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수술을 일반인이 보기에는 힘들고 사실 거북하긴 하지요. 하지만 들어가는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물론 처음 본 출산장면이 마냥 이쁘기만 하겠냐만서도 성교육이 워낙 개판인 나라라서 남자분들의 이해도가 대단히 떨어집니다. 제 주변 분들만해도 여자 분이 아니라면 생리휴가나 출산휴가를 그냥 막 노는 걸로 인식하고 공짜로 쉰다(?)라고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물론 수술실에 들어가면 방해가 될수도 있지만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서 어머니가 되는 과정을 충격적이라도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의 남성들은 출산과정에서 지켜보는것 뿐만 아니라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왜 한국이라는 나라는 아직도 이리 페쇄적인지.... 성교육의 과정과 교과과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7주 6일차 임산부입니다. 출산 과정을 보는 것 관련해서 남편과 이야기했는데;; "출산과정을 보는 것이 무섭다..."라고 하더라구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임신과 출산 책에 나오는 사진만 봐도...😱😱😱 충격적인데... 그걸 눈으로 실제로 보면... 무서울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제가...극 T라서 그런지🤣 그래서 안 들어오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서운하지 않구요;; 무섭다는 사람... 억지로 들어오게 해서..... 😳🤢🤮 충격받은 남편의 표정을 보게 되는 것이 더 싫을 것 같더라구요.😂😂
부인은 생살 찢어가며 몇시간 진통을 겪고 실제 정신과 신체적인 고통을 겪으머 출산을 하는데 단순히 보는것 만으로 남편 정신적 고통을 말하며 트라우마 생긴다는게 더 어이없다는 생각 안드나요^^ 그럼 애 낳지 마세요 그거 옆에서 고생하는거 손잡아주고 지켜보는것도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정신이 허약하면... 본인보고 애 받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상체 쪽에서 잇는건데 무슨 트라우마를 운운하는지 배우자의 신체 정신적 고통보다 본인 감정이 더 중요한가요? 애를 남편이 낳는줄 알겟네 ㅋ
남편 도 분만실 에 들어 가서 상황을 봅니다
이래서 성교육이 중요한것 같아요.. 미국은 성교육때 영상으로 다 교육을 받아서 충격받지도 않고, 내 와이프 고생하는걸 같이 참여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외과수술을 일반인이 보기에는 힘들고 사실 거북하긴 하지요. 하지만 들어가는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물론 처음 본 출산장면이 마냥 이쁘기만 하겠냐만서도 성교육이 워낙 개판인 나라라서 남자분들의 이해도가 대단히 떨어집니다. 제 주변 분들만해도 여자 분이 아니라면 생리휴가나 출산휴가를 그냥 막 노는 걸로 인식하고 공짜로 쉰다(?)라고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물론 수술실에 들어가면 방해가 될수도 있지만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서 어머니가 되는 과정을 충격적이라도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의 남성들은 출산과정에서 지켜보는것 뿐만 아니라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왜 한국이라는 나라는 아직도 이리 페쇄적인지.... 성교육의 과정과 교과과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노산부인과 재밋게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선생님 조리있게 말씀 너무 잘하세요👍👍☺️☺️ 오늘도 기분 좋은 웃음 감사합니다^^!
노노산부인과보구 슨생님 팬이 되었어요
슨생님 웃으시는모습 보면서 육아스트레스 날려요ㅎㅎ
출산의 고통이 심한데 그걸 나만 겪을 순 없죠. 같이 만든 아이인데요 어차피 남편은 내 옆에서 내 손 잡고 있을테니 아이가 나오는건 저도 그랬듯 안보이게 하고 탯줄 잘라주고 이렇게는 해야될거 같아요
이래서 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37주 6일차 임산부입니다.
출산 과정을 보는 것 관련해서 남편과 이야기했는데;;
"출산과정을 보는 것이 무섭다..."라고 하더라구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임신과 출산 책에 나오는 사진만 봐도...😱😱😱 충격적인데...
그걸 눈으로 실제로 보면... 무서울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제가...극 T라서 그런지🤣
그래서 안 들어오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서운하지 않구요;;
무섭다는 사람...
억지로 들어오게 해서.....
😳🤢🤮 충격받은 남편의 표정을 보게 되는 것이 더 싫을 것 같더라구요.😂😂
아니 무슨 안들어가는거 섭섭해 할수도 있지 섭섭해 하지도 말라고 하는거 개빡치네여.... 뭔 애낳는 마당에 남편 기분까지 신경써가며 내 기분 검열해야한다고 하는게 진짜 별로네요
ㅎㅎ궁금하네요울용이는어떻게하고싶을까❓
감사합니다 원장님👍👍⚘⚘
저는 남편한테 보이는게 싫어서 ㅎㅎ 들어오지 말라고 할 것 같아요
전.. 글쎄요 좀 트라우마 될것 같아서 바깥에 있고 그냥 제가 나을것 같아요
제꼴도 진짜 말이 아닐듯
댓글보면 얼척이 없네요 단순 부인이 나의힘듦을 알아줬으면 안보면 서운해서같은 본인 감정적인 이유로 트라우마가 생길지 안생길지 모르는 남편에게 강요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내 배우자의 정신적 고통보다 본인 감정이 중요한가요?
부인은 생살 찢어가며 몇시간 진통을 겪고 실제 정신과 신체적인 고통을 겪으머 출산을 하는데 단순히 보는것 만으로 남편 정신적 고통을 말하며 트라우마 생긴다는게 더 어이없다는 생각 안드나요^^ 그럼 애 낳지 마세요 그거 옆에서 고생하는거 손잡아주고 지켜보는것도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정신이 허약하면... 본인보고 애 받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상체 쪽에서 잇는건데 무슨 트라우마를 운운하는지 배우자의 신체 정신적 고통보다 본인 감정이 더 중요한가요? 애를 남편이 낳는줄 알겟네 ㅋ
아니 지 애 낳는 건데 그게 '트라우마'라고 생살 찢어가며 낳는 부인 곁에 있어주지도 않는다는 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니새끼 낳는다고 고통받는 부인의 말이 그냥 감정으로 치부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