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이 흘렀고 25년전 패닉을 처음 들었을때만큼 충격적으로 새롭거나 획기적인 음악은 아닐질라도, 여전히 세상에 꼭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다들 용기있게 던지기를 조심하는 그런 메시지를 담아낼 수 있다는게 멋지십니다.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패닉’의 음악이라 오랜 팬으로서 듣자마자 뭉클해졌네요. 나이가 들수록 ‘구질구질’해지는 어른들만 잔뜩인 세상에 이적 씨 같은 뮤지션의 팬인 게 자랑스럽네요.
저 중딩 때, 패닉 아무도 듣고 반해서 열혈팬으로 10대를 불태우고 ㅋ 무튼 패닉은 제 최애 아티스트 입니다. 당연히 이적님 노래도 쭈욱 좋아하고 있구요. 어제 새벽에 돌팔매 유튜브로 들었는데 진표님까지 나오니까 옛날로 시간여행한 기분. 노래도 중독성 있어요~ 귓가에 매돕니다. 정말 참 잘 만드십니다. 앨범 전체는 내일 각잡고 한번에 다 들을꺼에요! 정말 흥분되는군요!!!♡♡
2003년에 고1이었을때 음악캠프에서 왼손잡이를 부르는걸 보고 패닉을 찾게됐고 진표님의 열렬한 팬이었다가 이적님까지 알게되었습니다. 언제나 어느세대에게나 신선할 수 있는 그룹이 한국 대중음악계에 있다는게 축복인거 같습니다. 여전히 팬이듯 앞으로도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와 너무 소망했던 투샷입니다. 당시 실험적인 음악이 너무 좋았고, 앨범 내 장르도 다양해서 귀도 즐겁고 가사덕분에 뇌도 즐거웠던 기억이 강하게 남거든요. 아직도 카세트 테잎이랑 씨디도 잘 간직하고 있어요. 그리고 랩이 이렇게 감성적이고 느리게도 풍부할 수 있구나 처음 느꼈기도 했고요. 두 분 사이가 좀 어긋났었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보게되어 너무 반갑고 음악도 기대됩니다.
진표형님! 형님과 나이차가 얼마 안나는 마흔 좀 넘은 아재입니다. 고2때 형님 1집 앨범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의 트랜드가 아니라고 절대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각자의 컬러가 있는 래퍼가 저는 훨씬 래퍼답습니다. 이번 "돌팔매" 에서 너무 반가웠고, 특히 친한 동생이 "돌팔매" 뮤직비디오를 디렉팅하였는데, 패닉 앨범 자켓 나오는 부분은 소름 그 자체였습니다. ㅎㅎ 두분 나오는 모습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형님도 음악과 랩에 대한 열정 끝까지 놓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MV] Lee Juck(이적) _ Stoning(돌팔매) (feat. Jinpyo Kim(김진표)) th-cam.com/video/B8DYUf14ufc/w-d-xo.html
정말 개인적으로는 꿈에서나 가끔 그려보던 형태의 새 음악이 패닉의 이런 노래였는데 갑자기 나와서 놀랍고 기뻤습니다. 어중간하게 나이 먹고 건조하게 살던 제 삶에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과 잊고있던 설레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표씨가 랩을 잘한다 못한다는 중요하지 않아요
패닉 노래의 메세지 전달력은 김진표씨가 제일 좋으니깐
이적X김진표 케미는 어느 누가 와도 대체불가...
패닉에 어울리는 보컬과 랩은 이적과 김진표뿐
두 분은 레전드입니다
저항의 앨범. 2집..지금 필요합니다..삶이 각박해졌어요...
패닉이 돌아왔다
진짜 이적 김진표가 같이 있는 모습
너무 오랜만이네요 ㅎㅎ
패닉 찐팬 여기 손이요! 이번 앨범 너무 좋아요♡
패닉과 긱스 카니발의 다음 앨범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ㅎㅎㅎㅎ
시간 투자가 아깝지 않았던 앨범 입니다.
전곡 듣기 하는 내내 즐거웠어요.
무엇보다 기운 없고 우울했던 요즘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25년이 흘렀고 25년전 패닉을 처음 들었을때만큼 충격적으로 새롭거나 획기적인 음악은 아닐질라도, 여전히 세상에 꼭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다들 용기있게 던지기를 조심하는 그런 메시지를 담아낼 수 있다는게 멋지십니다.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패닉’의 음악이라 오랜 팬으로서 듣자마자 뭉클해졌네요. 나이가 들수록 ‘구질구질’해지는 어른들만 잔뜩인 세상에 이적 씨 같은 뮤지션의 팬인 게 자랑스럽네요.
90년대 생각하면 가요톱텐 같은 프로에서도 1위하던 탑 스타셨죠. 이적씨는 스타 될 운명이셨나봐요. 요즘도 가끔 태엽장치 돌고래 기다리다 잘 듣고 있어요.
사랑노래만 가득하던 그시절 패닉 노래는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이자 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다
저 중딩 때, 패닉 아무도 듣고 반해서 열혈팬으로 10대를 불태우고 ㅋ 무튼 패닉은 제 최애 아티스트 입니다. 당연히 이적님 노래도 쭈욱 좋아하고 있구요. 어제 새벽에 돌팔매 유튜브로 들었는데 진표님까지 나오니까 옛날로 시간여행한 기분. 노래도 중독성 있어요~ 귓가에 매돕니다. 정말 참 잘 만드십니다. 앨범 전체는 내일 각잡고 한번에 다 들을꺼에요! 정말 흥분되는군요!!!♡♡
무려 22년 전 중학생 때 나우누리 ㅋㅋ 패닉 팬클럽 활동 하느라 (와이낫!!) 전화비엄청나와서 엄마한테 쫓겨날뻔했는데 ㅋㅋ 벌써 30대 애엄마됐네요. 그래도 음악천재 이적 당신은 영원히 나의 이상형~ 패닉스러운 돌팔매 넘 좋아요❤️
패닉의노래를정말로좋아하던오래된팬의입장으로서티저노래듣자마자너무소름돋고어찌니반가웠는진
몰라요 앨번전곡다좋아서동생들에게도친구들에게도영업중입니다 계속해서이런이적의색이담긴음악들기다리겠습니다
패닉시절, 태어나지도 않았어서 그때 음악은 잘 모르지만... 전 이번 돌팔매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패닉 2, 3집...지금 들어도 가사도, 멜로디도 좋아요.
한국의 오아시스....
콘서트 다녀오고 영상 봐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두분의 이야기와 음악을 사랑합니다
패닉의 명곡은 개인적으로
왼손잡이가 아니라 아무도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숨은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너무 인정하는 바.. 정말 따뜻하고 위로되는곡이죠
두분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중3때 양재문화예술회관서 콘서트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이적님 앨범 전곡 진심으로 다 짱이에요~^^ 이제 진표님도 슬슬 8집 앨범 내주셨음.....ㅠㅠ
좋아해요 마니마니~~
그랬구나 벌써 25주년이 됐구나!!! 적님 진표님 투샷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더 멋있는걸 추구하는 것도 멋있지만
진표님처럼 '나 이런사람이야'가
저는 개인적으로 더 멋지다고 생각해요.
사회자도 좋고 레이서도 좋은데,
래퍼로서의 JP를 잊거나 창피해하거나
소홀하게 여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말 그대로 뭉클해요.. ㅠㅠ
형들 내가 너무 사랑해 진심이야
두분이 같이 하신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이런 떡밥 너무 좋아요... 더 많이 올려주세요...
오랜만에 '패닉'을 보니 태엽장치 돌고래 노래가 생각나네요~ 나를 어린시절로 데려가주는듯한... 가끔어린 시절 생각나요~~~
그저 감사합니다ㅠ
부디 30주년에 패닉 5집으로!!! 간절히 기다려보겠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했던 곡, 2집의 타이틀곡 'UFO' 한번만 라이브로 해줘요♡
퀄리티 있는 뭔가를 창작하는 일은 가치있지만 어려운 일인데, 그걸 20년 넘게 꾸준히 해오신 이적님 대단합니다. 리스펙!!
이번 앨범 너무 너무 좋습니다!!특히, 돌팔매란 곡이 너무 좋아요 +_+ 30주년을 기다려야하나요 ㅜㅜ
돌팔매 노래 좋아요!
오래오래 해먹어 주세요!
2003년에 고1이었을때 음악캠프에서 왼손잡이를 부르는걸 보고 패닉을 찾게됐고 진표님의 열렬한 팬이었다가 이적님까지 알게되었습니다. 언제나 어느세대에게나 신선할 수 있는 그룹이 한국 대중음악계에 있다는게 축복인거 같습니다. 여전히 팬이듯 앞으로도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두분이서 같이 서는 무대 또 보고싶어요ㅜ
다음 앨범은 패닉5집 가죠. 정재일님도 같이 ㅋ
새 앨범 발매하신거 넘넘 축하드려요. 신곡들 듣느라 출퇴근길이 즐거워요. 언젠가는 패닉 5집도 기대해봐도 되려나요 ㅎㅎ
아... 요게 잘 되야ㅠ 패닉으로 새앨범을 듣는뎁ㅠ 화이팅입니다 아직도 패닉 1.2집 듣고있어요!!
너무 잘 듣고 있어요~~~♡♡♡
기대해요 ㅠㅠㅠ
30주년? 패닉 4집이 2005년이었으니까 5년 기다리는 건 할만하지 행복회로 풀가동한다 ㅋㅋㅋㅋㅋ 아 벌써 행복하네
다양한 모양의 왼손잡이들을 위해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노래 너무나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진표형 고마워요.. 참여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ㅜㅜ
25주년 뽕 뽑으셔야죠
무슨 30주년이야😭😭😭
25년을 기다렸는데 5년을 못기다릴거 같아요? 5년뒤에 무조건 봅시다, 제발
ㅍㅐ닉을 다시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각자의 길에서도 응원했던 팬으로써 두 분의 모든 앞길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패닉의 음악을 들으며 자란 세대로써 두사람이 다시 모인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25년간 버스 지하철을 같이 타고 온것 같습니다~앞으로 쭉 45년 65년 85년간 쭉 좋은 음악 해주세요~^^
기다리고있었습니다.반갑네요. 좋은 음악 많이 만늘어주세요.
오랜만에 패닉이 컴백한듯한 앨범! 넘나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6집 너무 좋아요! 감동하며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앉은자리에서 전곡 들었어요 . 중학생때의 제 귀가 재석님 탑백귀 이상이였다는 ? 것에 뿌듯 합니다. 그때 패닉을 알아봤다는 것. 그리고 요즘은 솔직히 노래를 잘 듣지 않는 편인데 그런 지금도---- 좋은 노래는 들리네요!!
진짜 오빠들 오래오래 해먹자요... 안질려 계속 같이 해주세요...
와 너무 소망했던 투샷입니다. 당시 실험적인 음악이 너무 좋았고, 앨범 내 장르도 다양해서 귀도 즐겁고 가사덕분에 뇌도 즐거웠던 기억이 강하게 남거든요. 아직도 카세트 테잎이랑 씨디도 잘 간직하고 있어요. 그리고 랩이 이렇게 감성적이고 느리게도 풍부할 수 있구나 처음 느꼈기도 했고요. 두 분 사이가 좀 어긋났었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보게되어 너무 반갑고 음악도 기대됩니다.
두분이서 30주년에 패닉 다음앨범 기대할게요
반가웁다요!! 패닉의 무대를 지금에와서 또 볼 수 있다는것도 참 감사할일! :)
속이 꽉 찬 앨범 정말 매일 들어도 새로와요
이런거 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기대됩니다....ㅠㅠㅠ
패닉 어릴 때 부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 다시 새 음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가장 정석으로 랩하는건데
올드 스쿨이라고 하는건 이해해도
못한다고 하는건 이상함
더 더 더 정규앨범도!!
너에게 독백 듣고 충격 먹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5년이 지났군요
노래방가면 난 진표형 랩 담당이었지 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
즙형님. 너무 작은 선물이에요. 큰 선물 좀 주세요..ㅎㅎ 여전히 형님 음악이 와닿는 입장에서 두 분 공식 앨범도 보고 싶네요^^
패닉 1집으로 다시 공연해주세요~~ 아무도 부터 다시처음부터다시 까지!!!
좋아T^T ...근데 궁금한건... 요즘은 cd로 사나요? 음원따운? cdp는 처리한지 오랜데...기념으로 cd를 사고 음원을 따운 받아야 하는건가요.;;;
요즘 씨디는 거의 소장용이 되긴 했죠ㅎㅎ 씨디를 사시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구워서 원하시는 포맷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씨디를 안사고 음원사이트에서 음원을 구매하는게 요즘 가장 보편적인 소장형태이긴 한데 씨디라는 현물을 소장한다는게 또 의미가 있으니까요 :)
엘피판 나온다는데 요새같은 세대는 씨디보단 엘피판이 더 의미있을듯
hopefully they provide the english sub
You can turn on the subtitles in settings, which are auto-translated by youtube.
30주년 한다고 하셨어요 👌
이적&김진표도 좋지만 패닉은 더 좋습니다!!
김진표님이 대한민국 랩음악 역사에 라임이란 개념을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각인시킨 사람입니다 초기 드렁큰타이거 한국어 가사도 김진표가 썼다죠 억지라임이다 대중힙합퍼다 저평가도 많지만 여러 음악적실험을 통해 한획을 그은 뮤지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전설
와,,,,,,
미쳤다 미쳤어
존버단
이적형 7년만에 음반내줘서 고마워요
왼손잡이
조금 쎈 버전) 단도직입
25년 후 버전) 돌팔매
ㅇㄱㄹㅇ
25년전에 난 중딩있는데 그 작은 머리게 뭐가 들었었길래 공격적으로 왼손잡이를 부르고 쓸쓸하게 달팽이를 불렀나 싶기도 하고 여전히 두 분이 함께하는 음악은 이렇게 좋구나 싶기도 합니다. 이번 앨범 진짜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물이 제 최애곡입니다ㅎ
JP 앨범도 조심스레 기다려봅니다!
다행이다 아저씨와 쇼미 아저씨의 재회 ㅋㅋ
오패닉이 돌아왔구나~~
라스보니까 이적은 패닉으로 활동할 의지가 있어보이는데 김진표가 음악활동을 접은듯해서...ㅠㅠ jp앨범도 안나온지 꽤오래되었죠. 초창기앨범들 좋아했는데
아 둘이 같이 있으니깐 내가 다 기분이 좋다
!!!
패닉 더 내야돼
진표형님! 형님과 나이차가 얼마 안나는 마흔 좀 넘은 아재입니다. 고2때 형님 1집 앨범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의 트랜드가 아니라고 절대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각자의 컬러가 있는 래퍼가 저는 훨씬 래퍼답습니다.
이번 "돌팔매" 에서 너무 반가웠고, 특히 친한 동생이 "돌팔매" 뮤직비디오를 디렉팅하였는데, 패닉 앨범 자켓 나오는 부분은 소름 그 자체였습니다. ㅎㅎ
두분 나오는 모습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형님도 음악과 랩에 대한 열정 끝까지 놓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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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고 졸업생으로 진표형님의 2집 '벌레'는 너무 통쾌했던 기억이...
혀, 벌레, 어릿광대, 단도직입 이런 노래를 만들란 말이다
나때는... 패닉을 모른다? 바로 줄빠따였지..
오늘 아침에 아들에게 돌팔매 들려주면서 깨웠답니다. 그러니 초2 아들 또 듣겠다고 2번 더 듣고 흥얼흥얼 따라 부르더군요. 노래 좋다고 칭찬도. ^^ 저도 산책길에 듣는데 유독 민들레 더 듣게 됩니다~~계속 흥하세요~~^^
도적 ㅋㅋㅋㅋ
진표 아저씨다.
MC 위에 MC JP...
형! 희열이형 디스한거야?ㅋ
/-\ 적 \-/ 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