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에 귀의 합니다 🙏 관세음보살...() 🙏 🙏 🙏 난청 일반화지만 원인을 모름 세상의 소리를 갑자기 못 듣게 되면 얼마나 황망할까요? !!! 살다가 보면 자기 의지관계 없이 청력을 잃을 수 있다. 음추리지 말기 지인에게 알리기등 상대의 입장에서... 같이 나누고자 하면 훨씬 고통이 줄어 들수있다. 마음의 여백주기 고맙습니다 🙏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정목스님 맑은 음성공양 법문으로 많은 위로와 혜택을 누리는 중생입니다 전 항암 중에 이명이 왔고 청력이 약해지며 난청증상을 겪으며 우울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지만 나이60 넘었으니 그리 될때도 되었다!! 다행히 요즘은 보청기라도 있으니 나중 끼고 소통하면 되지 머~~라고 마음을 내려놓으며 그냥 벗이려니 하고 지냅니다 완전히 내려놓아지진 않지만 아직은 그래도 지낼만 한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음의 여백!!법문 마지막 부처님말씀을 항상 마음에 두겠습니다 몸은 아파도 마음은 아프지 말자!!스님 감사합니다 일체 중생과 더불어 늘 무탈하시길 발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목 스님 🙏 영상을 반복해서 함께 했습니다. 너무도 공감하면서요. 2017년도 여지없이 실려가 허리로 인해 수 개월 입원치료 받고 퇴원하고 집에 와서 하루 자고 나니 갑자기 귀가 너무 아프며 삐~ 소리가 하루 종일 나고 상상할 수 없는 어지럼으로 1초도 못 서 있고 누워도 멈추지 않는 증상에 간신히 병원 가서 진료 받고 약 먹는데도 증상은 더 악화되어 다음 날 결국 다시 입원치료. '메니에르' 에 대한 걸 tv에서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방송으로 듣는 것과는 상상되지 않는 그 증상으로 1개월 넘게 입원치료 하면서 허리는 더 악화되고 ... 정말 끔찍했던 시간이었어요. 2017년은 시작과 끝을 병실에서 보낸 해였어요. 해마다 병원 실려가서 힘들었는데 유난히 2017년은 2/3를 병원에서 지냈네요. 메니에르 병 앓고 나선 저도 청력이 떨어져서 잘 안 들리니까 소리는 자꾸 키우고 가끔씩 삐~ 소리가 나서 힘겨운 시간이 진행되고 있어요. 아파보고 겪어봐야 그 사람의 입장을 알 수 있어요. 저도 몸 건강으로 맘 건강까지 무너져 깜깜한 어둠속에서 지냈기에 더 공감하며 함께 했습니다. 매일 눈 뜨면 살아내는 것이 버겁지만 유나에 속마음 보이고 영상 함께 하며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지요. 맞아요 스님 문 열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저는 제 속마음을 보일 수 있는 유나가 있어서 너무나 감사해요. 그리고 11년째 저를 케어하고 있는 남편에게도 너무나 감사해요. 남편 덕분에 오늘도 이렇게 밥을 먹고 생활하니까요... "너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야. 너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마음에 여백을 주지 않으면 어떤 치료약도 효과가 없다" "저항하면 고통은 더 커진다"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불운의 끝판왕으로 여기지 말고 이걸 통해 내가 배우는 기회로 삼으며 받아들이면서 살자" '말할 수 있는 용기' "몸이란 언젠가 무너지기 마련이다. 몸이 아프더라도 마음은 아프지 말자. 마음을 챙기는 것이 곧 수행입니다" "내게 뜻밖에 닥친 불운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나를 성장시키는 재료가 될 수 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
최옥분님 너무 슬퍼마세요 요즘은 사찰에서도 법회 장소에 앉는 의자를 준비해 놓고 있답니다 의자에 앉아서 합장 반배하셔도 되고 합장만 하고 계셔도 상관없습니다 최옥분님 수술 잘 받으셔서 두 무릎 아프지 않고 통증도 없으셔서 다행이고 다시 건강하게 걸으실 수 있어서 축하드립니다()
제 주변에 도반도 귀가 안좋아서 보청기를 끼고 생활합니다 큰소리도 얘기할때도 있지요 오늘도 귀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스님법문을 접하고 좀더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빕니다 아픈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귀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의 마음을 대신할수 없지만 지금 이순간 스님 말씀으로 그분들의 심정을 조금은 알것 같네요 나무 약사여래불🙏
청각장애로 학창시절부터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청력이 원래 그런줄 알았어요. 부모님도 힘들게 사시니 제게 별로 신경써지 않으셨구요. 불같은 아버지에게 억눌러 살아서 더 이야기를 안한거 같네요. 환갑이 다 되어가는 지금 생각하니 스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대학 군 직장생활에서 말 안한 이유는 무시 당할까봐 그랬지요. 스님 말씀듣고보니 그냥 공개했으면 좋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돌발성난청을 맞이한지 20여년... 꼭 들어야할건없다라는 생각.. 잘못들으니 잠도 잘자고 말을 많이 안하니 말실수도 적고 말보다 마음으로듣고 귀먹었냐하면ㆍ네..라고하고 미안하지만..조금만 크게 말해주시면 고맙겠어요~~당당히 말해요. 듣지말라고 이렇게 해준걸 들으려하지말고 그나마 눈은 볼수있으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저는 청각 장애인으로 당당히 살아요. 스님 영상보다가 저처럼 장애가있으신분에게 힘내시라고 한자락 글 남겨봅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며칠째 스킵하는 중에도 떠오르고 외면하다가도 떠오르는 것을 오늘에야 우산쓰고 걷다가 듣습니다. 듣다보니 제가 가진 이것이 난청인지 자폐인지 야스퍼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나는 것을 적어보면 몇 년 전 어느 조직에 몸담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나이에 비해 늦게 입문했고 저와 비슷한 또래이지만 입문한 지 오래인 행정 비서가 저에게 이러저러 지시를 하고 조금 함부로 대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리 딱딱했던 것은 아닌데 본인은 그 곳 생활에 십년째인가 하던 베테랑이고 그 곳 다른 직원들도 그 여자분이 실세라서인지 잘 기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쨌거나 이 모든 것들이 텃세인지 아님 지시에 고분고분하지 않는 제 행동이 맘에 안 들어서인지 어쨌거나 신경질로 몰아세우듯 지시를 하고 가버리는데 ...저는 그 말들이 도통 안 들려서 다시 질문하면 같은 질문 반복한다고 어이없어 하고 비웃고 짜증? 무안? 주기?를 하셨습니다. 이 과정 속에 저도 하도 답답하여 왜 안 들릴까? 를 자문하며 웅얼웅얼 하듯 말을 하고 가버리는 그 여자의 태도 문제라고 넘기면서도 진짜 왜 안들리지 싶어 답답해하는 중 급기야 평생 가보지도 않던 이비인후과를 가서 청력 검사를 하였습니다. 이러저러 고난도 검사를 많이 했는데 수치적으로 특별한 이상은 없다시며 그럼에도 마지막에 의사가 조금 주저 하시며 하는 말씀이 혹시 말귀를 못 알아먹는다든가.. 혹시 말귀 못 알아 먹는 그런 말을 하셨습니다. 일면 그녀의 지시를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지 못하는 저의 무능과 그녀의 이면의 뜻까지 간파를 못하는 제 모자람도 있겠다.., 인정하면서도 팽~ 하고 쏘아대듯 말섞기 싫은 투의 지시를 하고 가는 그녀의 태도가.. 매번 당황스러웠으나 나중엔 저 역시 오기로 그녀를 패싱하기 시작했습니다. 천성이 그렇게 살살대고 적절히 수그리는 맛이 없는 면도 있겠고 저를 더 채근하지 않기로 하니 조금 편한 면도 있었습니다. 결국 실세인 그녀의 입김에 더 있지 못하고 나왔습니다만 아쉬움은 없습니다. 사실 저는 언제부터인지 여러명이 말하거나 주위가 웅성이는 소음이나 단체 모임자리에서 사람들의 말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남들은 그 넓지 않은 테이블 두고 저마다 건너에 있는 사람과 적당히 알아듣고 적당히 말을 하는데.. 저는 그 모습들이 신기하달까요? 원활한데 저는 그런 일상적인 대화들이 아득하게 들립니다. 솔직히 웅웅.. 소리가 붕 뜬 채 들릴 듯 안 들립니다. 저는 상대방 말도 안 들리지만 그 사람에게 건네는 제 말도 제 귀에 안 들립니다. 저는 악을 쓰듯 귀를 앞으로 갖다 대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들을 뿐입니다. 물속에서 말을 하는 기분이랄까.. 큰소리로 입을 벌리지만 전달이 안 되어 답답한.. 그래서 이 모든 일련의 경험들이 스님이 초반에 예를 들어주신 물이 차는 기분이라든가 구토가 일어나듯 빙글빙글과는 별개로 저는 일상이 번거롭고 특별하지 않은데 특이하고 남들에겐 절대 티나지 않는데 티나는 불편함속에 업이려니 순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근데 모순적인 제 감각은 아주 작은 인기척이나 소리에는 뒤로 나자빠질 정도로 깜짝이야 하고 기겁하듯 놀랍니다. 이 모든 연유가 어디서 온 것일까 ... 그것이 제 화두입니다 이게 남들에겐 이해가 잘 안 될 일이라 자포자기로 내버려 둔 상태인데 이 영상을 보니 조금 막막한 기분도 드네요
유민님이 겪은 고통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긴 글에서 유민님의 힘든 시간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육체적인 문제이든 심리적인 원인이든 타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면 무척 답답하고 막막할 듯 합니다. 글을 자세히 보니, 유민님의 경우는 제가 영상에서 언급한 '난청'과는 경우가 다른 것 같아요. 여럿이 대화할 때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지만 아주 작은 소리에도 오히려 깜짝 놀라는 일이 많다고 하니, 단순한 청력의 문제는 아닐 듯 해요. 어쩌면 과거에 겪은 힘든 일로 인해 생긴 심리적인 증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에서 자포자기하는 심정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더 늦기 전에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어떨까 권해봅니다. 비록 힘든 고통을 매일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다 할지라도 유민님의 삶은 거룩하며 그 누구도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생입니다. 부족하나마 유나방송이 유민님의 곁에서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용기 잃지 마시길 바래요. - 정목 -
거룩한 삼보에 귀의합니다🙏 정목스님께 귀의합니다🙏 솔직하고 진실된 사람이 순수한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좌절하지 않고, 건강함을 무기로 삼지 않겠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
스님.정목스님! [소소한 이야기6] 난청 때문에 마음의 병까지 생겼어요
강의 말씀 감사합니다
🎉🍑🎂🍊💐🙆♀️🎉
울림의 말씀🎐🎐🎐눈물 나요~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손 모아 절 올려드립니다~
🙏🙏🙏🙇♀️💕💕💕🙆♀️
💖 스님~~!!👍🙏 💕
🙏🙏🙏 감사합니다
본인도 난청과 이명이 있는데 한쪽 귀라도 들을수 있어 감사 생각, 친구처럼 생각, 모든것은 우연은 없어서, 내 업이라고 생각 매일같이 기도와 복과덕 수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치료될 것라고 믿어요
단순히 안들리는게 힘든것보다
먹먹하고 울리는 현상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유발시키고ᆢ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이해못할거에요ᆢ
돌발성난청ᆢ의외로많은것 같아요ᆢ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ㆍ🙏🙏🙏
법문 잘들었습니다 저도 청각장애 입니다
스님께서 설명을 너무 리얼하게 잘하셨어요 하나를 잃으면 남들이 못보는 다른걸 볼수 있어요 그감각으로 살아가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삽니다
정목스님과의 소중한 인연에
두손모읍니다🙏
나무약사여래불🙏🙏🙏
정목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 으로감사드립니다 정목스님 🙏🏻🙏🏻🙏🏻🙇🏻♂️🙇🏻♀️🙇
정목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덕분 말씀.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우리 시어머니.님청각 장애. 입니다. 지금 돌아가셔서 요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제마음을 그데로 다알고 말씀 해주시는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돌발성난창이생긴지 일년이 다되어갑니다
이제 익숙해져가면서
한쪽이라도 들려서 그나마 다행이라 여기며
추스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건강하십시요~()()()
저와 거의 같으시네요. 늘 긍정의 마음을 더 내려고 하고 매일매일 차분히 기도와 절 올리며 수양하고 있습니다. 청력을 부분적으로 잃었지만 귀중한 불심을 얻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쾌유하시기 기원합니다.
정목스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말오랜만에 스님의 귀하신 좋은말씀듣습니다이죄많은중생더많이배우고깨우치겟습니다 스님항상좋은법문감사드립니다 법체강건하십시요
🙏🙏🙏👍👍👍💕💕💕
정목스님께서 우리 중생을 위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나무아비타불
마음은 맑고 따뜻하시고 행동은 시원시원하신 아름다운 스님~💞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그분들 맘을 잘 헤아려서 도움을 드려야겠어요
세상을 밝게해주시는 스님을 아주 많이 존경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스님
어찌 이리도 사람 마음
유리알 보듯 세세히 세상사는 이치를 말씀 하시니 제게 어떤 고톰이 와도 자신의 우주의지를
살려 지혜롭게 살아 갈것을 마음 챙겨 받들어 들었습니다.
스님 많은 중생의 큰 힘을 주시니 은혜롭기 한량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합장
선 댓글 후 감상합니다. ..스님..늘 건강하시고
성불 하십시요. ...__(())__
한마디 한마디 깊은 공감이 되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충만해집니다
멋진 메세지 잘 새기고 갑니다~~
마음의 여백을 꼭 두고 마음챙기며 마음은 아프지 않도록 수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덕분 입니다 고맙습니다 ~~^^♡♡♡
스님 !
고맙습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 합니다 🙏
관세음보살...() 🙏 🙏 🙏
난청 일반화지만 원인을 모름
세상의 소리를 갑자기 못 듣게 되면
얼마나 황망할까요?
!!!
살다가 보면 자기 의지관계 없이 청력을
잃을 수 있다.
음추리지 말기 지인에게 알리기등
상대의 입장에서...
같이 나누고자 하면 훨씬 고통이 줄어 들수있다.
마음의 여백주기
고맙습니다 🙏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스님 우울한 마음에 아주 좋은 법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목스님 감사 드립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정목스님 맑은 음성공양 법문으로 많은 위로와 혜택을 누리는 중생입니다 전 항암 중에 이명이 왔고 청력이 약해지며 난청증상을 겪으며 우울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지만 나이60 넘었으니 그리 될때도 되었다!! 다행히 요즘은 보청기라도 있으니 나중 끼고 소통하면 되지 머~~라고 마음을 내려놓으며 그냥 벗이려니 하고 지냅니다 완전히 내려놓아지진 않지만 아직은 그래도 지낼만 한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음의 여백!!법문 마지막 부처님말씀을 항상 마음에 두겠습니다 몸은 아파도 마음은 아프지 말자!!스님 감사합니다 일체 중생과 더불어 늘 무탈하시길 발원합니다
난청이라는 힘든 시간을 벗삼으며 지내시는 향순이님 너무 멋지십니다
마음이 더욱이 평안하실 수 있도록 좋은 영상, 이야기 들려드리는 유나방송 되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목스님 감사합니다
늘마음의 여백가지고
건강을 잘지키며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스님 소중한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
안녕하세요 🍒정목 스님 🙏
영상을 반복해서 함께 했습니다.
너무도 공감하면서요.
2017년도 여지없이 실려가 허리로 인해 수 개월 입원치료 받고 퇴원하고 집에 와서 하루 자고 나니 갑자기 귀가 너무 아프며 삐~ 소리가 하루 종일 나고 상상할 수 없는 어지럼으로 1초도 못 서 있고 누워도 멈추지 않는 증상에 간신히 병원 가서 진료 받고 약 먹는데도 증상은 더 악화되어 다음 날 결국 다시 입원치료.
'메니에르' 에 대한 걸 tv에서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방송으로 듣는 것과는 상상되지 않는 그 증상으로 1개월 넘게 입원치료 하면서 허리는 더 악화되고 ...
정말 끔찍했던 시간이었어요.
2017년은 시작과 끝을 병실에서 보낸 해였어요.
해마다 병원 실려가서 힘들었는데 유난히 2017년은 2/3를 병원에서 지냈네요.
메니에르 병 앓고 나선 저도 청력이 떨어져서 잘 안 들리니까 소리는 자꾸 키우고 가끔씩 삐~ 소리가 나서 힘겨운 시간이 진행되고 있어요.
아파보고 겪어봐야 그 사람의 입장을 알 수 있어요.
저도 몸 건강으로 맘 건강까지 무너져 깜깜한 어둠속에서 지냈기에 더 공감하며 함께 했습니다.
매일 눈 뜨면 살아내는 것이 버겁지만 유나에 속마음 보이고 영상 함께 하며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지요.
맞아요 스님 문 열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저는 제 속마음을 보일 수 있는 유나가 있어서 너무나 감사해요.
그리고
11년째 저를 케어하고 있는 남편에게도 너무나 감사해요.
남편 덕분에 오늘도 이렇게 밥을 먹고 생활하니까요...
"너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야.
너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마음에 여백을 주지 않으면 어떤 치료약도 효과가 없다"
"저항하면 고통은 더 커진다"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불운의 끝판왕으로 여기지 말고 이걸 통해 내가 배우는 기회로 삼으며 받아들이면서 살자"
'말할 수 있는 용기'
"몸이란 언젠가 무너지기 마련이다.
몸이 아프더라도 마음은 아프지 말자.
마음을 챙기는 것이 곧 수행입니다"
"내게 뜻밖에 닥친 불운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나를 성장시키는 재료가 될 수 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
⚘⚘⚘🙏🙏🙏💓💗💕🙆♀️
@@금효錦曉사월 BTN라디오 '울림'의 따뜻한 울 도반 🍒금효錦曉(사월) 님 🙏💗💗💕
⚘@@오영도-n7n 보살님⚘~마음으로 늘 함께요~"🙆♀️🙆♀️🙆♀️🙆♀️🙆♀️"~행복한 하루되세요~💕👭💗👭💗👭💕~
@@금효錦曉사월
저도 같은 맘이에요 🍒금효錦曉(사월) 님🙏💗
@@오영도-n7n 보살님~🙏🙏🙏🙆♀️💕💕💕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희망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맘이 많이 편안해짐을느낌니다 관세음보살
스님 저는 무릅인공관절 수술해서 잘걷고 통증도없고 참좋은데요 절 못해요 절하기를 최고 좋아했는데 바닦에 못앉으니 법회 못가서 슬퍼요 😂😂😂
최옥분님 너무 슬퍼마세요 요즘은 사찰에서도 법회 장소에 앉는 의자를 준비해 놓고 있답니다 의자에 앉아서 합장 반배하셔도 되고 합장만 하고 계셔도 상관없습니다 최옥분님 수술 잘 받으셔서 두 무릎 아프지 않고 통증도 없으셔서 다행이고 다시 건강하게 걸으실 수 있어서 축하드립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스님. ^~
정목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정목스님과~~
퇴근길 함께~^^
감사합니다🙏
아픔이여 아픔이여 너를 저주하는나를 용서치 말라 내 오늘은 너를 용서 할 지라도 내일은 결코 용서치 않으리라 갈곳도 오라는 곳도 없는 오직 나만의 생존뿐 ㅡ 아프다 마이 ㅡ
감사합니다_()()()_
한발짝 뒤에서 보아주는 것도
좋겠네요
저를 편안하게 해주시는 말씀 너무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_()_
정목스님 덕분에 "명상" 체험하게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_()_
좋은말씀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정목스님~~일요일날 법회때 처음 뵈었네요 유나방송 에서만 늘 뵙다가
직접뵙게되니 감격스러웠고 왠지 제마음이 편안해지는건지 ㅎㅎ
단아하시고,,소탈 해 보이시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엄마를 보는듯 했답니다 정목스님 뵌것만으로
힐링이 되었답니다
늘 저희 불자들위해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리며,,사랑합니다
불자분들과 사진도같이 찍어주시고
저두 스님옆에서서 찰칵 찍고싶었는데
용기가 없어 그냥 왔는데 넘 아쉽네요
정목스님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정목스님
고맙습니다
제 주변에 도반도 귀가 안좋아서
보청기를 끼고 생활합니다
큰소리도 얘기할때도 있지요
오늘도 귀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스님법문을 접하고 좀더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빕니다
아픈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귀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의 마음을 대신할수 없지만
지금 이순간 스님 말씀으로
그분들의 심정을 조금은 알것 같네요
나무 약사여래불🙏
정말 좋은말씀입니다
하지만 한 두번은 가능하겠지요
그런 도움이 오래가지 못하는건 당연하니 몸이 아파도 맘에 병이들어도
그 곁엔 누구도 있찌 안습니다
청각장애로 학창시절부터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청력이 원래 그런줄 알았어요.
부모님도 힘들게 사시니 제게 별로 신경써지 않으셨구요.
불같은 아버지에게 억눌러 살아서 더 이야기를 안한거 같네요.
환갑이 다 되어가는 지금 생각하니 스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대학 군 직장생활에서 말 안한 이유는 무시 당할까봐 그랬지요.
스님 말씀듣고보니 그냥 공개했으면 좋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난청 정말 힘듭니다
항상 조심해야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저도 그마음 압니다
저도 돌발성난청을 맞이한지 20여년...
꼭 들어야할건없다라는 생각..
잘못들으니 잠도 잘자고
말을 많이 안하니 말실수도 적고
말보다 마음으로듣고
귀먹었냐하면ㆍ네..라고하고
미안하지만..조금만 크게 말해주시면 고맙겠어요~~당당히 말해요.
듣지말라고 이렇게 해준걸 들으려하지말고
그나마
눈은 볼수있으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저는
청각 장애인으로 당당히 살아요.
스님 영상보다가
저처럼 장애가있으신분에게
힘내시라고
한자락 글 남겨봅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최진옥님 겸허히 받아들이고 삶을 살아가시는 모습에서 배웁니다 그 병고를 지닌 자신을 사랑하시는 당당한 모습 앞에 겸손하게 두 손 모아 응원의 마음 보내드립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며칠째 스킵하는 중에도 떠오르고 외면하다가도 떠오르는 것을 오늘에야 우산쓰고 걷다가 듣습니다.
듣다보니 제가 가진 이것이 난청인지 자폐인지 야스퍼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나는 것을 적어보면
몇 년 전 어느 조직에 몸담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나이에 비해 늦게 입문했고 저와 비슷한 또래이지만 입문한 지 오래인 행정 비서가 저에게 이러저러 지시를 하고 조금 함부로 대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리 딱딱했던 것은 아닌데 본인은 그 곳 생활에 십년째인가 하던 베테랑이고 그 곳 다른 직원들도 그 여자분이 실세라서인지 잘 기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쨌거나 이 모든 것들이 텃세인지 아님 지시에 고분고분하지 않는 제 행동이 맘에 안 들어서인지
어쨌거나 신경질로 몰아세우듯 지시를 하고 가버리는데 ...저는 그 말들이 도통 안 들려서 다시 질문하면 같은 질문 반복한다고 어이없어 하고 비웃고 짜증? 무안? 주기?를 하셨습니다. 이 과정 속에 저도 하도 답답하여
왜 안 들릴까? 를 자문하며
웅얼웅얼 하듯 말을 하고 가버리는 그 여자의 태도 문제라고 넘기면서도 진짜 왜 안들리지 싶어 답답해하는 중
급기야 평생 가보지도 않던 이비인후과를 가서 청력 검사를 하였습니다. 이러저러 고난도 검사를 많이 했는데 수치적으로 특별한 이상은 없다시며
그럼에도 마지막에 의사가 조금 주저 하시며 하는 말씀이
혹시 말귀를 못 알아먹는다든가..
혹시 말귀 못 알아 먹는
그런 말을 하셨습니다. 일면 그녀의 지시를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지 못하는 저의 무능과
그녀의 이면의 뜻까지 간파를 못하는 제 모자람도 있겠다.., 인정하면서도
팽~ 하고 쏘아대듯 말섞기 싫은 투의 지시를 하고 가는 그녀의 태도가.. 매번 당황스러웠으나 나중엔 저 역시 오기로 그녀를 패싱하기 시작했습니다. 천성이 그렇게 살살대고 적절히 수그리는 맛이 없는 면도 있겠고
저를 더 채근하지 않기로 하니 조금 편한 면도 있었습니다.
결국 실세인 그녀의 입김에 더 있지 못하고 나왔습니다만 아쉬움은 없습니다.
사실 저는 언제부터인지 여러명이 말하거나 주위가 웅성이는 소음이나 단체 모임자리에서 사람들의 말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남들은 그 넓지 않은 테이블 두고 저마다 건너에 있는 사람과 적당히 알아듣고 적당히 말을 하는데.. 저는 그 모습들이 신기하달까요? 원활한데 저는 그런 일상적인 대화들이 아득하게 들립니다. 솔직히 웅웅.. 소리가 붕 뜬 채 들릴 듯 안 들립니다.
저는 상대방 말도 안 들리지만 그 사람에게 건네는 제 말도 제 귀에 안 들립니다.
저는 악을 쓰듯 귀를 앞으로 갖다 대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들을 뿐입니다. 물속에서 말을 하는 기분이랄까.. 큰소리로 입을 벌리지만 전달이 안 되어 답답한..
그래서 이 모든 일련의 경험들이 스님이 초반에 예를 들어주신 물이 차는 기분이라든가 구토가 일어나듯 빙글빙글과는 별개로 저는 일상이 번거롭고 특별하지 않은데 특이하고 남들에겐 절대 티나지 않는데 티나는 불편함속에 업이려니 순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근데 모순적인 제 감각은
아주 작은 인기척이나 소리에는 뒤로 나자빠질 정도로 깜짝이야 하고 기겁하듯 놀랍니다. 이 모든 연유가 어디서 온 것일까 ... 그것이 제 화두입니다
이게 남들에겐 이해가 잘 안 될 일이라 자포자기로 내버려 둔 상태인데 이 영상을 보니 조금 막막한 기분도 드네요
유민님이 겪은 고통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긴 글에서 유민님의 힘든 시간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육체적인 문제이든 심리적인 원인이든 타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면 무척 답답하고 막막할 듯 합니다. 글을 자세히 보니, 유민님의 경우는 제가 영상에서 언급한 '난청'과는 경우가 다른 것 같아요. 여럿이 대화할 때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지만 아주 작은 소리에도 오히려 깜짝 놀라는 일이 많다고 하니, 단순한 청력의 문제는 아닐 듯 해요. 어쩌면 과거에 겪은 힘든 일로 인해 생긴 심리적인 증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에서 자포자기하는 심정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더 늦기 전에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어떨까 권해봅니다.
비록 힘든 고통을 매일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다 할지라도 유민님의 삶은 거룩하며 그 누구도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생입니다. 부족하나마 유나방송이 유민님의 곁에서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용기 잃지 마시길 바래요. - 정목 -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삼다라 가닥 사바하~해원결
정상인과 비정상인은
장애인과,비장애인으로 표현해야 한데요
스님감사합니다
향상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