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패미컴용 스파르탄X 게임을 해외판 제목인 "쿵후"로 기억했던 시절에 이 게임 제목을 보고 스파르탄X라고 생각했다가 별개의 게임이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리치가 엄청 긴 쇠사슬을 쓰는 스테이지 3의 상대 "첸"한데 막혔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스트리트 파이터 2 등의 이후 대전격투 게임에 쓰이는 체력 KO 게이지가 이 게임에서 몇년 앞서 쓰인게 신기합니다.
@@user-hm9be4vh9 님 댓글에 조금 웃음이 터졌네요ㅎㅎ 댓글선수 는 아니구요~제가 자주시청하는 채널이다보니 애정을 갖고 댓글을 다는것 아닐까요??^^ 옛날 오락실시절 겜이나 예전 콘솔겜을 무척좋아하다보니 영상도보고 댓글도 달고 좋치않을까요? ㅎ 좋은하루보내세요~👍🕹🎮
중간에 나오는 여자 캐릭터 가지고 추론이 좀 있었죠. 나중에 나오는 끝판왕(가정용, 흰바지 남자) 딸이라는 얘기도 있었고, 사슬 추 돌리는 남자 딸이라는 설도 있었고.; ("사슬 추 남자가 주인공한테 진 다음, 그 딸이 복수하러 온거다!" "아니다! 끝판왕 딸이다! 그래서 딸이 주인공한테 진다음, 아버지가 딸 복수하러 온거다!")
잘봤어요 아케이드판 이얼쿵푸는 10명의 적이 나오지, 11명의 적은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MSX 이얼쿵푸 1편은 4편에 여자캐릭터가 츄리닝에 달린 모자를 쓰고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이 캐릭터가 어떤 머리모양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MSX 이얼쿵푸 1편은 5편인 무 캐릭터를 마치고 나서 위에 징을 발로 차는 것이 없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제가 MSX 이얼쿵푸를 즐겨해서 기억하고 있네요 ^_________________^;;;;;;;;;;
우리 동네는 특이하게도 이 게임이 먼저 들어왔어요. 언덕배기 건물 지하실에 있는 오락실 이었는데요 벽 한 면에 키보드 전용 게임들을 두었고 저 이얼쿵푸도 그 중 하나 였어요 이후에 진짜 오락실용 이얼쿵푸가 들어왔지요 그래서 어린 우리들은 "아 그래픽이 단순한게 먼저 제작된 것이고, 그림이 더 정교해진 것이 나중에 제작되었나 보다" 라고 생각들을 했어요
혹시 옛날 오락실에 있는 게임 하나 아시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횡스크롤 대전액션게임이고, 서로가 총기나 무기로 상대를 죽이면 승리하게 됩니다. 캐릭터마다 여러 특징이 있는 암살자?가 있고 다양한 맵도 있습니다. 보스전에서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헬기를 맞췄던 기억이 나네요...
어... 어?? 와...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오락실용 이얼쿵푸고 해 보고 오늘의 메인인 가정용 게임기용 이얼 쿵푸도 해 봤지만, 이 두 게임이 같은 원류라는건 완전... 이 게임들을 첨해 본 후 여지까지도 완전 상상조차 안하고 있었습니다. ㄷㄷㄷ 가정용 게임도 오락실에서 해 본거라서, 솔직히 오락실용 게임인 줄 알았어요. 거기다가 제목도 당시 우리동네 에서는 그냥 쿵후 였기때문에 이얼 쿵푸라는 것도 안지가 몇 년 되지 않아요 ㅋㅋㅋ 음악조차도, 하도 익숙한 음악이라, 엄청 착각을 한 게, 미국같은 곳에서 쿵푸를 모티브로하는 노래를 이 게임이 리뉴얼했고, 그걸 또 한국에서 다시 어레인지해서 만든건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게임은 완전히 착각속에 살게 만든 겜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랬찌?? ㅋㅋㅋ
개인적으로도 어린 시절부터 의문이었던 내용입니다. 쓰러졌을 때 포즈가 하반신을 화면쪽으로 향하고 다리를 벌리고 들고 있는 자세가, 남캐릭터라면 상관없을지 몰라도 여캐릭터가 하면 다소 선정적인 자세가 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여캐가 게이머 쪽으로 향해서 다리를 쩍 벌리고 있으면, 게임하고 있는 사람도 좀 민망하죠. ㅎㅎ
BGM 만큼은 예술이네
정말 세련된 촌스러움의 8비트 감성이지 않나요? ^^
헤이드님~ 늘 감사합니다.👍👍👍
대충 생각나는게 한창 후뢰시맨 빌려보던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의 시절로 기억납니다. 6~7살 쯤 되었겠네요. 57단계?인지 27단계인지 거기까지 갔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나이에...게임 고수 셨네요^^ 👍
이 영상들 소주에게 틀어 줬더니 양하대곡주가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호감게임TV
감사합니다.^^
호감님 게임 제미도 있고 잘하시네요. 혹시 게임 선수 인가요
고수분들은 안맞고도 하고~ 오래오래 하느데..저는 3바퀴 돌면 잘하는거였어요^^
어려운게임은 난이도 내려서 플레이하는.. 그냥 옆집아저씨 게이머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넘나 넘나 추억이 많은 겜이에요 ㅎㅎ
엔딩 본 기억은 없는데 음악은 아직까지 생각에 남네요
넘 신기합니다......제믹스를 알고 있는 분이 계사다니요. ㅎㅎㅎ...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30년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행복을 주는 동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체력바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격투게임으로 상징적인 게임이죠.
꿈속에서도 들리던 심지어 이명현상으로 까지 번지던 그 사운드
명작은 세월이 흘러도 빛이난다
두 대 맞으면 진짜 오락실 버전은 쭈쭈쭈주주죽 효과음 나면서 빨피가 됩니다. 당시 어린 마음에도 대체 왜 아군은 저렇게 쭉쭉 다나? 하고 의문을 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적에 패미컴용 스파르탄X 게임을 해외판 제목인 "쿵후"로 기억했던 시절에 이 게임 제목을 보고 스파르탄X라고 생각했다가 별개의 게임이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리치가 엄청 긴 쇠사슬을 쓰는 스테이지 3의 상대 "첸"한데 막혔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스트리트 파이터 2 등의 이후 대전격투 게임에 쓰이는 체력 KO 게이지가 이 게임에서 몇년 앞서 쓰인게 신기합니다.
지금도 게임 검색하면 쿵푸, 쿵후, 이얼쿵푸... 다양한 제목이 등장합니다. ㅎㅎ
그시절 게임 파는 업체에서 제목을 너무 다양하게 내놓기도 했고~ 우리도 편하게 부르는 제목을 말하다보니 그렇게 된거라 생각듭니다.^^
ㅎ... 정확히 84년 재믹스 초기 "태권도"라고 한글로 나오고 오락실에서 했었는데....
트윈비, 요술나무, 마성전설 외...여러가지..
정말 감사합니다
이얼쿵푸 bgm 보니 호감님 말대로 아라한장풍대작전이 생각나네요 잼있게 봤던 영화중 하나이네요 ㅎㅎ 이얼쿵푸 오락실이나 실기로는 못해본 겜중하나인데 나중에 에뮬레이터로 몇번 플레이 했었네요~👍이게임이 최초의 대전격투게임? 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ㅎ 오늘도 잼있는영상 잘보고갑니다~👍🕹🎮
76년에 헤비웨이트 챔프라는 복싱 게임이 있었대요. 이얼쿵후 1년 전에 가라데 챔프도 있었다고 합니다.
@@Eastsea2 아;~저는 복싱을 제외한 대전격투 겜을 말한겁니다~^^ 가라데챔프 라는 겜도있었군요~👍 제가 80년대겜은 취약하네요ㅜㅜ 좋은하루보내세요👍🕹🎮
볶음님 혹시 댓글. 잘다는 데요 댓글 선수 가요 너무 잘다시네요
@@user-hm9be4vh9 님 댓글에 조금 웃음이 터졌네요ㅎㅎ 댓글선수 는 아니구요~제가 자주시청하는 채널이다보니 애정을 갖고 댓글을 다는것 아닐까요??^^ 옛날 오락실시절 겜이나 예전 콘솔겜을 무척좋아하다보니 영상도보고 댓글도 달고 좋치않을까요? ㅎ 좋은하루보내세요~👍🕹🎮
권인형맨의친구 님도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100% 는 아니지만.. 거의 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생애 처음으로 집에서 해본 대전격투게임
BGM이 정말 언제 들어도 중독성이...
재믹스 게임기로 이거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도스게임 난이도 은근 높아요
30넨이넘는세월ㅜㅜ 1:34
이 브금은 레전드죠 ㅋㅋㅋㅋ
토피스굴뚝님 세련된 촌스러음 음악이라 생각듭니다. ㅎㅎ
BGM 레전드
세련된 촌스러움이죠^^
판 끝나고 픽셀로 표현하는 미소가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미소를 보는데..^^ ㅎ
마성전설이랑 킹스벨리는 언제 해주시나요??
그게...제.. 실력이 안되서 그래요;; 노력하겠습니다.
남극탐험 한번 해주세요~
2탄까지요
1편은 했어요~ 2편은 상점을 다 잊어먹어서.. 공부해야하거든요^^ 언젠간 리뷰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당시 쿵푸노래 앨범 냈던 킹죠멤버중 김형규씨가 지금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이기도 하죠.
옛날생각 확나네요. 게임도 음악도
40년전 80년대 오락실에서 하던건데?? 이 게임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니??
8비트 음악소리 굿 ㅎ
영상에 엔딩도 넣으시고.. 날로 발전하시네요^^
중간에 나오는 여자 캐릭터 가지고 추론이 좀 있었죠. 나중에 나오는 끝판왕(가정용, 흰바지 남자) 딸이라는 얘기도 있었고, 사슬 추 돌리는 남자 딸이라는 설도 있었고.;
("사슬 추 남자가 주인공한테 진 다음, 그 딸이 복수하러 온거다!" "아니다! 끝판왕 딸이다! 그래서 딸이 주인공한테 진다음, 아버지가 딸 복수하러 온거다!")
오...처음 듣는 이야기 입니다.^^
역시 여케가 항상 이야기의 중심인... 바람직한 스토리구성이네요~
재믹스V로 엄청했는데 빨간색 게임기 ㅋㅋㅋ 아직 게임기 있습 ㅎㅎㅎ 될려나? 아~~나의 어린시절 ㅠㅠ
금방 그때의 실력 발휘하실겁니다.^^
이얼쿵푸 소리 과 타격감 잊을수가없음니다 따란따라 🎶🎵
정말 쿵푸에 딱 맞는 음악이에요~ ^^
배경음악만 들어도알죠 ㅎㅎ 이얼쿵푸 정말 추억의 게임 잘보고갈게요~
그리운그대여님~ 오늘 올리는 북두의권도 재미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아케이드판 이얼쿵푸는 10명의 적이 나오지, 11명의 적은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MSX 이얼쿵푸 1편은 4편에 여자캐릭터가 츄리닝에 달린 모자를 쓰고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이 캐릭터가 어떤 머리모양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MSX 이얼쿵푸 1편은 5편인 무 캐릭터를 마치고 나서 위에 징을 발로 차는 것이 없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제가 MSX 이얼쿵푸를 즐겨해서 기억하고 있네요 ^_________________^;;;;;;;;;;
우와... 제가 정곡을 찔렸네요^^ 흑백모니터의 MSX로 이게임 정말 많이 즐겼고~ 그다음에 패밀리도 즐겼거든요~ 큰차이를 못느꼈는데.. 오래전 기억이라 그런가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동네는 특이하게도 이 게임이 먼저 들어왔어요. 언덕배기 건물 지하실에 있는 오락실 이었는데요
벽 한 면에 키보드 전용 게임들을 두었고 저 이얼쿵푸도 그 중 하나 였어요
이후에 진짜 오락실용 이얼쿵푸가 들어왔지요
그래서 어린 우리들은 "아 그래픽이 단순한게 먼저 제작된 것이고, 그림이 더 정교해진 것이 나중에 제작되었나 보다"
라고 생각들을 했어요
8:12 일부러 노리고 끝내신거죠? ㅋㅋㅋㅋ
예리 하십니다.ㅎㅎ 오락실 버전도.. 그렇게 노리고 끝내는 형들 많았죠 ㅋ
오.호감님.이얼쿵푸네여🥰🥰 이게임 오락실서도 어릴때 많이하고 패밀리용으로도 많이 즐겼던 기억이있고 추억이 있습니다😊😊.오늘 영상도 잼나게 보고 갈께여🥰🥰
오늘 올리는 북두의권 영상 편집하느라... 유튭답글에 잠시 떨어져 지냈습니다. ㅎㅎ
동원님 오늘 올리는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hogamtv 오.호감님.북두의권 저두 이 북두의권 만화로도 끝까지 다보고 게임도 재미있게 했었네여😊😊 영상 언제 올려주시는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영상 재미있게 볼께요~
@@연우와동원 네^^ 감사합니다.
한번 로드러너 플레이 하시는거 보고싶네요
1:43 주먹버튼하고 손버튼이 따로 있는데 손버튼과 주먹버튼은 무슨 차이인지요.
(놀림감 발견. 푸슝푸슝)
아...제가 말실수를... 챙피..;; 이거 나이들수록 더하는거 같아요. 저도모르게~
나름 신경쓰는데..앞으로도 안나온다고 말씀드리기 힘들어요 ㅜㅜ 죄송합니다.
예전 콜찔질이 시절이 추억의 오락실 시절이 떠오르게 하네요
사촌형집에 제믹스가 있어서 사촌형이랑 잼있게했던겜이죠
특히 음악은 잊어버리지도 않고 참 좋네요
격투액션 이라는 장르의 시조새 같은 게임이잖아요.사람들이 격투액션 게임에 목말라 있던게 아닐까 싶네요.
장르는 몰라도 서로 다른 케릭터로 싸우는 게임을 원하는 사람은 많았을거에요^^
이건 재믹스,패밀리로 미친듯했었는데. ㅋ
역시 이얼 쿵푸의 패밀리 버전은 역시 음악이 대표적이죠. 역대급으로 중독성 가득한 음악인지라 옛날이든 지금이든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 않아요. ㅋㅋ
지금 들어도 전혀 낮설지도 촌스럽지도 않게 느껴집니다.^^
제이슨님~ 감사합니다.~👍👍👍
이겜은 브금이 다했지... 재믹스판 미친듯이 했는데... 6살의 나에겐 3판이 최고였지..
혹시 옛날 오락실에 있는 게임 하나 아시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횡스크롤 대전액션게임이고, 서로가 총기나 무기로 상대를 죽이면 승리하게 됩니다.
캐릭터마다 여러 특징이 있는 암살자?가 있고 다양한 맵도 있습니다.
보스전에서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헬기를 맞췄던 기억이 나네요...
th-cam.com/video/Y_51zF8Jths/w-d-xo.html
호감님영상중에 아웃폭시즈 라고있는데 위에 링크영상인데 임마님이 찾는게맞는지모르겠네요^^;
@@N.K.Y83 맞는거같습니다. 답변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알려주셨네요^^ 고마우신 분들 ... 감사합니다.
뭐임마님도 재밌게 봐주세요~!
탑3에도 꼽힐만한 음악이죠
끝판왕 캐릭터가 슈퍼맨처럼 날아올때 주먹이나 발차기로 되받아 치면은 되지않나 그러면 몇번은 맞는 경우도 있을텐데 다른 쿵푸 영상에서 보니까
이얼쿵푸 너무 유명하죠.
보너스게임 진짜 잘 하시네요. 👍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여기서 글로 뵈니 반갑네요^^ 푸른하늘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게임은 손에땀이 흥건해질 정도로 한 기억이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ㅎㅎ 어린이의 촉촉한손.. 상상하니 귀엽네요^^
@@hogamtv 그땐 부모님께 엄청나게 혼났죠 큭큭
@@faust5737 저도 눈이 보면서 일요일 아침에 아이큐2000을 키고 게임을 했으니까요 ㅎㅎ
@@hogamtv 새벽3시였나 4시였나 일어났죠 그땐 하하하
몰래하려다 혼나고 그래도 재밌게 하다가
7시될쯤 끄고 만화잔치보고 8시되면 디즈니 만화동산보고 하하하
@@faust5737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선택을 하셨군요^^ 저는 새벽 늦게까지 버티는걸 선택했습니다. ㅎㅎ
격겜 초창기는 이것보다
어반챔피언이라 검색해보시면뜹니다
전 책에서 그게임이 원조로 알게 되었네요
하수구에 넣어버리는 게임이죠?^^ 그게임이 최초인가요?ㅎ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낮선 모습의 게임이였네요.오락실에 오락 기계가 아니라 한쪽구석에 pc가 놓여있고 키보드로 게임하는 방식이였거든요..ㅋ
이게임의 브금 리믹스 버전을 벨소리로 해놓고 있습니다. 전철 같은데서 울릴때 반응하는 사람들은 전부 나와 같은 아재들 ㅋㅋ
당시 오락실에선 키보드로했던기억이나네요
요즘의 컴퓨터키보드가아니라 게임전용? 키보드
전 그리 기억합니다^^
화질이 좀틀리긴해도
개병신같은 MSX용 게임 유행할때 오락실에 '요술나무' 옆에있던 게임이었는데 돈을 넣어가면서도 정말 재미있게 했던게임.....추억빼면 아무것도 없지만 가슴이 아련해지긴 합니다.브금은 전설!
오...제가 다닌 오락실도 요술나무, 양배추인형, 그리고 이 쿵푸게임이 있었어요^^
리, 왕, 타오, 첸, 랑, 그리고 무.
격투, 봉술, 불꽃, 쇠사슬, 수리검, 그리고 비행.
생각이 안날 수가 없는 게임이죠 ㅎㅎ
참 단순한 게임이란건 이 게임을 즐길 당시에도 생각했지만 왜 그렇게 재미가 있었는지 ㅎㅎ
오늘도 추억소환 하고 갑니다~
아이큐1000 에 데이터레코드(카세트테이프) 연결해서 cload 명령어입력하면 테이프가 돌아가면서 삐~하는 소리가나는데 이소리가 맑고 청아해야함..작은 헤드드라이버로 데이터레코드에 헤드조절나사 살살돌리면서 청아한 소리날때까지 조절..
그러면 화면에 found 어쩌구 뜨면서 일정시간 기다리면 게임이 실행됨..그렇게 즐겼던 게임..ㅜㅜ 팩살돈이 없어서..ㅜㅜ
아... 이게임을 테입로딩으로 즐기셨군요~ 한판 하려면 20분은 기다려야 했었어요 ㅎㅎ
어릴적에 가장 처음 가졌던 팩이 이얼쿵후가 들어있던 합팩이였죠 거기에 마리오 같은 고전 명작들이 많이 들어있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동생이랑 둘이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
저도 마리오랑 이얼쿵푸 정말 많이 즐겼습니다.^^
어...
어??
와...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오락실용 이얼쿵푸고 해 보고 오늘의 메인인 가정용 게임기용 이얼 쿵푸도 해 봤지만, 이 두 게임이 같은 원류라는건 완전... 이 게임들을 첨해 본 후 여지까지도 완전 상상조차 안하고 있었습니다. ㄷㄷㄷ
가정용 게임도 오락실에서 해 본거라서, 솔직히 오락실용 게임인 줄 알았어요. 거기다가 제목도 당시 우리동네 에서는 그냥 쿵후 였기때문에 이얼 쿵푸라는 것도 안지가 몇 년 되지 않아요 ㅋㅋㅋ
음악조차도, 하도 익숙한 음악이라, 엄청 착각을 한 게, 미국같은 곳에서 쿵푸를 모티브로하는 노래를 이 게임이 리뉴얼했고, 그걸 또 한국에서 다시 어레인지해서 만든건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게임은 완전히 착각속에 살게 만든 겜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랬찌?? ㅋㅋㅋ
저도 처음엔 같은 게임인줄 몰랐어요^^ 오락실하고 완전 다르게 생겼으니까요 ㅎ
아~~기역 났네요~~ 이외수 형님 장면 기역남😊😊😊😊젬있었어요 이거 😊😲아그리 고 태권도😲라고 써있었는데 버튼 업이 스틱 만2개로 하는 게임이 있었죠? 울 호님 도 아실걸요 ~~ 전 그게 참 제미있었던 기역 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한국에서는 태권도라고 했는데.. .원제는 가라데챔프~ 더라구요^^ 스틱2개라서 기억에 확실히 남아있고~ 인기도 굉장히 많았어요 ㅎ
지금 보면 완전 원시적(?)인 게임인데...
국딩때 이게임에 완전 미쳤던게 생생히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스트리트파이터 같은 대전격투게임의 그냥 조상도 아닌 시조 같은 게임! 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호감님
사실 그리 차이도 나지 않아요. 이얼쿵후 1985년 스트리트 파이터 1987년, 스트리트 파이터2 1991년
브렛하트님~ 정말 좋아하셨던 게임이군요^^
년도로보면 그렇게 차이 안나는데... 어릴적에는 굉장한 시대적 거리감이 느껴졌어요^^
오락실에 있었습니다. 동전 넣고 하는 걸로.
쿵후게임 예전 고전 만화에선 있지도 않은 점프 내려찍기로 클리어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왜 여캐만 다르게 쓰러질까요? 여캐는 쓰러질때도 자신의 모습을 신경쓰고 쓰러지는걸까요?...
개인적으로도 어린 시절부터 의문이었던 내용입니다. 쓰러졌을 때 포즈가 하반신을 화면쪽으로 향하고 다리를 벌리고 들고 있는 자세가, 남캐릭터라면 상관없을지 몰라도 여캐릭터가 하면 다소 선정적인 자세가 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여캐가 게이머 쪽으로 향해서 다리를 쩍 벌리고 있으면, 게임하고 있는 사람도 좀 민망하죠. ㅎㅎ
아... 생각해보니 남자처럼 쓰러지면 또 그게 묘하긴 하겠네요 ㅎㅎ
언제 들어도 흥겨운 멜로디 장 자가 장장 장장장~ 자가자가장장장~ 그에 비해 자비 없는 난이도
그림만 보고~ 남들이 하는거보고 쉽게 덤볐다간... ko를 맛보게 되죠^^
어릴때 너무 어려워서 얍실이 써서 플레이 한기억이 나네요 적 뛰어넘은뒤 앉아서 발차기 반복으로 클리어 한기억이 나네요
이 게임 배경음을 어떤 사람이 랩으로 바꿨던 ㅋㅋ
th-cam.com/video/phKjGs7oEXI/w-d-xo.html --------- 이 노래죠. ㅎㅎ
꼬맹이때 친구네 놀러가서 이게임 하면서 그친구 삼촌(?)이 같이 놀아주던건 기억나요 ㅋㅋㅋ 그 삼촌도 게임 같이 하고 싶으셨나봐요 ㅎㅎ
이런 대전격투게임류는 ... 남자라면 대부분 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
대우 재믹스 시절 많이 했죠 52판까지 갔는데 끝이 몇판인지 모르겠음 스테이지 올라갈수록 속도가 겁나게 빨라지는걸로 알고 있음
대...대단하십니다. 저는 3바퀴 돌면..지겨워서 다른게임했거든요^^
게임은 격겜의 틀을 그대로 쓰고...(풋시가 쎄네요) 배경음악도 중독성있고... 쿵푸의 느낌을 잘 살렸네요 ㅋㅋㅋㅋ
캐릭이 5명밖에 안되서 상당히 질렸던기억이나요
행님 오류 지적할게염. 패미리판이 아나고 msx판이 오리지날입니다
네~ 저도 반성합니다. ㅜㅜ
@@hogamtv 별 말씀을. 송구스럽습니다. 좋은 방송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playzone111 저도 이정도 말씀에는 내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어렸을때는 벽돌 초록색이나 회색은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난이도 20단계도 못가보고 죽은적도 꽤 많음
봉술 쓰는 상대는 왼쪽 구석에 앉아서 아래로 하고 스페이스를 누른 상태서 오른쪽 화살표키를 연타하면 난이도에 상관없이 이길 수 있답니다.
아..또 그런 꼼수가 있었군요? ^^
이게임 진짜 어려웠지요
날아서 머리차기와 다리걸기 두개만 반복해도 스테이지 길게 갔었습니다
이얼 쿵후2 도 한번 추천 드립니다 ㅋ
동네 형이 장풍 쏠수 있다고 그래서 열심히 요래조래 커맨드입력해봤는데…..😑 슬픈 기억이네요..
장풍이요? 입에서 불뿜는 캐릭터 보고 장풍이라고 하긴 했지만...
th-cam.com/video/xK-GW874RNY/w-d-xo.html ----------- 이게임이랑 복합적으로 본 사람들의 착각이 아닐까 합니다.^^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ㅡ
아 그 음악 원조가 이게임 비지엠 이었어??
이거 얍삽이 있어서 전 잘합니다 이 게임 ㅋㅋㅋ 제자리 점프 후 발차기 하면 적이 맞고 스턴 걸리듯이 가만히 있는데 또 뛰어서 차고 반복하면 무조건 끝납니다 ㅋㅋㅋㅋ
초딩때 친구집서 엄청 오래 플레이 했는데
그때 뭔 능력으로 가능했는지
다시 하니까 어렾기만 하네요
요령을 잊어먹어서 그런거죠^^ 금방 감 찾으실거지만... 굳이~? 감찾으려 노력할 게임은 또 아니잖아요 ㅎㅎ
이게임 안해본 친구들 있을까요? ㅎㅎㅎ안해본 친구들 찾는거보단 정은이가 절래절래하면서 핵포기한다고 선언하는게 더 빠를겁니다 ㅎㅎㅎ 저두 이게임 많이했구요 이얼쿵후가 어려워서 못하면 이게임으로 대리만족을 느꼈다는~~~ㅎㅎㅎ 음악도 너무좋았구요 ㅎㅎ그리고 그당시 저한문이 뭘까? 궁금했던적이 ㅎㅎㅎ~~~공부라는건 나중에 커서 알았다는~~~ㅎㅎㅎ^^개발자 의도가 궁금해진다는~~~ㅎㅎ
정은이 핵포기가 더 빠른거 인정합니다. ㅎㅎ
오락실 게임보다 나은점~ 배경음악이죠~ 정말 한번들으면 1시간은 웅얼거리게 되는 마성의 음악입니다. 저도 한자가 공부.. 일거라는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ㅎ
이게 얍삽이가 되는 버전이 있던것 같아요. th-cam.com/video/C71oyeCWI4A/w-d-xo.html
난나나난난난난나 나나나나난난나
아이큐2000 으로 많이 했던 게임 ㅋ
패미컴으로 진짜 많이했지 ㅋㅋ
난 4방향 키보드로 다깻음
ㅅㅅ 초팅때 생각나네 50 원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