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도 ... 어린이집 시절 유치원 선생님은 저 에피소드를 틀어주고 간식거리를 사러나가셨고 아이들 30명이 모여서 다같이 보고있었다 에피소드가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화면에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핑구와 핑가가 아닌 어둑 칙칙한 갈색빛을 띠는 그놈(물개)이 나오고 몇초간 정적이 흐르던 유치원집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아수라장이 되었다 처음에는 10댓명 우는가 싶었지만 뭐 한창 이유같이 않은 이유로 울 나이라 어느새 울음은 전염되어 30명 다같이 울었다 계단으로 올라오던 선생님은 화들짝놀라 집고있던 봉지를 집어던지고 우리쪽에 오셔서 비디오를 바로 꺼버리면서 사건은 무마 됐다. 그후 일주일 동안은 핑구버전 비디오테잎은 쳐다도 안보고 패트와매트만 봤다. 다른국가에서 상영금지를 받은이유를 알겠다. 지금도 그때생각이나 몸서리 쳐져서 재생을 못하겠다. 물개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그 당시 느꼈던 공포가 다시 스멀스멀 올라올까봐 ..
꼬마 펭귄 핑구라는 어린이 만화는 1990년 3월 7일에 첫 방영하여 2006년 3월 3일에 방영이 끝이 났습니다. 꼬마 펭귄 핑구는 월레스와 그로밋,패트와 매트와 같은 스톱모션 많사인데 클레이를 사용하였기에 좀 더 생기가 돋았지 않나 싶습니다. 핑구 물개가 나온 에피소드는 '핑구의 꿈'으로 대한민국,일본,이탈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 방영금지를 먹은 에피소드 입니다. 그만큼 무섭고 겅포스러운 에피소드이디 때문입니다. 이 에피소드에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핑구가 잠에 들었다 깼는데 집이 통채로 날아가고 침대가 움직이는데 그 모습을 큰 물개가 지켜보고 있었죠. 이 물개는 크기도 거대하면서 무섭게 생겼습니다. 원래 물개는 귀엽세 생기게 만들고 있었는데 왜이렇게 기괴하면서 무섭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핑구는 움직이는 침대를 타고 어느 곳에 왔는데요. 그곳에는 큰 물개가 있었고 큰 물개는 핑구 집을 날려버리고,침대를 먹고,핑구를 늘렸다,줄였다 하고 웃어버리죠. 그 모습을 보고 많은 이들이 충격을 먹었을 겁니다. 핑구는 침대를 먹고있는 큰 물개를 보며 도망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도망치던 핑구는 절벽(?)으로 떨어지면서 잠에서 깹니다. 꼬마 펭귄 핑구는 평소에는 평화롭고 즐거운 만화였는데, 그래서 우리는 별 의심을 안하고 감정이입을 히면서 봤는데 물개가 나와서 핑구를 무섭게 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우리가 괴롭힘 당한듯한 느낌이 들었죠.
어릴 때 핑구에 나온 물개만 보고 평생 물개가 저렇게 무섭게 생긴줄 알았는데 유튜브에서 귀여운 물개 썸네일보고 진짜 반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물개 아니고 바다사자입니다
어릴때 사촌집에서 비디오로 핑구보는데 저 물개는 진짜 소름돋고 무서웠음.. 근데 저 물개덕분에 핑구애니를 지금까지 기억하는게 아닌지
와 ㄹㅇ
이 편 보고 겁나 울음
와 ㄹㅇ
우끼
헌터퐝
물자이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드립이잖아요...
@@Solini961 하아...
@@koguma_fries??
핑구 걸어다닐떄 " 찶 찶 찶 찶 " 소리나는거 졸귀 ㅋㅋ
04년생 이지만 핑구를 유치원에서도 봤을정도로 친숙한 애니지만 바다코끼리편은 보지 않아서 다행이다🥲
좀 더 크고 나서 봐보니까 그렇게까진 무섭지 않음. 물론 나도 그 사람들처럼 유년기에 봤었다면 ㅈㄴ 무서워했을테지만
바다코끼리요?ㅋㅋㅋ 북방코끼리바다표범🥲
허걱 04년생도 봣구나 ㄷㄷ
처음보는 에피소드인줄 알았는데
이미 어렸을때 봤던거네 ㅅㅂ
기억하면 안될걸 기억해버린것 같다
ㄹㅇ.. 저 7살때봤는데 저거보고 울었음
핑구의 처지가 되셨군요
저두ㅜ 넘충격이었어요
@@두더지-to 와 토마스다
03년도 ... 어린이집 시절
유치원 선생님은 저 에피소드를 틀어주고
간식거리를 사러나가셨고
아이들 30명이 모여서 다같이 보고있었다
에피소드가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화면에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핑구와 핑가가 아닌
어둑 칙칙한 갈색빛을 띠는 그놈(물개)이 나오고
몇초간 정적이 흐르던 유치원집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아수라장이 되었다
처음에는 10댓명 우는가 싶었지만
뭐 한창 이유같이 않은 이유로 울 나이라
어느새 울음은 전염되어 30명 다같이 울었다
계단으로 올라오던 선생님은 화들짝놀라
집고있던 봉지를 집어던지고 우리쪽에 오셔서
비디오를 바로 꺼버리면서 사건은 무마 됐다.
그후 일주일 동안은 핑구버전 비디오테잎은
쳐다도 안보고 패트와매트만 봤다.
다른국가에서 상영금지를 받은이유를 알겠다.
지금도 그때생각이나 몸서리 쳐져서 재생을 못하겠다.
물개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그 당시 느꼈던
공포가 다시 스멀스멀 올라올까봐 ..
ㄹㅇ 침대랑 물개는 잊지못하겠음
저 물개편 다음으로, 핑구랑 핑구친구가 빨간 공 주우러 가다가 지하동굴에 갇히는 편도 진짜 무서웠는데...
유치원에서 처음 봤는데 다같이 봐서 그나마 덜무서웠지 혼자 봤으면 기절했을 듯 ㄷㄷ 근데 저 물개가 침대 와삭와삭 씹는 소리가 깍두기 먹는 소리 같아서 엄마한테 깍두기 해달라고 했었음 ㅋㅋ
1:42때 나오는 에피소드 어릴때 봤었는데 그렇게나 무서워 하는 사람이 많았는군요....나 핑구는 4살 2011년때 봤었는데...핑구가 이렇게 오래 됬다니 근데 이제 저 물개를 보면 갑자기 무서워 지내
2001년 남입니다
저도 어릴때 부터 핑구를 많이 받지만 저 물개는 어릴때 부터 봐서 그런지 어릴때 트라우마가 생각이 나네요 ㅎㄷㄷ 아직도 그때의 생각이 나서 무섭네요 ㅠ.ㅠ
봤 01인척하지마라 잼민아
일단 수엽이랑 이빨만 뜯어 고쳐도 귀여웠을 듯
00년생 전후도 추가해주셈 나도 개무서웠음ㅠㅠ
인정요ㅠㅠㅠㅠ저 저거 보고 어릴때 울었어요ㅠㅠㅠㅠ물개에 대해 공포가 생겼던 편이죠ㅠㅠ....
저도 5살때 그거보고 엄청 무서워했던...ㅠ
ㅇㅈ 전 이거 반만보고 다른거봄
@휴이 아가네 ㅋㅋ
전 05고 동생은 10인데 11년인가 12년 1월,2월에 ebs판 핑구에서 그 물개나오는거 무표정으로 봤었던 ㅋㅋ
물개가 아니라 바다코끼리인것 같습니다만 ...
개무섭다 ㅜㅜ
바다표범 아닌가요?
바다코끼리 입니다.
바다코끼린 아닌것 같은데요.? 바다코끼린 거대한 어금니가 있지않나요
저건 그냥 괴생명체야야앙아아아아아아아아!,,!!!!!!!!!
22화 핑궁ㅢ 꿈
5살 6살 7살쯤인가 저땐 물개가 먹은 침대는 맛이 어땠을까 궁금했는데 지금 보니까 개 소름돋네;;
어릴때 그거보고 진심 트라우마생겨서 몇년동안 핑구못보고 물근처도못가고 수족관은기본으로 못가봄 그렇게 자라다가 초딩이였나 유딩이였나 언제였지 쨋든 뽀로로가 나를 트라우마에서 구해줬지..코쓱
03년생이지만 사촌형들에게 물려받은 비디오때문에 패트와 매트, 핑구 비디오를 많이 봤었는데 덕분에 물개 트라우마가 상당히 컷죠
물개 럼청무서울꺼라 생각하고 계속보다가
모자이크 꺼진 물개 봤는데 내가 생각한 것
보다 귀여운데..?내가 동심이 진짜 집 나갔나봐..
사실 저 물개를 원래 핑구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할려 했으나 제작진들도 역시 이 물개가 소름끼치게 생겨 아이들에게 오히려 공포감을 심어줄 거 같다고 생각해 지금 우리가 아는 펭귄 핑구를 주인공으로 만들었데요...
만약 저 물개가 주인공이었다면....
나만 무서운줄 알았는데 모두가 무서워했구낰ㅋㅋㅋ 신기하네ㅋㅋ
처음 몸이 안움직이고 공포를 느끼게해준 인생 애니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 5살때였는데 입이 안떼어져서 엄마를 못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yejinchung2003 그런공포는 인생처음이자 마지막이였습니다
ㄹㅇ 공감합니다
저거보고 울엇음
으..처침대씹어먹고 빨간체크무늬 입에서튀어나오는장면아직도잊지못해....
ㅇㅈ
저거 말이 물개지 민머리에 갈색피부에 수염나고 눈이 작고 흰자없이 검은자만있는 소름돋게생긴 사람얼굴이나 다를바가없음..
1:47 5살때 부터 핑구 봤었는데 저 장면은 진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 물개 나오자마자 진짜 개무서웠음....
지금도 보니까 여전히 무서워여...
저 물개 ㄹㅇ 충격과 공포였음
나이 30이 넘었지만 아직도 생생하지...
물개 초반에는 친구로 나올거 같앗는데
뒤로갈때 눈깔 뒤집고
핑구 괴롭 무엇
94인데 비디오 소지하고 있구
아직도 소름 돋아요..
그래서 물개만 보면 이게 생각날 정도로 저에게 아주 큰 무서움이였다죠..ㅜ
나도 94인데 어릴때 저 물개 나온편 보고 공포감이랑 혐오감 들어 저편을 마지막으로 아에 클레이 애니 자체를 안보게됨
2:11 귀여워 ❤
저도 기억해요.
4살이었던 저는 유리멘탈인데, 쓰러져서 잠든 적이 있습니다.
다시 보면서 울지 않았지만, 엄마 품에 안으며 또 잠든 적은 있었어요. 공포를 이기려고 봤던 건데, 그것도 힘들었나봐요.
아직도 기억합니다.ㅠㅠ
사실 물개같은 기각류들은 얼굴을 자세히 보면 의외로 제법 기괴한 편이죠. 그리고 우리가 동물원의 물개들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렇지 실제 야생의 기각류들은 종류마다 차이가 있지만 식육목이라 기본적으로는 한성깔하는 면이 있어서 주의해야 하는 편이에요.
98년도인가 그때 본거 아직도 기억남 ㅋㅋ
핑구하면 물개만 생각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패트와 매트는 못봤는데 스톱모션 중에서도 00년~05년생 정도 사이에서는 클레이 아트 애니메이션이 광장히 친숙했었죠 숀더쉽이나 윌레스 그로밋 핑구 등등...
핑구 다른 에피소드는 하나도 기억 안 나는데도 물개 편만큼은 생생하게 기억 나는 거 보면...
진짜 그 당시에는 다락방에서 학교괴담을 혼자 중딩 때 봤던 것만큼의 공포였음
모자이크 되있어서 더 무서움
지금도 보면 진짜 소름이 돋고 살의가 느껴요
저 물개 헌터퐝닮음
지금 인어공주 보는 아이들의 심정이 저거 처음본 심정일거 같네 ㄷㄷㄷ
진짜 저 물개 보고 겁나 울었는데
이 사람들 다 무서워 하는거였구나...
아... 저 물개 씬스틸러 핑구 에피소드중 #최애 #에피소드인데... 핑구 생선, 팝콘 먹방도 최고이지만 침대 먹방도 최고인 장면~
맛있어 보였지...(?)
저 물개가 더 무서웠던건 침대를 씹어먹었던게 너무 무서웠다... 그게 트라우마 였음.. 제작진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겟네
무겐은 유저들이 만드는거라 뭐가 나오던지 놀랍지 않음 원하면 우리 옆집 아저씨의 사촌동생도 나올수도 있음
전 저 에피소드보고 핑구가 귀여워서 아무생각없이봤던 기억이납니다...
핑구 22화 핑구의 악몽 에피소드는 한국에 검열 안됐고 또 일본, 이탈리아도 방영이 됐다하니......근데 다른 나라애는 안해 근데 신기한건 한국 검열될 정도를 지금 한국이 방영한거임
나 유치원때 해맑게 유튜브로 핑구 보고 있었는데 뭔 영어로 돼어있는 핑구 에피소드 하나가 나오길레 한 번 봤더니 저 물개 보자마자 얼어있는 채로 눈물만 계속흘림 ㅈㄴ 무서웠음
내가 가만 보아하니.. 물개는 귀여운데
핑구에 등장한 물개를 누가 잡아서
불로 지져내서 만든놈인줄.. 그래서
저주하겠다고 이렇게 나오는줄..
무서웠던건 없고 침대 먹을때 침대가 웨하스처럼 생겨서 맛있어 보였음ㅋㅋ
이게 왜 안 무섭냐면 지금은 무섭다는 것을 알고 보는 거지만 옛날에는 그냥 애들 보는 거라고 생각하고 봤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04년생이지만 어렸을 때 유치원에서 핑구 자주 보여주셔서
저 물개 나오는 순간 무서워서 바로 울어버렸던 기억이....
00년생인데 유치원서 핑구 많이 보여줬는데 저 물개 나올때 개끔찍했었음.. 유치원 이름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함.. 지금은 수염 개많이 난 인생 ㅈ된 못생긴 백수 아재로 보이는데 저때는 개무서웠었음..
전 2006년생인데요 아기때 저도 저 물개가 나오는 에피소드를 본적이 있습니다 전 저물개가 뿅하고 저 거대한 모습 부터 너무 무서웠던것같아요...지금 다시봐도 사실 공포 스러워요 ㅠ
09년생인데, 5살때쯤 저거 보고 잠 며칠 못잤던 것 같음..
2:26 이장면은 왠지 아동 성폭행을 풍자하는것 같아요
저거를 지금 보는 사람들은 좀 덜 무섭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별로 안 무서워보이는 애니를 어릴때 보면 무섭...(이게 뭔 말인진 모르겠는데 그대로임...)
예전에 사촌 오빠집에서 비디오 받아서 봤었는데, 저 물개 나올 때마다 눈가리면서도 끝까지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물개라는 개념도 없었음 그냥 괴물로 알고 있었음
이거보고 몇날며칠을 그냥 밤잠 설치고 못자고 엄마품에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
이 물개랑 월레스와 그로미의 그 고무장갑뒤집어쓴 펭귄
그 두개가 ㄹㅇ 공포 트라우라
저 장면도 무서웠는데 나는 그 학교괴담에 나온 머리 없는 오토바이 기사가 더 무서웠음
어릴때 이거보고 나도 핑구마냥 며칠을 악몽꿈… 지금봐도 무섭냐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을 알고있는 에피소드....
엄마 왈, 비디오를 쌓아놓고 언니랑 봤었다고 ㅋㅋㅋㅋ
다른 에피소드는 기억안나는데
저 물개 에피소드만 기억난게 진짜 ㄹㅈㄷ
우리는 앞으로 저 생물을 헌터퐝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저도 그 편보고 무서워했던 기억이... 진짜 동심파괴제대로 당한 화였어요.
저는11년 생인데 저의 형의 핑구 비디오가 남아있어서 이걸 봤거든요... 7살 때 그 충격으로 몇일동안 잠을 못잤어요ㅠㅠㅠ 지금봐도 무서운데....
죄송한데 03년생한테도 공포의 대상입니다.. 비디오로 다 있었거든요….저거 말고도 가출편 개무서웠음
5살때쯤 저거 처음봤을때 무섭진 않았고 바다표범이 먹은 침대 나도 먹고싶다라는 생각밖에 안했음
꼬마 펭귄 핑구라는 어린이 만화는 1990년 3월 7일에 첫 방영하여 2006년 3월 3일에 방영이 끝이 났습니다.
꼬마 펭귄 핑구는 월레스와 그로밋,패트와 매트와 같은 스톱모션 많사인데 클레이를 사용하였기에 좀 더 생기가 돋았지 않나 싶습니다.
핑구 물개가 나온 에피소드는 '핑구의 꿈'으로 대한민국,일본,이탈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 방영금지를 먹은 에피소드 입니다. 그만큼 무섭고 겅포스러운 에피소드이디 때문입니다. 이 에피소드에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핑구가 잠에 들었다 깼는데 집이 통채로 날아가고 침대가 움직이는데 그 모습을 큰 물개가 지켜보고 있었죠.
이 물개는 크기도 거대하면서 무섭게 생겼습니다. 원래 물개는 귀엽세 생기게 만들고 있었는데 왜이렇게 기괴하면서 무섭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핑구는 움직이는 침대를 타고 어느 곳에 왔는데요. 그곳에는 큰 물개가 있었고 큰 물개는 핑구 집을 날려버리고,침대를 먹고,핑구를 늘렸다,줄였다 하고 웃어버리죠. 그 모습을 보고 많은 이들이 충격을 먹었을 겁니다. 핑구는 침대를 먹고있는 큰 물개를 보며 도망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도망치던 핑구는 절벽(?)으로 떨어지면서 잠에서 깹니다. 꼬마 펭귄 핑구는 평소에는 평화롭고 즐거운 만화였는데, 그래서 우리는 별 의심을 안하고 감정이입을 히면서 봤는데 물개가 나와서 핑구를 무섭게 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우리가 괴롭힘 당한듯한 느낌이 들었죠.
옛날에 핑구 볼때 저 장면 보고 진짜 ㄹㅇ로 잠 못잤어요 ㅋㅋㅋ
어렸을적 저렇게 생긴 물개 보면서 얼굴 웃기다고 웃었던 나는 대체....
저도 어렸을때 제가 아는 옆집에 친구랑 같이 봤습니다
물개 할아버지라고 불렀고 그다음에 계속 또보고 또보면서 반복하면서 봤습니다.
침대먹는퍼포먼스
한국은 도대체 이걸 왜 비디오 테이프까지 허용해준 거야?? 03년생인데 어릴때 이거 비디오테이프로 보고 충격먹음 ㅋㅋ
90년대 생인데 핑구에서 손에손잡고(88올림픽 개막식 노래) 처음 들어봤음 그장면 기억나시는분????
아 이에피소드 어렸을때봤는데 나만 저 바다코끼리보고 같이 박수쳤는뎈ㅋㅋㅋ 계속보니까 좀 귀여운데......? 뭐지......?
그냥 인정해라
난 귀여운데 ㅋㅋㄹㅃㅃ 하지 말고
관종인가
@@user-dl1wo2gm6l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귀여우면 병이지
나 저거 7살 때 친구 집에서 보다가 물개나오는 소리 나오자 마자 현관에 신발 안신고 손에 들고 나갔음
???:뤼발~
저 물개 정체가 원래 핑구시리즈 주인공이래여
저거 표정 잘 보면 찰지구나 하는거 같아보임
바다물개(?) 왜 저래 웃어...
물:물 위에서 사는
개:개🐦
어렸을때 저물깨 술 취한줄 알았음
침대움직이는거 보니깐 기억나네ㅋㅋㅋㅋㅋ
무섭냐고요? 전혀 아닙니다. 하나도 안 무서워요.
무섭다는 느낌은 못받음
그냥 물개할배인줄로만 알았음
물개가 그 ㅎㅌㅍ 웃는 걸 달믄 듯
93년생 이고 러시아에서 유학 중인데요 ㅋ 러시아 친구들 한테도 이거 보여주니 이게 뭐냐고 혐오스러워해요 ㅋㅋㅋ
이 애니 봤을 때 왜 저런거 무서워하지??했는데 지금 보니까...엄...
???: 헌터퐝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어렸을 때 물개 보면서 무서웠던 와중에 물개가 씹어먹은 매트리스 뭔가 맛있어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물개가 너무 특이하게 생겨서 기억하는거같음ㅋㅋㅋㅋ
설마 어릴 적 이 에피소드를 봤던 현재의 부모들이 장난삼아서 자신의 자식에게 같은 에피소드를 보여주지는 않겠죠???
0:20 22화 핑구의 꿈
오히려 웃겼는데 커서 보니까 대부분의 반응이 무섭다는 게 놀랍네요.
저는 08년생이지만 할머니 집에서 저거 봤다가 진짜 씨께 악몽을 꿔서 3번이나 자다 깨어나서 엄마랑 잤었는대도 무서워서 잠을 못잤다는..
저건 물개가 아니라 바다표범 아니면 바다코끼리 인거같음...ㅎㄷㄷㄷ
나 어릴때 이거 물개 보고 개놀래서 무서워서 울었는데
잊었었는데.. 다시 기억 났어 ㅋㅋㅋㅋㅋ 미췬 ㅋㅋㅋㅋㅋ
어릴때 저 큰 물개 진짜 무서웠고 혐오스러웠는데,,,,,,,
그때 채널돌리려고 하다가 리모컨 어디있는지 몰라서 울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