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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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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gunjo@crmedia.co.kr
영화평론가들이 뽑은
보기 힘든 영화 베스트4!!!
🎉 공동 PICK - #오디션
🎉 이화정 PICK - #로우
🎉 김도훈 PICK -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 주성철 PICK - #그린 인페르노
🎉 배순탁 PICK - #큐어
😎 무비건조 PROFILE 🤩
주성철 /영화 평론가/
前 [씨네21] 편집장
前 [필름 2.0] 기자
前 [키노] 기자
이화정 /영화 평론가/
前 [씨네21] 기자
前 [필름2.0] 기자
前 [무비위크] 기자
김도훈 /영화 평론가/
前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
前 [GEEK] 피처디렉터
前 [씨네21] 기자
배순탁 /음악 평론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배순탁의 B사이드] 진행
#오디션 #로우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그린 인페르노 #큐어
#김도훈#이화정 #주성철 #배순탁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소개된 네 작품을 다 본 사람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영화는 였습니다. 미이케 다카시의 은 끔찍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락적 장르로서의 공포영화로 소비할 수 있었는데, 는 뭔가 심장을 쥐어짜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정신적인 압박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며칠 동안을 잠 들기가 힘들었습니다. 나중에 헐리웃에서 리메이크 된 영화는 평범한 공포영화로 각색되었 더군요.
마터스는 진짜 모든 장르의 호러영화들이 줄 수 있는 심리적 고통의 응축임. 고어 슬래쉬 영화들이 보여주는 신체적 잔인함부터 사회부조리극에서 나타나는 상위계층에 대한 욕지기와 분노, 귀신,퇴마 영화들에서 등장하는 잡을 수 없는 영적인 것에 대한 공포까지 진정한 뷔페는 이런거다 싶음. 근데 그걸 또 환상적으로 잘 조합해놔서 하루이틀 힘들고 마는게 아니라 인간에 대한 혐오로 평생을 뇌리에 남을 정도까지 충격을 줌.
영화마다 인간의 내면이네~ 사회적인 문제,국가간의 문제까지 접목 시켜서 뭘 알리고 싶었네 어쩌네 하지만 공포영화 잔인한 장면과 선정적인 장면들만 기억에 남지 그들이 무슨 메시지를 남기려는지 알아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참 웃기지 않나요?
@@fornextlife 누구한테 공감을 바라는건진 모르겠지만 세상엔 다양한 취향과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영화 제작자는 큰 돈 들이므로 가능하면 여러 사람의 니즈를 맞추고 싶어함. 이런 평론가들 리뷰 채널까지 찾아볼 정도 사람들이면 사회 문제 등 주제 당연히 관심 가지겠지요. 자신이 안 보이고 모르고 관심없다고 일반화하지 맙시다.
저도 마터스를 보고 한동안 많은 생각에 빠졌었어요
도대체 그 여자는 왜 마지막에 스스로 죽은걸까 수없이 물어보면서 여러가지 답을 찾고 싶었던.... 저는 호러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호스텔은 밥먹으면서 봐요 마터스도 잔인한 장면이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열린 결말때문에 종교와 신과 인간 죽음이후의 세계등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더라구요 뭘까요 지금도 궁금하네요
@@user-pi4be8wo7l 마지막에 주인공이 본건 과거에 안나랑 뛰어놀던 시절이 보였고 그걸 본 주인공이 사후세계는 없다고 그 할멈한테 말해서 할멈은 충격받아 자신에 신념이 부숴져서 자살한거라고 유튜버가 해석 했던데 그게 맞는듯요
1:10 오디션은 천계영 아니야..? 그 순간 난 내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저 이야기에 웃어버린 내 나이가 싫었다...😫
저두요ㅋㅋㅋㅋㄱㅋㄱ
그걸 알아듣는 내가 싫다ㅋㅋㅋ
오랫만에 맘에 드는 내용이었어요. 너무 형식적인 내용으로 구성하는 것 보다 각자의 솔직한 의견을 개진히주시면 좋겠습니다. 배작가님의 큐어 추천은 너무 순해요 ㅎㅎㅎ
저도 마터스 보고 영원히 고통 받는 트라우마 생김. 김도훈님 말씀처럼 영혼의 상처를 받았고 보기 전의 나와 보고난 후의 나는 같은 사람이 아니게됨….
이번편 넘 좋으네요. ㅎㅎ
이런 특집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2탄도 만들어주세요~~
영화는 안 보겠지만.. 소개는 너무 재밌습니다! ^^ 작년에 보고 후회했었는데 추천작 중에서는 잘 골랐다 싶어요 ㅋㅋ
마터스는 정말... 다른 인간의 어두움들은 다 받아들이지언정 이건 절대 아니다고 믿고싶습니다.
천국을 보는 눈... 마터스는 진짜 역대급이었어요. 공포스럽기도 하지만, 생각할 여지도 많이 주니까요.
특히 현재와는 동 떨어지는 것 같지만, 실제 우리의 일상에서도 일어나는 '순교의 강요'가 그 부분이죠.
가령, 열악한 노동현장에서의 강도 높은 노동의 강요도 사실 물리적인 강요가 아니라
웬갖 정당화를 설파하며 이루어지고 있고, 선생이라는 이유로 아이들을 인질 삼아 갑질하는 학부모들 등등
여러 형태의 거짓된 순교가 개인들을 폭력과 공포와 죽음으로 물들게 하고 있죠.
"아마존 너희들은 왜 물류창고에 에이컨을 설치하지 않아 노동자를 죽게 만드냐?"
"에어컨 설치와 운용비 보다 앰브런스 부르는 게 싸니까?"
철도 민영화하는 이유도 비싸게 받으면 언젠가 사고 났을때 보다 남으니까.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죽어나가는 애들 보상 안해주는 이유도 결이 같죠. 소송 변호사비는 안 아깝다네요.
그린인페르노 넷플에서 봤었는데 다시 들으니 반갑네요~
오디션... 소개만 들어도 너무 보고 싶은 영화면서 동시에 볼 수 없을 것 같은 영화네요 ㅋㅋㅋ 아 용기를 낼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시원 합니다 납량특집
더운 날에 수고 많으십니다
아넘잼있당❤
아 웃겨ㅠㅋㅋㅋㅋ 이 참에 도전해봐야 할 영화 한가득이네요ㅎㅎㅎ
흐엥- ㅠㅠ 좋아요를 못누르겠어요~ ㅠㅠ 그치만 큐어는 좋아합니다!
말로만 들어도 힘든 영화들이네요. 다양한 종류의 영화가 있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너무 재밌어요❤
예술이 아니고 작가나 감독들이 자신들과 같은 변태적인 생각에 동조하는 혹은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 하려는 듯 진심 영혼의 상처를 주는 영화들은 안 보는 게 맞다 공포도 적당히 느껴야 말이지 ㄷㄷㄷ
공감합니다.
마터스같은 건 엄밀히 말하면 귀신이 나오는 그런 공포가 아니라 정서적이고 아주 악한 학대입니다.
직접적으로 폭력을 쓰지만 않았지.
영화라는 도구로 가장 크게 쓸 수 있는 학대와 폭력입니다.
@@nillra 안볼사람은 안보고 볼사람은 볼테니 예술에 재갈을 물리진 맙시다
강제로 보라는것도 아니잖아요
소개를 재밌게 해주셔서 이번 편 재밌게 봤지만 정작 영화는 못 보겠네요... 😅
끔찍한 영화를 깜찍한 대화로 풀어내네요.ㅎㅎ
설거지하면서 소리만 듣다가... 화면을 못 봐서 귀신 사운드만 두번 듣고 기절할 뻔했네요 ㅠㅠ (진짜 이어폰 빼고 소리지름) 그치만 공포영화 궁금해하는 쫄보인 저에게는 재밌는 회차였어요!
로우는 몇년전에 반전영화 찾다가 봤었는데..
해외에서는 극장에서 로우 보다가 실신하는 사람도 나왔다해서 긴장하고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저는 오히려 추격자처럼 현실에 있을법한 내용을 더 무서워해서인지 생각보다 볼만했어요. 반전 좋아하시거나 잔인한거 잘 보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난 디즈니나 봐야겠다..^^
이 채널 재밌네요!!!
마터스 러닝타임 90%까진 시시하게 이정도인가 하는데 마지막 10%로 진짜 몇달 헤맸음....잔상 미침
공포 영화 컨텐츠 자주 보고 싶어요!!
마터스만 봤지만 진짜 멘탈이 갈려나감.. 피폐해진다는걸 느끼고싶으면 보세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오디션
2006~2007년 쯤 부천영화제 심야상영으로 마터스를 봤었죠.. 끝나고 나오니 어스름하고 텅빈 새벽이더군요. 마터스 얘기가 나오면 그 당시의 새벽이 생각납니다.
와 다 본 거다 ㅋㅋㅋㅋ
고어에 내성이 있어도 마지막 20분은 정말 보기 고통스러웠어요
도 부천에서 보다가 몇몇 장면에서 토할 것 같았고 는 보고 나면 진짜 아뜩하다는 느낌이 ㅋㅋㅋ
는… 좀 그런 영화였어요
끼리끼리끼리끼리 하반신이 다 찢어 발겨진 이야기 하며 해맑은 표정의 상여자 화정 기자님 😂
기담 동은 엄마 귀신 너무 무섭지요🥶 더 글로리나 기담이나 딸에게 최악의 악몽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화정 기자님, 부천판타에서 밤 새며 삶은 달걀 먹을때 옆에 계셨을 수도 있었겠네요. ㅎㅎㅎ 넘 공감가는 컨텐츠였어요~
씨네필 컷 너무 높다 ~ 대단..
늘 고맙습니다😍🥰🤩
아...끼리끼리끼리부터 나올 줄이야...ㄷ ㄷ ㄷ...진짜 소오름.....오디션을 본 뒤로 공포영화가 더 이상 무섭지 않게 되었습니다...흐엉....ㅠㅠ
마터스 보고 일주일간 악몽과 정신적 충격에 휩싸였던. 하지만 완성도 높은 고어 무비.
소개를 너무 재밌게 해주시네요 ㅎ
댓글들 반응도 엄청 뜨겁구요
힝 난 쫄보니까 아무것도 안봐야징~😂
ㅋㅋㅋ 무비건조로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저희도 무서워요 ㅎㄷㄷ;;;;;
마터스는 진짜 배우들이 어떻게 저 영화를 찍고 평범하게 살수 있을까 싶음
마음이 너무 처참할 때 가끔은 고어 영화 재난 영화 공포 영화 같은 것이 위로가 될 때도...
귀신장면주의라고 알혀 주셔서 감사해요 🙏🏻 쫄보는 웁니다 😂
이번 편 ㄹㅇ 개꿀잼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김도훈님 넘 자기할말만해 😂😂😂😂😂
앞에거에 비하면 큐어는 전체관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정말 감사해요 ~ 넷플 떠돌다가 혹시라도 호기심에 재생 클릭하지 않도록 미리 장치를 하게 해주셨어요
마터스가 저 분야 최고중의 최고 아닌가?
마터스는 정말 비추입니다 영혼에 상처만 주는게 아니라 흉터까지 남기 때문에 되도록 보지마세요
줄거리만 들어도 너무 끔찍해요 ㅠ.ㅠ
굳이 찾아보곤 싶지 않지만...
나중엔 언제가 보긴 볼듯 ㅎㅎ
이중에서 유일하게 본 영화가 큐어인데 첨엔 보다가 별거 나오는것도 없는데 너무 숨막히게 무서워서 꺼버렸고 2번째 끝까지 본거 같아요 근데 무서운 장면도 설정도 하나도 없는데 연출의 압박감이 엄청나요 더구나 흑백인데도 ㅎ ㄷㄷㄷ 다른 영화는 볼 엄두가 안나네요 근데 궁금하긴 하다 ㅋ
마터스가 약하니 마터스 보셈 ㅋㅋㅋㅋ
저는 왜 이 영상을 양념곱창 먹으면서 봤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를 정말 못 보는 사람이지만 무비건조의 소개는 재밌네요!
올려주신 영상보고 대여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내내 수위가 높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3분의 2 지점까지는 약간 지루한 느낌. 특히나 세월이 흘러서 보는 관점이 조금은 달라진 점도 있는것 같아요
보는 동안 힘들었어도 다 좋았던 영화
마터스보고 아직도 영화든 드라마든 고문 비스무리한 장면나오면 꺼버림 트라우마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머리감다가도 번뜩 생각나고 자기전에도 생각나고 일년에 문득문득 5번쯤? 훅 떠오르는데 내가 저걸 왜 봤을까 후회됨ㅠㅠ 안봤으면 좋았을텐데
영화 여기 좀 끼기 애매하지만 마지막 20분이 꽤 볼만해요.. 엑소시스트 후속으로는요 추천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마터스 보다가 중간에 나왓어요… ㅠㅠ 도저히 못버팀 ㅠㅠ
😱
잔인한거, 무서운거, 기괴한것 절대 못보는 쫄보중의 쫄보인데 이렇게 영화 소개해주는 것만 들어도... 속이 넘 안좋네요 ㅜㅜ 하지만 그전부터 궁금했던 고어영화에 대한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저는 절대 안볼것같지만요 ㅋㅋㅋㅋ
전 마터스 결말이 넘 충격 적이였어요... 그 배우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습니당 ㅠㅠ
저기 말한거 다 봤는데 저것들보다 잠깐 포스터 나왔던 인사이드가 가장 무서웠던거 같네요. 리메이크한거 말고 오리지날 버전요...
마터스....이거 본 제 자신의 눈을 파버리고 싶었습니다. 두 번 다시 보고싶지 않았던 영화.
마터스는 정말.. 다시는 보고싶지않은영화ㅠ 진짜 다 잘보는대 이건진짜.. 잔상이 ..ㅠ 너무 잔인함ㅠ
그린 인페르노, 큐어는 너무 순한 맛 아닌가요.......ㅎㅎ
어쩌면 좋아요 ㅜㅜ
지금보니 추천해주신 영화중 3편이나 봤네요. 20대때 이것저것 안가리고 볼때여서 끔찍해서 당시 영혼이 쓸려나가는듯도 했으나 전 나름대로잘봤던거 같아요
넘나 좋은 것
마터스라는 글자만 봐도 미간이 찌뿌려지는.. 이 영화 보고 한동안 너무 힘둘었는데.. 지금도 어지럽네요ㅠ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
4편다 재미있게봤음 내가 속세에 너무 쪄들었나? 영혼에 상처받은 영화없었음 그냥 재미있게봤음 추천 고마워요
영화 별로 인덱스를 나눠주시면 보기 편할 것 같아요
공포영화를 절대로 못 보는 사람인데 기자님들 다 소개를 잘하셔서 너무너무 보고 싶어졌어요ㅋㅋㅋ
와우! 엑스텐션, 인사이드, 마터스... 호러영화 개인적으로 베스트 10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명작들입니다.
그리고 진행하시는 두분 장르영화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마음에들고 반갑기까지 하네요.. 패널 두분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지만
이런 주제와는 맞지않으니 적절한 분들을 초대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팔선반점의 인육만두등 말로만 들어도 반가운 영화들도 언급해주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마터스 감독은 천재임 앞부분의 모든 무서움과 불편함 등등이 결말에서 엄청난 소름으로 해소된다
어제 오디션이란 영화를 봤는데 진짜 츙격적이었어요...
퍼니 게임 추가요~ ㅋㅋ
호러영화 상당히 즐기는 편인데 그린인페르노는... 보다 눈물 줄줄 흘리고 꺼버렸네요 ㅜㅜㅜ
오디션은 저도 2000대 초반에 보고 엄청 충격먹었던..
오디션보고 미이케 다카시의 다른 영화도 찾아봤었습니다.ㅎ
오디션은 천계영 아냐 한표! ㅋ
로우는 봤었는데 그다지 역겹진 않았는데...마터스랑 그린 인페르노는 엄두도 안나는거 같아요....
오디션 최강
바바둑 이런거 나올줄.. ㅎ
와우,, 이번 영화들은 하나도 못 보겠어요
이런 중요한 에피소드를 이제야 보게 되다니...
저에게 같은 주제의 영화는 기억도 가물거리는 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이었습니다. 중학교 때 친구 병문환 갔다가 같은 병실을 쓰시던 아저씨가 시네필이셨는지... 매일 비디오를 수십개 쌓아두고 보고 있었는데... 자막도 없고 화질도 나쁜 비디오였는데... 그 때 봤던 영화가 텍사스,,,였습니다...
중학 시절 사람이 사람을 먹기 위해 했던 모든 행동들과 모든 것들이... 휴~ 이제 벌써 30년이 넘은 일이라 진짜 기억 나는게 하나도 없는데... 그럼에도 당시 근 한달을 악몽을 꾸게 해준 영화라입니다.
잘라진 손가락을 봉합하기 위해서 얼음물에 담근다고 하는데 정말 위험하죠......
ㅎㅎ.. 듣고만잇는데 속이 좀 울렁거리는거같아요
27:47 하… 나홍진 감독. 서울 상경 후 친구와 처음… 밤에 본 영화.. 중간에 영화관에서 뛰쳐나오고싶었언 첫 영화입니다. 그날 집 가는 길을 떠올리면 지금고 서늘하네요.
오디션... 공포영화 못보는데 .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
끼리끼리 😂 앗 추웡
영화는 예술의 얼굴을 하고 있는 하나의 사람같기도 합니다.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도 해할 수도 있고.
마터스같은 영화는 그냥 내용만 들어도
살인마와 다를게 없어요.
마터스 같은 영화 말고 좋은 영화 많이 보시길.
저는 사실
19세 영화는 어른들도 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어른이라고 그런 잔인함과 폭력이 괜찮은게 아닙니다. 그냥 참을 뿐이죠.
그렇다고 저도 아예 안보는 건 아니지만
영화를 고를 때 선별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안좋은 영화를 보면 제 마음에 낙서가 된 기분이라..
견문은 넓히되 마음은 어린아이같이 지켜줍시다.
전 아시아 귀신 영화는 정말 못보겠고 서양 귀신이나 고어 영화는 딱히 공포로 느끼지 못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유전은 아직도 기분이 묘하고 무서운 기분이 들어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오로지 엄마 역할 하시는분의 연기 때문이었는데 오늘 말씀하시는 영화들이 그런 느낌일까봐 차마 못 볼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이놈의 호기심 때문에 소리만이라도 잘 들었습니다😂
다 피해간다. 피해가야 한다.영원이 상처 받는다
끼리끼리하실때 영화 귀담 얘기하실줄ㅋㅋ
마터스. 포스터만 보고 여자주인공 둘이서 정글 탈출하는 내용인줄 알았던지라 보고나서 충격이 두 배 였네요...
어디서 볼수 있나요.?
어렸을 때 어쩌다 지네인간.. 본 뒤로 웬만한 영화는 걍 -,- 이러고 보는데 마터스는.. 윾 이러고 봤던 기억이 있네요 차라리 고어만 있었음 이것도 -,- 이러고 봤을텐데.. 정신병 생기게 만드는 영화ㅎ
가장 짜증나고 보기만 해도 싫은 사람이 나에게 뭐 재미있는 영화 없나 물어온다면 주저 없이 마터스를 추천 해줄것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들 보는 분들의 심리가 어떤지 궁금하긴 합니다.
미드소마 같은 그런 영화들을 보면서 재미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어떤 부분에서 재미가 있는지도 궁금하더군요.
저는 음식먹는 예능이나 영화가 어떤 부분에서 재미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마터스랑 로우는 본 영화여서
못 본 오디션이랑 그린 인페르노, 큐어 궁금하네요
넷플에 서비스 끝났는지 그린 인페르노 없어 아쉬워요
네 분 소개 너무 잘 봤습니다
예전에 살로소돔의 120일 본 이후로 고문하는 영화는 너무 힘들어서 못보고 있어요 차라리 살인이 낫지 고문이 더 고통이에요 ㅠㅠ 마터스 궁금하긴 한데 못볼듯 ㅠㅠ 이 중에 로우만 봤는데 생각보다는 볼 만 했어요 그냥 으으 좀 징그럽군 하는 정도
살로소돔은 실제로 찍었죠 못먹는거 똥먹는거 항문성교하는거 등등 역겨움의 끝판
저도 뭣모르고 영화과 다니는 친구집서 소돔이랑 마터스 봤는데 한동안 영혼 나갔어요...진짜 안봤던 과거로 돌아가고픈ㅜㅜ특히 마터스 보지마세요 영혼이 갈려요ㅜㅜ
여성분 자기만 고어물 좋아하고 잘본다는 부심이 보여서 남들이 설명해주고 추천해줄때 자꾸 말끊고 자기가 추천하는게 맞다라는식으로만 보여서 좀 보기 안좋네요..
다,,,,못보고 갑니다😂😂😂😂
베스와 베라
마터스는 영적으로도 무지 안좋은 영화입니다.
돈주고 자기 마음과 뇌의 상처를 입히는 영화를 왜보나요.
저는 내용만 듣고 아예 걸렀습니다.
저기 남자분 말씀처럼 그냥 보는이의 영혼에 상처입히고 싶은 감독의 그저 변태적 욕망일 뿐.
예술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모양이 다 달라도 예술의 근간은 '치유'라고 보는데,
예술이라고 가면을 썼지만 결국은 정서적 학대와 상처를 남기는 아주 위험한 영화도
많으니 정서가 풍성해지는 영화를 많이 봤으면..!
프랑스 공포영화 4편 봤는데, 마터스. 프런티어.인사이드.엑스텐션 중 마터스가 휴우증 젤 오래갔어요. 두번은 못 볼듯요..
와우 큐어도 충격이었는데... 다른 작품들은 2배속해서 보거나 웃긴거 옆에 켜두는거 아님 못 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