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경우 땅 파는 순간 공사중지이기 때문에 외곽에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수긍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천안아산, 오송, 김천구미, 신경주, 울산 중간역들이 너무 많아요. 5년 전까지만 해도 늦더라도 경부고속철도선을 타는 열차는 왠만하면 연착 시간 제외 2시간 30분 이었는데. 지금은 왠만한 기차들이 대부분 연착 시간 포함해서 2시간 40~50분 대이니. 거기다 일부 시간대 제외하고는 대부분 연착합니다. 연착 데이터도 많을텐데 굳이 연착하면서까지 기존 시간을 고수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공주역, 포항역도 마찬가지로 외따로 떨어져있죠.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기존 대도시는 여전히 철도접근성이 좋지만 지방은 오히려 철도접근성이 떨어져버린 것은 아쉽습니다. 문화재 보호라는 사유가 있긴 하지만 그러면 신경주역에서 경주시내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대체교통수단이라도 마련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대중교통이 너무 빈약해요.
이제는 신경주역이 아니라 경주역이라고 불러야겠군요. 신경주역에서 경주 시내로 가는 교통편이 조금 불편하긴합니다. 택시를 타자니 복합할증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못타고.... 버스를 타자니 배차 간격이 좀 긴편이고... 어느정도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번에 이 문제로 경주시청 교통과에 대중교통 확충 및 개선에 대한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기존 경주역이 폐역이 되는건 아쉽네요.. 무궁화호 타고 경주시내와 보다 가깝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ㅠㅠ.. 울산의 사례같은경우 굳이 다시 바꿀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기존ktx울산역의 이름을 바꾼다고해봤자 언양역 또는 통도사역 단일명칭으로 가야할건데.. 통도사는 양산에 있는 절을 굳이 역의 메인이름으로 쓰기엔 그렇고 그렇다고 서울산역이라 명명짓기도 애매하고...
경부선이라면 부산 대구역은 반드시 지나가야 하고 그 중간을 가급적이면 우회하지 않고 연결해야 하니까 KTX 울산역이 언양에 생기는 것이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동쪽으로 우회해서 경부선 전체 노선에 피해를 줄수도 없으니까요, 그것보다는 KTX 울산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방법이죠, 또한 태화강역에 이음이 들어온다 한들 어디까지나 준고속 열차이고 중앙선으로 연결되거나 신경주역에서 고속선으로 환승을 해야 합니다. 어디까지나 울산은 지리적으로 동쪽으로 들어가 있는 오지이기 때문에 경부선이랑 연계하는데에는 어딘가에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근데 울산역이 시내와 멀리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만약에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이 울산 시내까지 진입했었다면 커브 구간이 너무 커져서 소요시간 면으로써 너무 불리해진다는 단점이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울산 시내보다 맨 왼쪽에 배치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빨리 태화강역에 KTX가 들어오기를 바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울산역은 서울산역 또는 신울산역, 그리고 태화강역은 울산역으로 다시 명칭을 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속철도가 정차하는 메인역 이름을 당연히 울산역으로 해야죠. 태화강역은 대다수 저속철도고 ktx가 그리로 갈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중앙선 이런구간은 실제 고속철전용구간이 아니고 준고속철입니다. 근데 실상은 말이 준고속철이지 대다수 구간이 겨우 100-150km속도임. 철길이 구불구불하고 단선도 있고해서 200km낼수있는 구간도 거의 없음.
지금도 구포경유 기존선 ktx (최대 150km/h)는 구포역에 도착할 시 동대구역에서 50분에서~1시간 정도 걸리는데 경부고속선 (최대 305km/h) 언양 경유 고속선이 부산역까지 오는데 40분~50분 걸립니다. 지금도 부산광역시 관할인 (구포역, 부산역) 도달 기준으로 보았을 때 10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신경주에서 부산 직행인 언양 경유가 아닌 울산 시내까지 돌아서 고속선이 지나갔다면 울산 시내도 연약지반이기 때문에 현 노선(언양경유)에 비해 길이도 지금보다 부산가는 거리가 더 길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선로 최고 속도도 울산 시내 진입과 빠져나갈 시 최고 속도가 기존선(150km/h) 정도밖에 속도를 못내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부산역 도달 시간이 더 길어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기존선 구포역 도착시간이 더 빠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굳이 부산 입장에서 구포역가서 기차타고 서울역을 가나 부산역가서 서울역을 가나 소요시간은 상당히 미비해질 것이고 운임 요금도 경부고속선이 더 둘려서 가기 때문에 더 비싼데 시간적 메리트도 없다면 처음부터 짓게 된 배경인 경부"고속선"의 건설 의도도 미비해지게 되니 건설한 이유가 없게 될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세종시처럼 신경주역에서 경주시내 지나서 보문단지까지 BRT 길 만들어서 준공영제 버스 수시로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코스는 신경주역-경주고속터미널-대릉원-팔우정-(지하도 뚫음)-분황사-(구황교사거리 입체화)-보문호수 한바뀌 돌고-그대로 신경주역으로 역방향 이렇게 하면 좋을듯요.
@@hglee007 사연댐에 물빼면 가능함 근데 한민족의 뿌리나 기원의 비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8천년된 반구대 암각화 문화재를 보호해야되는데도 돈 좀 아끼겠다고 울산 시민 식수원 보호 어쩌고 개소리하면서 수십년째 댐 사용하면서 손놓고있는데 KTX역이 대수겠음ㅋㅋ 그걸 죄다 고가로 올리면 돈이 몇배는 들텐데 ㅋㅋ
울산시민으로써 지금의 울산역은 태화강역의 발전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계륵이 될거임 태화강역에 동해선 및 ktx가 생기게 되면 태화강역에 울산 시민들이 몰릴수 밖에 없는 환경이고 청량리역 뿐만 아니라 태화강역에서 타서 경주역으로 환승해서 서울역으로 갈수도 있고 활용 능력에선 최고의 위치 이기도 하고 울산 최대 시내 삼산에 위치 하고 있기도 하고 역명을 울산역으로 다시 바꾸는게 좋고 기존에 ktx울산역은 서울산역으로 명칭을 바꾸는게 좋을듯함 대구의 사례로 보면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보면 서쪽 달서나 달성 이쪽 주민들은 동대구역을 지하철로 오기도 교통으로 오기도 시간도 많이 걸림 그래서 서대구역이 생겼는데 울산도 비슷한 사례 이기때문에 서울산역으로 역명을 변경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태화강역에 들어오는 이음은 준고속 열차이고 차량수도 한계가 있습니다. 사실상 저는 말 그데로 동해 남부선 역할을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부.고속선으로 갈아타기 위해선 신경주에서 또 내려서 환승을 하던지 아니면 그냥 그데로 중앙선 충북선 타고 동서울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지만 정차하는 도시들도 중소 도시들이라 대구 대전 천안 광명들에서 서려고 한다면 어차피 경부선으로 타는것이 가장 나은 선택일수 밖에 없지요. 어차피 울산이라는 도시가 지리적으로 동쪽으로 치우쳐 있어 부산-대구를 연결해야만 하는 경부선과의 연계가 취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KTX 울산역은 저기에 세워진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울산 도시안으로 들어간다고 해서 동쪽으로 한참을 들어가면서 다른 경부선 노선 이용객에까지 피해를 줄순 없으니까요.
일본애들이 일부러 문화재 파괴하려고 했다기 보다는, 당시 문화재에 대한 인식이라던가 기술력 근대문물이 킹왕짱이라는 인식이 우선했다고 봐야죠. 일본 나라시 헤이조(평성)궁을 반토막으로 자르며 깔려있는 철길 이라던가, 폐번치현 하면서 번주들의 성들을 다 깨부숴버리고 나중에 콘크리트로 재건하는 모습을 보면 짐작 할 수 있습니다
@@기파랑-y1x 게다가 부지를 밟은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열차가 지나가면서 나는 진동이 부근 문화재에도 피해를 주고 있는것도 있죠. 실제로 중앙선의 안동 시내 구간 바로 옆에 있던 법흥사지 칠층전탑은 이걸로 탑이 기울고 외부 손상까지 늘어나기도 했으니 마냥 기우도 아니죠.
경주 같은 경우는 유네스코에서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보호를 이유로 철도를 외곽지역으로 이설하기를 권?고하면서 구 경주역으로 가던 동해선을 강제로 (신)경주역으로 옮기게 됐다는 사연도 있다죠 어쩔 수 없는 사연이 있었지만 교통간 연계가 잘 되지 않으면서 승객들이 그 피해를 떠안 게 된 건 아쉽네요 국제기구에서 시킨 건이라 책임주체가 어중간하다는 문제도 있는데, 그나마 관광수요가 많은 경주니만큼 민자사업 입찰 가능성이 있다는 게 다행이랄까요
신경주역은 유네스코 영향도 있다고 들은거같네요. 기존 경주역과 동해선/중앙선 선로가 없어지고 결국 이설되게 된 원인이라고도 하네요. 이번에 가보니 역-터미널 간 버스가 더 구축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기존 버스가 구 경주역을 거쳐가다보니 황리단길 접근도 적다는게 아쉽긴하더군요. 그리고 울산역은 원래 안 세우려다 만든건데 아무래도 언양에 가깝고, 시내인 울산 남구 태화강역쪽이랑은 거의 1시간 정도 걸리니 불편해하는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신경주역에서 시내관광지까지 엄청 먼것처럼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25분 이내에 버스기준으로 대부분 도착 가능합니다.당시 경주시나 문체부가 최대한 동선 고려한 노선이니 이정도면 양호한거에요.이용객은 이미 김천구미역은 능가한 것 같고 중앙선 동해선 본격 운행되면 이용객 일일 만명은 찍을테니 본래 계획한대로 수요층 채운다고 봐야죠. 보문 불국사 방면 급행버스만 늘린다면 접근성 문제는 상당수 개선 될 것 같습니다.마침 신경주역세권 개발이 진행중이라 미래에는 경주 수요도 대부분 여기로 집중될 것 같아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언양 울산역입니다.역 기능 집중하려면 경주처럼 태화강 기능을 없에고 울산역으로 집중해야 하나 그러질 못하다 보니 동해선에 청량리발 ktx본격 운행 되면 대부분의 울산 수요들은 태화강 일대로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신경주와 경주 중심부는 직선거리로 9키로 이내지만 울산역과 울산 중심부의 직선거리는 위의 사례보다 두배인 18키로 이상에 달합니다.경험담이나 다른 사례처럼 경주보다 더한 40분 이상 걸린다는 경험담이 맞는 이유도 이때문이죠.그래서 태화강역이나 북울산역에서 환승을 통해 이미 신경주역을 이용하는 수요도 제법 있는 편입니다.원래 국토부가 계획한 대로 이용하는 수요층들인 셈이죠.문제는 울산시가 아직 울산역에 미련을 못 버려서 그런것 같네요.태화강역과 신경주 구간을 사람들이 이용하기 시작하면 언양 울산역세권 개발이 흐지부지 되고 주위 토지주들에게 비난 받을거 뻔하기에 현재 여론 눈치만 보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결국 태화강역 고속철 들어오기 시작하면 여기도 큰 흐름은 거스를 수 없을 것 같네요.역명 개정 움직임도 이런 대세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지금도 광역전철 승객까지 포함하면 태화강역 이용객이 많은데 고속철까지 운행하면 언양쪽은 한계가 명확해지죠.태화강역이 존재하는 한 울산역은 보조하는 역할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공감이 가네요. 지금 울산시장이 태화강역을 다시 울산역이라는 이름으로 환원시키려는 이유도 쓰니님께서 말하신대로 대세의 흐름 때문이겠지요. 차라리 처음부터 ktx울산역을 신설하지 않았다면 or 경부고속선 자체가 기존선 방향대로 가버렸다면 울산 입장에서는 태화강역에 집중을 해서 좀 더 빨리 기존선 개량을 해서 강릉선이나 중앙선 안동역처럼 좀 더 빨리 현 태화강역 자리에 ktx를 빨리 개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코레일에서도 만약 경부고속선이 기존선 방향으로 건설되었다 하더라도 동대구 이남 부터는 ktx 수요의 일부를 신경주~태화강역(울산시내)으로 루트로 만들어서 "울산경유 ktx"라는 이름으로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가 운행해주었으면 또 어땟을까 상상을 해보네요 (지금의 구포경유 ktx와 비슷하게 말이죠) 그러면 울산 경유 ktx로 운행을 하니 울산 방문 시 환승 불편함도 많이 없을테고 울산 수요도 충족시키고 여러모로 좋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해보았네요.
@@noelsu9454 청량리/수서~부전 ktx이음 운행 계획이 있으니 2030년 이후에는 직통 노선도 생깁니다.경부고속선 배차만큼 공급량이 충족될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언양 울산역보다는 활용 가능성이 훨씬 좋죠.연결편으로 20분 안에 신경주역에서 경부고속선으로 환승하기도 쉽고요.국토부에서 신경주역 일대를 환승거점으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울산 중심부와의 접근성은 더욱더 좋아질 겁니다.신경주역은 처음부터 울산 삼산지역과 연계를 목적으로 초기계획에 포함되었던 역이라 본래의 예측수요는 채울 수 밖에 없죠. 올해 3월달부터 평면환승을 위해 예정보다 일찍 5,6번 홈을 개방한 것도 북울산 태화강 기장 해운대쪽 환승수요가 제법 있다는 간접증거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태화강역은 다양한 선택지로 고속철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하나는 중앙선/수광선을 통해 ktx이음으로 서울행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고 둘은 ktx이음이나 누리로를 통해 신경주역에서 평면환승으로 경부고속선을 이용해 동대구 대전 천안아산 광명을 거쳐 서울행 노선을 이용하거나 평택지제 동탄을 거쳐 수서행을 이용하는 방법을 취사선택 할 수가 있죠.이 방법은 동해선 광역전철 연장을 신경주까지 추진하고 있기에 전철 공급량만 늘어난다면 사실상 신경주 정차량을 태화강에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최상의 상태가 됩니다. 하루 40여회의 고속열차 공급량을 추가로 이용하는 거나 마찬가지.2030년 이후 신경주에서는 경부고속선 40여회+중앙/수광선 ktx이음 20여회 공급량을 가지는데 이중 이음의 20여회는 태화강까지 바로 들어가고 40여회는 동해선 광역전철을 통해 신경주에서 쉽게 이용 가능해지면 결국 태화강역도 60여회의 고속철 공급량 혜택을 보는 효과가 나옵니다. 울산과 경주 두 지자체가 동해선 광역전철 신경주 연장에 적극적인 것도 이것 때문이죠. 신경주역사 연면적 규모가 국내 최대 관광지 수요를 고려하더라도 동대구역사보다 큰데 이런 환승 수요를 처음부터 다 계산한 통합역사입니다.
어떻게 보면 신경주역때문에 울산역도 피해본거죠. 물론 울산역과는 다르게 신경주역은 애초부터 계획된 역이였지만 문화재 유네스코권고만 아니였어도 신경주역 애초부터 시내에 건설되었죠. 그러면 울산역도 시내에 건설되었을겁니다. 태화강역(남구 삼산동) 근처까지는 아니더라도 태화강(중구 태화동)근처에서 건설되어서 태화강대공원에 관광객들 엄청 많았을뻔했네요.
제가 알기론 경부선에서 부산역 동대구역 광명역 다음에 울산역의 이용객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ktx 개통될 때 신경주역이 이용객이 많을걸로 예상했으나 실제론 울산역의 이용객이 많았고 한차례 증축까지 했죠... 해운대나 기장같은 부산 북부지역과 양산에서 이용하는 승객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만큼 지금의 울산역이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서 지리적으로 울산의 교통 중심지죠...
동구 사는데 역까지 리무진버스 한시간... 기차시간 맞춰서 가려면 기차시간 두시간 전에 집에서 나와 리무진 버스 타야됌. 도착해서도 목적지까지 또 대중교통 이용.....이래서 그냥 경상권은 자차로 감...태화강역 북울산역 전철화사업했는데 동대구에서 환승 시키지 말고 itx로 구미, 김천, 대전 서울까지 뚫어야한다. 동대구에서 서울가는거 엄청 많은데 그냥 태화강, 부전에서 출발하는 기차도 서울까지 가면 안되나 구미 김천 대전 가려면 이거 뭔 쌩 고생인지...
신경주역, 울산역은 시내와 멀지만 고속철도 수요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러나 포항역은 시내랑 그렇게 멀지도 않지만 고속철도 수요를 전부 뺏지는 못했다 이유는 역-시내 간 부실한 대중교통 연계 때문이다. 당장 포항 남구만 봐도 대중교통으로 너무 오래 걸린다. 울산처럼 급행버스 신설해야 한다.
울산 살았던 사람으로써 태화강역 이름이 바꼈으면 하네요. 시내는 오히려 태화강역이 가까우니 태화강역을 자주 쓸 것 같은데 태화강이라고 지어버리니 뭔가 시내랑 멀리 떨어진 느낌이라... 오히려 이게 울산역이 더 맞지 않나 싶어요. + 통도사가 절이라서 크리스천들이 반대했단 댓글보고 어이가 없네요. 무슨 사회 악이야 뭐야.... 저도 바꿀꺼면 크게 혼란주지 않게 통도사역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울산 살았을때도 통도사 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저런 명으로 된 역 있는게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신경주역 저렇게 설치한 것이 경주, 포항, 울산 지역의 이용객을 위해서라는데... 울산역 생기고, 포항 노선이 아예 새로 생기고... 참 의미없게 되었네요. 애초 계획대로 밀양역으로 하고, 밀양에서 포항으로 연결해서 포항역을 현재 위치가 아니라 경주와 인접한 강동에 두었으면 역 하나로 양도시 이용객 접근성도 좋고 동해선과 통합도 충분히 좋았을텐데...
처음부터 밀양경유노선으로 고속선을 만들고 동해선은 전라선급(230km/h)로 개량해서 동대구역에서 환승시키는 방안으로 가야했다고 봅니다. 최근 동대구역에서 부산역을 직결시키려는 이중투자의 움직임도 보이고 동해선을 고속선에 맞게 이설시킨다고 울산~신경주역구간 역들이 수요처와 너무 멀리 이설시킨건 문제있습니다
신경주역에 교통편 개선이나 쏘카존이 크게 못들어가는 이유는 지역 택시기사들 때문에 그래요. 시골 지방답게 지역 정치인들과 그에 연관되어있는 마치 카르텔을 연상시키는 세력들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될것도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경주시에서 시 관련 업무를 했었는데 그동네 발전 저해시키는게 경주 토박이들이예요. 외지인이나 기존 세력의 이익에 저해되는 사업을 하면 개같이 달려들어서 무산시키는 노답동네임ㅉㅉ
울산역은 울산역이 아님..... 말이 울산역이지 울산 사람이 사는곳과완전 동떨어진 곳에 무슨 울산역이... 울산에서 40분이상 가야 하는데 이게 무슨 울산역이야.... 그것도 자차로 이용할때이고 대중교통이라도 이용하려고 하면 빨리가려고 ktx 타는게 전혀 의미가 없어짐. 자차를 이용하면 주차요금이 싸냐 그것도 아니고 울산 사람이 사는곳 남구에 제일 많고 중구 동구 정도에 후순위 북구 까지 어떻게 치더라도 ... 어째뜬 이쪽에 죄다 사람이 살고 울주군에 사람이 얼마나 산다고 이걸 울산역으로해.... 접근성이 좋은곳에 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는곳에해야 하는데... 없느니만 못함. 돈만 돈데로 쓰고 효용성도 떨어지고
음.. 경주 사람으로서 아쉬운 부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죠. 특히, 경주 내에 존재하는 기성세대의 횡포가 있습니다. 이 세대들이 없어져야 제대로 발전할 건데.. 소멸 도시라 시기적으로 안타까울 뿐이네요. 이런 집단이 없었으면 지금보다 제대로 발전되어 더욱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을 것인데..
경주의 경우 땅 파는 순간 공사중지이기 때문에 외곽에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수긍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천안아산, 오송, 김천구미, 신경주, 울산 중간역들이 너무 많아요. 5년 전까지만 해도 늦더라도 경부고속철도선을 타는 열차는 왠만하면 연착 시간 제외 2시간 30분 이었는데. 지금은 왠만한 기차들이 대부분 연착 시간 포함해서 2시간 40~50분 대이니. 거기다 일부 시간대 제외하고는 대부분 연착합니다. 연착 데이터도 많을텐데 굳이 연착하면서까지 기존 시간을 고수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레알. 뭐 창고하나 지을려고 해도 땅파면 다 문화재로 공사중지
신라시대 문화재만 문제인게 아님. 동국대 장례식장 건설할때 돌널무덤나왔는데 엎었었죠.
해준것만 해도 고마와해라
망하고있는 울산
공주역, 포항역도 마찬가지로 외따로 떨어져있죠.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기존 대도시는 여전히 철도접근성이 좋지만 지방은 오히려 철도접근성이 떨어져버린 것은 아쉽습니다. 문화재 보호라는 사유가 있긴 하지만 그러면 신경주역에서 경주시내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대체교통수단이라도 마련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대중교통이 너무 빈약해요.
그나마 KTX역 시내중심에 있어야 하는데 자리 괜찮은건
광역시 및 수도권을 제외하고
지방으로는 KTX 순천역 영주역 마산역 창원역 동해역 나을듯
트램이야기도 나오긴 했는데 이쪽은 아무리해도 수익이 나오지 않을것으로 판단되서......
포항역은 그렇게까지 외곽이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공주역이 심한거지...
@@dmtnavyygj 근데 저들은 모두 기존역 경유라 현 경주역이나 울산역, 공주역 같은 신설역과는 경우가 다르긴 해서...
공주역은 ㅅㅂ 오송분기 땜에 그런거임
경주가보면 택시 할증구간이 정말 터무니 없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할증구간을 들어갈 때, 나갈 때 할증을 따로 받아서 도심을 통과해서 반대편으로 가려면 너무 비싸짐
적어도 경주역은 할증에서 예외로 쳐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신경주역에서 시내버스 기다리는데 너무 지쳤음. 관광하는 사람들 꽤 많던데 기다리다 힘들어서 다들 택시 타고 가는 모습을 봤던 기억이 있음. 이제 기차 타고 신경주역으로만 경주를 갈 수 있는데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여줬으면 좋겠음.
@@ilililliliiillil 내가보기엔 만들다가 유물나와서 못할듯
@@ilililliliiillil 트램건설하다가 또 문화재 나오면 공사 무기한임 ㅋㅋㅋ그냥 셔틀버스 운행하는게 답일듯
지역택시 먹고 살어라고 확충 안해준다고 보면됨
@@Omedeto_zizi ㄹㅇ ㅋㅋ 거긴 땅파면 유물 나올듯
신경주역에서 아무버스나타고 그냥 터미널까지만 나오세요. 번호만 상관없음 버스는 자주오는 편입니다.
그다음 가고싶은 곳이 보문이나 불국사가 아니면 그냥 택시타고 다니시면 됩니다.
보문. 불국사방향도 터미널까지 가시면 버스노선이 더 많이 있어요
신경주역은 문화재 문제때문에 멀리 빠진거라 이해 하겠는데 울산역은 진짜 그냥 사실상 울주역임 울산시내-울산역 버스로 40분 소요되는데 진짜 좀 심하게 멀리있는듯...
그나마 전용 리무진버스(급행)를 타야 40분대이지 일반 노선타면 1시간 가량 가야됨... 완전 터무니없는 노선
왜 그자리에라도 겨우 생겼는지 아는사람이 적더라구요 무작정 왜 그딴데있냐 욕만하고
도심까지의 버스배차시간 도착소요시간까지 더 해지면 과연 고속버스보다 비용대비 시간상 얼마나 더 좋은지는 의문. 장점은 철도라서 승차감이 좋고 도로의차량보단 안전하다는거
@@미라클기적-c7w ㄴㄴ 고속버스도 경부고속도로 타려면 울산역 서쪽 언양분기점으로 들어가야해서 ktx가 나음
@@박영신-b6s
신복 갈라고 하면 일반 시내버스를 타도 반천구간은 그냥 지나가는 정류장이 많아서 40분대 빠르면 30분대로 나름 괜찮은데 공업탑 옥동 쪽으로 갈려면 직행좌석이나 급행 타야함.
경주역 위치 관련된내용이 6차교육과정에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경주역의 위치는 시내중심을 통과해야하는가?
시외각을 지나가야하는가?를 주제로 토의하는 내용이었지요.
문화재+경주신도시 1기.2기 예정지로 20년전부터 계획됨...문제는 인구감소가 그때도예측됨... 그냥 토건쪽작품임...내남에 지으면 울산역도 불필요했음. 시내도 훨가까움.
웃긴게 현재 신경주역 바로위에 srt 아화역이 생겨서 서울.부전.울산포항.가게됨... 이역은 경주와 영천 접경지에 있어 완전.오리지날 시골임.경주시내서 35분이상 걸림...영천서도 30분거리...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임.
최근 경주여행 갔을때 신경주역에 내려서 쏘카를 타고 경주 시내로 가보니 차량 소통이 아주 원활했음에도 20분 이상 걸리더군요. 대체 왜 이렇게 멀리 지었나 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문화재를 위한 결정이었다니 이해가 갑니다.
문화재+경주신도시 1기.2기 예정지로 20년전부터 계획됨...문제는 인구감소가 그때도예측됨... 그냥 토건쪽작품임...내남에 지으면 울산역도 불필요했음. 시내도 훨가까움.
웃긴게 현재 신경주역 바로위에 srt 아화역이 생겨서 서울.부전.울산포항.가게됨... 이역은 경주와 영천 접경지에 있어 완전.오리지날 시골임.경주시내서 35분이상 걸림...영천서도 30분거리...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임.
동해 (남부)선 이설이 유네스코 권고 사안 이기도 했습니다. 형산간 노선이 거부된 것도, 형산강 근처 (무열왕릉, 김유신 장군묘, 삼릉 등등) 사적지나 왕릉이 생각보다 많아서 이구요. 아 그리고 화천이나 내남면 (아마도 이조리인 걸로 앎) 이나 시내서 거리는 비슷합니다. 이조리도 어차피 울산 시내에선 무지 멀구요
솔직히 문화재 훼손우려로 인한 외곽에 철도설치는 인정해줘야...
그에 비해 오송역은 아직도 이해를 할 수 없는
몇몇 충청도 틀딱들이 폭탄터뜨린다해서 그렇게된거지
ㅇㅅ은 이해를 해서는 안되는 역입니다...
안산사는 사람으로서 뜨금하네요...
@@김건우-v7x 앗...아아아
@@김건우-v7x 알고 싶지도 않지만 오송이 안산인가요? 오송에 역이 설치된 뭐같은 상황은 안산사람들을 족쳐야 하는건가요?
경주에서 유적 때문에 땅 파봤던 입장에서....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경주는 좀 심할정도로 파면 족족 다 유물유적이니 그거 다 피할려면 이렇게밖에........
로마도 그래서 지하철 못 판다고 하더라구요
오래된 도시는 어쩔수 없죠
@@sssy950 로마 지하철 있습니다.
노선 하나 전구간 짓는데 10-15년이 걸릴 뿐이지......
시외버스터미널들이 문을 닫을 정도로 KTX가 가는 정차역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지하화가 어려운 관계로 철도 역사도 멀어진게 아쉽죠
이제는 신경주역이 아니라 경주역이라고 불러야겠군요.
신경주역에서 경주 시내로 가는 교통편이 조금 불편하긴합니다.
택시를 타자니 복합할증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못타고.... 버스를 타자니 배차 간격이 좀 긴편이고...
어느정도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번에 이 문제로 경주시청 교통과에 대중교통 확충 및 개선에 대한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뭐만하면 어렵대 ㅠㅠㅠ
관광 어쩌고 천년고도 어쩌고 하면서 관광객 유치할게 아니라 인프라를 마련해줘야지
적어도 경주역은 할증에서 면제를 해주던지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공무원이잖아요.
개선하면 일이 늘어나니까 일하기는 싫고 편하게 일하면서 돈은 많이 받고싶은 심보입니다.
제가 봤을 땐 울산역명 바꾸자는 이런 쓸데없는 논쟁보다는 울산역과 태화강역을 하나로 묶을 수 있게 울산삼산에서 언양까지 도시전철이 하루 빨리 개통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그래야 울산 시민들이 울산역 태화강역 북울산역 아무곳에서나 편리하게 탈 수 있잖아요...
ㄹㅇ 리무진 버스로는 한계가 있음 트램이든 도시 철도든 뭐라도 착공했으면 좋겠음
ㄹㅇ 레전드 울산역위치
10년이면 되지 않을까요 노포동에서 ktx울산역까지 확정되었으니
노포에서 무거를 지나 울산역으로 가는 노선이니 무거-삼산-북구 방향으로 트램이든 경전철이던 있으면 좋을듯. 북구는 동해선 가면 패스하고
@@규동-q1g열차가 많으면 좋은 일이지만 열차가 별로 없다는게 약점인 것 같아요.
울산역은 수요가 적을것으로 판단하여 KTX초기에 개설이 안되었습니다. 근데 2010년 개통하고 뚜껑을 열어보니 이용객수가 엄청 많아 부랴부랴 열차증편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와 고속버스가 바로 타격을 입었죠
기업도시다 보니 울산으로 출장 가거나 울산애서 타지역으로 출장 가는 비니지스 수요가 엄청납니다
일은 진짜 못하는거 같음
울산 동해선도 이용객 적을것으로 예상해서 4량으로 운행 ... 지금은 복잡투성이
근처 양산만 해도 기업이 많고 인구도 35만 정도라 울산역을 많이 이용합니다..
@@LINSCOM승객이 노인이 많아서 실제 수요가 낮음
신경주역에서 내려서 숙소 찾다가 인도 끊겨서 자동차 전용도로 갓길 포함 3시간 넘게 걸었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
710번 노선(신경주역에서 보문관광단지,하루14회 운행), 711번 노선(신경주역에서 통일전,불국사방향 하루10회 운행) 2개의 노선이 신설되어 2/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신경주역 - 터미널 간 공영으로, 배차 15분, 환승 X
이렇게만 버스 굴려도 많이 편해질 것 같은데?
기존 경주역이 폐역이 되는건 아쉽네요.. 무궁화호 타고 경주시내와 보다 가깝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ㅠㅠ.. 울산의 사례같은경우 굳이 다시 바꿀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기존ktx울산역의 이름을 바꾼다고해봤자 언양역 또는 통도사역 단일명칭으로 가야할건데.. 통도사는 양산에 있는 절을 굳이 역의 메인이름으로 쓰기엔 그렇고 그렇다고 서울산역이라 명명짓기도 애매하고...
통도사 바로 옆동네가 울산시 삼남면 방기리임...
울산에서 오는것보다 통도사에서 울산역가는게 빠름. 반면 통도사에서 양산시내가는게 35분거리임. 그냥 신경주역이 내남쪽으로 왔으면 울산역도 불필요...
애초에 울산역이름을 그대로 두고 ktx역을 다른 지역처럼 신울산역이나 서울산역등으로 하는게 맞지않았을까 싶음. 지금 태화강역위치가 사실 울산 도심이고 울산역위치는 울산이라 보기엔 너무 외곽중에서도 외곽에 있음.
@@machmax7 ㅋㅋㅋ 지금 울산에서 언양가는거도 멀다고 난린데 내남으로 가라네 미치겠다
@@terryb3048 경주역도 시내서 서면 방향 건천으로 가야(경북 영천방향)으로 가야하고 기존 도심지역에 KTX.노선연계가 어려운건지? 몰라도 무튼 다들 애매한곳에 위치함...통도사역이나 경주역인근에 원래는 신도시가 개발되려했으나 인구감소등으로 개발도 미진함...😐
광명역/천안아산역도 허허 벌판에 지어졌었는데 지금은 개발되어서 해결 되지 않았나요? 몇년 뒤에는 저 근처에 뭐가 들어서면 해결 될 일같은데요
울산역 이용객이 엄청나는데 굳이 울산역을 태화강역에 다시 환원할 필요는 없다고 봄. 태화강역을 울산태화강역 정도로 바꾸는 것이 어떨지..
와 태화강역에 드디어 ktx가 들어오는군요! 삼산 가기 한결 수월해지겠네요ㅠㅠ
경부선이라면 부산 대구역은 반드시 지나가야 하고 그 중간을 가급적이면 우회하지 않고 연결해야 하니까 KTX 울산역이 언양에 생기는 것이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동쪽으로 우회해서 경부선 전체 노선에 피해를 줄수도 없으니까요, 그것보다는 KTX 울산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방법이죠, 또한 태화강역에 이음이 들어온다 한들 어디까지나 준고속 열차이고 중앙선으로 연결되거나 신경주역에서 고속선으로 환승을 해야 합니다. 어디까지나 울산은 지리적으로 동쪽으로 들어가 있는 오지이기 때문에 경부선이랑 연계하는데에는 어딘가에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경주 정치인들은 진짜 정치 못하는 듯ㅋㅋㅋ 경주역이랑 관광지 잘만 연계해주면 관광수입 더 짭잘할텐데 그걸 못하네 바보들ㅋㅋㅋ
못한다고 생각해요? 그거 연계 하면 택시기사들이 번 돈은 우짭니까? 택시기사들이 반발하면 그 표는 누구에게? ㅎㅎ
@@DRsolochu 손님 입장이 아니라 택시기사 입장에서 말하네 ㅋㅋㅋㅋㅋ 민간기업에선 이런 놈 바로 자른다. 장사 졸라 못 하네 ㅋㅋㅋㅋㅋ
경주로 유입되는 관광객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택시이용객들도 늘어나겠죠.
일단 경주로 사람이 들어와야 관광상권도 교통이용객도 늘어나죠
@@DRsolochu택시가 대중교통이냐 빠가야
@@DRsolochu유입없으면 결국은 택시도 타격인데 경주에서 택시하시나봄?
철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으로서 귀한 영상이네요. 꼭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울산역이 시내와 멀리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만약에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이 울산 시내까지 진입했었다면 커브 구간이 너무 커져서 소요시간 면으로써 너무 불리해진다는 단점이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울산 시내보다 맨 왼쪽에 배치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빨리 태화강역에 KTX가 들어오기를 바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울산역은 서울산역 또는 신울산역, 그리고 태화강역은 울산역으로 다시 명칭을 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현재의 울산역 주위로 한창 개발이 진행 중이기도 하고, 태화강역이라는 이름도 10년 넘게 각인되어 왔기에 역명변경은 많이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
고속철도가 정차하는 메인역 이름을 당연히 울산역으로 해야죠. 태화강역은 대다수 저속철도고 ktx가 그리로 갈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중앙선 이런구간은 실제 고속철전용구간이 아니고 준고속철입니다. 근데 실상은 말이 준고속철이지 대다수 구간이 겨우 100-150km속도임. 철길이 구불구불하고 단선도 있고해서 200km낼수있는 구간도 거의 없음.
멀리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게 아니라 울산역을 만들 생각이 없어서임. 울산에서 징징거리니까 그 위에 가장 가까운 곳에 만들어준거고
지금도 구포경유 기존선 ktx (최대 150km/h)는 구포역에 도착할 시 동대구역에서 50분에서~1시간 정도 걸리는데 경부고속선 (최대 305km/h) 언양 경유 고속선이 부산역까지 오는데 40분~50분 걸립니다. 지금도 부산광역시 관할인 (구포역, 부산역) 도달 기준으로 보았을 때 10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신경주에서 부산 직행인 언양 경유가 아닌 울산 시내까지 돌아서 고속선이 지나갔다면 울산 시내도 연약지반이기 때문에 현 노선(언양경유)에 비해 길이도 지금보다 부산가는 거리가 더 길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선로 최고 속도도 울산 시내 진입과 빠져나갈 시 최고 속도가 기존선(150km/h) 정도밖에 속도를 못내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부산역 도달 시간이 더 길어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기존선 구포역 도착시간이 더 빠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굳이 부산 입장에서 구포역가서 기차타고 서울역을 가나 부산역가서 서울역을 가나 소요시간은 상당히 미비해질 것이고 운임 요금도 경부고속선이 더 둘려서 가기 때문에 더 비싼데 시간적 메리트도 없다면 처음부터 짓게 된 배경인 경부"고속선"의 건설 의도도 미비해지게 되니 건설한 이유가 없게 될 수도 있겠죠.
그냥 처음부터 밀양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고속선을 잡고 동해선을 전라선처럼 고속화시킨다음 동대구역에서 환승시키는방안이 제일 옮았다고 봅니다. 현 동해선 이설구간은 죄다 외곽으로 빠져버려서 실제 수요와는 거리가 있지요
고속철도 울산역 이름은 그대로 놔두고
차라리 태화강역을
울산이 들어가는 울산중앙역이나 동울산역으로 바꾸는 것이 더 효율적인것 같네요
신경주역에는 그냥 경주 도심과 신경주역만 왕복하는 버스노선 하나만 있어도 훨씬 좋을텐데
감사합니다 지방에 KTX 역 주변으로 발전된 도시사례나. 발전예정인 경주 포항 울산 역 등에대한 주제도 다뤄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종시처럼 신경주역에서 경주시내 지나서 보문단지까지 BRT 길 만들어서 준공영제 버스 수시로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코스는 신경주역-경주고속터미널-대릉원-팔우정-(지하도 뚫음)-분황사-(구황교사거리 입체화)-보문호수 한바뀌 돌고-그대로 신경주역으로 역방향 이렇게 하면 좋을듯요.
경주시 노답임.
전국 최악의 택시요금을 자랑하는 몇몇 도시 중 하나가 경주입니다. 경주에서 대중교통 확충은 앞으로도 어려울겁니다.
처음부터 울산역 설치를 계획했다고 쳐도 얼마나 울산시내에 가깝게 뽑을 수 있었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이미 신복 무거까지 죄다 개발되어 있었고 심지어 범서쪽도 90년대 초부터 열심히 개발중이었으니까요. 입암리 정도가 한계였을겁니다.
고가로 지었으면되잖아~ 안되는게어딨냐 ㅡ ㅡ 천안역처럼 투자만한다면..
@@hglee007 천안역에 넣을수가 없어서 깡촌으로 뺀게 천안아산역인데 뭔소리함?
@@hglee007 사연댐에 물빼면 가능함 근데 한민족의 뿌리나 기원의 비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8천년된 반구대 암각화 문화재를 보호해야되는데도 돈 좀 아끼겠다고 울산 시민 식수원 보호 어쩌고 개소리하면서 수십년째 댐 사용하면서 손놓고있는데 KTX역이 대수겠음ㅋㅋ 그걸 죄다 고가로 올리면 돈이 몇배는 들텐데 ㅋㅋ
그래도 지금 보면 입암리에 설치됐다고 가정하면
지금보다 훨씬 가까워서 좋네요..
신복까지 철도라인 뺐으면 ktx이용객들이 난리 났을듯 언양이 마지노선이였다생각함.. 신복까지 빼려했으면 청주에 모읍 처럼 울산의 금속노조들이 단체로 투쟁해야가능했을지도
울산시민으로써 지금의 울산역은 태화강역의 발전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계륵이 될거임 태화강역에 동해선 및 ktx가 생기게 되면 태화강역에 울산 시민들이 몰릴수 밖에 없는 환경이고 청량리역 뿐만 아니라 태화강역에서 타서 경주역으로 환승해서 서울역으로 갈수도 있고 활용 능력에선 최고의 위치 이기도 하고 울산 최대 시내 삼산에 위치 하고 있기도 하고 역명을 울산역으로 다시 바꾸는게 좋고 기존에 ktx울산역은 서울산역으로 명칭을 바꾸는게 좋을듯함 대구의 사례로 보면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보면 서쪽 달서나 달성 이쪽 주민들은 동대구역을 지하철로 오기도 교통으로 오기도 시간도 많이 걸림 그래서 서대구역이 생겼는데 울산도 비슷한 사례 이기때문에 서울산역으로 역명을 변경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태화강역을 울산으로 하고 고속철 울산을 간이역 격하 내지 폐역하는게 훨씬 낫죠
태화강역에 들어오는 이음은 준고속 열차이고 차량수도 한계가 있습니다. 사실상 저는 말 그데로 동해 남부선 역할을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부.고속선으로 갈아타기 위해선 신경주에서 또 내려서 환승을 하던지 아니면 그냥 그데로 중앙선 충북선 타고 동서울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지만 정차하는 도시들도 중소 도시들이라 대구 대전 천안 광명들에서 서려고 한다면 어차피 경부선으로 타는것이 가장 나은 선택일수 밖에 없지요. 어차피 울산이라는 도시가 지리적으로 동쪽으로 치우쳐 있어 부산-대구를 연결해야만 하는 경부선과의 연계가 취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KTX 울산역은 저기에 세워진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울산 도시안으로 들어간다고 해서 동쪽으로 한참을 들어가면서 다른 경부선 노선 이용객에까지 피해를 줄순 없으니까요.
포항역도 마찬가지예요!!!
울산노선변경한 김ㅇ현이처럼
전직시장의 부동산재테크시도실패ㅋ
후임시장의 테클ㅋㅋ
포항역 내리면 촌구석 아무것도 없고ㅋㅋ
예전역은 내려서 죽도시장도 걸어서 5~10분이면 되고, 송도해수욕장도 택시기본요금이면 되고...아쉽네요.
공주역도 외지긴 하더라고요.
경주시내 구경주역 구 울산역 아 옛날이여 ㅠㅠ
동대구에서 무궁화 새마을타고 다니던 때가 접근하기 개편했는데 ㅠ
구 경주역하고 구 서경주역(금장역)이 그립다 ㅠㅠ 바로 집앞에 역이라 기차타고 동대구도 자주가고 포항에 학교 다녀서 정기권 끊어서 타고 다녔는데 ㅎㅎㅎ 지금은 선택지가 신경주역 밖에 없어서 매주 신경주역으로 가네요
경주역(신경주역) 주변은 개발사업이 진행중이죠.
@@Terence_Fernando_Joo 맞습니다 10년 지나서야 ...!!!
@@하카타역 개발사업이 진행되기 전에는 가축 농장들이 주변에 많았기 때문에 악취가 극심했어요.
@@하카타역 정확히는 약 30년전 계획됨...아화까지 원래는 2기신도시여야 함...
울산역 이라는 이름은 울산의 상징이니까
도심과 가까운 남구에서 울산역으로 하는게 낫죠
지금 울산역은 왜 만들었는지 이해불가 현자까지 버스타고 가면 대략 1시간 걸려요
경주는 도시 자체가 문화재라서... 유네스코도 권고하기도 했죠. 옛날 동해남부선 시절에 만든 철도는 일제 시대에 놓여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문화재들이 많이 훼손되었죠. ㅠㅠ
사천왕사지를 가로지르고 왕릉을 가로지르는 아주 무식한 철도였어요.
일본애들이 일부러 문화재 파괴하려고 했다기 보다는, 당시 문화재에 대한 인식이라던가 기술력 근대문물이 킹왕짱이라는 인식이 우선했다고 봐야죠.
일본 나라시 헤이조(평성)궁을 반토막으로 자르며 깔려있는 철길 이라던가, 폐번치현 하면서 번주들의 성들을 다 깨부숴버리고 나중에 콘크리트로 재건하는 모습을 보면 짐작 할 수 있습니다
@@기파랑-y1x 게다가 부지를 밟은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열차가 지나가면서 나는 진동이 부근 문화재에도 피해를 주고 있는것도 있죠. 실제로 중앙선의 안동 시내 구간 바로 옆에 있던 법흥사지 칠층전탑은 이걸로 탑이 기울고 외부 손상까지 늘어나기도 했으니 마냥 기우도 아니죠.
국철 통행도 일본과 똑같이 좌측통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죠.
문화재+경주신도시 1기.2기 예정지로 20년전부터 계획됨...문제는 인구감소가 그때도예측됨... 그냥 토건쪽작품임...내남에 지으면 울산역도 불필요했음. 시내도 훨가까움.
웃긴게 현재 신경주역 바로위에 srt 아화역이 생겨서 서울.부전.울산포항.가게됨... 이역은 경주와 영천 접경지에 있어 완전.오리지날 시골임.경주시내서 35분이상 걸림...영천서도 30분거리...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임.
제 경험으로 울산 남구청에서 5001번 버스를 타고 울산역 갔는데 출퇴근 시간 아니였고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혹시나 뚜벅이로 가실분 참고하세요.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생각했습니다. 서울에서 운전해서 가는건 엄두가 안나고 결국 KTX를 타고 뚜벅이를 하던가 KTX를 타고 가서 렌트를 해야 하는데 전 안가기로 했습니다.
동구 주민인데 리무진으로 두시간걸립니다. 서울에서 케택시 타고 울산오는 시간이랑 버스로 동구 들어가는 시간이랑 비슷합니다. 버스 시간 잘못맞으면 오히려 울산역에서 동구가 더 오래걸립니다
포항역도 마찬가지....관광지및 시내랑 동떨어진곳에 만들어놨어요
신경주역 주변 거주하는데.. 자차로 시내 15분이면 갑니다..
버스 이용시에도 자차랑 거의 비슷..
경주 같은 경우는 유네스코에서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보호를 이유로 철도를 외곽지역으로 이설하기를 권?고하면서 구 경주역으로 가던 동해선을 강제로 (신)경주역으로 옮기게 됐다는 사연도 있다죠
어쩔 수 없는 사연이 있었지만 교통간 연계가 잘 되지 않으면서 승객들이 그 피해를 떠안 게 된 건 아쉽네요
국제기구에서 시킨 건이라 책임주체가 어중간하다는 문제도 있는데, 그나마 관광수요가 많은 경주니만큼 민자사업 입찰 가능성이 있다는 게 다행이랄까요
문화재+경주신도시 1기.2기 예정지로 20년전부터 계획됨...문제는 인구감소가 그때도예측됨... 그냥 토건쪽작품임...내남에 지으면 울산역도 불필요했음. 시내도 훨가까움.
웃긴게 현재 신경주역 바로위에 srt 아화역이 생겨서 서울.부전.울산포항.가게됨... 이역은 경주와 영천 접경지에 있어 완전.오리지날 시골임.경주시내서 35분이상 걸림...영천서도 30분거리...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임.
역쟁이tv 10만가자👍👍
동대구에서 울산가는데 첨에 멋도 모르고 울산역 내렸다가 시내가는데 버스타고 식겁했습니다;; 담부턴 누리로 타고 태화강역에 내럈는데, 울산역+급행버스나 누리로 태화강역 도착시간이 비등비등했던... 심지어 울산역은 srt나 ktx라 돈은 돈대로 더 들었으니 고속열차의 이름값도 못했네요;; 그때부턴 울산갈땐 무조건!! 태화강역 하차로 갑니다ㅠ
경주 시내버스 개편계획좀 세우시길 혼자여행하는 분들에겐 2022년도부터 소원이다. 이제 렌트카 운전해야되나?
신경주역은 유네스코 영향도 있다고 들은거같네요. 기존 경주역과 동해선/중앙선 선로가 없어지고 결국 이설되게 된 원인이라고도 하네요. 이번에 가보니 역-터미널 간 버스가 더 구축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기존 버스가 구 경주역을 거쳐가다보니 황리단길 접근도 적다는게 아쉽긴하더군요.
그리고 울산역은 원래 안 세우려다 만든건데 아무래도 언양에 가깝고, 시내인 울산 남구 태화강역쪽이랑은 거의 1시간 정도 걸리니 불편해하는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신경주역 좀 애매하기 한데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만족
Ktx포항역도 시내외곽이 짓어서 불편하죠.
도카이도신칸센 교토역은 교토시 내에 있는데? 문화재가 주변에 넘쳐나는데
재가 약 2년 전에 경주역이 복선화 하면서 신경주역으로 통합되었다고 해서 가봤는데 버스타고 시내까지 1시간 이상 걸리는 게 철도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울산은 김기현이 지 땅 가까운데로 한 것 아님?
황교안이 현장답사까지 하고 막 까더만
시내구간 토지수용비가 문제죠뭐 시내구간 지하화 하면 엄청난 공사비가 문제고
포항역도 시내에서 꽤 멀더군요
영상에서는 신경주역에서 시내관광지까지 엄청 먼것처럼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25분 이내에 버스기준으로 대부분 도착 가능합니다.당시 경주시나 문체부가 최대한 동선 고려한 노선이니 이정도면 양호한거에요.이용객은 이미 김천구미역은 능가한 것 같고 중앙선 동해선 본격 운행되면 이용객 일일 만명은 찍을테니 본래 계획한대로 수요층 채운다고 봐야죠. 보문 불국사 방면 급행버스만 늘린다면 접근성 문제는 상당수 개선 될 것 같습니다.마침 신경주역세권 개발이 진행중이라 미래에는 경주 수요도 대부분 여기로 집중될 것 같아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언양 울산역입니다.역 기능 집중하려면 경주처럼 태화강 기능을 없에고 울산역으로 집중해야 하나 그러질 못하다 보니 동해선에 청량리발 ktx본격 운행 되면 대부분의 울산 수요들은 태화강 일대로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신경주와 경주 중심부는 직선거리로 9키로 이내지만 울산역과 울산 중심부의 직선거리는 위의 사례보다 두배인 18키로 이상에 달합니다.경험담이나 다른 사례처럼 경주보다 더한 40분 이상 걸린다는 경험담이 맞는 이유도 이때문이죠.그래서 태화강역이나 북울산역에서 환승을 통해 이미 신경주역을 이용하는 수요도 제법 있는 편입니다.원래 국토부가 계획한 대로 이용하는 수요층들인 셈이죠.문제는 울산시가 아직 울산역에 미련을 못 버려서 그런것 같네요.태화강역과 신경주 구간을 사람들이 이용하기 시작하면 언양 울산역세권 개발이 흐지부지 되고 주위 토지주들에게 비난 받을거 뻔하기에 현재 여론 눈치만 보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결국 태화강역 고속철 들어오기 시작하면 여기도 큰 흐름은 거스를 수 없을 것 같네요.역명 개정 움직임도 이런 대세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지금도 광역전철 승객까지 포함하면 태화강역 이용객이 많은데 고속철까지 운행하면 언양쪽은 한계가 명확해지죠.태화강역이 존재하는 한 울산역은 보조하는 역할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공감이 가네요. 지금 울산시장이 태화강역을 다시 울산역이라는 이름으로 환원시키려는 이유도 쓰니님께서 말하신대로 대세의 흐름 때문이겠지요. 차라리 처음부터 ktx울산역을 신설하지 않았다면 or 경부고속선 자체가 기존선 방향대로 가버렸다면 울산 입장에서는 태화강역에 집중을 해서 좀 더 빨리 기존선 개량을 해서 강릉선이나 중앙선 안동역처럼 좀 더 빨리 현 태화강역 자리에 ktx를 빨리 개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코레일에서도 만약 경부고속선이 기존선 방향으로 건설되었다 하더라도 동대구 이남 부터는 ktx 수요의 일부를 신경주~태화강역(울산시내)으로 루트로 만들어서 "울산경유 ktx"라는 이름으로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가 운행해주었으면 또 어땟을까 상상을 해보네요 (지금의 구포경유 ktx와 비슷하게 말이죠) 그러면 울산 경유 ktx로 운행을 하니 울산 방문 시 환승 불편함도 많이 없을테고 울산 수요도 충족시키고 여러모로 좋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해보았네요.
울산역보다 더 골때린게 신경주역위에 작년생긴 경주 아화역임...
@@noelsu9454 청량리/수서~부전 ktx이음 운행 계획이 있으니 2030년 이후에는 직통 노선도 생깁니다.경부고속선 배차만큼 공급량이 충족될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언양 울산역보다는 활용 가능성이 훨씬 좋죠.연결편으로 20분 안에 신경주역에서 경부고속선으로 환승하기도 쉽고요.국토부에서 신경주역 일대를 환승거점으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울산 중심부와의 접근성은 더욱더 좋아질 겁니다.신경주역은 처음부터 울산 삼산지역과 연계를 목적으로 초기계획에 포함되었던 역이라 본래의 예측수요는 채울 수 밖에 없죠. 올해 3월달부터 평면환승을 위해 예정보다 일찍 5,6번 홈을 개방한 것도 북울산 태화강 기장 해운대쪽 환승수요가 제법 있다는 간접증거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태화강역은 다양한 선택지로 고속철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하나는 중앙선/수광선을 통해 ktx이음으로 서울행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고
둘은 ktx이음이나 누리로를 통해 신경주역에서 평면환승으로 경부고속선을 이용해 동대구 대전 천안아산 광명을 거쳐 서울행 노선을 이용하거나 평택지제 동탄을 거쳐 수서행을 이용하는 방법을 취사선택 할 수가 있죠.이 방법은 동해선 광역전철 연장을 신경주까지 추진하고 있기에 전철 공급량만 늘어난다면 사실상 신경주 정차량을 태화강에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최상의 상태가 됩니다. 하루 40여회의 고속열차 공급량을 추가로 이용하는 거나 마찬가지.2030년 이후 신경주에서는 경부고속선 40여회+중앙/수광선 ktx이음 20여회 공급량을 가지는데 이중 이음의 20여회는 태화강까지 바로 들어가고 40여회는 동해선 광역전철을 통해 신경주에서 쉽게 이용 가능해지면 결국 태화강역도 60여회의 고속철 공급량 혜택을 보는 효과가 나옵니다.
울산과 경주 두 지자체가 동해선 광역전철 신경주 연장에 적극적인 것도 이것 때문이죠.
신경주역사 연면적 규모가 국내 최대 관광지 수요를 고려하더라도 동대구역사보다 큰데 이런 환승 수요를 처음부터 다 계산한 통합역사입니다.
어떻게 보면 신경주역때문에 울산역도 피해본거죠.
물론 울산역과는 다르게 신경주역은 애초부터 계획된 역이였지만 문화재 유네스코권고만 아니였어도 신경주역 애초부터 시내에 건설되었죠.
그러면 울산역도 시내에 건설되었을겁니다.
태화강역(남구 삼산동) 근처까지는 아니더라도 태화강(중구 태화동)근처에서 건설되어서 태화강대공원에 관광객들 엄청 많았을뻔했네요.
전 본가가 신경주역 근처라 넘 편해서 좋지만 친구들과 놀러 갈때는 너무 불편해서 왜 시내에 안만들었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엄청 시골이라 버스도 많이 없고 택시도 잘 안갈정도인데 게다가 차선도 일차선이라 왜 거기에 굳이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음
철도,도로,항만,공항등등 국가 기반시설을 건설할 때에는 환경 경제 문화 역사 복합적으로 치밀하게 고려하고 건설해야 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에휴..구 중앙선 현 아화역-구 경주역 구간 철도가 다시 부활이 되어 단선전철화가 되어져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존 경주역이 시내와 꽤 거리가 있어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무조건 꼭 현실화가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신경주역은 경주역으로 바꾸는 게 그렇다 쳐도 울산역과 태화강역은 굳이 바꿀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태화강도 울산을 대표하는 것들 중 하나니 울산의 제2 관문역으로서 적합한 이름이라고 봅니다
태화강역이 사실상 울산도심으로 연결되고 ktx이음으로 서울로 연결되기에 역명변경을 원하는거임. 이음이 들어오면 울산사람들은 태화강역을 더 많이 이용할거임. 울산역은 실제 밀양이나 다른 지역사람들이 더 이용할수도 있음
@@seeya5341 밀양에서도 울산역까지 50km가 넘어서 이용하기 불편할 것 같네요..
근데 이음이 개통해봐야 청량리역이 종점인데다가 속도도 기존 고속선에 비해 느려서 많이 탈 메리트가 적습니다. 그냥 태화강역 그대로 두고 울산역에서 신복 로터리 부근이라도 이어주는 도시철도를 개통해 주었으면 합니다.
제생각엔 신경주.울산 역이 너무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예를들어 저 같으면 차라리 고속버스 타겠습니다.ktx.srt비싼운임에 시내까지 가려면 시간에.택시타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지요.경쟁력이 글쎄요.
울산에서 시외로 나갈때 고속버스로 이용하려면 어차피 시내빠져나가서 언양JC쪽으로 나가야함 근데 그 근처에 울산역있음 그래서 고속버스수요가 급감해버린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울산역 이용객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 언급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 역의 승객은 경부선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합니다. 이 영상만 보면 태화강역이 훨씬 수요가 많은 것처럼 보이겠군요. 그리고 울산역 연계 교통도 언급되지 않아 아쉽네요.
맞습니다. 울산역 이용률이 인구대비 상위권이라고 접한적 있습니다.
부산역은 너무 부산시내에 있고 구포역은 차편이 별로 없다는 단점때문에 울산역이 김해 양산 등의 수요까지 잡았죠.
@@sower37 양산은 몰라도 김해 사람이 굳이 울산까지 가서 울산역을 타지는 않죠.. 김해사람은 김해항공 많이 이용하시고 구포역이 근처라서 구포역을 이용하지 울산역까지 안가요
울산에 출장용 수요가 많거든요....
제가 알기론 경부선에서 부산역 동대구역 광명역 다음에 울산역의 이용객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ktx 개통될 때 신경주역이 이용객이 많을걸로 예상했으나 실제론 울산역의 이용객이 많았고 한차례 증축까지 했죠...
해운대나 기장같은 부산 북부지역과 양산에서 이용하는 승객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만큼 지금의 울산역이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서 지리적으로 울산의 교통 중심지죠...
울산역은 언양에 있어서
양산시민도 이용하기 좋음
근데 그나마 하북,상북 쪽이지
시내나 물금쪽은 부산역이나 구포역 이용할듯
그래도 양산시내까지 버스타고 50분 이상 걸리는데. 지방사는 사람은 참 성격이 좋으시네요. 수도권이였으면 난리났을텐데.
울산역에서 하차후 언양-양산 고속버스타면 얼마 안걸림 양산역까지
양산시내 사는데 그래도 울산역으로 가는 게 훨씬 빠릅니다.. 구포역은 배차간격도 길고 운행시간이 많이 걸리고 부산역은 물금에서 또 갈아 타서 가야 하니 불편하지요..
물금쪽에서도 울산역이용해요
@@タサイ-i9s 양산역에서 3000번 타면 30분도안걸립니다(퇴근시간제외)
경주 버스노선이 거지같은게 인구수도 그렇고 버스회사가 새천년미소 하나뿐이라 독과점인게 제일 큽니다.
신경주역에서 경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대중교통으로 20분 자동차로는 14분정도가 걸리네요
동구 사는데 역까지 리무진버스 한시간... 기차시간 맞춰서 가려면 기차시간 두시간 전에 집에서 나와 리무진 버스 타야됌. 도착해서도 목적지까지 또 대중교통 이용.....이래서 그냥 경상권은 자차로 감...태화강역 북울산역 전철화사업했는데 동대구에서 환승 시키지 말고 itx로 구미, 김천, 대전 서울까지 뚫어야한다. 동대구에서 서울가는거 엄청 많은데 그냥 태화강, 부전에서 출발하는 기차도 서울까지 가면 안되나 구미 김천 대전 가려면 이거 뭔 쌩 고생인지...
과거 서울-울산 새마을호처럼 운행하는게 맞죠.
과거 새마을호 운행횟수보다 더 늘어나야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불국사보단 보문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대략 3만 5천원 정도 나옵니다. 불국사는 정말.. 딱히 불국사 말고 볼 것 없어요. 보문이랑 가까운것도 아니고.
불국사는.. 불국사 보고 토함산 등산해서 정상에 석굴암 보고 내려오는 코스였어요. 학창시절 소풍으로요 ㅋㅋㅋㅋ
애초에 광역시인데 울산을 제외했다는게 참 ..... 더구나 지금 이용객도 울산이 얼마나 많은데..
열차 도착시간에 연계 해서 빠르게 시내와 보문단지 입실까지연결하는 급행버스 추가운영 이나 시간조절이 필요한디, 신경쓰는 자가 없는것 같음, 버스따로 열차따로 따로국밥 교통.
경주역에서 터미널까지 버스로 20분(야간 15분) 소요되고 자가용-택시 이용시 10~15분 소요됩니다.
울산시민으로 궁금했던게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가 이해가 되기는 하네요
진짜 원주역도 원래 원주역이 훨씬 좋았는데 참... 안타깝네요
원주역 위치는 좀 아쉽긴 합니다
만종역 직전에 분기해서 원주시청 서쪽 고속도로 근처에 역을 지었으면 접근성이 훨씬 더 좋았을텐데요
진짜 불편하게 역위치를 설정했네요. 신경주역, 울산역 다 시내에서 너무 멀어서 이용하기 불편하겠네요.
하지만 부산역 근처 출신으로 울산역 근처에서 대학을 나와서 청주에 직장을 잡은 저로써는
부산역이 부산 남쪽에 있는 것도, 울산역이 울산 서쪽에 있는것도, 청주오송역이 대전과 천안 사이에 있는것도 너무나 좋네요 ㅎㅎ
유니스트 다니는 사람들은 엄청 편해하더라구요
유니동문 하이🎉🎉
@@이정원-q7w 하이~화이팅입니다
신경주역, 울산역은 시내와 멀지만 고속철도 수요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러나 포항역은 시내랑 그렇게 멀지도 않지만 고속철도 수요를 전부 뺏지는 못했다
이유는 역-시내 간 부실한 대중교통 연계 때문이다. 당장 포항 남구만 봐도 대중교통으로 너무 오래 걸린다.
울산처럼 급행버스 신설해야 한다.
포항에 급행 버스있는데요. 5000번은 문덕에서 포항역을 거쳐 보경사까지 가고 9000번은 양덕에서 포항역을 거쳐 호미곶으로 가는데 둘다 배차가 30분 넘고
이외에도 포항역에는 120번 121번 305번이 다닙니다. 셋다 배차는 뭐 10분 넘고
@@김샌즈-n6n 울산역-시내 간 급행버스에 비하면 급행도 아닙니다 포항 급행은요...그래서 남구쪽에선 서울 방면으로 갈때 고속버스를 거의 이용합니다
@@bllluskyz 포항사람이라 저도 아는데 9000번이 신설 초기때 포항역에 나오자마자 흥해로 돌아가서 호미곶으로 간게 어이가 없었죠(지금은 조정했지만)
@@김샌즈-n6n 와노선 지리네요..만약 흥해갔다가 보경사 갔다가 호미곶가면 포항 투어급일듯😎
ㅋㅋㅋ와 존나유익하네 울산사람이라서 그런가 감사합니다 ㅋㅋㅋ
울산 살았던 사람으로써 태화강역 이름이 바꼈으면 하네요. 시내는 오히려 태화강역이 가까우니 태화강역을 자주 쓸 것 같은데 태화강이라고 지어버리니 뭔가 시내랑 멀리 떨어진 느낌이라... 오히려 이게 울산역이 더 맞지 않나 싶어요.
+ 통도사가 절이라서 크리스천들이 반대했단 댓글보고 어이가 없네요. 무슨 사회 악이야 뭐야.... 저도 바꿀꺼면 크게 혼란주지 않게 통도사역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울산 살았을때도 통도사 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저런 명으로 된 역 있는게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신경주역 주변이 지금은 허허벌판이지만 한창 개발중입니다. 복합환승센터도 만든다고하니 대중교통도 좋아질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역과 신경주역 주변의 상황을 보면, 초반에는 둘 다 허허벌판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오는 경주의 특성 때문이 아닌지 싶네요. 그래서 인지 출장갈 때 마다 많이 여유로워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긴 합니다.
신경주역은 일본의 신오사카역이랑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신오사카역도 신칸센,일반철도가 운행하는 역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신경주역은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이고,오사카에는 신오사카역 말고도 오사카역이 성황리에 운영중이라는 것 정도가 되겠네요.
신오사카에서 오사카역까지 한정거장이라서 편함
'울산역'은 왜 "울산역(통도사)"라고 했던거죠? 유명사찰이지만 절 이름이 KTX 역명에 들어간 곳이 있나요? 역쟁이TV님 왜 그렇게 된건가요?
양산 통도사와도 가깝기 때문이죠!
이해가 안가는게 굳이 예전 나원역같은 경우는 굳이 역을 없엘 필요가 있었을까 싶었습니다. 그나마 경주 시내에서 가까워서 하양이나 영천가기 편했는데. 점점 모든 정책들이 자차타는 사람들 위주로 생기는것 같아요.
나원역없애고 아화역 신개축...ㅎㄷㄷ
개인적으로는 신경주 편성을 줄이고 포항까지 가는 ktx가 서경주 쪽에 서는건 어떤가 싶네요
신경주역 저렇게 설치한 것이 경주, 포항, 울산 지역의 이용객을 위해서라는데...
울산역 생기고, 포항 노선이 아예 새로 생기고...
참 의미없게 되었네요.
애초 계획대로 밀양역으로 하고, 밀양에서 포항으로 연결해서 포항역을 현재 위치가 아니라
경주와 인접한 강동에 두었으면 역 하나로 양도시 이용객 접근성도 좋고
동해선과 통합도 충분히 좋았을텐데...
고속철도역은 4개 이하가 이상적이라는게 지금은 의미가 없어 졌네요. ㅇㅅ역이 생기면서 깨지기 시작한거 같아요.
처음부터 밀양경유노선으로 고속선을 만들고 동해선은 전라선급(230km/h)로 개량해서 동대구역에서 환승시키는 방안으로 가야했다고 봅니다. 최근 동대구역에서 부산역을 직결시키려는 이중투자의 움직임도 보이고 동해선을 고속선에 맞게 이설시킨다고 울산~신경주역구간 역들이 수요처와 너무 멀리 이설시킨건 문제있습니다
그시절에 밀양, 구포 밀약지반은 힘들었을 겁니다.
멀쩡히 지은 고속도로가 푹 꺼지는 그런 곳인데...
당시 밀양지역 반대가 극심했죠. 그 지역 산에 있는 스님들 반대도 크고 환경단체까지 거들면서 밀양이 패스된거로 기억합니다.
당시 동해 남부선 이설은 유네스코 권고 사항이라, 경주는 외곽에 역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 그래도 동대구-부산 직결, 동대구-포항/울산 추가 연결이었으면, 경주 메인역 역할은 서경주역이 하긴 했겠네요.
고속도로도 밀양쪽 지반때문에 보수공사 여러번했는데 철도? 오히려 사건 사고랑 그거 수습하는 비용이 더 들꺼 같은데요
YS때 서울대전대구경주부산으로 설계. 이후 DJ가 대구이남지역 설계비를 가져가서 호남고속철 비스무리한 열차를 만듦. YS는 동해권 물류량이 엄청나서 국익이 된다고 판단. 국회 예산 확정!
재밌당…
신경주역에 교통편 개선이나 쏘카존이 크게 못들어가는 이유는 지역 택시기사들 때문에 그래요. 시골 지방답게 지역 정치인들과 그에 연관되어있는 마치 카르텔을 연상시키는 세력들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될것도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경주시에서 시 관련 업무를 했었는데 그동네 발전 저해시키는게 경주 토박이들이예요. 외지인이나 기존 세력의 이익에 저해되는 사업을 하면 개같이 달려들어서 무산시키는 노답동네임ㅉㅉ
ㅇㅈ
택시 서비스도 좆같음 기사들 난폭운전은 기본에 반말찍찍 한숨내뱉고 이상한 할증요금도 이해할수가없음
울산역은 울산역이 아님.....
말이 울산역이지 울산 사람이 사는곳과완전 동떨어진 곳에 무슨 울산역이...
울산에서 40분이상 가야 하는데 이게 무슨 울산역이야....
그것도 자차로 이용할때이고 대중교통이라도 이용하려고 하면 빨리가려고 ktx 타는게 전혀 의미가 없어짐.
자차를 이용하면 주차요금이 싸냐 그것도 아니고
울산 사람이 사는곳 남구에 제일 많고 중구 동구 정도에
후순위 북구 까지 어떻게 치더라도 ...
어째뜬 이쪽에 죄다 사람이 살고 울주군에 사람이 얼마나 산다고 이걸 울산역으로해....
접근성이 좋은곳에 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는곳에해야 하는데...
없느니만 못함. 돈만 돈데로 쓰고 효용성도 떨어지고
경주는 현재 710번,711번도 신설되었습니더
음.. 경주 사람으로서 아쉬운 부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죠. 특히, 경주 내에 존재하는 기성세대의 횡포가 있습니다. 이 세대들이 없어져야 제대로 발전할 건데.. 소멸 도시라 시기적으로 안타까울 뿐이네요. 이런 집단이 없었으면 지금보다 제대로 발전되어 더욱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을 것인데..
저거다 정치인들이 외지에 땅사놓고 자기땅사놓은곳에 역을지어서 그럼
댓글 안쓰려구 했지만,
방송멘트로 설명을 하셔서...
내부적으로 파고 들면
전혀 다른 얘기가 있지 않을까요?
Ktx이용하면 20km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한 택시 서비스가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셔야하지만 매우 유용한 코레일서비스입니다!
Ktx 가 저렇게 외곽으로 돌게 된 건, 유네스코 권고 때문이기도 합니다.
시내하고 접근성이 떨여져서 불편한 점이 큽니다
울산역 2010년 개통 맞나요?
그 전에도 이용한 것 같은데...
그쯤 개통한거 맞아요
태화강역에서 또 다시 울산역으로 돌아오고 KTX 울산역이 서울산역으로 변경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경주역, 경주역으로 역명 바뀌나요?
네. 기존 경주역이 중앙선 및 동해선 이설과 더불어 폐역하면서 신경주역이 경주역으로 바뀌었습니다.
안 그래도 경주 여행 준비하면서 대체 신경주역은 왜 허허벌판에 있는 지 궁금했는데... 제 방에 cctv 달아놓으신 줄 ㅋㅋㅋ
신경주역에 렌터카업체를 입주시키던가 부산처럼 시티투어 버스를 만들던가
그럼 광주송정역도 광주역으로 바꾸고 원래 광주역을 또 바꿔야 하려나?
울산역은 아직 개발중이고
동대구처럼 만든다고 하던대
울산역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 일대 불체자 천국 단속좀 해라 한국사람 좀 살자 🔥
무면허 무등록 오토바이.차량 단속좀 해라 한국사람 좀 살자
여기가 동남아 길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