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연애, 안전한 재회를 원하시나요? 오직 당신 만을 위한 맞춤 플랜을 드리겠습니다. 석구리 1:1 맞춤 컨설팅 www.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697952328 (3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석구리 책 m.yes24.com/Goods/Detail/107875093 석구리랑 친해지기 instagram.com/seok.guri 석구리에서 사연 콘텐츠 신청하기 seokguri@naver.com
개인적으로 관찰한 내용이고 경험한 건 아니지만, 동성이든 이성이든 일단 서로에 대해 가벼운 정도의 호감이랄까 친밀한 정도는 있어야 교제 혹은 연애 가능성이 생긴다고 봅니다. 학창 시절에 서로 부딪히면서 어떻게 저떻게 친해지기도 하다가 감정이 생기는 게 아니라, 혹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 정도 들고 해서 연애하는 것도 아니라면, 사회에 나와서 서로 모르던 사람끼리 어떤 연애라는 상황까지 가려면 일단 첫눈에 가벼운 정도의 관심은 있어야 된다는 거죠. 방송에서 연애인이나 유명인들이 어떻게 결혼에 이르렀냐, 이런 질문에 답할 때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고요, 물론 이렇게 말할 수야 없긴 하겠습니다만 ^^;;;;, 사실 조건만 놓고 본다면 연예인들이나 유명인이야 어떤 사람인들 못 만나겠습니까? 따라서 처음에 어느 정도의 설명하기 힘든 호감(?) 혹은 관심(?)은 있어야 된다는 거죠. 물론 이런 호감에 넘어가서 이상한 결혼을 하는 경우도 왕왕 있긴 합니다만, 거의 대부분 처음부터 뭔가 신경 쓰이고 그런 게 있다고 봐야죠. 여기서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게 그렇다면 외모가 좋아야 되겠구나 이렇게 사고가 흐르는데, 당연히 외모가 좋은 사람에게 본능적으로 시선이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거고, 그렇다면 세상에는 오직 외모가 좋은 사람들만 연애를 하게 될 텐데, 사실 또 그렇지는 않거든요. 외모라는 것도 괜찮은 사람을 찾다 보면 진짜 또 많은 게 외모예요. 따라서 처음에 호감 (혹은 신경 쓰이는) 느낌을 주는 게 어떤 관계에서든 일종의 핵심이라고 보는데, 연애 경험이랄 게 딱히 없는 제 기억을 굳이 더듬자면, 어렸을 때 제가 친구의 남자친구의 친구였나, 소개팅이었나? 뭐, 여하튼 남자애를 소개 받은(?) 적이 있는데 (저도 여자애였음), 그 때 제가 좀 술에 취해서 (술에 취했나? 여하튼 뭔가 정신이 팔려 가지고) 당시 카페가 천장이 낮았는데, 제가 자리에 나가고 들어올 때마다 카페 입구 천장에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크게 부딪혔고요, 그거를 자꾸 반복을 하면서 부딪히고 그랬는데 (안 부딪히려고 하는데 술에 약간 취했는지 정신이 어디 팔렸는지, 거리 감각이 떨어져서) 오히려 남자애가 연락처를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말하면서도 스스로 너무 닭살스러운 이런 얘기를 왜 하냐면 당시 저는 그렇게 눈에 띄는 외모도 아니었고 (같이 있는 친구들이 많이 예뻤음) 천장에 자꾸 머리를 부딪히니까 이러면서 친구들한테 실패했군, 했는데, 오히려 연락처를 물어봤던 게 신기해서 예를 든 겁니다. 막연히 추론하기로는, 완벽하고 부족함 없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뭔가 부족하고 그런 사람에게 오히려 신경을 쓰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는 거죠. 사회성 없고 지저분하고 말도 어눌하게 하면서 소통이 안 되는 그런 이상한 부족 상태가 아니라 기본 소통은 되는데 뭔가 내가 해줄 게 있는 것 같은 사람에게 신경이 쓰인다랄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받은 인상은. 그리고 주변에서도 보면 뭔가를 해주려고 하고 그런 경우에 연애나 관계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걸 봤고, 어떤 이런 해주고 싶다는 그런 생각 자체가 상대방이 가진 결핍이나 부족함에서 불편을 느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가 그걸 채워줄 수 있다는 친근함에서 나온다는 거죠. 직장에서 상사한테 혼나고 있는데 그걸 위로해주다가 사귀기도 하고요 (즉 상사한테 혼나는 모습을 보고 잘 됐다, 이런 기분이 아니라, 안 됐다, 이런 감정이 생기는 사람과 연결된다는 거). 저는 호감의 원천 중 하나는 어떤 자신의 결핍에서 연장된다 이렇게도 봅니다. 이걸 실제 연애에 대입하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관심이 없는 것 같으면 (차라리 관심이 없으면 첫 인상을 다시 만들 수 있으니까 유리한데, 사실은 좀 싫어하는 상황이고 상대방이 내성적이라 표현을 안 하는 거라면 효과가 없음) 인상적인 첫 인상을 만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가 있는데,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캔 뚜껑을 따서 좋아하는 남자에게 건네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여주인공인 심은하가 캔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서 건네는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죠. 단지 작은 캔에 불과하지만 상대방이 그걸 마실 때 깨끗하게 마시라고 닦아주는 장면과 호감을 느끼는 장면이 교차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연애가 대단한 것 같아도 사실 이런 작은 배려에서 강한 인상을 갖게 되고요, 그게 또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첫 인상 작전에서 50%를 가져가면 연애로 갈 확률은 높아진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제 주변을 관찰한 결과에 의하면. 따라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인상적인 첫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다소 엉뚱하거나 그런 모습도 나쁘지 않은데, 괜히 또 인상적으로 보인다고 막 정신병자처럼 굴면 안 되고, 오히려 작은 배려도 괜찮고요) 어떤 설정을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 누구한테 들었는지 영화에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지하철에서 사람이 너무 많았는데 앞에 있는 남자가 어떻게든 자신과 안 닿으려고 애 쓰는 모습에도 호감을 느끼더군요. 참고로 영화 에서 주인공은 연결되지 않는 게 남자 주인공이 끝내 여자 주인공의 감정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시한부 환자라 여자에게 상처 주기 싫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남자가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강할 거 같은데) 어떤 상황에 강하게 연결되어 있거나 혹은 목적을 강하게 추구하고 있을 때는 딱히 연애나 이런 거에 관심을 많이 안 둡니다. 이거는 미리 파악을 하고 움직여야 상처를 안 받습니다. 그리고 사실 연애에는 딱히 관심은 없으나 이 영상에 댓글을 다는 이유는 는 그런 생각 자체가 하나의 인간끼리 만나 서로 성장하는 관계를 갖겠다는 생각보다는 일시적으로 넘어오길 바란다는 그런 상황인 거 같아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 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또 어찌 보면 연애라는 건 고도의 지능적인 활동이기도 하고 그래서, 또 젊었을 때 연애를 못 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분들도 있는 듯 하여 달았습니다. 그나저나 알고리즘이 왜 맨날 이런 거만 뜨나 싶습니다.
피곤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 눈에 들어오는 사람 찾기가 어느 순간이 되면 진~~~짜 힘든 시기가 와요. 나를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예 첫 스텝, 내 마음에 드는지 부터 안됩니다. 그러니 마음에 드는 사람 나타나면 우선 "내거"로 만들어보려고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 노력이 내적 외적으로 성장을 불러올수 있다고 보며 다음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날때 확 낚아챌수있죠 ㅋ
주제하고 상관없이 궁금한건데.. 썸남이랑 톡 주고받는데 시간이 갈수록 관심없어하는게 보여서 응 이라는 톡에 그냥 답장을 안했는데 (썸남이 전에 한말로 본인은 거절을 잘 하지 못해서 싫은데도 그냥 톡을 이어나가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저랑도 그런거같아 제가 먼저 답장을 안했습니다 전 엄청 좋아했지만) 몇일뒤에 차단을 했더라고요 전 아무것도 안보냈는데 왜 차단한걸까요..??
연애. 좋아하기 전의 모습만 2달 동안 보여주는 거예요. 볶음밥 사장님이 억지로 2달 동안 전단지 뿌리는 걸 멈춘 거예요. - (2) 실용적인 도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전략. 나에게는 관심이 없어도 나의 도움에는 관심이 있도록. 나랑 노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도, 나의 도움에는 눈이 번뜩일 수 밖에 없다. 관건은 1번이라도 우리 가게로 들어오게 하는 게 목적입니다. 내가 있는 위치에서 저 사람에게 ☆가장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프로젝트 자료 수집. 일 도와준다거나. 그걸 빌미로 식사 1번 할 수 있겠죠. (03:50)
연애. 정 안 된다면 번거롭지만 절차를 밟아야죠. 시간은 좀 걸려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옆에 있다? 그것도 애인의 형태로? 이 정도 도파민을 얻는데 노력을 안 하면 쓰나요? 그냥 가만히 있다 어느날 드라마처럼 탁 지나가는 운명도 있는데요.. 현재 저 사람과 내가 드라마 같은 운명이 아니라면.. 내가 노력하고 조율해서 드라마도 내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가치 높고 자존감 높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08:27)
연애. (1) 호칭을 계속 지키고 있다. (2) 물리적 거리를 만든다. 같이 밥 먹으러 갔는데 멀찍이. (3) 엇박자. 소개해 주세요. 보편적으로 가장 관심 없을 때 하는 행동. (00:25) -> 그럼에도 불구하고 4단계 스텝을 밟아서 결혼한 사람들이 있다. (02:14)
안정적인 연애, 안전한 재회를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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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멘트 아프지말고삽시다~~보다는
건강하게삽시다 가 좋을거같아요^^
부정어보다는 긍정어로표현ㅎㅎ
뭔가 오랫동안 구독헌 구독자지만 볼때마다 말하는것과 태도가 과장및 오글거림으로 느껴져서 구독울 안할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ㅡ 물론 전 구독자로써 유니크하고 귀엽지만.
근데 그렇게까지 노력해서 좋아하는사람이 나를 좋아하게한다면 그노력울 계속해야 한다는건데 그건 너무 피곤하지않을까요? ㅋㅋㅋㅋ 석구리님 말씀은 다 맞지만요~~ 그 관계는 너무 피곤할거같다는 오피니언
그 노력을 인생에 한번쯤은 해봐야 나중에 ~할껄 하는 후회가 없지 않을까요
해도 괜찮을 할만한 사람한테만 😅
성공하면 진짜 말 못할 정도로 엄청 행복해요😆😆
완전공감해요
사랑하면 하지 않아도 하고싶어져요. 저는 안그래도 상대가 힘든 일 있어서 도움을 줄까말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석구리님 영상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관찰한 내용이고 경험한 건 아니지만, 동성이든 이성이든 일단 서로에 대해 가벼운 정도의 호감이랄까 친밀한 정도는 있어야 교제 혹은 연애 가능성이 생긴다고 봅니다. 학창 시절에 서로 부딪히면서 어떻게 저떻게 친해지기도 하다가 감정이 생기는 게 아니라, 혹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 정도 들고 해서 연애하는 것도 아니라면, 사회에 나와서 서로 모르던 사람끼리 어떤 연애라는 상황까지 가려면 일단 첫눈에 가벼운 정도의 관심은 있어야 된다는 거죠.
방송에서 연애인이나 유명인들이 어떻게 결혼에 이르렀냐, 이런 질문에 답할 때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고요, 물론 이렇게 말할 수야 없긴 하겠습니다만 ^^;;;;, 사실 조건만 놓고 본다면 연예인들이나 유명인이야 어떤 사람인들 못 만나겠습니까? 따라서 처음에 어느 정도의 설명하기 힘든 호감(?) 혹은 관심(?)은 있어야 된다는 거죠. 물론 이런 호감에 넘어가서 이상한 결혼을 하는 경우도 왕왕 있긴 합니다만, 거의 대부분 처음부터 뭔가 신경 쓰이고 그런 게 있다고 봐야죠.
여기서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게 그렇다면 외모가 좋아야 되겠구나 이렇게 사고가 흐르는데, 당연히 외모가 좋은 사람에게 본능적으로 시선이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거고, 그렇다면 세상에는 오직 외모가 좋은 사람들만 연애를 하게 될 텐데, 사실 또 그렇지는 않거든요. 외모라는 것도 괜찮은 사람을 찾다 보면 진짜 또 많은 게 외모예요.
따라서 처음에 호감 (혹은 신경 쓰이는) 느낌을 주는 게 어떤 관계에서든 일종의 핵심이라고 보는데, 연애 경험이랄 게 딱히 없는 제 기억을 굳이 더듬자면, 어렸을 때 제가 친구의 남자친구의 친구였나, 소개팅이었나? 뭐, 여하튼 남자애를 소개 받은(?) 적이 있는데 (저도 여자애였음), 그 때 제가 좀 술에 취해서 (술에 취했나? 여하튼 뭔가 정신이 팔려 가지고) 당시 카페가 천장이 낮았는데, 제가 자리에 나가고 들어올 때마다 카페 입구 천장에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크게 부딪혔고요, 그거를 자꾸 반복을 하면서 부딪히고 그랬는데 (안 부딪히려고 하는데 술에 약간 취했는지 정신이 어디 팔렸는지, 거리 감각이 떨어져서) 오히려 남자애가 연락처를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말하면서도 스스로 너무 닭살스러운 이런 얘기를 왜 하냐면 당시 저는 그렇게 눈에 띄는 외모도 아니었고 (같이 있는 친구들이 많이 예뻤음) 천장에 자꾸 머리를 부딪히니까 이러면서 친구들한테 실패했군, 했는데, 오히려 연락처를 물어봤던 게 신기해서 예를 든 겁니다.
막연히 추론하기로는, 완벽하고 부족함 없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뭔가 부족하고 그런 사람에게 오히려 신경을 쓰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는 거죠. 사회성 없고 지저분하고 말도 어눌하게 하면서 소통이 안 되는 그런 이상한 부족 상태가 아니라 기본 소통은 되는데 뭔가 내가 해줄 게 있는 것 같은 사람에게 신경이 쓰인다랄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받은 인상은.
그리고 주변에서도 보면 뭔가를 해주려고 하고 그런 경우에 연애나 관계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걸 봤고, 어떤 이런 해주고 싶다는 그런 생각 자체가 상대방이 가진 결핍이나 부족함에서 불편을 느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가 그걸 채워줄 수 있다는 친근함에서 나온다는 거죠. 직장에서 상사한테 혼나고 있는데 그걸 위로해주다가 사귀기도 하고요 (즉 상사한테 혼나는 모습을 보고 잘 됐다, 이런 기분이 아니라, 안 됐다, 이런 감정이 생기는 사람과 연결된다는 거). 저는 호감의 원천 중 하나는 어떤 자신의 결핍에서 연장된다 이렇게도 봅니다.
이걸 실제 연애에 대입하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관심이 없는 것 같으면 (차라리 관심이 없으면 첫 인상을 다시 만들 수 있으니까 유리한데, 사실은 좀 싫어하는 상황이고 상대방이 내성적이라 표현을 안 하는 거라면 효과가 없음) 인상적인 첫 인상을 만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가 있는데,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캔 뚜껑을 따서 좋아하는 남자에게 건네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여주인공인 심은하가 캔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서 건네는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죠. 단지 작은 캔에 불과하지만 상대방이 그걸 마실 때 깨끗하게 마시라고 닦아주는 장면과 호감을 느끼는 장면이 교차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연애가 대단한 것 같아도 사실 이런 작은 배려에서 강한 인상을 갖게 되고요, 그게 또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첫 인상 작전에서 50%를 가져가면 연애로 갈 확률은 높아진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제 주변을 관찰한 결과에 의하면.
따라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인상적인 첫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다소 엉뚱하거나 그런 모습도 나쁘지 않은데, 괜히 또 인상적으로 보인다고 막 정신병자처럼 굴면 안 되고, 오히려 작은 배려도 괜찮고요) 어떤 설정을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 누구한테 들었는지 영화에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지하철에서 사람이 너무 많았는데 앞에 있는 남자가 어떻게든 자신과 안 닿으려고 애 쓰는 모습에도 호감을 느끼더군요.
참고로 영화 에서 주인공은 연결되지 않는 게 남자 주인공이 끝내 여자 주인공의 감정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시한부 환자라 여자에게 상처 주기 싫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남자가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강할 거 같은데) 어떤 상황에 강하게 연결되어 있거나 혹은 목적을 강하게 추구하고 있을 때는 딱히 연애나 이런 거에 관심을 많이 안 둡니다. 이거는 미리 파악을 하고 움직여야 상처를 안 받습니다.
그리고 사실 연애에는 딱히 관심은 없으나 이 영상에 댓글을 다는 이유는 는 그런 생각 자체가 하나의 인간끼리 만나 서로 성장하는 관계를 갖겠다는 생각보다는 일시적으로 넘어오길 바란다는 그런 상황인 거 같아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 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또 어찌 보면 연애라는 건 고도의 지능적인 활동이기도 하고 그래서, 또 젊었을 때 연애를 못 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분들도 있는 듯 하여 달았습니다. 그나저나 알고리즘이 왜 맨날 이런 거만 뜨나 싶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그 우연함에 감사할 정도의 댓글이네요. 통찰과 경험이 담긴 글 잘 읽고 갑니다!
피곤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 눈에 들어오는 사람 찾기가 어느 순간이 되면 진~~~짜 힘든 시기가 와요. 나를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예 첫 스텝, 내 마음에 드는지 부터 안됩니다. 그러니 마음에 드는 사람 나타나면 우선 "내거"로 만들어보려고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 노력이 내적 외적으로 성장을 불러올수 있다고 보며 다음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날때 확 낚아챌수있죠 ㅋ
극 공감
팩트) 이성적 호감은 1에서 10으로 커질순 있어도
0에서 1은 될 수 없다
진짜진짜… 도움이 돼요 ㅠㅠ 지금 저한테 너무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왜 구독은 한번만 가능한 것인가 ㅜㅜ
2번 누르셈 ㅋ
와 어제 0고백1까임 당했는데 ㅋㅋㅋ마침 이 영상이 뜨는데 운명인가요.. 바로 공백기 들어갑미다 ㄷㄷㄷ
이건 그냥 호감가는 남자에게 득을 줘서 남자를 얻으라는 것 같은데..
ㅋ ㅑ~~ 비유 미쳤다ㅋㅋㅋㅋ
이미 구독해서 구독할순 업지만ㅋㅋㅋㅋ
진짜 석구리님이 연애유투버 일타인거같아요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살려주세요 ㅋㅋㅋㅋ 귀엽😆 이미 구독 중인데 또 한 번 누를 수도 없구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셔츠 색 너무 이쁘당
석구리님이랑 색깔 완전 찰떡인 거 같아용!
옷 예뻐요^^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또 보러왔습니다❤ 석구리님 말씀대로 시간과 거리를 좀 두니까 호감남이 술 사준대요 ㅠ ㅠ 물론제가 도와준게있어서 그렇지만 따로 술 먹자는 게 인간적인 호감은 있다는거니까😊❤
연락해도 먼저 답도 없고 좀 선긋는 느낌 있어서 일단 가만히 있음..
석구리님 쿨톤이시네요 저처럼😁💙
내가 구독을 했었나? 하고 까먹을때
쯤 올라오는 ㅋㅋㅋㅋㅋㅋ
내가 구독 다 누르고싶다 이 진국유튜버 알아주라구!
진짜 항상 믿고 보는 채널입니다 구독하세요 계정 3개 다 구독했습니다
ㅎㅎ구독안하고 보던 1인 여깄네요
구독 눌렀어요!!
오늘 강의 넘 좋아요
역시 석구리Tv~!
잘보고 갑니다^^
나두 구독 ㅎㅎ
석구리님 목소리 개멋짐ㅎ
내용도 너무 재밌고 도움됩니다
다른유투버랑 달라요
쏙쏙^^마음에 와닿아요
동갑인데 연락했을 땐 썸 같은데 만나면 친구같은건 뭘까용ㅜㅜ영상에서 한 번 다뤄주심 너무 좋을거같아요!!☺️
쑥스러워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저도 썸느낌 이다가도 만나면 부끄러버서 이성적인거 없다 희한안 연기를 하게되더라고요??
힘들때마다 석구리님 보는데 구독을 안하고 있었네욤 바로 눌렀습니다!☺️
근데..이게 습관이되면 우선 자극적인게 아니면 언젠가 시 자극적인게 끝나면 식는다.이건 사귀까지의 성공방법정도 쯤으로 이해하는게 맞을듯.그후에 본인이 진짜 된 사람인걸 증명하고 서로가 노력해야 유지되는 진짜사랑관계가됨.
참 피곤할거 같은 느낌이.벌써..-_- 그렇죠. 값어치가 있는것을 차지 하려면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이성이 아니더라도..
불짬뽕보다 석구리를 꼬시고싶다ㅋㅋㅋㅋ
넘 좋은 내용이에요! 비슷한 내용은 들어봤는데 이해가 쏙 되고 기억에 오래 갈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석구리님 항상 감사합니다💙
ㅌㅋㅋㅋㅋㅋ구독 안하고 열심히 보다가 중간에 너무 귀여우셔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부탁드려요 ❤
석구리님 예전 영상들은 너무 멋있는척하는 느낌이고 느끼하고 그래서 구독까진 안했었는데 최근영상을 보면 훨씬더 표정도 편해보이시고 인간미넘쳐서 구독햇어요😅
비유 미쳐써요 ㅋㅋㅋㅋㅋ👍👍👍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와우..오늘도 감탄하구 갑니다 ㅎㅎ
그냥 노출된 영상 구경했다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영상 짱짱!!
석구리님, 구독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구독완료했습니다~!
이런 사람들 많을 것 같아요. 이채널 진짜 좋은데...
석구리님 목소리 너무좋아요~~♡
뭔가 위안이 되는 영상이네요
구독했어요 ㅋ
책 구매했어요 다 읽었는데 너무 좋아요..
눌렸어영😂
ㅎㅎ 구독했어요~~
구독 했습니다❤
저는 이미 진작에 구독했지요 ㅋㅋㅋㅋ
구독 백만 개 해 드리고 싶음...
이미 구독중
석구리 귀여워요
아 새로 올라온 영상이구나
작년 겨울부터 짝사랑하다가 지난 주 쯤에 홀딱 깨서 완전히 접혔는데요 ... 오늘 뭐야 이ㅅㄲ 나 좋아해? 그 쎄함을 느꼈답니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
아~ 70점 ㅋㅋ 딱좋네요
귀여웡..살려주세요ㅋㅋ
구독좋아용~~ㅎㅎ
살려주세요 😂😂😂😂😂 저도요
구독 좀 하시오!!!
ㅋㅋㅋㅋ 처음에 석구리님 영상 보자마자 구독했습니다. 참고로 구독 거의 안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구독안하고 보다가 구독 눌렀어요ㅠ 미안해요ㅠㅠㅠ
주제하고 상관없이 궁금한건데..
썸남이랑 톡 주고받는데 시간이 갈수록 관심없어하는게 보여서 응 이라는 톡에 그냥 답장을 안했는데 (썸남이 전에 한말로 본인은 거절을 잘 하지 못해서 싫은데도 그냥 톡을 이어나가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저랑도 그런거같아 제가 먼저 답장을 안했습니다 전 엄청 좋아했지만) 몇일뒤에 차단을 했더라고요 전 아무것도 안보냈는데 왜 차단한걸까요..??
존심 상해서 그래요
관심없어서겠죠..
구독!
감사합니다!
구독 ❤
연애. 석구리님.
연애. 좋아하기 전의 모습만 2달 동안 보여주는 거예요. 볶음밥 사장님이 억지로 2달 동안 전단지 뿌리는 걸 멈춘 거예요. - (2) 실용적인 도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전략. 나에게는 관심이 없어도 나의 도움에는 관심이 있도록. 나랑 노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도, 나의 도움에는 눈이 번뜩일 수 밖에 없다. 관건은 1번이라도 우리 가게로 들어오게 하는 게 목적입니다. 내가 있는 위치에서 저 사람에게 ☆가장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프로젝트 자료 수집. 일 도와준다거나. 그걸 빌미로 식사 1번 할 수 있겠죠. (03:50)
연애. 입맛 맞추기. -> 이 여성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적어도 라인이 드러나는 옷이나 평소에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옷 시도. 수수해 보이는 대학생 룩. 채도 낮춘 화장. (06:34)
연애. 정 안 된다면 번거롭지만 절차를 밟아야죠. 시간은 좀 걸려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옆에 있다? 그것도 애인의 형태로? 이 정도 도파민을 얻는데 노력을 안 하면 쓰나요? 그냥 가만히 있다 어느날 드라마처럼 탁 지나가는 운명도 있는데요.. 현재 저 사람과 내가 드라마 같은 운명이 아니라면.. 내가 노력하고 조율해서 드라마도 내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가치 높고 자존감 높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08:27)
연애. (1) 호칭을 계속 지키고 있다. (2) 물리적 거리를 만든다. 같이 밥 먹으러 갔는데 멀찍이. (3) 엇박자. 소개해 주세요. 보편적으로 가장 관심 없을 때 하는 행동. (00:25) -> 그럼에도 불구하고 4단계 스텝을 밟아서 결혼한 사람들이 있다. (02:14)
연애. (03:30) (1) 공백기. 나는 저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시도를 하는데, 2~3번 밀어내면 과감하게 시간을 둬야만 합니다. 한 2달 정도. 이 사람을 좋아하기 전의 모습만 보여주고, 부담스럽게 하지 않음.
❤
볶음밥 먹고싶다
전남친도 해당 되나요?ㅠ
어깨 무슨일이야
음 … 생각이 많아지면 언될거같아
장거리라서 참.. 어렵네유.. 😂
그낭 연락만 먼저 하면됨. 여자는..ㅋ
^^
진짜요?? ㅠㅠ
주변에 애정결핍 여성들만 많으셨나...
근데 예뻐야 함ㅋㅋㅂ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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