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는게 아쉬워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볼 계획입니다. 영상으로 보는데도 DK님 힘듦이 느껴져서 끝날때 저도 막방 보면 울컥할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나중에 라방하실 계획 없나요? 여러가지 궁금한게 많아요. 처음 싸갔던 짐들 중에 꼭 필요했던 것과 필요하지 않은 거, 평소에 트래킹 몇 키로씩 하면 도움이 될지, 동행이 필요한지 등등등
DK❤️ 며칠전 알고리즘으로~ 보는 내내 넘 행복하고 넘 행복하고 넘 행복했어요🤗 제나이 67세. 세계여행은 거의 팩키지로 두바퀴~(친구랑 친정엄랑 퇴직한 남편이랑) 근데 제가 암환우가 되면서 5분거리도 차를 몰고 다니던 제가 왠만한 눈,비에도 지금까지 십년넘게 매일매일 산을 탔어요. 그때부터 걷는거에 매료되어~ 순례길관심이 많았지만 기회가 되질않아서 순례길유튜브로 시청하던중 알고리즘으로 top of top dk영접^^ 순례길 교과서로 기준잡고 다른영상들 위치파악할려고 dk영상 돌리고 또돌리다 보니 제가 완주한 느낌입니다. 이번생은 못가보지만 담생에는 꼭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또 8월에 수술 날짜 잡고 있는 저로서는 마냥 쫄린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dk영상이 넘 위로가되고 보는내내 행복했고 수술후 회복기간에도 아마 많은 위로가 될겁니다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근데 밤에 영상보면서 저도 식탐이 생겨 야식을 먹어 살이 좀 쪘지만 그래도 수술후 잘 못먹을것같아 미리 잘 먹었다생각합니다🤗 제 아주 막둥이같이 dk❤️ 건강하시고 행복만가득 하시길🙏🍀
알고리즘으루 떠서 보기 시작한후 계속 보고있는데 어느새 하루전 이라니요..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었어요 음식먹을때 아끼지 않고 잘드신다고 하셨지만 전 오히려 저정도도 안먹고 어떻게 저렇게 걸어!! 란 생각이 먼저 듭니다 편집도 깔끔하고 편안한 영상이었어요 마지막날까지 화이팅입니다
호주에 워홀로 다녀가셨군요..ㅎㅎㅎ 맞아요 시드니 렌트비가 좀 비쌌죠. 저는 시드니에 살아요. 전에도 언급했는데 DK님이 드시는거에 돈 안끼고 맘껏드시면서 그렇다고 낭비한다는 느낌은 전혀없고. 너무 보기 좋아요. 그런데도 처음 순례길때보다 막바지에 살이 좀 빠지신듯하네요. 지금 이순간은 한번이에요. 다시 순례길 갈지 모르지만 지금 순간을 맘껏 즐겨야해요.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이제 하루 남았네요.. 혹시 라이브 방송같은건 안하세요? ㅎㅎ
18일 후에 순례길을 걷게 될 저는 아직 출발도 안했는데 왜 이렇게 아쉬울까요? 한 달이 넘는 기간을 아무 탈 없이 무사히 걷는 것이 먼저겠지만 말이죠...^^; 저 가게도 가고싶지만 일부러 찾아서는 가지 않으려구요. DK님의 좋은 영상을 좋은 나침반으로 삼아서 저는 그냥 걷다가 또 쉬는대로 나름 저만의 길을 걸어보려구요.
마지막 순래길 안보여 주시나요?
덕분에 제가 힐링 됬습니다
며칠전 이 길들을 걸렀어요 그 뽈보집에서 식사도 했어요 우리땐 우기로 비가 엄청 내려 죽을뻔도 했어요 😂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내평생에 잊을수 없는 까미노길입니다
맞아요.
롸잇놔우에요.
나중에는 없습니다.ㅎ
인생에서 먹고.경험하는 돈에 쓰는돈은 정말 값진것 같아요.
그러라고 돈도 버는거구요.
영상잘보고 있습니다.ㅎ
끝나는게 아쉬워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볼 계획입니다. 영상으로 보는데도 DK님 힘듦이 느껴져서 끝날때 저도 막방 보면 울컥할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나중에 라방하실 계획 없나요? 여러가지 궁금한게 많아요. 처음 싸갔던 짐들 중에 꼭 필요했던 것과 필요하지 않은 거, 평소에 트래킹 몇 키로씩 하면 도움이 될지, 동행이 필요한지 등등등
전 지금 멜리데에 있습니다.
DK님 영상에 나온 맛집은 다 찾아 다니며 먹고 있어요.
ㅎㅎ
후반부터 보게됬는데
끝난다니 아쉬워서 첫편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너무 좋네요
시원섭섭 하셨을 듯
수고하셨습니다
요며칠 너무 즐겁게 산티아고
순례길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 여정 잘 마치고 다음
여행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DK❤️
며칠전 알고리즘으로~
보는 내내 넘 행복하고
넘 행복하고 넘 행복했어요🤗
제나이 67세.
세계여행은 거의 팩키지로 두바퀴~(친구랑 친정엄랑 퇴직한 남편이랑)
근데 제가 암환우가 되면서
5분거리도 차를 몰고 다니던 제가 왠만한 눈,비에도
지금까지 십년넘게 매일매일 산을 탔어요.
그때부터 걷는거에 매료되어~
순례길관심이 많았지만
기회가 되질않아서
순례길유튜브로 시청하던중
알고리즘으로 top of top dk영접^^
순례길 교과서로 기준잡고
다른영상들 위치파악할려고
dk영상 돌리고 또돌리다 보니
제가 완주한 느낌입니다.
이번생은 못가보지만
담생에는 꼭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또 8월에 수술 날짜 잡고 있는 저로서는
마냥 쫄린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dk영상이 넘 위로가되고
보는내내 행복했고
수술후 회복기간에도
아마 많은 위로가 될겁니다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근데 밤에 영상보면서
저도 식탐이 생겨 야식을 먹어
살이 좀 쪘지만
그래도 수술후 잘 못먹을것같아
미리 잘 먹었다생각합니다🤗
제 아주 막둥이같이 dk❤️
건강하시고 행복만가득 하시길🙏🍀
벌써 내일이 끝인가요?
저도 아쉽네요.
마지막 순례길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맛있게 잘 드셔서 저도 눈으로 같이 잘 먹고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수고하셨네요. 쭉 영상 뜨면 반갑게 보고있었어요. 완주하루 남으셨네요.마지막까지 몸조심하시고 축하합니다~~~^^
1회부터 계속 보고 있어요
같이 걷고 있는듯한 ^^ 하늘과 숲길, 마을모습들 모두 좋네요 예쁜영상 먹방 모두 기분좋게 해줍니다.
너무 멋있는 풍경에 같이 걷는듯한 감동입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어 1회부터 따라보다보니 어느 덧 막바지 여정에 다다르네요. 뽀앟던 피부도 까무잡잡해지고 얼굴 윤곽도 변하고 쌍꺼풀도 커졌네요. 지칠듯한데 여전히 차분한 나레에이션이 감동입니다. 덕분에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새. 마무리 시점이네요 1편부터 하나하나 봐왔는데 같이 걸은듯. 하루 남았다 하니 울컥하네요^^
그간 고생하셨어요
먹는것에 돈 안아끼는건 정말 옳아요. 나중에 늙어서 골병 안들려면 먹는건 좋은걸로 잘 먹어야 합니다. 여행도 맞는 말.
아껴보고 있는데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세아이 얼른 키우고 산티아고 길 걷는 그날을 꿈꿔봅니다^^
이제 영상도 끝을 향해가네요~저도 아쉽네요~
축하도 드려요^^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진짜 ㅋㅋㅋ 다와가네요 ㅜㅜ 아쉬워요~
시작은 언제가냐였는데 목적지 근처부터는 너무 아쉬운거있죠~
저도 산티아고길 간접경험 마지막 하루 남았네요..... ㅎㅎ 정말 훌륭하십니다. 곁에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야~~~DK님! 이 영상 넘 재미있는데요~~ 생장에서 출발하신 분과 사리아에서 출발하시는 분은 목소리에서부터 다른 격이 느껴집니다. "쌩장!!!!" 충만함이 느껴지는 자신감! 대단하십니다!
오늘 말씀하신 여행 철학 100% 맞는 말씀입니다.
끝나가는 여정을 보면서
제가 더 아쉬운건 왜일까요?
아무튼 수고하셨고 고마워요^^
요즘은 뭐하며 지내시는지...궁금하네요?
Dk님의 고단한 산티아고 순례길 덕분에 매일이 행복했는데, 이제 딱 하루 남았네요.
내일도 힘차게 걷자구요!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와~~!!!
편안한 밤 되세요 부엔 가미뇨
이쯤되면 뽈뽀 홍보대사 아닌가요? ㅎㅎㅎ 여행가서는 잘먹어야 입병 안나요 아끼지말고 먹고싶은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부엔까미노!
와 30일 중후반정도 걸리실줄 알았는데 벌써 하루남았다니 시간빠르네요
8월말에 직장 폐업으로 산티아고나 한번 가볼까? 했는데 바로 알고리즘에 뜨더라구요 ㅋㅋㅋ 대리만족 겸 예습 잘하고 있습니다 ㅋㅋ
순례길 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제 그 순례길도 마지막이라니 너무도 허전합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했습니다. 혹시 종합편을 재편성할 생각이 없으신지요. 이곳은 미국의 남가주 어바인입니다. 순례길 완주를 미리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순례길 영상 출발 전날 숙소에서 코로나검사, 걷는영상, Q&A등...이렇게 계속 애청했는데..이제 하루 남았다고 하니...꼭 내가 걷는 것처럼 아쉽네요. 정말 보면서 제가 걷는 것처럼 좋았어요...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알고리즘으루 떠서 보기 시작한후 계속 보고있는데 어느새 하루전 이라니요..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었어요 음식먹을때 아끼지 않고 잘드신다고 하셨지만 전 오히려 저정도도 안먹고 어떻게 저렇게 걸어!! 란 생각이 먼저 듭니다 편집도 깔끔하고 편안한 영상이었어요 마지막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아들은 이 구간을 3일동안 걸었던데 힘드셨을것 같아요.
저 뽈뽀 아저씨 맛보기뽈뽀를 먹고 어느순간 식당에서 주문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고!
마지막 남은 구간 기대합니다.
부엔 카미노^^
첫 영상에서는 주변풍경이 좀 삭막했는데 이제는 초록초록으로 변하고 있네요 한달이라는 시간 동안 봄이 오고 풍경도 변하게 되었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풍경이 예뻐져 좋으면서도 아쉬워요..
DK님 드뎌 내일이면 약800Km의 까미노데 산티아고를 완주하시게됨을 축하드립니다.
피레네(1,400MH)-쁘엔떼라이나의 '용서의언덕'-에스떼야의 수도원
와인-부르고스-끝없는 메세타-레온-폰세바돈(1,430MH)-철 십자가-비야프랑카(tvN 스페인하숙 촬영지)-ARZUA
까지 넘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특히 어디를, 어디쯤 걸으시는지 지도표시를 해주셔..앞으로 까미노에
가실분들에 BEST REFERENCE가
될거갔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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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도착하신후 완주증명서
받으신후 꼭 대성당에 가셔 성전 뒤편 지하 '야고보성인의 무덤'과 이층 '야고상에 Hug'하시고 향로미사에 꼭 참석하셔서 완주의 노고를 위로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드뎌 도착 하루전 영상입니다.
계속더 순례길이 남아 있는듯한 그동안의 기록이네요
호주에 워홀로 다녀가셨군요..ㅎㅎㅎ 맞아요 시드니 렌트비가 좀 비쌌죠. 저는 시드니에 살아요. 전에도 언급했는데 DK님이 드시는거에 돈 안끼고 맘껏드시면서 그렇다고 낭비한다는 느낌은 전혀없고. 너무 보기 좋아요. 그런데도 처음 순례길때보다 막바지에 살이 좀 빠지신듯하네요. 지금 이순간은 한번이에요. 다시 순례길 갈지 모르지만 지금 순간을 맘껏 즐겨야해요.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이제 하루 남았네요.. 혹시 라이브 방송같은건 안하세요? ㅎㅎ
바게트를 잘라서 햄과 치즈 그리고 버터를 넣고 오븐에 5분정도 돌린후 먹으면 고소함이 이루말할수 없지요
그냥 토스트와는 비교자체가 안되는 고소함
특히 버터의 짭짤함 과 바케트의 조화
그립군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사리아부터 가보려고합니다. 천천히 조금씩 걸으려고하는데 100키로 전부터는 세요를 2개씩 찍어야하는거에요?혹시 아이와 갈때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사리아에서부터는 하루에 세요 2개씩 찍어야 완주증명서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궁금해서요. 사리아이후 100키로 사이에는 매일 쎄요 두개를 받아야 인증서를 받아야하는조건이 있나요?
와 ;;;; 전설의 고향이다 ;;;
아침 햇살 너무 이쁘네요. 정말 끝이보이네요. 저도 아쉽 ^^
18일 후에 순례길을 걷게 될 저는 아직 출발도 안했는데 왜 이렇게 아쉬울까요?
한 달이 넘는 기간을 아무 탈 없이 무사히 걷는 것이 먼저겠지만 말이죠...^^;
저 가게도 가고싶지만 일부러 찾아서는 가지 않으려구요. DK님의 좋은 영상을 좋은 나침반으로 삼아서 저는 그냥 걷다가 또 쉬는대로 나름 저만의 길을 걸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