저렇게 세뇌가되지???나로선 이해불가;;
어휴
신천지 멍청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순하고 착하고 성경말씀에 갈급한 사람들이 가스라이팅 당한다는데
교회도무서워요
저어릴적목사라는작자가다리주물러라니네엄만얼마버냐아빤얼마버냐?하고물은것이또렸하게기억나요.장로교였음요
신천지 말만들어도 소름
18:00 진리의성읍 신천지!!!
정신차려 이만희랑 예수랑 다른 존재야;;;
대형교회가 참 교육을 하는지.....그죄가 큽니다
일부목사들이 황령하고 교회세습하고 간음하고 ...이럴진데 누가 흔들리지아니할까요
사회는 젊은이들을 위로 못하고 빈부가 겨차심하고 .....
검찰은 이와중에 적극수사를 안하고 2번식이나 경찰의 압숫수색 영장을 못하게 하고
언론은 왜곡이 심하고 표창장이나 수사하고 ..
개임 끝났다! 이만희씨.
난 엄마랑 금이 갔는데..... 그리고 속터져서 집에서 나와버렸다. 죽으려고도 했었다. 신천지에 빠져버려서 이렇게 되버리는건 싫다. 나라에서 어떻게 할수 없냐?
성경공부하는걸 비밀로 해가며 영리학을 공부한다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웃기네 그렿게 공부하는 열성이면 기술하나 배우겠다
이프로는 대통령이 봐야하는데
10:20 이 사람 이마 ㅎㄷ하노
저 상담이란 것도 별로네요 뭘 저렇게 강압적으로 하나 신천지와 방향만 다르지 저것도 세뇌로 보인다 이단이라고 해도 본인이 자기 의지로 그걸 따르겠다는데 사람에게 그럴 자유가 없나요? 그게 바른 길이 아니면 언젠가 스스로 돌아오겠죠
polar bear 돌아오기 힘드니 상담소가 있는 것이지요. 이단에 빠지면 생각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네 강압적으로 하는건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요
강압적으로 안 하면 안 듣는데 뭘 어떡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쟤들은 상담소 대처법도 다 알려줍니다 착하게 말하면 속으로 다른 생각하면서 넘겨요 강압적으로 해야 분노를 하고 이성적 판단이 안 돼서 말 실수를 하게 되고 자기가 뭘 배웠는지 말하게 돼서 상담사는 그 부분에서 모순을 찾아내서 종교 사기인 것을 말해 주죠 상담가가 괜히 상담가겠냐구요... 일반 상담이랑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신천지는 자기 의지로 따르는 게 아닙니다 속여서 따르는 거잖아요 성경을 왜곡해서 배우는 거예요 근데 그게 왜곡된 성경인지 저들은 알 수 없어요... 왜냐 이미 신천지인 것을 모르고 발을 들였고 그 속에서 이미 사람들과 친해졌고 믿음이 생겼기 때문에 그들이 잘해 주니까 그들 말은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애초에 신천지라고 말하면서 접근했으면 사람들이 믿었겠어요? 자기 의지로 따르는 게 아니죠 부모랑 연 끊으라고 시키고 속이는데 그게 자유입니까? 신천지가 강압적인 거죠 바른 길이 아닌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그게 틀리다는 것을 알려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어떻게 알아요? 님은 처음부터 남을 때리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나요? 옆에서 알려 주었으니까 알았죠 같은 원리입니다
Young s 댓글 확인하세요
@@빠뽀뿌 아 그런점도 있겠어요...그러면 양면작전으로 해야하겠네요...이제는 종교를 대하는 근본적인 개념이 바뀌지 않으면 않되다고 생각해요
이단은 진화되어서 계속나올텐데 ...... 그들은 처음에 마음을 빼앗낀게 성경의 그럴듯한 해석과 친절함과 편안함 .강압적으로
는거는 나중에일이고 본인이 호응을 하기때문이어 힘든문제 인거 같아요...돌아온것. 같았다가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헛수고가 되고..
성경은 히브리어가->라틴어로..라틴어가 영어로...영어가 한글로...번역하면서 뉘앙스가 달라지고했을텐데. 단어하나하나에 왜그리 큰의미를 두고 목숨거는지. 일반 기독교에서도 그러는거. 좀 이해가 다 안가는점이 있습니다..성경. 무슨 단어와 구절을 그렇게 어렵게 해놓았는지? 중세에는 성경을 국민이 함부로 볼수업게 하여. 뭐든 하나님이 시킨일이라고 복종의 수단으로했는데.... 전체적인 의미만 생각할수는 없는지 ....생각해봅니다
21세기에 뭐든 믿씁니다 하고 넘어가라고 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그리고. 이단에 빠지는 많은 청년들이 부모가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경의 단어를 이단에서는 그럴듯하게 풀어주니까 폭빠지게 되는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참. 이런문제에 대해 잘 생각해볼때가 된것 같아요
사랑합시다 신천지❤❤
진짜 따버린다
아이피추적
저 사람들은 사탄의 지령받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성경에나오는 모략을 거짓말로 해석해서 당당하게 거짓말과 연기를 배우처럼 합니다 속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