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세계테마기행 - 와일드 몽골- 겨울 낭만이 몽골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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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ก.พ. 2024
  • 세계에서 가장 추운 수도인 울란바타르(Ulaanbaatar)에서 시작하는 여정.
    울란바타르는 몽골어로 ‘붉은 영웅’이라는 뜻으로, 이는 몽골의 독립 영웅인 담딘 수흐바타르(Damdin Sukhbaatar)의 별칭이기도 하다. 도심의 수흐바타르 광장(Sukhbaatar Square)은 관광객과 현지인이 모두 즐겨 찾는 명소. 수흐바타르 기마상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얼음 미끄럼틀도 즐겨보자!
    영하 50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몽골의 겨울을 나려면 방한 준비는 필수. 몽골 최대 재래시장인 나란톨시장(Narantuul Market)에서 말 털로 만든 몽골 전통 신발부터 모자, 바지까지 구매하고, 몽골식 겨울 복장으로 완전 무장 후 본격적인 여정을 떠나본다.
    재정비 후 찾아간 곳은 몽골 최대의 휴양지인 고르히테렐지국립공원(Gorkhi-Terelj National Park). 이동 중 우연히 발견한 몽골의 서낭당, 오보(Ovoo). 몽골 풍습에 따라 그 주위를 돌며 여행의 무사와 안녕을 빌어본다.
    이윽고 도착한 칭기즈칸 기마상(Chinggis Khaan Equestrian Statue). 높이 약 40m, 무게 약 250t의 기마상은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다. 전망대에 올라 광활한 설원을 보며, 과거 천하를 호령했던 몽골제국의 첫 군주 칭기즈칸의 기백을 느껴본다.
    여행 필수코스답게 사륜오토바이부터 눈썰매, 최신 시설 게르까지 즐길 거리가 많은 고르히테렐지국립공원. 이곳에서 만난 아이들과 함께 눈썰매와 눈싸움을 하며 해가 지는 줄 모르고 놀아본다. 해가 지니 제각각 게르로 돌아가는 아이들. 그중 한 가정에 초대받아, 저녁으로 몽골 전통 고기찜인 허르헉(Khorkhog)을 맛본다.
    몽골에서 겨울철 이동 수단으로 사랑받는 기차. 울란바타르역(Ulaanbaatar Railway Station)에서 기차에 몸을 싣는다. 장거리 여행의 무료함을 현지인과의 대화로 달래본다. 역에서 내려 차량으로 한 번 더 이동한 곳은 홉스골호(Khovsgol Lake). 몽골에서 가장 큰 담수호로,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 ‘어머니의 바다’로 불리는 곳이다. 꽝꽝 언 호수 위를 말썰매를 타고 달리며, 겨울 낭만으로 가득했던 여행을 마무리한다.
    #세계테마기행#와일드몽골#겨울낭만이#몽골몽골#울란바타르#수흐바타르광장#나란톨시장#칭기즈칸기마상#고르히테렐지국립공원#몽골횡단철도#홉스골호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

  • @hahakjLEE
    @hahakjLE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본방 보고 또 보고 있어요!! 🎉🎉🎉
    몽골어도 어쩜 이리 잘하시는지!
    최고~~~~❤❤❤❤

  • @WorldsStrongestMongolEmpire
    @WorldsStrongestMongolEmpir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몽골의 수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혹한의 수도 1위로 유명하죠. 게다가 몽골은 기본적으로 영하 50도까지 내려갈 정도로 혹한인데다가 전 세계에서 긴 겨울을 자랑하기 때문에 몽골의 겨울은 10월부터 ~ 4월까지로 전세계에서 제일 긴 혹독한 혹한기라서 겨울이 아닌 날은 1년에 5월, 6월, 7월, 8월, 9월 단 5개월뿐임.
    옛날 중세때 세계 최강대국 몽골제국이 중동 아랍 전역, 중국, 중앙아시아, 튀르키예, 서아시아 전역, 이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이슬람, 러시아, 동유럽 등등등까지 모조리 다 정복하면서 세계를 정복하고 몽골제국이 전 세계를 식민지배할때 러시아와 동유럽을 240년간 식민지배하면서 세계사 인류 역사상 최대의 영토로 정복한 강력한 힘들 중 하나가 막강한 군사훈련을 했기 때문도 있지만 이런 영하 50도의 혹독한 혹한기 훈련들을 강행군하면서 이겨냈기 때문에 전투력, 군사력이 세계 1위가 된 게 확실함 ㄷㄷ

  • @zekanlot638
    @zekanlot63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감사합니다 잘 봤습나다

  • @kimsangmini
    @kimsangmin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1월말에 다녀왔는데 추운것도 잊은채 너무 좋았던 기억뿐이네요 그래서 이번 여름에 가려고요!

  • @belisa6844
    @belisa684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user-tl8rg6pk2r
    @user-tl8rg6pk2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금이 새벽2시9분 인데 왜 7분전 영상이 올라와?
    안자고? 왜? 지금영상이 올라와?

  • @karakkim1299
    @karakkim129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정말아름다워라...혹시시그널 음악제목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user-zl1et9ww3l
    @user-zl1et9ww3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엉덩이 빵꾸 조심.

  • @user-en1jn4zb4t
    @user-en1jn4zb4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는 이 영상을 보니 화가 치민다. 아니 KBS는 환경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나요? 홉스골 호수 물은 식용으로 사람들이 그대로 마시는 물입니다.
    그런데 그 위로 자동차가 달리며 매연을 내뿜는다는 것에 아무런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 하나요? 최소한 환경에 대한 개념이랃 것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

    • @user-uu5xr6ox7v
      @user-uu5xr6ox7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몽골 사람들 다 저렇게 호수위로 다녀요!근처에 말 소들 양들 분변도 비오면 다호수로 흘러들어가요

    • @user-en1jn4zb4t
      @user-en1jn4zb4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uu5xr6ox7v 가슴이 답답하다. 그건 그들 문제고요. 얼었다고 자동차가 청정한 호수 위로 다닐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매연과 자동차 바퀴에서 나오는 중금속 오염 물질, 이게 그냥 넘길 일인가요?

    • @gjl4180
      @gjl418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정신나간소리 하려면 집에서 혼자 하던가... 아울러 KBS도 아니다... EBS다....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