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학번. 풋풋했던 새내기 대학생 시절이 떠오릅니다. 봄에는 경춘선 기차를 타고 강촌, 대성리, 청평, 남이섬... 못먹는 술을 먹고, 아이엠그라운드 게임을 하고, 모닥불 피워놓고 노래하던 시절... 예전 캠퍼스 문화가 남아있던 마지막 시절이었네요... 아무튼 이 노래를 들으니,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
밤의 길목에서 잊는다고 이미 맻힌 기억까지 지울 수는 없지 미련은 기억하고자 하는 마지막 애원 하여 버리기에는 너무 힘들어 비가 올 때면 눈썹이 젖어오고 눈물방울 떨어지면 미련은 기억을 다시 불러오지 우리는 늘 그랬듯이 헤어짐의 길목에서 매양 미련과 기억을 주머니 깊숙이 갈무리하고 떠나지.
25년도에 듣는분 계신가요
저요 .
저도요...
오늘도~~51살 시작될려는~~
55년생 할배도 듣고 있다는.....^^
네
90년대로 단 하루라도 돌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스마트 폰도 좋은 자동차도 아무것도 없지만 너무 그리운걸
현재를 10년후에 돌아본다면
또 그리운시절이 될겁니다
지금이 가장 젊은시간이라지요
아픈시간과 쓰라린시간은
삶을 무게있게만들며
아름답게도 만든다는 사실을
살아보니 느끼네요
죄송해요 끼어들어서 꾸벅❤
일지매와솜사탕의 음악으로
추억을 달래보심이 어떠할지요
휴 가고 싶네요
다시
나도 가고 싶다
아련하고 희미한
네 지금은 너무편리하지만 불편하고 진정한행복은 없네요..
2024년
65살할머니가듣고있읍니당
그리운.다시올수없는옛추억을그리며
아직 젊어요 누나!
언니 ❤❤❤❤❤
😅
i am so absolutely sure that you are still beautiful dear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멋지고 이쁘게 하루하루를 채워가세요^^
누나
24년에도 듣고있는 나!!!
저두요ㅋ
나도 지금❤
저두요! 나이,70에커피 한잔 손에들고 듣고 또듣고있네요!
손
73년생 남자가 듣고 있습니다
내 육신은 늙을지 몰라도 내감성과 노래는 늙지 않는다
슬프다 ...ㅠ
ㅠㅠ
재육신늙을감성노래늙지맛없재
오십중반인데 아직도
가슴이 아리네요
그렇지 노래는 늙지 않지 그게 음악의 힘인 거야
2023년11월6일 일요일날 난 아직 이노래가 너무 맘이간다. 90년대 감성이 아직 좋아 지금도 이노래 듣는분 잇나요??
❤
👋24년 9월4일 듣고 있습니다
24년 9월 6일에 듣고 있습니다 ㅎ
24년 9월 11일 72세 할머니도 이 노래에 눈물을 훔칩니다
24년10월9일 듣고있어여~
제가 20대때 약수동에서 테이프장사를 했습니다 그당시에는 그게 대세였죠 그당시 두분이 인사를 하며 테이프 여러개를 가져오시면서 신인가수인데 좀 틀어주실수있냐고 물어보셨어요 알았다고하니 연신 인사를 하고 감사하다며 가는 모습이 생생하네요
신인 누구였나요?궁금
그때는 참 길거리가 낭만있었죠..
같은동네 같은 이십대 였네요^^
오래전부터 듣었어요 2024에 듣고있어요
앞으로도 들을거예요
60을 바라보는 나이 서글퍼지네요 애창곡오랫만에 들으니 눈물이 흐르네요
이제 제2의청춘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1997년으로 되돌아가는 열차 탑승할 손님 어서 타세요.
ㅇ
저요~ 부디~!
21살. 이맘때면 군대가기 2달전. 그래도 다시 가고 싶다. 이젠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알바할때 봤때 누나,형들 다시보고 싶다. 이노래도 같이 들었는데
내 젊음이 찬란한 설움으로 가득차 있던 시절...다시 돌아가면 또 그렇게 살겁니다. 지금도 맘은 그때랑 같아요.
1997.1.3일 새벽에
큰언니손에 이끌려서 공항으로 가는 새벽에
너무춥고 미끄러운 길이 생생해요😢
그이후 아직도 타국에.. 이방인
이노래1997때30 살이였지요 지금은56세ㆍ참그때가그립습니다 어딜가도자신감 지금도좋지만 그때가간절아~~~😊옛날이여
난 지금이좋다 그시절 젊은거빼고 너무 고생스러워서 지금이 더좋다 지옥같은 20대
아 가슴에 와 닿네요
대학나오신 아버지는 백수시고 어머닌 중2 85년 여름에 증평에서 하늘나라로 훨훨 날아가시고 혹독했던 사춘기ㆍ수학여행비 없어서 못가고 아 ᆢ 그래도 아버지의 절약정신과 부지런함이 지금의 나로 만들었네요
돌아가고 싶지 않은 10-20대
부산영도 동삼동에살았던 경철아. 그리고 동대신동 산북도로살았던 재성아.그리고 신평에 살았던 형필아 참세월이많이 흘렀다 이제 환갑이니 45년이 넘었네 ㅋ 그리고 내가좋아했던 엄궁에살았던 이성자.그의친구 정정화.이기수 ㅋ세월이 흘렀어도 기억이 나네...
모두 보고싶다.ㅋㅋ나는 태웅이다.
시발 개 웃기네ㅋㅋ
므가웃긴다카노?
술한잔햇는교?
19살 공돌이 주야간 뛸때
새벽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
참 그때가 그립다
그대의 젊음에 축배를🎉
9년전
하늘나라먼저
떠나가버린 막내동생
애창곡이네요
오늘따라 그리움에더한그리움
무척보고싶네요ㅠ
힘내세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
흑흑흑 🙏
힘내세요
저는 22년전 뇌수술 앞두고 병실에서 이노래를 들으며 그렇게 울었는데, 수술은 했는데..많은 기억을 잃어 버렸죠..그런데 이 노래만 들으면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동생분의 명복을 빕니다 🙏
편찮으신 엄마 생각하니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요.
더 많이 잘해드리지 못해서 ...
엄마! 사랑해!!!❤
지금이라도 정성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좋아 하실꺼에요.
자주 찾아뵙는게 효입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2024년에도 계속 김세영
밤의 길목에서 노래 듣는사람 ✋️✋️✋️ 저요 🙋♀️ 🙋♀️ 🙋♀️
2022 5 16
우울했는데 노래들으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도저도요 10월11일
꽤 오랫동안 저의 18번이었는데 아직까지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을 줄은 예상 못했네요
옛 생각에 울컥하네요
👋
20대초에 정말 가난하고 슬픈고 애절한 사랑을 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내나이 49
고등학교시절 제일 멋지고 친했던 마음깊은 친구가 대학대신...공장으로 그리고 암으로 마지막까지 암이다 말하지않고 하늘에 별이된 제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들을때마다 그친구가 생각이나네요...
내나이 57
지인들이 암으로 한명씩 떠나가네요.슬프고 슬프지만 살아가야죠.언니들 그립습니다😭
@@이희금-r4q힘내세요
저희 어머니도 70을 못넘기고 암으로 소천하셨습니다. 이별은 항상 슬픈것
그리움은 남은사람의 몫... 90년대 20대초반 노무 그립습니다
가슴아픈사연이있는노래라..울고싶을때이노래들으면하염없이가슴아프고눈물이납니다
미련을 버리지못해 헤매이다
집에오는 택시안에서 이노래가 흘 러나왔다 노래도흐르고 눈물도흐르고
택시아저씨가 물어본다 무슨일 있었냐고..
지금은 지난추억이되었다
남성분이신가요?눈물흘리신분이~아니면?여성분?~~힘내세요 😊
와..... ❤ 너무 좋다
잘듣고 있어요
97년 9월
자대배치 받고 이등병생활할때
점호후 지친몸으로 침상위에 누웠을때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왔다
지금 이노래가
20년도 훌쩍지났지만 나를 그날로 소환하는 밤이다
나는 오늘도 그날과 같이 침대에 누웠고
이노래를 우연히 듣게된다
군대에서 라디오를 어떻게 들을수가 있었나요?? 상상이 안되서요..
ㅋ 97군번 아무리 당나라 부대라도
취침시간 침상에서 라디오는 좀 ㄷㄷㄷ
97년 4월군번입니다
저도 군시절 들었던 노래라 찾아왔어요
우린 친구네요 ㅎㅎ
이노래하고 암연 그리고 사준의 메모리즈가 그당시 우중충한 노래들이었죠 ㅎㅎ
군대서 들으니 더 서글퍼 졌었던...
내가 28살때 노래였군요...지금 우리 아들이 26살인데.... 언제 이렇게 세월이 가버렸는지..ㅠㅠ
전 29살에 들엇던곡ㅠ 저의 아들은 그때 태어나지도 않앗는데 지금 25살입니다
전 20살..
방황과 혼란으로 당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때였죠..
저도 20살 ㅎㅎ
지금은 아들이 20살 ㅎㅎ
2025년에 듣고있네요...철없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떠나간그사람이너무보고싶어요...
우리엄마,아버지가보고싶어지네요
다돌아가셔서
지금은안계시지만
다시한번만이라도
불러보고싶네요
간절하게
불효자식소원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도 가슴을 울립니다 내 아름다웠던 젊은 시간이
그리울땐 이노래를 듣습니다 어느덧 70대
저도 이노래 최고인듯요
간결하게 한 구절 쓰신 글이 좋은 시처럼 다가왔네요
울컥했네요
참 세월이 약속해지네요
저는 49살
우리부모 71 72
ㅠ ㅠ
64용띠도 듣고갑니다😅
정말 안타까운 가수
너무 어린나이에 스스로 생 마감한. .
이곡은 후배 가수들이 해마다 리메이크 해주길 기대 합니다.... 명곡 입니다.
시간은 되돌릴수 없는데 나이가 들수록 추억만 사무치게 쌓이네...
내가 놓친건 세월만이 아니네요 노래.. 이렇게 좋은 노래도 놓쳤네요
저요...
아련해지는 이 감정은 뭘까요?
잠시 90년대 추억에 젖어봅니다
모든것은 다 사소하다 사소한것에 골치썪이지말라 나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라 그리고 말 하기이전에 숨을 들이마시고 인내심을 키워라 ᆢ ᆢ 음악은 마음에 상처를 고쳐주는 약이다ᆢᆢ
요즘은 왜 이런 명곡이 없을까...
혼술하며 이 노랠 들으니
눈물이 앞길을 막아요 ㅠ
25년1월20일날 이노래듣고있네요
너무좋은 명곡 입니다
그냥 들어요~
지나간 시간은 추억뿐이고
마지막은 없지요~
그냥 안녕하며 가면되지요~~~
96학번. 풋풋했던 새내기 대학생 시절이 떠오릅니다. 봄에는 경춘선 기차를 타고 강촌, 대성리, 청평, 남이섬... 못먹는 술을 먹고, 아이엠그라운드 게임을 하고, 모닥불 피워놓고 노래하던 시절... 예전 캠퍼스 문화가 남아있던 마지막 시절이었네요...
아무튼 이 노래를 들으니,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
오 동갑ㅎ 반갑!
90년대로 간절하게 돌아가고 싶네요ㅜ
나의중고딩시절 90년대
친구들과 노래방가고
삐삐로 사귀던얘한테 음성사서함에 음성남기고
하루만 그시절로돌아가서 웃고 떠들고싶네요
지금은 삶에 찌들어 그런낭만이 없네요
2024년 8월 7일, 새벽 1시 40분ᆢ담배 한 모금에 술 한 잔 기울이며..
다른 분들과 같은 심정 그대로..이 노래 나왔을 시절이 참 좋았고 무척 그립다는 마음으로 노래 듣는 나.
ㅡㅡㅡㅡㅡㅡㅡㅡ진짜, 2024년에 한 마디 해주고 싶다.
이게 나라냐?!
삶이 힘들었지만 그 세월이 그립습니다 68세임더^^^
힘든시절에듣고.늘.힘내고열심히살아오면서~저에게힘이되어주엇던가사하나하나가~가슴뭉클하게해주네요.김세영님.넘감사드려요 4:31
내가 그녀를 못잊어서 담배도 많이피고 커피도 많이 마시는거구낭 좋은정보 감사..ㅠㅠ
폐: ?????
다시한번 이노래 한찻 부르던 그때로..돌아가고싶네요..
노래의 완성도가 아주 높음
나 대학생때 실연의 아픔에 이 노래에 깊이 빠졌었는데 지금 대학생인 딸한테 들려줬더니 옛날 트로트 같다며 시큰둥. 세월이 지나니 젊었던 그 시절은 그저 잔인한 추억이 되었구나
저도 이제 40대 후반이고 젊었을 때 좋아했던 노래인데, 지금 우연히 떠서 다시 들어보니까 따님 말처럼 트롯트같은 느낌이 있긴 있어요~~
'상당히 트로트 느낌이네??' 하면서 듣고있었는데 댓글 보고 공감되어서 웃었다는...
어ᆢ그래요? 전혀 트롯트같지 않은데
56세 아줌마가 듣고 있네요 2024년도에
저도요
52세 아줌아도 새벽2시에 캔맥주2개마시며😂 듣고있습니다
62세의. 남자도 옛 여인을. 그리워하며. 듣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가고. 있을까?
그녀를. 데려다주던. 그. 골목길의. 희미한. 가로등 불빛이. 선명히. 다가오는 새벽입니다
66세 여인도 듣습니다
소름돋게 좋군요
ㅇㅇ
가사 멜로디 감성 너무
좋으네요
김호중 송가인 복덩이들고 태국편
노래자랑에서 30대초반
한국인이 부르던데요
하도 노래가 좋아서 원곡자 노래 들으러 왔어요.
잘듣고갑니다.
노래 너무 잘하네요.
맞아요
저도 들었어요
지금 나이가45ㅡ55세 여성분들이 이노래 엄청좋아했었답니다
그당시 연인들끼리 노래방가서 여친들앞에서 폼잡고 많이 불렀죠 ㅡㅡ명곡입니다ㅡㅡ
97년 11월 11일...
그날 이 노래를 들어 주었던 그 사람은 지금 잘 살고 있을까?...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97년도에 진짜 좋은 노래들 많이 나왔었네요.
그때가 대한민국 위기에 시대였죠 암울한 미래 끝날것같지 않은 시련에 시대
@@희망맨 국민의힘이 일으킨 모든 책임을 가진 IMF
아직도 부르고잇어요ㅋㅋ
명곡 입니다👍👍👍👍👍
대학신입생때 들었던 노래네요.
97년도 그때 거리분위기.냄새가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이음악 애절한 음색 따라하긴
어려워도 그리운사람 생각나
술한잔 마시면 눈물나
명곡중에 명곡 아마 여자분들
공감 울적해요😭😭😭
90년대 노래가 최고인거갔네요
그 어떤 것도 다 사랑해도......
명곡입니다. 아무리 듣고 또 들어도 과거를 훌쩍 넘어 저기저곳에 나를 놓아 버리고 옵니다.
저시대 노래는 가슴을 울리는 노래였죠
미래가 와도 90년대의 그 시절 그 느낌은 인간으로써 느낄수 없을 듯 합니다. 그 향수~ 그시간~~
인간으로써 (목적격이라서 사람에게 쓸데는 자격격인 인간으로서가 맞아요😊
까마득히 잊고있었던 김세영님의 "밤의 길목에서" 다시 들이니 명곡이란걸 세삼 느낌니다!
최고 명곡인듯요
밤의 길목에서
잊는다고
이미 맻힌 기억까지 지울 수는 없지
미련은
기억하고자 하는 마지막 애원
하여
버리기에는 너무 힘들어
비가 올 때면
눈썹이 젖어오고
눈물방울 떨어지면
미련은 기억을 다시 불러오지
우리는 늘 그랬듯이
헤어짐의 길목에서
매양
미련과 기억을 주머니 깊숙이
갈무리하고 떠나지.
몇십년만에 문득 생각나 들어보니…
왠지 눈물만…ㅎㅎ ㅠㅠ
이런 노래가 있는줄 몰랐네요…..
담배를 끊게할뻔한 주옥같은노래.캬~~~
재담배를끊게노래그녀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추억돋네요.
아~~나의~~20대~~
20대의 추억속으로...어느 새 시간이 이리 흘러 50중반을 달리네...
첫소절부터 소름이 쫙 돋네요 이때 감성 최고였지~
아..좋다.
노래만 들어도 푸릇했던 옛날생각에 젖어드네요~~
와 ᆢ명곡 ᆢ그 당시 김종환 존재의이유 랑 이노래 비슷한 늬앙스 명곡 😂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면은 아부지를 용서 하련만 세월이 가슴저미게 가고 말았는데 그때 슬프도록 들었던 이곡 딸들도 모르는 이곡 나만의 슬픔인거지 잘들어
요
목소리가 악기보다
더 섬세하네요..
그때그시절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린다
☕ 한잔 놓고 갑니다 😸😸
☕ 에제 드립니다.
언제 들어도 먹먹해 진다
50짤 남동생도 듣고 있네요..
요즘 귀가 아이들 노래는 피곤해서..
귀르가즘 좀 느끼고 싶어서 예전 어렸을때 노래 찾아듣고 있네요...
내가ㅡㅡ또듣고있네요ㅡ
가창력 보소
2024년12월27일 70대할머니가듣고있음.젊었을때 사랑했던노래!
뜻하지 않게 다리를 다쳐서
침대에 누워서 편하게 듣네요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좋은 노래, 좋은 추억하는
시간을 갖게된것에....
지금2023년5월 90년대 pcs가지고있으면 든든했지~전화박스 근처서 통화만했다는거 흠이지만~요즘시대 노래들도 나름좋지만 90년대 감성은 따라갈수없다~
이 노래 속에서 가슴 쓰라린 이별 시간 이 흘러
이제는 세월이 되어간다
흘러 흘러가면 잊어진다 해도
이내 마음이 아파 오는것은 어쩔 수 없는 상처가 되어 어떻게 잊혀질까
그래 그래요
세월이 알고
세월이 약이라고 합니다
2024.12.3일 대한민국역사에 위기로 기억될뻔한날..아직도 혼란스럽고 오늘 내유튜브 링크에 이노래가 나타나서 들어본다..가수는 모르지만 귀에익은 익숙한 선율로 내마음을 잠시 안정시킨다...이혼돈의 시대도 빨리 정리되기바라며 ...
늘 그랬듯이 ~~~화이팅입니다
65세 여인이 듣고 있어요
62세 반 할미도 듣고있네요 옛날 어떤 사람이 생각나서
25년에도 듣고 있는 나~!
너무너무좋은노래네요~
발라드는 역시 90년대가 가사 전달력이 좋고.. 뭐.. 다 좋죠...ㅎ
도입부에서부터 뻑이가는 노래~
목소리 넘좋다 ❤❤❤
가슴시린쓰라린아픔담은노래인것같아요 좋은노래듣게해주워잘듣고가네요좋와요 고운밤되세요🫠💕👍❤️❤️❤️
명곡중에 명곡 👍👍👍👍👍👍
명곡입니다.
모든게 눈물 흘고 있네요
역시 명곡이예요 👍👍👍👍👍👍
진짜 좋네 노래
노래도 진짜 잘하신다
이런 명곡들은 제발 어슬픈 가수들은 리메이크 하지 말아다오~ ㅜㅜ
절대!!!! 리메이크 거부요
공감 ^^
돌아가고파요..
그땐 왜 몰랐을까요?..
내 10대때 내가 여친이랑 노래방가면 불러 줬던 노래 너무 사랑했던 그 사람 이 노래 그리고 내 마지막 10대 였던... 돌아가고 싶다 정말 .............
너무나도 아름다운 곡입니다.
김세영님, 당신이 있어 마음으로부터/언제나 위무받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 목 안 가득히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