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님이 뭔가 명확하게 감정 전달을 어려워하셔서 그렇지 형이 약해졌을 때 도와주고 싶다고 한게 그만큼 애정이 있고 형한테 크게 베풀고 싶다는 뜻일듯. 어렸을때부터 외로움이 많던 사람인데 같이 살면서 쫄래쫄래 따라도 다니고, 침님이 화도 버럭!!! 이런 스타일도 아니니까 있는 그대로 기안님을 받아줘서 기안님이 조금이라도 더 정서적으로 안정을 느꼈을거고 좋아서 많이 기댔을거임. 그래서 기안님은 침님을 따를 수 있는 큰 어른처럼 느꼈을 거고, 지금 기안님 본인도 물질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이전보다 안정되었으니까 그때의 어린 모습과는 다르게 어른으로서 형을 대하고 싶고 안정되지 못했을때 곁에 있어줬던 침처럼 형이 안정되지 못한 순간에 본인이 옆에 있어주고 싶다는 얘기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리남 황정민 같다는 말= '형은 뭘해도 많은 사람들이 되게 좋아한다' 이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 기안이 침착맨 진짜 조아하는구나ㅋㅋㅋㅋ 둘이 은근 닮은 점이 있다는 것도 항상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에게 거울치료 느낌 받는 건 이 둘 밖에 없을듯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방장이 방송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할때 ‘왜 저렇게까지 부담을 가질까, 그냥 우리는 방장이 좋아서 보는건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 말 마저 방장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듦 처음엔 좋아서 시작한 방송이 점점 규모가 커지고 이젠 더 이상 방송을 취미로 하기에는 생계가 달려있는 사람도 있고 2-30명 정도 넘는 사람이 방장만 바라보고 있으니.. 책임감과 부담감이 생길 수 밖에 없을거같음 뭔가 계속 새로운걸 보여줘야 될거같고 그렇다고 새로운걸 시도하면 기존 시청자들 중에 불만 가지는 사람들도 있고.. 과도한 응원을 방장이 싫어할까봐 이만 말 줄이지만 너무 조급해 할 필요도 없고 힘들면 잠깐 충전도 하고 그렇게 좋게좋게 했으면 좋겠음 방장이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음 커엽고 ask같고 그런 방장이 하는 침소리나 들으려고 방송 보는거니까 그냥 본인도 방송적으로나 컨텐츠적으로나 부담은 안가졌으면 좋겠음 침착맨 없는 삶은 상상하기도 싫음
기안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정리해서 한 문장으로 말해주는 거 보니까 두 사람이 진짜 깊은 사이라는 거 알겠음.. 그리고 기안 발언들이 자칫해서 꼬아들으면 침착맨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도 있는 말인데 서로 이미 너무 깊어서 뭔 말을 해도 침착맨이 걍 웃고 넘어가는 듯 ㅋㅋㅋㅋ 저런 사이의 친구가 있다는게 부럽고 둘 다 멋있다
기안님이 가진 불완전함을 사람들이 사랑하는거예요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지만 그걸 드러내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하는 존재거든요 전 그런 기안님의 사색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한 솔직한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기회되시면 예술의 나라 프랑스같은 곳에서 여유를 느껴보시는것도 잘 맞으실것 같아요 한국보다 외국사람이랑 잘 통할것 같은 느낌? 무튼 영상 잘 보구있습니당😊 기안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안이 젊을때나 나이들었을때나 병건이형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그걸 되돌려주고싶어 근데 내가 큰것보다 형이 너무 커버려서 도움이 필요없어 그게반복되는거야 그러니깐 기안은 도움을 주고싶지만 줄게 없으니 계속 계속 계속 마음에 남는거지 그걸 기안식 표현으로는 형이 바닥으로?가야 내가 도움을 줄수있다?!? 이렇게 표현... 응?
오오 이말년작가의 고등학교 동창인데 방송에서 우리 고등학교 이야기하는 거 처음 봐서 너무 신기하고 반갑네요 ㅎㅎ 아자아자 자랑스런 안산동산고등학교 🤗 여튼 저랑 친구는 아니었지만 친구의 친구였는데 고등학생 때는 조용했던 이미지였는데 지금 잘 나가서 너무 보기 좋고 늘 응원하고 있어요 👏👏👏👏👏👏👏👏👏👏 아!! 얼마 전에 고등학교 졸업 앨범 보았는데 나랑 친구들꺼 찾으면서 겸사겸사 찾아본 유명인이었죠 ㅎㅎ 앞으로도 늘 즐겁고 편하고 건강하게 일하며 살길 바래요!
존나 뒤틀린 애정이다 진짴ㅋㅋㅋㅋㅋㅋ 침착맨에게 멋진 동생이 되고 싶은 기안ㅜㅜ
ㅋㅋㅋㅋ 도와줄려고 일단 망하게 하기
9:18 저 웃음은 진짜다 ㅋㅋㅋㅋ
ㄷ
희민쿤 정말 진심으로 병건이형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동생같고 귀엽고 그렇네요 틱틱거리는것도 순수한 애정표현이구요 ㅋㅋㅋ
뒤틀린 애정이라기 보단 예전에 같이 지내던 시절이 너무 좋아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고 나한테 항상 도움을 주던 사람에게 한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모습같이 느껴졌어요
기안은 뭔가 나만의 작고 소중한 말년을 가지고 싶은듯 ㅋㅋㅋ
우리모두 그랬죠 월클맨 싫어하고 막 ㅋㅋㅋ
이젠 노력하는 침착맨도 좋아
방장 팬들도 그럼. 우리만의 작은 침착맨이길 바람. 일종의 소유욕이지. 이건 나만 가져야지ㅋㅋ 하는..
그게 아니라
나'보다' 작고 소중한 말년이 필요한거ㅋㅋ
둘중 누구 하난 죽어야 끝나..
기안은 진짜 이말년 좋아하는구나 ㅋㅋ 존경도 묻어있는듯
어쩌면, 이말년이 유명해졌을때 심술난것도 나작침이 너무커져버려서 그런걸지도…(?)
같이 산 세월이 있는데
기안이 이말년이 자기랑 거리감 느껴질정도로 훨훨 날아갈까봐 두려워하는거 같음..
@@김윙윙 이말뭔가 찡하고 멋있어
@@김윙윙 힝 ...ㅜ 몬가 슬퐁 날라가지망 ~~~ ㅠ
기안님이 뭔가 명확하게 감정 전달을 어려워하셔서 그렇지 형이 약해졌을 때 도와주고 싶다고 한게 그만큼 애정이 있고 형한테 크게 베풀고 싶다는 뜻일듯. 어렸을때부터 외로움이 많던 사람인데 같이 살면서 쫄래쫄래 따라도 다니고, 침님이 화도 버럭!!! 이런 스타일도 아니니까 있는 그대로 기안님을 받아줘서 기안님이 조금이라도 더 정서적으로 안정을 느꼈을거고 좋아서 많이 기댔을거임. 그래서 기안님은 침님을 따를 수 있는 큰 어른처럼 느꼈을 거고, 지금 기안님 본인도 물질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이전보다 안정되었으니까 그때의 어린 모습과는 다르게 어른으로서 형을 대하고 싶고 안정되지 못했을때 곁에 있어줬던 침처럼 형이 안정되지 못한 순간에 본인이 옆에 있어주고 싶다는 얘기일듯..
내가 쓰고 내가 울컥. 야끄잉~
오 저도 이거랑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표현을 잘하시네
놀랍게도 기안이 좋아하던 병거니는 버럭!!! 하는 스타일이었음 ㅋㅋ
@@김태일-v3u 맞음 ㅋㅋ기안은 그것조차 멋있다고 느낀 것 같음ㅋㅋ걍 이병건이라는 사람 자체가 본인은 어쩌구저쩌구 해도 상당히 건강하고 안정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는 걸로 보임. 그래서 기안이 지금보다 더 미성숙하고 불안정하던 시절에 더 좋아하고 따른 거 같음.
방장 카페에 의미심장한 글 써서 안그래도 방송접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깊은이유여서 괜히 짠함 ㅠㅜ
인간 이병건을 알수있었음 부담갖지말고 방송 쉬엄쉬엄해줘잉
대댓 광고야 가라~~ 재미없다~~
뭔글씀?
@@tv-in4fe 안 씀 걍 오버하는거
@@tv-in4fe 7:54
기안은 침착맨이 약해져서 힘든 모습을 보고싶은게 아니라 본인한테 약한 모습도 보여주고 형한테 의지가 되는 동생이 되고 싶었던거구나..진짜 참 우정이다
진짜 앞에선 한없이 어른이 되는 침착맨...
참어른맨...
ㅎㅎ침착맨님은 주펄 김풍님 같은 형들이랑 같이 있을 때 가장 편해보여요 맘껏 ask로 있게 해주는 사람?
@@shushu1998-x6o그 대머리는 더이상 아니야....
@@햇반먹고싶다 4개월전 댓글임
기안을 많이 받아주는게 보임 😊
뭔가 기안은 침착맨 좋아하는데 본인한테 피드백이 충분히 안오는게 아쉬운듯 ....... ㅎㅎㅎ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이거임
완전 배부르게 만들면 다시 찾지 않을텐데 항상 기안을 아쉽게 만듦ㅋㅋ 기안이 한번 정복한 사람한테는 먹이 안주는 습성이 있다던데 침착맨은 손에 잘 안잡히고 정복이 안됨ㅋㅋ
@@성이름-c4b7m 팍스맨
@@성이름-c4b7m 기안한테 습성이라니까 뭔가 동물같냐ㅋㅋㅋㅋㅋㅋ
@@성이름-c4b7m 침냥이
절대 망할 수가 없는 조합
망한거같은데요?
@@smartj9839 착각입니다
크흠..
맨날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욕해도 그 조합이 제일 맛있는걸 어캄ㅋㅋㅋ
늙어 죽을때까지 둘이 뭉쳐놔도 영상 계속 뽑을듯
항상 느끼지만 침착맨은 생각도 많고 책임감이 참 강한 사람인듯. 쉬어가도 되니까 오래보고 싶음
기안한테 침착맨은 약간 바로 옆에 있지만 닿을수 없는 생활속의 우상 같은 형인거 같음ㅋㅋㅋ 나와 비슷한거 같다가도 저 형은 뭔가 더 쿨하고 멋있는거 같고 한발 앞에 있고
내가 느꼈을때 이병건은 럭키 기안84임 상위호환
@@성이름-c4b7m 좀 더 사회성이 있어서 대중성이 있는 모델이죠
@@fu748 좋은말로 페이스메이커 속된말로 "이쉑 좀만 노력하면 따라 잡을수 있겠는데??" 싶지만 못하는 존재 ㅋㅋ
@@fu748 근데 또 기안은 지상파로 뜨고 침착맨은 인방으로 뜬게 아이러니 포인트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기안은 철들어버린 형을 존경하고 말년은 순수한 그대로인 기안에서 위로를 얻는듯. 둘은 모이면 그냥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이말년은 기안의 날것스러움을 대면할때 부담스러우면서도 쾌감을 느끼는거 같긴함
이거다 관통햇네
@@Joker-mi6hc 솔직히 다 체면 생각해서 참는 것들을 기안은 참지 않으니까
크으 취한다 댓글에
??? : 피곤...
둘다 지금 보다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히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삶의 낙이라 계속보고싶음
ㄹㅇ
유학생한테는 넘나 감사한 방송 ㅋㅋ
삶의 낙이 얼마나 없었으면...
@@참치마요-t9l 꼭 이렇게 비꼬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죠~?
@@참치마요-t9l 니 삶의 낙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리남 황정민 같다는 말= '형은 뭘해도 많은 사람들이 되게 좋아한다' 이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 기안이 침착맨 진짜 조아하는구나ㅋㅋㅋㅋ 둘이 은근 닮은 점이 있다는 것도 항상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에게 거울치료 느낌 받는 건 이 둘 밖에 없을듯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서로 비교하면 질색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안어 해석 필요함ㅋㅋㅋ
기안어 해석에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인듯
형은 나한테 수리남이다
??? : 김희민 사탄 들렸어?
침착맨이 잘되면 자기랑 멀어지고 안만나줄까봐 잘되지 않길 바라는게 기안임ㅋㅋㅋ기안이 침착맨 진짜 엄청 좋아함
침착맨은 인생이 잘풀린 편이라고 스스로 겸손하게 말하지만, 가만보면 사람이 똑똑하고 은근 통찰력도 있음. 그렇다고 겉멋도 없고.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나 봄
인정합니다 기회와 운도 준비된 사람한테 찾아오죠
운좋게 기회가 왔는데 그 기회를 잡는 건 실력임. 다 똑같이 기회가 가도 실력이 없음 결국 사라짐.
이말년에 통찰력은 진심 대단
기안이 본인한테 느끼는 질투나 애정 등
복합적 감정을 정확히 알고 있는거 같음
기안84님을 진정 편안하면서도 진심으로 챙겨주는 멋진분들이 많아 너무 좋습니다
둘 관계 되게 신기, 동거시절얘기 들어보면
이말년은 게임할땐 컴퓨터앞에 몇시간씩 앉아있는데 웹툰 그릴땐 오래하기 힘들어함
반대로 기안은 놀때 활동적이라 가만있기 힘든데 웹툰 그릴때 오랜시간 그림
이말년이 특유 그림체로 와장창엔딩내고 채색도 안하고 슥슥 그려서 1위하는걸 기안은 부러워함
반대로 기안이 채색,배경 다하고 마감전날까지 스토리 고민하는 걸 이말년은 신기해함
둘이 정반대인거 같은데 서로 몇년씩 오래감ㅋㅋㅋㅋ
형은 한번도 약한적이 없었어란 말이 뭔가 되게 멋있다
돈스파이크는 늘 약했지
@@cat-j7k5q 뭣
@@flexitarian 진짜 개뜬금포
약하면 살아남을수 없는곳에서 자란분이라 ;;
9:06
ㅋㅋㅋ 기안 진짜 캐릭터 특이한데 그래도 사랑받는 이유가 온갖 미묘한 인간군상 심리를 투명하게 보여줘서 그런가같음 ㅋㅋ
남들이 속으로 생각할 얘기를 그냥 말해버림
맞아요 포장안하고 서툴러도 다 보여주는 느낌
침착맨이 이거 비슷하게 말했음ㅋㅋ 기안은 남들은 어른이 되면서 포장하려고 하는 감정을 감추지않고 그대로 발산(?)한다고. 그러니까 기안 앞에서는 나도 굳이 포장할 필요가 없어서 편한 게 있다 이런
바ㅏ로 알고리즘이 이 내용 이야기 하는 침착맨 영상 추천해버리네… ㄹㅇ 특이한데 매력있는 이유
@@yanggangyee2오 이건 어떤영상인가요
기안님 침착맨님한테 잘 사세요 행복하세요 하는데 진심이 느껴진다ㅠㅜ
두분다 행복하셨으면..
세상에 한살 차이 라는건 처음 알았어여…
한 다섯살은 차이나는 텐션인데 와우
뭔가 기안님은 늘 말과 행동이 달라서 침착맨처럼 한번쯤은 으른으른 한 모습보고싶다아…
기안이야말로 말과 행동이 거의 복붙수준 아닌가.. 예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태국여행보고 왔는데 여기서도 또 침착맨과 술터뷰 중이라니...영원히 티격태격하고 서로를 아끼며 잘 살아주세요..오래보고 싶습니다. 두분..
태국여행은 어디서 봐요?
@@Insaeng_Ui_Jeongseok 말년을 자유롭게
@@Insaeng_Ui_Jeongseok 말년을 자유롭게 치시면 나와용
기안84님 진짜 동생 같구 넘 귀엽네요ㅋㅋㅋㅋㅋ 어떻게든 형 챙겨주려고 하는 모습이 좋아요!!
방장 반쯤 포기한 모습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같이 산거야 ㅋㅋㅋㅋㅋㅋ
기안이형님 요즘 몇달간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숨통막히는 삶을 사는중인데..
형님덕에 조금이나마 웃습니다.
가식이나 꾸밈없는 모습에 당황스러울때도 있고 그모습이 정말 인간미 넘쳐서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방송이지맘 형님 지인들이랑 술한잔먹으면서 세상사는 이야기하는거 보면 정말 부럽네요
형님같은 분이랑 술한잔 하면서 툭터놓고 이런저런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보냐보고싶네요..ㅠ 이제 초겨울에 다가섯는데 몸좀 잘챙기시고 항상 즐거우시길 기도할게요~
오늘도 잘웃엇습니다..!
한번쯤 억텐이 아닌 인간 이병건 보고싶었다. 이걸 생각만 하던 상황을 성사시킨 기안에게 감사하다
ㅋㅋㅋㅋㅋㅋ
억텐 아닌 인간 이병건 보고 싶으면 삼국지 게임 보면 됩니다
침투부에 억텐 아닌 인간이병건 많아오
그 미션파서블 인터뷰 침착맨 ㄹㅇ 인간 이병건 물씬
영걸전보면 인간 이병건의 모습을 지겹게 볼 수 있읍니다.
기안이 하고 싶은 말 : 형도 나에게 힘든일 고민되는일 털어놔요. 때론 나한테 기대기도 했으면 좋겠어. 이건데 말을 정말 조리잇게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침은 무슨 소린지 기안이 왜저러는지 이미 이해하고 잇을거 같음….
기안이 이말년 진짜 좋아하나보네 ㅋㅋㅋㅋㅋ 한살차이밖에 안나는데 되게 따르고 ㅋㅋㅋㅋㅋ
형을 지켜주고 싶으니까 일단 추락을 좀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민이 평소 틱틱거려도 침착맨 좋아하는거 넘나 눈에 보임
형은 약한적이 없었다.. 라는 말이 ㅎㅎㅎ
저렇게 챙겨주는 사람 흔치 않지...
침착맨한테 의지를 많이 하는듯
야 근데 어떻게 둘다 안될때 만났는데 한명은 복학왕으로 터져서 몇십억대 빌딩을사고, 누구는 170만의 가장 잘나가는 유튜버가 되있냐ㅋㅋㅋㅋ진짜 신기하네.. 심지어 뭐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둘다 광합성을 하니마니 이런소리하면서 살았는데ㅋㅋㅋㅋ
말년이형이 웃는게 왜케좋냐
9:18 기안이 병건이가 약해진걸 보고싶은 이유가 그냥 나보다 잘나가니까 셈나서,잘난체하니까 코를 눌려주고싶어서,놀리고싶어서만이 아니라
혹시나 그런상황이 오면 가장 먼저 챙겨주고 싶기때문이라는게 은연중에 나오네요 ㅋㅋ
이야..이거 좋네요. 뭔가 진짜 서로 친한 형동생 느낌이 물씬나는게..다른 방송에서 티격태격 친구같은 모습만 보이던 사이가 서로서로
찐으로 좋은마음이 있다는게 느껴져서 뭔가 짠함
예전엔 방장이 방송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할때 ‘왜 저렇게까지 부담을 가질까, 그냥 우리는 방장이 좋아서 보는건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 말 마저 방장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듦
처음엔 좋아서 시작한 방송이 점점 규모가 커지고 이젠 더 이상 방송을 취미로 하기에는 생계가 달려있는 사람도 있고 2-30명 정도 넘는 사람이 방장만 바라보고 있으니.. 책임감과 부담감이 생길 수 밖에 없을거같음
뭔가 계속 새로운걸 보여줘야 될거같고 그렇다고 새로운걸 시도하면 기존 시청자들 중에 불만 가지는 사람들도 있고..
과도한 응원을 방장이 싫어할까봐 이만 말 줄이지만 너무 조급해 할 필요도 없고 힘들면 잠깐 충전도 하고 그렇게 좋게좋게 했으면 좋겠음
방장이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음
커엽고 ask같고 그런 방장이 하는 침소리나 들으려고 방송 보는거니까 그냥 본인도 방송적으로나 컨텐츠적으로나 부담은 안가졌으면 좋겠음
침착맨 없는 삶은 상상하기도 싫음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안이 침맨 너무 좋아하는게 보여서 더 웃김 ㅋㅋㅋㅋ
침튜브에서도 말하듯이 정말 우러러보고 사랑하는형이지만 잘되면 배아픈 적당히 잘됐으면 하는 형 ㅋㅋㅋㅋㅋ
기안님 항상 게스트보다 먼저 취하시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6:31 냥이 발견하고 바로 손 커엽잔하
이병건 너무 잘생기고 매력쩔어~
빈풀옷 진짜 너무 잘어울려요~ ❤
아 진짜 질문지 보고 바닥 기면서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어떻게 하면 게스트 질문지에 저런 질문이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동영상 멈추고
??????????? 이 상태로 질문지 읽음 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의 종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 이병건을 보겠다면서 질문지엔 우주의 생성, 귀신의 종류ㅋㅋㅋㅋㅋㅋㅋㅅㅂ
진짜 보고 얼탱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솔직히 둘이서 대화하면 질문지같은거 필요없고 일상대화만해도 보는사람은 꿀잼임 ㅋㅋㅋㅋㅋㅋㅋ
덴당..... 침튜부 늘 보는데... 제일 진실성있어보여서 마음 아픕니다.... 당신 방송에서도 편해 보이시길 ㅠ
이 조합은 언제봐도 몇번을 봐도 기분좋은 조합이다
늘 진짜가 느껴지고 마음이 느껴지고 사람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
그렇게 되도 나는 형을 감쌀거야 이러는 부분에 왜 내가 울컥하지 ㅋㅋㅋㅋㅋㅋ갑자기 눈물고여서 참으려 해도 흐른다...
누군가의 관심이 필요해보이네요.. 좋은사람이 분명 곁에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그럼 흘리려고 하면 참아지지 않을까요??
근데 진짜 침착맨은 본인 매력하나로 그 많은 구독자들을 끌고가고 있잖슴. 교주들보면 진짜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사람들인건 확실함. 뭔가 기안이 하고싶은 이야기가 뭔지 알것 같아
14:49 질문지 중간에 "나와줘서 고맙다" 너무 귀엽다 ㅋㅋㅋ
기안님의 날것그대로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이게 변하지 않는게 너무 좋습니다 창작 계열 지망생으로서 부럽기도 합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안님의 모습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공하면 보통 침착맨이 가는 길을 가죠, 근데 기안은 순수함을 유지한채 성공 해 나가는 모습이 기안도 그렇고 한혜진도 그렇고 신기하면서도 기특한가봐요.. ㅋㅋㅋ
기안님 침착맨님하고 솔직한 대화 좋네요ㅋㅋ 서로 웃참할때 웃겨요ㅋㅋ
기안 눈에서 하트 나온다 ㅋㅋㅋ 침펄기 온갖 방송 다 봤어도 저런 눈은 처음이네 ㅎㅎ
희민이는 병건이형을 진짜 좋아하는구나 ㅋㅋㅋ
기안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정리해서 한 문장으로 말해주는 거 보니까 두 사람이 진짜 깊은 사이라는 거 알겠음.. 그리고 기안 발언들이 자칫해서 꼬아들으면 침착맨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도 있는 말인데 서로 이미 너무 깊어서 뭔 말을 해도 침착맨이 걍 웃고 넘어가는 듯 ㅋㅋㅋㅋ 저런 사이의 친구가 있다는게 부럽고 둘 다 멋있다
기안은 병건이를 진짜 사랑하는구나… 외사랑은 외로워…
챙겨야할 식구가 점점 늘어나고 그래서 책임감이 생기니까 무서워지는 그런게 쫓기게 만드는게 아닐까?
어느날 갑자기 [1년만 쉬고 오겠습니다] 하고 뿅 사라져도 원망하지않고
[그래 1년.. 그거 금방이야] 하면서 기다려줄수있는 개청자가 되어줄게
이말년 주호민 김희민 건강만 해라
이 오밤중에 마지막문장 보고 오열….
풍 전무님 심윤수 작가님도 건강하시길
아침에 보니 막줄 한줄 띄워놓은거 개웃기네 ㅋㅋ
저 모습이 진짜 병건이임 ㅋㅋㅋ
축 축 처지는 모습ㅋㅋㅋㅋㅋㅋ
공감되는게 저 사람이 물건팔면 살꺼같음 사람을 홀리는 재주가 있는 아재..
개청자로써 최근에 병거니형 번아웃 온거 같아서 속으로 걱정 많았는데 역시 잘 이겨내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네요. 두 분 다 오래 보고싶습니다. 화이팅!
기안님이 가진 불완전함을 사람들이 사랑하는거예요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지만 그걸 드러내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하는 존재거든요
전 그런 기안님의 사색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한 솔직한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기회되시면 예술의 나라 프랑스같은 곳에서 여유를 느껴보시는것도 잘 맞으실것 같아요 한국보다 외국사람이랑 잘 통할것 같은 느낌?
무튼 영상 잘 보구있습니당😊 기안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우리 병거니 챙겨줘서 고마워요
희민님의 뒤틀린 애정 ㅋㅋㅋ 병건이형 멋있군요.
침착맨 요즘 티는 안냈지만 심적으로 지친게 보여서 어느날 그만둔다 할까봐 사실 불안했는디.. 아조씨 항상 건강해야해요 몸도 마음도
방금 전 엠드로메다에 올라온 영상에서 둘이 티격태격 하고 있었는데
바로 본진에서 그 모습은 지겹다고 일갈해버리는 기안84
호방하다 호방해!
기안이 젊을때나 나이들었을때나 병건이형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그걸 되돌려주고싶어 근데 내가 큰것보다 형이 너무 커버려서 도움이 필요없어 그게반복되는거야 그러니깐 기안은 도움을 주고싶지만 줄게 없으니 계속 계속 계속 마음에 남는거지 그걸 기안식 표현으로는 형이 바닥으로?가야 내가 도움을 줄수있다?!? 이렇게 표현... 응?
근데 침형 정말 말 잘들어준다. 중간 한마디한마디 재미있어... 형...
근데 진짜 침착맨 개존잘이다…
수염이 상위 0.01%의 멋인듯 ㄹㅇ
나혼산 인터뷰 때처럼 결국 침착맨님이 직접 질문지를 가져가시네욬ㅋㅋㅋ
기안이랑 얘기할 때마다 나오는 방장의 편안한 텐션마저 좋아..
아 침펄기 태국여행 조지자 마자 귀하디 귀한 방장 술터뷰라니 미쳤다 오늘 생일인가?
인간 이병건과 고양이의 만남..
그 자체로 힐링이 아닐까요
이 조합 평생 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찐사랑❤
항상 느끼지만 기안 정말 솔직한 사람이네요 ㅎㅎ 침착맨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귀엽고 흐뭇 ㅎㅎㅎ
기안의 이병건을 향한 찐 사랑이 느껴져서 넘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둘다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애서 웃프다.. 두 분 다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슴다..
진짜 서로 좋아하는 모습 ㅋㅋㅋ너무 좋다 ㅋㅋㅋㅋ서로 챙겨주고 ㅋㅋㅋㅋ
기안84는 찐이다 뭔가 성장기를 국민들 다같이 지켜보는 기분..침 형은 찐 좋은 사람
사랑해 이병건... 오래 버시고 오래 방송하시고 오래 행복하세용
이 방송에서는 뭔가 오랜만에 침착맨이 아니라 이병건이 느껴졌네요
항상 텐션 높은 침착맨만 보다가 내가 보는 사람이 계속 이병건이었구나 싶네요
두분 다 진짜로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15:45 갑자기 이렇게 자아성찰하면서 시무룩한 모습보면 마음아파 히미니☹️ 너무 멋있는 사람이니까 슬퍼하지마유
우리 개방장 모자 자주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 모자랑 수염이랑 씹간지인데
고양이 ㅠㅠㅠㅠㅠㅠ 나혼산에선 겁 진짜 많더니 지금은 순딩이다 에공 이번 영상 힐링하고 가요😊
보여줄거 다 보여줘서 할말이 없는데
이정도까지 끌어올린 기안형이 ㄹㅇ 천재다
가진 언어로 형용할수없는 기안의 마음과
그래도 그마음을 헤아리려고 하는 침착맨의 마음이 너무 짠 하다
약해진 형을 보이면 멋지게 챙겨주고 싶다는 말..
계속 '인간' 이병건을 강조..
결국 사이보그가 되고싶다는거구나
앜ㅋㅋㅋㅋ그럴 수 있지 하다갘ㅋㅋㅋ귀신의 종류 뭐냐고 진짴ㅋㅋㅋㅋㅋㅋ아니 뭔 대화를 이끌어 가고 싶었던거얔ㅋㅋㅋ
병건아조씨 행복하세요 영상을 한달에 하나 올려도 열심히 볼게요 앞으로 영상 안밀릴게요 아조씨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그러니까 초조해지고 자기가 짜 놓은 틀안에 상대가 안들어오니까 억지로 끼워맞추려하고 그럴수록 상대는 할수 있는 대화가 없고.. ㅠㅠ
솔직히 기안이 침착맨한테 살짝 열등감을 느끼는듯 하면서도 존경과 애정이 크게 느껴짐..
진짜 쏘맘님께서 구하지않았더라면 얼마나 같이 더 오래지냈었을지 너무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기안84와 이말년의 사랑 영원히
침착맨님 저 모자쓰고 기안님이랑 있으니까 이말년느낌 물씬나네 ㅋㅋㅋ
어찌 보면 과도할 정도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기안84 캐릭터 정말 독보적인듯ㅋㅋㅋ 침착맨을 진짜 좋아하는 거 같다ㅋㅋㅋㅋㅋ
아 킬포 왜케많앜ㅋㅋㅋㅋㅋ 기안의 뒤틀린 애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안 ㄹㅇ 진짜 특이한듯 ㅋㅋㅋㅋㅋㅋ 침착맨도 기안84 말하는거 최대한 어떻게든 주변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이해할수 있게 최대한 컴파일러 해서 정상적으로 print 할려는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건이형.. 방송 행복하게 오래해줘요..
애정을 갈구하는 자와 쉽게 주지 않는 자ㅋㅋㅋㅋ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침 결혼해서 동거 종료된건데 기안이 자기랑 살기 싫어서 결혼한거 아니냐고 했었음ㅋㅋㅋㅋㅋㅋ진짜 찐사......
오오 이말년작가의 고등학교 동창인데 방송에서 우리 고등학교 이야기하는 거 처음 봐서 너무 신기하고 반갑네요 ㅎㅎ 아자아자 자랑스런 안산동산고등학교 🤗
여튼 저랑 친구는 아니었지만 친구의 친구였는데 고등학생 때는 조용했던 이미지였는데 지금 잘 나가서 너무 보기 좋고 늘 응원하고 있어요 👏👏👏👏👏👏👏👏👏👏
아!! 얼마 전에 고등학교 졸업 앨범 보았는데 나랑 친구들꺼 찾으면서 겸사겸사 찾아본 유명인이었죠 ㅎㅎ 앞으로도 늘 즐겁고 편하고 건강하게 일하며 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