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 주변 아는언니도 백수인 저한테 계속 얻어먹고 앓는소리하고 그래서 취업하기전까지 쓰려고 했던 모아둔 돈으로 매번 밥에 술까지 사주고 집에 보냈는데 알고보니 통장에4천만원이나 있더라고요 그돈을 기반으로 집에서 동생이랑 독립했다며 자랑했고요 얼마나 허탈하고 배신감을 느꼈는지..그때만 생각하면 하..
지윤님 얘기하면서 울때 나도 같이 움...ㅠㅠㅠ 돈을 아껴서 모았다는 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하도 힘들다고 앓는 소리해서 내가 마음쓰고 돈쓰고 시간 쓴 우리의 마음이 짓밟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러운 거임 진짜 내 주변에도 돈없다 돈없다 하면서 지 화장품 옷 살거 다사고 술 다 처마시면서 꼭 친구 생일때 케익 하나를 사도 3만원이 넘어가면 헉 비싸네ㅠ 이ㅈㄹ함
내친구 구남친도 친구한테 저랬음 친구는 직장인 그분은 대학원생이었는데 학생이니 친구가 다샀음 친구 자취방와서 요리해주는 스윗함을 보였지만 그 장보는거 다 친구시킴 (이거없다 이거없다 사야한다 등등) 참고로 친구는 집에서 밥안해먹는애임 밥할줄도모름ㅎ 근데 알고보니 월100만원씩 적금넣고 집에서 용돈 빵빵하게 받고 있었고 적금끝났지만 계속 돈을 모아두는중이었음 물론 그 남자분은 자신의 꿈을 위해 모아둔거겠지만.. 그래도 자기보다 어린애한테 맨날 얻어먹고 차 얻어타고.. 그 사실 나중에 우연히 다 알고나서 헤어짐
돈을 조금이라도 보상받고 싶으면 일단 손절은 미루고 계속 만나면서 얻어먹어요! 직접적으로 돈 달라고 하면 그 친구 쪽에서 손절해서 돈 못 받을 듯. 근데 일단 손절이 답인 건 확실해요. 다른 건 그렇다 쳐도 쓰니만 안 보이게 쿠킹클래스 다니고 인스타 올린 게 진짜 괘씸함.
83년생 이현승 이라는 친구?도 그랬지 돈 없다 해서 주유도 해주고 같이살면서 월세도 내가 다 내고 생활비도.. 진짜 월급 작아서 쓸돈 없다 했는데 나중에 원룸 사서 월세 받는다고 다른 사람에게 들었는데 배신감에 나의 미련함에 ... 친구라 생각했는데 지금 이 얘기 들으니 이현승 이름 갑자기 떠오르고 슬프네 친구한테 퍼주지마세요
그 친구는 2000만원 모은 대신에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평생 친구를 잃은 셈이니 그만한 바보짓이 없네요.
그리고 사연자분은 간사한 사기꾼하나 걸러 내고 인생에 꼭 필요한 배움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9ㅈ😅😅ㄴ😅😅
예전에 제 주변 아는언니도 백수인 저한테 계속 얻어먹고 앓는소리하고 그래서 취업하기전까지 쓰려고 했던 모아둔 돈으로 매번 밥에 술까지 사주고 집에 보냈는데 알고보니 통장에4천만원이나 있더라고요 그돈을 기반으로 집에서 동생이랑 독립했다며 자랑했고요
얼마나 허탈하고 배신감을 느꼈는지..그때만 생각하면 하..
지윤님 얘기하면서 울때 나도 같이 움...ㅠㅠㅠ
돈을 아껴서 모았다는 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하도 힘들다고 앓는 소리해서 내가 마음쓰고 돈쓰고 시간 쓴 우리의 마음이 짓밟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러운 거임
진짜 내 주변에도 돈없다 돈없다 하면서 지 화장품 옷 살거 다사고 술 다 처마시면서 꼭 친구 생일때 케익 하나를 사도 3만원이 넘어가면 헉 비싸네ㅠ 이ㅈㄹ함
청구해도 못받을꺼같은데^^; 그냥 지금이라도 얼른 손절하고 내삶에 충실하면 그걸로 충분 😊😅
생각해봐야할게
월급 비슷하고 나는 못모았는데 친구만 모았다고 생각해봐여 …
여러분 친구를 잘사겨야 해요ㅋㅋ맘약한 친구들이 당하는겁니다
4:47 잘 사는 거 같이 보이는 것 뿐ㅋ 인복이 없을 거임 백퍼ㅋ
맘독히먹고 날먼저 생각해서 손절이답임 남좋은일해서 좋을거 하나없음
나도 진짜 친했던 친구가 부동산애서 일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땅 사라고 그래서 싫다 그랬더니 전화 폭탄오고 나중엔 빌리지도 않은 큰 돈을 내가 빌렸었다고 사기를 치려고 해서 손절했음ㅋㅋㅋㅋㄹㅇ 슬펐닼ㅋㅋㅋㅋㅋ
그냥 손절하는게났지. 얻어먹는사람들은 나이먹어도똑같다 습관된다 60 먹어도 똑같음
내친구 구남친도 친구한테 저랬음 친구는 직장인 그분은 대학원생이었는데 학생이니 친구가 다샀음 친구 자취방와서 요리해주는 스윗함을 보였지만 그 장보는거 다 친구시킴 (이거없다 이거없다 사야한다 등등) 참고로 친구는 집에서 밥안해먹는애임 밥할줄도모름ㅎ 근데 알고보니 월100만원씩 적금넣고 집에서 용돈 빵빵하게 받고 있었고 적금끝났지만 계속 돈을 모아두는중이었음 물론 그 남자분은 자신의 꿈을 위해 모아둔거겠지만.. 그래도 자기보다 어린애한테 맨날 얻어먹고 차 얻어타고.. 그 사실 나중에 우연히 다 알고나서 헤어짐
호의가 호구되는 것도 경험하면서 더 큰 어른이되는 것 같다
돈을 조금이라도 보상받고 싶으면 일단 손절은 미루고 계속 만나면서 얻어먹어요! 직접적으로 돈 달라고 하면 그 친구 쪽에서 손절해서 돈 못 받을 듯.
근데 일단 손절이 답인 건 확실해요. 다른 건 그렇다 쳐도 쓰니만 안 보이게 쿠킹클래스 다니고 인스타 올린 게 진짜 괘씸함.
예~전에 10인가 20인가 빌려가놓고 지 살거 다 사면서 몇달을 안갚는 넘 있었음. 오래되서 돈 받았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인연 끊음.
돈 모은 걸 자랑만 안했으면 저런 일은 없겠지만..
친구 ㅅㅂ 개 이기적이고
진짜 친구라고 하는 것도 아깝다.
나만 주변에 저런 사람 있는게 아니구나 싶네요..
2:19 주위에 저런 여자애 있었는데 카페가면
맨날 커피값 아껴서 사업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저랗게 온갖 청승과 갖은 방법으로 돈 안쓰고 아끼고 맨날 맨밥에 김이랑 깻잎통조림으로 점심먹던 또래 여자 직원이
집 제일 먼저 사더라..... 맨날 내가사주는 커피 간식 나눠먹으면서 한번도 지가 살 때 없더니만...
제 친구도 돈없다 돈없다 해서 중고딩때 밥도 사주고 이것저것 다 사줬더니 알고보니 따로 돈 50만원 모았더라구요 ㅋㅋ
내주위도잇엇음
이얘기와 맥락이 다르지만
항상 나만날때 돈없이 나옴
돈없다해서 밥사줘 커피사줘
만날때마다 모든걸 계산해줌
근데 어느순간 친구는 못보던 운동화
화장품을 하나씩 하고나옴
그래서 그때부터 각자 더치페이하고
친구 돈없다하면 보지않앗음
음식 커피 사준건 아깝지않음
그런데 친구는 괘씸하다느낀게
나랑 만날땐 매일돈이없는데
본인 치장할 물건살돈은 잇다는게
그냥..돈이잇는데 안쓰는 느낌이고
내가 만날때마다 사니까
그게익숙해진 느낌
친구가 괘씸하긴햇음
2000만원 모은거엔 화안나 근데 속인게 화날듯
손절해야지 ㅋㅋ
매번 밥 한번도 안 사고 얻어먹는 것들은 얘나 지금이나 존재한다는 게 신기해. 나도 호구짓 20년 하다가 이제는 아예 손절 ....
저걸 왜사줘
83년생 이현승 이라는 친구?도 그랬지
돈 없다 해서 주유도 해주고 같이살면서 월세도 내가 다 내고 생활비도..
진짜 월급 작아서 쓸돈 없다 했는데
나중에 원룸 사서 월세 받는다고
다른 사람에게 들었는데
배신감에 나의 미련함에 ...
친구라 생각했는데
지금 이 얘기 들으니 이현승 이름 갑자기 떠오르고 슬프네
친구한테 퍼주지마세요
역쉬 한혜진님은 연참땜에 재연잘하세요~
인정ㅋㅋㅋㅋ
? 님이 바보 아님??? 걍 손절하든가 계속 님이 사준단 생각 들었으면 저쪽보고 사라고 말을 하든가???
아니 뭔 저작권료 얼마 인지 알려줄거 아니면 왜 굳이 영상에 넣은거야ㅡㅡ
입모양이 나누고 나서 몇 천 단위 라고 하는거 같아요
마음은 알겟는데 왜 화가난거야....찡
기만하는거 같아서 진짜 별로..
저런 사람은 인복없더라고요 ㅎㅎ
어떤 애 돈 없어서 같이 저녁 먹은거 늦게 보내주고 안보내주고 하더니 돈 없다는 뜻이 이미 저축 100만원 빠져나가서 생활비 잔고가 없다는 뜻이었음ㅡㅡ 진짜 개념없음
보고있나 친구여
근데 한혜진님은 뭐가 30억있을것같아요
저런애들 은근 많음 ㅋㅋ내가 노는 집단이 바꼈는데, 고학력에 좀 보수적인 집 여자애들이 저런 성향이 많더라
노는 집단ㅋㅋㅋㅋㅋㅋㅋ잼민이인지 50대 폐남인지 구분이 안가는 워딩이다 와
풍자 끊는 타이밍 굿
랄랄 이명화까지 하면 달에 억으로 버나?
빈대지 저게
좀 짜증날 순 있는데 저렇게 억울할 정도까지 화낼 일인가?
작전 걸 ㅋ
근데 친구 끽해봐야 한달에 한두번 봤지않았을까 거의 애인식으로 매일봤나
일주일에 두세 번 밥 사줬다고 하는데 그걸 1년 했다는 것 같아요.
호구잡힌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