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교보문고] 그 사람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 smartstore.naver.com/kyobobook/products/9494572578 [교보문고]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707533
이 세상에 나르시시즘에 대한 지식을 알 필요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든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지식이 쌓일 수록 나쁜 놈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실 거에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할 만한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는데 결국 손절했음. 나만 피폐해짐. 내 생일날도 자기가 고생해서 나를 낳았으니 자기가 축하받아야하는 날이라고 했음. 국어시험 100점맞았다고 신나서 달려왔더니 한국인이면 국어 100점 맞아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했고 ㅋㅋ 웃긴건 다른 아줌마들한테는 내가 국어 잘한다고 자랑함. 돈 벌자마자 바로 손절하고 혼자 사는데 너무 행복하다. 나르 부모 둔 사람들은 부모한테 인정받는거 포기하고 그냥 혼자 사세요. 대화로 안됨.
우리 아빠도 그럼ㅋㅋㅋ 살면서 한 번도 칭찬해준적 없음. 살면서 한 번도 사과해본적 없음. 주위 사람들한테 매일 가족 험담을함.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인데, 돈을 막씀. 근데 가족 중에 몇천원만 쓰는 사람이 생겨도 개발작함. 주위 사람들한텐 요즘 돈 잘번다고 거짓말 하고다님. 그리고 애초에 일상적인 정서의 대화자체가 안됨
나르시스트 살면서 몇번 봤지만 박씨처럼 심한 사람은 못봄. 그럴수밖에없는게 현존하는 나르시스트 중에는 박차누 외형이 가장 형편없어서가 아닐까ㅋㅋㅋ 살면서 본 사람중에 가장 머리크고 가장 다리짧음 그런 외모를 갖고있으면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거같음. 현실부정하다 분열까지 되어야 살아남기가능 끼응서는 진짜 대단한게 이모든게 다 결합된 최악의 결정체를 낳아서 길렀음ㅋㅋㅋ 역사에 없던 유전자임
아빠가 자식들에게 가스라이팅 실패한 내현나르입니다 독립해 산지는 벌써 15년이지만 내가 혹!시라도 나르적 성향을 배워 자라서 지인들에게 알게모르게 피해를 주었을까봐 잘 살아가고 싶어서 계속 계속 계속해서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들을 겁니다 피해가기 위함과 나를 지키기 위함으로요 내가 태어나 내 의지로 가능한 큰 숙제는 앞으로의 가족을 선택하는 일이니까요
와아 전남친이 그냥 나르시스트였네요... 그 전까지는 자존감은 겁나 낮은데 자존심만 쎈 걍 초딩 애색이인줄 알았는데 🤦🏻♀️🤦🏻♀️ 영상에 나온 이야기들을 제가 1년이라는 시간동안 산전수전 다 겪은 일들입니다ㅋㅋㅋ 헤어지고 나서까지 저는 정상적인 생각 못하고 편집증 있는 사이코 정신병자 되어있었고 전남친은 희대의 피해자가 되었거든여 제가 겪은 일을 요약해서 나열 하자면, 1. 사귀기 시작한지 얼마 안지나서 온갖 이성친구들에게 성적인 희롱, 드립 치다가 수십번 걸림 전남친 왈 : 바람핀거 아닌데 이해 못해주는 제가 이상하다 근데 너도 이성친구랑 연락 하지 않았냐 (전 업무적인 일 때문에 몇번 연락을 주고 받았고 사적인 대화 없었고 있어봤자 안부 물어본 것뿐...) 성희롱, 섹드립
나르한테 사기 당한 적이 있는데 나르들은 정말로 약간 뒷일을 생각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해서, 추진력이 강해보이고 그래서 같이 일할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은 사람으로 보임. 주변인들을 신경을 안 쓰기 때문에 신경 쓰느라 쓸 체력을 다른 곳에 쓰기 때문에 이 사람은 언제 이걸 다 해놨지? 이런 생각이 들고 어릴 땐 대단해 보였음. 그리고 집이나 자기 주변 정리를 진짜 잘함 옷장 정리, 차량 관리 등등 근데 운전할 때, 쇼핑할 때, 일할 때 그냥 숨쉬는 모든 때주변 사람들 기분같은 건 안중에도 없음; 여자든 남자든 다 그럼
오.. 전 오히려 반대예요. 살 찌기 전에는 화장도 꼬박꼬박 하고 쇼핑도 하고 피부과도 다니고 그랬는데, 외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나서는 그런 것들을 그만두었고 그러다보니 살도 꽤 쪘는데 자존감이 떨어지지는 않아요. 빼긴 빼야 하는데 내 마음이 불안하거나 동요되지가 않아서 다이어트가 안 됨😂
저희 아버지가 딱 나르성향인 사람인데 엄마한테 그래요.ㅋㅋㅋ본인은 사업한다고 돈 날려 사기당해서 돈날려 술마셔 하면서 엄마가 화장품하나, 옷하나 사면 그걸로 거품물고 난리납니다ㅋㅋ.자식한테도 똑같아요. 본인은 쥐뿔도 없으면서 남한텐 기준이 높아서 어렸을때부터 엄청 비교함. 그냥 그게 패시브.ㅋㅋ 돈으로 하도 뭐라하니까 엄마가 돈을 벌려고 일을 나가려하면 못가게 해요. 이게 너무 어이없었음ㅋㅋㅋㅋ. 엄마가 이혼하려고 하니까 자살하겠다고 목숨으로 협박함. 결국 참다가 못해서 싸우고 따로 살고있고 저도 성인되자마자 집바로 나와서 일하러 나왔음. 같이 못살겠음.. ㄹㅇ 같이 있으면 내가 미칠꺼같고 숨막힘. 지금도 악몽꾸면서 소리지르고 하면 다 아빠가 나오는 꿈.
@@AandB675 내 아빠지만 진짜.. 낑꾱꼉이랑 똑같아요. 진짜.. 지가 진 빚때문에 가족들 전부 힘들었었을 때 다같이 의쌰의쌰해서 그 시기를 지나왔었는데 나중에 하는 말이 본인만 힘들었고 본인이 희생해서 지금은 빚 다 갚은거다. 이말듣고 있는 정 다 떨어짐... 그때 그 시절 생각하면..어휴 그리고 제 버릇 못준다고 또 사기당해서 빚짐...ㅋㅋ
나르시시스트랑은 정상인들의 대화를 기대하면 안되요. 왜냐면, 대화주제에 안맞게 특정부분에서 본인혼자 감정상해서 공격으로 받아들입니다. 피해의식이 심해서 그래요. 그거부터 문제가 시작되는거에요. 거기서 시작이죠. 나르본인만 그걸 모른다는거죠. 분명한건, 남들이 똑같은말 들었을땐 이런반응이 절대 나올수가없죠. 당당한사람과 당당하지않은 사람이 똑같은 팩트언급을 들었을때, 보여지는 반응이 다르듯이요. 자기가 공격으로 받아들이는데에는 찔리는 심리가 반영되있어요. 당당한데 왜 팩트에 과민반응하죠? 말이 안되거든요. 팩트에 거부반응을 보인다는건, 스스로가 이미 당당하지않다는걸 반증하는거죠. 팩트를 공격으로 받아들이는건 나르시시스트의 가장큰 특징입니다. 자기모습 외부로 보여지는순간 감정적으로 기분나빠합니다. 오히려 그런말을한 상대방한태 왜그렇게 받아들이냐고 마치, 타인이 예민해서 그렇다고하며, 자기죄를 남한태 덮어씌우는 가스라이팅을 시도합니다. 가스라이팅이 아주 자연스러워요. 가스라이팅하면서조차 과하게 당당합니다. 이러니 속는거에요. 적반하장을 너무나도 당당하게 합니다. 자기자신의 모습을 남한태 투사해서 자기죄를 남한태 덮어씌우는거죠. 아는만큼 보이겠죠? 모르면 그런말을 못하죠. 안다는거죠. 자기자신을 너무도 잘 알아서 오히려 남한태 책임전가를 하는겁니다. 자기도 옳바른행동이 아니란걸 알고있고, 찔리니깐 감정에서 엄청 불안한 상태인거 남들눈엔 다보여요. 본인이 본인을 모르는척하니깐 남들이 말해줘도 거부반응 보이는겁니다. 본인만 이악물고 본인을 안보는겁니다. 본인이 고의적으로 자기 객관화를 안하면서, 상대방보고 자꾸 뭐를 말해달라고 어필합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싸이코패스로 보입니다. 남들눈엔 다보여요. 그런식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지않고, 오로지 공격만 계속하면 상대는 듣기만하다가 지칩니다. 평생을 남의말 안듣는사람이랑 대화해보세요. 누구나 지칩니다. 상대가 지칠때, 자신이 더욱더 공격해서 자신이 이기게 되있어요. 공격수단은 오로지 감정적으로 텐션을 계속해서 올리는겁니다. 상대를 자신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하는거죠. 자기방어기제로 오로지, 공격만 하는거죠. 남을 공격하면서 자기방어만 평생하고 사는데, 대화가 되겠어요? 대화라는게 공격과 방어 2가지 뿐이면 대화가 성립이 안됩니다.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까, 공격과 방어만 한다는거에요. 여론몰이해서 타인을 여론의 중심으로 끌여들이고, 싸움조성해서 타인을통해서 누군가를 모함하고, 선동하고, 정치질하는게 나르시스트의 본질입니다. 싸움조성,싸움유발이 기본베이스에요. 자기죄를 남한태 투사해서 자기가 나르인데, 남보고 나르라고 말하며, 정치질 시작하는것도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인증하는거구요. 팩트에 관하여, 할말이 없을땐 자기가 불리한 부분은 절대로 대답을 안하구요. 결국엔 도망갑니다. 물론, 도망가기전까지 남한태 자기모습 투사해서 남탓하고, 여론몰이해서 선동하구요. 정치질합니다. 그게 팩트에요. 상대의 말에서 그나마 1%의 허점이라도 있다면 찾아내서 말꼬투리를 잡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걸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거죠. 특정한 부분에서 본인이 유리한 부분을 찾아낸다는거고, 그부분만을 계속해서 강조하면서 어필합니다. 그리고 그부분을 감정적으로 공격하면서 논점자체를 거기에만 몰입하게끔하고, 감정적인 부분의 텐션을 올리는방식으로 상대를 몰아세웁니다. 1%의 허점만 있으면 그걸로 공격하면 되니깐, 나머지 99%는 의미가없거든요. 왜이렇게 할까요? 논리로는 지니까 인신공격을 하는거죠. 대화란? 무조건 이겨야되는게 나르의 본질입니다. 지면 잠못잡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모든행동은 누가 시켜서 했던 행동들이 아니라, 스스로했던 행동들이고, 거기에 대해서 그럴의도가 아니였다고 말합니다.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를 과하게 어필해요. 마치, 의도가 있어서 그렇게 행동해놓고 도둑이 자기발 저리는거처럼, 의도유무를 많이 어필합니다. 의도유무는 상대입장에선 안궁금하거든요. 본인이 상대방에대해 안궁금한거랑 똑같다는거죠. 본인도 평생 안궁금해하는걸, 상대라고해서 본인을 궁금해할까요? 아니죠. 남의입장은 생각하기싫은 이기주의자입니다. 실제로 남의입장은 전혀 생각을 안해요. 상대방이 "저런말을 나한태 왜했을까?" 라는 의문조차 궁금해하지 않아요. 상대의 의도는 전혀 안궁금하면서, 본인의 의도는 상대한태 자꾸 어필하구요. 본인도 안궁금한 상대의 의도를 가지고, 상대는 궁금해할까요? 간단한 문제잖아요. 이게바로 "이중성이고, 내로남불 이기주의죠.", 상대가 입장좀 생각해달라고 천번정도 말하면 생각할까말까 고민합니다. 결국 생각안하고 본인할말만 하지만요. 그럼 똑같은말을 가주고, 천번을 말하는사람 입장은요? 전혀 고려하지않습니다. 그러면서 좀더 말해달라고 어필합니다. 전형적인 싸이코패스죠. 여기서 이미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이라는게 드러나죠? 걍 자기할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 증거가 매사에 의도유무를 강요하는거죠. 지가해놓고 의도가 없었대요. 자기를 누가 조종했나요? 귀신이라도 들렸다는 논리죠. 넌 너무 예민하다. 넌 과민반응한다. 넌 너무 부정적이다. 등등 이건 기본어투입니다. 상대를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유만으로 모함해놓고선, 예민하다고 몰아갑니다. 이거부터가 정신이 이상하죠? 본인은 억울하게 모함당하면 예민하게 반응안해요? 이게 전형적인 남의탓으로 돌리는 수법이구요. 자기가 남의집에 불을 내놓고선, 왜 뜨거워하냐? 이거죠. 과하게 뻔뻔한게 아니라, 정신이 이상한겁니다. 말 들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어떻다 등등 맨날 자기생각밖에 할줄몰라서 자기주장만 합니다. 나르의 대화란? 자기주장 그자체입니다. 모든 대화의 시작과 끝이 나는 어쩌구 저쩌구 부터 시작이구요. 끝은 니문제야로 끝납니다. 항상 패턴이 이런식이에요.
13:58 ㅋㅋㅋㅋ 제가 수년을 시달린 그 나르시시스트는 저희 회사 회장 이하 임원들이 많이 다니는 성당에 그렇게 나갔어요. 누구를 만났다 누구와 이야기했다를 얼마나 강조하는지. 들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알았는데 몇년후에야 들었어요. 그 성당에 모태신앙으로 오래 다닌 다른 직원 왈, 그 분이 나왔었냐고 나온거 본 적도 없다고요. 그리고 또 알았죠. 회장 및 임원단 바뀌고 그 성당에 회사 권력자들이 많이 안가니까 본인도 안나가더라구요. 그런 인간들입니다. 아주 낮은 자신의 자존감을 타인에게 투영해서 채우고 뻐겨야 하는 부류.
저희 부모님, 여동생은 나르시스트입니다. 가족들은 제게 여러 만행을 했지만, 어머니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저희 엄마는 어릴적부터 자기 멋대로 저를 통제하다 못해 동일시를 했어요. 자기가 하자는 대로 안하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통제하려는 것에서 벗어나려 발악하다 결국 분노해야지만 하루가 끝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 강요로 성당을 어릴때부터 다녔는데요. 중학교 시절부터 성당을 가기 싫어지더라고요. 어머니에게 이야기 했죠. 하지만 나르시스트는 역시 설득과 대화가 안되더라고요. 엄마는 집요하게 저를 괴롭혔습니다. 몇분 단위로 끝없이 물고 늘어졌어요. 정말 말로 설명이 안되는 고통입니다. 그걸 계속 듣다 저도 모르게 홧김에 허공에 발기질을 했어요. 그러다 모르고 창문을 걷어찼습니다... 이때 보통 엄마들은 괜찮냐부터 하지 않나요? 그러나 엄마는 유별나다는 눈으로 저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셨습니다. 어렸던 저는 발에 박힌 유리조각이 무서운지 모르고 그냥 일어나 발을 씻으러 갔습니다. 혼자서요. 샤워기로 발을 씻는데 피가 멈추지 않았어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렸고 욕실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엄마를 애타게 불렀습니다. 엄마는 걱정 보단 "병원을 가야돼?"라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리고는 피가 흐른다며 휴지로 칭칭감고 비닐로 발을 싸매더군요. 이어 119 대신 이숙을 불러서 대학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일이 유동적이던 이숙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도 엄마는 노는 사람을 부르듯이 했어요. 막연히 기다렸습니다. 엄마는 그런 저를 보고도 피상적인 반응만 보일뿐 미안함은 없었어요. 그저 귀찮다는 듯 자기 말듣고 성당을 갔으면 이런 일 없지라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더 깊었으면 새끼발가락을 못 움직일뻔 했다고 했어요. 피가 흐르던 상처를 쑤셔서 짜잘한 유리조각을 다 빼냈던 고통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현재도 상처부위가 뻐근합니다. 의사는 응급으로 수술이 들어가야 해서 1시간동안 공복을 유지하라 당부했어요. 그러나 엄마는 그 말을 듣고도 저에게 요거트를 강제로 먹였어요. 수술시간은 결국 늦춰줬습니다. 그것에 대한 미안함은 없었습니다ᆢ.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고 그때 사건에 대해아빠가 갑자기 이야기 했던 날이 있어요. 아빠는 제가 자해를 했다고 믿고 있더군요. 엄마가 진실을 왜곡했던 거였어요. 엄마는 자신의 잘못을 언제나 제 탓으로 돌립니다. 이때 보통 아버지라면 분명 딸을 걱정하거나 대화를 해보려 했을 겁니다. 하지만 아빠는 저에게 무관심했어요. 나중에 책을 읽고 공부를 하다보니 아빠는 방관형 나르시스트였더군요. 아빠 엄마는 둘 다 나르라 서로가 쿵짝을 맞추며, 자식을 노비대하듯이 다뤘습니다. 제가 아무리 소리쳐도 그들에겐 변화도 들으려는 태도 조차도 없어요. 참고로 저희 외할아버지는 유교에 미쳐있는 분이었어요. 잘못된 한국식 유교는 나르를 창조하는 문화입니다. 저는 현재 그나마 사랑하는 사람으로 부터 정상적인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부모로 부터 서서히 연을 끊어내는 중입니다. 저희 가족은 제가 행복한 꼴을 못 봅니다. '너가 불행했으면 좋겠지만 나의 자랑이 되어줘'라는 문장이 언제나 생각나요.
다 보니 저희 어머니같네요...어머니보다 좀 더 나이들고 뚱뚱하신 큰엄마가 옆에있으면 '왜 저러시지...' 생각이 들 정도로 살,건강상태등으로 놀리듯 농담치며 활기차 지시고...주기적으로 저에게 "엄마 많이 늙었지?" "못생겨졌지?" 이래서 저도 곤란해요...더 심각한건 저도 나이가 들수록 너무 그 사실 자체에 불쾌해지고 남에게 말을안할뿐이지 어머니가 저에게 그러했듯 저도 남들에게 제 외모상태를 물어보고 위로라도 받고싶은 충동이 있는거보면 유전같아요
우선 50분 정도까지 들었는데... 듣는 내내 전남편 생각이 다시 나서 속상하고 슬펐어요. 그렇게 결혼하자고 쫓아다니더만 같이 살아보니 나르시시스트 더라구요 내 덕은 하나 없고 본인만 잘났고 집에서 넌 왜그렇게 생겼냐 얼굴 비난 부터 아!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넌 왜 나랑 결혼했어 라고 몇번이나 묻질 않나 낌새가 이상했을 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결혼한 이상 어쩔 수 없다. 했고 나만 이라도 참으면 살아질 줄 알았는데 결혼생활 4년되서부턴 공황발작 오더라구요 더는 죽을 것 같아서 결혼한 지 8년 만에 헤어지긴 했지만 지난 시간이 너무 너무 아깝고 후회되요... 어려서부터 사랑, 인정 못받은 사람 만나게되면 그 사람 절대 안고쳐져요 아무리 애를 쓰고 잘 해줘도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거나 진배없어요 그런 것도 캐치 못하고 결혼을 선택한 저도 참 바보같아요.... 지난 일은 지나갔다. 라고 생각하고 살려는데 쉽지 않네요 삶이.....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동류입니다 세세하게 쪼개서 분류가 된거고 그냥 그런 사람을 보면 아 사이코 하고 넘기면 됩니다 나르시스트인지 소시오패스인지 별로 중요하지가 않아요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하는짓도 비슷하거든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거라 치료를 할수가 없어요 그냥 성격 이상한사람 이라고 인식하면 됩니다
제 자랑 좀 하자면 저도 나르시스트 성향이 엄청 강했는데. 작년에 겨울 기점으로 많이 꺽였네요. 실패에 대한 극단적인 두려움을 수용, 그리고 그 실패를 인정하는것 -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나르시스트는 내가 하는 모든것들이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나의 오점에 대해서, 혹은 타인의 오점에 대해서 그것을 인지하는 순간 엄청난 두려움이 몰려오게 됩니다. 사실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실패에 대해서 성공을 배울수 있다는 사실과 그것을 겸허하게 받아드리는 자세가 중요하지만, 나르시스트는 그것을 수용하는 것이 스스로 목숨을 끊것보다 더 큰 두려움이 되어 자신의 목을 조릅니다. 그것을 덮기 위해서 변명이나 거짓말을 하는거구요. 주변에 이런 제 치부를 꺼내서 결국 인정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선생님 덕분에 사람됐네요. 그렇다고 제 나르시스트 성향이 약해진거지 완벽하게 사라진건 아니라서 왠만해서는 혼자 지내는게 편합니다. ㅎㅎ 그래도 옛날보다는 확실히 편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부모님 모두 통제욕이 강하고, 포장에 능한 나르 유형이었습니다. 지금은 완치됐지만 초딩시절 약간의 신체 장애를 앓았습니다. 몸도 불편하고 집안도 가난해서 학교 생활이 지옥 같았습니다. 왕따, 괴롭힘과 구타, 도둑 누명까지... 그런데도 집보다는 학교가 나았습니다. 나르 부모는 자식에게 지옥보다 더한 지옥을 경험하게 합니다. 흑자님의 나르탱이들 시리즈 영상을 보며 저 자신과 주변 상황들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됐고, 마음에 큰 위로가 됐습니다. 최근에 20여년을 함께한 저의 반쪽이 먼 길을 떠났습니다. 떠나기전 마지막 당부가 "당신 자신과 부모님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이제 그 길에 한 걸음 발길을 딛는 느낌입니다. 자녀에게 대물림 될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분노가 커서 50넘도록 자녀없이 지낸 것 같습니다. 가슴에 큰 돌이 콱 박힌 것처럼 답답하면서, 텅빈 것처럼 공허합니다. 인생의 3막을 저 자신과 환경에 대한 이해와 수용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두서없는 넉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와 평안이 흑자님과 함께하시길. 나르탱이들에게 고통받는, 받았던 분들께도 평화가 깃들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adhd나 자폐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나르시시스트와 비슷한 성격특성을 지닌거같아요 adhd,자폐는 선천적으로 뇌에 문제가 있어서 남들이랑 받아들이는 인식체계가 다릅니다 특히 지금,여기서 일어나는 상황파악과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전두엽 기능이 많이 떨어져있어 나르처럼 상황을 자기맘대로 해석하거나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죠 다만 다른점은 내 상황에 따라 관계가 변할수 있다는걸 아는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르는 누군가를 자기중심적으로 낙인찍어놓으면,예를 들어 이사온 이웃이 떡을 주면 지가 잘나서 받은줄압니다. 그러곤 다음에 마주쳐서 인사만 하고 떡을 안주면 그사람에 대한 인식이 순식간에 치사한놈,싸가지없는 놈으로 바뀌죠. ‘이사온 이웃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떡을 돌렸구나’라는 외부 현실의 인과는 있지만 그다음 나도 다음에 먼저 인사해야지 가아니라 역시난 잘났다니까ㅋ 이렇게 되버립니다 이건 외향나르고 내현 나르는 다른 사람의 표정이 싸해지면 속으로 저사람 무슨 안좋은 일 있나?가 아니라 저 ㅅㄲ 나 싫어하는게 분명해. 이렇게 피해의식을 느끼죠 adhd나 자폐는 위처럼 보이지 않는 인과를 파악하는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 오히려 만날때마다 인사를 하던 사람이 오늘 인사를 안하면 당황스러워 하고 인사안한 빈도수가 한 빈도수보다 많아지면 ‘나에게 인사를 안하는 사람’으로 판단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잘 아시는 것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adhd가 심하면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반사회적) 자기중심적이게 된다고 본 적이 있는데 이것도 같은 메커니즘인가요? 산만하고 충동성이 강해서 집중력이 낮아 생활 전반에 불편을 겪는 것 말고도 adhd가 정확히 공감능력과도 관련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quf0611 adhd는 외부의 자극을 다양하게 받아들이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산만한 모습으로 보여질때가 많아요. 현재 나에게 주어진 과제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하는 마당에 다른 사람을 신경쓸 여유를 남겨두기 어렵고, 그래서 다소 이기적이고 민폐끼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죠. 사회에 나가면 당장 수행해야 할 업무를 처리 못하고있거나, 일을 배우는게 더디기 때문에 더 큰 문제로 다가올거에요. 이 부분은 주변분들이 협력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일의 순서를 정해놓고 차분히 해결해나가는 훈련이 필수입니다.
교회 떠나는 이유 중에 하나도 나르들 꽤 많음 교회 자체가 '아픈 사람, 힘든 사람들'을 위한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나르들이 많이 몰리나..? 거기 안에서도 인정 받고 싶어하고 정치질 하고ㅋㅋ 경험하면 진짜 여기가 교회인지 지옥인지.. 제정신인 사람만 나오고 그렇게 교회가 병드는 거죠
나는 저 나르라는 개념을 19년 정도 쯤부터 우연히 접했어서 그 때는 응 뭐지? 이러면서 3:32처럼 생각했었음 물론 다 맞고 틀리다의 개념이 아니라 어떤 영상 보면 나한테 그런 면이 있는 거 같고 또 다른 영상 보면 아닌데? 이런 면도 있고 근데 보면서 나도 조금 생각했던건데 그 개념에 대한 설명이 범위를 넓힌 것 같다는 의견도 있고..
나르 여럿보고 그런 행동하는 원인을 알게되고 행동하는 상황과 표정을 보면 허덕이는 게 보여요. 쟤가 행복해서 저러는 게 아니라 지금 불안하고 미치겠어서 저러는 거구나 싶더라구요 . 전 hsp라 그 마음이 읽혀서 너무 싫어요. 살면서 느껴본 타인의 감정 중 제일 숨막히고 찝찝한 감정.
내가 겪은 나르특징 1. 본인은 이 세상의 주인공 나머지는 들러리 2. 사과를 해야할 상황에도 미안하다 소리를 절대 안하고 핑계, 합리화 또는 적반하장으로 더 화를 냄 3. 자화자찬은 잘 하는데 남 칭찬은 잘 안함. 해도 진심 담은 칭찬이 아님 4. 고맙단 말도 잘 안함 5. 본인의 잘 못된 행동을 지적하면 억울해하며 본인이 피해자인 척함 6. 크고 작은 거짓말 하는걸 전혀 양심에 거리껴하지 않음. 타인을 속이는 것이 자연스러움. 7. 타인의 불행은 그냥 재미있는 에피소드일뿐
제가 당했어요 ㅋㅋ 외현적 내현적으로 나누는데 외현적은 티를 내줌 그래서 거르기 쉬운데 내현적 나르가 ㄹㅇ 악질임 사람 좋은척 하면서 환승 바람은 기본에 자기는 불쌍한척 순진한척 무조건 남탓으로 돌리고 가스라이팅함 자기 본 모습 들키면 빡쳐서 그래서 어쩌라고? 하면서 돌변함 ㅋㅋ 본심 나오는게 ㄹㅇ 소름 돋음 특징 몇가지만 적어드림 1.자존감이 낮다(높은척 하는 애들이 있어서 잘봐야함) 2.자기 잘못인데 남탓을 자주하거나 불리할때 운다(너의 잘못으로 가스라이팅해서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함) 3.거짓말을 당연하게 한다 4.쎄하다 싶으면 일단 지켜보고 웬만하면 걸러라(내가 잘몰랐을때 쎄하다 느낀 사람들 알고보니 전부 나르였음 저는 아빠가 나르인데 어? 뭔가 아빠같네?쎄하다로 위화감 느낌) 5.공감 능력이 없다 (공감하는척은 도사임 그래서 보통 구분이 어려운데 지켜보면 뭔가 위화감이 느껴짐 분명 말로는 공감하는데 마음속 깊이 공감하는 느낌은 전혀 없음) 등등 일단 생각나는것만 적음 잘모르면 4번만 걸러도 괜찮음 최대한 안엮이는게 좋지만 회사나 가족등 그럴수 없다면 선을 확실하게 긋는게 방법
제가 싫어, 내가왜? 이런식으로 말 하던 사람이었는데.... 놀랍게 좆소 들어가서 고통 받고 다른데서 돈 벌어야하니 계속 사회생활 하니까 완벽하게 고쳐졌습니다. 지금 이 영상 보면서 무섭다고 느끼는데, 저는 이 영상 보기 전까지 옛날에 제가 열정이 있었고 건강했고 자존감이 높았다 여겼다는 겁니다. 정상이 되어가고 있던건데 망가지고 있다 생각했단게 참 무섭게 느껴지네요. 흑자헬스 보면서 나르라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저는 처음 누군갈 만나면 커피나 밥을 꼭 사줍니다. ㅋㅋ.... 작은 하나로도 제 태도만 멀쩡하다면 조금이라도 좋은 인상과 우위를 점하고 시작 할 수 있다. 무시당할 일은 없다 생각해서입니다 😂. 쉬는날에 짜파게티 끓여먹다 뼈 맞고 유튜브에 댓글도 써 보네요....
이거 들으면서 이래서 전라도에 나르시스트같다고 느낀 사람이 많구나 싶었음. 내가 태어나고 자라오면서 어렸을때부터 느낀 전라도 사람이랑 판박이임. 물론 전부다 나르시스트는 아니지만 마음 속 깊숙히 뿌리박힌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참 안타까움… 이번만은 박씨의 표현을 빌리자면 피해자의 아이덴티티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음.
오늘 영상 다 봤고 나도 나르적인 요소가 있었고 자존감이 낮고 긁히는 부분도 많아서 내가 화내는데 정당한가 생각을 많이 했었음.. 그만큼 문제 해결은 뒷전이기도 했고 가장 중요한 요지는 무엇보다 중요한건 문제의 해결인거 같음, 감정의 소통과 타인을 인정하고 나와 타인의 선을 정확히 정해두고 때때론 포기할줄도 알아야 할거같음 ㅇㅇ
유튜브를 보면서 너무 공감이 됬습니다 아빠가 나르시스트 성향인데 제가 아빠에게 기분 상한 일로 '아빠, 내가 ~~한 이유로 기분이 상했어' 이렇게 말하니 아빠가 '뭐 잘했다고 기분이 상해? 너는 아빠가 이야기 하면 기분이 나쁜건 삼켜'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이제 나르인걸 알고 받아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아버지 얘기네요. 가까워지고 싶어도 가까워지기 너무 힘들었고 그런 나 자신에 대해 죄책감마저 들게 했던. 곁에 둘 수록 상처받고 힘들어지니 의도적으로 거리 두고, 지금도 연락 끊고 지내지만 우리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나거든요. 아, 본인 자존심 챙길 거 다 챙기고 그 다음이 나이긴 했지만.. 죽을 때까지 이렇게 지내는 게 억지로 연락 이어가는 것보다 덜 힘들겠죠?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교보문고] 그 사람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
smartstore.naver.com/kyobobook/products/9494572578
[교보문고]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707533
@@오뚜기자석 그 친구가 무슨 정지칠을 했나요
이 세상에 나르시시즘에 대한 지식을
알 필요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든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지식이 쌓일 수록
나쁜 놈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실 거에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할 만한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줜부 궈쥣말!!""!
다들 직장다니기 시작하면 한두명씩은 꼭 겪게 되는게 나르인거같습니다.
누가 이렇게 예쁘게 말을 한답니까?
와!! 서람님!!!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 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감사합니다😊
서람님도 화이팅😊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는데 결국 손절했음. 나만 피폐해짐. 내 생일날도 자기가 고생해서 나를 낳았으니 자기가 축하받아야하는 날이라고 했음. 국어시험 100점맞았다고 신나서 달려왔더니 한국인이면 국어 100점 맞아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했고 ㅋㅋ 웃긴건 다른 아줌마들한테는 내가 국어 잘한다고 자랑함. 돈 벌자마자 바로 손절하고 혼자 사는데 너무 행복하다. 나르 부모 둔 사람들은 부모한테 인정받는거 포기하고 그냥 혼자 사세요. 대화로 안됨.
ㅇㅈ 저는 아빠가 그랬는데 경제권까지 쥐고있어서 가족들을 휘두르는데 진짜 미칠노릇임. 숨막히고 내가 살면서 가장 미워하는 사람이 내 부모라는 현실이 참...ㅋㅋㅋㅋ가족들은 아빠 하나때문에 다 흩어져 사는데 본인만 이유를 모름ㅋㅋㅋㅋㅋ
저도 부모 손절함요
우리 아빠도 그럼ㅋㅋㅋ 살면서 한 번도 칭찬해준적 없음. 살면서 한 번도 사과해본적 없음. 주위 사람들한테 매일 가족 험담을함.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인데, 돈을 막씀. 근데 가족 중에 몇천원만 쓰는 사람이 생겨도 개발작함. 주위 사람들한텐 요즘 돈 잘번다고 거짓말 하고다님. 그리고 애초에 일상적인 정서의 대화자체가 안됨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나르로부터 자신을 잘 지키는 모습이 멋있으십니다.
연락 안오나요??
내 경험상 나르들은 초반에 낌새 느껴진다면 서열을 잡아줘야됨.. 서열을 못 잡으면 최소한의 기세라도 잡아야됨. 안 그러면 계속 잡아먹을려고 할거임
정말 정확합니다 서열로 눌러놓지않으면 무조건 공격하고 지배할려고 목슴을 겁니다 가장좋은건 힘으로 눌러놓는겁니다 베프가 소패인데 항상 힘으로 제어할려고 (참고로 위력이 저보다 휠씬 셈) 하길래 날을 잡아 한판붙자고 하니까 그뒤로 그태도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압구정 박씨 방빼면서 시청금지☆
낑꾱이 방뺀건가요????
방빼누 😅
@@파란고양이-j4f 일단 거주지는 다방에 올라옴 ㅋㅋ 방소개사진이 예전에 올린 인스타 사진이랑 옷들이 같음
@@User_qhstl4ad8 구석에서 Bark 새겨진 포장지? 캐리어? 나온게 레전드ㅋㅋㅋㅋ
나르시스트 살면서 몇번 봤지만 박씨처럼 심한 사람은 못봄. 그럴수밖에없는게 현존하는 나르시스트 중에는 박차누 외형이 가장 형편없어서가 아닐까ㅋㅋㅋ 살면서 본 사람중에 가장 머리크고 가장 다리짧음
그런 외모를 갖고있으면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거같음. 현실부정하다 분열까지 되어야 살아남기가능
끼응서는 진짜 대단한게 이모든게 다 결합된 최악의 결정체를 낳아서 길렀음ㅋㅋㅋ 역사에 없던 유전자임
나르시시스트 분간법.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스스로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 듣는능력 없음.
7.자기생각 남한태 강요한다.
8.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편가르기한다.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하다.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why?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자기죄를 덮을려고 온갖 만행 다저지른다. 상상을 초월함.(이부분에선 싸이코패스의 자질이 돋보임.)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리기.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을 무조건 공격해야되니깐 상대한태서 흠잡을꺼있는지, 맞춤법 검사하듯이 주의깊게 살펴보고, 흠이 1%라도 있다면 그1%로 상대방탓으로 돌려버림. (추잡함의 끝.)
13.답장너 후에 가스라이팅 시도.
14. 남의말 들을생각없고, 남탓할 생각만 하면서 자꾸 말좀해달라느니, 뭘자꾸 해줬다느니 지혼자 망상만함. 그건사실 본인의 생각일뿐이고, 상대가 뭔생각하는지 관심없는사람이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관심안둠.
15. 자기 합리화의 달인. 뭐만하면 니도 그렇다. 사람들 다들 그렇다. 니만 그렇다 등등 뭐든지 합리화함.
16. 남탓의 신. "어차피 니말 안들을꺼고, 니탓만 계속할 생각임. 난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을 듣는 답장너임. 그러니 니가 똑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든 니가 뭘하든 내알바가 전혀아님."
나르랑 나르랑 붙으면 누가 이김?
힘의 우열. 권력 이득에 따라 변하겠죠
오히려 너무 부정적인거 같음 자기 혐오에서 오는 방어기제라 세상이 나를 싫어해!! 라는 사고방식이 박혀있음
누가 해달라고 요청한적 없는데, 지맘대로 해줘놓고, 해준걸로 자기어필 하는부류. 본인 맘대로 해준걸 가주고, 해줬다고 지나간일 꺼내는건, 자기좋을라고 해줬다는걸 스스로가 인증하는꼴임. , 보상심리로 그말하는거임. 지나간일 굳이 언급해서 "본인 맘대로 해준걸 가주고, "해줬다고" 말하는건 남을 위한게 아니라는 반증임." 보상심리 가지고서 해줬다고 말하는건, 자기를 위한거지 남을 위한게 아님. 누칼협? 누가 해주라고 시켰음? 아니잖아. 근데 왜 해줬다고말함? 왜그러겠음? 보상심리 가지고서 해줬다고 말하는거임. 지맘대로 해준것도 받을려고함? 그럼 상대방도, 상대방 맘대로 해준걸로 본인한테 상황 '해줬잖아' 로 보상심리 어필해도 괜찮음?
조졌다 ㅋㅋㅋ 2/3 해당되네
사소한 부탁을 잘 하는 사람을 피하세요
사소한 부탁을 함으로서 선이 어디까지인가 확인하며 자기 통제력을 확인합니다 이것만 잘 파악해도 소시오나 나르거의 걸러집니다
맙소사😮
어후.. 걔도 나르엿구나.. 화도 존나많고 부탁도 존나해대고
나르들은 자신의 경계는 조그마한거라도 기가 막히게 사수.남의 바운더리는 아예 없다는식 무시.기본 스탠스가 "니보다 나는 위" 근거없는 우월감 그러면서도 이거 달라~저거 해달라~나는 아픈사람~없는 사람~주라주라마인드....이 모순 이위화감은 뭐지???
나르강의 볼때마다 내 과거의 한짓이 부끄럽고 미안한 얼굴들 떠오름. 부모가 다 나르인데 인생전반에 지금까지 악영향 미침. 애키워보니 어릴때부터 부모가 한 말이 다 엄살에 거짓말인거 알겠어서 오히려 나이먹고 더 화가남
아빠가 자식들에게 가스라이팅 실패한 내현나르입니다 독립해 산지는 벌써 15년이지만 내가 혹!시라도 나르적 성향을 배워 자라서 지인들에게 알게모르게 피해를 주었을까봐 잘 살아가고 싶어서 계속 계속 계속해서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들을 겁니다 피해가기 위함과 나를 지키기 위함으로요
내가 태어나 내 의지로 가능한 큰 숙제는 앞으로의 가족을 선택하는 일이니까요
@@abc_ab123 애초에 그런 마음가짐을 가진거라면 본질적으로 나르기질은 아니니 안심하시고 본인의 느낌을 믿으세요!!!! 너무 조심하진 마세요!!!!
겪어본 나르중 최악은 고기능 소시오패스가 동반된 나르임.. 능력과 지능까지 출중해서 피해 당하고 그걸 알면 이미 늦었음 ㅠㅠ
그게 전남편인데 겪고 성격부터 나의 모든게 변하더라구요.. 가족하고도 연락이 끊어지고 주변 모든 사람으로부터 고립을 시키고..
@@보노보노-u3p9o자기애성경계성성격나르..저도 경험.끔찍한 부류죠.
와아 전남친이 그냥 나르시스트였네요...
그 전까지는 자존감은 겁나 낮은데 자존심만 쎈 걍 초딩 애색이인줄 알았는데 🤦🏻♀️🤦🏻♀️
영상에 나온 이야기들을 제가 1년이라는 시간동안 산전수전 다 겪은 일들입니다ㅋㅋㅋ
헤어지고 나서까지 저는 정상적인 생각 못하고 편집증 있는 사이코 정신병자 되어있었고 전남친은 희대의 피해자가 되었거든여
제가 겪은 일을 요약해서 나열 하자면,
1. 사귀기 시작한지 얼마 안지나서 온갖 이성친구들에게 성적인 희롱, 드립 치다가 수십번 걸림
전남친 왈 : 바람핀거 아닌데 이해 못해주는 제가 이상하다 근데 너도 이성친구랑 연락 하지 않았냐 (전 업무적인 일 때문에 몇번 연락을 주고 받았고 사적인 대화 없었고 있어봤자 안부 물어본 것뿐...) 성희롱, 섹드립
나르한테 사기 당한 적이 있는데
나르들은 정말로 약간 뒷일을 생각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해서, 추진력이 강해보이고 그래서 같이 일할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은 사람으로 보임.
주변인들을 신경을 안 쓰기 때문에 신경 쓰느라 쓸 체력을 다른 곳에 쓰기 때문에
이 사람은 언제 이걸 다 해놨지? 이런 생각이 들고 어릴 땐 대단해 보였음.
그리고 집이나 자기 주변 정리를 진짜 잘함
옷장 정리, 차량 관리 등등
근데 운전할 때, 쇼핑할 때, 일할 때 그냥 숨쉬는 모든 때주변 사람들 기분같은 건 안중에도 없음; 여자든 남자든 다 그럼
왔다 나의 디즈니 만화동산
디즈니 백설공주와 다르게 진짜 난쟁이 연출 미쳤다이
진짜 pc
@@스라최흑설공주 폼 미쳤다;;
새벽에 자도 아침에 저절로 눈떠짐 킹즈니 만화동산. 어린이들의 바이오 알람.
왔다 나의 영심이
조현병이나 나르시시스트나 병식이 없는 건 똑같다. 그런데 조현병은 약물로 치료하는 게 가능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약물로 치료할 수도 없고 주변에서 정신질환자라고 알아채기도 어려워서 치료하는 게 상당히 어렵다.
ㅋㅋㅋㅋ와 썸네일 퀄리티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원본 째누임? 얼굴이 문제가 맞나보네 흑자형 잘생겼구나
정우성 아님?
고퀄인게 뻘하게웃겨ㅜㅜ
한국여자들 다 ㅋㅋ 나르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dFoxy-hs9lz 한국 여자가 다 나르같다면 너에게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자존감관련 말씀이 공감가요
초고도비만일때는 밖에 나갈때는 무조건 깔끔하게 차려입고 나갔었는데,
30kg넘게 감량하고 웨이트 운동도 꾸준히 하니깐 안씻고 거적대기입고도 밖에 나갈 수 있어요
자존감이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오.. 전 오히려 반대예요. 살 찌기 전에는 화장도 꼬박꼬박 하고 쇼핑도 하고 피부과도 다니고 그랬는데, 외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나서는 그런 것들을 그만두었고 그러다보니 살도 꽤 쪘는데 자존감이 떨어지지는 않아요. 빼긴 빼야 하는데 내 마음이 불안하거나 동요되지가 않아서 다이어트가 안 됨😂
그건 중 고도비만자들이면 대부분 그래요 저도 뚱뚱할때는 괜히 사람들 눈 신경쓰이고 집에만 있으려고 하고 나가기 싫어해서 계속 악순환이었는데 흑자가 생각보다 사람들이 니한테 관심이 없다고 해서 헬스장 어렵게 간 후 지금은 살 많이 뻄
원은수 정신과전문의가 나르시시스트 전문이긴해요
최근영상일수록 개념정리, 설명이 자세해요
@@삽살개 ? 다아는 사실을 왜 굳이 언급하는지알수있을까요?
둘다 나르노
저희 아버지가 딱 나르성향인 사람인데 엄마한테 그래요.ㅋㅋㅋ본인은 사업한다고 돈 날려 사기당해서 돈날려 술마셔 하면서 엄마가 화장품하나, 옷하나 사면 그걸로 거품물고 난리납니다ㅋㅋ.자식한테도 똑같아요. 본인은 쥐뿔도 없으면서 남한텐 기준이 높아서 어렸을때부터 엄청 비교함. 그냥 그게 패시브.ㅋㅋ 돈으로 하도 뭐라하니까 엄마가 돈을 벌려고 일을 나가려하면 못가게 해요. 이게 너무 어이없었음ㅋㅋㅋㅋ. 엄마가 이혼하려고 하니까 자살하겠다고 목숨으로 협박함. 결국 참다가 못해서 싸우고 따로 살고있고 저도 성인되자마자 집바로 나와서 일하러 나왔음. 같이 못살겠음.. ㄹㅇ 같이 있으면 내가 미칠꺼같고 숨막힘. 지금도 악몽꾸면서 소리지르고 하면 다 아빠가 나오는 꿈.
자살로 협박하는거 보니까 진짜 인터넷 유서쑈한 놈이랑 똑같네요., ㅋㅋ
@@AandB675 내 아빠지만 진짜.. 낑꾱꼉이랑 똑같아요. 진짜.. 지가 진 빚때문에 가족들 전부 힘들었었을 때 다같이 의쌰의쌰해서 그 시기를 지나왔었는데 나중에 하는 말이 본인만 힘들었고 본인이 희생해서 지금은 빚 다 갚은거다. 이말듣고 있는 정 다 떨어짐... 그때 그 시절 생각하면..어휴
그리고 제 버릇 못준다고 또 사기당해서 빚짐...ㅋㅋ
나르시시스트랑은 정상인들의 대화를 기대하면 안되요. 왜냐면, 대화주제에 안맞게 특정부분에서 본인혼자 감정상해서 공격으로 받아들입니다. 피해의식이 심해서 그래요. 그거부터 문제가 시작되는거에요. 거기서 시작이죠. 나르본인만 그걸 모른다는거죠. 분명한건, 남들이 똑같은말 들었을땐 이런반응이 절대 나올수가없죠. 당당한사람과 당당하지않은 사람이 똑같은 팩트언급을 들었을때, 보여지는 반응이 다르듯이요. 자기가 공격으로 받아들이는데에는 찔리는 심리가 반영되있어요. 당당한데 왜 팩트에 과민반응하죠? 말이 안되거든요. 팩트에 거부반응을 보인다는건, 스스로가 이미 당당하지않다는걸 반증하는거죠. 팩트를 공격으로 받아들이는건 나르시시스트의 가장큰 특징입니다. 자기모습 외부로 보여지는순간 감정적으로 기분나빠합니다. 오히려 그런말을한 상대방한태 왜그렇게 받아들이냐고 마치, 타인이 예민해서 그렇다고하며, 자기죄를 남한태 덮어씌우는 가스라이팅을 시도합니다. 가스라이팅이 아주 자연스러워요. 가스라이팅하면서조차 과하게 당당합니다. 이러니 속는거에요. 적반하장을 너무나도 당당하게 합니다. 자기자신의 모습을 남한태 투사해서 자기죄를 남한태 덮어씌우는거죠. 아는만큼 보이겠죠? 모르면 그런말을 못하죠. 안다는거죠. 자기자신을 너무도 잘 알아서 오히려 남한태 책임전가를 하는겁니다. 자기도 옳바른행동이 아니란걸 알고있고, 찔리니깐 감정에서 엄청 불안한 상태인거 남들눈엔 다보여요. 본인이 본인을 모르는척하니깐 남들이 말해줘도 거부반응 보이는겁니다. 본인만 이악물고 본인을 안보는겁니다. 본인이 고의적으로 자기 객관화를 안하면서, 상대방보고 자꾸 뭐를 말해달라고 어필합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싸이코패스로 보입니다. 남들눈엔 다보여요. 그런식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지않고, 오로지 공격만 계속하면 상대는 듣기만하다가 지칩니다. 평생을 남의말 안듣는사람이랑 대화해보세요. 누구나 지칩니다. 상대가 지칠때, 자신이 더욱더 공격해서 자신이 이기게 되있어요. 공격수단은 오로지 감정적으로 텐션을 계속해서 올리는겁니다. 상대를 자신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하는거죠. 자기방어기제로 오로지, 공격만 하는거죠. 남을 공격하면서 자기방어만 평생하고 사는데, 대화가 되겠어요? 대화라는게 공격과 방어 2가지 뿐이면 대화가 성립이 안됩니다.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까, 공격과 방어만 한다는거에요. 여론몰이해서 타인을 여론의 중심으로 끌여들이고, 싸움조성해서 타인을통해서 누군가를 모함하고, 선동하고, 정치질하는게 나르시스트의 본질입니다. 싸움조성,싸움유발이 기본베이스에요. 자기죄를 남한태 투사해서 자기가 나르인데, 남보고 나르라고 말하며, 정치질 시작하는것도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인증하는거구요. 팩트에 관하여, 할말이 없을땐 자기가 불리한 부분은 절대로 대답을 안하구요. 결국엔 도망갑니다. 물론, 도망가기전까지 남한태 자기모습 투사해서 남탓하고, 여론몰이해서 선동하구요. 정치질합니다. 그게 팩트에요. 상대의 말에서 그나마 1%의 허점이라도 있다면 찾아내서 말꼬투리를 잡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걸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거죠. 특정한 부분에서 본인이 유리한 부분을 찾아낸다는거고, 그부분만을 계속해서 강조하면서 어필합니다. 그리고 그부분을 감정적으로 공격하면서 논점자체를 거기에만 몰입하게끔하고, 감정적인 부분의 텐션을 올리는방식으로 상대를 몰아세웁니다. 1%의 허점만 있으면 그걸로 공격하면 되니깐, 나머지 99%는 의미가없거든요. 왜이렇게 할까요? 논리로는 지니까 인신공격을 하는거죠. 대화란? 무조건 이겨야되는게 나르의 본질입니다. 지면 잠못잡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모든행동은 누가 시켜서 했던 행동들이 아니라, 스스로했던 행동들이고, 거기에 대해서 그럴의도가 아니였다고 말합니다.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를 과하게 어필해요. 마치, 의도가 있어서 그렇게 행동해놓고 도둑이 자기발 저리는거처럼, 의도유무를 많이 어필합니다. 의도유무는 상대입장에선 안궁금하거든요. 본인이 상대방에대해 안궁금한거랑 똑같다는거죠. 본인도 평생 안궁금해하는걸, 상대라고해서 본인을 궁금해할까요? 아니죠. 남의입장은 생각하기싫은 이기주의자입니다. 실제로 남의입장은 전혀 생각을 안해요. 상대방이 "저런말을 나한태 왜했을까?" 라는 의문조차 궁금해하지 않아요. 상대의 의도는 전혀 안궁금하면서, 본인의 의도는 상대한태 자꾸 어필하구요. 본인도 안궁금한 상대의 의도를 가지고, 상대는 궁금해할까요? 간단한 문제잖아요. 이게바로 "이중성이고, 내로남불 이기주의죠.", 상대가 입장좀 생각해달라고 천번정도 말하면 생각할까말까 고민합니다. 결국 생각안하고 본인할말만 하지만요. 그럼 똑같은말을 가주고, 천번을 말하는사람 입장은요? 전혀 고려하지않습니다. 그러면서 좀더 말해달라고 어필합니다. 전형적인 싸이코패스죠. 여기서 이미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이라는게 드러나죠? 걍 자기할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 증거가 매사에 의도유무를 강요하는거죠. 지가해놓고 의도가 없었대요. 자기를 누가 조종했나요? 귀신이라도 들렸다는 논리죠. 넌 너무 예민하다. 넌 과민반응한다. 넌 너무 부정적이다. 등등 이건 기본어투입니다. 상대를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유만으로 모함해놓고선, 예민하다고 몰아갑니다. 이거부터가 정신이 이상하죠? 본인은 억울하게 모함당하면 예민하게 반응안해요? 이게 전형적인 남의탓으로 돌리는 수법이구요. 자기가 남의집에 불을 내놓고선, 왜 뜨거워하냐? 이거죠. 과하게 뻔뻔한게 아니라, 정신이 이상한겁니다.
말 들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어떻다 등등 맨날 자기생각밖에 할줄몰라서 자기주장만 합니다. 나르의 대화란? 자기주장 그자체입니다.
모든 대화의 시작과 끝이 나는 어쩌구 저쩌구 부터 시작이구요. 끝은 니문제야로 끝납니다. 항상 패턴이 이런식이에요.
❤나르시시즘 공부할때 다른분들은교수처럼딱딱하게 얘기하는데, 흑자님은 편안하게 주저이주저리 얘기하는 측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오 왔다 내 아침 식사!
13:58 ㅋㅋㅋㅋ 제가 수년을 시달린 그 나르시시스트는 저희 회사 회장 이하 임원들이 많이 다니는 성당에 그렇게 나갔어요.
누구를 만났다 누구와 이야기했다를 얼마나 강조하는지. 들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알았는데 몇년후에야 들었어요.
그 성당에 모태신앙으로 오래 다닌 다른 직원 왈, 그 분이 나왔었냐고 나온거 본 적도 없다고요.
그리고 또 알았죠. 회장 및 임원단 바뀌고 그 성당에 회사 권력자들이 많이 안가니까 본인도 안나가더라구요.
그런 인간들입니다. 아주 낮은 자신의 자존감을 타인에게 투영해서 채우고 뻐겨야 하는 부류.
저희 아버지가 나르입니다 미치게 소름돋는데
현재는 연락을 안하고있지만 부모가 이혼하고 살려고 어떻게든 한상황에서 니가 날버렸다는둥
할아버지할머니에게 저한테 연락한통 안했으면서 연락했는데 제가 안받았다는둥
어릴때는 제아빠라는걸로만 힘들었는데 커서보니까 손주된입장으로 할아버지할머니한테도 저딴식으로 가슴에 비수를꼿는 행동하는 아빠를보면서 소름이 너무돋고 할아버지할머니한테 제가 다 죄송하더라구요
이제 압구정으로 진출하실때가 되었습니다!
zzzzzzzzzzzzzzzz
중석쿤께서 입찰 대기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용 오시라구용
@@ultima467와 맛있겠다 ㅋㅋ
실제로 나르 사패 소시는 심리학에서는 크게 구분하지 않습니다 같은 병으로 보고있어요
나도 나르성향 강한사람이라는거 흑자덕분에 많이 배움.
나도 내자신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느꼈는데 가끔 급발진하는 코드가 비슷함.
스스로 좀 고칠수 있게 소형남자를 보면서 거울치료 할수있는 시각을 가지게된거 너뮤고마움
인간이라면 나르시즘 성향이 누구나에게나 있지만 님이 일단 그런 생각부터 한다는거 자체가 님은 나르시즘이 아니예요 그들은 눈과 귀를 닫고 있기네 이걸봐도 나르시즘 환자들은 별감흥이 없을거예요
실전편 ㅈㄴ 기대된닼ㅋㅋㅋㅋㅋㅋㅋ
나르는 수치심이 강해요
ㅡ수치심은 잘못을 해서가 아니라 남에게 들켰을때 느끼는 거
ㅡ부끄러움은 좀더 성숙하고 양심이 있을때 느끼는거
옛날 아픈 경험 생각나서 듣다 울었다😢😢그래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풀어서 선명하게 설명해줘서 고맙다
저희 부모님, 여동생은 나르시스트입니다. 가족들은 제게 여러 만행을 했지만, 어머니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저희 엄마는 어릴적부터 자기 멋대로 저를 통제하다 못해 동일시를 했어요. 자기가 하자는 대로 안하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통제하려는 것에서 벗어나려 발악하다 결국 분노해야지만 하루가 끝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 강요로 성당을 어릴때부터 다녔는데요. 중학교 시절부터 성당을 가기 싫어지더라고요. 어머니에게 이야기 했죠. 하지만 나르시스트는 역시 설득과 대화가 안되더라고요.
엄마는 집요하게 저를 괴롭혔습니다. 몇분 단위로 끝없이 물고 늘어졌어요. 정말 말로 설명이 안되는 고통입니다.
그걸 계속 듣다 저도 모르게 홧김에 허공에 발기질을 했어요. 그러다 모르고 창문을 걷어찼습니다...
이때 보통 엄마들은 괜찮냐부터 하지 않나요? 그러나 엄마는 유별나다는 눈으로 저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셨습니다. 어렸던 저는 발에 박힌 유리조각이 무서운지 모르고 그냥 일어나 발을 씻으러 갔습니다. 혼자서요. 샤워기로 발을 씻는데 피가 멈추지 않았어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렸고 욕실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엄마를 애타게 불렀습니다. 엄마는 걱정 보단 "병원을 가야돼?"라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리고는 피가 흐른다며 휴지로 칭칭감고 비닐로 발을 싸매더군요.
이어 119 대신 이숙을 불러서 대학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일이 유동적이던 이숙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도 엄마는 노는 사람을 부르듯이 했어요. 막연히 기다렸습니다.
엄마는 그런 저를 보고도 피상적인 반응만 보일뿐 미안함은 없었어요. 그저 귀찮다는 듯 자기 말듣고 성당을 갔으면 이런 일 없지라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더 깊었으면 새끼발가락을 못 움직일뻔 했다고 했어요. 피가 흐르던 상처를 쑤셔서 짜잘한 유리조각을 다 빼냈던 고통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현재도 상처부위가 뻐근합니다.
의사는 응급으로 수술이 들어가야 해서 1시간동안 공복을 유지하라 당부했어요. 그러나 엄마는 그 말을 듣고도 저에게 요거트를 강제로 먹였어요.
수술시간은 결국 늦춰줬습니다. 그것에 대한 미안함은 없었습니다ᆢ.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고 그때 사건에 대해아빠가 갑자기 이야기 했던 날이 있어요.
아빠는 제가 자해를 했다고 믿고 있더군요. 엄마가 진실을 왜곡했던 거였어요. 엄마는 자신의 잘못을 언제나 제 탓으로 돌립니다.
이때 보통 아버지라면 분명 딸을 걱정하거나 대화를 해보려 했을 겁니다. 하지만 아빠는 저에게 무관심했어요. 나중에 책을 읽고 공부를 하다보니 아빠는 방관형 나르시스트였더군요.
아빠 엄마는 둘 다 나르라 서로가 쿵짝을 맞추며, 자식을 노비대하듯이 다뤘습니다. 제가 아무리 소리쳐도 그들에겐 변화도 들으려는 태도 조차도 없어요. 참고로 저희 외할아버지는 유교에 미쳐있는 분이었어요. 잘못된 한국식 유교는 나르를 창조하는 문화입니다.
저는 현재 그나마 사랑하는 사람으로 부터 정상적인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부모로 부터 서서히 연을 끊어내는 중입니다. 저희 가족은 제가 행복한 꼴을 못 봅니다. '너가 불행했으면 좋겠지만 나의 자랑이 되어줘'라는 문장이 언제나 생각나요.
대학동기 이야기 하는줄 알고 소름 끼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양대 에리카 나옴?😊
@@백경석-r3s 예.. 과 동기중에 대두 난쟁이가 한명있었는데 이 영상보니 나르시시스트 였네여
@@슈퍼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보니 저희 어머니같네요...어머니보다 좀 더 나이들고 뚱뚱하신 큰엄마가 옆에있으면 '왜 저러시지...' 생각이 들 정도로 살,건강상태등으로 놀리듯 농담치며 활기차 지시고...주기적으로 저에게 "엄마 많이 늙었지?" "못생겨졌지?" 이래서 저도 곤란해요...더 심각한건 저도 나이가 들수록 너무 그 사실 자체에 불쾌해지고 남에게 말을안할뿐이지 어머니가 저에게 그러했듯 저도 남들에게 제 외모상태를 물어보고 위로라도 받고싶은 충동이 있는거보면 유전같아요
우선 50분 정도까지 들었는데...
듣는 내내 전남편 생각이 다시 나서 속상하고 슬펐어요. 그렇게 결혼하자고 쫓아다니더만 같이 살아보니 나르시시스트 더라구요
내 덕은 하나 없고 본인만 잘났고
집에서 넌 왜그렇게 생겼냐 얼굴 비난 부터
아!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넌 왜 나랑 결혼했어 라고 몇번이나 묻질 않나 낌새가 이상했을 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결혼한 이상 어쩔 수 없다. 했고 나만 이라도 참으면 살아질 줄 알았는데
결혼생활 4년되서부턴 공황발작 오더라구요
더는 죽을 것 같아서 결혼한 지 8년 만에 헤어지긴 했지만 지난 시간이 너무 너무 아깝고 후회되요...
어려서부터 사랑, 인정 못받은 사람 만나게되면 그 사람 절대 안고쳐져요
아무리 애를 쓰고 잘 해줘도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거나 진배없어요
그런 것도 캐치 못하고 결혼을 선택한 저도 참 바보같아요....
지난 일은 지나갔다. 라고 생각하고 살려는데 쉽지 않네요 삶이.....
여자가 말하는 이별의 이유는 항상 남자 잘못
@@user-sg9fh9uj9z 공감 한 번 해줘라
썸네일 퀄리티 예술이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저격으로 느껴질 정도로 정확하네 매번 소름이 돋는다 진짜
영상보고 2000년대 중반 2010년대 중반까지 만연하던 시대정신 멘토들이 나르같이 느껴지는데 맞나
흑자님 말빨은 운동유투버중에 원탑
유튜버중에 원탑인듯.. 라이브로 이렇게 길게 잘 말하는사람 없음.. 흑자밖에 안떠오름
걸스토크고수가 된거지
혓바닥 할인마
렉카유튜버 중에서 몸이 좋은겁니다
운동?
많은(특히 티비에 나오는 전문가 ) 전문가들이 소패가 자존감이 높다고 말하는데 우월감과 자존감을 구분하지못해 생긴 착각입니다 자존감이 개박살 난 인간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흑자님은 정확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걸 구분할줄 알아야 소패성향을 완벽히 인식할수있습니다
이거 진짜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교육방송임 난 아빠가 나르라 이 영상 지금 2번 속독 정독 하고있음
1:04:15 와 님들 디테일 보이심?? 갑자기 어느 누구처럼 대가리가 ㅈㄴ 커짐 ㅋㅋㅋㅋㅋㅋㅋ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동류입니다 세세하게 쪼개서 분류가 된거고 그냥 그런 사람을 보면 아 사이코 하고 넘기면 됩니다 나르시스트인지 소시오패스인지 별로 중요하지가 않아요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하는짓도 비슷하거든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거라 치료를 할수가 없어요 그냥 성격 이상한사람 이라고 인식하면 됩니다
제 자랑 좀 하자면 저도 나르시스트 성향이 엄청 강했는데. 작년에 겨울 기점으로 많이 꺽였네요. 실패에 대한 극단적인 두려움을 수용, 그리고 그 실패를 인정하는것 -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나르시스트는 내가 하는 모든것들이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나의 오점에 대해서, 혹은 타인의 오점에 대해서 그것을 인지하는 순간 엄청난 두려움이 몰려오게 됩니다. 사실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실패에 대해서 성공을 배울수 있다는 사실과 그것을 겸허하게 받아드리는 자세가 중요하지만, 나르시스트는 그것을 수용하는 것이 스스로 목숨을 끊것보다 더 큰 두려움이 되어 자신의 목을 조릅니다. 그것을 덮기 위해서 변명이나 거짓말을 하는거구요. 주변에 이런 제 치부를 꺼내서 결국 인정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선생님 덕분에 사람됐네요. 그렇다고 제 나르시스트 성향이 약해진거지 완벽하게 사라진건 아니라서 왠만해서는 혼자 지내는게 편합니다. ㅎㅎ 그래도 옛날보다는 확실히 편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부모님 모두 통제욕이 강하고, 포장에 능한 나르 유형이었습니다. 지금은 완치됐지만 초딩시절 약간의 신체 장애를 앓았습니다.
몸도 불편하고 집안도 가난해서 학교 생활이 지옥 같았습니다.
왕따, 괴롭힘과 구타, 도둑 누명까지...
그런데도 집보다는 학교가 나았습니다.
나르 부모는 자식에게 지옥보다 더한 지옥을 경험하게 합니다.
흑자님의 나르탱이들 시리즈 영상을 보며 저 자신과 주변 상황들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됐고, 마음에 큰 위로가 됐습니다.
최근에 20여년을 함께한 저의 반쪽이 먼 길을 떠났습니다. 떠나기전 마지막 당부가 "당신 자신과 부모님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이제 그 길에 한 걸음 발길을 딛는 느낌입니다.
자녀에게 대물림 될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분노가 커서 50넘도록 자녀없이 지낸 것 같습니다.
가슴에 큰 돌이 콱 박힌 것처럼 답답하면서, 텅빈 것처럼 공허합니다. 인생의 3막을 저 자신과 환경에 대한 이해와 수용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두서없는 넉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와 평안이 흑자님과 함께하시길.
나르탱이들에게 고통받는, 받았던 분들께도 평화가 깃들길 기원합니다.
반드시 복수한다라니..흑자헬스 나락가기만을 기다리고있겟네 ㄷㄷ
중간에 나르들은 성욕이 쎄다는 말을 듣고 스스로가 나르가 아닌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냥 얏옹을 좋아하는 평범한 딸잡이 였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개소름 돋았다 오늘 나르랑 싸우고 왔는데 자기가 왜 성격이 별로인지 말해달라길래 감정적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니 아니? 너가 지금 날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한마디 듣고 접었습니다
나르시스트 오체분시 박사 흑자헬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adhd나 자폐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나르시시스트와 비슷한
성격특성을 지닌거같아요
adhd,자폐는 선천적으로 뇌에 문제가 있어서 남들이랑 받아들이는 인식체계가 다릅니다
특히 지금,여기서 일어나는 상황파악과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전두엽 기능이 많이 떨어져있어
나르처럼 상황을 자기맘대로 해석하거나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죠
다만 다른점은 내 상황에 따라 관계가 변할수 있다는걸 아는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르는 누군가를 자기중심적으로 낙인찍어놓으면,예를 들어 이사온 이웃이 떡을 주면
지가 잘나서 받은줄압니다. 그러곤 다음에 마주쳐서 인사만 하고 떡을 안주면 그사람에 대한 인식이 순식간에
치사한놈,싸가지없는 놈으로 바뀌죠. ‘이사온 이웃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떡을 돌렸구나’라는 외부 현실의 인과는 있지만
그다음 나도 다음에 먼저 인사해야지 가아니라 역시난 잘났다니까ㅋ 이렇게 되버립니다
이건 외향나르고 내현 나르는 다른 사람의 표정이 싸해지면 속으로 저사람 무슨 안좋은 일 있나?가 아니라
저 ㅅㄲ 나 싫어하는게 분명해. 이렇게 피해의식을 느끼죠
adhd나 자폐는 위처럼 보이지 않는 인과를 파악하는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
오히려 만날때마다 인사를 하던 사람이 오늘 인사를 안하면 당황스러워 하고
인사안한 빈도수가 한 빈도수보다 많아지면 ‘나에게 인사를 안하는 사람’으로 판단하게됩니다
그춍 덧붙이자면 자폐는 자기만의 세계에 같혀있기 때문에 자신이 최고일 수밖에 없고, 나르는 다른 사람을 찍어눌러서 자신이 최고가 되려는 게 큰 차이라고 봐요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잘 아시는 것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adhd가 심하면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반사회적) 자기중심적이게 된다고 본 적이 있는데 이것도 같은 메커니즘인가요?
산만하고 충동성이 강해서 집중력이 낮아 생활 전반에 불편을 겪는 것 말고도 adhd가 정확히 공감능력과도 관련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quf0611 adhd는 외부의 자극을 다양하게 받아들이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산만한 모습으로 보여질때가 많아요.
현재 나에게 주어진 과제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하는 마당에 다른 사람을 신경쓸 여유를 남겨두기 어렵고, 그래서 다소 이기적이고 민폐끼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죠.
사회에 나가면 당장 수행해야 할 업무를 처리 못하고있거나, 일을 배우는게 더디기 때문에 더 큰 문제로 다가올거에요.
이 부분은 주변분들이 협력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일의 순서를 정해놓고 차분히 해결해나가는 훈련이 필수입니다.
흑자님 알기 전에는 나르가 그냥 자기애 강한 웃긴 개그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소름끼치는 정신병인지 몰랐어요ㅠ 저런 사람이 실존한다는게 안믿김!!!
생각보다 많아요..저도 가족포함 주위에 5명이나 있었음 결국 정신병 걸렸어요
교회 떠나는 이유 중에 하나도 나르들 꽤 많음 교회 자체가 '아픈 사람, 힘든 사람들'을 위한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나르들이 많이 몰리나..? 거기 안에서도 인정 받고 싶어하고 정치질 하고ㅋㅋ 경험하면 진짜 여기가 교회인지 지옥인지.. 제정신인 사람만 나오고 그렇게 교회가 병드는 거죠
??? : 흥! 웃기는 소리! 나르인지 아닌지는 듀얼로 정하자! 듀얼!
나는 저 나르라는 개념을 19년 정도 쯤부터 우연히 접했어서
그 때는 응 뭐지? 이러면서 3:32처럼 생각했었음
물론 다 맞고 틀리다의 개념이 아니라
어떤 영상 보면 나한테 그런 면이 있는 거 같고
또 다른 영상 보면 아닌데? 이런 면도 있고
근데 보면서 나도 조금 생각했던건데
그 개념에 대한 설명이 범위를 넓힌 것 같다는 의견도 있고..
그래도 조금 다행이라 생각이 드는게 완전 자기밖에 모르고 남한테 피해주고 다니면서 자기 혼자 행복했다면 조금 부러웠을거 같은데 스스로 불행하게 산다니 조금 꼬숩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수능 개드립 부터 사회악이 었는데 흑자가 해결함.
행복할리가 있나
지가 지스스로
인맥 다 쳐내서
말년에는 혼자인데
나르 여럿보고 그런 행동하는 원인을 알게되고 행동하는 상황과 표정을 보면 허덕이는 게 보여요. 쟤가 행복해서 저러는 게 아니라 지금 불안하고 미치겠어서 저러는 거구나 싶더라구요 . 전 hsp라 그 마음이 읽혀서 너무 싫어요. 살면서 느껴본 타인의 감정 중 제일 숨막히고 찝찝한 감정.
유료 강의로 팔아도 되고. 하다 못해 멤버쉽 회원들에게만 공개 할수도 있는 수준의 고품질 강의를 전체 공개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가 어떤사람들인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들어서 설명하니 더이해가잘되요
똑같아요
모든병에 패턴이있으니 치료가있는거겠죠
나르는 치료가안되니
나르아버지는 죽을때까지 안변하더라구요
흑자형 나 진짜 나르시스트 맞는것 같아 ㅠㅠ
나르는 자기가 나르라고 생각안해요 ㅋㅋㅋ
그럼 자기가 문제가 있다는걸 인정하는 꼴이라
자아성찰이 되면 비형인격장애군에 속하는게 아닙니다
정 걱정되면 병원을 가세요
@@pohyo0304 이제부터 자기 말 하나하나에 신겅쓰면서 사세요 특히 가장 소중한 주변 사람들한테 먼저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가면 아무것도 안 남습니다.
제시가 자기팬 폭행당하는거 버리고 도망치듯이 달려왔습니다
중국인이랑 같이 오셨네요
코알라랑 같이 오셨군요
이드립 착 달라붙음 ㅋㅋㅋㅋㅋ
공인들은 술자리안해야지 문제안생김ㅋㅋㅋ
술먹으러 가셨나요?
5:40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김
내가 겪은 나르특징
1. 본인은 이 세상의 주인공 나머지는 들러리
2. 사과를 해야할 상황에도 미안하다 소리를 절대 안하고 핑계, 합리화 또는 적반하장으로 더 화를 냄
3. 자화자찬은 잘 하는데 남 칭찬은 잘 안함. 해도 진심 담은 칭찬이 아님
4. 고맙단 말도 잘 안함
5. 본인의 잘 못된 행동을 지적하면 억울해하며 본인이 피해자인 척함
6. 크고 작은 거짓말 하는걸 전혀 양심에 거리껴하지 않음. 타인을 속이는 것이 자연스러움.
7. 타인의 불행은 그냥 재미있는 에피소드일뿐
진짜 다 똑같구나...
아 영상길이 너모 좋고 !!
실전경험을 통한 정확한 나르 묘사와
현실에 적용가능한 분류법 까지 완벽.
이것이 나르시스트 분석의 마스터피스.
제가 당했어요 ㅋㅋ 외현적 내현적으로 나누는데 외현적은 티를 내줌 그래서 거르기 쉬운데
내현적 나르가 ㄹㅇ 악질임
사람 좋은척 하면서 환승 바람은 기본에 자기는 불쌍한척 순진한척 무조건 남탓으로 돌리고 가스라이팅함
자기 본 모습 들키면 빡쳐서 그래서 어쩌라고? 하면서 돌변함 ㅋㅋ 본심 나오는게 ㄹㅇ 소름 돋음
특징 몇가지만 적어드림
1.자존감이 낮다(높은척 하는 애들이 있어서 잘봐야함)
2.자기 잘못인데 남탓을 자주하거나 불리할때 운다(너의 잘못으로 가스라이팅해서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함)
3.거짓말을 당연하게 한다
4.쎄하다 싶으면 일단 지켜보고 웬만하면 걸러라(내가 잘몰랐을때 쎄하다 느낀 사람들 알고보니 전부 나르였음 저는 아빠가 나르인데 어? 뭔가 아빠같네?쎄하다로 위화감 느낌)
5.공감 능력이 없다
(공감하는척은 도사임 그래서 보통 구분이 어려운데 지켜보면 뭔가 위화감이 느껴짐 분명 말로는 공감하는데 마음속 깊이 공감하는 느낌은 전혀 없음)
등등 일단 생각나는것만 적음 잘모르면 4번만 걸러도 괜찮음 최대한 안엮이는게 좋지만 회사나 가족등 그럴수 없다면 선을 확실하게 긋는게 방법
1:28:06 인종차별 맞는 말 주변에 인종차별 발언 막하는 사람들 지켜보면, 결국엔 소시오패스성향 나르끼가 넘치면서 다른사람 피해주거나 나락가는 경우가 많이 보임,
다른나라, 인종 계속 비하 하는사람들은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함.
1시간 내내 우리 과장이야기내 ㅋㅋ
나르와 소패를 구분해서 명칭하면 안됩니다 결국 같은 말이고 소소패 중소패 대소패로 구분해야 함 르제와 이경규도 정확히 예측하신것 대단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나르적인 성향을 가지고 살아온것같네요 반성하겠습니다
솔찍히 이런영상보고 자꾸 세상사람들을 나르or정상으로 자꾸 구분해서 보기시작했음 내가 세상을 자꾸 흑백으로 보게되는것 같아서 그게 힘들어짐
흑자님 공부많이하셨네요
그냥 컨텐츠 때려박아서 짜집기한게 아니라 진짜 열심히 공부하셨네요
대단하네요
우리 학교에도 나르 있는데 걔는 자기 듣고싶은 말만 듣고 듣기 싫은 말은 아예 들을 생각을 안 함 님들도 흑자형 영상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나르 보이면 접점조차 만들지 마셈 생기는 순간 스트레스 시작임
11:42 ㄹㅇ팔척귀신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주의하세요!!! 나르는 성격을 숨기는게 오래가기 힘들기 때문에 최소 이성을 2년 이상 만나세요. 나르 성질머리 더러워서 1년이상 티 안 내기 힘들어. 중간에 성질 더러운거 보이면 당장 도망가세요. 결혼하면 나아지는게 아니라 더 더러워짐
제가 싫어, 내가왜? 이런식으로 말 하던 사람이었는데.... 놀랍게 좆소 들어가서 고통 받고 다른데서 돈 벌어야하니 계속 사회생활 하니까 완벽하게 고쳐졌습니다. 지금 이 영상 보면서 무섭다고 느끼는데, 저는 이 영상 보기 전까지 옛날에 제가 열정이 있었고 건강했고 자존감이 높았다 여겼다는 겁니다. 정상이 되어가고 있던건데 망가지고 있다 생각했단게 참 무섭게 느껴지네요. 흑자헬스 보면서 나르라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저는 처음 누군갈 만나면 커피나 밥을 꼭 사줍니다. ㅋㅋ.... 작은 하나로도 제 태도만 멀쩡하다면 조금이라도 좋은 인상과 우위를 점하고 시작 할 수 있다. 무시당할 일은 없다 생각해서입니다 😂. 쉬는날에 짜파게티 끓여먹다 뼈 맞고 유튜브에 댓글도 써 보네요....
나르인 사람은 절대 ‘내가 혹시 나른가?’ 를 안함
@@halinalee1302 or 님이 쓴 글을 보고
나는 나르지만 머리가 좋아 내가 나른걸 알아
이런 식의 우월감을 느낌
15:57 영상 하이라이트
흑자도 나르냄새가 솔솔ㅋㅋㅋㅋㅋ❤❤❤썸네일
16:19 왕대갈 호빗이 학창시절 선생님들과 이 악물고 기싸움 했던 이유
처음엔 싫어하는 사람 생각하면서 봤는데
그 인간이라고 최악인 면모만 있지 않고
나라고 (당연한 거지만)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게 아니구나.. 싶음
출근길에 미텼다
내 안에 나르시시스트를 이겨내고 어른이 되기 위한 방송 감사합니다 ㅎㅎ
기다리던 영상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이거 들으면서 이래서 전라도에 나르시스트같다고 느낀 사람이 많구나 싶었음. 내가 태어나고 자라오면서 어렸을때부터 느낀 전라도 사람이랑 판박이임. 물론 전부다 나르시스트는 아니지만 마음 속 깊숙히 뿌리박힌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참 안타까움… 이번만은 박씨의 표현을 빌리자면 피해자의 아이덴티티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음.
님말 보니깐 서울태생인게 천만다행이네요…저도 거기서 태어났음 그랬을거같애요
유전되는건가
@@데미안-v3k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부모의 피해의식 열등감이 자식에게도 씌워지는거 아닐까?
@@rosiek9582 이글보니 흑인들 피해의식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조그만거에도 민감해하는거보면 이해안갔는데 이렇게 생각해보니 그럴만하네요
한뷘아 경찰 불러라
이날 차단 당한 사람은 '니가 먼저 꼬셨잖아!!!!' 쌉가능 ㅋㅋㅋ
나르랑 소송중인데 3번째 듣고 있어요 힘이 됩니다
14:18 돈쏴주세요,공짜로 해주세요...이런 소음에 꼼짝도 안하니, 그다음 말이,돈밖에 모르느냐,열등감 있느냐,썩었다,빠삭이다~라나요.아니 이쪽에선 돈소리를 한번도. 안했고 항상 지아버지가 능력이 없어서,지아내가 무능력해서 등등 돈돈돈 한건 본인이면서 뭔소리지??남탓에 🐕 소리 남발에 가깝지도 않은데 요구가 많다면 피해야 하는 빌런.
조울증 환잔데 병식 애기는 지극히 공감가네요, 본인이 인지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면 그게 심각하다는 걸 모르고 병이 악화되는 걸 방치하게 되죠.
오늘 영상 다 봤고 나도 나르적인 요소가 있었고 자존감이 낮고 긁히는 부분도 많아서 내가 화내는데 정당한가 생각을 많이 했었음.. 그만큼 문제 해결은 뒷전이기도 했고 가장 중요한 요지는 무엇보다 중요한건 문제의 해결인거 같음, 감정의 소통과 타인을 인정하고 나와 타인의 선을 정확히 정해두고 때때론 포기할줄도 알아야 할거같음 ㅇㅇ
처음엔 그냥 나르가 좀 별로인 사람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형이 설명해 준거 보니 이세상 안좋은 점은 다 합쳐 놓은 사람같다. 진짜 만화같은 사람이네
요새 MZ 회사원들 특이 "싫은데?" "내가 왜?" 아닌가여 ㅋㅋㅋㅋㅋ 시대가 지나면서 나르시시스트적인 특징이 점점 ㅋㅋ 요새 밈인지 모르겠는데 기사 제목도 ㅋㅋㅋ "담임 맡아주세요." "제가요? 왜요?" ㅋㅋㅋㅋ 이렇게 뽑던데 ㅋㅋㅋ
나르 비율이 30프로라고 합니다.
한국은 60프로 되는거 같네요.
망했는데 현실부정 쎈척 잘나가는척 한다 = 요즘 논란인 밀크S님이 생각나네요...
낑꾱이 글 싸는 속도처럼 달려왔습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너무 공감이 됬습니다 아빠가 나르시스트 성향인데 제가 아빠에게 기분 상한 일로 '아빠, 내가 ~~한 이유로 기분이 상했어' 이렇게 말하니 아빠가 '뭐 잘했다고 기분이 상해? 너는 아빠가 이야기 하면 기분이 나쁜건 삼켜'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이제 나르인걸 알고 받아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아버지 얘기네요. 가까워지고 싶어도 가까워지기 너무 힘들었고 그런 나 자신에 대해 죄책감마저 들게 했던. 곁에 둘 수록 상처받고 힘들어지니 의도적으로 거리 두고, 지금도 연락 끊고 지내지만 우리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나거든요. 아, 본인 자존심 챙길 거 다 챙기고 그 다음이 나이긴 했지만.. 죽을 때까지 이렇게 지내는 게 억지로 연락 이어가는 것보다 덜 힘들겠죠?
물론 그 사람이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이 워낙 크니까 옹호해주고 싶진 않지만...본인들도 참 힘들것 같다. 문제는 그게 본인의 나르시시스트적 면모에서 유래하는 고통인걸 본인도 모르니 어찌 보니 본인이 본인을 지옥 속에 가둔 꼴이네요
흑자썰 뛸때 라디오로 들으면 시간 잘감 ㅌㅋㅋ
역시 나르시시스트 강의는 흑자가 최고!!
그래서 사과해라 라니까 말 끝까지 안듣는거
지금 자덩차 유투버 끼지 싸움났는데. 엽씨가 용씨랑 매우 비슷함 ㅋㅋㅋ 댓글검열까지함 ㅋㅋ
'학교 가기 전 최고의 선택'
썸네일중 제일 잘생겼다!!!❤❤
그놈은 진짜 나르의 정석 교과서 느낌이네 다 들어맞노 ㅋㅋㅋㅋㅋㅋㅋ
흑자핼스 의 나르시시스트 해석 마음에 들어요 서람님도 좋지만 흑자님스타일로 말해주시는게 신선하고 색다르네요 아주 마음에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