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쇼에서 많이 배우는 구독자이긴 하지만 이 화장실 레이아웃은 10년전 미국에서 제가 실제로 공사했었던 레이아웃입니다. 과연 한국에선 괜찮을지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샤워하면서 물튀는 양이 상상이상인데 세면대 위로 무엇을 구비하는지 다들 다를텐데 감당이 될지.. 그리고 이쁜 디자인을 얻는 대신 실수납 공간의 자리가 굉장히 애매해집니다.. 오픈 거울장이라면 그 커다란 거울의 크기 대비 전체를 들어서 일일이 오픈하기도 쉽지 않고 욕실 입구를 고려해도 실제 장을 설치할 위치도 애매해 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아무리 습식 바닥이라지만 샤워하면서 생기는 수증기의 양이 샤워실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을때 커튼이나 유리문으로 막지 않는 이상 절대 커버 가능하지 않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것과 중앙에 위치하는것과는 겨울에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실제로 문이 닫혀있는 수납장이라도 겨울에 한번 샤워하고 나면 장 안쪽까지 습기 물기 꽉꽉 들어찹니다. 테스트를 해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것까지 다 고려하시고 방법이 있다고 하시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셨는지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도 좁은 화장실은 인쇼 화장실의 레이아웃이 아니라, 기존 한국의 레이아웃처럼 되어있습니다. 저렇게 세면대와 샤워부스가 붙어있는 레이아웃은 세면대쪽에 더 많은 곰팡이와 여러 생활면에서 불편을 가져올수도 있겠네요. 새로운 시도도 좋지만 분명 오랜기간 유지되어온 옛 레이아웃의 역사와 지혜를 간과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외국에서 렌트로도 오래 살아보고 저택같은 집도 사보고 평범한 집도 사봤는데 한국 기존 형식 화장실이지 유리 벽을 변기에 가까이 둔건 못 봤어요. 그리고 여성들은 변기와 세면대 가까운거 선호해요. 요즘 생리용품이 반드시 세면대 가까이 있어야 하는 제품들이 있거든요. 저는 외국이라 항상 건식 bath를 써야 하는 점이 있어서 욕조와 샤워실을 함께 넣어 유리 도어로 막는 형식으로 다음에 만들고 싶어요. 그러나 가끔 샤워공간에도 관리 소홀로 곰팡이 끼는데 욕조 가장자리에 곰팡이 펴면 많이 피곤해질거 같긴 해요. 무조건 건조가 빨리 되야 안 피겠죠.
세면대와 샤워기가 같이 있으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을것 같네요.. 말씀대로 이뻐보이지만 누군가 샤워할 때는 세면대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고 세면대와 거울 등 주변의 모든것이 항상 젖어있어 더 자주 청소가 필요하다는 불편함이 있을것 같습니다. 별것 아닌 단점처럼 느낄 수 있지만 살다 보면 매우 커다란 단점으로 느껴질겁니다.
원래 예쁘게 하려면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하니 어쩔수 없죠. 근데 요즘은 기본 화장실 2개라서.. 샤워할때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세면대를 쓰는 경우가 거의 없지 않나요? 제가 어릴때도 그런건 경험해보지 못했고, 커서 결혼을 하고 아이 키우지만 역시나 샤워하는데 누가 들어와서 세면대를 쓰는 것도 단한번도 경험못해봐서..
예쁘겠지만 샤워를 얌전히 하는 사람 아니고는 세면대에 물이 엄청 튀어서 세면대를 건식으로 깔끔하게 사용하기는 어렵겠어요. 샤워하면서 몸에서 나오는 노폐물 거품들이 세면대 어디론가 다 낄텐테 물때 금방 생길것 같아요. 예쁘긴 하지만 오히려 청소가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 한국식 아파트의 작은 화장실에는 저런 레이아웃은 더 단점이 많아보이겠어요. 40-50평 이상 기본적으로 화장실 크게 나온 구조는 기능적으로도 괜찮게 레이아웃 변화 가능 하겠지만요…
이 구조가 혁신적이고 좋다고 하는분들 실제 적용해서 써보세요^^ 1. 기성 Abs도어 아닌 일반목문, abs+필름시공 문짝 되다 작살납니다. 2. 샤워후 화장실을 모시고 살게 될겁니다. 아니면 아예 그곳에서 샤워를 안하거나 인테리어에서 레이아웃 중요성인정하고 인쇼 다른 영상에서 좋은 영감 많이 받지만, 이번건 글쎄요 입니다.
저는 독일에서 고급 빌라를 설계하는 독일 건축사입니다. 현재 유럽네에 베리어 프리 규정이 강화되고 있어서 화장실 레이아웃이 저런 형태로 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도 결국 베리어프리 적용한 레이아웃이 강화될텐데 좀 어정쩡해보이네요. 저는 주로 변기와 샤워실 두개를 칸막이로 차폐를 시킵니다. 그 이유는 볼일을 보고 샤워를 바로 할 수 있거든요.(습식) 세면기 사용빈도가 높기 때문에 문쪽에 위치시키고 건식으로 사용합니다. 알려주신 레이아웃은 창의적이긴 하나 동선이 불편해보이네요.
이번은 호불호좀 갈리긴 하겠네요. 전체적인 레이아웃 자체의 심미성에는 공감합니다만, 청소 성애자인 제 입장에서는 일단 샤워 거칠게 하는 아이들이 중간 샤워기를 사용하면 욕실이 작은 저의집은 문짝까지 물이 튀어서 흥건하게 물난리날거 같고 거울, 세면기 뒷 감당할 청소 강도는 몇배로 늘어날거 같네요. 그리고 세균 언급하셨는데 변기 뚜껑만 잘 닫아서 물내려주면 일부러 여기저기 X칠 하지 않은 이상 휴대폰에 기생하는 세균 보다 더 깨끗한 곳이 욕실입니다. 그리고 청소건이 있어야 변기 안쪽을 비롯한 구석까지 청소가 되는지라, 전 청소건 포기 못할거 같네요. 화장실이 크면 제시하신 방식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장실 구조가 건축단계부터 변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는 좁은 공간에 모등 걸 때려 넣었지만 점점 욕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세면대, 변기, 샤워기&욕조가 분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공간분리된 구조가 적용된 아파트가 있다면 값이 비싸더라도 사고 싶네요
공감이요. 일본처럼 세면대 / 변기 / 욕조(샤워) 공간 분리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각각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많아도 화장실 붐빌일도 없고요. 일본 화장실 보니까 세면대 공간은 일반 방처럼 건식으로 되어있고, 세탁기도 주방 다용도실이 아니라 세면대 공간에 같이 있더라구요. (동선이 욕조(샤워)에서 씻고 나와서 바로 빨래처리 가능, 빨래들고 화장실~주방 왔다갔다할 필요없음) 변기공간도 방처럼 공간 나눠져서 건식이고. 건식 유행하는게 예쁜거도 있겠지만 청소하는 입장에서 습식은 줄눈 곰팡이 물때청소 등 청소 너무 번거롭고 화장실 들어갈 때마다 젖어있고 꿉꿉한 습기 너무 싫어요…
@@xoi00iox 흠, 전 인테리어쇼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에둘러 말한 건데요. 습식이라고 해도 샤워 후 세면대가 흠뻑 젖어버리는 구조는 별로라는 뜻이었습니다. 뇌피셜입니다만, ^^ 인쇼의 고객 층을 생각해보면, 히든 도어, 마이너스 몰딩 등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건식 화장실이 아닌 습식을 전제로 한 레이아웃이 다소 어울리지 않는 면이 있는 것 같아서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결국 다들 자기 취향대로 살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선택을 강요할 순 없지만, 세면대를 늘상 다 적셔야만 하는 레이아웃은 실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줄 수 있어서 '인쇼 스타일'로 묶어 제안하기엔 소비자 입장에서 깊이 생각하고 선택해야 할 부분인 듯 합니다. 그리고, 저 구조는 파티션이 서는 라인에 인조대리석 등 물막음 단이 설치되기 때문에 양변기 쪽 바닥면을 거실 바닥 높이만큼 높이면 건식 같은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심미적으로 좋을 지 모르나 샤워할 때마다 세면대 주위에 물 난리날 거고요 전면 거울에 물 여기저기 튈 거고 그러면 거울 청소도 자주 해줘야 하고요 세면대 거울 근처에 헤어드라이기 놓는 사람들은 더더욱 불편할 거고 보통 계속 꽂아놓고 쓰니까? 시공사례사진 보니까 샤워수전 옆쪽으로 콘센트 설치된 것도 있는데 진짜 불편할듯. 사용성이 좋은 레이아웃은 아니네요. 일반적으로 아파트 화장실이 다양한 레이아웃을 시도할만큼 크진 않아서 어쩔 수 없겠지만...
만약 집에 화장실이 한 개라면 선택지가 없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화장실이 2개라면 차라리 한 곳은 변기와 세면대만, 다른 한 곳은 변기와 사워기만 둘 거 같아요. 이번 레이아웃이 지금 당장은 좋아 보여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세면대에 샤워 물기가 다 튀어서 세면대 물때가 어마어마할거 같아서요. 보통의 아파트 화장실은 공간도 적고 환기도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서 물때 걱정이 되요
장점 : 일단 예쁘고 화장실이 넓어보인다.👍👍👍👍👍 단점 : 긴 건식 세면대의 다용도를 잃어버림 (파우더룸의 기능). 샤워후 물튐 청소의 헬을 고려하지 못함. 유리에 튀는 변기의 오물을 고려하지 못함.(유리청소하려면 다시 샷건 재설치가 또 필요해질지도..) 저라면… 돈모아서 화장실 큰 집을 갈 듯.. 아님 아예 세면기를 외부로 분리하든가..ㅠㅠ 역시 좁은 화장실은.. 참.. 한계가있네요..
외국도 다 변기 옆에 세면대... 그리고 파티션, 샤워하는 곳... 구조입니다. 공간이 커지면... 변소 방(?)을 따로 두긴 하지만, 그 경우와 예시들은 사이즈에서 매칭되지 않으니... 오히려 저는, 샤워시... 세면대와 거울 등이 항상 물이 튀어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선호하고 싶진 않은 구조군요.
저렇게 욕실 공사하려면 일단 전체철거+설비작업+방수+각파이프철골시공+포세린타일까지해서 화장실 한칸당 최소 700~800은 나올것 같은데요. 혁신적이긴하나 아직도 화장실 한칸 200만원도 비싸다고 하는 지역에선 정말 하기힘든 시공이겠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저런 레이아웃으로 해보고 싶네요~
인테리어 업체 상담할 때 이렇게 제안주신 곳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샤워할 때나 머리만 감을 때 물이 거울이나 언더카운터 위로 튀어서... 나중에 관리가 힘들 것 같아 아쉬웠는데요 물이 튀기지 않는 팁?이 추가가 된다면 작은 화장실에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표님의 센스를 보여 주세요!
많은 도움을 받고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이건 실사용시 동선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세면대만 욕실 밖으로 독립해서 사용하는 걸 고려하는 이유나 욕실에서도 거기까지 건식 사용 구간으로 만들려고 하는 이유는, 그냥 거길 제일 자주 사용해서 입니다. 현실에서 생활하실 때 간단하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침에 씻고 복장을 갖추고 화장을 하고 손 정도만 다시 닦는 상황이 온다고 할 때, 남자 분이라면 머리 정도를 만지고 손만 다시 닦는 상황이 올 때, 저 구조에서는 이미 샤워하느라 다 젖은 바닥을 다시 지나가야 하죠. 개인의 사용 환경을 생각하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보기 좋고 이쁜 것도 좋지만, 어느 쪽이 사용하기 편할까를 우선시해야죠.
@@_BBO 해외에서 거주중입니다. 저 역시 4년전에 60년된 목조주택을 구입해서 직접 리모델링하면서 건식 화장실을 시공했는데 대단히 만족합니다. 이제와서는 한국식 습식 화장실은 그 특유의 눅눅함 때문에 불쾌감이 느껴져 쓰지를 못하겠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건식을 추천하냐면 그건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습식이 맞아요. 제가 생각하는 한국에서 습식으로 시공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환기성 때문입니다. 한국과 서구권 화장실의 차이는 창의 크기가 달라요.한국은 아파트같은 경우에는 창 자체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구요. 그리고 한국은 화장실이 건물 내 자리한 위치 또한 통풍이 가장 안되는 곳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상대적으로 자연환기성이 떨어지는 데 건식을 한다는 건 좀 무리가 있죠.
저도 공감... 예전에 걸레받이 영상에도 걸레받이가 이쁘게 보인다는 사람은 영상시청하지말라는 뉘앙스로 말하셨는데 취향의 차이를 배제 한듯한 말투가 좀 그랬어요 🤔 걸레받이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앤틱하고 멋진 스타일링을 할수있는데... 혁신적이고 깔끔한 디자인 옵션을 넓혀주는건 좋지만 전달방식이 의문이 드네요
매번 느끼는건데 인쇼는 인테리어도 감각적이지만 이분이 말을 너무 잘해서 보면서 빠져듭니다. 진짜 ㅋ 외국에서 잠깐 생활했었지만 다시 한국 들어와서 느꼈던 아파트 욕실의 불편한 진실 1: 세면대 높이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낮음 (어지간한 성인기준) 2: 곰팡이 생기기 딱 좋은 구조 변기+세면대 (문을 항시 열어놓거나 환풍기 풀가동) 3. 수납장 ㅡㅡ; 수건 놓기도 습기와 규격문제로 수건놓기도 불편하고 정말 쓸데없음 ------------------- 파티션만 바꿔도 안정감이 드네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화장실은 입주할때 뜯어 고치겠다고 맘먹게 하는 영상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세면대하고 변기 사이로 유리블럭 설치하니까... 유리블럭이 조금 넓어져도 괜찮겠네요.. 언더카운터 세면대를 가로로 길게 벽면 전체로 놓으면 샤워부스에 따로 샴푸나 비누 놓을 공간을 설치 안하고 세면대 위에 놓고 쓸수도 있으니... 더 깔끔하겠네요. 올해나 내년에 집 수리해야 하는데... 정말 맘에 드는 구조네요.
건식하시는 분은 저렇게 안하시면 되는 것이고, 물때 방지보다는 내 몸 편한게 더 좋아서 물기 그대로 편안하게 나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런 레이아웃.. 저는 시도해보고 싶네요. 공간 활용면에서도 뛰어난 것 같고요.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좋지만 자신의 생각이 진리인양 정의하시는 것은 별로네요.
할 수만 있다면 앞으로의 주택은 세면대, 샤워부스(or 욕조), 화장실을 모두 분리된 공간에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주택이 아무리 작아도 대부분 이런 모듈형 화장실을 두고 있죠) 모든 식구가 각자 세수하고 목욕하고 볼일을 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일텐데요... 지금 한국의 일반적인 아파트에서도 구조변경을 통해 이게 실현 가능할까요?
일단 거실의 공용화장실은 힘든 부분이 많아보이고, 보통은 안방 화장실의 경우 파우더룸이 화장실 옆에 붙어있는 경우 세면대를 파우더룸 위치에 놓고 화장실은 변기 샤워부스 순으로 배치하게 되면 세면대 변기는 건식으로 샤워부스는 유리로 막으면 어느정도 분리는 되죠 ( 세면과 용변, 세면과 샤워) 세면대, 변기, 샤워를 다 분리하기에는 주택 신축말고는 답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이런 형태의 욕실이 곳곳에 은근히 있습니다. 30평대 어느건설사 안방욕실이 이런 형태가 특히 많아용ㅋ 그런 욕실을 가보면 정말 꾸미기 좋고 이쁘게 되어있죠! 이걸 모든 욕실에 해놓는다면 정말 아름다운 욕실이 될 듯합니다, 이방법이 참 많은 이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일단 장점이 더 많은대신 전체를 다 고쳐야하는 비용부담ㅠㅠㅋ 다음에는 욕조를 포함한 레이아웃도 있으시면 부탁하겠습니다! 영상 감탄하면서 정말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면대 수납이 샤워기 물 튀는것 때문에 불가해 보이구요...전 변기 가까이 세면대가 있어야(파티션이 있어 분리 되는것은 싱관없으나) 볼일보고 바로 손을 씻죠...제 눈에 제일 좋은 건 세면대가 변기 구획 지나 나오면서 있는 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호텔처럼요...요즘 아파트들은 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건식 화장실로 세면대만 밖으로 뺀 형태요^^
그냥 아예 똥누는곳만 방으로 샤워만하는것도 방으로 각각 벽으로 나워 봤음좋겠어요 한공간안에 다있는것 자체가 별로안이뿌고 실용이떨어져요 식구가 화장실로 한번에 몰릴때 애매해요 똥누는사람옆에서 씻고나가야하는사람이 있는경우 때문에 물튐등 청소도 그렇고 아예 각각 방두개에 따로 내어주는게좋을꺼같아요
한국화장실은 ... 공간이 좁기때문에 세면대를 길게하면 답답함을 느낄수도.. 이동공간제약.. 매립형수전은 간결하긴 하나 공사비와 수리비가 많이 나올꺼같음... 세면대에 샤워시설있으면 거울과 세면대에 물티김이 있어 관리가 불편할수도.. 샤워기는 긴걸로하면 청소하기 편안하긴함.. 변기 세균생각보다 많지않음 돈이 더럽다고 뉴스에 나왔음 ㅎ 지금영상은 큰화장에 적용시에는 예쁠꺼같네요.. 호불호가 되는 레이아웃 인듯.. 전 제일 처음 사진이 특별한거없지만 욕실의 정석인거 같음~^^
한국의 대부분 아파트는 변기와 건너편 방문이 마주보는 경우와 거실쪽 화장실 변기 위치는 왜 문 바로 옆에 있을까 ? 거기다 주방과 마주보게 위치를 놓고 , 변기를 욕조쪽 코너로 바꾸려다 배관 작업시 아랫집 동의가 있어야 된다길래 포기했다 . 변기옆 수도는 아랍에선 볼일후 뒷처리용 수도입니다 ㅋㅋ
디자인을 바꾼다는 건 그곳을 쓰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문화도 함께 달라져야 하는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장실에 꼭 필요한 물건만 있는게 좋아요(이쁘고 청소가 쉽고 위생적이라.). 또 화장실이 넓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다른 곳이 좁아지는 고민이 해결될꺼 같습니다. 이 번 영상은 레이아웃 변경만으로 화장실이 넓고 이뻐지는 효과가 확실한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납은 여벌의 휴지와 생리대 정도 약간 들어갈 수 있도록 변기 옆에 매립형으로 있게하고(매너용). 수건은 여벌 하나 정도만 함께 걸어두고 사용. 나머지는 용품은 모두 화장실 밖 옆이나 앞에 있는 곳에 수납하면 될 듯. 사실 넓은 평수 아니면 화장실 문 옆에 수납장 있는 경우가 많아서 동선도 가까운데, 왜 그동안 수건과 휴지를 화장실 안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오늘 인쇼 보면서 바뀐 제 생각입니다. 화장실이 두 개라면 전 이 레이아웃을 가끔만 샤워할 위치에 꼭 해보고 싶네요.
우리나라 화장실 10에 9은 저 자리에 젠다이벽 있는데, 저렇게 샤워수전 벽을 평탄화 시킬려면 10cm 정도는 또 좁아지겠네요.. 젠다이 벽을 까부셔서 평탄화 시키는건 세면&변기 배관 때문에 불가능하거나 돈 많이 드는 대공사니 말입니다. 그나저나 특이하고 이쁘다곤 하지만 5:23 저기서 샤워 한다고 생각하니 뒷처리 현타오네요...
의외로 이런 스타일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만 좋아하나봐요. ㅎㅎㅎ 저런 호텔식의 긴 세면대를 갖고 싶어도 사실 우리의 작은 화장실에선 구현하기 힘들기 땜에 다들 포기했을텐데 저런 식이면 구현 가능하겠네요. 다만 궁금한 건 샤워시설과 세면대가 함께 있으면 물이 엄청 튈터라 전기 기구들 관리가 좀 애매할 것 같아요. 근데 외국도 대부분의 집들은 변기 옆에 세면대가 있어요. 제가 외국 생활할 때도 대부분의 집이 그랬습니다. ㅎㅎ
울집 안방화장실이 1번 레이아웃인데 어짜피 샤워하다가 양치하고 면도하러 나가야되서 춥고 짱나는데 2번 바뀐게 우리 생활 습관이랑은 차라리 딱 맞는것 같네요 세면대 위에 어짜피 물건이라고는 샴푸 린스 바스 비누 치약 칫솔 면도기 정도 아닌가 .. 다른 물품을 세면대 위에 두면 어짜피 손씻고 세수할 때 물 다튀는데 ???? 맨날 수건으로 닦는다는 말이에요? 글구 건식으로 하면 변기는 도대체 어떻게 닦는지 젤루 의문이어라 ..ㅎㅎ 전 물 팍팍 뿌릴 수 있는 2번 레이아웃에 한표 드려용 저는 변기에서 튀는것 넘 싫어서 칫솔 치약 면도기 기타 등등은 무조건 장 안에 숨겨놓거든요
![BOWKYLION - วิงวอน (ex-change) [Official MV]](http://i.ytimg.com/vi/cLdnZWDaO-w/mqdefault.jpg)
인쇼에서 많이 배우는 구독자이긴 하지만 이 화장실 레이아웃은 10년전 미국에서 제가 실제로 공사했었던 레이아웃입니다. 과연 한국에선 괜찮을지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샤워하면서 물튀는 양이 상상이상인데 세면대 위로 무엇을 구비하는지 다들 다를텐데 감당이 될지.. 그리고 이쁜 디자인을 얻는 대신 실수납 공간의 자리가 굉장히 애매해집니다.. 오픈 거울장이라면 그 커다란 거울의 크기 대비 전체를 들어서 일일이 오픈하기도 쉽지 않고 욕실 입구를 고려해도 실제 장을 설치할 위치도 애매해 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아무리 습식 바닥이라지만 샤워하면서 생기는 수증기의 양이 샤워실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을때 커튼이나 유리문으로 막지 않는 이상 절대 커버 가능하지 않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것과 중앙에 위치하는것과는 겨울에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실제로 문이 닫혀있는 수납장이라도 겨울에 한번 샤워하고 나면 장 안쪽까지 습기 물기 꽉꽉 들어찹니다. 테스트를 해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것까지 다 고려하시고 방법이 있다고 하시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셨는지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분말씀이 정확하네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갬합니다
저도 요게 궁금! 세면대 위 뭐 올려놓는 데 물이 엄청 튀기거나 고일것 같은데 ㅠ 예쁘긴 한데 유지방법도 궁금하네요!
이번건 좀... 이쁘긴한데 샤워하다 세면대 위 물품 다 젖고 세면대 선반에 물 다튀기고 세면대 거울도 물튀어서 맨날 닦아야 할텐데 실용성 면에서 안될듯요
저 레이아웃에선 거울 진짜 매일 닦아야…ㅜㅜ
샤워하면 스퀴즈 한번 해줘야지..
화장실이 넓으면 해결되겠네요.... 큰집으로 이사가고싶....
건식 용도를 잃어버린 카운터세면대가 됐네요. 하나의 옵션은 될 수 있음.
굳이 예쁜 사진 1컷을 위해 실용도를 잃어버린 레이아웃은 아쉽지만, 이런 다양한 시도가 업계를 더 발전시킬겁니다.
변기 세균이 걱정되면 뚜껑을 내리고 물을 내리면 됩니다. 저 방식은
1.샤워 후 세면대 사용하러 가면 습기파티
2.세면대 위에 물건을 올려놓을시 물때파티
3.거울에 물 자국 파티
4.누가 샤워 중이면 세면대 사용불가
@@훈련병-g6y 어린친구가 있는 3인 이상 가족은 이해할거같네요....
인쇼는 기능성보다는 디자인에 더 중점을 두는듯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없다면 심미성을 잡는 가치 중문도 이쁘지 않다는걸 알지만 기능성때문에 하는수 없이 설치하는데 인쇼는 가감히 삭제함
뚜껑덮고 물 내리면 다시 앉을때 등에 x물이 묻어서 찝찝하지 않을까요?
이의견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user-sebinmommy 변기뚜껑 항상 닫고 물내리는데 변기뚜껑을 등받이처럼 써본적이없어서 그런생각 안해봤어요
변기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쪽이 유리파티션을 옮기고 샤워 후 물을 다 닦는 수고로움 보다 쉬울것 같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도 좁은 화장실은 인쇼 화장실의 레이아웃이 아니라, 기존 한국의 레이아웃처럼 되어있습니다. 저렇게 세면대와 샤워부스가 붙어있는 레이아웃은 세면대쪽에 더 많은 곰팡이와 여러 생활면에서 불편을 가져올수도 있겠네요. 새로운 시도도 좋지만 분명 오랜기간 유지되어온 옛 레이아웃의 역사와 지혜를 간과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외국에서 렌트로도 오래 살아보고 저택같은 집도 사보고 평범한 집도 사봤는데 한국 기존 형식 화장실이지 유리 벽을 변기에 가까이 둔건 못 봤어요. 그리고 여성들은 변기와 세면대 가까운거 선호해요. 요즘 생리용품이 반드시 세면대 가까이 있어야 하는 제품들이 있거든요. 저는 외국이라 항상 건식 bath를 써야 하는 점이 있어서 욕조와 샤워실을 함께 넣어 유리 도어로 막는 형식으로 다음에 만들고 싶어요. 그러나 가끔 샤워공간에도 관리 소홀로 곰팡이 끼는데 욕조 가장자리에 곰팡이 펴면 많이 피곤해질거 같긴 해요. 무조건 건조가 빨리 되야 안 피겠죠.
그쪽은 습식보단 건식이 많나요?
외국많이 다녀봤지만...습식 많지 않거든요
속상하네요 점점..
저도 유럽 사는데 욤니님 말 공감입니다 저렇게 세면대를 샤워 부에 넣으면 청소도 힘들고 물 다튀어서 거울이며 뭐며 더럽고 변기를 뚜껑 닫고 물 내리면 깨끗한데 말이지요...
인쇼형 영상들 이때까지 혁신적이였는데ㅜ이번건 살짝 좀 뇌절인듯
세면대와 샤워기가 같이 있으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을것 같네요..
말씀대로 이뻐보이지만 누군가 샤워할 때는 세면대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고 세면대와 거울 등 주변의 모든것이 항상 젖어있어 더 자주 청소가 필요하다는 불편함이 있을것 같습니다.
별것 아닌 단점처럼 느낄 수 있지만 살다 보면 매우 커다란 단점으로 느껴질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게요..이쁘긴한데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샤워할 때 마다 세면대 주변으로 물이 튀어서 청소 해줘야 하고 물건 올려놨으면 다 졌을수도 있고 넘어지면 세면대 모서리에 찍힐 수 도 있고...흠.....
원래 예쁘게 하려면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하니 어쩔수 없죠.
근데 요즘은 기본 화장실 2개라서.. 샤워할때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세면대를 쓰는 경우가 거의 없지 않나요?
제가 어릴때도 그런건 경험해보지 못했고, 커서 결혼을 하고 아이 키우지만 역시나 샤워하는데 누가 들어와서 세면대를 쓰는 것도 단한번도 경험못해봐서..
공감합니다
예쁘겠지만 샤워를 얌전히 하는 사람 아니고는 세면대에 물이 엄청 튀어서 세면대를 건식으로 깔끔하게 사용하기는 어렵겠어요. 샤워하면서 몸에서 나오는 노폐물 거품들이 세면대 어디론가 다 낄텐테 물때 금방 생길것 같아요. 예쁘긴 하지만 오히려 청소가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 한국식 아파트의 작은 화장실에는 저런 레이아웃은 더 단점이 많아보이겠어요. 40-50평 이상 기본적으로 화장실 크게 나온 구조는 기능적으로도 괜찮게 레이아웃 변화 가능 하겠지만요…
부지런한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같은 귀차니스트는 샤워하면 거울이고 카운터에 튀긴 물들 또 정리 할 생각하니 끔찍하네여...
이 구조가 혁신적이고 좋다고 하는분들 실제 적용해서 써보세요^^
1. 기성 Abs도어 아닌 일반목문, abs+필름시공 문짝 되다 작살납니다.
2. 샤워후 화장실을 모시고 살게 될겁니다.
아니면 아예 그곳에서 샤워를 안하거나
인테리어에서 레이아웃 중요성인정하고
인쇼 다른 영상에서 좋은 영감 많이 받지만,
이번건 글쎄요 입니다.
저는 독일에서 고급 빌라를 설계하는 독일 건축사입니다. 현재 유럽네에 베리어 프리 규정이 강화되고 있어서 화장실 레이아웃이 저런 형태로 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도 결국 베리어프리 적용한 레이아웃이 강화될텐데 좀 어정쩡해보이네요.
저는 주로 변기와 샤워실 두개를 칸막이로 차폐를 시킵니다. 그 이유는 볼일을 보고 샤워를 바로 할 수 있거든요.(습식)
세면기 사용빈도가 높기 때문에 문쪽에 위치시키고 건식으로 사용합니다.
알려주신 레이아웃은 창의적이긴 하나 동선이 불편해보이네요.
호텔처럼 화장실과 샤워부스 칸을 구분해 주고 세면대는 건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제일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예쁜것을위해 실용성을 어디까지 포기해야하는것인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살림 안해본 감각좋으신 미혼남자분과 씽크대 구성에대해 이야기하는 중년주부의 마음이라고나 할까요ㅠ
세면대+수건(+수건수납)이 제일 문가까이에 있는 걸 선호해서 오늘 방식은 보기엔 예쁜데 세면대 물기 관리등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청소건은 변기청소할때 써서..
스퀴즈가 있습니다. 사용하고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두고 환풍기 틀면 물기가 금방 말라요
어린 아이들 키우는 집은 변기 사용빈도수보다 세면대 쓰는 것이 더 자주거든요. 심지어 어른들도 손만 닦으러 화장실 자주 이용하는 편이니 문과 세면대가 가장 가까운 것이 좋긴해요.
이번은 호불호좀 갈리긴 하겠네요. 전체적인 레이아웃 자체의 심미성에는 공감합니다만, 청소 성애자인 제 입장에서는 일단 샤워 거칠게 하는 아이들이 중간 샤워기를 사용하면 욕실이 작은 저의집은 문짝까지 물이 튀어서 흥건하게 물난리날거 같고 거울, 세면기 뒷 감당할 청소 강도는 몇배로 늘어날거 같네요. 그리고 세균 언급하셨는데 변기 뚜껑만 잘 닫아서 물내려주면 일부러 여기저기 X칠 하지 않은 이상 휴대폰에 기생하는 세균 보다 더 깨끗한 곳이 욕실입니다. 그리고 청소건이 있어야 변기 안쪽을 비롯한 구석까지 청소가 되는지라, 전 청소건 포기 못할거 같네요. 화장실이 크면 제시하신 방식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저도 변기물 내릴 때 뚜껑 반드시 닫고 내리는지라. 저도 집안일 하는 사람 입장에서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은 미적인 것 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거보다 작은 욕실은 그냥 똥만싸는곳 아닌가요? 돈주고인테리어했는데 청소건있고 옛날화장실레이아웃... 진짜 보기싫겠네요;
영상의 욕실은 20평대 이상 메인 욕실 기준으로 보입니다. 근데 여기서 불호면 인쇼랑 결이 안맞는거 아닌가요
인테리어 라는것 자체가 호불호가 있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화장실 구조가 건축단계부터 변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는 좁은 공간에 모등 걸 때려 넣었지만 점점 욕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세면대, 변기, 샤워기&욕조가 분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공간분리된 구조가 적용된 아파트가 있다면 값이 비싸더라도 사고 싶네요
일본처럼 욕실 분리된곳이 좋던데
공감이요. 일본처럼 세면대 / 변기 / 욕조(샤워) 공간 분리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각각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많아도 화장실 붐빌일도 없고요.
일본 화장실 보니까 세면대 공간은 일반 방처럼 건식으로 되어있고, 세탁기도 주방 다용도실이 아니라 세면대 공간에 같이 있더라구요. (동선이 욕조(샤워)에서 씻고 나와서 바로 빨래처리 가능, 빨래들고 화장실~주방 왔다갔다할 필요없음)
변기공간도 방처럼 공간 나눠져서 건식이고.
건식 유행하는게 예쁜거도 있겠지만 청소하는 입장에서 습식은 줄눈 곰팡이 물때청소 등 청소 너무 번거롭고 화장실 들어갈 때마다 젖어있고 꿉꿉한 습기 너무 싫어요…
맞아요 저도 애기낳고 이런 구조의 화장실인 입원실 썼었는데 화장실에 누가 들어갔다해서 머리못감을일, 샤워못할일이 없더라구요 각각 공간이 나뉘고 문이 따로있으니
@@gogo-rn3eh 음. 제가 시골에 큰 평수입니다. 그런 화장실이 안방에 달려있는데 귀찮습니다. 샤워할때 수건 챙겨야하고 뭔가 잘못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맞아요. 인테리어에서의 변경은 한계가 있죠. 국평 34평에서 부터 화장실의 혁신적인 설계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인테리어쇼 정말 좋아하는데, 이 레이아웃은 습식을 전제로 한 것 같네요. 습식일 경우 호불호가 다르겠지만 대체로 유용한 구조일 듯 합니다. 하지만 건식 사용일 경우엔 적합하지 않을 것 같네요. A가 샤워 후 B가 세면대 쓸 때 발 젖는 구조..
건식 사용자가 저런 인테리어를 허락한다면 그건 본인이 바보인 거게죠?ㅋㅋ (사장님께서도 밀어부칠리도 없을 뿐더러)
@@xoi00iox 흠, 전 인테리어쇼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에둘러 말한 건데요. 습식이라고 해도 샤워 후 세면대가 흠뻑 젖어버리는 구조는 별로라는 뜻이었습니다. 뇌피셜입니다만, ^^ 인쇼의 고객 층을 생각해보면, 히든 도어, 마이너스 몰딩 등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건식 화장실이 아닌 습식을 전제로 한 레이아웃이 다소 어울리지 않는 면이 있는 것 같아서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결국 다들 자기 취향대로 살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선택을 강요할 순 없지만, 세면대를 늘상 다 적셔야만 하는 레이아웃은 실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줄 수 있어서 '인쇼 스타일'로 묶어 제안하기엔 소비자 입장에서 깊이 생각하고 선택해야 할 부분인 듯 합니다. 그리고, 저 구조는 파티션이 서는 라인에 인조대리석 등 물막음 단이 설치되기 때문에 양변기 쪽 바닥면을 거실 바닥 높이만큼 높이면 건식 같은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심미적으로 좋을 지 모르나 샤워할 때마다 세면대 주위에 물 난리날 거고요 전면 거울에 물 여기저기 튈 거고 그러면 거울 청소도 자주 해줘야 하고요 세면대 거울 근처에 헤어드라이기 놓는 사람들은 더더욱 불편할 거고 보통 계속 꽂아놓고 쓰니까? 시공사례사진 보니까 샤워수전 옆쪽으로 콘센트 설치된 것도 있는데 진짜 불편할듯. 사용성이 좋은 레이아웃은 아니네요. 일반적으로 아파트 화장실이 다양한 레이아웃을 시도할만큼 크진 않아서 어쩔 수 없겠지만...
만약 집에 화장실이 한 개라면 선택지가 없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화장실이 2개라면 차라리 한 곳은 변기와 세면대만, 다른 한 곳은 변기와 사워기만 둘 거 같아요. 이번 레이아웃이 지금 당장은 좋아 보여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세면대에 샤워 물기가 다 튀어서 세면대 물때가 어마어마할거 같아서요. 보통의 아파트 화장실은 공간도 적고 환기도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서 물때 걱정이 되요
5:06 여기만 봐도 알 수 있어 세면대 주변에 용품 놓는건 국룰인데 아마 모든 용품에 물이 차고 젖고 할거야 한달만 지나면 용품에 물때도 장난 아니지 이거 해결할려면 전부다 선반 안에 넣고 생활해야 한다는 건데...보기엔 넘 매려적인데...하...
Veco // 샤워하면 세면대 물바다 된다는 얘기입니다
@@Mvccx09 세면대에 사방팔방 물튀기게 만드는게 저 구조잖아요..
222 저도 이생각이네요.. 세면대에 요즘 물치실이며 관리기기며 전자기기도 많이 올려놓는데 그걸 다 포기해야함 ㅠㅠㅠ
세면대위에 전동칫솔도 못놔요. 거울에 물 튀고요 습기로 수납도 못합니다. 샤워실이 사이드에 ㅇㅆ은건 벽 3면이 커버를 해주기 때문이죠. 전 그보다 화장실 문열리고 바로 변기가 있기보다 세면대가 있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장점 : 일단 예쁘고 화장실이 넓어보인다.👍👍👍👍👍
단점 : 긴 건식 세면대의 다용도를 잃어버림 (파우더룸의 기능). 샤워후 물튐 청소의 헬을 고려하지 못함. 유리에 튀는 변기의 오물을 고려하지 못함.(유리청소하려면 다시 샷건 재설치가 또 필요해질지도..)
저라면… 돈모아서 화장실 큰 집을 갈 듯.. 아님 아예 세면기를 외부로 분리하든가..ㅠㅠ 역시 좁은 화장실은.. 참.. 한계가있네요..
지금 보니 하이엔드라고 거액 받는 왠만한 인테리어 업체들은 다 이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차용했구나.
음…이번 레이아웃은 단점이 더 많아보이네요 ㅠㅠ 샤워하는 곳은 파티션보다 샤워부스가 훨씬 좋더라고요
화장실이 작으면 그 샤워부스조차 공간을 잡아먹죠; 저 레이아웃은 큰 화장실용은 아님
외국도 다 변기 옆에 세면대... 그리고 파티션, 샤워하는 곳... 구조입니다. 공간이 커지면... 변소 방(?)을 따로 두긴 하지만, 그 경우와 예시들은 사이즈에서 매칭되지 않으니...
오히려 저는, 샤워시... 세면대와 거울 등이 항상 물이 튀어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선호하고 싶진 않은 구조군요.
맞아요 호주살때 세면기는 변기랑 세트에요 똥싸고 바로 씻을수있는 구조로요 우리나라만 이구조 라는거는 잘 모르시고 이야기 하시는것 같아요
저 미국식 레이아웃은
보통 미국은 화장실이 더 넓어요.
저렇게 샤워부스랑 세면대도 붙어있지 않구요
이건 우리나라 아파트에는 맞지 않는 조건인것 같네요.
저렇게 욕실 공사하려면 일단 전체철거+설비작업+방수+각파이프철골시공+포세린타일까지해서
화장실 한칸당 최소 700~800은 나올것 같은데요.
혁신적이긴하나 아직도 화장실 한칸 200만원도 비싸다고 하는 지역에선 정말 하기힘든 시공이겠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저런 레이아웃으로 해보고 싶네요~
공감합니다ㅎㅎ
인테리어 업체 상담할 때 이렇게 제안주신 곳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샤워할 때나 머리만 감을 때 물이 거울이나 언더카운터 위로 튀어서...
나중에 관리가 힘들 것 같아 아쉬웠는데요
물이 튀기지 않는 팁?이 추가가 된다면
작은 화장실에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표님의 센스를 보여 주세요!
변기 세면대까지는 슬리퍼안신고 들어가는 건식사용이 좋은데...
미국에서도 대부분 그렇게 사용하는 이유가 있고...
청소면적만 어마어마해질듯..거울이랑..
샤워 할때마자 저 큰 거울 닦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띵하네
샤워할때마다 세면대부터 화장실 전체가 물난장이되는 이런구조를 단지 조금 더 이쁘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샤워할떄 하는방법인데 쪼그려앉아서 샤워하면 좀 낫습니다. ㅎㅎㅎ
많은 도움을 받고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이건 실사용시 동선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세면대만 욕실 밖으로 독립해서 사용하는 걸 고려하는 이유나 욕실에서도 거기까지 건식 사용 구간으로 만들려고 하는 이유는, 그냥 거길 제일 자주 사용해서 입니다.
현실에서 생활하실 때 간단하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침에 씻고 복장을 갖추고 화장을 하고 손 정도만 다시 닦는 상황이 온다고 할 때, 남자 분이라면 머리 정도를 만지고 손만 다시 닦는 상황이 올 때, 저 구조에서는 이미 샤워하느라 다 젖은 바닥을 다시 지나가야 하죠.
개인의 사용 환경을 생각하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보기 좋고 이쁜 것도 좋지만, 어느 쪽이 사용하기 편할까를 우선시해야죠.
샤워실 청소 빈도 및 범위가 높아지는 구조네요. 반건식으로도 사용하기 힘든...역시 어떤 배치든 장단이 있네요.
건식으로 산지 4년차인데요 이게더 더러운것 같아요
손님들오시면 변기 서서 싸시는분이 더많은데 답도없고요 손님한테 그렇게 싸지말라 할수도없고 머리 한번말리면 머리카락 장난아닌데 건식해본다고 코일매트 깔앗다가 들어내고 기겁하고, 조립식 타일 깔앗는데도 물만 빠지는게아니라 머리카락 등등등
그냥 물청소 하고 제습기 돌려버리는게 훨깔끔해서 화장실에 제습기가 상시 돌아가고있어요
@@_BBO 해외에서 거주중입니다. 저 역시 4년전에 60년된 목조주택을 구입해서 직접 리모델링하면서 건식 화장실을 시공했는데 대단히 만족합니다.
이제와서는 한국식 습식 화장실은 그 특유의 눅눅함 때문에 불쾌감이 느껴져 쓰지를 못하겠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건식을 추천하냐면 그건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습식이 맞아요. 제가 생각하는 한국에서 습식으로 시공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환기성 때문입니다.
한국과 서구권 화장실의 차이는 창의 크기가 달라요.한국은 아파트같은 경우에는 창 자체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구요.
그리고 한국은 화장실이 건물 내 자리한 위치 또한 통풍이 가장 안되는 곳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상대적으로 자연환기성이 떨어지는 데 건식을 한다는 건 좀 무리가 있죠.
인테리어를 위해 샤워를 포기했습니다
현역타일업인데..
이렇게하면 단점 너무 많은거 같은데..
비용만 비싸지고 가장 문제는 불편하고 청소하기 더 힘들어요.
청소불편하면 청소건을 그냥 하나 다는게 나아요..
이건아닌듯..
배관 배수옴기고 어쩌고...
저희입장에서는 그냥 해드림되지만 이런건 좀...비추...
맞아요 세면대 철제프레임 안쪽으로 타일 마감 안하거나 엉망일텐데 누수위험이 많은 시공이에요
근데 저렇게 세면대가 길면 드라이기나 화장품 등등 올려두기도 하는데 샤워기가 저 방향에 있으니 거기에 물이 다 튈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변기 따로 욕실 따로 나뉘는 구조로 집이 지어졌음 좋겠어요.
맞는 말이고 동의하지만 기존의 것들은 잘못된거고 지금 내가 설명하는 게 옳다고 세뇌하는 듯한 뉘앙스가 너무 느껴지네요.
저도 공감... 예전에 걸레받이 영상에도 걸레받이가 이쁘게 보인다는 사람은 영상시청하지말라는 뉘앙스로 말하셨는데 취향의 차이를 배제 한듯한 말투가 좀 그랬어요 🤔 걸레받이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앤틱하고 멋진 스타일링을 할수있는데... 혁신적이고 깔끔한 디자인 옵션을 넓혀주는건 좋지만 전달방식이 의문이 드네요
올해는 또 얼마나 상상도못할 인쇼의 행보가 이어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임직원여러분 및 협업하시는 모든 업체분들 올해는
더욱더 보람차고 좋은 한해 되시고 정말로 주거 문화의 혁신적인 변화가 더더욱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일반화장실은
거울뒤수납과세면대아래수납이대부분있는거만봤을때는 실용성으로보면 안맞는거고
수납없이 거울과 넓은 세면대만있는거는 청소안하는남자분한테는가능할지모르지만 주부입장으로보면 화장실 레이아웃은 다시한번고민해보셔야할것같네요
그래서 미국은 샤워부스에 그천막으로된 샤워커텐을 쳐놓죠....근데그게이쁜가...차라리 유리파티션이 깔금하고 실용적인부분이 더클듯...
화장실은 굉장히 협소한 공간이고 청소하기 번거로운 공간이죠
물때, 머리카락, 변기, 수전 얼룩 등등...
10년 전만해도 샤워장과 세면대에 가림막도 없었죠 가림막의 이유는 물 튀지 말라고
왜 튀지 말라고냐면 청소하기 귀찮으니깐...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집의 편의성은 고려해야죠...
언더카운터는 요세하지도않는데 불편도하고 실용성제로
또 파티션 위치를 샤워기쪽에 안두면 저런 하부장있는 세면대는 곰팡이쓸수밖에 없음 도기아래쪽에
실리콘쏜다해도 또 물에강하다고는 하는데 나중에 몇년지나면 갈라지고그럼
매번 느끼는건데 인쇼는 인테리어도 감각적이지만 이분이 말을 너무 잘해서 보면서 빠져듭니다. 진짜 ㅋ
외국에서 잠깐 생활했었지만 다시 한국
들어와서 느꼈던 아파트 욕실의 불편한 진실
1: 세면대 높이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낮음
(어지간한 성인기준)
2: 곰팡이 생기기 딱 좋은 구조
변기+세면대 (문을 항시 열어놓거나 환풍기 풀가동)
3. 수납장 ㅡㅡ; 수건 놓기도 습기와 규격문제로
수건놓기도 불편하고 정말 쓸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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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만 바꿔도 안정감이 드네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화장실은 입주할때 뜯어 고치겠다고 맘먹게 하는 영상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솔직히 화장실은 건식이 잴 좋습니다. 변기는 뚜껑닫고 물 내리는게 상식이고 평소에도 변기 뚜껑은 닫고살구요. 이번 레이아웃은 엄청뽱뽱한 환풍시설 있지않고서는…. 좀 아닌것 같아요.
인쇼보고 화장실 타일골랐다가 청소하기 힘들어요...이쁜것보다 청소가 쉬운걸 선택하겠음...
세면대하고 변기 사이로 유리블럭 설치하니까... 유리블럭이 조금 넓어져도 괜찮겠네요..
언더카운터 세면대를 가로로 길게 벽면 전체로 놓으면 샤워부스에 따로 샴푸나 비누 놓을 공간을 설치 안하고 세면대 위에 놓고 쓸수도 있으니... 더 깔끔하겠네요.
올해나 내년에 집 수리해야 하는데... 정말 맘에 드는 구조네요.
감각은 있어도 감동이 없는거야 라는 말에 진심 쿵...인테리어 다시 하고 싶네요
이번 화장실도 정말 이쁘긴 하지만, 샤워 후에 수건을 한장 더 가져와서 열심히 닦아야할듯해요.. ㅎㅎ
15년된 빌라를 인테리어하면서 인쇼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친구들이 너무 이쁘다고 하고, 실용적인 집이 되서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작은평수 그리고 적은 예산으로 하는 인테리어법도 연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맞아여..ㅠㅠ 이게 사실 인테리어고 좋은 인테리어같아여 ㅠㅠ
욕조를 포기할수 없는 경우에는 어떤 레이아웃이 가장 예쁠까 궁금하네요 ㅠㅠ 조금 늦은 덧글이지만 언젠가 다뤄주시리라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다음주 영상이 2:16 요거 시공하는 방법인데 망했다ㅋㅋ
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있습니다 ㅋㅋㅋ 근데 배관 옮기거나 이런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인테리어에 막뛰어든 초보로써 의문입니다 그냥 다 벽까서 끌고가야하는건가요.. 다른방법이없낭...
그래도 올려주세요♡
저도 전실장님 팬입니다~~ 무조건 올려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랍 폴라베어 실장님이닷 ^^ 반가워요
이 분 음성 왜이리 감미로와... 거참..
발상의 전환. 혁신 그 자체 입니다. !
고마워 형!
코딱지만한 화장실에 습식건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청소는 샤워실 부스가 약간 더 넓은편이 오히려 좋습니다.
인쇼님이 살림을 잘 몰라서 저런 레이아웃을 시도 하시나 싶네요.
요즘 건식 화장실 사용하는분들이 많고 깔끔한 주부들도 많아요.
변기는 물내리기 전에 뚜껑 꼭 닫아서 세균 안퍼지고 평소에도 뚜껑 닫으니 변기시트에 물튈일 없어요.
샤워 후에도 물때 방지위해 샤워부스 유리는 물론 바닥까지 다 닦아 건조하게 하고 나옵니다.
저런 레이아웃이면 주부의 일만 두배가 돼요
건식하시는 분은 저렇게 안하시면 되는 것이고, 물때 방지보다는 내 몸 편한게 더 좋아서 물기 그대로 편안하게 나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런 레이아웃.. 저는 시도해보고 싶네요. 공간 활용면에서도 뛰어난 것 같고요.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좋지만 자신의 생각이 진리인양 정의하시는 것은 별로네요.
@@xoi00iox 제생각이 진리인양 답글쓴건 아닌데요. 어디에 그런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 의견을 댓글로 쓴것 뿐이에요. 저처럼 생각하는 주부들이 많다는 의미로요. 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그런식으로 댓글 다시는거 저도 별로입니다.
갑자기 남자드립은 왜... 1인가구도 있을거고 남자가 청소하는 집도 있을터인데
요즘 대세가 건식욕실인데 저런식으로 사용하려면 습식욕실이 될테니 저도 제 취향은 아닌것 같아요.
@@superherodj1416 편가른다기 보단 살림을 잘 모르시나보다 한거겠죠. 남자들도 깔끔하고 살림 잘하시는 분들이 많긴 해요
저는 건식 화장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국도 그렇지 않나요?) 이러면 오히려 세면대에 화장품도 못 올려놓고 물이 다 튀어서 힘들거 같은… 외국에서 이런 구조는 봤으나 거기는 세면대가 안에 하나 밖에 하나 두개가 있었습니다!
흠....이쁜데..똥싸는곳이랑 멀어서 좋은데....샤워한번하면 세면대 물 천지 아닌가요;;;ㅠㅠ
다 1회성 정보만 보고 또 안봐지는데 이건 일단 구독박고 다 챙겨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앞으로의 주택은 세면대, 샤워부스(or 욕조), 화장실을 모두 분리된 공간에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주택이 아무리 작아도 대부분 이런 모듈형 화장실을 두고 있죠) 모든 식구가 각자 세수하고 목욕하고 볼일을 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일텐데요... 지금 한국의 일반적인 아파트에서도 구조변경을 통해 이게 실현 가능할까요?
종종 나오더라고요. 침실 화장실 좁아서 세면대나 샤워기를 벽 반대쪽으로 빼는 방식을 인테리어 채널에서 여러 개 봤었어요. 인쇼에서도 나왔던 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네요.
일단 거실의 공용화장실은 힘든 부분이 많아보이고, 보통은 안방 화장실의 경우 파우더룸이 화장실 옆에 붙어있는 경우 세면대를 파우더룸 위치에 놓고 화장실은 변기 샤워부스 순으로 배치하게 되면 세면대 변기는 건식으로 샤워부스는 유리로 막으면 어느정도 분리는 되죠 ( 세면과 용변, 세면과 샤워) 세면대, 변기, 샤워를 다 분리하기에는 주택 신축말고는 답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우리는 아파트가 아무리 작아도 화장실이 두개는 있는 구조로 나오죠 그래서 같이있어도 불편이없는거구ㅛ
이런 형태의 욕실이 곳곳에 은근히 있습니다. 30평대 어느건설사 안방욕실이 이런 형태가 특히 많아용ㅋ
그런 욕실을 가보면 정말 꾸미기 좋고 이쁘게 되어있죠! 이걸 모든 욕실에 해놓는다면 정말 아름다운 욕실이 될 듯합니다,
이방법이 참 많은 이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일단 장점이 더 많은대신 전체를 다 고쳐야하는 비용부담ㅠㅠㅋ
다음에는 욕조를 포함한 레이아웃도 있으시면 부탁하겠습니다!
영상 감탄하면서 정말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면대 수납이 샤워기 물 튀는것 때문에 불가해 보이구요...전 변기 가까이 세면대가 있어야(파티션이 있어 분리 되는것은 싱관없으나) 볼일보고 바로 손을 씻죠...제 눈에 제일 좋은 건 세면대가 변기 구획 지나 나오면서 있는 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호텔처럼요...요즘 아파트들은 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건식 화장실로 세면대만 밖으로 뺀 형태요^^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레이아웃이 변하니 이쁜데 거울에 물티거나 습기찼을때 거울 엉망되요 파티션 옮기는것까지만 좋네요
우와 대표님이시당~~
저도 화장실 파티션 위치변경 까지만 생각했었는데 .. 레이아웃 대박이네요,.
역시 인쇼다워요...
주방과 거실변경한 현장 영상 기다리고있어요^^
당장 인테리어 시작해야하는데 왜 이제 알았을까요... ㅠㅠ 올려주시는 영상 하나하나 너무 좋네요.
와..진짜소름
당근저렇게위치하는게 맞다고생각하는1인입니다^^
다음집가면 꼭 변기따로하고싶었는데
좁은욕실에어떻게하면될까생각중이었는데
넘이뻐요~~~~~와아~~~~
감사합니다 정말 볼때마다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예 똥누는곳만 방으로 샤워만하는것도 방으로 각각 벽으로 나워 봤음좋겠어요 한공간안에 다있는것 자체가 별로안이뿌고 실용이떨어져요 식구가 화장실로 한번에 몰릴때 애매해요 똥누는사람옆에서 씻고나가야하는사람이 있는경우 때문에 물튐등 청소도 그렇고 아예 각각 방두개에 따로 내어주는게좋을꺼같아요
심미적으론 더 나을지 모르겠으나. 손해보며 사용해야할 경우의 수가 많을 것 같긴하네요. 세균이 걱정되면 자동으로 뚜껑닫아주는 변기 쓰면 될 것이고...
한국화장실은 ... 공간이 좁기때문에 세면대를 길게하면 답답함을 느낄수도.. 이동공간제약.. 매립형수전은 간결하긴 하나 공사비와 수리비가 많이 나올꺼같음...
세면대에 샤워시설있으면 거울과 세면대에 물티김이 있어 관리가 불편할수도..
샤워기는 긴걸로하면 청소하기 편안하긴함.. 변기 세균생각보다 많지않음 돈이 더럽다고 뉴스에 나왔음 ㅎ
지금영상은 큰화장에 적용시에는 예쁠꺼같네요.. 호불호가 되는 레이아웃 인듯.. 전 제일 처음 사진이 특별한거없지만 욕실의 정석인거 같음~^^
한국의 대부분 아파트는 변기와 건너편 방문이 마주보는 경우와 거실쪽 화장실 변기 위치는 왜 문 바로 옆에 있을까 ? 거기다 주방과 마주보게 위치를 놓고 , 변기를 욕조쪽 코너로 바꾸려다 배관 작업시 아랫집 동의가 있어야 된다길래 포기했다 . 변기옆 수도는 아랍에선 볼일후 뒷처리용 수도입니다 ㅋㅋ
인쇼형님 사랑합니다. 1월에 봤는데 또 보러 왔다가 댓글 달고 가요~
항상 화장실의 레이아웃은 있는그대로 덧방하거나 변기하고 세면대 욕조 바꾸면 끝~~~
비용은 200~300 이게 공식처럼 굳어졌는데 너무너무 좋네요~~ ^^
항상 레이아웃의 중요성을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거실 화장실에서 플러스 알파 작은방에 딸린 작은 화장실은 300~400에서 어느정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불편하게 느꼇던부분인데 생각지도못한 레이아웃에 감탄만~~ 인테리어계획이 있는데 꼭 이렇게 할껍니다~
언더카운터 세면대 전체 공간 활용하고 너무 좋아요 ~ 세면대 잡스
구독 진짜 좋아요 😀 👍 😁 😍 😄
디자인을 바꾼다는 건 그곳을 쓰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문화도 함께 달라져야 하는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장실에 꼭 필요한 물건만 있는게 좋아요(이쁘고 청소가 쉽고 위생적이라.). 또 화장실이 넓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다른 곳이 좁아지는 고민이 해결될꺼 같습니다. 이 번 영상은 레이아웃 변경만으로 화장실이 넓고 이뻐지는 효과가 확실한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납은 여벌의 휴지와 생리대 정도 약간 들어갈 수 있도록 변기 옆에 매립형으로 있게하고(매너용). 수건은 여벌 하나 정도만 함께 걸어두고 사용. 나머지는 용품은 모두 화장실 밖 옆이나 앞에 있는 곳에 수납하면 될 듯. 사실 넓은 평수 아니면 화장실 문 옆에 수납장 있는 경우가 많아서 동선도 가까운데, 왜 그동안 수건과 휴지를 화장실 안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오늘 인쇼 보면서 바뀐 제 생각입니다. 화장실이 두 개라면 전 이 레이아웃을 가끔만 샤워할 위치에 꼭 해보고 싶네요.
이쁘긴한데 저렇게 샤워부스와 세면대를 같이 놔두면 세면대 위에 놓고쓰는 전자제품들 (전기면도기, 전동칫솔 등등) 을 사용하기가 애매해 질 것 같아요. 수납공간도 부족해지구요..
그리고 샤워하면서 튀는 물들이 세면대 옆이나 거울에 엄청 튈텐데 어휴ㅜㅜ
인테리어 할 일도 없고 집도 없지만 어마어마하네요...
저런 인테리어를 뽑아내는 분들이 많아지면
나중에 제가 갈 집 퀄리티도 더 좋아지는거겠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딕션 개쩌네요 진짜.. 좋은정보에 좋은 딕션으로 먼 말인지 잘은 몰라도 계속 공감되고 끄덕이게 됩니다
예쁘네요...그런데~ 세면대 주변 물품들에도 물 많이 튀겠네요...ㅠㅠ
가급적 샤워는 하지말고 세안만 해야겠어요!
레이아웃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구조만 조금 다르게 해줘도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화장실이 되네요! 화장실 인테리어 하게되면 이렇게 하고싶어요.
하아 예뻐요 깔끔하고 멋집니다~~
화장실 레이아웃~~우와^^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실제로 청소건 정말 불필요하고 정리하는데 짜증난다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던거 다 멈추고 보러왔습니다~^^
우리나라 화장실 10에 9은 저 자리에 젠다이벽 있는데, 저렇게 샤워수전 벽을 평탄화 시킬려면 10cm 정도는 또 좁아지겠네요.. 젠다이 벽을 까부셔서 평탄화 시키는건 세면&변기 배관 때문에 불가능하거나 돈 많이 드는 대공사니 말입니다. 그나저나 특이하고 이쁘다곤 하지만 5:23 저기서 샤워 한다고 생각하니 뒷처리 현타오네요...
저라면 이 레이아웃은 현관과 가까운 화장실에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주로 손을 씻거나 게스트들이 쓰는 화장실로. 선택지가 늘어 난 것같아서 좋습니다. 역시, 인쇼!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변기뚜껑 열고 물내리면 그 물이 사방팔방 몇미터 튄다고 하죠. 이번에 인테리어 앞두고 있는데 꼭 이렇게 적용하겠습니다^^
여기서 세탁설님을 뵙게 될줄이야!!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
우와 제가 좋아하는 세탁설님도 인쇼구독자였군요 ㅋㅋ
??!?!?!?!??!
형이 여기서 왜나와
애초에 서서쏴 하면 소변이 사방팔방 다 튀죠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서 가장 알아듣기가 좋심더 감사합니더 꾸벅^^
우리집 화장실 디자인 바껴따
인쇼 화이팅~~~~
ㅋㅋㅋㅋㅋ오늘 처음들어와서보는데요
너무 재밌어요ㅎㅎ
진짜 맞네요
왜?!!세면대하고 변기가같이있는지??!! ㅎㅎㅎㅎ👍👍👍👍👍👍👏👏👏👏
의외로 이런 스타일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만 좋아하나봐요. ㅎㅎㅎ
저런 호텔식의 긴 세면대를 갖고 싶어도 사실 우리의 작은 화장실에선 구현하기 힘들기 땜에 다들 포기했을텐데
저런 식이면 구현 가능하겠네요.
다만 궁금한 건 샤워시설과 세면대가 함께 있으면 물이 엄청 튈터라 전기 기구들 관리가 좀 애매할 것 같아요.
근데 외국도 대부분의 집들은 변기 옆에 세면대가 있어요.
제가 외국 생활할 때도 대부분의 집이 그랬습니다. ㅎㅎ
눈으론 이뻐 보일수 있는데 실제 사용면 불편한점 투성일듯합니다...세면대도 건식에 가까운데 샤워후 거울이며 선반위에 놓은 제품들이며 물기 파티난텐데....
샤워후 저런거 물기 제거하는게 더 힘들거 같은 느낌입니다...본인이 써보고 좋다고 하는건지요????
맞아요.
화장실 문열자마지 변기 나오는거 정말 별루에요. 차라리 변기와 세면+샤워가 따로 다른곳에 있음 어떨까 싶을정도로. 일본,미국은 더러 있던데.
문열었을때 세면대가 먼저 나오고
그다음의 레이아웃 정리를 해얄듯요.
영상 잘봤어요🤗🤗
세면대 가까운게 최곤데 아쉽네요...호불호 갈릴것같아요ㅠ 구조따라서 손 씻으러 멀리 가야하는곳도 있을텐데 몸이 불편한 사람은 두번 움직여야하는 바닥이 젖어있다.... 흐음...
이번편은 좀 애매하네요
감동을 주는 인테리어라니😻
인쇼가 제시한 레이아웃은 미관상 감동은 주지만
실용성은 좀 부족할거같네요
경험상 세면대 변기 샤워실 각각 분리 되어 있는게 실용성 있더라구요
그런 구조가 안된다면
세면대는 단독에 변기+샤워실
선택은 클라이언트분들 하시는거지만..
세면대에 아무것도 없어야 하겠죠?.. 샤워한번하고 위에올려놓은거 한번씩 다 닦아야 할수도 있습니다.
울집 안방화장실이 1번 레이아웃인데
어짜피 샤워하다가 양치하고 면도하러 나가야되서 춥고 짱나는데
2번 바뀐게 우리 생활 습관이랑은 차라리 딱 맞는것 같네요
세면대 위에 어짜피 물건이라고는
샴푸 린스 바스 비누 치약 칫솔 면도기 정도 아닌가 ..
다른 물품을 세면대 위에 두면
어짜피 손씻고 세수할 때 물 다튀는데 ????
맨날 수건으로 닦는다는 말이에요?
글구 건식으로 하면 변기는 도대체 어떻게 닦는지 젤루 의문이어라 ..ㅎㅎ
전 물 팍팍 뿌릴 수 있는 2번 레이아웃에 한표 드려용
저는 변기에서 튀는것 넘 싫어서 칫솔 치약 면도기 기타 등등은 무조건 장 안에 숨겨놓거든요
오...진짜 발상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