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배우' 故김영애, 죽음 앞두고 세상에 남긴 말

김영애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드라마를 드라마를 찍으면서 건강이 악화해 병원에 입원했고,
결국 마지막 촬영까지 4개월간 병원에서 외출증을 끊어가며 녹화 현장을 찾는 투혼을 발휘했다.
김영애는 연합뉴스와 최근 5차례에 걸친 생애 마지막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절절한 애정을 표현했다.
인터뷰는 작년 11월부터 올 2월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김영애는 "세상을 뜨기 전 뭔가 정리를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 인터뷰는 내가 죽거든 내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user-nk9dl4tz7z]

정말 불꽃같이 사시다 가신분이시네요..

[@show_performance]

진짜 아까운 배우네요

[@user-ls1ko5lo3e]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ㅠㅠ.😢😢.

[@rurutia5097]

꽃처럼 향기로운분...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우셨던 배우

[@user-nk2ks7md9e]

포근하고 인상이 깊었던..배우이셨습니다..

[@goooo_jaaaaa]

국민의 엄마로 연기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user-kk6ez2vl4r]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세요 제발..

[@user-gl3dp5te8z]

김영애님 돌아가신날이 제 생일이였어요ㅠㅠ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생축노래 부르면서 김영애님 돌아가신뉴스를 봤는데 분위기가 다운되더군요...ㅠㅠ

[@liebestraum8617]

김영애씨는 정말 멋진배우였습니다.

[@saemaeulho789492]

김영애선생님의 연기투혼은 시청하신 분들께서 제일 잘 알아주실겁니다.

[@user-tg9su5bq6c]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cg9rp9rr6j]

이 영상보면서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진짜 훌륭하신분이였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kazooah]

삶을 살아가면서 무엇이 행복이고 무엇이 가치 있는 일인가 분명히 알려주고 가신 것 같다. 영면하시길..

[@user-do7wz9eo3x]

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항상 좋은 연기 보여주셨고 잊지 않겠습니다.항상 명품연기 기억하고 또기억하겠습니다.좋은곳으로가셔서 이제는 편히 쉬세요...고인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user-ed3zk6kw7l]

이영애님.좋은곳 가셔서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고인의명복을빕니다.좋은 영화,드라마 보여드려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user-bj6wq7hw2o]

너무너무너무 좋아한배우님...부디편히쉬십시옷

[@user-qi2nf1cv3t]

떠나실때 얼마나 아프셨을까.......

[@BBKAN-nc4jr]

얼마나 아팠을까.. 몸과마음이.. 명복을 빌께요 좋은곳에가셔서 행복하세요~

[@user-vv9ri8vv5z]

때론 친근한 때론 회장님 or 마님 다양한 연극을 하셨고 한국배우의 꽃같은분이 가시다니..... 좋은곳 가세요 ㅠ

[@ckdrms114]

아~!! 슬프다~! 좋아한 배우였는데~! 꼭 마음 따뜻한 어머니같은 분이셨는데ㅜㅜ 천국에 서도 배우하세요~ 아프지마시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