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말씀처럼 현숙님은 영수님에게 거절당하고 상심을 한 이후에 영호님이 다가오니 이성적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이불속에서 누워만 있기도 그렇고 그냥 이왕 방송에 출연했으니 휴가왔다 생각하고 가볍게 사람들과 지내다가 가자 하고 영호님과 데이트를 한거였는데 영호님이 저런식으로 밀고 들어올줄을 몰랐을거예요. 영식님보다는 말투가 잔잔해서 공포스럽지는 않았지만 가면 갈수록 고집불통이고 너무 답답한 사람이네요.
초반에 현숙이 영호에게 계속 잘해줫기에 , 영호의 마음속에는 기본적으로 현숙이도 나를 좋아한다 이게 깔려있어요. 그러니 차갑게 대하면 '엇 분명히 나를 좋아햇엇는데 왜 마음이 식은거지? 내가 노력하면 다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깔려잇음. 제가 피드백을 해드리자면 이런사람한테는 , 내가 마음이 바꼇다 이렇게 말하면 자꾸 설득하고 노력하려고 하니까 처음부터 관심이 없엇는데 인간대인간으로 잘해준거다 이쪽으로 말하는게 더 효과적임.암튼 희망의 끈을 하나 가지고 계속 이어나가는게 지금 영호임. 저런스타일에게는 사실 처음부터 여지안주는게 정답이긴하죠.
힐끔 18광수의 개그 버젼 진격의 영호 무슨 말은 해도 연인으로 엮어버리는 무서운 남자 진격의 영호. 해맑게 웃는 얼굴은 그가 순수한 사람 처럼 보이게 하니 그의 막무가내 돌진은 이게 뭐지???? 영호의 미저리를 보면 공포심이 들더라도 해맑은 그의 미소가 이질감을 느끼게합니다. 진격의 거인을 처음 보았을때 그 기괴한 공포를 나솔 19기에서 다시 떠오르게 됩니다.
제일 거슬렸던 말은 “눈보고 얘기해요. 저는 눈 보고 얘기하는거 좋아해서”
이 부분임 ㅠ
상대가 눈을 안보면, 왜 안보는지 그 사람 마음을 들여다봐야하지 않을까.
남의 감정에대해 참 배려 없다 ..:
본인한테 심취해잇는듯, 자기가 잘생겨서(혹은 좋아서) 못쳐다본다 생각하는듯
영호는 머릿속으로 의사 여친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의사 며느리 부모님한테 보여드리고 상상의 나래 펼치다 이미 사실로 만들었어요. 그나마 더 나이들기 전에 외모 장벽을 좀 낮추고 눈치 좀 챙겨야겠어요.
현숙이 악세사리 받아 펼쳐보고 ㅎㅎ
기겁을 하면서 영호한테
확 던져줌 ㅋㅋ😂😂
영호님이 상상연애를 많이 한듯 …현실에서는 소개팅도 해본적 없는 분 같아요
저 목걸이… 좋아하는 여자들이 있을까?… 그래..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
난 현숙이 내가 잘 받아줘서 그런거같다. 라는 말 끝나자마자 고개 갸우뚱하면서 지은 표정이 제일 소름돋더라. 지가 영철한테 남자들 선택 안받은 사람 현숙밖에 없다고 이렇게 말했으면서 여자가 직접적으로 아야기 꺼내니까 모르쇠하는 표정
저 목걸이는 초딩2학년까지만 소화가능할듯요
😂😂
소장님 말씀처럼 현숙님은 영수님에게 거절당하고 상심을 한 이후에 영호님이 다가오니 이성적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이불속에서 누워만 있기도 그렇고 그냥 이왕 방송에 출연했으니 휴가왔다 생각하고 가볍게 사람들과 지내다가 가자 하고 영호님과 데이트를 한거였는데 영호님이 저런식으로 밀고 들어올줄을 몰랐을거예요. 영식님보다는 말투가 잔잔해서 공포스럽지는 않았지만 가면 갈수록 고집불통이고 너무 답답한 사람이네요.
소장님 해석을 보니까 더더 끔찍해요 ㅋㅋㅋㅋ
그게 바로 스토커의 마음.
소장님은 유독 19기 영호한테 단호하다 ㅋㅋㅋㅋ 약간 벽창호 유형의 인간을 유독 싫어하시는듯 ㅋㅋㅋㅋ
고집불통과는 가족이나 친구가 억지로 정신과의사나 심리상담하는 분한테 데려가도 말 안 들어먹거든요
저도 저 차에서 부터의 대화도 이상하더니 카페 가서도 자기 혼자만의 상상으로 확정적인 미래를 이야기 하길래.. 기가 막히더라구요
영호의 깊은무의식은 본인수준에 순자가 맞다고 알았는데 자꾸 머리를 굴려서 위를 보고 작업걸려하는게 현재 내위치에대한 파악이 전혀안됨. 욕심나는걸 다가질순없고 안타깝지만 내주제도 파악을해야는데 답답하네 엄마 누나 여동생이나 아는누나 등 여성들과 교류가 거의없었던게 아닐까싶은데 어릴때 할머니랑만 산게 아닐까요
개콘 꽁트 소재거리로 소비되야 할 게 현실에서 실현되다니....ㅠㅠ
ㅋㅋㄱㄱㅋㄱㄱ진짜ㅋㅋㅋㅋ개그소재거리로도 딱이네
아 snl에서 패러디하겠다
안어벙 깜박홈쇼핑
라이브도 봤는데도 편집본 또 보고 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학생때봉사가서 본 은근히 제 허벅지를 노리던 할아버지가 왜 떠오르는거지..
되게 궁금한게 혼자 결론을 내리는걸까요....? 너무무서워요
어떤 사고방식이 상대에게 안묻고 스스로 결론내리는걸까요😢
연애기술 중에 선택권을 주지않는 기술이있는데 그걸 써먹는듯....
Ex. 우리 영화보러갈래요?-> 갈까 말까 고민하게됨.
우리 영화 뭐볼까요?-> 보러갈지말지 고민하기전에 무슨영화볼지를 고민하게됨
@@Dalsom2 으악 진짜 더 충격이에요 저것도 호감이 가야 이해를하지...강압적이게보일뿐인데
초반에 현숙이 영호에게 계속 잘해줫기에 , 영호의 마음속에는 기본적으로 현숙이도 나를 좋아한다 이게 깔려있어요. 그러니 차갑게 대하면 '엇 분명히 나를 좋아햇엇는데 왜 마음이 식은거지? 내가 노력하면 다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깔려잇음.
제가 피드백을 해드리자면 이런사람한테는 , 내가 마음이 바꼇다 이렇게 말하면 자꾸 설득하고 노력하려고 하니까 처음부터 관심이 없엇는데 인간대인간으로 잘해준거다 이쪽으로 말하는게 더 효과적임.암튼 희망의 끈을 하나 가지고 계속 이어나가는게 지금 영호임. 저런스타일에게는 사실 처음부터 여지안주는게 정답이긴하죠.
현숙님 초보운전이던데 그래서 운전할 생각에 “아 떨려” 라고 한게 아닐까 싶었어요 ㅋㅋㅋ 떨릴 이유가 그거 말곤 없어보여서요
추워서 떨렸을수도
영호에게 만큼은 한없이 단호하신 소장님 😅😅ㅋㅋㅋ
꼴통 스타일이라서 😂
박사님 저는 이 인간 첫 고독짜장때 계란해먹는거 보고 고집이 세고 꽉막힌 사람같단 느낌이 들었는데, 혹사 박사님도 저때 그런 느낌을 받으셨는지요? 저는 저때 느낌이 팍 오드라구요
계란해먹는건 자기취향이니그럴수있는데 굳이 남출들이 목걸이 주지말라고 뜯어말리는데도 목걸이가 왜? 이런식으로 말할때 보통 고집이아니구나싶었음
목걸이를 주는 타이밍보다
호감을 느끼지못하는 상대에게 주려는게 문제라봅니다
호감이 있으면 더 못한 목걸이를 지금준들, 나중에준들 좋아했을거고,
호감이 없으면 더 좋은 목걸이를 지금준들 나중에 준들 모두 싫어했을테니요~
모쏠이라도 저렇게 눈치가
없을까요 ㅡ
집요함 ㅋㅋ
모쏠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사람자체가 자존심도 세고 집요한 스타일인듯....
제목에서 나와있듯이 어느정도 알면서도 밀고가는 게 있어요...
영상 기다렸어요❤
소장님. 제목의 짧은 문장에 통찰을 보여주시네요..
아 선생님~~ 영호로 빙의 되신줄 알았어요 ㅋㅋㅋ
영호 볼수록 답없더라구요. 눈빛이 좀..진심은 아닌거같던데 눈은 왜 그리 지그시 바라보는지
힐끔 18광수의 개그 버젼 진격의 영호
무슨 말은 해도 연인으로 엮어버리는 무서운 남자 진격의 영호.
해맑게 웃는 얼굴은 그가 순수한 사람 처럼 보이게 하니 그의 막무가내 돌진은 이게 뭐지????
영호의 미저리를 보면 공포심이 들더라도 해맑은 그의 미소가 이질감을 느끼게합니다.
진격의 거인을 처음 보았을때 그 기괴한 공포를 나솔 19기에서 다시 떠오르게 됩니다.
넘 재밌어요 !!! 😊😊😊
현숙씨는 인생 최악 체험 했음
ㅎㅎㅎ
영호는 코메디계
소설가로 등극함
공포 스릴러 아니구요?
영호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자기 객관화는 눈꼽만큼도 없고 자기 감정과 망상에만 충실한 스토커의 심리와 행태를 읽게 됩니다.. 이 프로를 통해 각양각색의 인간군상을 보게 되네요. 연애 결혼 뿐만아니라 인간관계와 무의식도...
영호는 현숙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이아니었음 그냥 한 ㄴㅕㄴ만 걸려라 이거임
17기영식님이 여출들에게 모두 작은선물 준것처럼,,그게 배려이자 자신을 어필했던 점들🎉
얼굴차이
고구마 100개ㅠ
ㅋㅋㅋㅋㅋ썸넬... 절망적...이군요 ㅠ
이마를 너무 너무 휑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호 정말 상대편 배러없이 자기 생각 뿐이네요. 저런 태도 최악이에요
현숙의 거절할까봐 미리 설레발 치는거져
영호랑 순자는 안맞을까요?
사실 그 둘이 가장 맞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맺어졌으면~최종선택까지 갔을듯
어디서 누가 매직키드마수리 목걸이라고..
심쿵이 채팅 또봐도 웃기네요 ㅋㅋ
촌스럽고 모자르고 노눈치 영호
영호알수록빡치네
영호 엄청 이기적임 남의 감정은 싸그리 무시히고 지 감정 지 입장만 중요함
징그러워요 으악
현숙님이 넘 애매하게 굴기도 한 것 같아요
성격이 단호하지않아서 둘러 말한게 하필 상대가 말귀 못알아듣는 영호네요 ㅎㅎ..
눈치를 많이보는데 빠르진 않을 순 있는거군요 ..
💜
묵걸이 쇠독 오를라
5:46 용찬우가 하는짓
소장님 연애남매 분석도 예정에 있으신가요? 혹시 올라올까 보게네요.! 용우라는 사람을 화술이나 처세 관련해서 분석해주시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저런 사람은 약점이 뭘까 좀 무섭더라구요 ㅎㅎ
@@Ceravii 저말이 궁금해하는걸로 보여요? ㅎㅎㅎㅎ 나중에 밥 한번 먹어요~
잠간,일시정지 킵keep좀,,담배좀피고 와서 시청할게요3분만,,,
제목ㅋㅋㅋㅋㅋㅋㅋ
싫어하는남자가 저러면정말소름
영철 키링으로 무겁대 ㅋㅋㅋㅋㅋ
목걸이도 넘나 촌스러
받기싫죠
현숙도 넘 답답해서... ㅠㅜ
매가 약이지
쪼끔 쪼끔 어휴
징그럽다~순수함이 없다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고 부데끼는 결혼 같은거 하려고 찾지말고 솔로로 자유로이 살아라~~~ 결혼은 미친짓 이더라~👎
14k금으로 하던지
그냥 현숙은 외적으로 싫다하면 될껄 표정 진심 재수없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