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5-6회 이상 비지니스 탑니다. 국적기가 서비스 좋죠. 외항사 승무원보다 일반적으로 훨씬 친절하구요. 그게 감사한거라 생각하고 비싸도 탑니다. 웃긴건 비지니스 타도 삼다수 500 페트 하나 주거든요 첨에. 첨엔 괜찮지만 곧 장거리 여행이라 “14시간을 가는데 500미리 하나 더 달라”고 하면 미안해 하며 물컵에 따라주거든요. 서로 너무 번거로워서 500미리 페트 하나 더 주면 안되냐고 하면 죄송하다, 없다고 하네요. 비행 시작 4시간째인데 없냐고 하니 더 미안해 하길래 승무원이 무슨 잘못인가 싶어 제가 사과했습니다. 600만원 이상을 내고 타도 500미리 페트에 담긴 개인 음료나 하겐다즈 하나 더 얻어먹기 힘들어서 요즘은 미리 더 사서 다닙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승무원이 무슨 죕니까. 말로 떼우는건 다 승무원이 하게 되고.
전 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한국 나갈때마다 (연간 1-2회) 비지니스 탑니다. 근데 뭐 페트병은... ㅇㅅㅇㄴ 나 ㄷㅎㅎㄱ 이나 둘다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대처가 미흡한게 너무 아쉽지 말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슴까.... 진심 나중에 에미레이트나 다른 항공사가 뇩-한국 뚫어버리면 그냥 다른데 탈까도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습니다.
전직 승무원입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원가절감 회사의 정책비난을 온몸으로 맞는게 현장 승무원압니다. 300미리생수한병도 한명당 한개이상 주지말라는게 회사방침립니다.이것도 안주고싶은데 스카이팀 협약에 주게되있어 눈물머금고 보딩시에 주는거라 들었습니다. 물통에 리필해 달라해도 그것도 금지시킵니다. 물을 아껴야한다며..... 리필하면 생수통에 세균이 늘어난다나...하는 걸 승객에게 설명하라고 방침을 내놓았구요. 믈을 더 원하는 승객한텐 계속 종이컵이나 유리잔에 따라주라고 업무지시가 내려왔습니다. 비지니스밀도 스테이크가비싼지. 승객들 좋아하는 앙뜨레는 승객수보다 항상 너무 적게실려 많은항공료를 지불하고도 못드시는 분이 계시면 그것도 저희가 사과해야하는부분입니다.사과할시간없는 도쿄노선같은데가 장말 골치아팠죠.... 암튼 회사에서 한식을 계발하는 이유가 그게 원가가 적게들어서라고합니다. 이코노미 한식메뉴는 정말 어떤건 너무 형편없을때가 많구요. 양식도 트레이안에 물. 샐러드 빵한조각있어서 너무 죄송할뿐이죠. 바뀌기전의 양식트레이엔 치즈.크래커. 디저트케익. 빵. 연어올린새러드 등등 다 못먹을 정도로 푸짐했었어요. 비지니스도 퍼스트도 예날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지요.
문제는 이뿐이 아니다~ 코19때 직원이 30%가 줄었고 지금현재 코19 이전보다도 더 운영이 많아진 상황에서도 남아있는 인력으로만 운영하다보니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피로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1인 3역은 기본이고 기본적인 인권또한 상당히 침해받는 상황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직원들의 고혈을 짜내는 업무를 하고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승객이 탑승하기 전에 기내 보안점검을 다 끝마쳐 안전이 확인된 후 보딩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저런 경우면 이미 승객은 탑승을 한 후이기에 저 꾸러미 속에 폭발물이 들어있다면 당장 승객이 탈출하기가 불가능해집니다 아수라장이 되겠죠 비용절감이 되니 마니 하는.. 그런 아름다운 내용이 아니에요 목숨을 논해야합니다
@@chang-yong 승무원은 승객 탑승전 보안점검을 하게 되어있음. 이때 기내식이나 비행에 필요한 물품이 승객 탑승 전 미리 다 실려있어야 좌석 밑에 폭발물은 없는지, 위험하거나 의심되는 물체는 없는지 확인할수있음. 저렇게 승객이 탑승 후에도 기내식 등이 실리면 원래 있던 물건인지 승객이 가지고 온 물건인지 분간이 안됨. 결국 회사가 돈 아끼려고 보안점검에 허점을 노출하는것임
@@이창기-x3y 답변 해드릴께요. 항공사를 고발한거죠. 저건 승무원 밖에 정리할 사람이 없습니다. 보딩이 끝나도 이륙전에 1차 램프클리어 시간, 2차 토잉시간, 3차 활주로 이동 시간이 있어서 그 시간안에 갤리에 정리를 하겠죠. 그런데 이건 정리의 문제를 떠나서 보안점검 이후 보딩을 끝낸 상태인데 저런 기내식이나 물품이 탑재되면 안전상의 문제가 생겨서 그게 문제입니다. 비용절감을 위해서 안전을 포기하고 저렇게 운영하면 안 됩니다.
@@airstark7399 그니깐 공간이 없어서 둘데가 없는 불가피 상황이라는겁니까? 승무원이 치울려고하는데 치우지 알고 둬라는 사측의 안전불감인겁니까? 치우라고 메뉴얼과 지시가 있는데도 승승무원 임의?로 그냥 둔겁니까? 인과관계에 따라 개선하면 되는걸!! 다들 탁상공론식으로 돌아가는지? 궁금해서 묻는 것 같은데요? 항공사의 과오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참 이해가 안되서요^^ 저런 경우 탑승객이 백퍼 사진 찍어서 올릴 것 같은데?
난 이런 뉴스나 댓글서조차 저 항공사가 대한항공이란 말이 안나오는게 이상함, 명예훼손죄로 뭐 소송 들어올까봐?? 하긴 우리나라는 진실을 말해도 피곤해지는 나라니까....그래도 뉴스라면 정확한 사실보도를 위해서라도, 잘 하고 있는 다른 항공사에게 피해룰 주지 않게 위해서라도 항공사 이름을 밝혀야 한다. 범죄자 얼굴도 모자이크처리 하지 말고...... 항공업계 사람이나 비행기 많이 타본 사람은 저 흐릿한 사진 몇장만 봐도 민트색 어미니티 빽만 봐도 대!한!항!공!이라는걸 알 수 있다. 댓글에서도 왜 이 항공사 대한항공이네...라고 못밝히는건가. 이러니 내부제보자, 공익제보자만 당하는 거지........ 대한항공 보고있나???
이건 내부자 고발 보다는 관련 실무자 문제일 듯. (쌍방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함) 1. 기내식 건은 소비 절약과 상충되는 문제 일 듯.(잉여 식품 폐기 보다는 정량만 탑재하는 방식이 더 나을 수도....) 2. 비상구 앞 적재 건은 만약 항공사 자체 지침이 아닌 다음에는 승무원들의 문제가 더 클 듯. 만약 적재 장소가 모자라서 그랬다면 비행기 자체 제원 미달이지만 일을 편하게 하기 위해 가까운 곳에 적재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면 승무원 책임일 듯. 물론 안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회사 책임도 없지 않음.
시트색상 보고는 대한항공 아니면 에어부산 생각했는데 식기보고 역시나 대한항공이네요...컵라면 실려있는거 보면 장거리 노선인데 참참참...승객 클래임이랑 몸빵은 진짜 인턴.AP,부사무장, 사무장 몫인거죠...저도 지금까지대한항공 30만마일 탓지만 가끔 50~60대정도 나잇때 몇번타본 승객들이 클래임이랑 은근히 승무원 협박 하는거 즐기는거 같아서 같은 승객으로 짜증날때 여러번 봤습니다..ㅡㅡ외항사타면 한국인 승무원 없으면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갈사람들이 99%죠..에미레이츠. 델타. 에티하드 탈때 승무원한테 구두 경고받는 한국 진상 손님 몇번 봤습니다.예를 들자면 기내 안전 방송 시끄럽다고 소리 좀줄이라고 하는 손님도 외항사서 본적도 있습니다 ㅋㅋ
나는 은행 다닐 때 250건의 중요경영 정보를 발의 했습니다. 직원이 진정 회사를 아끼고 발전을 원한다면 내부에서 얼마든지 정보 제공 그리고 경영정보 제안을 할 수가 있는데도 외부로 제보했다고 하는 것은 입장을 바꿔놓고 보세요. 당신이 사장인데 이렇게 되면은 회사에 발전인지 불이익인지. 잘못된 것을 잘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차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바로 외부,내부 고발로 간 것은 불합리합니다.
ㅠㅠ 에휴 일이 터졌을때 승무원이 욕받이만되고 외국 항공사 비행기 타보면 대한민국 승무원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음 얼마나 친절하신지 조금은 안 친절해도 괜찮다 생각하는데 .. 보면 별거 아닌것도 승무원 1시간만다 불러서 괴롭히는 사람들 있는데 주변서 보면 진짜 짜증남 긴 장거리 비해이면 걍 잠이나 자는거지 불켜놓고 어찌나 부스럭대는지
대한항공도, 승무원도 개선점이 있어요. 회사측은, 남는 식사를 승무원이 기내밖으로 가지고나와 식사하는것을 막기위해 했다고하고.. 승무원은 식사를 적게실어 서비스제공에 불편함을호소하고... 회사측은, 좀 더 넓은아량으로 그 정도는 이해해주는쪽도 좋았을듯... 일하는게 즐거워야... 서비스도좋아지지요. 둘의 줄다리기에 승객뿐아니라.. 조종사들.. 식사가.. 비참해진다. 주는대로 먹어야하는게 조종사인데... 일단 승무원들이 킵해놓고 나머지 주니.. 아는사람은 아예안먹으려고하는사람도있다. 결국 서로서로 안좋아진다. 회사에서 조금의손해만 감수하고.. 육체적으로고된 일을하는승무원들이 맘것 드실수있게하는게 좋아보인다. 대신 반출은 철저하게 관리되어야함. 밀폐용기담켜있는는 주스정도는 괜찮지만... 식사는...ㅜ.ㅜ ㅜ.ㅜ...
운행중에 당연히 라면 쌓아둘리는 없고, 저거 물건은 정리 안한 승무원 (사진찍은 사람 포함, 그 비행기탈 승무원들 전부) 의 책임인데, 예전에 그 카페 알바가 컵이랑 쟁반 쌓아두고 찍는 꼴이랑 비슷한듯. 기내식 비용절감의 경우는 당연히 돈 아끼고 음쓰 줄여야되니까 저렇게 했겠지. 승객들중에서 전부 먹는 경우가 드문데 딱 인원 기내식으로 받아서 혹시 모든 승객이 먹는 경우에도 대비하는거고. 땅콩항공 갑질은 회복불가능한 업보지만 이런식으로 억지로 까는건 그냥 여론의 수준을 끌어내리는거 같음
탑승전이어도 당연히 엄청난 문제가 됩니다. 오죽하면 사진찍어 올렸을까요. 승무원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비행기 출발전 일찍 들어가서 준비하지 않아요. 비행기는 쉼없이 운항하기 때문에 일찍 들어 갈래야 갈수도 없구요. 승객탑승전까지 20여분 남아있는 상태에서 승무원이 먼저 입장해서 비행안전을 위한 보안검색을 해야하는데 물건이 저렇게 쌓여있으면 안전 보안검색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보안검색 뿐 아니라 서비스 물품체크도 해야되는데 저렇게 쌓인 물건 정리하느라 보안검색은 뒷전이 돼버리죠. 얼마전 대한항공 기내에서 실탄 발견된것도 그런 사유입니다. 보안검색은 승무원의 법적의무인데 폭발물이 있어도 찾을수 없어요. 대한항공은 승무원이 보안검색을 할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놓고 보안이 뚫리면 승무원이 징계받게 되는거죠. 전세계 어느 항공사를 가도 케이터링이 저렇게 탑재하고 가는곳은 절대 있을수가 없습니다. 원위치에 탑재하고 가야되는데 케이터링도 넣을자리, 시간이 없으니 저렇게 하고 가죠 그럼 저 물건들은 탑승전 치우긴 치우는데 어디로 치울까요? 물건을 보관해선 안되는 곳으로 치울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20여분 중에 보안검색하랴 수백명 기내식 및 아이템 체크하랴, 저런 물건까지 치울려니 맨날 승무원 부상당하는겁니다. 특히 저 생수병 벌크 저거 택배 아저씨들도 끌차로 끄는 생수벌크를 승무원이 다 손으로 들어나르면 부상을 안당하겠나요.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지만 여기까지...
직장 다녀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텐데 한국에서는 업계를 막론하고 규정대로 일하면 어처구니 없게 일머리 없고 자기만 똑똑하다고 깝치는 관종 취급 당함.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회사 분위기 맞추다 꼭 사고 터지면 규정 미준수를 종용하던 관리자들은 나몰라라 입싹 씻으니까 평소에 회사가 규정에 어긋난 업무 시키면 싹다 기록해 놓아야됨.
내 참 어이가 없군요 세상에 어떤 항공기가 저렇게 쌓아놓고 비행을 하나요? 저 상태는 아마 탑재도중이면 예상치 못하게 많은 승객을 넘겨받거나 한거겠죠 그래서 추가용품을 긴급 탑재한듯 합니다 그리고 기내식은 본래 그렇게 하는게 맞죠 평균예약부도율 (노쇼) 대비한 거구요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많은 승객이 출항시간 임박해서 타야할 특수한 경우라서 추가식이 많이 나간듯 하네요 제가 오래전에 저기 관련된 일 했었는데 평소 절대로 저렇게 하진 않습니다 자리는 많이 남았는데 타 항공편 결항 등으로 갑자기 승객 늘어나면 가능하다면 태우는게 맞죠 승무원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저런경우 승무원이 레포트 하면 저 항공편 조업담당은 시말서 감이군요 세월이 흐르면서 실정이 변해 정말로 맨날 저딴식으로 일하는 거라면 제가 죄송하구요 갑과 을의 관계에서 우리 모두는 대부분 쬐금 갑 나머진 몽땅 을 뭐 그렇지 않나요 너 잘되나 두고보자 하는 시선말고 제발 다들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훈훈하게 삽시다
어디 항공사인지 밝혔으면 좋겠다 저 사진이 운항중인지 운항전 정리하는 도중을 찍은건지 모르지만 내부고발이라고 해도 불만을가지고 음해성 고발도 있는지라 정확한 진실 파악이 필요해보인다 그리고 기내식은 솔직히 코로나전 보다 품질과 수준이 많이 차이나게 부족하고 부실해진건 사실이더라 승무원들 먹을량도 없어 고생한다는 기사를 본적이있다 요즘 같은 몇몇 같은 노선 비교해보면 이전과 그 차이가 느껴진다 비용 절감도 좋지만 적어도 지저분하게 먹는거 가지고 추접은 떨지 말아야하지 않을까 분명 해당항공사 비용절감하자고 이런 찌질한 아이디어 낸건지 모르지만 진짜 근시안적이고 현명하지 못한것 같다 이렇게 외부에 들어나는건 시간문제이고 이미지 실추로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많을걸 예상못하나보다 눈앞에 작은 이익에 앞을 못보는 멍청함이라니 소탐대실 ..
대신 💯퍼 고발과 동시 국가에서 신변안전 약속이행 또는 가해자들 모르게꿈~ 이사나 이민조차도 해줌 좋다.국가에서 정두홍감독 브랜드 경호원 붙여주던가..👴범죄질 월클 및 정도에 따라 10억+@급대~ 적게는 50만대까지 포상금 주어야..그래야 신고율 좋아진다..👴포상금10억+@급은 다단계게이트× 국제범죄류× 주가조작단등일것이다.🤮 「꽁짜 너뮤 조아허지 마라.👴」 마이 포상금 제도 제안건은 한쿡사람들 머니 애정헌다능 심리 대변헌것이다.
참나 구 a 항공사 기내식 슈퍼바이져로 있었고 현재도 타 회사 있습니다. 100프로 탑재합니다 뭔 소리인지 ? 저거는 갑자기 승객이 늘어날때 급하게 가져오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뭐 내부고발?요? 승무원들이 벌크로 탑재되는물품들 승객 안주고 먹는 얘기는 왜 안하시죠? 서비스 안나가도 되는 딱히 중요하지않는거 승무원들이 먹는것도 봤고 자기들끼리 얘기한것도 들었습니다. 라면 들고가고 물들고가고 이런건 왜 안말하나요 ㅎㅎㅎ 어이가없네 90프로 탑재라는 말에 웃음을 참지못합니다. A항공사 외항사인 d사 e사 q사 다 하고있거나 했지만 이코노미밀은 90프로 탑재 하는곳 없습니다 ^^ 100프로로 탑재하지요.
안녕하세요 현 OO항공 지상조업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아하니 기내식 관련 ADD부분에 대해 현 기내식은 C/N/D에서 운영중이며 비용절감으로 인해 부분은 맞습니다. 그러나 저렇게 쌓인 물건들에 대해 설명하자면 항공기 특성상 공간이 아주 협소합니다 아주 좁다 이말 입니다 저 기내안에서는 기내식 탑재, 기판 탑재, 기내청소, 기내보안 등등 많은 업체들이 이 좁은 공간 안에서 서로 부딪혀 가며 일합니다. 사진을 보아하니 승무원들이 출발하기전 보안 체크등 여러가지 확인을 합니다 엄밀히 저 사진은 보딩20 -30분전 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안 체크를 해야하는데 저 물건들때문에 체크를 못하는 상황으로 보이나 충분히 승무원들이 치우고 보안체크 할 수 있는 상황이며 업체 근로자들은 저 물건들을 저대로 그냥 놔두지않습니다. 아직 정리 전 상황으로 보이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항공기 내부는 작업하기 아주 협소하고 많은 인력들이 서로 부딪혀가며 힘들게 일하고 있습니다. 승무원들은 자기들이 기내에 들어왔을때 다 탑재되고 완벽히 정리되길 바라고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항공사의 많은 스케줄로 인해 하청 업체들은 출발 시간을 지키기위해 빠르게 작업을 해야하기때문에 완벽하게 정리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다 저러는건 절대 아니므로 뭔가 불순의 의도로 저런식으로 고발한것으로 보입니다.
전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 현장직으로써 레벨카운터 해보셨으면 알겠지만, 예약빠져있는데 티켓 살아있어서 예약 넣어서 수속해줄때도 있고, 밀 시킬땐 없던 직원티켓 갑자기 예약들어와서 갈수있을때도 많고 생각보다 이레 상황 많아요.. 어느항공사인진 모르겠지만 저흰 부킹 280이면 밀 280개 주문해요. 직원티켓 포함해서요. 노쇼 포함 -10 이런짓 절대 못해요. 애초에 외항사면 온스탭들이 가만히 안있을텐데요? 국적기면 더더욱 그럴텐데.. 저거 감사들어오면 비용정산 문제로 난리납니다. 저기 있는거처럼 케이터링 라스트미닛 오더하면 추가비용이 훨씬 쎄게 나오는건 아시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딩중에 받은거면 최소 20-30분전에 밀오더 한겁니다.. 보딩이 보통 비행기출발 45분전인거 감안하면 1시간전 카운터 마감쯤에 부킹 더 추가로 들어온거랑 직원티켓 다 포함해서 이미 추가로 시킨거에요.
내부고발자 유형은 크게 3가지인데 1번은 부당한 처우를 받았거나 아무이유 없이 잘렸을때 2번은 정의로운 사명감 때문에. 3번은 다른 항공사에 이미 스카웃 저항공사가 생긴지 오래 됐음에도 지금에서 내부고발자? 그럼 1번아님 3번일 가능성이 큰데.. 일단 정말 회사를 위한다면 다른 직원들과 합의하에 개선을 요청 먼저 하려는 시도를 했는지 여부가 중요함 본인 밥그릇 뿐만아니라 같이 일하는 동료 밥그릇도 뺏는 행위임 저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인데 외부에 알린다?? 물론 개선의.여지가 없다 판단 돼었다면 외부에 알리는건 당연하지만 그런 개선 요청이 있었는지 시도는 해봤는지도 같이 알려 주면 좋겠다 그냥 별내용없이 가쉽거리만 던지는 언론 이제 그만좀 하자..
비상구 앞에 라면 상자? ㅋㅋ 내부자 고발이라기 보다는 약간 관종인 듯 ㅋㅋㅋ 고객 탑승 전에 다 정리하고 이륙전에 제대로 배치하면 되는일 아닌가? ㅋ 외국에서도 다 저리 하는데 ,,ㅋ 저런식으로 비행기가 이륙자체를 못하기 때문에...탑승자 없을때 비상구 앞에 뭐가 있다는 뜻은 승무원이 치워야 한다는뜻인데...일 많다고 불만표시? ㅋㅋ
기내식 90인분 넣어놨다가 마지막까지 기다려서 추가로 넣는 건 좀 신경써야 한다는 걸 빼고는 좋은 취지 같습니다. 음식 남기거나 보관 잘못해서 버리는 건 정말 피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물건 쌓아놓은 사진은 일이 진행이 안된건지 다른 곳에 둘 곳이 없어서 저 지경이 된건지... 항공사 측의 해명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냘픈 승무원들 편하지도 않은 옷에 신발 입혀놓고 물건 박스채 들어서 나르길 바라는 건 아니겠죠?
Meal loss 라는 system 입니다. 제가 다니던 항공사에서는, 입사 당시 (25년 전) 부터 기존에 존재했던 system 으로, 국내 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지상근무자/Catering 담당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system 입니다. 본사에서 직접 교육 및 관리 (주말보고) 하고 있었습니다. 한심합니다...
@@woonwoon6988 그걸 누가 모르나 ㅎㅎ 그걸 기사 타이틀로 쓰는게 어그로 끌려고 하는거 아니야. ㅎㅎ 정식 작문 할 줄 모르니 그런것도 모르지? 대학만 나와도 저런건 다 배우는데.. 요새 기자들은 조회수 많이 받는 기자가 사내에서 갑이니라. 그러니 기사 작성의 정통적 방법이 흐트러질만도 하지. 어차피 언론과 방송사들이 속어 비어 쓰기 시작한지 오래고 개그 프로에선 쌍욕을 안 쓰면 웃기지 못한지가 오랜데 쉴드 치느라 고생이 많다. 요샌 기자들도 문법 틀리고 앵커들도 발음 실수 하는데 뭘 ㅎ
ㄹㅇ 비행기 한번도 안타본 놈들인가 싶다 오버부킹이나 기내식이야 전혀 문제없고 비상탈출구는 비행기 날개쪽 승객과 그 바로 앞 마주보고 앉는 승무원 그 사이에 있다. 탈출구 좌석 승객은 비상시 수행할 의무에 대해 고지받고 비상탈출을 도와야 하고 그 대신 앞이 뻥뚫린 넓은 동간과 약간의 할인을 받는다. 보통 그 자리에서 승무원이 이륙 전 구명조끼 사용법 등을 시연하는데 그곳에 라면이나 다른 물건을 적재해놓고 이륙한다?? 내가볼땐 그냥 승객 보딩 전 적재단계에서 찍은 사진이고 저렇게 적재해놓고 이륙하는 항공사는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거 정리하는 일이 원래 승무원들이 하는 것 아닌가? 본인이 본인의 할일을 하지 않고 남탓하는 것 처럼 보이지? 그리고 100인분을 준비하건 110인분을 준비하건 회사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조치이고 그것이 출발지연을 시킨다던가 아니면 그 이유로 승무원들이 먹지 못한다면 문제이지만, 나중에 10분을 추가 한다고 왜 승무원이 그것에 불만을 갖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 내부 고발 하면 무조건 편들기를 하는데... 원리와 원칙을 따져야 하는게 먼저가 아닌가 생각을 하네요.
탑승 안내원이라면 지상직 근무인원 아닌가요?? 당연히 최대한 인원에 맞게 음식 실어야 항공사도 불필요한 지출 막는 건 당연하고 1년으로 따지면 상당한 금액이겠죠? 물품 넣고 정리하기 전의 모습의 사진 같은데 상식적으로 저대로 두고 비행기가 뜨지 않겠죠? 그리고 비상구에 짐 쌓아둔 건 본 적이 없습니다만
이 분 바보네… 야 티켓값에는 서비스료가 붙는단다. 즉 100명이 티켓을 구매했으면 그 100명에 맞게 우선 준비하는게 맞는거고. 그걸 예전부터 지켰는데. 최근에 지키지 않아서 문제 삼는거고. 절약? 그렇게 절약정신 뛰어나면. 세상살지마. 너같은게 숨쉬는것 부터가 낭비니깐 이러면 좋아? 그리고 비상구에 음식들이 쌓여있고. 하니. 문제 삼은 거지. 비행기는 한번의 사고로 수백명이 죽을수 있어. 그렇기에 FM이라는게 존재해 바보야
기내 승무원이 폰들고 사진 찍을 여유가 있다면.. 아직 이륙 전 아닐지.. 그전에 정리 해야 하는거 아닐지.. 그리고 비상구 좌석은 다들 선호 하는 좌석인대 비어 있는건 아직 승객 안탄 시점 아닐지.. 승객이 탑승하고 폰들고 기내 이동을 하는 승무원은 본적이 없어서.. 이건 양쪽 상황을 들어 봐야 하는문제 아닐지..
코로나 이전에는 유럽 항공사들이 서비스가 좋았는데… 코로나 시즌 중 지금도 서비스가 안 좋아졌어요. 기내식도 너무 맛 없구요. 21년 말에 루프트 한자 진짜로, 진짜로 맛 없고 와인 한잔 더 달라고 했더니 안 된다고… 이후로 루프트 한자 안타면 가격이 비싸면 서비스, 기내식이 좋아야 하는데… 다른 항공사도 기내식 주면서 튜브 고추장 주더니 그것도 안주더라구요. 지난해는 귀국 하면서 잣더니… 아침 밥 안줘서 배고파 죽는 줄 알았어요. 요즘 항공사 덜 서비스 안 좋고 유럽 항공사… 한국 직원들 다 짤랐는지 한국인 승무원 없더라구요?
탑승 중이라는게, 발권 후 탑승 전을 얘기하는 것인지, 정말 탐승하고 있는 중간을 얘기하는 것인지? 실제 발권 상황을 보고 추가 주문을 하고 탑승 전에 실리니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다. 탑승 전에 점검할게 많은데 생수나 라면을 함부러 쌓아둬서 어렵다. 정도로 보입니다. (탑승객도 한명 안보이고, 탑승구가 하나인데 그걸보면 승객이 뭐라했겠죠.) 내부에서 고칠수도 있는 문제를 사진 찍어 찍찍 올리는 태도도 그리....
분명 대한항공일듯 한데요.. 우연인지!! 내 경험으론 땅콩회항사건이후 객실 서비스가 엉망입디다. 비빔밥이 맨날 떨어져 물떨어져.. 자리배정 엉망이고.. 왜 점점 엉망일까 생각했는데. 주변에 대한항공 다니는 직원 2명있는데 대한항공 기내물을 집에 맨날 쌓놓고 먹는다는 소문도 들음. 직원복지인가 아님 직원 도덕적해이로 회사물품 남용인가 의아했음. 엉망인 서비스를 승객으로서 당하면서 들던 생각이 오죽 직원이 일을 못하면 땅콩회항사건 같은일이 일어났나 내가 오너였어도 승질 났겠다 싶은맘이들더만.. 대한항공 직원들 탈바가지쓰고 광화문나가 대모할때부터..에혀 회장 그렇게 죽게만들고.. 지들 일이나 잘하지 싶더라
언론사면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퍼와서 끝날게 아니라 가서 취재를 좀 해라.
정말루..
진짜루..
뼈 씨~게 때리네 ㅋㅋ
저 정도 기사는 나도 쓰겠다 ㅋㅋㅋ 아무리 코너라지만
인정
내부고발자는 회사의 불이익을 안받게 하는 법안을 발의합시다
이미 있지않나요
당연히 이미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켜지기 어렵지요
그거 만들면 더불어문주당 터져서 안돼요
지금도 구린내가 얼마나 심하면 내부 고발자 없어도 외적으로 봐도 이것저것 터지고 있는데 ㅋㅋ
내부고발자 생기면 더불어문주당 바로 간첩질 뽀록나서 법으로 안 만들 듯
에고
산송장
있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게 좋아요 ^^
일년에 5-6회 이상 비지니스 탑니다. 국적기가 서비스 좋죠. 외항사 승무원보다 일반적으로 훨씬 친절하구요. 그게 감사한거라 생각하고 비싸도 탑니다. 웃긴건 비지니스 타도 삼다수 500 페트 하나 주거든요 첨에. 첨엔 괜찮지만 곧 장거리 여행이라 “14시간을 가는데 500미리 하나 더 달라”고 하면 미안해 하며 물컵에 따라주거든요. 서로 너무 번거로워서 500미리 페트 하나 더 주면 안되냐고 하면 죄송하다, 없다고 하네요. 비행 시작 4시간째인데 없냐고 하니 더 미안해 하길래 승무원이 무슨 잘못인가 싶어 제가 사과했습니다. 600만원 이상을 내고 타도 500미리 페트에 담긴 개인 음료나 하겐다즈 하나 더 얻어먹기 힘들어서 요즘은 미리 더 사서 다닙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승무원이 무슨 죕니까. 말로 떼우는건 다 승무원이 하게 되고.
전 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한국 나갈때마다 (연간 1-2회) 비지니스 탑니다. 근데 뭐 페트병은... ㅇㅅㅇㄴ 나 ㄷㅎㅎㄱ 이나 둘다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대처가 미흡한게 너무 아쉽지 말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슴까.... 진심 나중에 에미레이트나 다른 항공사가 뇩-한국 뚫어버리면 그냥 다른데 탈까도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습니다.
전직 승무원입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원가절감 회사의 정책비난을 온몸으로 맞는게 현장 승무원압니다. 300미리생수한병도 한명당 한개이상 주지말라는게 회사방침립니다.이것도 안주고싶은데 스카이팀 협약에 주게되있어 눈물머금고 보딩시에 주는거라 들었습니다. 물통에 리필해 달라해도 그것도 금지시킵니다. 물을 아껴야한다며..... 리필하면 생수통에 세균이 늘어난다나...하는 걸 승객에게 설명하라고 방침을 내놓았구요. 믈을 더 원하는 승객한텐 계속 종이컵이나 유리잔에 따라주라고 업무지시가 내려왔습니다. 비지니스밀도 스테이크가비싼지. 승객들 좋아하는 앙뜨레는 승객수보다 항상 너무 적게실려 많은항공료를 지불하고도 못드시는 분이 계시면 그것도 저희가 사과해야하는부분입니다.사과할시간없는 도쿄노선같은데가 장말 골치아팠죠.... 암튼 회사에서 한식을 계발하는 이유가 그게 원가가 적게들어서라고합니다. 이코노미 한식메뉴는 정말 어떤건 너무 형편없을때가 많구요. 양식도 트레이안에 물. 샐러드 빵한조각있어서 너무 죄송할뿐이죠. 바뀌기전의 양식트레이엔 치즈.크래커. 디저트케익. 빵. 연어올린새러드 등등 다 못먹을 정도로 푸짐했었어요. 비지니스도 퍼스트도 예날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지요.
와 600 ㄷㄷ
저 10인분을 나중에 싣는것도 주목해야합니다. 업체는 애초에 주문 백인분을 만들었고 다기업인 항공사는 십분전까지 오더 수량을 바꾸는 갑질을 하는거죠 결국 업체 입장에선 팔리든 안팔리든 백인분을 넘게 준비해야만 하는겁니다...
외주가 아니라 케이터링센터에서 만드는거아닌가요?
대한항공이 케이터링 타 기업에 매각한 이후 하청의 하청이 되버려서.. 더 열악해짐
@@masteroYster-f7f 저 항공사가 케이터링회사를 매각해서 외주가 되었음. 요즘 소식은 잘 모르시나봐요
@@gtl1686 쓰레기같은..
@@talkkingshin 뒤에 요즘 소식은 잘 모르시나봐요? 라는 비꼬는 듯한 말투는 유머소통시간에 배우는 건가요?
문제는 이뿐이 아니다~
코19때 직원이 30%가 줄었고 지금현재 코19 이전보다도 더 운영이 많아진 상황에서도 남아있는 인력으로만 운영하다보니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피로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1인 3역은 기본이고 기본적인 인권또한 상당히 침해받는 상황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직원들의 고혈을 짜내는 업무를 하고있다.
내부고발자를 안좋게 보는 시선을 고쳐야합니다. 조직의 썩은 부위를 도려내고 조직을 살리고자 하는 애정이 있어야 하는 행동입니다.
내부고발자 칭찬을받아야 하는데~제발 제보만 처받고 뉴스만 내보네는게 아니라 후에 어떤 조치를 받았는가 까지도 보도좀 해줬으면 참~아름다운얼론일텐데
내보내
닌 그럼 뭘 하는데 방구석 앉아 있으면서 누가 해주기만 바라고 있지 ㅋㅋㅋㅋ 니가 나서서 내부고발자 보호해주고 시민단체 만들어서 보호해주자고 법안 발의 성명이라도 내던가. 닌 뭘 하냐?
@@JK-eg7kq 뭐래 뉴스니까 저 정도를 바라는거지
저 사람은 기자도 아니고 뉴스를 소비하는 일반시민인데
“그럼 넌 뭐하는데” 라는 말이 왜 나오는거지
제발 띵크 좀 하고사세요 띵크
@@JK-eg7kq 관종이네 ㅋㅋㅋ
저런걸 내부고발이라고 할 수 있나..
자기 일 많다고 블라인드에서 공개하는게....
기자가 블라인드보고 퍼온거예요
이런 내부고발자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을 미리 방지 하는 셈입니다 절대 보호하고 절대 상주고 절대 수백명 수십명을 살리는 고발이니 그만한 댓가를 받겠끔 법적으로 포상하라
짤라야지 뭔소리야
회사는 진정 이런 승무원을 지켜야한다. 승무원으로서 가져야할 신념과 본분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다.
@@김문성-i1c 니 ㅈ이나 짤라
@@I-can-do-this-all-day 자기가 대표면 저런사람 먼저 자를가면서 ㅋㅋㅋㅋ
헬조선 : 응~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개꿀^^
이건 내부고발 하는게 현명하고 똑똑한거지. 밥줄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생명줄이 걸려있는 문제인데. 용기있고 현명한 승무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안전해 질 수 있겠네요
대한항공 맞죠 4월에 유럽행 비즈니스 탔는데 야간에 쿠키랑 커피 요청했는데 쿠키 다 떨어졌다고 하셔서 황당했던... 쿠키 없어서 미안하다 말하는 것도 듣는 것도 넘 웃기지 않나요:;;
용기 있는 승무원이네요. 여러 사람의 생명과 안전, 항공사 이미지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인재입니다. 부디 항공사에서 잘 활용 하시길...
영상만 봐도 실망하는 사람들 봐라
❤1
대부분 해고시키던데.. 잘 처리됐음 좋겠네요
이건 내부고발자 관두기 당할듯 ㅋㅋ
@@김문성-i1cㅣㅡ
이 승무원은 국민의 안전을 지킨거다.
안전하고 밥하고 뭔상관이냐 서비스 문제이지
@@fendi2677 아니쥬 라면과 물 때문에 비상구 앞이 막혀 있었으니 사고가 났을 때 대피에 방해가 되짆아요. 그러니까 안전과 관련이 아에 없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용?
@@fendi2677
상관있는데? 만약 위급상황일 때 출입구는 저렇게 막혀있고 사람들은 우왕좌왕하고 있고 총체적 난국이 생길 여지가 충분히 있는데 뭔 상관이 없대 ㅋㅋ
@@fendi2677 등시인아 모르면 가만있어 무식한티내지말고
라면이 100kg 나가나?
승무원의 내부고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agigijevwcgdjffdwcdkfiebdkcdxw 내가 보기엔 댓글알바신 것 같네요. 아니시라면 당당하게 민증 까보세요.
@@마리아빠-v7m 맞는데 뭘까냐 ㅋ 딱보니 실태가 본인은 짬먹어서 정리 안한다고 자랑글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Adogthatbarksatyou 아하.
@@agigijevwcgdjffdwcdkfiebdkcdxw 대기업 관리자 출신치고는 말도 표현도 드럽게 어색해서 조선족 알바 같네요.
저는 삼성에서 20년 엘지에서 20년 일하다가 현재 미국 넘어와서 구글 재직 중이에요. 이럼 됩니까?
그래봐야 내부고발자는 힘들다.
저런 제보자 분들은 회사에서 승진 시켜야 하는데 현실은 어떨지 정말 누군 가는 지적을 해야 고쳐지고 개선되는 한국 사회
나쁜 것을 나쁘다 하는 솔직함이 우리를 발전 시키고 이롭게 하는 게 아닐지 생각됩니다
아우 이거 드디어 밝혀졌네 진짜 저거때문에 안전업무는 커녕 기내 도착하면 저거 넣느라 진땀빼고 승객 탑승다하고 밀실리면 손님들 자리안내하고 도와드리고 해야되는데 저거 넣느라 갤리들어가있고 ㅋㅋㅋ 손님탑승전 물세탕 헤드폰 어메니티킷 다 승무원들이 세팅하니까 손님들 탑승시점엔 겨터파크 개장에 얼굴에 미소가 있을수가 없음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뵙다니 반가우면서도 저게 팩트였다니 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승객이 탑승하기 전에 기내 보안점검을 다 끝마쳐 안전이 확인된 후 보딩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저런 경우면 이미 승객은 탑승을 한 후이기에 저 꾸러미 속에 폭발물이 들어있다면 당장 승객이 탈출하기가 불가능해집니다
아수라장이 되겠죠
비용절감이 되니 마니 하는.. 그런 아름다운 내용이 아니에요
목숨을 논해야합니다
지식 수준 하고는... 사진을 봐라, 비행기 사람들 탑승 전 물품 온보드 되는 중이다. 선동질 하지 마라~
@@RS-si4nb 기사내용에 “탑승 후” 라고 합니다
말투를 보아하니 부모님께 예절은 배우지 못했나봅니다
부모 죄지요
친구야 내가 비행이 적어도 100번은 탔는데 탑승하면서 기내관련 물품 저렇게 널부러져 있는거 본적이 없단다..
@@RS-si4nb 사람 탑승 다 하면 10인분 추가로 실어나른다고 그냥 얘기하고있는데 뭐 청각장애인이냐?
@@Althckj 네, 항공사 직원입니다
저긴 후방 갤리인데 님이 볼 수 있는 곳이 아니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내식은 그럴 수 있다쳐도 다른 건 문제될 소지가 분명함
문제는 한국에서 내부고발이라함은 바로 나가리가 돼서 제보자에게 불이익이 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몰라서 묻는데요 기내식은 왜 문제가 되는거에요?
@@chang-yong 승무원은 승객 탑승전 보안점검을 하게 되어있음. 이때 기내식이나 비행에 필요한 물품이 승객 탑승 전 미리 다 실려있어야 좌석 밑에 폭발물은 없는지, 위험하거나 의심되는 물체는 없는지 확인할수있음. 저렇게 승객이 탑승 후에도 기내식 등이 실리면 원래 있던 물건인지 승객이 가지고 온 물건인지 분간이 안됨. 결국 회사가 돈 아끼려고 보안점검에 허점을 노출하는것임
@@seanlee1180 오호 감사합니다ㅎ
@@seanlee1180아 그러게.. 케이터링에 잠복한 테러리스트가 도시락 폭탄 반입해도 모르겟다. 저건 큰 문제일듯..
@@seanlee1180 뭐가 문제인지;;
ㅠㅠ 외항사 현직이에요…탑승 전이라도 비상구에 저렇게 놓으면 안된다고 배웠어요…주변은 완전 클리어해야 햡니다..안정장비도 보딩전 미리 다 체크 해야하는데 이렇게 블락 해 놓으면..비상상황에 제대로 확인된 장비로 사용될지…이건 너무나도 충격적입니다…오죽하면 고발했을지..
져 궁금해서 물어봐요
저걸 누가 정리하는거고
정리 안하고 사진찍어서 고발한다는 사람은 정리인원을 고발한거임? 항공사를 고발한거임?
저대로 출발하면 다쓰러지고 정리 끝내고 출발한다는 말이 있는데 왜 안치우는거예요?
@@이창기-x3y 답변 해드릴께요. 항공사를 고발한거죠. 저건 승무원 밖에 정리할 사람이 없습니다. 보딩이 끝나도 이륙전에 1차 램프클리어 시간, 2차 토잉시간, 3차 활주로 이동 시간이 있어서 그 시간안에 갤리에 정리를 하겠죠. 그런데 이건 정리의 문제를 떠나서 보안점검 이후 보딩을 끝낸 상태인데 저런 기내식이나 물품이 탑재되면 안전상의 문제가 생겨서 그게 문제입니다. 비용절감을 위해서 안전을 포기하고 저렇게 운영하면 안 됩니다.
블라인드가서 사진보면 승무원분이 물건 뒷편에서 치우고 있네요
@@airstark7399 그니깐
공간이 없어서 둘데가 없는 불가피 상황이라는겁니까?
승무원이 치울려고하는데 치우지 알고 둬라는 사측의 안전불감인겁니까?
치우라고 메뉴얼과 지시가 있는데도 승승무원 임의?로 그냥 둔겁니까?
인과관계에 따라
개선하면 되는걸!!
다들 탁상공론식으로 돌아가는지?
궁금해서 묻는 것 같은데요?
항공사의 과오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참 이해가 안되서요^^
저런 경우 탑승객이 백퍼 사진 찍어서 올릴 것 같은데?
결국엔 탑승전까지 정리못한 승무원 잘못아님? 그걸 왜 항공사 탓해?
난 이런 뉴스나 댓글서조차 저 항공사가 대한항공이란 말이 안나오는게 이상함, 명예훼손죄로 뭐 소송 들어올까봐?? 하긴 우리나라는 진실을 말해도 피곤해지는 나라니까....그래도 뉴스라면
정확한 사실보도를 위해서라도, 잘 하고 있는 다른 항공사에게 피해룰 주지 않게 위해서라도 항공사 이름을 밝혀야 한다. 범죄자 얼굴도 모자이크처리 하지 말고...... 항공업계 사람이나 비행기 많이 타본 사람은 저 흐릿한 사진 몇장만 봐도 민트색 어미니티 빽만 봐도 대!한!항!공!이라는걸 알 수 있다. 댓글에서도 왜 이 항공사 대한항공이네...라고 못밝히는건가. 이러니 내부제보자, 공익제보자만 당하는 거지........ 대한항공 보고있나???
이건 내부자 고발 보다는 관련 실무자 문제일 듯. (쌍방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함)
1. 기내식 건은 소비 절약과 상충되는 문제 일 듯.(잉여 식품 폐기 보다는 정량만 탑재하는 방식이 더 나을 수도....)
2. 비상구 앞 적재 건은 만약 항공사 자체 지침이 아닌 다음에는 승무원들의 문제가 더 클 듯. 만약 적재 장소가 모자라서 그랬다면 비행기 자체 제원 미달이지만 일을 편하게 하기 위해 가까운 곳에 적재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면 승무원 책임일 듯. 물론 안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회사 책임도 없지 않음.
시트색상 보고는 대한항공 아니면 에어부산 생각했는데 식기보고 역시나 대한항공이네요...컵라면 실려있는거 보면 장거리 노선인데 참참참...승객 클래임이랑 몸빵은 진짜 인턴.AP,부사무장, 사무장 몫인거죠...저도 지금까지대한항공 30만마일 탓지만 가끔 50~60대정도 나잇때 몇번타본 승객들이 클래임이랑 은근히 승무원 협박 하는거 즐기는거 같아서 같은 승객으로 짜증날때 여러번 봤습니다..ㅡㅡ외항사타면 한국인 승무원 없으면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갈사람들이 99%죠..에미레이츠. 델타. 에티하드 탈때 승무원한테 구두 경고받는 한국 진상 손님 몇번 봤습니다.예를 들자면 기내 안전 방송 시끄럽다고 소리 좀줄이라고 하는 손님도 외항사서 본적도 있습니다 ㅋㅋ
진상승객 분명히 2찍일거임 안봐도 훤하다
1:09 에어부산은 330이나 777같은 대형기종이 없으므로 빼박 대한항공
@@진-p1e여기서 정치병 나온 징치병잨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제주항공 타던지 진에어 타던지 해야겠네요. 진에어도 대한항공계열인데 진에어는 좀 다르게 움직이더군요.
이렇게 사람 살리는 정의로운 사람이 나서줬을때 국민들은 그 사람을 최선을 다해 지켜줘야한다
절대 악영향이 가지않게..
앞으로 인수합병되면 얼마나 X판될지 뻔히 보이네.. 핵심노선들을 포기한 손해 및 1000억이 넘는 자문료는 추후에 더 비싼 티켓 요금으로, 더 질 낮은 서비스로 둔갑되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 몫으로 전달되는거 아닌가요?
이글보고 대한항공 주식매수함😊 많이이용해줘
블라에 글 봤는데 어린얘도 잘 아는 한국 대표 항공사더라
X하지말고 개로 바꾸세요 그대로말해야죠
나는 은행 다닐 때 250건의 중요경영 정보를 발의 했습니다. 직원이 진정 회사를 아끼고 발전을 원한다면 내부에서 얼마든지 정보 제공 그리고 경영정보 제안을 할 수가 있는데도 외부로 제보했다고 하는 것은 입장을 바꿔놓고 보세요. 당신이 사장인데 이렇게 되면은 회사에 발전인지 불이익인지.
잘못된 것을 잘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차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바로 외부,내부 고발로 간 것은 불합리합니다.
대한항공 또 내부고발자 적발하겠다고 난리를 칠텐데 그때마다 다른 분들도 다같이 하나씩 더 공개하면 함부로 색출하려고 난리치지 못할것입니다. 다 같이 동참해서 여러분 스스로를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노동자의 삶이 조금씩 나아지겠죠.
아 대한이었군요
더불어당이랑 똑같네 색출한다니
@@gracekim3740 0:56 우측 창가 인근에 잘 보면 항공기 팜플랫이 대한항공 색상
생수병 보니까 대한항공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대한항공(& 진에어)의 생수병은 자기네 계열사 꺼만 챙기는데....
그러면... 아시아나인지 티웨이인지....
얼마나 엉터리면 현장 탑승안내원이 신고를 할까
저런 항공기에 타고 일하는 승무원분들 가족들은 얼마나 걱정될까
항공사 망하고 싶지 않으면 원칙데로 해라
맞춤법도 "원칙대로"...
왜 걱정이되냐😊
혹시 비행기 안타봤음..?
저 적재한상태로 비행기가 이륙하겠냐?
비행기 공간 좁으니까 비상구앞 공간 넓은 곳에다가 두고 물품들 정리해야지
비상구가 뭐 땅에있을때 그리고 작동 안할때도 비워져야되냐..? 그럼 뭐 비효율적이게 좁은 통로에 한개씩 나르게?
@@reunmalba5367 ㅇㅇ
@재혁 ㅇㅇ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이런 비판이 계속 나와야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자각하게 된다.
미국처럼 내부고발하면 공익신고자로 끝까지 고발자 감싸주고 감춰줬으면... 그런거보면 부러움
미국에 레전드가 내부고발해서 천억정도 가까기되는 포상금받고 아직도 그 회사다니는 걸로 추정되는 사람이있음. 찾아서 링크걸려는데 현대차밖에 검색이 안되네요 ㄷㄷ
ㅠㅠ 에휴
일이 터졌을때 승무원이 욕받이만되고
외국 항공사 비행기 타보면 대한민국 승무원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음
얼마나 친절하신지 조금은 안 친절해도 괜찮다 생각하는데 .. 보면 별거 아닌것도 승무원 1시간만다 불러서 괴롭히는 사람들 있는데 주변서 보면 진짜 짜증남
긴 장거리 비해이면 걍 잠이나 자는거지 불켜놓고 어찌나 부스럭대는지
제발 이런 승무원분들은 차라리.. 상을 줘야하는데.. 회사에서 오히려 더 잘한다고 격려해서 고쳐나가야하는게 맞는거다.
승무원의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행복국가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환경측면에선 저게 맞는거아님? 음식물쓰래기 밑 여러가지 포장도 아끼는거잖아. 비상구보안이나 그런건 아직 이륙도 안했는데 이륙하기전에 승무원이 치우거나 정리해야하는거 아님? 그냥 이륙직전에 못쉬고 정리하고 일해야해서 귀찮고 힘들다라는 말로밖에 안들림 뭐하자는거? 뭐고발만하면 칭찬이야 ㅠ
땅콩 항공
보이는데서만 잘하고, 안보이는데서 저러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보여준다.
양심고백을 하신분이네요. 이런분들은 정말로 보호해줘야 합니다. 절대로 회사로 부터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대한항공도, 승무원도 개선점이 있어요.
회사측은, 남는 식사를 승무원이 기내밖으로 가지고나와 식사하는것을 막기위해 했다고하고..
승무원은 식사를 적게실어 서비스제공에 불편함을호소하고...
회사측은, 좀 더 넓은아량으로 그 정도는 이해해주는쪽도 좋았을듯...
일하는게 즐거워야... 서비스도좋아지지요. 둘의 줄다리기에 승객뿐아니라..
조종사들.. 식사가.. 비참해진다.
주는대로 먹어야하는게 조종사인데...
일단 승무원들이 킵해놓고 나머지 주니.. 아는사람은 아예안먹으려고하는사람도있다. 결국 서로서로 안좋아진다.
회사에서 조금의손해만 감수하고..
육체적으로고된 일을하는승무원들이 맘것 드실수있게하는게 좋아보인다.
대신 반출은 철저하게 관리되어야함.
밀폐용기담켜있는는 주스정도는 괜찮지만... 식사는...ㅜ.ㅜ
ㅜ.ㅜ...
운행중에 당연히 라면 쌓아둘리는 없고, 저거 물건은 정리 안한 승무원 (사진찍은 사람 포함, 그 비행기탈 승무원들 전부) 의 책임인데, 예전에 그 카페 알바가 컵이랑 쟁반 쌓아두고 찍는 꼴이랑 비슷한듯.
기내식 비용절감의 경우는 당연히 돈 아끼고 음쓰 줄여야되니까 저렇게 했겠지. 승객들중에서 전부 먹는 경우가 드문데 딱 인원 기내식으로 받아서 혹시 모든 승객이 먹는 경우에도 대비하는거고.
땅콩항공 갑질은 회복불가능한 업보지만 이런식으로 억지로 까는건 그냥 여론의 수준을 끌어내리는거 같음
다른건 모르겠는데 비상구 앞에서 저렇게 물건 놔둔건 승객들 실제로 태우고 비행중에 저렇게 한건지 아니면 승객탑승전 기내청소및 물건정리중에 찍은건지를 명확히 해야. 전자이면 엄청난 문제이고 후자이면 문제가 아닐텐데. 어차피 승객탑승전에 정리하고 다 치울거니까.
탑승전이어도 당연히 엄청난 문제가 됩니다. 오죽하면 사진찍어 올렸을까요. 승무원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비행기 출발전 일찍 들어가서 준비하지 않아요. 비행기는 쉼없이 운항하기 때문에 일찍 들어 갈래야 갈수도 없구요.
승객탑승전까지 20여분 남아있는 상태에서 승무원이 먼저 입장해서 비행안전을 위한 보안검색을 해야하는데 물건이 저렇게 쌓여있으면 안전 보안검색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보안검색 뿐 아니라 서비스 물품체크도 해야되는데 저렇게 쌓인 물건 정리하느라 보안검색은 뒷전이 돼버리죠. 얼마전 대한항공 기내에서 실탄 발견된것도 그런 사유입니다. 보안검색은 승무원의 법적의무인데 폭발물이 있어도 찾을수 없어요. 대한항공은 승무원이 보안검색을 할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놓고 보안이 뚫리면 승무원이 징계받게 되는거죠.
전세계 어느 항공사를 가도 케이터링이 저렇게 탑재하고 가는곳은 절대 있을수가 없습니다. 원위치에 탑재하고 가야되는데 케이터링도 넣을자리, 시간이 없으니 저렇게 하고 가죠
그럼 저 물건들은 탑승전 치우긴 치우는데 어디로 치울까요? 물건을 보관해선 안되는 곳으로 치울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20여분 중에 보안검색하랴 수백명 기내식 및 아이템 체크하랴, 저런 물건까지 치울려니 맨날 승무원 부상당하는겁니다. 특히 저 생수병 벌크 저거 택배 아저씨들도 끌차로 끄는 생수벌크를 승무원이 다 손으로 들어나르면 부상을 안당하겠나요.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지만 여기까지...
이륙전.정리전..
@@gablesgreen7448 저거하나 못들믄 사람임? 고작 생수 정리한다고 부상오면 세상 어케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대단하네
내부 고발할 때 고발자 자신의 신원이 노출되면 절대 안됨. 이번처럼 누가 고발했는지 모르게하면 문제없음.
저렇게 해놓고 ..
모든 죄 는 스튜어디스 가 뒤집어 쓰는거지 .. 이 ~ 얼마나 억울한거야 ...
고발내용 읽지만 말고 취재를 하라고!!!!!!
제말이요😂😂
승무원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개선해야할 부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시민들이 비행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직장그만두실 계획
직장 다녀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텐데 한국에서는 업계를 막론하고 규정대로 일하면 어처구니 없게 일머리 없고 자기만 똑똑하다고 깝치는 관종 취급 당함.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회사 분위기 맞추다 꼭 사고 터지면 규정 미준수를 종용하던 관리자들은 나몰라라 입싹 씻으니까 평소에 회사가 규정에 어긋난 업무 시키면 싹다 기록해 놓아야됨.
@Tom 왜. 찔려?
내부고발에 정말 박수를 보낸다 기업은 내부 고발 사냥을 할께 아니라 사과하고 개선을 해야한다
내부고발자 보호하라
ㅋㅋ바보 블라인드라 철저한 익명성 보장됩니닼ㅋㅋㅋ그니까 올리죠 사진이랑
블라인드라서 절대 누군지 모름ㅋㅋㅋㅋ
정말 미쳤구나~!생명을 태우고가는 항공기에서 이런일이!!!
용기를내서 제보해주신 승무원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승객 탑승전 보안점검등이 완료가 되어야 보딩사인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보딩사인 떨어지기전에 뱅기 실내가 어케되어있든 알빠노
완벽하게 청소 및 정리해서 보딩사인 받아내는게 승무원들과 스텝들 일인데;;
뱅기타본 승객들중 지금까지 승객석 바로앞 비상구쪽에 저런거 본적 단한번도 없을텐데;;
나도 지금까지 출장땜시 뱅기 ㅁㅊ듯이 많이타면서 한번씩 일찍 도착하면 일반승객보다 10분정도 일찍타도 저렇게 물건 적치해둔거 한번도 못봤는데;;
만약 승객이 탑승후에 기내식등이 들어오면 입구에서 승무원이 서류와 함께 인계받아서 비행기 내부로 직접 가지고 들어올텐데 뭐가 문제임??
일을 빡씨게 하는게 문제임??
진짜 우리나라 심리는 어떻게든 돈 남길려고 용 쓰는거 보면... 역겹네요... 당연히 남는 장사 하는게 맞지만 기본은 지켜야지... 제발 정부는 저런 용감한 내부고발자를 말로만 하지말고, 강하게 보호해주길 바랍니다.
다른 나라는 돈 남기려고 용 안 씀?
환경측면에선 저게 맞는거아님? 음식물쓰래기 밑 여러가지 포장도 아끼는거잖아. 비상구보안이나 그런건 아직 이륙도 안했는데 이륙하기전에 승무원이 치우거나 정리해야하는거 아님? 그냥 이륙직전에 못쉬고 정리하고 일해야해서 귀찮고 힘들다라는 말로밖에 안들림 뭐하자는거?
안타면 되잖아 나는 비행기 안타는데 ㅉㅉ 미개한 국짐넘들아
다른나라는 더 심함.
@@cq7091 알지도 못하면 조용하고나 있어 저런건 조업사에서 처리해야되는거고 승무원은 안전보안 활동만 하면 되는거다
고발 너무 잘했네요.
고객들,승무원 안전이 우선시 해야지
어디 일 할 맛 나겠나
나중에 싣는 음식들 땜에 더 분주하고 정신 없을 듯.
중국 욕하면 안된다니까..... 국민들 수준도 점점 중국화 되어가는데 이젠 이름있는기업들까지 중국화가 되어가네.
우리나라 인구 10억이면 중국이랑 똑같다 ㅋㅋㅋㅋ 길거리만 나가봐도 쓰레기, 담배꽁초 하며 국민 시민의식돜ㅋㅋ
@@안형호-t2f
그래 니 똥구멍 크다...
국민들 수준이 중국화 되어 가는 게 아니라 원래 소중국일뿐인데 경제성장 좀 이뤘다고 잠시 고상한척 했을 뿐입니다 ㅋ
@@sing5146 뼈아프다
내 참 어이가 없군요 세상에 어떤 항공기가 저렇게 쌓아놓고 비행을 하나요?
저 상태는 아마 탑재도중이면 예상치 못하게 많은 승객을 넘겨받거나 한거겠죠 그래서 추가용품을 긴급 탑재한듯 합니다
그리고 기내식은 본래 그렇게 하는게 맞죠
평균예약부도율 (노쇼) 대비한 거구요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많은 승객이 출항시간 임박해서 타야할 특수한 경우라서 추가식이 많이 나간듯 하네요
제가 오래전에 저기 관련된 일 했었는데 평소 절대로 저렇게 하진 않습니다
자리는 많이 남았는데 타 항공편 결항 등으로 갑자기 승객 늘어나면 가능하다면 태우는게 맞죠
승무원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저런경우 승무원이 레포트 하면 저 항공편 조업담당은 시말서 감이군요
세월이 흐르면서 실정이 변해 정말로 맨날 저딴식으로 일하는 거라면 제가 죄송하구요
갑과 을의 관계에서 우리 모두는 대부분 쬐금 갑 나머진 몽땅 을 뭐 그렇지 않나요
너 잘되나 두고보자 하는 시선말고 제발 다들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훈훈하게 삽시다
어디 항공사인지 밝혔으면 좋겠다 저 사진이 운항중인지 운항전 정리하는 도중을 찍은건지 모르지만 내부고발이라고 해도 불만을가지고 음해성 고발도 있는지라 정확한 진실 파악이 필요해보인다
그리고 기내식은 솔직히 코로나전 보다 품질과 수준이 많이 차이나게 부족하고 부실해진건 사실이더라 승무원들 먹을량도 없어 고생한다는 기사를 본적이있다 요즘 같은 몇몇 같은 노선 비교해보면 이전과 그 차이가 느껴진다 비용 절감도 좋지만 적어도 지저분하게 먹는거 가지고 추접은 떨지 말아야하지 않을까 분명 해당항공사 비용절감하자고 이런 찌질한 아이디어 낸건지 모르지만 진짜 근시안적이고 현명하지 못한것 같다 이렇게 외부에 들어나는건 시간문제이고 이미지 실추로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많을걸 예상못하나보다 눈앞에 작은 이익에 앞을 못보는 멍청함이라니
소탐대실 ..
서비스야 개선할문제지만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큰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항공기에서 안전문 관리를 하지 않는건 너무 충격이네
내부고발만이 세상을 바꾼다
들키면 역적임 조직을 배신한 죄는 치명적임
대신 💯퍼 고발과 동시 국가에서 신변안전 약속이행 또는 가해자들 모르게꿈~ 이사나 이민조차도 해줌 좋다.국가에서 정두홍감독 브랜드 경호원 붙여주던가..👴범죄질 월클 및 정도에 따라 10억+@급대~ 적게는 50만대까지 포상금 주어야..그래야 신고율
좋아진다..👴포상금10억+@급은 다단계게이트× 국제범죄류× 주가조작단등일것이다.🤮
「꽁짜 너뮤 조아허지 마라.👴」
마이 포상금 제도 제안건은 한쿡사람들 머니 애정헌다능 심리 대변헌것이다.
어떤 항공사인지는 모르겠다만 이래서 대형 항공사간 합병으로 인한 독과점은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무한경쟁만이 답입니다. 이 승무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대한항공…
승무원들 회사에 음식,음료,간식 더 실어달라고 수년째 항의해도 꿈쩍도 안한다고 하더라. 잘모르는 승객들은 승무원이 귀찮아서 안주는줄 알고 승무원 욕하니까 항공사도 그걸 잘 이용하는듯ㅋ
참나 구 a 항공사 기내식 슈퍼바이져로 있었고 현재도 타 회사 있습니다.
100프로 탑재합니다 뭔 소리인지 ?
저거는 갑자기 승객이 늘어날때 급하게 가져오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뭐 내부고발?요? 승무원들이 벌크로 탑재되는물품들 승객 안주고 먹는 얘기는 왜 안하시죠? 서비스 안나가도 되는 딱히 중요하지않는거 승무원들이 먹는것도 봤고 자기들끼리 얘기한것도 들었습니다. 라면 들고가고 물들고가고 이런건 왜 안말하나요 ㅎㅎㅎ 어이가없네
90프로 탑재라는 말에 웃음을 참지못합니다.
A항공사 외항사인 d사 e사 q사
다 하고있거나 했지만
이코노미밀은 90프로 탑재 하는곳 없습니다 ^^
100프로로 탑재하지요.
안녕하세요 현 OO항공 지상조업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아하니 기내식 관련 ADD부분에 대해 현 기내식은 C/N/D에서 운영중이며 비용절감으로 인해 부분은 맞습니다. 그러나 저렇게 쌓인 물건들에 대해 설명하자면 항공기 특성상 공간이 아주 협소합니다 아주 좁다 이말 입니다 저 기내안에서는 기내식 탑재, 기판 탑재, 기내청소, 기내보안 등등 많은 업체들이 이 좁은 공간 안에서 서로 부딪혀 가며 일합니다. 사진을 보아하니 승무원들이 출발하기전 보안 체크등 여러가지 확인을 합니다 엄밀히 저 사진은 보딩20 -30분전 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안 체크를 해야하는데 저 물건들때문에 체크를 못하는 상황으로 보이나 충분히 승무원들이 치우고 보안체크 할 수 있는 상황이며 업체 근로자들은 저 물건들을 저대로 그냥 놔두지않습니다. 아직 정리 전 상황으로 보이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항공기 내부는 작업하기 아주 협소하고 많은 인력들이 서로 부딪혀가며 힘들게 일하고 있습니다. 승무원들은 자기들이 기내에 들어왔을때 다 탑재되고 완벽히 정리되길 바라고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항공사의 많은 스케줄로 인해 하청 업체들은 출발 시간을 지키기위해 빠르게 작업을 해야하기때문에 완벽하게 정리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다 저러는건 절대 아니므로 뭔가 불순의 의도로 저런식으로 고발한것으로 보입니다.
????뭐지???
전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 현장직으로써 레벨카운터 해보셨으면 알겠지만, 예약빠져있는데 티켓 살아있어서 예약 넣어서 수속해줄때도 있고, 밀 시킬땐 없던 직원티켓 갑자기 예약들어와서 갈수있을때도 많고 생각보다 이레 상황 많아요.. 어느항공사인진 모르겠지만 저흰 부킹 280이면 밀 280개 주문해요. 직원티켓 포함해서요. 노쇼 포함 -10 이런짓 절대 못해요. 애초에 외항사면 온스탭들이 가만히 안있을텐데요? 국적기면 더더욱 그럴텐데.. 저거 감사들어오면 비용정산 문제로 난리납니다. 저기 있는거처럼 케이터링 라스트미닛 오더하면 추가비용이 훨씬 쎄게 나오는건 아시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딩중에 받은거면 최소 20-30분전에 밀오더 한겁니다.. 보딩이 보통 비행기출발 45분전인거 감안하면 1시간전 카운터 마감쯤에 부킹 더 추가로 들어온거랑 직원티켓 다 포함해서 이미 추가로 시킨거에요.
대한항공 100% 짝짝짝짝
내부고발자 유형은 크게 3가지인데
1번은 부당한 처우를 받았거나 아무이유 없이 잘렸을때
2번은 정의로운 사명감 때문에.
3번은 다른 항공사에 이미 스카웃
저항공사가 생긴지 오래 됐음에도 지금에서 내부고발자? 그럼 1번아님 3번일 가능성이 큰데..
일단 정말 회사를 위한다면 다른 직원들과 합의하에 개선을 요청 먼저 하려는 시도를 했는지 여부가 중요함 본인 밥그릇 뿐만아니라 같이 일하는 동료 밥그릇도 뺏는 행위임 저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인데 외부에 알린다?? 물론 개선의.여지가 없다 판단 돼었다면 외부에 알리는건 당연하지만 그런 개선 요청이 있었는지 시도는 해봤는지도 같이 알려 주면 좋겠다 그냥 별내용없이 가쉽거리만 던지는 언론 이제 그만좀 하자..
음.... 현직 그라운드오퍼레이션입니다 라면박스가 승객좌석 및 fak함을 막고있다는 사진에서 말이안됩니다 케이터링쪽에서 승객 탑승전 쌓아놓을 수는 있습니다. 정리를 해야하니깐요.... 그런데 마치 승객이 탑승중임에도 불구하고 쌓아놓은것처럼 얘기하시네요.
멋지네 이런 분들이 많이 나오는 사회가되어야한다
왜 이런 항공사 공개적으로
밝혀서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상보다보면 기내책자 나오는데 대한항공 입니다
비상구 앞에 라면 상자? ㅋㅋ 내부자 고발이라기 보다는 약간 관종인 듯 ㅋㅋㅋ
고객 탑승 전에 다 정리하고 이륙전에 제대로 배치하면 되는일 아닌가? ㅋ 외국에서도 다 저리 하는데 ,,ㅋ
저런식으로 비행기가 이륙자체를 못하기 때문에...탑승자 없을때 비상구 앞에 뭐가 있다는 뜻은 승무원이 치워야 한다는뜻인데...일 많다고 불만표시? ㅋㅋ
기내식 90인분 넣어놨다가 마지막까지 기다려서 추가로 넣는 건 좀 신경써야 한다는 걸 빼고는 좋은 취지 같습니다. 음식 남기거나 보관 잘못해서 버리는 건 정말 피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물건 쌓아놓은 사진은 일이 진행이 안된건지 다른 곳에 둘 곳이 없어서 저 지경이 된건지... 항공사 측의 해명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냘픈 승무원들 편하지도 않은 옷에 신발 입혀놓고 물건 박스채 들어서 나르길 바라는 건 아니겠죠?
승무원님 용기 진짜 칭찬👏👏👏
잘못을 하면 반성이 아니라 그 잘못을 말한 사람한테 왜 밝히냐고 화내는
다 맞는 이야기이지만 저 조직 내에선 나쁜 사람이 됨~
무언가 바꾸려면 개인의 희생이 따르는 법~
용기에 칭찬을 보내요~~~!!
Meal loss 라는 system 입니다. 제가 다니던 항공사에서는, 입사 당시 (25년 전) 부터 기존에 존재했던 system 으로, 국내 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지상근무자/Catering 담당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system 입니다. 본사에서 직접 교육 및 관리 (주말보고) 하고 있었습니다. 한심합니다...
이제는 정규방송 뉴스 타이틀에도 폼 미쳤다라는 유행어를 쓰는구나…… ㅋㅋㅋ 그냥 언론이 미쳤다 ㅋㅋㅋ
내부고발자가 커뮤니티에 "ㅇㅇ항공 폼미쳤다" 라고 썼음. 그걸 그대로 뉴스 지목에 직접인용으호 큰 따옴표 쓰면서 가져온거잖아.. 뉴스를 제대로 보던가 너가 뉴스를 볼 줄 모르던가..
@@woonwoon6988 그걸 누가 모르나 ㅎㅎ 그걸 기사 타이틀로 쓰는게 어그로 끌려고 하는거 아니야. ㅎㅎ 정식 작문 할 줄 모르니 그런것도 모르지? 대학만 나와도 저런건 다 배우는데..
요새 기자들은 조회수 많이 받는 기자가 사내에서 갑이니라. 그러니 기사 작성의 정통적 방법이 흐트러질만도 하지.
어차피 언론과 방송사들이 속어 비어 쓰기 시작한지 오래고 개그 프로에선 쌍욕을 안 쓰면 웃기지 못한지가 오랜데 쉴드 치느라 고생이 많다.
요샌 기자들도 문법 틀리고 앵커들도 발음 실수 하는데 뭘 ㅎ
의인을. 꼭 지켜주세요. 🙏🙏🙏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ㄹㅇ 비행기 한번도 안타본 놈들인가 싶다
오버부킹이나 기내식이야 전혀 문제없고
비상탈출구는 비행기 날개쪽 승객과 그 바로 앞 마주보고 앉는 승무원 그 사이에 있다.
탈출구 좌석 승객은 비상시 수행할 의무에 대해 고지받고 비상탈출을 도와야 하고 그 대신 앞이 뻥뚫린 넓은 동간과 약간의 할인을 받는다.
보통 그 자리에서 승무원이 이륙 전 구명조끼 사용법 등을 시연하는데 그곳에 라면이나 다른 물건을 적재해놓고 이륙한다??
내가볼땐 그냥 승객 보딩 전 적재단계에서 찍은 사진이고 저렇게 적재해놓고 이륙하는 항공사는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거 정리하는 일이 원래 승무원들이 하는 것 아닌가? 본인이 본인의 할일을 하지 않고 남탓하는 것 처럼 보이지? 그리고 100인분을 준비하건 110인분을 준비하건 회사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조치이고 그것이 출발지연을 시킨다던가 아니면 그 이유로 승무원들이 먹지 못한다면 문제이지만, 나중에 10분을 추가 한다고 왜 승무원이 그것에 불만을 갖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 내부 고발 하면 무조건 편들기를 하는데... 원리와 원칙을 따져야 하는게 먼저가 아닌가 생각을 하네요.
탑승 안내원이라면 지상직 근무인원 아닌가요?? 당연히 최대한 인원에 맞게 음식 실어야 항공사도 불필요한 지출 막는 건 당연하고 1년으로 따지면 상당한 금액이겠죠? 물품 넣고 정리하기 전의 모습의 사진 같은데 상식적으로 저대로 두고 비행기가 뜨지 않겠죠? 그리고 비상구에 짐 쌓아둔 건 본 적이 없습니다만
저게 잘못된거냐?? 100명중에 100명 다 탄보장도없고 100명중 95명타면?? 5인분은 손해인데 그걸아낀다는데 저게 잘못된거냐?? 난또 기네식 100인분가지고 90인분으로 나눠준다고??
당연히 절약해야할꺼 절약하는데 저게 잘못된거라고??
니가 식당예약을 했어 근데 니가 올지안올지 모르니 테이블 세팅을 안해놔
근데 니가 오니까 그제서야 헐레벌떡 세팅해줘
니가 그사실을 알아도 그런가보다 이게 잘못됏나 할거야?
이 분 바보네… 야 티켓값에는
서비스료가 붙는단다. 즉 100명이 티켓을 구매했으면 그 100명에 맞게
우선 준비하는게 맞는거고. 그걸 예전부터 지켰는데. 최근에 지키지 않아서 문제 삼는거고.
절약? 그렇게 절약정신 뛰어나면. 세상살지마. 너같은게 숨쉬는것 부터가 낭비니깐
이러면 좋아?
그리고 비상구에 음식들이 쌓여있고. 하니. 문제 삼은 거지.
비행기는 한번의 사고로 수백명이 죽을수 있어. 그렇기에 FM이라는게 존재해 바보야
5인분 승무원 먹음되겠네
@처음처럼 하.. 책좀 읽고다녀라
@처음처럼 니나 생각좀하고살자 엄마가없는거 티내지말고 ㅉ 논점을 모르니 없는게 티나지 ㅇㅇ
우리나라 항공사가 젤로 안전하고 쾌적하고 멋지게 느껴지던데..요.. 저는 항공사 직원 여러분 볼때마다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시고 저렇게 예쁜분들이 헌신적으로 섬겨주시는 모습이 참 고맙던데...요..저 사진들은 승객탑승전 사진일것 같은데.요. 탑승전에 저럴수 있지 않나요...뭐가 잘못된건 지 잘 모르겟네요.. 일반인이라 몰라서 일수도 있지만 .. 별루 잘못됫는지 모르겟어서 글올려봅니다 ㅎㅎ 어제도 집까지 잘 바래다 주셔서 고맙습니다!!
승무원(항공사직원)들이 정리하고 치워야하는부분아닌가?
본인일 안하면서 자기네 회사 문제있다고 신고?
촬영하기전에 먼저 옮겨놓을 생각은 안했나봄
식사는어찌댔든 이륙전에 추가분까지 싣는다는말인데
뭐가 문제인지?
기내 승무원이 폰들고 사진 찍을 여유가 있다면.. 아직 이륙 전 아닐지.. 그전에 정리 해야 하는거 아닐지..
그리고 비상구 좌석은 다들 선호 하는 좌석인대 비어 있는건 아직 승객 안탄 시점 아닐지..
승객이 탑승하고 폰들고 기내 이동을 하는 승무원은 본적이 없어서..
이건 양쪽 상황을 들어 봐야 하는문제 아닐지..
언젠가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이 손 타는 자리에 탔길래 "힘들면 그럴 수도 있겠죠!"했더니 아주 승무원석은 없나 아주 뉘 자린지도 잊은 채 편히 지들끼리 앉아선 수다에 뭐에,
-제주항공이었지!
저거 펨코에서 본거같은데 이제뉴스에 나오는건가;;;
그리고 기업들이야 어떻게든 돈아낄라고하니깐 뭐 저런기업 한두개인가
근데 서비스는 가면갈수록 안좋아질수도
대한항공이 국내에서 거의 원탑아닌가 경쟁상대가 외국항공사밖에 없을듯 ??
안타깝지만 이런 사람이 많아야 실질적인 개선이 일어난다. 아주 많고 국민이 동참해 줘야 한다. 실질적인 개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땅콩언니가 화내겠다...
승객 명수 보고 나중에 넣는게 문제인가?ㅋㅋㅋㅋㅋ
정리는 원래 승무원이 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
이런걸 뉴스로 써주는게 문제.
양쪽 다 확인은 해봤고?ㅋㅋ
다른 승무원들 얘기는?ㅋㅋ
환경측면에선 저게 맞는거아님? 음식물쓰래기 밑 여러가지 포장도 아끼는거잖아. 비상구보안이나 그런건 아직 이륙도 안했는데 이륙하기전에 승무원이 치우거나 정리해야하는거 아님? 그냥 이륙직전에 못쉬고 정리하고 일해야해서 귀찮고 힘들다라는 말로밖에 안들림 뭐하자는거?
기내식은 그나마 유연한 운영이라고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비상탈출구는..어우
한국이 선진국이 되기 힘든 이유는 저런 폭로나 언론의 취재로 문제점들 같은게 나오면 문제들을 해결하는 게 아리라 제보자를 색출하여 그 제보자한테 불이익을 주기 때문...
난감하네
정리전 사진 같은데
이게 내부고발야?
전파낭비야?
코로나 이전에는 유럽 항공사들이 서비스가 좋았는데…
코로나 시즌 중 지금도 서비스가 안 좋아졌어요.
기내식도 너무 맛 없구요.
21년 말에 루프트 한자 진짜로, 진짜로 맛 없고 와인 한잔 더 달라고 했더니 안 된다고…
이후로 루프트 한자 안타면 가격이 비싸면 서비스, 기내식이 좋아야 하는데…
다른 항공사도 기내식 주면서 튜브 고추장 주더니 그것도 안주더라구요.
지난해는 귀국 하면서 잣더니… 아침 밥 안줘서 배고파 죽는 줄 알았어요.
요즘 항공사 덜 서비스 안 좋고 유럽 항공사… 한국 직원들 다 짤랐는지 한국인 승무원 없더라구요?
진짜 대한항공 서비스 엉망입니다~내가 25년동안 50마일을 넘게 탔는데 얼마전 북해도노선에 허리쿠션도 준비안되서 물어봤더니 4시간넘지안으면 쿠션도 담요써비스도 안된다고합니다~요금을70~80만원씩받으면 서비스는 기존에하던거 다 줄이고~하여튼 어이가 없었네요
용기있는 승무원.
짤리지는 안을까.
걱정됩니다
감사합니다.
비상 탈출 후의 생존을 위해 라면과 물을 제일 먼저 떨어뜨리고 뛰어내리는 체계군.
큰 그림이였네
음 . 이런 관점으로 볼수도....캬.😂
‘서비스가 구리다’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과 안전의 문젠데…??
승무원 니들이 할일 아닌가? 항공사가 문제가 아니라 직원들이 제 할일을 대충해서 그런것 아닌가? 관리자들이 조금만 엄하게 하면 오너의 갑질 운운하며 언론과 정치인이 두들겨 패지 않았나 그러니 관리가 요꼴이지?
이륙전, 정리되기전 모습일수도 있겠죠.
중요한건 한사람의 증언이나 내부고발등 의 어느 한쪽의 시선이 아니라 전반적인 과정을 실사취재한 전체 통계를 낸 팩트로 말해야 합리적일겁니다.
이러다가 또 큰 사고 나겠네요... 무섭네요
진짜 기내식 폼 미쳤다. 피사의 사탑임
독과점의 문제
역시 선동의 나라 국민 답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보고 대한항공이라 확신하시는지요?
참고로 대한항공은 제주생수만 사용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생수가 달라요
탑승 중이라는게,
발권 후 탑승 전을 얘기하는 것인지,
정말 탐승하고 있는 중간을 얘기하는 것인지?
실제 발권 상황을 보고 추가 주문을 하고 탑승 전에 실리니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다.
탑승 전에 점검할게 많은데 생수나 라면을 함부러 쌓아둬서 어렵다.
정도로 보입니다. (탑승객도 한명 안보이고, 탑승구가 하나인데 그걸보면 승객이 뭐라했겠죠.)
내부에서 고칠수도 있는 문제를 사진 찍어 찍찍 올리는 태도도 그리....
분명 대한항공일듯 한데요.. 우연인지!! 내 경험으론 땅콩회항사건이후 객실 서비스가 엉망입디다. 비빔밥이 맨날 떨어져 물떨어져.. 자리배정 엉망이고.. 왜 점점 엉망일까 생각했는데. 주변에 대한항공 다니는 직원 2명있는데 대한항공 기내물을 집에 맨날 쌓놓고 먹는다는 소문도 들음. 직원복지인가 아님 직원 도덕적해이로 회사물품 남용인가 의아했음. 엉망인 서비스를 승객으로서 당하면서 들던 생각이 오죽 직원이 일을 못하면 땅콩회항사건 같은일이 일어났나 내가 오너였어도 승질 났겠다 싶은맘이들더만.. 대한항공 직원들 탈바가지쓰고 광화문나가 대모할때부터..에혀 회장 그렇게 죽게만들고.. 지들 일이나 잘하지 싶더라
어느 항공 인가요?
내부고발은 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