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없는 소년에서 스탠퍼드대 의학자로 삶을 바꾸는 마술을 배우다/4단계 시각화 과정으로부터 시크릿이 실현되기까지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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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그거야. 바로 그것이란다.” 루스가 말했다.
    “그게 뭔데요?”
    "그렇게 아는 것 말이야. 네가 의사가 될 거라는 걸 반드시 알아야 한단다. 그런 다음 마치 네가 의사인 것처럼 마음속에서 그렇게 그림을 그려야 해, 자, 의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렴.”
    나는 두 눈을 감고 그렇게 해 보았다. 어려웠다. 하얀 가운을 내려다보면서 나 자신을 의사로 바라보는 일이 좀처럼 잘되지 않았다. 이미지가 흐릿하고 애매했다.
    "그렇게 바라보기가 어렵네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네 몸의 긴장을 풀고 네 머리를 깨끗하게 비워야 한단다.”
    루스는 이렇게 말하면서 다시 첫 번째 훈련으로 나를 데리고 갔다.
    “자, 이제 네가 주의를 환기시켰으니 너의 의도를 정할 때가 왔구나.”
    “제 뭐를 정한다고요?"
    나는 휘둥그레진 눈으로 물었다.
    “너의 의도, 만약 몸의 긴장을 풀고,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연다면, 확실한 의도를 정하기가 쉬워진단다. 너는 의사가 될 뜻을 갖고 있잖니. 그 점이 아주 명확해지는 거지.”
    나는 다시 눈을 감고 생각했다. 나는 의사가 되려고 한다. 나는 확실히 의사가 되려고 한다. 나는 의사가 될 뜻을 품고 있다, 확실하게. 어느 게 더 좋을지 잘 몰라서 이 모든 걸 다 생각해 보았다.
    "이제 머리속에서 네가 창을 통해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그 창은 뿌옇게 흐려서 잘 보이지 않아. 마치 바깥은 추운데 따뜻한 차 안에 앉은 것 같은 거지. 네 마음의 뜻을 희뿌연 서리가 녹는 것으로 생각해 볼까? 거듭 반복해서 의도를 정하렴. 그러면 창은 점점 깨끗해질 거야. 뿌옇던 것도 점점 사라지겠지. 창의 다른 편에는 의사가 된 네가 있어. 창을 통해 그 이미지를 더욱 선명하게 볼수록,
    그 이미지가 실제 삶에서 일어날 확률은 더 높아지지.”
    나는 계속 반복하여 시도해 보았다. 그러다 결국 내 머릿속 창을 통해 하얀 가운을 입은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계속 그렇게 하렴. 날마다, 매주, 매달, 해마다. 네 머릿속에서 그 창을 통해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는 건 뭐든 진짜 현실이 될 거야. 그 창 안에 있는 것을 네가 이미 가졌다고 상상하면 할수록 또는 그 창 안에 있는 모습대로 네가 이미 되었다고 상상하면 할수록 그 일은 더 빨리 이루어질 거야."
    도서명 : 닥터 도티의 삶을 바구는 마술가게 _
    제임스 도티 지음 _ 주민아 옮김 _ 판미동 _
    북메디 4oneness@naver.com
    배경음악 Frolic _ E'jammy j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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