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정말 대단하신게 보통은 그 도시에서 오래 살아야 지리감,분위기,역사 등등을 대충이나마 알고 지내는건데 자신이 살아보지도 않은 그 많은 도시들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감각,재능이 뛰어난 대단한 분인것 같아요 안산에서 20년 넘게 살아온 저 조차도 처음 듣는 다양한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안산 토백이로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어릴적 안산은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생각하며 친구들과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산과 바다 평야 거기에 공단까지있어서 자급자족 가능합니다. 내용에 추가하면 재밌을 내용이 있는데, 대부도는 방조제로 연결돼있긴하지맘 안산입장에서는 완전한 섬입니다ㅎㅎ 대부도가려면 안산에서 벗어나서 시흥을 통해 들어가야합니다!
안산에 오래 살아본 건 아닌데..(사촌들이 다 거기 살아서 몇달 정도 거주해본 경험으로..) 사람들이 조 모씨 사건이랑 외국인 범죄(주로 원곡동) 때문에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아서 그렇지, 살기엔 상당히 괜찮아 보이더군요, 제조업 중심이라 해당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조금 일자리 찾기는 힘들 수도 있겠다만 아무래도 도시가 오래되었기도 하고, 저출산 같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시 차원에서 지산이나 벤처타운 같은 곳들로 변화시켜서 젊은 층 유입만 된다면 IT 같은 다른 분야로서도 다시 부흥(?)할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지금까지 그리고 당분간은 제조업 비중이 높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존 제조업 산단을 가진 안산시가 되살아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 서울가는 지하철이 좀 불편했었는데,,, GTX나 서해선 같은 노선들 개통하면 훨씬 나아지겠네요
안산에 3년째 살고 있는데 안산 살기 정말 좋고 놀랬어여 여기저기 다니면 나오는게 공원이 그냥 너무 흔하고 공원옆에는 주차장도 항상 있고 동네골목길 그리고 도로가 정말 넓게 잘 되어 있어요 범죄율때문에 사람이 줄어드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아쉽고 병원들이 보험 처리하는것에 너무 예민해서 병원은 될 수 있으면 안산말고 다른곳으로 갑니다.아마도 건강보험 손해율 때문이 겠지요 보험으로 손해를 많이 보는 지역이란거죠 나이롱 환자라든가 건강보험 목적으로 입국한 사람이라던가...
안산은 에전에는 허허벌판에 그저 그런 농사나 짓고 살던 그런 도시였죠 원래 영등포, 구로쪽이 공단과 공장이 엄청났고 심지어 철강, 화학, 석화 등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굴뚝 산업들과 기타 제조업들이 밀집이 된 곳이기도 했는데 서울에 점점 인구가 많이 살게 되고 여러 문제가 나오면서 개발을 해야 겠다고 생각 거기에 공단때문에 한강 물 문제라던가 환경 문제라던가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장기적으로 서울내 공단을 빼겟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안산이 결정되면서 공단, 제조업체, 중소기업들이 하나씩 자리 잡게 되고 지금의 안산이 되었죠 안산 자체는 긍정적이긴 하나 사실 이 과정은 당시 공돌이, 공순이로 대변되는 우리 부모님 세대의 상징을 물려 받은 뜻이기도 하죠
1978년 8월 그때부터 화성군이란 명칭아래 살았으니 안산에서 살아온 세월이 근 50년 이 닦아서네요 안산의 역사가 내 추억에 새록새록 그시절 화성군민이 전체 2만 정도 -- 안산토박이라 하시는 분들도 저와 지난 이야기을 나누어보면 저 보다 오래 안산에서 살아오신 분들 찾아보기 힘들어요
안산에 대해 아주 자세하세 섬세하게 잘 설명한거높이 사지만 시화공단은 일부만 안산에 속하고 대부분이 시흥시 정왕동에 속하며 1979년 반월 국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1979년 반월 출장소를 설치할시만 해도 반월 공업 단지,반월 신도시라 불려서 1986년 시 승격 당시 반월시가 거의 확정적 이였지만 향토 사확자와 일부 주민들이 여러차례 문제를 제기해 안산시로 확정돼었다. 상록구에 일동,이동,부곡동은 도시 계획시 연립 주택 개발지로서 아파트가 전무한데도 각 동마다 인구2~3만을 유지하는 엄청난 밀집도를 보인다
시내버스 인정... 뭔가 많은데 뭔가 별로임 77번이 다 구석 구석 훑지만 너무 돌아가고 다른 노선을 타려니 환승해야됨... 괜찮은 노선 511은 원래 시청, 중앙역 갔는데 잘려서 이젠 안가고 다시 부활해도 잘못 걸리면 180분 배차,,,,ㅋㅋ 그래서 전철로 시내 이동 좀 많아요 5:34에 나오네요 선부동에서 중앙동 갈 때 시내버스를 타기보다 전철 탐...ㅎㅎ
지금인 인구감소에 시달리고 있지만 대부도 개발이 남아 있으니까 나름대로 다시 재기할 기대가 되는 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생기면 시화호방조제를 활용한 신길온천역-시화호방조제-대부도-영흥도-어평도-자월도간 트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루빨리 대부도-안산본토, 대부도-수원간 직선연결도로 건설도 필요합니다.
저에게 은퇴후 살고싶은 곳 상위 리스트에 있는곳이에요. 서울에서만 50년 이상 살았어요. 과천시 3년, 남양주 덕소 5년 빼면 전부 서울에서만,,. 은퇴후 에는 대부분 지인들이 있는 서울과 오가기가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교통 좋은 경기도 지역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노후에는 가족들과 자동차로 다니는 것도 귀찮고, 마누라와 둘이서만 기차, K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방쪽으로 여행 다니기에도 안산이 좋을거 같아요. 이제 신안산선, 서해선도 개통한다고 하고.. 물론 공항에 가기도 가깝죠. 하던일 다 끝나면 안산에 갈 생각입니다.
안산드레아스. 출퇴근지옥에 항상 나가는 길은 중앙대로 하나뿐이라 길엄청막히는데 그 와중에 출근빨리하려하고 퇴근빨리하려하는 사람들때문에 더 막히고 사고율도 높습니다. 외노자들이 많아 사고소식이 많습니다. 중국인 동네가 이미 있고 더 위로올라가면 러시아마을 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흑인,이슬람,중국인 등등 다문화라 포장을 해놨지만 치안이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구도시들은 주차공간이 없어 지옥 그자체 입니다. 어딜가도 싸우고 경찰도 많이 왔었죠. 공단때문에 냄새가 많이 났었지만 요즘은 많이 잡은듯 합니다만 그래도 냄새가 나긴 합니다. 굳이 따지면 장점은 자연재해는 적습니다. 호우피해,지진,태풍 이런건 토박이로 살면서 타도시에 비해 피해가 확연히 적습니다. 그거말고는 장점은 없네요.
공업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지만 이제 벤처타운을 조금씩 더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젊은 층이 공업으로 잘 유입되지 않는 점이 있어 예전에 구로공단이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가 된 것처럼 시화디지털단지로 벤처타운을 만들기 시작하고 노후화된 아파트도 재개발해서 다시 안산시가 부흥했으면 바라는 안산시민입니다ㅎㅎ
안산 84년부터 살고 있으며, 외국인 유입되는거 다 겪으면서 자랐습니다. 예전에는 원곡동과 초지동(지금은 재개발로 백운동)에 빌라에 외국인 유입되었는데, 다 재개발로 아파트 들어서고 나선 원곡동과 상록구의 일부 다세대 빌라로 유입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 원곡동이 단연 외국인비율 탑이죠.무단횡단하지마세요가 한국말은 제일 작게 써있으니까요.원곡동은 피하면 다른곳은 살기 좋습니다. 특히 공단이 바로 옆이여서 직장도 많고...
서울 용산구에 4살 때인가 있다가 안산 원곡동으로 이사를 왔었습니다. 안산역도 없었고.. 그냥 풀밭? 수인선이라 불리는 큰 도로도 처음에는 왕복 4차로였나? 그것도 한쪽에는 쌀이나 고추 말린다고 검은망을 도로에 쭉 깔아놓고 있던게 흔했었지요. 지금의 다문화거리라고 불리는 원곡본동에 터를 잡았는데, 그 당시 지방에서 오는 가구가 저희처럼 꽤 많던 시절이었습니다. 몇 년 살다가 초등학교 들어갈 쯤에 원곡1동으로 이사를 갔고.. 시간이 더 지나서 원곡2동으로 이사를 갔었지요. 처음부터 외국인이 많았던 것은 아니였고, 기억으론 중3쯤이나 고1이 지날 쯤?? 95년정도부터 슬슬 유입이 되기 시작한 느낌이었어요. 20살초반까지 원곡본동에서 PC방 아르바이트나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던 때였지만 그 때까지만 해도 외국이 비중이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그러다, 2001~2년 쯤 공단에 알바하러 가보니 우와 러시아/필리핀/베트남 등등 온갖 국적의 외국인이 다 있더라구요. 당시 불법체류자 단속이 심심치 않게 나오던 때라 콤비버스같은거 와서 다 싣고 갔던 적도 ㅎㅎㅎ 과거 원곡2동이 백운동으로 바뀐것 같고요... 초지동쪽에 속한 안산시민시장도 예전엔 조그만한 동산이었는데 (자주 놀러다니던 야생시절 ㅎㅎ) 어느순간 평지가 되었더군요.. 쩝.. 고잔역 뒤쪽도 죄다 바닷가여서 어릴때 자전거타고 해안길 달렸던 기억도 있습니다. 양쪽이 모두 뻘밭이라 조그만 게 잡으러 많이 다녔었고.. 아버지 차타고 늘어가면 조그맣게 사리포구라고 바닷가도 있었는데.. 신도시 개발때문에 사라진걸로 압니다. 첨에 봤던 시골동네가 참 많이도 변했네요.. 하기사, 지금 천안에 있기도 하지만..천안도 90년대쯤에는 말잇못 ㅋㅋㅋㅋㅋ
안산은 고잔신도시 호수공원 주변과 화랑호수주변이 쾌적하고 살기 좋습니다. 자전거나 산책이나 달리기나 운동에 최적화된 동네가 그쪽입니다. 집에서 나가자마자 바다까지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달리기도 할 수 잇으니 일석이조) 화랑호수 주변은 와 스타디운도 있어 운동 좋아하면 금상첨화 전철만 이용하려면 중앙역이나 초지역 근처가 좋을 듯 하고 비교적 주변 산도 완만하여 안정된 느낌.
맞아요. 여기 상로구거주지역을 안 다뤄주신게 아쉽네요. 해양동 시화호를 따라 세워진 아파트들 뷰가 끝내주지요. 서해낙조까지 늘 감상할 수 있고.. 시화호 끝부분 갈대습지공원에서 안산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수변산책로..반달섬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는 최고고..안산천근처 벚꽃길따라 아파트들도 진짜 전국 최고의 뷰들을 가진 아파트들이지요. 녹지, 호수, 강들이 도시를 가로 지르고있어 서울부산등 대도시들 아파트들에 비해 뷰가 끝내주는 아파트들이 많아요. 살기좋은곳입니다.
안산은 교통이 참 불편한게... 서울로 나가는 직통수단이 (거리에 비해) 매우 한정적이라... 광역버스라고 해봤자 강남행, 여의도행 정도인데 여의도쪽 노선(301,320)은 광명 시가지를 통과하다보니 상습 정체로 소요시간 한시간 반으로 뻥튀기 되기도 하고 강남으로 나가는 노선은 코로나 이후로 줄어서 사실상 3102 혼자 분담하는중. 그나마 동서울행 시외버스가 광역으로 있어야 될법한 잠실을 가주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시외버스로서의 한계가 있고.. 덕분에 4호선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매일 아침 특정 시간의 차들이 시흥-안산-군포-안양-과천 으로 이루어진 수요층으로 인해 9호선 못지 않은 혼잡을 이루고 수원행 버스들도 수인선 개통과 태화상운 흡수로 인해 칼질 당하면서 배차간격 극악인 수인분당선과 환장적인 콤비를 이루고 있으며(상록수는 그래서 수인선 개통 이후로 오히려 수원 가기 불편해짐...) 덕분에 일반열차 접근성이 거리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음.. 특히 고속열차는 더 심한데 광명역으로 가려면 대략 한시간 정도... 안산 내 교통 인프라도 영상에 나왔듯 코로나 이후 경원여객 계열사의 독점으로 안그래도 굴곡노선인 버스교통망에 차급 강등, 배차까지 줄어버려 노선은 10개가 넘게 지나가는데 버스정류장엔 평균 15분동안 차가 안보이는 기적의 배차를 자랑함. 몇몇 동네에선 버스타고 10분거리 역 가려면 시간표를 확인해야하는 수준;; 출퇴근 시간만 되면 어느노선 가릴거 없이 터져나가는걸 볼 수 있고 몇몇 노선은 뭔 농어촌 버스도 아니고 180분 배차, 하루 한대 운행(66) 이러고 있고(이럴거면 진짜 왜있나 싶음. 차라리 개편을 해버리지...)그마저도 수요부족으로 폐선 시켜버리고 그나마 순환버스가 생겼지만 이마저도 80번에 차량비중이 몰리면서 60번 70번의 배차는 여전히 안습인 상황.. 그 80번 마저도 평시에는 20분 넘게 배차가 벌어지고 그나마 준수한 배차를 유지해주던 남양여객 11번 마저도 요즘엔 많이 줄었고... 서울로 나가는 교통수단의 문제점은 여러 도시가 공유하는 문제일지 몰라도 도시 내부와 타도시 이동 교통 인프라는 코로나 이후로 아주 안좋아졌... 신안산선 개통이 어느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주긴 하겠지만 요즘 지어지는 지하철 특성 상 짧은 량수, 긴 배차에 심지어 개통 지연을 수년째 먹는 중이고 GTX-C 는 어거지로 상록수 끌어와서 수십분에 한대씩 운행에 언제 지어질지도 가망이 없고... 그것들 마저도 버스들의 야랄맞은 배차로 환승저항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심지어 일반 도로들도 불법주차로 인해 신도시 이외(심지어 신도시에 4차선 도로만 해도 빈번함..) 도로에는 그냥 차선 하나 먹는 주차는 당연한 수준, 2중주차 없으면 다행.. 덕분에 우회전 차선이 사라져서 우회전 하는 차까지 우회전을 바로 못해서 슬때없는 교통정체 발생+이번에 법 개정으로 보행자 신호에 우회전 못하게 막히면서 직진신호면 보통 보행자 신호가 초록불이라 규정이 지켜지지 않거나 뒷차와 숨막히는 눈치싸움을 하며 클락션을 울려대는 장면을 심심찮게 목격하게 됨. 전장과 전폭이 긴 버스들인 이런 불법주차에 더 심하게 영향을 받아서 쓸대없는 소요시간 증가를 유발함. 특히 트럭들이 버스 정류장 근처에 주차라도 해놓는다면 버스기사님+승객+버스 뒤따라오는 차량 모두 빡이 치는 상황이 생김... (이건 안산 20년 살았는데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지질 않더라...) 쓰다보니까 더빡쳐서 장황해졌는데 제발 관심좀 가지고 해결해줬으면 좋겠네요... 특히 버스랑 불법주차 제발 제발제발 제발 제발
애초에 안산이 서울 출퇴근 비율이 낮을뿐더러 4호선 선형이 너무나도 좋아서 굳이 광역버스 타고 서울갈 메리트가 많이 없죠 301번 같은 여의도행도 곧 신안산선 개통되면 바로 폐지각인데요 뭐 4호선 10량에 배차간격 좋고 요금도 훨씬 더 저렴한데 광역버스랑 경쟁이 안되죠 3102번도 저기 교통 불편한 송산이나 자이쪽 주민들이랑 에리카 통학생들 때문에 다니는거지 안산 시내 사람들은 걍 4호선 타고 다녀요
안산은 시흥과 함께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공업도시이자 대부도가 있고 서울예대가 안산에 있으며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해있는 영흥도로 갈 수 있는 관문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일제의 부군면 통폐합으로 인해 시흥군으로 통폐합되어 지역 자체가 약 70년 동안 사라져 있었다가 시흥 일대와 화성 일부를 합쳐 현재의 안산시로 승격하여 지역 자체가 다시 부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또한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인 시화조력발전소가 있으며 2014년에 최대 사건 사고인 세월호 사건으로 진도군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기도 하며 외국인들이 많이 있어 다문화 도시로도 유명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서서울 톨게이트도 안산에 있습니다. 안산 촬영하면서 라이브 방송때 힘드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에도 영상을 업로드해주시기 위한 병튜브님이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안산 실제로 살아보면 괜찮은 지역입니다. 녹지 비율도 높고 공원도 여기저기 많아요. 대신 대중교통이 불편한 편입니다. 특히 버스는 진짜 거의 없다시피 하는 수준이라 전철이 주요 대중교통이라 보면 됩니다. 그 반면에 자차로 이동하기 괜찮게 설계되었습니다. 다른 수도권 도시에 비해서 교통체증도 적고 도로도 계획도시라 그런지 마름모꼴로 되어 있어 운전하기 상당히 편합니다. 참고로 외국인 비율이 높아서 범죄 비육이 조금 높은 편이고요. 단원구보다는 상록구에 외국인이 더 많은 것 같고요. 거주민이 많이 사는 상록구 단원구의 주요 거점에서는 공업지대인 반월과는 실제로 생활 교접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공장지대+외국인이 많은 이미지 때문에 집값이 오르기는 어려운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선 상당히 많이 올랐죠. 투자보다는 실제 거주지로 메리트 있는 지역입니다. 서울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요.
대부도는 본래 옹진군 관할이었으나 인천이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경기도와 더 가깝다는 이유로 떨어져 나와 안산으로 편입될 때 동으로 전환되어 도농복합시가 되지 못했는데, 화성시 남양읍이 한때 같은 이유로 동이 됐었다가 읍으로 원복된 것을 들어 대부동을 다시 대부면으로 전환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아예 관할을 옹진군으로 재편입한 후 군청까지 가져오자는 의견도 있습니다.(출처 : 나무위키)
제가 사는 안산을 더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몇 큰 사건으로 매도당하고 게임 이름과 비슷하여 밈처럼 굳어져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살기좋은 도시입니다 20년 살았지만 범죄를 목격한것도 체감도 경험해본적 없이 평화로운 곳이에요 외국인들이 많은 지역은 사실상 공업지역과 붙은곳이라 서울-안산 생활권인 사람들은 거칠일도 갈 일도 없지요..
약간 번외로 기억으로10년전인가 7~8년 전인가?. 서해안코스로 라이딩할때 안산산단내에 일본 캐논코리아 생산공장 근처에 작은 인공섬하나가 조성되어있더군요. 희한해서 좀 알아본 결과 그때 이야기로는 일본자본이 그곳에 향후 호텔단지와 관광,상가단지를 조성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때 그 이야기듣고는 어이없어서 웃어넘겼었씀. 산업단지에 무슨 관광?호텔?.그때는 황당한 뜬소문이라고 웃어넘겼씀. 그곳 명칭이 바로 반달섬. 이라는곳. 그런데 수년이 지나고 근래 그쪽 서해라이딩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진짜 뭐라 말할수 없더군요. 그쪽에 진짜 호텔단지가 들어서고 그외 작은 신도시급 대규모 상가와 브랜드주거오피스텔이 들어서는것을 보고 거의 10여년전에 농담이라고 웃어넘겼던 기억이 요즘들어 자주 생각남. 들리는 카더라 이야기로는 의외로 안산산단에 일본자본이 많이 들어와 있는듯함.
경기도 서부지역에 위치해서 중국먼지가 상대적으로 많이 몰려오는 점 외국인 노동자들 수가 많아서 범죄 발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정도를 제외하면 폭설,폭우,태풍,한파,폭염 같은 자연재해로 부터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지역이고 계획도시라 도로도 깨끗하고 시화, 반월공단이 있음에도 출퇴근 시간 제외하면 교통정체도 거의 없을 정도로 교통 환경도 좋음. 주택 가격도 수도권 치고는 양호한 편에 속하고. 범죄율이 높지만 외국인 노동자들로 인해 많이 올라간거고 솔직히 원곡동 뒤쪽 제외하면 안산은 굉장히 안전한 도시임. 서울에 인접한 도시이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의 혜택도 전부 누릴 수 있고. 세월호 사건 이후로 많은 손실이 발생해서 성장동력과 시기를 놓친게 그저 아쉬울 따름
안산은 죽지 않을것 같지만 더더욱 급격히 할렘화될 수 있을거 같음, 경기도 다문화의 중심축이면서 다양한 인프라는 있기 때문에 한국에 터전을 잡으려는 외국인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생활할 수 있는 동탄같은 곳이 될거라고 봄. 다만 그 방향이 긍정적이냐 라고 물어보면 나는 조금 의문임. 분명 어느 시점에 젊은 순 한국인 비율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시점이 올거라고 봄.
@@대호동찌개마스터시흥 은계지구의 대야동이라면 시흥 승. 장현지구,배곧,정왕동이면 안산이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단, 양재나 선암ic에서 엄청 막히는건 안비밀... 안산 한양대앞 기준 사당역까지 강남순환로 타는거 기준 출퇴근 시간에 30~35분정도 걸립니다./// 강남-역삼 사이 출퇴근 하는 친구가 한대앞역에서 자차출근으로 1시간20~30분정도 걸린다하였고, 지하철역에서 역까지 1시간정도 걸린다 하였습니다.
안산을 20년 넘게 살고 느낀점 1. 대중교통인 버스가 많이 불편해짐 2. 서해선 노선으로 타지역 이동 편해짐 3. 타지역보다 나무 및 공원이 많음 4. 홍수 피해가 온적이 없었음 (안산 배수시설이 잘되어 있다고 들은적이 있음) 5. 보수 및 관리를 꾸준히 해옴 6. 범죄 이미지로 많이 안좋은 인식이 있지만 소문과 다르게 그렇지는 않다. (정확히 초6~중2까지는 치한이 좋지 않았으나 CCTV 및 동네 순찰을 경찰들이 자주 함 이러다 보니 범죄율도 많이 줄어듬)
![[인천]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광역시는 어떤 곳일까? 자세하게 알아보자!](http://i.ytimg.com/vi/9aBVXdHelRE/mqdefault.jpg)
![[인천]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광역시는 어떤 곳일까? 자세하게 알아보자!](/img/tr.png)
![100여 개국 외국인이 둥지 짓고 살아가는 원곡동, 서해안에서 가장 큰 섬 대부도가 있는 곳 '안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KBS 20190727 방송]](http://i.ytimg.com/vi/GnejItumUoE/mqdefault.jpg)
이분이 정말 대단하신게 보통은 그 도시에서 오래 살아야 지리감,분위기,역사 등등을 대충이나마 알고 지내는건데 자신이 살아보지도 않은 그 많은 도시들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감각,재능이 뛰어난 대단한 분인것 같아요 안산에서 20년 넘게 살아온 저 조차도 처음 듣는 다양한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안산을가감없이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소식을전해주시고 한눈에정리해주시니
와 또 영상 올리셨네요! 퀄리티 볼 때마다 대박! 다음엔 가평도 해 주세요!
구독자 100명대부터 꾸준히 봐왔었는데 잠깐 못본새에 인트로도 바뀌고 구독자도 거의 6만명이네요 ㄷㄷ 앞으로도 좋은 조회수와 깔끔한 영상 퀄리티 기대합니다!
안산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산 토백이로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어릴적 안산은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생각하며 친구들과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산과 바다 평야 거기에 공단까지있어서 자급자족 가능합니다. 내용에 추가하면 재밌을 내용이 있는데, 대부도는 방조제로 연결돼있긴하지맘 안산입장에서는 완전한 섬입니다ㅎㅎ 대부도가려면 안산에서 벗어나서 시흥을 통해 들어가야합니다!
시흥시 주민 인데요 대부도 갈때 시흥 거쳐 지나가는거 인정이요
@@악플달지마세요-c1x 항상 감사합니다.. 아니 감사했습니다.. 전 이제 안산에서 안살아서...ㅋㅋ
@@sunwooyang 이제는 안산 주민이 아니군요
지금이야 대부도를 가려면 시흥땅을 딛고 가면 되지만 그 전엔 비봉---- 남양 ---- 서신--- 제부도 삼거리 우측 방향으로 대부도을 갈수 있었구요
대부도에 상가 하나 없는 그 시절이 정말 좋았어요
과연 대부도을 안산시에서 지켜줄수 잇을까 향시 마음조여요
86년에 이사와서 96년쯤 시화로떠낫는대 직장이다머다 안산을 떠날수 없더군요
이렇게 알차게 설명한 영상은 처음 봅니다.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셨는지 아주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이네요. 따봉입니다.
안산에 오래 살아본 건 아닌데..(사촌들이 다 거기 살아서 몇달 정도 거주해본 경험으로..)
사람들이 조 모씨 사건이랑 외국인 범죄(주로 원곡동) 때문에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아서 그렇지,
살기엔 상당히 괜찮아 보이더군요, 제조업 중심이라 해당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조금 일자리 찾기는 힘들 수도 있겠다만
아무래도 도시가 오래되었기도 하고, 저출산 같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시 차원에서 지산이나 벤처타운 같은 곳들로 변화시켜서 젊은 층 유입만 된다면
IT 같은 다른 분야로서도 다시 부흥(?)할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지금까지 그리고 당분간은 제조업 비중이 높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존 제조업 산단을 가진 안산시가 되살아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 서울가는 지하철이 좀 불편했었는데,,, GTX나 서해선 같은 노선들 개통하면 훨씬 나아지겠네요
수원토박이고 직장때문에 안산 상록구에 머물러있는데 크고작은 공원이나 공영주차시설 등 생각보다(?) 괜찮은 지역이더라고요 차로 수원까지 금방 가고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오이도 빨간등대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서 가끔 바다가 보고싶을때 찾곤합니다
안산 vs 시흥 어디가
강남 출퇴근하기 좋나요?
차는 시흥 지하철은 안산이라는 말이
많던데
@@대호동찌개마스터지하철이 계속 생기는 중이라 안산 시흥 다 같아요 강남가는 버스도 있고 지리적으로 시흥이 서울이랑 더 가깝지만 살기 편한곳은 안산이에요 교통편 상권등 인프라가 더 좋죠
< 이 지역 출신의 아이돌은 ? >
① 상록구
- 우노 [ 유나이트 ]
- 수빈 [ 투모로바이투게더 ]
② 단원구
- 슬기 [ 레드벨벳 ]
- 쿤 [ 업텐션 ]
- 은섭 [ LUN8 ]
③ 그 외
- 레노 [ 前 HIGH4 ]
- 수빈 [ 前 베리굿 ]
- 은수 [ 前 마이틴 ]
- 조아람 [ 前 구구단 ]
- 김준태 [ JT & Marcus ]
- 루리 [ 前 아이비아이 ]
- 에이노 [ VAV ]
- 새봄 [ 네이처 ]
- 성현 [ 前 IN2IT ]
- 이강성 [ 고스트나인 ]
- 주연 [ Xdinary Heroes ]
- 은찬 [ 템페스트 ]
+ 녹색지대
+ 이병건
침착맨이 맨위에 있어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구독자가 더 늘길 기원합니다.
안산은 진짜 살기좋아요. 도로정비관리도 꾸준히하고 계획도시라 운전하기 편하고 5살때부터 30년째 사는중이지만 불편함없이 살고있어요ㅎㅎ 범죄자들때문에 이미지안좋아진거 너무 억울해요😢
안산드레아스
반대로. 느끼는바 찐따 묻지마 칼부림은 없다고 느낌니다 오히려 옛 토막살인 외국은 패싸움 강력 범죄자들이 있으니 뉴스에 나오늘 잘잘한 범죄가 지금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지금은 확실히 살기 좋아요
안산에 3년째 살고 있는데 안산 살기 정말 좋고 놀랬어여 여기저기 다니면 나오는게 공원이 그냥 너무 흔하고 공원옆에는 주차장도 항상 있고 동네골목길 그리고 도로가 정말 넓게 잘 되어 있어요 범죄율때문에 사람이 줄어드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아쉽고 병원들이 보험 처리하는것에 너무 예민해서 병원은 될 수 있으면 안산말고 다른곳으로 갑니다.아마도 건강보험 손해율 때문이 겠지요 보험으로 손해를 많이 보는 지역이란거죠 나이롱 환자라든가 건강보험 목적으로 입국한 사람이라던가...
안산에 아직도 산적이 있나요?
@@jjrirkfjvn고기산적은 이마트트레이더스 지하1층에 있습니다 고객님^^
안산은 에전에는 허허벌판에 그저 그런 농사나 짓고 살던 그런 도시였죠
원래 영등포, 구로쪽이 공단과 공장이 엄청났고 심지어 철강, 화학, 석화 등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굴뚝 산업들과 기타 제조업들이 밀집이 된 곳이기도 했는데
서울에 점점 인구가 많이 살게 되고 여러 문제가 나오면서 개발을 해야 겠다고 생각 거기에 공단때문에 한강 물 문제라던가 환경 문제라던가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장기적으로 서울내 공단을 빼겟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안산이 결정되면서 공단, 제조업체, 중소기업들이 하나씩 자리 잡게 되고 지금의 안산이 되었죠
안산 자체는 긍정적이긴 하나 사실 이 과정은 당시 공돌이, 공순이로 대변되는 우리 부모님 세대의 상징을 물려 받은 뜻이기도 하죠
1978년 8월 그때부터 화성군이란 명칭아래 살았으니 안산에서 살아온 세월이 근 50년 이 닦아서네요 안산의 역사가 내 추억에 새록새록
그시절 화성군민이 전체 2만 정도 -- 안산토박이라 하시는 분들도 저와 지난 이야기을 나누어보면 저 보다 오래 안산에서 살아오신 분들 찾아보기 힘들어요
안산 토박이인데, 정말 영상 퀄리티 미쳤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58 서안산IC는 영동고속도로에 있습니다
남안산IC가 평택시흥고속도로에 있습니다
안산에 대해 아주 자세하세 섬세하게 잘 설명한거높이 사지만 시화공단은 일부만 안산에 속하고 대부분이 시흥시 정왕동에 속하며 1979년 반월 국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1979년 반월 출장소를 설치할시만 해도 반월 공업 단지,반월 신도시라 불려서 1986년 시 승격 당시 반월시가 거의 확정적 이였지만 향토 사확자와 일부 주민들이 여러차례 문제를 제기해 안산시로 확정돼었다.
상록구에 일동,이동,부곡동은 도시 계획시 연립 주택 개발지로서 아파트가 전무한데도 각 동마다 인구2~3만을 유지하는 엄청난 밀집도를 보인다
시내버스 인정... 뭔가 많은데 뭔가 별로임 77번이 다 구석 구석 훑지만 너무 돌아가고 다른 노선을 타려니 환승해야됨...
괜찮은 노선 511은 원래 시청, 중앙역 갔는데 잘려서 이젠 안가고 다시 부활해도 잘못 걸리면 180분 배차,,,,ㅋㅋ
그래서 전철로 시내 이동 좀 많아요 5:34에 나오네요 선부동에서 중앙동 갈 때 시내버스를 타기보다 전철 탐...ㅎㅎ
시내버스 회사가 사실상 경원여객 한 곳뿐이라 수익을 많이 내려고 일부러 여러곳을 거치도록 노선을 만든듯한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지금인 인구감소에 시달리고 있지만 대부도 개발이 남아 있으니까 나름대로 다시 재기할 기대가 되는 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생기면 시화호방조제를 활용한 신길온천역-시화호방조제-대부도-영흥도-어평도-자월도간 트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루빨리 대부도-안산본토, 대부도-수원간 직선연결도로 건설도 필요합니다.
병튜브님 정말 영상 잘만드시네요. 정말대단 해요.
13:11 예전에 동별 범죄율/ 강력범죄율해서 통계나온 것 중 범죄율 높은 5위안에 드는 동이 안산에 있고 제일 낮은 5개 동 중 하나도 안산에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저에게 은퇴후 살고싶은 곳 상위 리스트에 있는곳이에요.
서울에서만 50년 이상 살았어요. 과천시 3년, 남양주 덕소 5년 빼면 전부 서울에서만,,. 은퇴후 에는 대부분 지인들이 있는 서울과 오가기가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교통 좋은 경기도 지역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노후에는 가족들과 자동차로 다니는 것도 귀찮고, 마누라와 둘이서만 기차, K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방쪽으로 여행 다니기에도 안산이 좋을거 같아요. 이제 신안산선, 서해선도 개통한다고 하고.. 물론 공항에 가기도 가깝죠.
하던일 다 끝나면 안산에 갈 생각입니다.
월드컵에서 처음 멀티골 넣은 축구선수 조규성 고향이기도 하죠. (조규성 멀티골로 우루과이에 골득실 차에서 앞서는 바람에 핵이빨이 16강도 못 가고 탈락)
60만이 넘는 대도시임에도 많이 저평가 되어있는 도시지요.. 사실 치안도 좋고 살기도 좋은 안산 몰랐던 부분 잘봤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안산시 동네 모습 다 촬영하신건지 딱딱 동네에 맞게 나와서 정성 가득한 영상이였네요
오 안산에 녹지랑 공원이 많군요 좋네, 도시에 숲이라
안산의 유일한 단점은 서울을 가는데 1시간씩 걸린다는거엿는데 신안산선하고 GTX뚫리면 그것도 커버되니까 살기 괜찮긴함
한양대에 카카오가 24년5월에완공한다합니다 한양대에 많은 인구가 유입 된다고합니다 살기좋은 안산이 될것같아요 신안산선은 25년5월개통된다하니까 기대가 됩니다❤
살았을 때는 몰랐는데.. 옆도시 안양에 살면서(부모님집은 여전히 안산) 관찰해보니 확실히 괜찮은 도시긴함ㅋㅋㅋ 서울갈때 좀 불편한거 빼고는 ㅠㅠㅎㅎ 반월공단의 파워!!
지역전문가로 인정한다.
전국 최대의 안산 선부역 공원 녹지 최고 입니다 👍 ㆍ
시흥 토백이요.잼나게 잘보고갑니다.
안산드레아스.
출퇴근지옥에 항상 나가는 길은 중앙대로 하나뿐이라 길엄청막히는데 그 와중에
출근빨리하려하고 퇴근빨리하려하는 사람들때문에 더 막히고 사고율도 높습니다.
외노자들이 많아 사고소식이 많습니다.
중국인 동네가 이미 있고
더 위로올라가면 러시아마을 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흑인,이슬람,중국인 등등
다문화라 포장을 해놨지만
치안이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구도시들은 주차공간이 없어 지옥 그자체 입니다.
어딜가도 싸우고 경찰도 많이 왔었죠.
공단때문에 냄새가 많이 났었지만 요즘은 많이 잡은듯 합니다만 그래도 냄새가 나긴 합니다.
굳이 따지면 장점은
자연재해는 적습니다.
호우피해,지진,태풍 이런건
토박이로 살면서 타도시에 비해 피해가 확연히 적습니다.
그거말고는 장점은 없네요.
안산에 풍도라는 섬이있어요 충남이랑 접경지입니다. 단원구 풍도동입니다
공업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지만 이제 벤처타운을 조금씩 더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젊은 층이 공업으로 잘 유입되지 않는 점이 있어 예전에 구로공단이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가 된 것처럼
시화디지털단지로 벤처타운을 만들기 시작하고 노후화된 아파트도 재개발해서 다시 안산시가 부흥했으면 바라는 안산시민입니다ㅎㅎ
그게 좀 애매한게 현재의 벤쳐타운은 지금 공업단지처럼 모여있을 필요도 많은 땅을 필요로 하는게 아닌지라..
안산이든 서울이든 아파트 중심의 신도시는 경제 여건도 좋고 교육열도 높고 치안도 좋음. 다세대 주택이 많은 단원구의 원곡동 와동과 선부동일부. 상록구의 부곡동 일동 본오동 일부. 이런 지역이 슬럼화되긴 했다.
안산의 발원지인 수암동은 1994년에 시흥에서 안산으로 편입되었죠. 이곳에 지금 장상신도시가 개발중이라 안산 인구는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1만3천 세대이니 약 3만 명 정도? 그리고 팔곡동, 대부동도 언젠가 도시화 되겠죠. 다만 난개발만 안되면 좋겠어요...
안산에서 학창시절을보내면서 안거지만 외국인들을 길거리에 지나 가도 버스를타고가도 한번쯤은 볼수있는게 외국인들이었는데 안산역인근이 특히 외국인 비율이빡새긴했어 러시아인들도
있었고 중국인들도 많이있었고
그쵸. 특히 원곡동 혹은 안산역 부근에 조선족, 러시아 사람 많던데. 러시아 사람은 그렇다 쳐도 조선족들은 여전히 꼴 보기 싫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안산선이 생기는데 동생이 안산에살기에 자주가봤는데 드넓고 공원이 많아서 좋아요
면허시험보러갈때 안산사시는분이
안산은 사람들이 아무도 안산다해서 안산이라고 하셨던게 10년이 지나도 생각나네요
안산 84년부터 살고 있으며, 외국인 유입되는거 다 겪으면서 자랐습니다. 예전에는 원곡동과 초지동(지금은 재개발로 백운동)에 빌라에 외국인 유입되었는데, 다 재개발로 아파트 들어서고 나선 원곡동과 상록구의 일부 다세대 빌라로 유입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 원곡동이 단연 외국인비율 탑이죠.무단횡단하지마세요가 한국말은 제일 작게 써있으니까요.원곡동은 피하면 다른곳은 살기 좋습니다. 특히 공단이 바로 옆이여서 직장도 많고...
1:10 안산 풍도와 그 주변섬 등은 충남 당진, 서산과도 접해있음
참고로 부군면 통폐합으로 지역 자체가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한 지역 중 거제시도 있습니다.
안산 토박이인데 난 안산이 너무 좋음❤
살기좋은 도시 안산을사랑합니다
서울 용산구에 4살 때인가 있다가 안산 원곡동으로 이사를 왔었습니다.
안산역도 없었고.. 그냥 풀밭?
수인선이라 불리는 큰 도로도 처음에는 왕복 4차로였나? 그것도 한쪽에는 쌀이나 고추 말린다고 검은망을 도로에 쭉 깔아놓고 있던게 흔했었지요.
지금의 다문화거리라고 불리는 원곡본동에 터를 잡았는데, 그 당시 지방에서 오는 가구가 저희처럼 꽤 많던 시절이었습니다.
몇 년 살다가 초등학교 들어갈 쯤에 원곡1동으로 이사를 갔고.. 시간이 더 지나서 원곡2동으로 이사를 갔었지요.
처음부터 외국인이 많았던 것은 아니였고, 기억으론 중3쯤이나 고1이 지날 쯤?? 95년정도부터 슬슬 유입이 되기 시작한 느낌이었어요.
20살초반까지 원곡본동에서 PC방 아르바이트나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던 때였지만 그 때까지만 해도 외국이 비중이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그러다, 2001~2년 쯤 공단에 알바하러 가보니 우와 러시아/필리핀/베트남 등등 온갖 국적의 외국인이 다 있더라구요.
당시 불법체류자 단속이 심심치 않게 나오던 때라 콤비버스같은거 와서 다 싣고 갔던 적도 ㅎㅎㅎ
과거 원곡2동이 백운동으로 바뀐것 같고요...
초지동쪽에 속한 안산시민시장도 예전엔 조그만한 동산이었는데 (자주 놀러다니던 야생시절 ㅎㅎ)
어느순간 평지가 되었더군요.. 쩝..
고잔역 뒤쪽도 죄다 바닷가여서 어릴때 자전거타고 해안길 달렸던 기억도 있습니다. 양쪽이 모두 뻘밭이라 조그만 게 잡으러 많이 다녔었고..
아버지 차타고 늘어가면 조그맣게 사리포구라고 바닷가도 있었는데.. 신도시 개발때문에 사라진걸로 압니다.
첨에 봤던 시골동네가 참 많이도 변했네요..
하기사, 지금 천안에 있기도 하지만..천안도 90년대쯤에는 말잇못 ㅋㅋㅋㅋㅋ
제 기억엔 노무현 정권때 외국인들이 많아 지기 시작한것 같아요
안산에 24년째 살고있는데
안산뽕이 차오른다,, 🔥
안산 옆동네 시흥시거주민 입니다
우리 아빠가 옛날에 살았던곳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산은 고잔신도시 호수공원 주변과
화랑호수주변이 쾌적하고 살기 좋습니다.
자전거나 산책이나 달리기나 운동에 최적화된 동네가 그쪽입니다.
집에서 나가자마자 바다까지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달리기도 할 수 잇으니 일석이조)
화랑호수 주변은 와 스타디운도 있어 운동 좋아하면 금상첨화
전철만 이용하려면 중앙역이나 초지역 근처가 좋을 듯 하고
비교적 주변 산도 완만하여 안정된 느낌.
맞아요. 여기 상로구거주지역을 안 다뤄주신게 아쉽네요. 해양동 시화호를 따라 세워진 아파트들 뷰가 끝내주지요. 서해낙조까지 늘 감상할 수 있고.. 시화호 끝부분 갈대습지공원에서 안산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수변산책로..반달섬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는 최고고..안산천근처 벚꽃길따라 아파트들도 진짜 전국 최고의 뷰들을 가진 아파트들이지요.
녹지, 호수, 강들이 도시를 가로 지르고있어 서울부산등 대도시들 아파트들에 비해 뷰가 끝내주는 아파트들이 많아요.
살기좋은곳입니다.
안산에서 태어나서 중간에 타지역 타국가 가서 살던 기간을 빼도 17년을 살았는데 정말 자세히 그리고 정확한 정보들이네요 그리고 영상에 저희집도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가 깃든 강원 철원군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의왕에서 이사온지 딱 3 년된는데 안산 참 살기좋습니다 공원이 많고 도로가 반듯하게 정리가 잘 되있어 맘이 안정되 정이 빨리들어요
안산은 교통이 참 불편한게... 서울로 나가는 직통수단이 (거리에 비해) 매우 한정적이라... 광역버스라고 해봤자 강남행, 여의도행 정도인데 여의도쪽 노선(301,320)은 광명 시가지를 통과하다보니 상습 정체로 소요시간 한시간 반으로 뻥튀기 되기도 하고 강남으로 나가는 노선은 코로나 이후로 줄어서 사실상 3102 혼자 분담하는중. 그나마 동서울행 시외버스가 광역으로 있어야 될법한 잠실을 가주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시외버스로서의 한계가 있고.. 덕분에 4호선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매일 아침 특정 시간의 차들이 시흥-안산-군포-안양-과천 으로 이루어진 수요층으로 인해 9호선 못지 않은 혼잡을 이루고 수원행 버스들도 수인선 개통과 태화상운 흡수로 인해 칼질 당하면서 배차간격 극악인 수인분당선과 환장적인 콤비를 이루고 있으며(상록수는 그래서 수인선 개통 이후로 오히려 수원 가기 불편해짐...) 덕분에 일반열차 접근성이 거리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음.. 특히 고속열차는 더 심한데 광명역으로 가려면 대략 한시간 정도... 안산 내 교통 인프라도 영상에 나왔듯 코로나 이후 경원여객 계열사의 독점으로 안그래도 굴곡노선인 버스교통망에 차급 강등, 배차까지 줄어버려 노선은 10개가 넘게 지나가는데 버스정류장엔 평균 15분동안 차가 안보이는 기적의 배차를 자랑함. 몇몇 동네에선 버스타고 10분거리 역 가려면 시간표를 확인해야하는 수준;; 출퇴근 시간만 되면 어느노선 가릴거 없이 터져나가는걸 볼 수 있고 몇몇 노선은 뭔 농어촌 버스도 아니고 180분 배차, 하루 한대 운행(66) 이러고 있고(이럴거면 진짜 왜있나 싶음. 차라리 개편을 해버리지...)그마저도 수요부족으로 폐선 시켜버리고 그나마 순환버스가 생겼지만 이마저도 80번에 차량비중이 몰리면서 60번 70번의 배차는 여전히 안습인 상황.. 그 80번 마저도 평시에는 20분 넘게 배차가 벌어지고 그나마 준수한 배차를 유지해주던 남양여객 11번 마저도 요즘엔 많이 줄었고...
서울로 나가는 교통수단의 문제점은 여러 도시가 공유하는 문제일지 몰라도 도시 내부와 타도시 이동 교통 인프라는 코로나 이후로 아주 안좋아졌...
신안산선 개통이 어느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주긴 하겠지만 요즘 지어지는 지하철 특성 상 짧은 량수, 긴 배차에 심지어 개통 지연을 수년째 먹는 중이고 GTX-C 는 어거지로 상록수 끌어와서 수십분에 한대씩 운행에 언제 지어질지도 가망이 없고... 그것들 마저도 버스들의 야랄맞은 배차로 환승저항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심지어 일반 도로들도 불법주차로 인해 신도시 이외(심지어 신도시에 4차선 도로만 해도 빈번함..) 도로에는 그냥 차선 하나 먹는 주차는 당연한 수준, 2중주차 없으면 다행.. 덕분에 우회전 차선이 사라져서 우회전 하는 차까지 우회전을 바로 못해서 슬때없는 교통정체 발생+이번에 법 개정으로 보행자 신호에 우회전 못하게 막히면서 직진신호면 보통 보행자 신호가 초록불이라 규정이 지켜지지 않거나 뒷차와 숨막히는 눈치싸움을 하며 클락션을 울려대는 장면을 심심찮게 목격하게 됨. 전장과 전폭이 긴 버스들인 이런 불법주차에 더 심하게 영향을 받아서 쓸대없는 소요시간 증가를 유발함. 특히 트럭들이 버스 정류장 근처에 주차라도 해놓는다면 버스기사님+승객+버스 뒤따라오는 차량 모두 빡이 치는 상황이 생김...
(이건 안산 20년 살았는데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지질 않더라...)
쓰다보니까 더빡쳐서 장황해졌는데 제발 관심좀 가지고 해결해줬으면 좋겠네요... 특히 버스랑 불법주차 제발 제발제발 제발 제발
애초에 안산이 서울 출퇴근 비율이 낮을뿐더러 4호선 선형이 너무나도 좋아서 굳이 광역버스 타고 서울갈 메리트가 많이 없죠 301번 같은 여의도행도 곧 신안산선 개통되면 바로 폐지각인데요 뭐
4호선 10량에 배차간격 좋고 요금도 훨씬 더 저렴한데 광역버스랑 경쟁이 안되죠 3102번도 저기 교통 불편한 송산이나 자이쪽 주민들이랑 에리카 통학생들 때문에 다니는거지 안산 시내 사람들은 걍 4호선 타고 다녀요
시내버스 배차간격 문제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편입니다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만큼 시내버스 대수도 그만큼 줄이고 있는게 눈에 띄더라고요
불법주차 문제는 애초에 다른 타지역도 심한 편이라 안산은 그래도 무료 공영주차장이 많은 편이라 그나마 괜찮다고 봐요
외가집이 안산이라 중앙동 일대 잘 알고 있죠 반갑네요
안산은 시흥과 함께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공업도시이자 대부도가 있고 서울예대가 안산에 있으며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해있는 영흥도로 갈 수 있는 관문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일제의 부군면 통폐합으로 인해 시흥군으로 통폐합되어 지역 자체가 약 70년 동안 사라져 있었다가 시흥 일대와 화성 일부를 합쳐 현재의 안산시로 승격하여 지역 자체가 다시 부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또한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인 시화조력발전소가 있으며 2014년에 최대 사건 사고인 세월호 사건으로 진도군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기도 하며 외국인들이 많이 있어 다문화 도시로도 유명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서서울 톨게이트도 안산에 있습니다.
안산 촬영하면서 라이브 방송때 힘드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에도 영상을 업로드해주시기 위한 병튜브님이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안산 토박이인데 원곡동을 제외하면 나쁘진 않습니다..
원곡동에서 학교도 나왔는데 치안은 나쁘지 않았어요
@@악플달지마세요-c1x ㅇㅇ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원곡동이 위험할 수도 있긴한데도 안전한 묘한 거리인데...그래도 웬만하면 원곡동에 살지 않는 걸 추천해요 ㅋㅋㅋㅋ
지금은 선부2동도 외노자들이 장악했죠
최근에 일때문에 갔는데 정말 깜짝 놀람
그리고 상록수도 만만치 않습니다
절레절레
선부동에 어느순간부터 국제결혼 커플 많이보이더라고요. 나이많은 한국아재+젊은 베트남 여성+아기 ㅋ
위험하나고 느끼는건 상당히 주관적인거라..
단순 거주목적만 보면 원곡동도 문제는없음
아마 미국인들이 LA 한인타운을 차별하면 요런느낌이아닐까
안산은 고잔동이 최고 동네죠 그리고 중앙동과 역 사이에 큰 도로가 있는데
그 도로 근처 도로 주변이 메인입니다
서울에서 안산으로 20년된 사람입니다 녹지공간잘되어 있어요 안산역 근처 원곡동외국인동네 들이 문제지요
나머지는 마트,공공시설,병원등등 굳이 서울이나 근접도시로 나갈일이 없어서 암튼 그렇네요
신안산선한양대에리카켐퍼스종점과마주하고있는푸르지오6차에유치원과초등중등학교와고등학교도 생긴데요 관심을 가져봐야 겠어요😊
안산 실제로 살아보면 괜찮은 지역입니다. 녹지 비율도 높고 공원도 여기저기 많아요.
대신 대중교통이 불편한 편입니다. 특히 버스는 진짜 거의 없다시피 하는 수준이라 전철이 주요 대중교통이라 보면 됩니다. 그 반면에 자차로 이동하기 괜찮게 설계되었습니다. 다른 수도권 도시에 비해서 교통체증도 적고 도로도 계획도시라 그런지 마름모꼴로 되어 있어 운전하기 상당히 편합니다.
참고로 외국인 비율이 높아서 범죄 비육이 조금 높은 편이고요. 단원구보다는 상록구에 외국인이 더 많은 것 같고요. 거주민이 많이 사는 상록구 단원구의 주요 거점에서는 공업지대인 반월과는 실제로 생활 교접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공장지대+외국인이 많은 이미지 때문에 집값이 오르기는 어려운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선 상당히 많이 올랐죠.
투자보다는 실제 거주지로 메리트 있는 지역입니다. 서울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요.
대부도는 본래 옹진군 관할이었으나 인천이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경기도와 더 가깝다는 이유로 떨어져 나와 안산으로 편입될 때 동으로 전환되어 도농복합시가 되지 못했는데, 화성시 남양읍이 한때 같은 이유로 동이 됐었다가 읍으로 원복된 것을 들어 대부동을 다시 대부면으로 전환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아예 관할을 옹진군으로 재편입한 후 군청까지 가져오자는 의견도 있습니다.(출처 :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사는 초등학교 1학년학생 병튜브팬 최라온입니다 그리고 제가 대전에 사는데 대전편을 매우 기다리고 있어서 다음편 돌림판은 대전6개 광주5개로 해주세요 그러면 안녕히계세요
신안산선의 포텐... 그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생화로 유명한 풍도동도 있어요!
안산 살만합니다 ㅋㅋㅋㅋ
침착맨이 썰풀때 안산살아서 꿀잼 ㅎㅎ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유쾌한 느낌이라 좋음
4:52 마을버스 있어유.....5:38 지하철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지하철 역 중 대다수가 실제 거주밀집지역과 거리가 있어 버스 몇몇 노선을 이용을 많이 했던거같네여
저료가 엄청 방대한데 정확한 자료둘이네요
안산토박이도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사는 안산을 더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몇 큰 사건으로 매도당하고 게임 이름과 비슷하여 밈처럼 굳어져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살기좋은 도시입니다 20년 살았지만 범죄를 목격한것도 체감도 경험해본적 없이 평화로운 곳이에요 외국인들이 많은 지역은 사실상 공업지역과 붙은곳이라 서울-안산 생활권인 사람들은 거칠일도 갈 일도 없지요..
애초에 한국이 전세계 치안 원탑
10년전인가 안산역에 폴리스 라인 못보신듯 베트남인들끼리 칼찌 했다는데 지금 한국에서 나오고 있네요^0^
ㅋㅋㅋㅋ 안산이 살기 좋다고요? 웃고갑니다
인천과 함께 마계 양대산맥 아닌가
살기좋기는 신안다음으로 무서운동내가 안산인데 ㅉㅉ
충남 태안군도 없어졌다가 부활한 지역이죠
태어난 곳은 다른곳이지만 안산이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본가가 안산인 사람이라 안산이 더 발전했음 좋겠습니다
파주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졸업한 학교와 현재 재학중인 학교가 영상에 담겨있어, 기분이 좋네요
도로하나는 진짜 다른도시들보다 좋은것같음
상록구도 신도시가 생기면 좋겠네요
월피동과 수암동 사이 빈공간에 서로 이어주는 신도시가 기획 완료 된걸로 알고 있어요~ 다음지도로 보면 기획된 지도가 레어어가 겹쳐 연하게 보일꺼에요
경기도 안산시에
안산다 안산다
했던것이 벌써
60년째 살고있죠
살기싫어 살기싫어
해도 살아가는 안산
마을버스는 예에에전에는 있었죠..
예전엔 여고가 있었죠..
확실하게 언제 개통될까요 알려주세요❤
병튜브님 경상도의 ‘상’자를 맡고 있는 상주시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병튜브님 경기도 광명시를 알고 싶습니다. 언제 가능하실까요? ㅎㅎㅎㅎㅎㅎ😊
안산 중앙동으로 이사온지 5년째인데 중앙동만 빼고 도로정비 하는건가요? 다른 도시들은 예산때문에 연말에 보도블럭 다시 까느라 낭비한다고 난리인데 중앙동은 나가보면 보도블럭 파손, 방치되어서 넘어질뼌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약간 번외로 기억으로10년전인가 7~8년 전인가?. 서해안코스로 라이딩할때 안산산단내에 일본 캐논코리아 생산공장 근처에 작은 인공섬하나가 조성되어있더군요. 희한해서 좀 알아본 결과 그때 이야기로는 일본자본이 그곳에 향후 호텔단지와 관광,상가단지를 조성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때 그 이야기듣고는 어이없어서 웃어넘겼었씀. 산업단지에 무슨 관광?호텔?.그때는 황당한 뜬소문이라고 웃어넘겼씀. 그곳 명칭이 바로 반달섬. 이라는곳.
그런데 수년이 지나고 근래 그쪽 서해라이딩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진짜 뭐라 말할수 없더군요. 그쪽에 진짜 호텔단지가 들어서고 그외 작은 신도시급 대규모 상가와 브랜드주거오피스텔이 들어서는것을 보고 거의 10여년전에 농담이라고 웃어넘겼던 기억이 요즘들어 자주 생각남. 들리는 카더라 이야기로는 의외로 안산산단에 일본자본이 많이 들어와 있는듯함.
일본타운으로 만들려는거 시민이 반대해서 안만들었어요 일본자본 들어온게 아니에요
이제 울산이네요ㅎㅎ
경기도 사이클 다녀오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선(?)의 건아들이 서로 모인 이곳이
오~원춘이의 고향. 안산드레아스
경기도 서부지역에 위치해서 중국먼지가 상대적으로 많이 몰려오는 점
외국인 노동자들 수가 많아서 범죄 발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정도를 제외하면
폭설,폭우,태풍,한파,폭염 같은 자연재해로 부터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지역이고
계획도시라 도로도 깨끗하고 시화, 반월공단이 있음에도 출퇴근 시간 제외하면
교통정체도 거의 없을 정도로 교통 환경도 좋음. 주택 가격도 수도권 치고는 양호한 편에 속하고.
범죄율이 높지만 외국인 노동자들로 인해 많이 올라간거고 솔직히 원곡동 뒤쪽 제외하면
안산은 굉장히 안전한 도시임. 서울에 인접한 도시이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의 혜택도 전부 누릴 수 있고.
세월호 사건 이후로 많은 손실이 발생해서 성장동력과 시기를 놓친게 그저 아쉬울 따름
안산은 죽지 않을것 같지만 더더욱 급격히 할렘화될 수 있을거 같음, 경기도 다문화의 중심축이면서 다양한 인프라는 있기 때문에 한국에 터전을 잡으려는 외국인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생활할 수 있는 동탄같은 곳이 될거라고 봄. 다만 그 방향이 긍정적이냐 라고 물어보면 나는 조금 의문임. 분명 어느 시점에 젊은 순 한국인 비율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시점이 올거라고 봄.
여기도 교통이 안좋아요 경원여객 계열사 즉 버스회사들이 독점 중이죠
교통 썩 좋지 않죠. 특히 중앙동쪽에 완전 핫플레이스라 저녁때 되면 길이 막혀요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마타고사쿠 음 교통이 좋지 않다는건 동의 못함 근처 도시 인천 수원 가보시면 안산은 천국일걸요. -0-;;
@@chojaesong안산 vs 시흥 어디가
강남 출퇴근하기 좋나요?
차는 시흥 지하철은 안산이라는 말이
많던데
@@대호동찌개마스터 전철도 있구
광역버스 강남역까지 가는게 잘되어있습니다. 자차 같은경우에 시흥이 강남가는데 더 유리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흥과 안산 같은 경우 서울 동부나 북부가는 버스가 없어요. 강남에 출퇴근하기엔 괜찮아요.
@@대호동찌개마스터시흥 은계지구의 대야동이라면 시흥 승. 장현지구,배곧,정왕동이면 안산이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단, 양재나 선암ic에서 엄청 막히는건 안비밀... 안산 한양대앞 기준 사당역까지 강남순환로 타는거 기준 출퇴근 시간에 30~35분정도 걸립니다./// 강남-역삼 사이 출퇴근 하는 친구가 한대앞역에서 자차출근으로 1시간20~30분정도 걸린다하였고, 지하철역에서 역까지 1시간정도 걸린다 하였습니다.
안산을 20년 넘게 살고 느낀점
1. 대중교통인 버스가 많이 불편해짐
2. 서해선 노선으로 타지역 이동 편해짐
3. 타지역보다 나무 및 공원이 많음
4. 홍수 피해가 온적이 없었음
(안산 배수시설이 잘되어 있다고 들은적이 있음)
5. 보수 및 관리를 꾸준히 해옴
6. 범죄 이미지로 많이 안좋은 인식이 있지만 소문과 다르게 그렇지는 않다.
(정확히 초6~중2까지는 치한이 좋지 않았으나 CCTV 및 동네 순찰을 경찰들이 자주 함 이러다 보니 범죄율도 많이 줄어듬)
안산톨게이트 나올때 엄청위험하고
빌라있는곳 주차자리는 한참모자라서
도로에 왼쪽한줄 오른쪽 한줄 주차하는건 봣는데
밤에 갔다가 도로에 왼쪽한줄 오른쪽 두줄 주차되있는거보고
감탄하고 갔습니다
ㄹㅇㅋㅋ
서해선이 장기에는 KTX 계열 열차가 초지역(서해선)에 정차 예정입니다.
중국인 많은 외국인 인구수가 아님, 중국인은 정왕동, 배곧동에 많음
울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원곡동만 밀어버리면 살만한 안산이죠
하남시도 부탁드립니다!!
영주시 해주실 수 있나요?
경상남도의 제일 북쪽에 있는 거창군도 제발 해주세요 ㅠㅠ
기다리세요
거창군 이번에 한다고 공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안산 출신 인물
1.배우 공명
2.레드벨벳 슬기
3.배우 박정민
4.배우 겸 뮤지컬 배우 이상이
5.축구선수 조규성
6.래퍼 차붐
7.배구선수 김연경
8.nct 도영
침착
@@davidj5383출신은 전주
-양궁선수 안산-
@@ambassa825 참고로 출생지는 광주광역시라고 나무위키에 써져 있습니다.
추가로
김광현안산공고
강소휘 관산중
안산서초출신여자배구선수:
허정미 최효진 김연경 김수지 하은희 김재영 배유나 이소희 박소영 김유주 차소정 김다솔 지민경 하효림 박혜미 고의정 박혜진 구혜인
처음엔 안좋다고 그러더만 지금은도로정비랑 나무 공기최고고 도로 넓고 살기 최고임
대전도 해주세요
안산 원곡동엔 외국인시장과 은행까지 있어요 외국인 안산전체에 너무 많아요
형 진짜 나 광주광역시 해줄때까지 숨 참을게 흡!!!!!!!!!
안산은 솔직히 택지지구랑 신도시가 살린거임
신도시 없었으면 그냥 시골촌. . (농업으로 먹고사는)
안산이 인구 늘은 이유도 단원택지지구랑 상록경제상업상권 때문
아닌데 공업이 먹어살린거지 무슨 농업입니까 반월공단이 세수가 얼만데 -0-;;
그런식이면 성남은 분당이 먹여살린거고 고양은 일산이 먹여 살린거냐? 다 각자 도시에 성장과정이 있는거지
이분 반월공단 모르나봄........ 공단 규모만 봐도 이런소리 못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