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7세되는 할머니 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난 위안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이들 키우고,사는게 바빠 노래가 나와도 "아,저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은 사람도있네' 하며 지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해 성시경씨 노래를 틀어주며 진짜 팬이라고 말해주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부탁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순간이 나이기를 바라던 젊은 시절은 가고, 그리 될 순간이 곧 닥쳐올까'' 걱정되는 나이가 된 우리들은 무딘 손가락으로 소극장 공연을 가고 싶어도 갈 기회가 없습니다. 노부부나 노친네 모임을 위한 좌석권(?)을 따로 마련해 주실 수 없지요?. 바쁘게 사는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멋쩍어서요.~~^^ 찐팬들한테 욕먹겠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중학생 시절, 김현철&장필순 버전으로 처음 접하고 정말 테이프가 닳도록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뒤로 많은 분들이 리메이크 하셨지만, 오리지널 버전의 스산함을 잊지 못했는데, 이렇게 장필순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감개무량합니다. 아픈 사랑을 알기엔 철없던 소녀가 이제 곧 반백살이 되네요. 이젠 사랑의 빛깔마저 바래가는 나이가 되었는데,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느낌입니다. 건강하세요.
중학생 시절, 이문세&이소라 버전으로 처음 접하고 저도 역시 테이프로 들었더랬죠. 같은 레이블에 있었던 장필순 김현철 버전 저도 찾아 들어야 하겠습니다. 마흔이 되어서 무슨 음악을 들어도 어렸을때 처럼 날카로우면서 선명하게 다가오진 않지만 제 어린시절 음악들은 그 때의 추억과 냄새를 다시 주네요. 행복하세요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우리 서로의 길을 떠나가야만 해 흔들리는 작은 어깨 두 눈에 흐려져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20대 남자입니다. 성시경님 오랜 팬입니다. 이렇게 유튜브로라도 라이브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ㅎㅎ 성시경님도 그렇고 장필순님도 그렇고 오랫동안 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전통 발라드를 계속 이어나가주셔서 그걸 보고 젊은 세대들도 정통 발라드를 이어가주셨으면 하는 제 바램입니다 ㅎㅎ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본인의 지문을 찍듯이 내가 성시경이다 하고있는 이 가수님 너무 좋지않나요?😍 몇 번을 들었는지 몰라요💕 내가 사랑해온 이 노래에 더없이 아름다운 스토리를 채워주셨던 장필순님 등장만으로도 전율 쫙❤️ 선후배의 애정어린 콜라보는 보이는 화면만으로도 눈물나는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더하여 내리는 눈까지 한 폭의 그림같은 오후를 선물받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뮤지션여러분❤️
저 73년생이에요. 28살때부터 좋아했던 성시경... 언제 들어도 좋은 가수입니다. 한번 좋아하면 끝까지 좋아하는 타입인지라 한번도 성시경씨가 안 좋았던 적이 없었어요. 가끔씩 먹방도 하고 예능에 나가서 망가지기도 했지만 이렇게 끝까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나 멋진 나의 가수입니다.
권진아님과의 잊지말기로해도 좋았지만 오늘 장필순님과 함께 부르신 잊지말기로해는 또다른 느낌인거 같아요~ 노래는 듣는것만 잘해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음색에 묻어나는 깊이는 더 깊어지는거같아요.. 그래서 가슴떨림과 설렘과 애절함을 주는거 같아요~ 오늘 오빠 피아노치는 모습에 셀렜다가 두분 노래들으며 가슴져렸어요~😊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장필순님, 그리고 사랑하는 시경오빠.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음악 연주해주시는 밴드 모든분들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마워요. 휴직하니 알람 맞춰 바로 듣는 호사도 누리네요. 언젠가는 2집의 happy birthday to you도 들려 주신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고등학생 때 처음 들었던 순간부터 누가 성시경 노래 중에 뭐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면 여전히 이 노래라고 답해요. 근데 라이브로 듣기가 어려워서 아쉬워요..^^
장필순씨 목소리는 뭐랄까... 가슴을 긁어대는 묘한 일렁임이 느껴져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음색을 지니셨네요 감미로운 성시경씨와의 하모니에 완전 취해서 들었습니다 요리하는 모습도 진행하는 모습도 모두 멋지시지만 역시 시경씨는 노래부를 때 빛이 나네요 사랑받아 마땅한 당신!
LP 구매를 실패해서 기분이 다운되어있었는데 우리가수님과 오래간만에 뵙게된 반가운 장필순 가수님 덕분에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매번 노래 올려주실때마다 기대와 설레임의 느낌이 정말 좋아요 우리 시경님을 포함해서 수고해주시는 여러 뮤지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잘들었어요~❤️💝👍
![[성시경 노래] 56. 잊지 말기로 해(With.크리스탈 케이)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LxvWTlr4EMw/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56. 잊지 말기로 해(With.크리스탈 케이) l Sung Si Kyung Music](/img/tr.png)
![[성시경 노래] 29. 1994년 어느 늦은 밤 (With.장혜진) l Sung Si Kyung Music](/img/n.gif)
가수가 유튜브를 활용하는 최고의 예시
ㅂ7ㅔㅂ
ㅂ++++
발라드는 역시 성시경
그냥 정말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네요
그쵸~ 너무 좋아요😊
봄 같은 성시경,가을 같은 장필순 가수가 만나 새로운 계절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곡.
매 주, 연주 올리시는, 올릴 수 있는 수고와 노력, 성실성에 더욱 감동합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 응원합니다.
완전공감 💕
성발라님과 장필순님의 멋진 공연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비용이 많이 드는 행보라고 하는 데..감사합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그저 감동입니다
@cristina 있다 있다 잘
@cristina
.
크리스탈 케이와 듀엣한 것 듣고 다시 들으러왔어요
둘 다 좋네요
me too
노랫소리가 제주도의 바람 같은 장필순 님.
저는 67세되는 할머니 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난 위안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이들 키우고,사는게 바빠 노래가 나와도 "아,저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은 사람도있네' 하며 지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해 성시경씨 노래를 틀어주며 진짜 팬이라고 말해주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부탁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순간이 나이기를 바라던 젊은 시절은 가고, 그리 될 순간이 곧 닥쳐올까'' 걱정되는 나이가 된 우리들은 무딘 손가락으로
소극장 공연을 가고 싶어도 갈 기회가 없습니다. 노부부나 노친네 모임을 위한 좌석권(?)을 따로 마련해 주실 수 없지요?.
바쁘게 사는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멋쩍어서요.~~^^
찐팬들한테 욕먹겠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
건강하세요! 부모님들도 즐기실 권리가 있습니다😊
할머니 유투브활동 열심히하시네요..
@@강화된아이헐… 채널 봤는데 진짜 뭐죠ㅋㅋㅋ
그니까요 이번에 콘서트도 예매하기 이렇게 어려웠다니 ..
성시경군 열성팬이된 미국사는 할머니입니다 마음은 늘 젊지만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멋지세요!
원작자와 듀엣이라니~~~ 😭
귀가 행복한 월요일입니다
같이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김현철님이 뛰어난 작곡가 라는게 나이가 먹을수록 와닿아요. 이런 곡.. 요즘은 절대 못나와요 시대를초월한 곡
장필순님, 정말 기다렸어요.
보고 싶어요.
중학생 시절, 김현철&장필순 버전으로 처음 접하고 정말 테이프가 닳도록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뒤로 많은 분들이 리메이크 하셨지만, 오리지널 버전의 스산함을 잊지 못했는데, 이렇게 장필순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감개무량합니다. 아픈 사랑을 알기엔 철없던 소녀가 이제 곧 반백살이 되네요. 이젠 사랑의 빛깔마저 바래가는 나이가 되었는데,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느낌입니다. 건강하세요.
같은 나이에 같은추억을 저도 가지고있습니다
80,90년도 우리가요의 전성기
아름다운노랫말 훌륭한 발라더들
그리고 이영훈의 문학적 서정성
김현철의 도시화된 서정성
의 아티스트들
외 이루말할수 없는 아티스트들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글에 눈물이 났습니다 음악이주는 위로는 그 무엇과도 비교가안되네요정말
중학생 시절, 이문세&이소라 버전으로 처음 접하고 저도 역시 테이프로 들었더랬죠. 같은 레이블에 있었던 장필순 김현철 버전 저도 찾아 들어야 하겠습니다. 마흔이 되어서 무슨 음악을 들어도 어렸을때 처럼 날카로우면서 선명하게 다가오진 않지만 제 어린시절 음악들은 그 때의 추억과 냄새를 다시 주네요. 행복하세요
그래요.그동안 잊고 있었던, 정말 잊고 있었어요. 김현철&장필순님의 음색이 다시 귀에 들리는 듯 그때의 감성이 떠오르네요~
감동이고, 노래 정말 감사해요!♡
맞아요 그 시대의 기억과 정서가 소환되니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시간, 돈, 노력 엄청 드는 일인데 이걸 계속 해내다니... 시경이는 역시 아티스트야👍👍
라디오에서 두 분 만담할 때 너무 재밌고 좋았는데 그립네요..😆
가족분들과 행복하세요!!♡ 화이팅!!!
같으시간 다른공간인거죠? 진짜멋지다
못본걸로 해주세요 제발~~ 문천식님 화이팅
시경님이랑 케미 언제 또볼수있나용
어 천식이 형~~~ 근데 두 분 왜 친하신 거예요?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우리 서로의 길을
떠나가야만 해
흔들리는 작은 어깨
두 눈에 흐려져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가슴 속 잊고 있던 감정과 향수를 끄집어 내주시는 장필순가수님ᆢ
수개월간 난 이노랠 도대체 너무나 지나치게 이래도될까 할정도로 많이 들었다 들을것이다 나의 늙음이 기억이라는 찬란한 명곡으로 가슴에 남으니 슬프지않다 ...
하기로 한건 반드시 지키는 시경씨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임명합니다.
권진아님과 듀엣곡으로 콘서트 현장에서 듣고 오늘은 장필순님과 이렇게 듣게되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목소리에 깊이와 울림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 하트도❤🧡💛💚💙💜받아주세요^^
두분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20대 남자입니다. 성시경님 오랜 팬입니다. 이렇게 유튜브로라도 라이브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ㅎㅎ 성시경님도 그렇고 장필순님도 그렇고 오랫동안 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전통 발라드를 계속 이어나가주셔서 그걸 보고 젊은 세대들도 정통 발라드를 이어가주셨으면 하는 제 바램입니다 ㅎㅎ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보기 힘든 대가수 필순누님을 기꺼이 마이크 앞으로 모시게한 시경님 소박해보이는 홈스튜디오에서 뜻밖에 고컬송 두분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
원곡자분과 듀엣이라니..!! 그만큼 오빠가 선배님들과 좋은 관계를 잘 쌓아왔다는 뜻이겠죠?! 오늘도 공짜로 이 노래를 들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ㅠㅠ 월요일이지만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희 강아지가 오늘 하늘나라로 갔어요… 우연히 이노래를 듣게 되었네요 ㅜㅜ
늘 좋은 노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엘피 잡아서 운이좋겠다했는데 상사분들한테 엄청 깨진 하루라.. 취업한지 얼마 안됬지만 백수생활이 그리운 하루였는데 오빠 노래들으니까 힘든게 싹 내려가네요😭 진짜 위로 해주는 느낌 잘받았습니다!!
장필순님 같은 깊고 절제된 표현이 너무 좋음...
성시경 먹을텐데에서 행복을 느끼고 성시경 노래에서 위로받은 오늘하루 감사합니다. 역시 오빠는 노래할때 제일 멋있어용!! 하트뿅뿅💛❤️🧡💚💙
또 새로운.. 듀엣~~!
장필순, 성시경~^^ 아름답고
매력적~ 감동~~! 최고!
노래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본인의 지문을 찍듯이 내가 성시경이다 하고있는 이 가수님 너무 좋지않나요?😍 몇 번을 들었는지 몰라요💕 내가 사랑해온 이 노래에 더없이 아름다운 스토리를 채워주셨던 장필순님 등장만으로도 전율 쫙❤️ 선후배의 애정어린 콜라보는 보이는 화면만으로도 눈물나는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더하여 내리는 눈까지 한 폭의 그림같은 오후를 선물받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뮤지션여러분❤️
가수.. 감히 정확히 무어라 정의할 수 없지만 언제나 노래로 소통하는 당신이 진정한 가수가 아닐지.. 항상 힐링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힘든 삶에 위로가 되어 주셔서.,.
저 73년생이에요. 28살때부터 좋아했던 성시경... 언제 들어도 좋은 가수입니다.
한번 좋아하면 끝까지 좋아하는 타입인지라 한번도 성시경씨가 안 좋았던 적이 없었어요.
가끔씩 먹방도 하고 예능에 나가서 망가지기도 했지만
이렇게 끝까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나 멋진 나의 가수입니다.
73 소띠 응원합니다!!
소처럼 꾸준히😊
아~~~~~~~~~~~내가심....때리고가넹......아...울오빠목소리....
대~~~~~~박!!!! 원곡자와 듀엣이라니요...
시경님 진정 능력자십니다. 장필순님 오랜만에 뵈니
넘 반가워요.. 역시는 역시인 두분의 만남.
두분 그리고 반주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잊지 말기로 해 아름다운 이 세상 멋진 시경 가수 님~오래 오래 많이 많이 아름다운 노래들 들려주시길~~화이팅~~~^*^
한정판 피켓팅에 웃고
수니언니와의 듀엣에 울고
아 심장아파여...
최고...!🥲💜💜💜
혼자만 행복하기 미안하게시리
운수좋은날
좋은기운 함께 나눠요~🍀🍀🍀
우리 오빠 최고예요
아침에 아이들 깨울 노래를 찾다가 이노래 듣고는 아이들 옆에 누웠어요. 귀호강하는 너무나 행복한 아침입니다.
와~ 두근두근 기대합니다😀
전진짜시경오빠데뷔때부터좋아했었어요ㅋ오빠랑같이나이먹어가고어느덧40대가되었다니ㅋ믿겨지지가않아요 전아줌마가되었지만 저의청춘엔늘시경오빠의달콤하고아련한노래들이있었답니다 늘좋은모습 좋은노래들려주세요~^^
권진아님과의 잊지말기로해도 좋았지만 오늘 장필순님과 함께 부르신 잊지말기로해는 또다른 느낌인거 같아요~ 노래는 듣는것만 잘해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음색에 묻어나는 깊이는 더 깊어지는거같아요.. 그래서 가슴떨림과 설렘과 애절함을 주는거 같아요~ 오늘 오빠 피아노치는 모습에 셀렜다가 두분 노래들으며 가슴져렸어요~😊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장필순님, 그리고 사랑하는 시경오빠.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음악 연주해주시는 밴드 모든분들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목만 보고 울컥했는데~~ 성시경&장필순 조합이라니~~ 먹먹하네요 듣는내내 아름다운 눈물이ㅠ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진짜 진짜 너무 좋다
이시대에 이런 발라더 가수가 있다는거 자체가 영광이고 축복이고 보물이에요
노래에 진심인 진정한 우리의 가수 시경님이랑 동시대에 살아서 행복합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성시경님 팬이지만!!
이번 듀엣은 장필순님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역시 원곡자라고 해야할지. 아니 어쩜 이렇게 소녀같죠?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풋풋한 소녀의 느낌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고 정말정말 좋네요! 섭외하신 울오빠 최고다
아름답고 감동이에요
장소 시기를 초월
감사합니다~~
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영원히~~
오빠 얼마나 좋으시면 저렇게 '너무너무'를 반복해서 말씀하실까,, 우리도 너무너무 좋아요
두 분의 목소리를 이렇게 함께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장필순 느므 멋찌다!
혹시나하구 예상은 했는데.. 장필순님이🤦🏻♀️😍 이쁘고 맘이 아프고 소름돋고..ㅠㅠ 성시경유튭에서만 맛볼수있는 행복☺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용♥️
그시절 테이프랑 라디오에서 듣던 그 감성이 떠오르네요.
내방 책상에서 아이와 워크맨에 이어폰 끼고 철제 스탠드에 백열등의 열기, 문제집에서 나던 책냄새까지. 아련합니다.
정말 꾸준함이 성시경씨의 최대 강점인듯
장필순님과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귀 호강 했어요.
성시경의 목소리는 바람같다. 가볍고 산뜻해서 마음에 쉼을 준다. 하.. 책봐야하는데 책을 못읽겠다 ㅠㅠㅠ
잊지말기로해는 겨울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오늘같은 겨울 이곡이 너무너무너너무 듣기좋네요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어쩜 이렇게 지적이고!~ 스마트한 느낌이 뚝뚝 떨어지나요? 목소리에 치이고~ 음악에 치이고 눈오는 넘 행복한 저녁이에요!~❣❣너무너무너무너무~좋아요~~~
너무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ㅋㅋㅋ 저도 너무너무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근데 라디오 진행할 때도 좋으셨는데 시경님 유튜버로 보니 훨씬 더 좋아요. . 와. 오늘 너무 잘 들어왔다~~~~
노래 요리 운동 공부 업로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난 뭘 잘하나
난 뭘 즐기나
떠롤려보고 반성하고
내 외롭고 치열했던 시간들 속에서 위안을 줬던 이노래 장필순님과 함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왜이리 고우신가요
여전히 장필순1집을 꺼내 듣는 이유인 곡.. 원곡자님과의 듀엣이라니 너무 멋지고 듣는 저도 영광이네요 이 버전 마르고 닳도록 들을 듯
사람의 목소리가 참 아름다운거죠
거기다 조화롭게 어울어진 소리♡
이 순간이 행복이지 싶어요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쳤어요ㅠㅠ 울었어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시경님 장필순언니!! 너무 좋아햇던 곡을 시경님이 불러주셔서 더 좋아요
오늘도 고마워요. 휴직하니 알람 맞춰 바로 듣는 호사도 누리네요. 언젠가는 2집의 happy birthday to you도 들려 주신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고등학생 때 처음 들었던 순간부터 누가 성시경 노래 중에 뭐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면 여전히 이 노래라고 답해요. 근데 라이브로 듣기가 어려워서 아쉬워요..^^
誰とデュエットするのかな～😊？
1人で2パート歌うのかな🤔とても楽しみです😍❤️❤️❤️
노래 들으며 가슴 한가운데가 저릿저릿하더니 이내 눈가에 이슬까지 맺히게 되네요. 감동주어서 고마워요.
세월이 묻어나는 장필순 누님의 목소리에 위안을 얻고 갑니다
장필순님과 시경님 넘 환상적입니다
장필순씨 목소리는 뭐랄까...
가슴을 긁어대는 묘한 일렁임이 느껴져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음색을 지니셨네요
감미로운 성시경씨와의 하모니에 완전 취해서 들었습니다
요리하는 모습도 진행하는 모습도 모두 멋지시지만
역시 시경씨는 노래부를 때 빛이 나네요
사랑받아 마땅한 당신!
LP 구매를 실패해서 기분이 다운되어있었는데 우리가수님과 오래간만에 뵙게된 반가운 장필순 가수님 덕분에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매번 노래 올려주실때마다 기대와 설레임의 느낌이 정말 좋아요 우리 시경님을 포함해서 수고해주시는 여러 뮤지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잘들었어요~❤️💝👍
시작하자 마자 소오~~~름~! 어떻게태어나면 이렇게 노래를 부르나요~?!
드라마 한 편을 본 듯한 느낌이에요. 감동적입니다. 여운이 가시질 않고 남아있네요.. 좋아요 백개 누르고 싶어요 엉엉엉
마치 90년대 별밤 공개방송엘 온것 같은..
아 이 포근함을 어떻게 설명해야하죠??
두분 진심 감사드려요.
너무 아름다운 노래였어요!
기타 일렉 베이스 드럼 키보드으으 모두모두 너무 감사해요😍너무 늦게 인사 드렸어요😔흑 선배님도❤️그리고 이 채널의 주인님도😌모두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모두 복 받으셔요 꺅😘히히히 완벽합니다아아 완벽해요오오오오
진짜 진짜 너무 좋다
이시대에 이런 발라더 가수가 있다는거 자체가 영광이고 축복이고 보물이에요~~ 👍
06:04 화사하게 예쁜 선생님 미소💋❤️
두분 엄!청! 많~~~이 사랑합니당😘😘😘
세션분들도 너무 멋지세요🎹🎸🎶🎶🖤
저도 크리스탈케이랑 부르신거 듣고 장필순씨랑 부르신거 찾아왔는데 ㅎㅎ 다들 같은 마음이셨네요.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곡이예요. ❤
와 유튜브에서 이런걸 볼수 있다고? ㄷㄷ TV음악프로 필요 없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세상 많이 바꼈다
너무너무너무 좋아요...자기 전에 들어와서 눈감고 듣고자요. 성식영 오라버님의 목소리가 심신안정도 주지만, 설레었던, 어느순간의 나, 좋았던, 슬펐던..그 순간으로 데려다주네요.
음악의 힘, 목소리의 힘.. 다시한번 느껴요.
감사해요. 잘자요💙
와우~~~~~~~~~장필순님이시네요~~~~👍👍👍
노래 잘 부르는 다른 가수들은 나의 노래를 들어라~ 어떠냐 죽이지??? 이런 느낌이면 성시경은 내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을래? 이런 느낌?
벌써 새벽 3신데...헤어나올수가 없다...
존재 자체로 감사합니다...
장팔순님 !! 진짜 아름답습니다!!!!!
어린시절 오장박을 참 좋아했었는데 오랫만에 필순님의 목소리 들으니 울컥 하네요..
우와!! 말도 안되는 이런 고퀄 음악방송을 내방에서 일주일에 2번씩 그냥 볼수있다니.. 정말 매번 감동의 물결이.. 사랑하지않을수없다 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네요!
잊지 못할 하모니입니다!
장필순님 자주자주 얼굴 비춰주셔요^^
장필순님 사랑합니다
요즘 남녀 듀엣을 하면 누가 더 잘 부르나 경연 대회 하는 듯이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장필순 님은 솔로로도 너무나 특색 있는 목소리인데
시경님 목소리에 베이스로 너무나 잘 받쳐주셔서
오늘 곡은 시경님 목소리가 많이 빛이 나네요.
성발라 .. 미쳤군요~ 장필순 섭외라니 ~ ㅋㅋㅋ 미친 섭외력ㅋㅋㅋ 이건 진짜 음원 나왔으면 좋겠어요 ~
너무 너무 너무 진심으로 부르는데요~~~^^
빨리 팬미팅 이든, 피아노 한대만 두고 하든지 어쩌든지 .. 뭐든 후딱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둘의 조합이라니 ㅋㅋ
시경오빠가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를 자주 불러주셔서 그곡을 통해 장필순님 알게됬었는데 이렇게 두분이 듀엣 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너무너무너무 아름다운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지치는 월요일에 큰힘이 너무너무×백만곱배기 됩니다 어디가서 이런 아름다운 듀엣 노래를 들을수 있을까요 넋놓고 들었어요 장필순가수님 같이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등학생때 장필순님 콘서트 갔던 생각이 나요. 그때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라고도 했었거든요. 장필순님~ 콘서트에서 뵙고 싶어요. 중2,초5되는 아이들 데리고 갈게요^^
오래오래 이 감성으로 남아주오. 순수했던 젊은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착각이 든다
아침에 엘피땜에 정신이없어서 노래도 급하게 봤어요ㅜㅜㅠㅜ 원곡도 리메이크도 너무 좋은 노래ㅠㅠㅠ 다시 찬찬히 들어야지
💜이곡이 수록된 캐롤 앨범 진짜 명반💜
Happy watching, my lovely fellow Purple Ocean *yawn yawn* 😐😑😴 Can't wait for the morning to come so I can watch the replay... 💜💜💜
대박이다 장필순님🤍
소~~~,름!
장필순님 너무 반가워요 대학시절 많이 듣던곡이데 다시 들으니 넘 좋네요,시경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듣고있다가 좋아요를 깜빡하고 잊었어요~~~ 👍👍👍👍 빨려들어가는 이 기분이 뭘까요?
역쉬 노래로 승부를 하니 인맥도 장난이 아니고 흔쾌히 같이 불러주시는 음악인들도 대박 멋져요^^
후배사랑이 대단하신분들이네요
월요일부터 촉촉하게 ~~~~~~ 다음노래가 나올때까지 귀에서 맴돌겠어요
오늘도 감사해용
몇번을 들었는데도, 들을때마다 감동이...너무 좋네요. 장필순님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가는 목소리 정말 감동이에요.
시경님 이렇게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노래 프로젝트 정말 너무너무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다음엔 또 어느분이 나오실까 기대가 되요!^^
이런게 바로 노래가 주는 감동...어디서도 들을수없는 잊지말기로해 였네요.👍
뭐야, 이 조합. 너무 멋지잖아. 역쉬 장필순!!! 역쉬 성시경!!!
장필순님 마지막에 앞에 보고 웃어주시는데 같이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