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수목장이 본인이 뜨기전에는 다른 유명 동물채널에 가서 자기는 수의대생이라며 어필하며 댓글을 달고 다녔었음. 딱봐도 수의대생 어필하면서 자기 채널 노출시키려고 하는게 보여서 머리 잘 쓰네 생각했었음. 유튜버 동영상 올리는거, 제목 쓰는것도 사업적으로 머리 잘돌아가는구나 생각했는데 유튜버를 진짜 사업으로만 생각하고있었을줄이야ㅋㅋ
루미와 아이들을 너무 좋아했어서 특히 더 상처가 되었던 사건이었어요.. 아이들이 예쁘다고 칭찬하고 계속 영상을 보던 행동들이 결국 동물들을 괴롭히는 일에 힘을 보태는 행동이었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잊혀지지 않게 계속해서 화자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사건이후 동물들의 안위임;;; 갑수목장의 루미 노루 미로 레이 꼬물이 별이 밤이, 백호네 호랑이 태풍이 등등. 특히 갑수목장 고양이들은 현재까지 살아는 있는지도 의문임 후자는 밥이나 산책같이 최소한의 것이라도 해줬는데, 전자는 그 최소한의 것도 안했으니까. 오히려 조르고 차고 때렸지
10년 전 소개팅 상대를 뉴스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음. 지인 부탁으로 소개팅 나갔는데 상대가 갑수목장이었음. 첫 만남 자리에서 본인 아버지 소유의 목장이 있고, 본인은 그거 물려받아서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고 자랑함. 수의대도 목장 물려받으려고 들어온거라 함. 보통 본인이 졸라서 만들어진 소개팅 자리에선 상대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할 텐데, 얜 그냥 앉자마자 돈얘기 목장얘기였고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가 아니라 자기가 뭘 가졌는지만 두 시간 얘기한 듯. 심지어 목장은 지것도 아닌데;; 당연히 커피만 마시고 손절쳤고 그 뒤로도 집착스러운 연락이 있었지만 ㅋ끊어냄. 야 니 첨 봤을 때부터 눈까리가 보통 눈까리가 아닌 게 일 낼 줄 알았다. 제발 평생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살아라.
갑수목장이 팔로워나 구독자가 거의 없던 시절 저랑 제 친구 몇명의 인스타를 먼저 팔로우하더라고요 보통 동물 계정 운영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알아서 모이기마련인데 먼저 팔로우하길래 홍보하는건가...? 신기하다 했었죠 근데 어느날 유튜브에서 굉장히 잘 되고 있는 알고리즘으로 뜨더라고요 나중에 갑수목장 논란터지고 이 기억이 생각나서 놀랐어요
동물유튜브면서 집사비중이 높다거나 굿즈사업한다싶음 거르면 됨. 특히 "굿즈사면 ㅇㅇ랑 ㅇㅇ에 기부됩니다. 나 잘먹고 살자는게 아니에요" 이런 뉘앙스 풍기는거면 더더욱. 몇년전부터 고양이채널 하나 구독해놓은게 있는데 그사람도 저 루트를 밟고있어서 불안함... 난 고양이를 보러온건데 주인 본인의 얼굴을 계속 노출시키고, 그러다 따로 채널을 파고, 굿즈를 뽑아내 여기저기 팔고있고, 새끼고양이도 데려다가 임보목적을 걸고 키우고있고....
갑수목장은 썸네일 제목이 늘 자극적이어서 이상했어요. 고양이를 마구 때렸을 때 충격적인 결과? 이런식으로요. 근데 내용은 때리는 시늉도 없는 평화로운 내용이었거든요. 그래서 왜 제목을 왜 저렇게 적을까 의아했던 적이 있는데 사건이 터지고 나서 댓글에 다른 몇몇 분들도 저와 똑같이 제목이 이상하단 걸 느끼고 있더라고요.
개 훈련사라면서 개를 발로 뻥뻥 차는 (자칭)훈련사도 취재해 주세요. 댕쪽이 훈련소? 인가 하는데, 개를 키우지 않으면서 평소 개에대해 반감을 가진자들이 환호하는 체널입니다. 아마 그네들은, 자신이 개보다도 관심을 못 받고 있다 싶어 열등감이 많았던 모양이더라구요. 으쌰으쌰 절한다 잘한다 하니까 정도가 점점 심해집니다
품종묘 유툽은 아예 거릅니다 근데 그 채널은 알고보니 회사에서 돈벌이로 채널 만들었던건데 혼자 돈 다 먹으려고 회사랑 사이 안좋게 나오고 그 배우처럼 하던 여자가 따로 유툽 파서 뭔집사하면서 구독자수도 백만 넘고 쉴드치는 시녀들도 많던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걍 일반인이 아니라 품종묘 오피스텔에 잔뜩 모아놓고 회사에서 돈벌이했던거 틀켰으면 나락 가야하는거 아닌지
솔직히 말하면 녹취가 술취해서 말하게 한거다 이딴 헛소리 하는데 술취해서도 저딴 소리를 늘어놓는다는건 아주 조금이라도 머릿속에 저런 생각들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말로도 내뱉는거임... 진짜 백호네도 그렇고 이채널도 믿고 보던 채널들인데 뒷통수 씨게 맞아서 이젠 진짜 모르겠음...
저는 동물 유튜버분들이 성자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강아지의 매력과 그걸 알아보고 컨텐츠로 담아내는 능력과 영상 편집 다 노고와 운도 따르는 일이고 그걸 하다보면 반려 동물이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이 될 수도 있죠. 물론 그걸로 사람들에게 우리 아이가 예쁨받것도 기쁘실거고 사람들도 행복해하기도 하고요. 그게 다 그저 순수한 마음이다 다 기부한다 오히려 이런 성자 코스프레로 가려다보면 결국 가짜니까 백호누나 같은 사태가 생기는 거 같아요. 다만 중요한건 돈벌이보다 반려동물을 중요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 그것만 자신에게 떳떳하고 변치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저 병원 다녔고 네이버 리뷰 이벤트까지 했던 사람임 개원하고 처음엔 진료비500원만 받아서 인기 많았고 광고도 많이 떠서 가봤음 갔더니 대기가 길어 앉아서 기다렸는데 저 사람이 고양이 대기실에서 나와서 자기는 고양이 담당의사라 강아지 진료는 못봐서 조금 오래 기다리셔야한다 죄송하다 이렇게 말했었음 근데 몇달 후에 가니 강아지 진료실1에서 나오고 다음 강아지 불러서 진료 들어감 근데 여기 다른 의사도 리버스스니징도 제대로 모르고 인터넷 찾아보셔서 아시죠?? 하시고 설명도 제대로 안해줌
'애완'이란 말에 대해 그밖에 다른 설명도 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완 자의 뜻이 희롱하다이고 '완구'에도 쓰인 한자"라며 마치 안 좋은 뜻인양 설명하는 건 한자를 정말 단편적으로 보고 오개념을 퍼뜨리는 겁니다 1. 단어의 뜻은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김'이며 갖고 논다든지 하는 부정적이거나 낮추는 의미가 없습니다 2. '애완'은 구성하는 한자 개수가 2개일 뿐이지 더 분리가 안 되는 한 개짜리 단어, 한 개짜리 형태소예요. 쉬운말로 (1) '애'라는 단어 '완'이란 단어는 없음 (2) '시계'가 '시'와 '계'란 단어로 분리되지 않음 (3) 반면 온도계는 '온도'와 '-계'의 합성임 3. 한자에는 원래 한 자(한 글자)에 뜻이 여럿 많이 있고, 우리가 외워두는 음훈은 여러 음/훈 중 한 쌍을 대표적인 걸 묶어서 대표음훈으로 삼은 거예요 ex. '아들 자'로 외우지만 子에는 아이란 뜻도 있고 특정 물건의 명칭으로 붙이기도 함 (예. 의자) 4. 완(玩) 자에도 역시 여러 의미가 있어 사랑하다, 귀여워하다나 감상하다란 뜻도 있으며 이 뜻으로 쓰인 겁니다. 즉 동어반복 내지 유의어입니다 우리는 기르는 동물이 귀여운 짓 하는 걸 사랑스럽게 흐뭇하게 바라보고 조그만 몸짓을 보며 귀여워하죠. 이게 애완이 말하는 뜻이에요 5. 사족인데 우리말에서 구(句)가 한 단어로 굳을 때 더는 피상적이지 않고 복합적인 의미를 갖듯이 (ex. '특별시'는 단순무식하게 '특별한 도시'가 아니라 '원래 도의 하위에 소속돼 묶여있을 시를 특별히 도에서 분리해내서 도와 동급으로 승격시킨 도시'란 의미) 한자어도 개별 한자가 한 단어를 이루면서 복합적이거나 추상적인 의미를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 사과(沙果)는 "모래 과일"이란 뜻이 아님 6. 세계 언어들에는 애완의 의미로 부르는 언어도 있고 (예. 영어 pet) 동반자의 의미로 부르는 언어들도 있고 합니다 양쪽 다 있어요 결국 그냥 본인이 자기 동물 사랑하면 애완ㅁ로 부르고 인생의 동반자나 식구처럼 느끼면 반려ㅁ로 부르면 될 건데 한쪽은 바람직하고 한쪽은 그렇지 못한 것처럼, 그것도 우리말을 잘 살펴보지도 않고 하는 이런 말들을 그동안 봤어서 좀 답답해서 썼습니다 같은 논리면 반려견-견주는 이율배반적인 명칭이고 수의사도 '짐승 수'자란 뜻이 들었으니 쓰지 말아야 하거든요
짐승을 부정적 단어로 알고 계시나본데 아니거든요 ==> 이 말은 본래 불교에서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뜻하는 ‘중생(衆生)’이라는 말에서 나온 것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두 갈래로 그 의미가 분화되었다. 그 하나가 ‘중생(衆生)’으로서, 끊임없이 죄를 지으며 해탈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만 사용되고 있다. 또 하나는 ‘중생’의 소리가 ‘즘한자 → 짐승’으로 변하면서 사람을 제외한 동물만을 가리키는 말로 의미가 축소되었다. 그냥 동물을 뜻하는 말이고요. 곁에 두고 귀여워한다는 의미의 주체가 인간이고, '귀엽다'는 뜻이 부정적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귀여우니까 예쁘니까 펫샵에서 돈 주고 사는거잖아요. 다리가 없고 눈이 없고 못생긴 동물이라고 해서 생명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게 아니잖아요. 반려하는 존재라면 돈 주고 살 수 없죠. 좋아하고 귀여워서 곁에 두는거라면 살아있는 생명 말고 인형을 갖다 두라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반려동물이 물건 취급받는 나라에서는 동물이 가지는 의미를 억지로라도 올려치기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애완이란 단어는 버리는게 좋다는거죠.
@@almondunsweet **"같은 논리면"** 그림 전체를 보지도 못하고 화가가 의도한 붓터치를 가지고 이건 붓놀림이 틀렸다고 하고 계시네요 텍스트 긁어서 복붙 안 하셔도 단어의 의미와 어원은 님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짐승은 그냥 동물"이라면서 "귀엽다는 부정적이 된다"는 건 무슨 근거죠 그냥 본인 자의적인 아전인수식 해석이죠 '짐승 같은 놈'을 중립평가 표현으로 쓰고 아기는 물건 취급해서 귀엽다 하시는가 보네요 제가 언급한 '모국어도 제대로 모르고 잘못 말한다'를 재증명해주고 있으실 뿐입니다 잘하지 못해서 칭찬은 못 드리겠네요
@@almondunsweet 언어를 막론하고 이런 글을 쓰면 꼭 맥락도 파악 못하고 논지 세울 줄도 모르면서 한부분만 물고 늘어지는, 피아구분 못하고 갑자기 진영변호 하면서 나랑 싸우려 드는 사람이 꼭 엉겨붙는데, 지금 본인 요점도 딱히 없고 자기모순에 횡설수설하는 거 아시죠 나이갑질 당하기 싫으니까 존댓말 없애고 다 반말하자 식으로 주장하는 부류랑 똑같은 논지이신데, 그런 갑질하는 뒤틀린 사람들은 존댓말 없으면 없는대로 반말 내에서 서열 드러내는 화법을 또 만들어내서 하던 짓을 이어나가게 돼 있습니다. 사람이 안 바뀌었는데 도구만 바꾸는 게 무슨 소용인가요 인식이란 건 문화와 교육 등으로 만들고 개선해가는 것이지 죄없는 멀쩡한 언어를 낙인찍고 없앤다고, 새로운 용어 하나 달랑 도입한다고 인식 개변이 일어나는 게 아니에요. 그렇게 쉬우면 세상에 문제가 어딨어요. 해봤자 인식이 그대로면 새 용어는 금세 또 오염되고 해결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존의 걸 뒤트는 건 저런 부류랑 똑같은 수준인 거고, 피상적인 해결법(?)은 잡초를 줄기만 뜯어내고선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겁니다. 애초에 내 논지는 양자택일이 아니었는데, 글 못 읽는 분을 위해 첫댓글을 그대로 다시 복붙해 드렸어야 됐나요 틀린 거 바로잡으려는 사람에게 말 꼬투리나 잡고 핀트 엇나간 시비 걸 시간에 진짜 문제가 되는 인간들에게 신고라도 먹이시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스스로 틀린 걸 계속 증명해 주셔도 되고요 손 안 대고 코 풀게
Y열RE액션 다시보기
댕댕이들과 함께 본 이웃집 백호 (※애니멀봐 아님주의) | Y열 RE액션
th-cam.com/video/awx2mJ5F0CI/w-d-xo.html
1편. 이웃집백호편
644회 사랑받던 스타 강아지 백호의 죽음과 수상한 견주 (2023.07.07. 방송)
👉th-cam.com/video/D7BQC2GZmM4/w-d-xo.html
2편. 갑수목장편
496회 천사 수의대생의 두 얼굴, 갑수목장을 둘러싼 논란의 진실은? (2020.05.15. 방송)
👉 th-cam.com/video/3f34Zx2wLDI/w-d-xo.html
억울이집사도 증사 그립톡 돈 받고, 후원도 받았는데 7개월 넘게 안보내주네요ㅠㅠㅠ
올해 갑수목장이 동물병원 두 곳 영업중이라고 썰이 도는데 취재해주세요
동물병원 개업 했다는데 후속취재 부탁드립니다.
갑수목장 경기도 이천, 이천역 부근에 바 x 동물 병원이라는 곳에 대표입니다.
본인은 얼굴이 팔려서 직접 진료는 안보고
자신의 아는 후배를 꼬드겨서 바지 사장으로 앉혀 놓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총 두군데라고 들었습니다
경기도 이천 경기도 광주 부천 세곳 입니다
헐?? 이게 사실이면 다시 취재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사실상 사업이고 돈이고 뭐고 다 떠나서 저 정도면 싸이코패스 같은데? 수가 틀리면 인간도 얼마든지 살해할 수 있겠다.
잘먹고 잘살고 있네
갑수목장 언젠간 진짜 수의사로 활동하고 있을까봐 너무 무섭다ㄷㄷ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독특해서 솔직히 들통날 걸요ㅋㅋㅋ
근데 아이러니하게 존나 잘하는 수의사 되는거 아님?? ㅋㅋㅋ 동물에 감정이없고 사업으로만 접근해서 ㅋㅋㅋ
제적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명해버리면 누가 알겠습니까
당시 충남대 수의학과 학과사무실에서는 확실히 형이 나온 것이 아니라 징계사유가 없다고 유보라고 하던데 아마 최소 졸업은 했을 겁니다
차라리 개원을 하면 피할 수라도 있을 것 같은데… 안 드러나게 일하면서 해악 끼칠까봐 그게 무서움
@@jaeyoung5572 수의사는 무슨 걍 고양이,개 공장이나 돌릴듯
갑수목장 현재 경기도 이천시에서 동물병원 운영하고있다고 합니다. 바지사장 명의 올려서 운영한다네요 본인 이름도 개명하고
경기도 이천,경기도 광주, 경기도 부천시 3곳이래요
부천은 어느병원인가요?
수의학회에서 영구 제명 못하나ㅠ 갑수목장 수의사로 만날까봐 너무 공포스러움
깁스목장 바른동물병원 계업했어요
갓도 2군데나 많은 이용 바립니다
설수의사님의 말씀에 완전 공감해요. 동물을 돈벌이 수단으로 쓸수있어요. 근데 결과적으로 동물들이 행복하고, 집사들이 행복해지는 결론이 아니라 돈벌이수단으로 쓰기위해 동물들을 위해하는건 절대로 용납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시간이 좀 지난 충격적인 일이었는데 다시 다뤄주니까 너무좋다. 약한 동물을 괴롭히고 돈으로보는 저인간은 사회에서 매장당해야한다. 운좋게 수의사가 되더라도 절대 성공못할것이다.
사람들 기억에서 잊히지 않게 지난 사건들을 다시 다뤄주는 게 좋네요
전여친이 술 먹이고 유도해서 폭언한거래ㅋㅋㅋㅋㅋㅋ저런 정신으로 어찌사니
갑수목장이 본인이 뜨기전에는 다른 유명 동물채널에 가서 자기는 수의대생이라며 어필하며 댓글을 달고 다녔었음. 딱봐도 수의대생 어필하면서 자기 채널 노출시키려고 하는게 보여서 머리 잘 쓰네 생각했었음. 유튜버 동영상 올리는거, 제목 쓰는것도 사업적으로 머리 잘돌아가는구나 생각했는데 유튜버를 진짜 사업으로만 생각하고있었을줄이야ㅋㅋ
사람들이 잊을만하면 나오는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다 모르겠고 갑수목장에 나왔던 애기들 근황이 제일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ㅜ
저도요 ㅡㅡ
보신탕, 나비탕 됐다네요
@@waigaioege820 저질스럽네^^
@@waigaioege820굳이 여기까지 와서 사람 맘 불편해지게 이딴 댓 다는 당신도 갑수목장이랑 똑같은 인간임
@@waigaioege820니처럼?
이천뿐만 아니라 경기광주 부천에서 3곳에서 동병하고있다네요 조심하세요
저도 마지막의 웰시 보호자님의 말씀처럼 나중에 봉구 보기 가장 편한 영상은 유툽밖에 없겠구나..해서 동영상을 열심히 올리기 시작했어요~😊 제가 가장 두렵던 악플의 걱정은 다행히 다른분들의 무관심에 무플이라 맘 편하게 올립니다..ㅋㅋㅋ
강아지 절구는 이름을 지을때 얼굴이 빻았다고 절구라고 지었다고 들었을 때부터 너무 다 가식처럼 보이더라구요
세상이 팔코기아빠한테 앵겨있는거 넘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코기 영상은 진짜 많이 봤는데 코기들만 봤나 저분이 아빠인지 오늘 알았네요 ㅋㅋㅋ
루미와 아이들을 너무 좋아했어서 특히 더 상처가 되었던 사건이었어요.. 아이들이 예쁘다고 칭찬하고 계속 영상을 보던 행동들이 결국 동물들을 괴롭히는 일에 힘을 보태는 행동이었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잊혀지지 않게 계속해서 화자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격이 참....... 인간보다 약한 생명들을 본인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건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인데 심지어 수의사를 하겠다는 사람이... 어휴.
16:51 ㅋㅋㅋㅋ대중소 귀여워요❤❤❤ㅜㅜㅜ물론 중 소 초소겠지만요ㅠㅠㅠ
안겨있는게 맞나 두리번두리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어요
저런사람들이 수의사되서 과잉진료하고 화성번식장 투자자들중 수의사도포함되어있던데 뒤에서 구린짓많이하는수의사될듯.
이런 이야기는 계속 해야됨...안 잊혀지게...
아직도 기억나는 영상이 아기 고양이가 바닥에 온통 토를 해 놓았는데 병원부터 안 데려가고 카메라부터 켠 거ㅋㅋㅋ 조금 한 게 아니어서 엄청 심각해 보였는데 찍을거 생겨서 신난 눈치였음ㅋㅋ
미로 처음에 친구 고양이라고 했는데 계속 유튜브에 출연하는게 이상했어요
갑수 목장 수의사로 일하는 거 알면, 알려주시길...정말 수의사가 되면 안되는 사람이기에!
경기도에 2개 병원 개업했대요
제일 중요한건, 사건이후 동물들의 안위임;;;
갑수목장의 루미 노루 미로 레이 꼬물이 별이 밤이, 백호네 호랑이 태풍이 등등.
특히 갑수목장 고양이들은 현재까지 살아는 있는지도 의문임
후자는 밥이나 산책같이 최소한의 것이라도 해줬는데, 전자는 그 최소한의 것도 안했으니까. 오히려 조르고 차고 때렸지
개명해서 동물병원 차려서 승승장구하고있다는 소문이있던데 씁슬한 현실이네요
박 씨 였죠?
인 생 참 알수 없네요
호 오~ 이름도 개명했다던데 ㅎ
또 여자탓이냨ㅋㅋㅋㅋㅋ니가 뭐가 된다고 니 흠을 잡으려고 일부러 접근을 해 수의대생 따리가 ㅋㅋㅋㅋㅋㅋ
진짜... 심지어 갑수목장 구독자였는데.. 진짜 충격적이여서 이름만 봐도 짜증나고 눈물나요
너.무.귀.여.워... 마지막에 장군이누나 우는거 보고 마음이..ㅠㅠ찡...역시 반려인들 생각하는거 다 똑같구나ㅠㅠ
반려동물로 금전적인 수익얻을려는 사람은 우선 의심부터 해야함
수의대생사건도 그렇고 택배견 경태사건도 그렇고 동물보호협회 카라대표 박씨도 그렇고
카라 아니고 케어 말씀하시는 듯
언론때문에 잘 못 비춰져서 그렇지 카라도 케어 대표도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상하게 기사가 나서 저도 오랫동안 오해했었네요..
10년 전 소개팅 상대를 뉴스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음. 지인 부탁으로 소개팅 나갔는데 상대가 갑수목장이었음. 첫 만남 자리에서 본인 아버지 소유의 목장이 있고, 본인은 그거 물려받아서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고 자랑함. 수의대도 목장 물려받으려고 들어온거라 함. 보통 본인이 졸라서 만들어진 소개팅 자리에선 상대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할 텐데, 얜 그냥 앉자마자 돈얘기 목장얘기였고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가 아니라 자기가 뭘 가졌는지만 두 시간 얘기한 듯. 심지어 목장은 지것도 아닌데;; 당연히 커피만 마시고 손절쳤고 그 뒤로도 집착스러운 연락이 있었지만 ㅋ끊어냄. 야 니 첨 봤을 때부터 눈까리가 보통 눈까리가 아닌 게 일 낼 줄 알았다. 제발 평생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살아라.
수갑목장은 딱 봐도 돈에 아주 미친 자예요 돈욕심이 드글드글
개고양이 이용해서 돈 버는 유투버 중에 저런 인간들 수두룩
목소리가 어려보였는데 10년 전에 소개팅이면 유튜브 했을 때 즈음엔 몇 살 정도였던 거예요?
10년전이면 지금 몇살이누...
이건 뭔... 갑수목장 대학생 이었는데 중학생때 커피 마시면서 소개팅 했단 소리임...? 구라 작작
이런 거짓말은 왜 치는거지 갑수목장 얼굴도 밝혀진적 없는데 10년전 한번 본 소개팅 상대를 알아본다?
그리고 10년전이면 갑수목장 미성년자 때인데 내용 보니 미자때 소개 받은것도 아닌것 같고
허언증도 정신병 입니다 얼른 치료 받으세요
갑수목장이 팔로워나 구독자가 거의 없던 시절 저랑 제 친구 몇명의 인스타를 먼저 팔로우하더라고요
보통 동물 계정 운영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알아서 모이기마련인데 먼저 팔로우하길래 홍보하는건가...? 신기하다 했었죠
근데 어느날 유튜브에서 굉장히 잘 되고 있는 알고리즘으로 뜨더라고요
나중에 갑수목장 논란터지고 이 기억이 생각나서 놀랐어요
갑수 초반에 유명한 동물 유툽 찾아다니며 댓글도 엄청 달았습니다
거기서 베댓도 많이 되고 근데 자기 채널 커진뒤론 안달더라구요 한 짓 보면 아주 계획적이고 치밀한 사기꾼
동물유튜브면서 집사비중이 높다거나 굿즈사업한다싶음 거르면 됨.
특히 "굿즈사면 ㅇㅇ랑 ㅇㅇ에 기부됩니다. 나 잘먹고 살자는게 아니에요" 이런 뉘앙스 풍기는거면 더더욱.
몇년전부터 고양이채널 하나 구독해놓은게 있는데 그사람도 저 루트를 밟고있어서 불안함...
난 고양이를 보러온건데 주인 본인의 얼굴을 계속 노출시키고, 그러다 따로 채널을 파고, 굿즈를 뽑아내 여기저기 팔고있고, 새끼고양이도 데려다가 임보목적을 걸고 키우고있고....
누군지 저도 짐작가는 게 있긴 하네요...
누군지 힌트좀 주세요 ㅜ
나중에 어딘가에서 멀쩡한체 수의사로나 다른직업으로 모르게 살아간다는게 역겹고 소름돋는다
갑수목장은 썸네일 제목이 늘 자극적이어서 이상했어요. 고양이를 마구 때렸을 때 충격적인 결과? 이런식으로요. 근데 내용은 때리는 시늉도 없는 평화로운 내용이었거든요. 그래서 왜 제목을 왜 저렇게 적을까 의아했던 적이 있는데 사건이 터지고 나서 댓글에 다른 몇몇 분들도 저와 똑같이 제목이 이상하단 걸 느끼고 있더라고요.
개 훈련사라면서 개를 발로 뻥뻥 차는 (자칭)훈련사도 취재해 주세요. 댕쪽이 훈련소? 인가 하는데, 개를 키우지 않으면서 평소 개에대해 반감을 가진자들이 환호하는 체널입니다. 아마 그네들은, 자신이 개보다도 관심을 못 받고 있다 싶어 열등감이 많았던 모양이더라구요. 으쌰으쌰 절한다 잘한다 하니까 정도가 점점 심해집니다
이 프로 좋아요~ 모든이의 입장도 대변하면서 좀 더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의견까지 들을 수 있어서
궁금한 이야기에서 갑수목장 개업한거 취재해주세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자신에게 돈을 벌게 해주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게 여겨야 할텐데
그런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학대하는 부류는
절대 반성하지 않고 자신에게 위해를 줄 수 없다고 여겨지는 약자를 학대하고 있겠지요.
대상만 바뀔 뿐
걔네들 어찌되었는지ㅜㅜ..고양이들..ㅜㅜ.. 맘아픔..
이천에 병원오픈하심
동물 유튜버 뿐만 아니라 동물농장 프로그램 이런데도 마찬가지임
동물 구조하려고 연락해도 방송거리 안되면 죽든말든 신경도 안씀ㅋㅋㅋ
돈벌이하려고 품종묘 잔뜩 입양하는 애가 갑수목장뿐이아니니 문제임. 모 그 유명유튜버도 쉴드 엄청 쳐주더구만 팩트는 돈벌이로 회사에서 데려온거 맞으면서
품종묘 유툽은 아예 거릅니다 근데 그 채널은 알고보니 회사에서 돈벌이로 채널 만들었던건데 혼자 돈 다 먹으려고 회사랑 사이 안좋게 나오고 그 배우처럼 하던 여자가 따로 유툽 파서 뭔집사하면서 구독자수도 백만 넘고 쉴드치는 시녀들도 많던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걍 일반인이 아니라 품종묘 오피스텔에 잔뜩 모아놓고 회사에서 돈벌이했던거 틀켰으면 나락 가야하는거 아닌지
솔직히 말하면 녹취가 술취해서 말하게 한거다 이딴 헛소리 하는데 술취해서도 저딴 소리를 늘어놓는다는건 아주 조금이라도 머릿속에 저런 생각들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말로도 내뱉는거임... 진짜 백호네도 그렇고 이채널도 믿고 보던 채널들인데 뒷통수 씨게 맞아서 이젠 진짜 모르겠음...
저는 동물 유튜버분들이 성자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강아지의 매력과 그걸 알아보고 컨텐츠로 담아내는 능력과 영상 편집 다 노고와 운도 따르는 일이고 그걸 하다보면 반려 동물이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이 될 수도 있죠. 물론 그걸로 사람들에게 우리 아이가 예쁨받것도 기쁘실거고 사람들도 행복해하기도 하고요. 그게 다 그저 순수한 마음이다 다 기부한다 오히려 이런 성자 코스프레로 가려다보면 결국 가짜니까 백호누나 같은 사태가 생기는 거 같아요. 다만 중요한건 돈벌이보다 반려동물을 중요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 그것만 자신에게 떳떳하고 변치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장군이누나 마음 내마음ㅠ❤ 우리민이 엄마랑 오래 건강하게 같이하자♡♡♡
어떤분이 동.병 갔는데 수의사가 심장병 의심된다고 하더니 검사결과 심장병 나오니까 활짝 웃으면서 제 말이 맞죠? 라고 하더라는데. 견주 속은 타들어가는데. 그 의사분은 병 맞춘게 뿌듯한지. 사회성이 부족한분인지
갑수목장 동물 병원 운영중이랍니다 취재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결국엔 수의사 되것지.. 잘사는집'사람이고 지금까지 번식장 운영자들도 다 수의사임.
자기 입으로 날개없는 천사라고 하던 갑수목장..ㅋㅋㅋㅋ
이제는 그냥 '선한 영향력' 이라는 단어 자체가 뒷꿍꿍이가 있고 검은 속내를 내비치는 사람들한테 쓰는 단어같다 ㅋㅋㅋ
기분안좋을때 , 화가 날때는 항상 갑수목장 보고 힐링됐는데 갑수목장이 그런사람이였다니 정말 충격젹이다
억울이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듯..
저런사람이 수의사..? 기가찬다.... 제발 생명가지고 장난치지마라..
나만 기억하는건지 머르겠는데 갑수목장 본인이 사과영상?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는데......영상이 너무 기괴했어서 기분나빴는데..... 내주변 아무도 기억못하더라...
그게 5분 20초?에ㅠ나오는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이상하긴 했어요;;;;많이 쎄하다고 해야되나
충남대 수의학과 중 남자의사를 우선 파해야하나..현재는 20대니까 이씨이고.. 성도 나중에 개명 가능한건가?!
충남대 15학번 출신 거르면 됨
이씨는 가명이고 원래 박씨입니다
다시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갑수목장 신상이 궁금한데ㅠㅠㅠㅠ
갑수가 본명이랬던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개명했을지도 모르지만
박갑수 입디다
개명했어요, 개원 논란관련해서 어떤분이 유튜브올리신거에 개명한것도 나와요
아직도 기억하고 계속 기억하고 있습니다.
난 애들 굶기고 했다는게 정말 부모는 또 뭐냐 자식이 그런행동하는데도 그냥 보고 있는 그런 부모는 뭐냐
전에 루미? 고양이가 유튜브 영상 뜨길래 귀여워서 자주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영상 제목이 자극적이고 영상 을 자세히 보면 볼수록 이상하고 쎄하다가 과거 영상에 햄스터 떠있길래 봤더니 와 저건 아니지 싶었는데 현재 햄스터 키우고 보니까 진짜 미친놈 그자체였음
잊을가없던 사건이였죠..제목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갑수 목장 수의사 할 수 있어요??? 헐...??
편집자랑 둘 다 면허땄을걸요
그때 학교에서 퇴학처리를 했어야 했는데...
@@loveNpeace0y0형량이 정확히 나온게 아니라고 징계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저 당시에 유기견, 유기묘 구했다는 동영상 엄청 올라왔었는데, 그중 대다수는 다들 펫샵에서 산애들일듯요. 갑수목장이 떠서 걸린거지.
반대로 어떤 유투브는 펫샵에서 사왔다는 이유로 ㅈㄹ 악플 받고, 유투브 접은 사람들도 엄청 많았죠.
이천에 개원했다는데 사실인가요? 누가 진실 밝혀주세요~~~~~~~~~~~~~~
사기꾼 동물학대 수준의 인간이 수의사를 하고 있다는게 말이되냐!!!좋은 수의사님도 많은데 저런 인간은 수의사 못하게 영구퇴출되야합니다!!!
본인이 자칭 '날개없는 천사' ㅇㅈㄹ하는데 무슨 어이없더라ㅋㅋㅋㅋ
진짜 아버지가 죄송하다고 하는 거 마음이 아프다. 자식이 잘못했는데 그런게 화난다
저 병원 다녔고 네이버 리뷰 이벤트까지 했던 사람임
개원하고 처음엔 진료비500원만 받아서 인기 많았고 광고도 많이 떠서 가봤음
갔더니 대기가 길어 앉아서 기다렸는데 저 사람이 고양이 대기실에서 나와서 자기는 고양이 담당의사라 강아지 진료는 못봐서 조금 오래 기다리셔야한다 죄송하다 이렇게 말했었음 근데 몇달 후에 가니 강아지 진료실1에서 나오고 다음 강아지 불러서 진료 들어감 근데 여기 다른 의사도 리버스스니징도 제대로 모르고 인터넷 찾아보셔서 아시죠?? 하시고 설명도 제대로 안해줌
갑수목장..퇴근길에 많이봤는데 너무충격
의심스런 눈으로 지켜보던 채널인데.. 결국 그렇더군요.
맞아 동물을 너무사랑해서 수의사못하겠는거 저 너무 알거같습니다 😢😢
어케 애들 배를 갈라 ㅠㅠ
햄스터 얼마나 예민한데.. 우리 햄스터는 우리집에 잠깐 놀러온 지인네 강아지 왔을 때 강아지 소리 들어서 그린지 화장실 실수 한 번을 안 했던 애가 엉뚱한데에 오줌싸고 ㅠㅠ..
와...내가 저런 랑 노무 ㅅㄲ의 구독자 였다니 내 자신에게 화가난다 ....진심 어디선가 수의사로 진짜 일하고 있을지도...소름돋는다
경기도에 병원 2개 개업했다고 케랑이 채널에 뜸
갑수목장 주소랑 신상만 다 까발리면 반 죽여둘수 있는데......우리 햄찌야 다음 생은 더 좋은 주인에게서 태어나렴.....
경기도 이천과 광주에 동물병원 열었다고 하던데 진짜 함께하는 동기.선후배도 돈이 좋긴 좋은가봐. 진료오는 반려동물이 죄다 돈으로 보일텐데
15:52 꼬집고 있어 ㅋㅋ
갑수목장 사람이 어떻게 저러냐 저건 인간임을 포기한게 분명하다.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저러지 않았겠지.
갑수목장 당하고나서 동물유튭 잘 안봄...
차라리 수의사되기전에 걸러져서 다행인거죠
근데 설선생님도 지인들 펫샵오픈하면 홍보해주시던데..
정말인가요? 돈주고 개 고양이 파는 펫샵을 홍보해준다구요?
번식장에서 구조한 세상이 키우는 설선생님이요??
너 없는말 지어내면 신고함?
?댓글계속삭제하네?
@@user-vs7ov2om7g
품종묘면 다 펫샵출신이냐고 ㅠㅜ 아
@@빙빙빙빙-e3l 그럼 돈받고 파는데 그게펫샵이지 보호소임?
브숏이랑 랙돌만 하신다는데 아이고 어떻게 유기묘 길냥이들중에 그품종만쏙쏙골라서 ㅂ호해주나보네?
뻔뻔하드만 생명존중도 모르는게 무슨 수의사냐 ㅜㅜ
무섭다 이런놈
티비보니까 학대해도 꼬리 살랑살랑 흔들더라.. 그래서 더 맘아픈거야
동물을 돈벌이 도구로 여기는 사람이 동물을 행복하게 아껴줄까요? 동물 아끼고 사랑하고, 특히 책임지는건 정말 보통 일이 아닌데요.
싸이코패스아냐 ...그가 키웠던 고양이들..살아있나?
진짜 들통나기 전까지 아무것도 몰랐었지.충격 커서 알아보지도 않았었음.이제야 알아서 뭔가...뭔가 하다 정말
충대 학생들이 갑수목장 그 놈 지금 뭐하는지 알지 않을까요?
'애완'이란 말에 대해 그밖에 다른 설명도 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완 자의 뜻이 희롱하다이고 '완구'에도 쓰인 한자"라며 마치 안 좋은 뜻인양 설명하는 건 한자를 정말 단편적으로 보고 오개념을 퍼뜨리는 겁니다
1. 단어의 뜻은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김'이며 갖고 논다든지 하는 부정적이거나 낮추는 의미가 없습니다
2. '애완'은 구성하는 한자 개수가 2개일 뿐이지 더 분리가 안 되는 한 개짜리 단어, 한 개짜리 형태소예요. 쉬운말로 (1) '애'라는 단어 '완'이란 단어는 없음 (2) '시계'가 '시'와 '계'란 단어로 분리되지 않음 (3) 반면 온도계는 '온도'와 '-계'의 합성임
3. 한자에는 원래 한 자(한 글자)에 뜻이 여럿 많이 있고, 우리가 외워두는 음훈은 여러 음/훈 중 한 쌍을 대표적인 걸 묶어서 대표음훈으로 삼은 거예요 ex. '아들 자'로 외우지만 子에는 아이란 뜻도 있고 특정 물건의 명칭으로 붙이기도 함 (예. 의자)
4. 완(玩) 자에도 역시 여러 의미가 있어 사랑하다, 귀여워하다나 감상하다란 뜻도 있으며 이 뜻으로 쓰인 겁니다. 즉 동어반복 내지 유의어입니다
우리는 기르는 동물이 귀여운 짓 하는 걸 사랑스럽게 흐뭇하게 바라보고 조그만 몸짓을 보며 귀여워하죠. 이게 애완이 말하는 뜻이에요
5. 사족인데 우리말에서 구(句)가 한 단어로 굳을 때 더는 피상적이지 않고 복합적인 의미를 갖듯이 (ex. '특별시'는 단순무식하게 '특별한 도시'가 아니라 '원래 도의 하위에 소속돼 묶여있을 시를 특별히 도에서 분리해내서 도와 동급으로 승격시킨 도시'란 의미) 한자어도 개별 한자가 한 단어를 이루면서 복합적이거나 추상적인 의미를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 사과(沙果)는 "모래 과일"이란 뜻이 아님
6. 세계 언어들에는 애완의 의미로 부르는 언어도 있고 (예. 영어 pet) 동반자의 의미로 부르는 언어들도 있고 합니다 양쪽 다 있어요
결국 그냥 본인이 자기 동물 사랑하면 애완ㅁ로 부르고 인생의 동반자나 식구처럼 느끼면 반려ㅁ로 부르면 될 건데 한쪽은 바람직하고 한쪽은 그렇지 못한 것처럼, 그것도 우리말을 잘 살펴보지도 않고 하는 이런 말들을 그동안 봤어서 좀 답답해서 썼습니다
같은 논리면 반려견-견주는 이율배반적인 명칭이고 수의사도 '짐승 수'자란 뜻이 들었으니 쓰지 말아야 하거든요
짐승을 부정적 단어로 알고 계시나본데 아니거든요 ==> 이 말은 본래 불교에서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뜻하는 ‘중생(衆生)’이라는 말에서 나온 것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두 갈래로 그 의미가 분화되었다. 그 하나가 ‘중생(衆生)’으로서, 끊임없이 죄를 지으며 해탈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만 사용되고 있다. 또 하나는 ‘중생’의 소리가 ‘즘한자 → 짐승’으로 변하면서 사람을 제외한 동물만을 가리키는 말로 의미가 축소되었다.
그냥 동물을 뜻하는 말이고요. 곁에 두고 귀여워한다는 의미의 주체가 인간이고, '귀엽다'는 뜻이 부정적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귀여우니까 예쁘니까 펫샵에서 돈 주고 사는거잖아요. 다리가 없고 눈이 없고 못생긴 동물이라고 해서 생명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게 아니잖아요. 반려하는 존재라면 돈 주고 살 수 없죠. 좋아하고 귀여워서 곁에 두는거라면 살아있는 생명 말고 인형을 갖다 두라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반려동물이 물건 취급받는 나라에서는 동물이 가지는 의미를 억지로라도 올려치기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애완이란 단어는 버리는게 좋다는거죠.
나머지는 위에 분이 너무 잘 설명해주셨고 그래서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호자라는 말을 견주 대신해서 사용합니다!
@@almondunsweet
**"같은 논리면"**
그림 전체를 보지도 못하고 화가가 의도한 붓터치를 가지고 이건 붓놀림이 틀렸다고 하고 계시네요
텍스트 긁어서 복붙 안 하셔도 단어의 의미와 어원은 님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짐승은 그냥 동물"이라면서 "귀엽다는 부정적이 된다"는 건 무슨 근거죠
그냥 본인 자의적인 아전인수식 해석이죠
'짐승 같은 놈'을 중립평가 표현으로 쓰고 아기는 물건 취급해서 귀엽다 하시는가 보네요
제가 언급한 '모국어도 제대로 모르고 잘못 말한다'를 재증명해주고 있으실 뿐입니다
잘하지 못해서 칭찬은 못 드리겠네요
@@almondunsweet 언어를 막론하고 이런 글을 쓰면 꼭 맥락도 파악 못하고 논지 세울 줄도 모르면서 한부분만 물고 늘어지는, 피아구분 못하고 갑자기 진영변호 하면서 나랑 싸우려 드는 사람이 꼭 엉겨붙는데,
지금 본인 요점도 딱히 없고 자기모순에 횡설수설하는 거 아시죠
나이갑질 당하기 싫으니까 존댓말 없애고 다 반말하자 식으로 주장하는 부류랑 똑같은 논지이신데,
그런 갑질하는 뒤틀린 사람들은 존댓말 없으면 없는대로 반말 내에서 서열 드러내는 화법을 또 만들어내서 하던 짓을 이어나가게 돼 있습니다.
사람이 안 바뀌었는데 도구만 바꾸는 게 무슨 소용인가요
인식이란 건 문화와 교육 등으로 만들고 개선해가는 것이지 죄없는 멀쩡한 언어를 낙인찍고 없앤다고, 새로운 용어 하나 달랑 도입한다고 인식 개변이 일어나는 게 아니에요. 그렇게 쉬우면 세상에 문제가 어딨어요.
해봤자 인식이 그대로면 새 용어는 금세 또 오염되고 해결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존의 걸 뒤트는 건 저런 부류랑 똑같은 수준인 거고, 피상적인 해결법(?)은 잡초를 줄기만 뜯어내고선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겁니다.
애초에 내 논지는 양자택일이 아니었는데,
글 못 읽는 분을 위해 첫댓글을 그대로 다시 복붙해 드렸어야 됐나요
틀린 거 바로잡으려는 사람에게 말 꼬투리나 잡고 핀트 엇나간 시비 걸 시간에 진짜 문제가 되는 인간들에게 신고라도 먹이시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스스로 틀린 걸 계속 증명해 주셔도 되고요 손 안 대고 코 풀게
무슨 말을해도 애완으로 키우는 게 아닌
반려로 키우는 게 백번천번 맞다 생각함
갑수목장… 학대하는 수의사? 절대 안됩니다
갑수목장... 햄스터를 햄볼에 넣고 고양이 앞에 둔 동물학대 영상보고 바로 구독취소하고 관심 끊었는데
얼마 안있어서 저 논란까지 터졌던...
지금 동물병원하고있어요 2개나한데요
장군이 누나랑 장군이는 너무 사랑스러운 최고의 유튜버예요🤍 장군이랑 누나 보러옴!
얼굴못들고 취업도 못해야되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하면 니깟게 뭘 아냐 수의대생 보다 더 많이 아냐고 무지성 쉴드치던 놈들도 문제였음
알바였는지 모르겠지만
근황이 궁금합니다.
#건국대학교 에서 퇴교 안시켰죠?
언젠가 기어나오겠네.
이래서 신상공개가 필요합니다.
저런인간이 우리 아이들 맡게 할 수 있나요?
충남대
폭로한다고 한 애들도 더이상 소식 안올리는거 보면 돈 달달하게 받고 합의본듯
관상은 문신같은 느낌인가 얼굴보고 이해가 갔던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