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경력 10년 조금 넘었고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도 많이 가고 채널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댓글보면 시설일이 하찮다고 하는사람 널널하다고 하는사람, 힘들어 죽겠다고 하는사람 다들 각양각색인데요 저는 본인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일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직업이 하찮고 부끄럽다면 왜 굳이 계속하면서 남들한테 불평하나요? 때려치고 다른데 가면되지. 누가 잡아와서 강제로 일시킵니까? 제발로 들어와서 뭘 그렇게 불평을 하는지 ㅉㅉㅉ 그리고 널널하다고 하는 사람은 반성해야합니다 작은 단지든 큰 단지든 할일은 항상 있습니다 본인이 게을러 터져서 안하는것 뿐이지
모든 도면 일일이 확인해가며 70쪽에 달하는 안전관리 계획서 작성해야지, 매년 혹은 새로 부임한 단지에서 소방계획서 작성 해야지, AED, 어린이 놀이터 승강기, 기계설비등등 시설 관리 해야지, 직원 콘트롤 해야지, 각종 고장 수리 다 해야지, 심지어 진상 민원까지 다해주기를 바라는게 단지 소장과 입주민들의 요구 아닌가, 입주민들도 왜 최근 몇년새 전기과장들이 그토록 심하게 이직을 할수 밖에 엇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아파트단지 일은 전기관장이 다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헌데 월급은 오히려 소장들보다도 적다, 이런 비상식적, 불합리한 시스템하에서 어찌 정상적인 관리가 가능하겠는가, 이번 청라 화재시 880대라는 경이적인 사고가 일어날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이런 말도안되는 시스템 때문이었던거다, 물론 정책당국자들은 전혀 알지 못하겠지만 이건 사실이다, 큰불 났으니 또 실효성 0인 정책 내놓을거다, 한심한 서울대 출신들
저도 아파트에서 책임기계설비유지관리자로 근무하고 있고, 아파트 경력은 5년차 입니다. 예전 기계정비기사로 일을 했고, 전기과장이 얼마전 나가고 현재는 전기직무대행.기계.소방.승강기.정비.조경.전기.수도 요금부과.세대 전기.설비 민원처리.행정업무까지 다 떠안고 하고 있는데, 5년차 라도 힘드네요. 빨리 전기기사가 들어와 예전 기계기사로만 일하고 싶네요. 휴가도 못가요. 기술적으로 처리할 사람이 없어서... 얼마전 소방 감지기 오작동으로 7시간 동안 계속 연타로 울려 해당 감지기 찾으러 동분서주 하다보니 밥도 못먹고, 그날은 바로 퇴사하고 싶더라구요. 그나마 전기기사 올때까지 만이라 생각하고 하는데, 요즘 너무 더워 이것저것 다 할려니 장난 아니네요. 법으로 겸직 못하게 막아 줬으며 좋겠네요. 다 할려니 죽을 맛 이네요.
전기기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전기,소방,승강기,놀이터 선임하고 있는데 전기일만 하기도 벅찬데 소방까지 하라고 하니 죽을 맛 입니다. 직원들이 소방이나 기계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그나마 할만 할텐데 무자격자에 시키는 일만 하려하니 총검술도 사격도 안해본 병사들을 데리고 전투하러 나가는 소대장 기분이랄까???? 하루빨리 전기, 소방, 기계 한가지에 집중해서 일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방 광역시 1200세대 아파트 전기과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말이 '전기' 과장이지 전기 업무만 하는 거 아니라는 거... 온갖 잡일에 민원 처리 등등. 그래도 입주민들이 열심히 일하는 거 알아줘서 그런지 자격수당 제외하고 월 실수령액 400 조금 넘게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 못하겠더라구요. 520세대 였는데 입주민 전부다 사장 인줄 압니다. 사람같지 않은 놈들 멱살 잡았다가 소장님 까지 힘들뻔 했습니다. 입주민 갑질 진짜 🐕 입니다 낙엽 쓸고 세대민원 전등교체 세면기교체 분리수거장 음쓰 비닐이랑 함께버리고 페기물 치워야지. 나름 가스기사 열관리기사 소방설비기사 인데 50대 넘어서 갈데가 도저히 없으면 갈곳 입니다. 세대내 는 입주민. 새내외는 관리사무소 그리고 소방시 말을 들어야 하는데 듣는놈들 없습니다. 아무리 못하게해도 암튼 죽어야 정신 차릴 놈들입니다 집한채 가지고 갑질 더러워서~~~
30대 초반인 경력 4년차 무자격 무경력 300병상급 종합병원 시설과장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사에서 바로 관리자로 올라왔는데요 편한곳도 있겠지만 안그런곳도 많습니다 자격없이 경력없이 어린게 왜 과장이냐면, 경력자인 유자격 기사,주임,과장,소장 들이 모두 수없이 바뀌었는데 매번 다른데랑 비교하며 힘들다고 나가버려서 경력없는 말단 기사가 과장이 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힘든만큼 더 챙겨주거나 했으면 좋겠지만 그런곳은 현실적으로 극히 드물거니까 타인과 타회사만 비교하지마시고 남이 하는게 쉬워보인다면 그 사람이 일을 잘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본인의 객관화를 통해 본인의 기술력과 발전도 비교하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네요
케바케던데요... 급여 적어도 편한곳 이직하려고 준비중이인데.. 주변 아파트 단지들 가보니 정말 극단적으로 달라요. 제가 사는 아파트가 2차고 주변에 1~8차까지 있습니다. 세모난 땅에 있는 1단지, 두개로 나뉜 5단지 말고는 아파트 내외부 동일하고, 이후 몇개는 공동현관에 비번있고 없고(완공 후 나중에 개별 설치) 심지어 관리사무소 인원도 동일합니다. 그런데 전기가 빡신곳, 기계가 빡신곳, 경비가 갈려나가는 곳... 전기가 과장인 단지 5개, 전기&소방 1단지, 기계&전기&소방이 과장인 단지 2개입니다. 선임은 중복되면 중복하고 안되면 별도로 있구요. 급여도 각각 다 다릅니다. (거의 비슷합니다) 어디는 연봉에 2,3백 빠지는데, 명절보너스, 휴가비 2,3백 주고... 2,30만원 차이나는데 선물 좋은거 주고 식용유 주고... 어떤데는 아침부터 제초하고, 오후에 분리수거하고... 어떤데는 사무실에서 안나오고 공부만 하고... 어떤데는 죙일 테스터랑 드라이버, 차단기 들고다니고.. 기사들이 세대 돌면서 인테리어 공사하기도 하고... 똑같이 생겼지만 입주자회의 다르고, 입주자 분위기도 다르고, 관리소장이 다르고, 노후된 상태가 다르니... 전부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트레이 작업을 합니까 22.9k cv 전선을 만집니까? 후크메타로 테스트만 하다가 파워퓨즈나 몇개 갈고 mr16 다운라이트나 지하주차장에서 교환하는일인데 뭐가 그리 다들 힘들다고 하시는지 모르겟네여 그리고 분리수거 이런거 안합니다.240스퀘어 공장에서 몇년동안 일하다가 산업기사 하나 따서 지금은 편하게 일하구있습니다. 아파트나 지산센터 전기과장 하는일 별거 없습니다. 굉장히 힘들고 고난이도의 일을 할거라고 다들 생각하지만 할일이 별로 없어여 몇년전에 하던 전봇대 올라가서 작업하는거나 고소작업차 타서 하던일이 더 힘든겁니다. mof 교환작업 이런거 뭐 그냥 매일 하던거라서 아파트 전기과장님들은 이런거 하지도 않음 결론 / 자격증만 따고 현업에서 10년이상 안해본 사람은 절대적으로 아주 힘든일이다... 하지만 전기공사 현장일을 많이 해보고 자격증을 취득후 아파트나 상업용빌딩 전기과장 하면 너무 쉽다.. 이겁니다.. 인테리어 옥내배선일은 참고로 일도 아닙니다..그런건 안쳐줍니다.
죄송하지만 현장 많이 소통 하는 사람으로서 현장 관리과장 책임감 가지고 모든 업무 철두 철미하게 하는분 못 봤어요 이해도 하구요.. 그리고 실력도 솔직히 대다수 95% 실무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기기사가 전기를 기초도 모르는 현실... 기전실계신분 중에 누전 찾는분도 극소수 제가 만난분들 기준 전 20년 정도 일했구요
시설 경력 10년 조금 넘었고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도 많이 가고 채널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댓글보면 시설일이 하찮다고 하는사람 널널하다고 하는사람, 힘들어 죽겠다고 하는사람 다들 각양각색인데요 저는 본인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일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직업이 하찮고 부끄럽다면 왜 굳이 계속하면서 남들한테 불평하나요? 때려치고 다른데 가면되지. 누가 잡아와서 강제로 일시킵니까? 제발로 들어와서 뭘 그렇게 불평을 하는지 ㅉㅉㅉ 그리고 널널하다고 하는 사람은 반성해야합니다 작은 단지든 큰 단지든 할일은 항상 있습니다 본인이 게을러 터져서 안하는것 뿐이지
선배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아파트 제일 힘듬것 같습니다 그나마 오피가 약간 쉬운듯 그리고 건물 마트
기타 순으로 해봤습니다 20년 ㅜ ㆍ ㅜ
과장해봐야 알지..모릅니다.. 전부 자기일이 젤힘들답니다..
모든 도면 일일이 확인해가며 70쪽에 달하는 안전관리 계획서 작성해야지, 매년 혹은 새로 부임한 단지에서 소방계획서 작성 해야지, AED, 어린이 놀이터 승강기, 기계설비등등 시설 관리 해야지, 직원 콘트롤 해야지, 각종 고장 수리 다 해야지, 심지어 진상 민원까지 다해주기를 바라는게 단지 소장과 입주민들의 요구 아닌가, 입주민들도 왜 최근 몇년새 전기과장들이 그토록 심하게 이직을 할수 밖에 엇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아파트단지 일은 전기관장이 다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헌데 월급은 오히려 소장들보다도 적다, 이런 비상식적, 불합리한 시스템하에서 어찌 정상적인 관리가 가능하겠는가, 이번 청라 화재시 880대라는 경이적인 사고가 일어날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이런 말도안되는 시스템 때문이었던거다, 물론 정책당국자들은 전혀 알지 못하겠지만 이건 사실이다, 큰불 났으니 또 실효성 0인 정책 내놓을거다, 한심한 서울대 출신들
저도 아파트에서 책임기계설비유지관리자로 근무하고 있고, 아파트 경력은 5년차 입니다. 예전 기계정비기사로 일을 했고, 전기과장이 얼마전 나가고 현재는 전기직무대행.기계.소방.승강기.정비.조경.전기.수도 요금부과.세대 전기.설비 민원처리.행정업무까지 다 떠안고 하고 있는데, 5년차 라도 힘드네요. 빨리 전기기사가 들어와 예전 기계기사로만 일하고 싶네요. 휴가도 못가요. 기술적으로 처리할 사람이 없어서... 얼마전 소방 감지기 오작동으로 7시간 동안 계속 연타로 울려 해당 감지기 찾으러 동분서주 하다보니 밥도 못먹고, 그날은 바로 퇴사하고 싶더라구요. 그나마 전기기사 올때까지 만이라 생각하고 하는데, 요즘 너무 더워 이것저것 다 할려니 장난 아니네요.
법으로 겸직 못하게 막아 줬으며 좋겠네요. 다 할려니 죽을 맛 이네요.
전기기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전기,소방,승강기,놀이터 선임하고 있는데 전기일만 하기도 벅찬데 소방까지 하라고 하니 죽을 맛 입니다.
직원들이 소방이나 기계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그나마 할만 할텐데 무자격자에 시키는 일만 하려하니
총검술도 사격도 안해본 병사들을 데리고 전투하러 나가는 소대장 기분이랄까????
하루빨리 전기, 소방, 기계 한가지에 집중해서 일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전용부분을 당연히 봐 달라고 하는 입주민 의식이 문제임
이래서 주공아파트(현 LH)는 가는게 아니죠.. 심합니다..
많은 도움 받아요
아파트 과장은 대부분은 학원 다녀서, 답이나달달 외워서 전기 자격증취득 했지, 현장에서 외선, 내선 제대로 해본 사람 몇이나 됩니까? 그리고 주민들도 문제 입니다.
모르면 외주써도 되지요ㅎ
근데 전기기사 자격증은 외선, 내선 '작업'하는 시험이 아니지 않나용
@@흑염룡술사 전기 과장은 기본적으로 실무가 있어야 합니다. 전기 기계 교체도 활선 상태에서 할때도 있고, 전기는 한번 실수로 횡천길 갈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 하세요.
ㅎㅎ 전기이론과 전기원리를 모르는사람이 수변전시설과 그리고 전기고장시 고장점을 찿을수있까요.
답을 달달외운다. 이보세요 하늘과땅차이 입니다.
아파트 과장도, 주민들도 문제면 어쨋든 밸런스는 맞네요
한가지 더 첨언하지만 사수가 참 뭐같으면 일못합니다. 바로 때려치웁니다. 이게 핵심임
지방 광역시 1200세대 아파트 전기과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말이 '전기' 과장이지 전기 업무만 하는 거 아니라는 거... 온갖 잡일에 민원 처리 등등. 그래도 입주민들이 열심히 일하는 거 알아줘서 그런지 자격수당 제외하고 월 실수령액 400 조금 넘게 받고 있습니다
부럽습네다. 댓가를 받네요.😅
1200세대에 자격수당 제외하고 실수령이 400 넘으면 엄청 대우가 좋네요~
수원의 경우 거의 세전 400~430 인데요.
저는 1600세대에 세후350+보너스 100%인데.. 자격수당 빼고 세후 400이라니..
대우가 굉장히 좋은데요!
엉청 마니 받고 있네요
세후 400 넘으면 세전 470정도네 이것저것 합치면 거진 6000 되시겠네
안녕하세요 jw 입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메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진짜 소장에 따라서 시설관리가 헬이 되기도 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무제한을 풀고 전기과장으로 가고싶은데 초보 전기과장 업무는 전기기사로 일단 들어가서 배우는건가요. 아니면 전기과장 지원할때 초보라고 명시하고 들어가서 배우나요?
전기기사 실기 준비중입니다. 전기기능사도 동시에 따는건 시간낭비일까요?
네 차라리 소방이나 다른 자격증(산업안전기사) 취득하는 편이 낫습니다.
여기소장놈이 선생님 반만 닮았어도... 이놈은 잠만자고 핸드폰만 만집니다
시설관리 단점이 일잘하고 배울거 많은사수 만나면 좋은데 경력 오래됐다고 일 안하는 관리자 .사수들 많죠 ㅋ 배울게 없는 놈들 ㅎ
아파트는 전기과장은 따로 없읍니다
관리과장,시설과장,전기과장 구인광고 낼때 다 똑같은 업무로 보시고 지원하시면 되요
기계관리 하고있어요 기초적이고 체계적으로 업무 배우고 싶은데 무엇부터 알아가야 할까요
막연 하게 업무하면 되는지요
유투브 보면 다 나옵니다.
저는 아파트는 입주사와 말이 안통해 스트레스 받을까봐 안가봤는데요, 원격으로 검침 한것도 한전으로 뷰터 검침 비용 받나요?
종합계약이라 합니다. 검침대행...
아파트에 출근해보시면 압니다.
다만 종합계약이면 한전에서 검침대행수당 주지만 전기팀에게 전달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오피스텔은 종합계약이 아니라 모르겠어요.
회계만 안해도 할만한데요
전기만 하면 전기 과장 할꺼 뭐 있습니까 다 해야지
아파트 관리 못하겠더라구요.
520세대 였는데 입주민 전부다 사장 인줄
압니다. 사람같지 않은 놈들 멱살 잡았다가 소장님 까지 힘들뻔 했습니다.
입주민 갑질 진짜 🐕 입니다
낙엽 쓸고 세대민원 전등교체 세면기교체
분리수거장 음쓰 비닐이랑 함께버리고
페기물 치워야지. 나름 가스기사 열관리기사 소방설비기사 인데
50대 넘어서 갈데가 도저히 없으면
갈곳 입니다. 세대내 는 입주민. 새내외는
관리사무소 그리고 소방시 말을 들어야 하는데 듣는놈들 없습니다. 아무리
못하게해도 암튼 죽어야 정신 차릴 놈들입니다 집한채 가지고 갑질
더러워서~~~
원격검침시스템 고장나서 방치된 곳도 많아요
전기게량기 수도계량기 오류 고장난것 그거 고치야 되고 신경쓸께 많음
지인 얘기들어보면 큰아파트는 주민들 갑질 많아서 짜증난다고 하드라구요 ㅎ 못된 놈들 ㅎ
우리 아파트 전기과장은 매일 놉니다...ㅎㅎ
세상 편하게 돈버는분..
답변도 해주지 않는데 누가 좋아요 누늘까 현대판 선달이네
30대 초반인 경력 4년차 무자격 무경력 300병상급 종합병원 시설과장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사에서 바로 관리자로 올라왔는데요
편한곳도 있겠지만 안그런곳도 많습니다
자격없이 경력없이 어린게 왜 과장이냐면,
경력자인 유자격 기사,주임,과장,소장 들이
모두 수없이 바뀌었는데 매번 다른데랑 비교하며 힘들다고 나가버려서 경력없는 말단 기사가 과장이 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힘든만큼 더 챙겨주거나 했으면 좋겠지만 그런곳은 현실적으로 극히 드물거니까
타인과 타회사만 비교하지마시고
남이 하는게 쉬워보인다면 그 사람이 일을 잘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본인의 객관화를 통해 본인의 기술력과 발전도 비교하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네요
고생하시겠네요. 병원이 힘듭니다. 저도 일산병원 870병상소장을 했었어요. 그리고 종합병원수곳을 관리담당했는데. 어려움을 잘 압니다.😅
능력이 좋으시나봐요. 그래도 자격증은 따두시는게 좋아요.
그렇죠 ㅎ 전 공장 .호텔.아울렛에 일해봤는데 갠적으로 아울렛이 제일 머 같았네요 ㅎ
요즘 개나소나 시설관리 유튜버 하던데...이분만큼 말이되는 방송 하는 분 없는거 같다...다른방송은 시간이 아깝더라...
아이고 감사한 말씀
그냥 아침에 나와서 믹스커피 마시구 웹서핑 하다 노는거져 그리고 퇴근이져 뭘 그렇게 일이 많은것처럼 하시나여
현직 전기과장이신가요?
케바케던데요... 급여 적어도 편한곳 이직하려고 준비중이인데.. 주변 아파트 단지들 가보니 정말 극단적으로 달라요.
제가 사는 아파트가 2차고 주변에 1~8차까지 있습니다. 세모난 땅에 있는 1단지, 두개로 나뉜 5단지 말고는 아파트 내외부 동일하고, 이후 몇개는 공동현관에 비번있고 없고(완공 후 나중에 개별 설치) 심지어 관리사무소 인원도 동일합니다.
그런데 전기가 빡신곳, 기계가 빡신곳, 경비가 갈려나가는 곳... 전기가 과장인 단지 5개, 전기&소방 1단지, 기계&전기&소방이 과장인 단지 2개입니다.
선임은 중복되면 중복하고 안되면 별도로 있구요.
급여도 각각 다 다릅니다. (거의 비슷합니다) 어디는 연봉에 2,3백 빠지는데, 명절보너스, 휴가비 2,3백 주고... 2,30만원 차이나는데 선물 좋은거 주고 식용유 주고...
어떤데는 아침부터 제초하고, 오후에 분리수거하고... 어떤데는 사무실에서 안나오고 공부만 하고...
어떤데는 죙일 테스터랑 드라이버, 차단기 들고다니고..
기사들이 세대 돌면서 인테리어 공사하기도 하고...
똑같이 생겼지만 입주자회의 다르고, 입주자 분위기도 다르고, 관리소장이 다르고, 노후된 상태가 다르니...
전부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눈사람-x2m지금은 편의점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트레이 작업을 합니까 22.9k cv 전선을 만집니까? 후크메타로 테스트만 하다가 파워퓨즈나 몇개 갈고 mr16 다운라이트나 지하주차장에서 교환하는일인데 뭐가 그리 다들 힘들다고 하시는지 모르겟네여 그리고 분리수거 이런거 안합니다.240스퀘어 공장에서 몇년동안 일하다가 산업기사 하나 따서 지금은 편하게 일하구있습니다. 아파트나 지산센터 전기과장 하는일 별거 없습니다.
굉장히 힘들고 고난이도의 일을 할거라고 다들 생각하지만 할일이 별로 없어여 몇년전에 하던 전봇대 올라가서 작업하는거나 고소작업차 타서 하던일이 더 힘든겁니다.
mof 교환작업 이런거 뭐 그냥 매일 하던거라서 아파트 전기과장님들은 이런거 하지도 않음
결론 / 자격증만 따고 현업에서 10년이상 안해본 사람은 절대적으로 아주 힘든일이다...
하지만 전기공사 현장일을 많이 해보고 자격증을 취득후 아파트나 상업용빌딩 전기과장 하면 너무 쉽다.. 이겁니다..
인테리어 옥내배선일은 참고로 일도 아닙니다..그런건 안쳐줍니다.
배전활선하다가 시설입문해서 그런지 전체적인 일의 부하량은 적은게 맞습니다
다만 옥내배선같은경우 구조물 특성에따라 더 힘든경우가 있습니다
38도 땡볕에서 활선보호장구 풀로차고 3시간 연속작업하는 것보다, 변압기 업어서 산골짜기 걸어가 도지나 메고 올리는것에는 미치진 못하지만 충분히 고됩니다
실무능력 부러워여
@@후우잉-f1b ㄴㄴ 트레이작업? 난이도하 , cncv 풀링? 사람어차피마나서 오가하다 집감
제가볼땐 차라리 아파트 시설 활선관리하는게 심적으로책임감 훨신큼요
@@후우잉-f1b차라리 땡볕에 골조타는게 중노동이죠
그래도 실수해도 오함마로 까면그만
전기선임자들은 실수한번 얼타다가
화재나고이런순간 뒷감당어쩜. . .
죄송하지만 현장 많이 소통 하는 사람으로서
현장 관리과장 책임감 가지고 모든 업무 철두 철미하게 하는분 못 봤어요 이해도 하구요..
그리고 실력도 솔직히 대다수 95% 실무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기기사가 전기를 기초도 모르는 현실...
기전실계신분 중에 누전 찾는분도 극소수
제가 만난분들 기준
전 20년 정도 일했구요
안녕하세요?
현재 30살이고 시설관리 주당비 근무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앞으로 3년 10개월
더 근무하면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자격을 갖추는데
전기산업기사 정도면 충분한가요?
저도 전기기사로 공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고 여러 시설에서 근무해 봤지만 전기산업기사와 전기기사의 차이는 공기업 서류전형과 면접 시에만 차이가 있고, 그 외 일반 시설관리 업체에서는 차이 없습니다. 전기산업기사를 가지고 있어도 경력이 많다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과장 하루에1시간일하면 땡 헛소리
오만데가 다 있어요.😅
아파트가 주소지인 관리소기능,기사들도 많은데,
다른 아파트관리소 취업해서 주민들헌테 갑질당하면 기분이 ..............갑을관계라는거이 참...😑
아파트관리사무소 전기기사 과장으로 가면
엉뚱한일을 너무많이 합니다.
온갖 잡일 다하고 관리소장이 해야할일도 전기과장이 다합니다.
차라리 관리소장[주택관리사]취득해서 관리소장 하는게 좋습니다.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했으면 공기업이나 대기업 공무팀 추천합니다.
처음시작하신분들은 아파트.빌딩.시설관리는
절대로 가시면 안됩니다.
저임금에 개고생합니다.
아주 좋은 말이여 껄껄껄
고급영선잡부직이라면 적당한 표현?😐
머고 놀아요. 실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