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닥에 뭐 떨어져서 주우려고 할 때 어깨 툭 잡으면서 자기가 주워주는 거 혹은 머리 박지 말라고 손 책상 모서리에 대주는 거 2. 차 안 다니는 길이더라도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밀어주는 거 3. 늦게 집 들어가는 날 졸려 죽겠는 상태로 잘 들어간 거 확인하고 잠드는 거 4. 배달음식이나 카페나 식당에서 뭐 받으러 갈 때 앉아있으라고 해주는 거 5. 고개 숙일 일 있을 때 머리카락 잡아주는 거 세수할 때라던가 6. 뭐 먹여줄 때 손으로 받쳐주는 거 7. 치마 입은 날 계단 올라갈 때 뒤따라 오면서 가려주는 거 8. 뭐 머리끈 같은 게 소소하게 필요해졌는데 가방에 반창고 머리끈 손수건 꼬리빗 이런 본인이랑 무관한 거 챙겨다닐 때 뭐 이런 것들•••
제가 느낀 감동의 순간은 밥 먹는 속도 맞춰주는 것. 같이 밥 먹을 때 남자친구가 밥 먹다 중간에 숟가락을 내려놓아서 배부른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먹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다 먹어갈 쯤 다시 먹더라고요 이게 몇 번 반복되다 보니 내 속도가 느려서 맞춰주는구나 하고 깨달았고 진심으로 고마운..😊 배고프니까 먼저 먹고 쉬고 있으라 해도 맞춰 주는 모습이 감덩
당연시 여기지 않는 거 진짜.. 제 이상형 리스트에 넣을 정돈데 여기서 나와서 놀랐어요. 제가 받아본 매너 중에 제일 생각나는 건 친구들 다 모여서 놀러갔을 때 잠깐 방에 있는데 노크하길래 문 열었더니 문 뒤에서 나와서 놀라고 했을 때요.. 뭔가 방에서 어떻게 있을 지 모르니(쌩얼이나 화장고치고 있거나 등등 할 수 있으니) 부담스럽지 않게 문 뒤에 숨어서 물어봐준ㅠㅠ
잘 자라고 해서..오늘 하루 잘 보내라고 해서..일 편의 봐줘서 등등 사소한 한 마디마다 고맙다고 말해주는 게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설레는 매너..유명한 건데 찻길 안쪽으로 당겨주는 거 근데 썸일 때 메고 있던 백팩 잡고 살짝 끌어주는 거! 고깃집 나와서 페브리즈랑 탈취제 등 뿌리려고 하는데 무거운 가방 대신 한 팔로 들고 한 손으로 뿌려주는 거! 근데 진짜 무거운 거라 핏줄 다보이고..ㅎㅎㅎㅎ
제주도 여행가서 남친이 몇번 길을 잘못 들어갔는데 골목골목 이쁜 시골길? 느낌이라 아무생각 없이 헐 너무예쁘다 모야 내려서 사진찍고싶어!! 이랬는데 숙소와서 내가 계속 잘못 들어서 시간낭비하고ㅠ어쩌지어쩌지 했는데 잘못들은 길도 예뿌다 해줘서 기분이 좋아서 다행이다 이랬어요!!
저는 결혼 8년차인데 어쩌다 알고리듬 타서 알게 된 채널이라 엄청 재밌게 보고있습니다😄연애할 때 도 결혼을 해서도 남편이 좋아하는 건 정말 작고 소소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직업군인이었을 때 (참고로 국제커플입니당) 주중이든 주말이든 갑자기 퇴근이 늦어진다거나 아예 부대에서나 훈련소에서 자야 할 때 도 있었고, 데이트 중 갑자기 불려 가는 일도 허다했어요. 그럴 때 안 자고 퇴근할 때 까지 맛있는 거 해 놓고 기다리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지금은 학교 선생님이라 그럴 일은 없는데, 가끔 학교에 행사 있으면 같이 가서 도와주고 도시락 쌀 때 옆 선생님들 것 도 챙겨주면 다들 좋아라 합니다. 참, 저도 월급 받거나 승진했을 때 "여보 전에 봐뒀던 게임 의자 살까?" 하거나 다른 아이템 먼저 얘기하면 그것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ㅣ남자들이 설레는 여자 매너 _ 0:20 역시 찬웅쓰는 패션감각이 좋은거 같아요. 안경하나 썼는데 이리 댕 머싯다니! 1. 0:34 자동차 : 비오는날 데이트 후 찬웅이 차에 탈 이성이 발을 조금이라도 털고탈때 ᆢ감동(찬웅) 신발 벗고타는건 어때?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영도🤣), 멀티가 안되서 네비대로 못갔을때, 네비가 이상한가? 할 때(영도), 장거리 운전시 옆자리에서 잠 안자는 매너 지켜줄때(영진), 옆자리에서 노래 잘골라서 틀어주기, 한번쯤은 데릴러 와주는 모습(영도) , 2. 4:24 계산 : 주차비, 밥값 ᆢ등 한번쯤 먼저 결제해주면 뭔가 감동ᆢ(찬웅, 영도) / 5:31 (영진), 연상만날때 직접 계산하지 않고 미리 카드주면서 계산하라고 할 때(현서) 3. 6:46 일 : 일이 바쁠때는 혹시 약속에 늦게 나갔더라도 나도 내 할일 하고있을테니 일 마치고 잘 오라는 식으로 말이라도 해주면 진심 고마움(현서), 바빠서 못만났는데, 식사라도 챙겨 보내며(배달) 먹으면서 하라고 해줄때(찬웅) 4. 8:15 당연시x : 데려다 주는거라던지, 사소하것을 사줘도 고마움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 좋음.(영도, 찬웅) . .
카페 알바할 때 손님이 나가시면 재빠르게 치우러 가야하는데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 나보다 먼저 가고 결국 따라가면 내가 이미 다햇지롱 하고 뿌듯해하는 그 모습이 설렜습니다. -설렌 포인트 빠르게 가려다가 다리를 삐끗했음 그걸 바로 캐치하고 본인이 가고 전 도움받는 것보다 스스로 하는 걸 더 마음이 편한 편인데 그걸 캐치하고 부담 안주려고 내가 햇지롱~장난식으로 말하는 것.. 아직도 혼자 좋아하는 중 2022년 10월~ing
음? 다들 연인이랑 거의 동률로 결제하지 않나요? 남친이 식사 결제하면 내가 카페랑 영화를 낸다든가 뭐 번갈아가며 결제하잖아요. 뭐 순서따지며 오늘은 니가 낼 차례 그런 건 아니어도, 주차비도 번갈아가며 내고 남친 차에 얻어타기만하니 기름값 부담도 클 것 같아서 종종 기름도 한번씩 넣어주고 다 그렇지 않나...요? 한번만 내게 해주면 안되냐니..! 귀엽게 얘기했다니! 상상도 못해본 멘트라 너무 놀라우면서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ㅎ.
같이 차타고 갈때 로드킬 당한 동물 못보게 눈 슥 가려주는거~ 진짜 감동이에요... 제 반쪽은 진짜 다 잘해주고 좋은데 못보게 눈 가려줄때 아직도 심쿵한답니다^^ 그리고 머리 부딪히지 말라고 손 대주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천장 낮은데 지나갈때 머리위에 손 슥 올리길래 읭?? 왜?? 하니까 부딪힐까봐~ 라고해서 ...안닿아 괜찮아 ㅠㅜ 님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아요.. 하며 크게 웃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른다며 아직도 가려줍니다~
남친한테 설렜던 적은 아니고 그냥 귀여웠을 때를 적어보자면 ,, 같이 밥 먹고 계산하러 카운터 가는데 계산서 제가 챙겨서 미리 꺼내둔 카드랑 같이 쇽 내밀고 모르는 척 하는데 뒤늦게 카드 꺼내던 남친이 카드랑 영수증 주시는 사장님 손이랑 저 번갈아보고 응? 언제 계산했어? 하고 놀란 토끼눈 되는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여담으로 키오스크 계산일 때도 미리 카드 꺼내서 꽂아놓고 손으로 슬쩍 가리고 있다가 다 고르고 결제 누르고 카드 꺼낼 때 이미 결제 승인 넘어가면 또 당황하는 남친 얼굴 짱귀여움ㅎㅎ헤ㅎ헿헤ㅎ
+ 설레는 행동을 꼽아보자면 -같이 우산 쓸 때 나 씌워주느라 본인 어깨 다 젖는거 모를 때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서 내가 두칸 더 올라서면서 이제 내가 더 크지롱! 하니까 세상 아빠미소 지으면서 안아줄 때 -같이 쇼핑하다가 내가 옷 입어보면서 이거 어때? 하니까 되게 진지하게 어디가 어떻게 잘 어울리는지 얘기해주고, 갈아입고 나왔더니 잘 어울린다고 사줄 때 (제 남친 T예요ㅋㅋㅋ -남자친구 옷 고르다가 내가 예쁘다고 한거 망설임 없이 결제하더니 나 만날 때만 입어야겠다고 할 때 -같이 쇼핑하다가 내가 좀 지쳐보이니까 자연스레 카페로 데려가줄 때 -운전 하면서 손 달라고 내밀 때 (이건 그냥 짱귀여움..) -운전하다 신호 걸리면 나 안아주면서 이마에 뽀뽀해줄 때 등등,, 너무 많아요ㅜㅋㅋㅋㅋㅋ
1. 바닥에 뭐 떨어져서 주우려고 할 때 어깨 툭 잡으면서 자기가 주워주는 거 혹은 머리 박지 말라고 손 책상 모서리에 대주는 거
2. 차 안 다니는 길이더라도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밀어주는 거
3. 늦게 집 들어가는 날 졸려 죽겠는 상태로 잘 들어간 거 확인하고 잠드는 거
4. 배달음식이나 카페나 식당에서 뭐 받으러 갈 때 앉아있으라고 해주는 거
5. 고개 숙일 일 있을 때 머리카락 잡아주는 거 세수할 때라던가
6. 뭐 먹여줄 때 손으로 받쳐주는 거
7. 치마 입은 날 계단 올라갈 때 뒤따라 오면서 가려주는 거
8. 뭐 머리끈 같은 게 소소하게 필요해졌는데 가방에 반창고 머리끈 손수건 꼬리빗 이런 본인이랑 무관한 거 챙겨다닐 때
뭐 이런 것들•••
와.. 반해버릴거같아요
와.. 👍👍
최고다...
얼굴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도 뭔가 반할 사람이다..
너무 죠와❤
2:04 드드득, 출발하소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이거 이번 영상 최애 포인트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현서오빠라면 용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소잉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2:05 드드득 출발하소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차탈때 조수석 문 열어주면서 차에 머리 부딪히지 말라고 매너손 해주는거 감동적이고 설렘...
제가 느낀 감동의 순간은 밥 먹는 속도 맞춰주는 것. 같이 밥 먹을 때 남자친구가 밥 먹다 중간에 숟가락을 내려놓아서 배부른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먹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다 먹어갈 쯤 다시 먹더라고요 이게 몇 번 반복되다 보니 내 속도가 느려서 맞춰주는구나 하고 깨달았고 진심으로 고마운..😊 배고프니까 먼저 먹고 쉬고 있으라 해도 맞춰 주는 모습이 감덩
맞아요 다른것도 다 맞는말인데, 데려다 주고 밥 사주고 이런걸 너무 당연시 안하고 늘 고맙고 진심으로 말하면 너무 기분좋을거 같고 해주는 사람입장에서는 더해주고 싶고 그런거 같아요 진짜 연애던 인간관계던 매너가 중요한거 같아요
당연시 여기지 않는 거 진짜.. 제 이상형 리스트에 넣을 정돈데 여기서 나와서 놀랐어요. 제가 받아본 매너 중에 제일 생각나는 건 친구들 다 모여서 놀러갔을 때 잠깐 방에 있는데 노크하길래 문 열었더니 문 뒤에서 나와서 놀라고 했을 때요.. 뭔가 방에서 어떻게 있을 지 모르니(쌩얼이나 화장고치고 있거나 등등 할 수 있으니) 부담스럽지 않게 문 뒤에 숨어서 물어봐준ㅠㅠ
근데 진짜 차로 집 데려다주는거 남자나 여자나 당연하게 생각 안하고 고맙다고 표현하고 고마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참 좋음 = 는 나
감사합니다^^
식당에서 뭐 떨어뜨려서 주웠는데 테이블 모서리 감싸주고 있거나, 내 머리 위쪽으로 손 올려놓고 있으면 설렘..💜 티나게 하면 안되고 자.연.스.럽.게!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손만 이렇게 해야 진짜 왕설렘
진짜 티안나게 감싸줄때 개설렘 ㅠ
이건 남녀 바꿔도 ㅈㄴ 설렘...❤
친구들이랑 술자리에 맛있는거 사들고 가는데 내가 사준거라고 할 때(사실 내가 사준거 아닌데) 완전 센스 굿굿 감동의 눈물 흘렸음 +월급날이라고 맛있는거 사줄 때😋
매번 영진님이 이거 꼭 편집해야된다는건 무조건 나오는거 국룰..ㅋㅋㅋ
꼽발이라는 표현 처음 들어봤어요! 신기하네요 태생 서울사람인데 까치발이라는 표현만 썼었어요ㅎㅎ 그리고 현서님 한번씩 19금 모먼트 나오는 것 재밌어요ㅎㅎㅎ 매번 해주세요!!🤧
저도 광주인인데 꼿발이라고만 썼는데 꼽발이라고도 쓰나봐요 ㅎㅎ.
저는 꽃발로 알고 살았는데ㅋㅋ다 다르네요
꼽빨인가 꾳발인가 정확한 맞춤법은 모르지만 경기도 서울 사람인데 썼었어요
이번 주제 진짜 너무 굿인듯 이런 거 많이 해주세요!!!! 내용도 뭔가 알찼닷
자동차에서 급브레이크 밟아야 할때 손으로 막아주는 거 설렙니다😳 지나가라고 문 잡아주는 것도 그렇고 특히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는 거 설레요
그냥 잘생겼는데 친절하고 잘 웃어줄때 너무 미쳐벌여요..
그럼 그냥 잘생긴게 좋은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잘생긴데 좋은냄새나면 설렌다고 쓸라왔는데 ㅇㅈㄹ 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팅남이 제 폰이 갤럭시인지 아이폰인지 잘 몰라서 두 가지 충전기 모두 챙겨왔다고 꺼내주는데 감동이었어요..!
10:07 이거 진짜.. 전 최대한의 매너를 할려고 하는데 의외로 알아차리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다면 너무 고마울것 같아요 ㅋㅋ
내 회사 근처 오게 됐을 때 회사 사람들이랑 먹으라고 디저트나 커피 사다주는 거 되게 센스 있고 좋았음.
+ 밥 먹으러 갈 때 수저 놔주는 거, 물 따라주는 거 매번 고기 구워주고 새우껍질 까주는 거!!!
전 그냥 은연중에 “아 목말라” 했는데 갑자기 물 사러갔다왔을 때 진짜 심쿵했어요…
저는 밥 먹을때 항상 내 앞에 티슈 한장씩 먼저 놔주고 다 먹고나서도 입 닦으라고 말 없이 티슈를 내 옆에 놔줄때 설레는 거 같아요. 새삼 사소한 배려가 눈에 보일때 그사람의 사랑을 더 잘 느끼는 거 같거든용ㅋㅋㅋ
다 기본적인건데 집 갈때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준다던지(물론 내가 그 사람한테 관심있을때••),고맙다면서 뭔가를 사줄때, 문을 잡아주거나 무거운 짐 들어줄때 등 매너가 몸에 배어있을때..(나한테만
잘 자라고 해서..오늘 하루 잘 보내라고 해서..일 편의 봐줘서 등등 사소한 한 마디마다 고맙다고 말해주는 게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설레는 매너..유명한 건데 찻길 안쪽으로 당겨주는 거 근데 썸일 때 메고 있던 백팩 잡고 살짝 끌어주는 거!
고깃집 나와서 페브리즈랑 탈취제 등 뿌리려고 하는데 무거운 가방 대신 한 팔로 들고 한 손으로 뿌려주는 거! 근데 진짜 무거운 거라 핏줄 다보이고..ㅎㅎㅎㅎ
자연스럽게 보폭맞춰 걸어주는 거 ! 은근 신경 안 쓰는 남자들이 많더라고요..
ㄴㅐ가 계산하려고 화장실 가는 척 몰래 카운터 갔는데 사장님이 흐믓하게 웃으시면서 이 멘트 칠날을 기다려왔다는듯이, “저쪽 남성분이 계산하셨습니다^ ^!” 할 때 설렜어요 ㅎㅎㅎ 연하남이었거든요…ㅎㅎ
저도 연하남이라 제가 계산하려고 했었는데 편의점 다녀오는길에 이미 계산해놓고 숙취해소제 까지 사왔던 그포인트에서 또한번 호감이었어요ㅠ 담배도 안피던 앤데 편의점간게 더 호감포인트.. 지금은 잘사나 😂ㅎㅎ
@@요케케케 헙 저두 ㅠㅠ 술먹고 힘들어하니까 잠깐 있어보라더니 편의점서 숙취해소제 두 종류랑 물도 사다주고.. 민폐 같아서 미안해하니까 미안해하지말라며 분위기도 풀어주고..ㅠㅠ 매너 좋고 성숙한 연하남이었었어요. . 잘 사나...☆
제주도 여행가서 남친이 몇번 길을 잘못 들어갔는데 골목골목 이쁜 시골길? 느낌이라 아무생각 없이 헐 너무예쁘다 모야 내려서 사진찍고싶어!! 이랬는데 숙소와서 내가 계속 잘못 들어서 시간낭비하고ㅠ어쩌지어쩌지 했는데 잘못들은 길도 예뿌다 해줘서 기분이 좋아서 다행이다 이랬어요!!
이번영상도 잘 봤어요!! 최근에 오피니언 알게되서 정주행중인데 최근엔 으르렁테스트나 밸런스게임 이런거 없어서 아쉬워요😂매콤한맛 으르렁테스트 버전3 나오길 바래봅니다🫡🫶🏻
되서x 돼서
바래x 바라
웅님 저 안경 잘 어울리시네요... 평생 써주시길
저는 결혼 8년차인데 어쩌다 알고리듬 타서 알게 된 채널이라 엄청 재밌게 보고있습니다😄연애할 때 도 결혼을 해서도 남편이 좋아하는 건 정말 작고 소소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직업군인이었을 때 (참고로 국제커플입니당) 주중이든 주말이든 갑자기 퇴근이 늦어진다거나 아예 부대에서나 훈련소에서 자야 할 때 도 있었고, 데이트 중 갑자기 불려 가는 일도 허다했어요. 그럴 때 안 자고 퇴근할 때 까지 맛있는 거 해 놓고 기다리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지금은 학교 선생님이라 그럴 일은 없는데, 가끔 학교에 행사 있으면 같이 가서 도와주고 도시락 쌀 때 옆 선생님들 것 도 챙겨주면 다들 좋아라 합니다. 참, 저도 월급 받거나 승진했을 때 "여보 전에 봐뒀던 게임 의자 살까?" 하거나 다른 아이템 먼저 얘기하면 그것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보기 좋은 커플이네요 ㅜㅜ
이런 결혼 생활이 하고 싶어요! ㅠㅠ
글만봐도 서로의 생활에 충실할것같으면서 동시에 사랑에 충실한 모습!!
키 차이 20cm 정도 나는 친구였는데 햇빛 때문에 너무 눈부셔서 혼잣말처럼 몇 번 아 눈부셔 이랬더니 횡단보도 나올 때마다 일부러 햇빛 오는 방향에 서서 햇빛 가려줬던...ㅜ
안 좋은 얘기인데도 내 얘기에 경청해주고 말없이 들어주다가 끝나니까 힘들었겠다...하면서 한마디 해 줄때 그 마음 알아주고 위로 받아서 더 좋았어요😢
이건 겪어보진 않았지만 영상에서 자주 봤는데 요즘 테이블 부딪히지 말라고 모서리 막아주는거 너무 설레요🙊
식당갔을때 화장실 갓다가 왓는데 물잔따라주고 수저 냅킨으로 닦아서 넵킨 이뿌게 깔아서 접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할때마다 오구오구 해줬더니 지금은 항상해줘요ㅋㅋㅋㅋㅋ
사소한거지만 감동이에요 ㅎㅎ
남친이랑 같이 맨발로 바다 걷고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 잠시만 하고 어디가더니 편의점에서 생수랑 수건 사들고 왔을 때..생수로 발씻겨주고 수건으로 닦아줌,, 그런거 첨 당해봐서 당황했는데 집가서 생각해보니까 설렛음ㅋㅋㅋ
와 겁나 세심해
집가서생각해보니깤ㅋㅋㅋㅋ너무뒤늦게설렌거아님가여
남자친구가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연락이 엄청 늦어졌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성숙하게 기다려주고 서운한 티 내지 말걸 후회되네용ㅜ ㅜ 이런 것들도 남자분들한텐 사소한 좋은 매너군요 이제 성숙해져야겠어요!!!!
비오는 날 남자친구가 차끌고 저희집 앞까지 왔는데 조수석에 탈 때까지 비맞을까봐 우산 들어주고 있는거에 너무 감동 받았어요
일 바빠서 이해해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일때문에 연락이 늦어지고 약속이 미뤄지고 전화도 못하게 되고 이런데 계속 되면 내가 정말 뒷전이고 이 사람은 이렇게 바쁜데 날 사랑할 여유가 있나? 생각 들어요..
마자여..... 이해해주는걸 고마워 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해해줬더니 “얜 괜찮나보네?” 하더능... ㅅㄲ...
차로 데리러 왔을때 항상 내려서 나 반겨줄때 ㅋㅋㅋ귀찮을텐데 그래주니까 고맙고 좋아요
저는 짧은 치마 입고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타면 뒤에 서 주는 거요. 그렇게 서고 제가 뒤돌면 키 차이가 비슷해져서 눈 높이가 맞아지는데 그건 플러스 좋은 점 ㅎㅎ
ㅣ남자들이 설레는 여자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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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역시 찬웅쓰는 패션감각이 좋은거 같아요.
안경하나 썼는데 이리 댕 머싯다니!
1. 0:34 자동차
: 비오는날 데이트 후 찬웅이 차에 탈 이성이
발을 조금이라도 털고탈때 ᆢ감동(찬웅) 신발
벗고타는건 어때?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영도🤣), 멀티가 안되서 네비대로 못갔을때, 네비가 이상한가? 할 때(영도), 장거리 운전시 옆자리에서 잠 안자는 매너 지켜줄때(영진), 옆자리에서 노래 잘골라서 틀어주기, 한번쯤은 데릴러 와주는 모습(영도) ,
2. 4:24 계산
: 주차비, 밥값 ᆢ등 한번쯤 먼저 결제해주면
뭔가 감동ᆢ(찬웅, 영도) / 5:31 (영진), 연상만날때 직접 계산하지 않고 미리 카드주면서 계산하라고 할 때(현서)
3. 6:46 일
: 일이 바쁠때는 혹시 약속에 늦게 나갔더라도
나도 내 할일 하고있을테니 일 마치고 잘 오라는 식으로 말이라도 해주면 진심 고마움(현서), 바빠서 못만났는데, 식사라도 챙겨 보내며(배달) 먹으면서 하라고 해줄때(찬웅)
4. 8:15 당연시x
: 데려다 주는거라던지, 사소하것을 사줘도 고마움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 좋음.(영도, 찬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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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직원이 다른 여직원한텐 쌀쌀맞고 일적으로도 연락 안하면서 나한테만 연락하고 나한테만 친절한거였단걸 알았을때 너무 설렜습니다ㅎㅎ
음식 먹을 때 항상 챙겨주고 덜어주는 거
내 표현들에 항상 고맙다고 해줄 때
머리끈이나 림밥 필요한 것들 항상 챙겨다닐 때
사소한 말이더라도 예쁘게 말하는 거
카페 알바할 때 손님이 나가시면 재빠르게
치우러 가야하는데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 나보다 먼저 가고 결국 따라가면
내가 이미 다햇지롱 하고 뿌듯해하는
그 모습이 설렜습니다.
-설렌 포인트 빠르게 가려다가 다리를 삐끗했음 그걸 바로 캐치하고 본인이 가고
전 도움받는 것보다 스스로 하는 걸
더 마음이 편한 편인데 그걸 캐치하고
부담 안주려고 내가 햇지롱~장난식으로
말하는 것..
아직도 혼자 좋아하는 중
2022년 10월~ing
음? 다들 연인이랑 거의 동률로 결제하지 않나요?
남친이 식사 결제하면 내가 카페랑 영화를 낸다든가 뭐 번갈아가며 결제하잖아요.
뭐 순서따지며 오늘은 니가 낼 차례 그런 건 아니어도, 주차비도 번갈아가며 내고 남친 차에 얻어타기만하니 기름값 부담도 클 것 같아서 종종 기름도 한번씩 넣어주고 다 그렇지 않나...요?
한번만 내게 해주면 안되냐니..! 귀엽게 얘기했다니! 상상도 못해본 멘트라 너무 놀라우면서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ㅎ.
그러게여; 요즘 남자들은 개꿀이던데
요즘 10-20대 초중반 여자애들 다 반반내요!
저도 그랬어요 주유해주는 것도, 어행가면 기차나 숙박비로 나눠서 하거나요. 근데 주변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니 7:3정도 비율로 쓰는 친구들이 많아서 좀 띠용하긴 했는데 저는 동갑을 만나고 친구들은 대부분 연상을 만나서 그런가 싶긴했어요…!
시끄러운 상황인데 할 말 있어서 귓속말로 말하려고 하는데 그 남자가 무릎 구부리면서 들어줄 때
같이 차타고 갈때 로드킬 당한 동물 못보게 눈 슥 가려주는거~ 진짜 감동이에요... 제 반쪽은 진짜 다 잘해주고 좋은데 못보게 눈 가려줄때 아직도 심쿵한답니다^^ 그리고 머리 부딪히지 말라고 손 대주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천장 낮은데 지나갈때 머리위에 손 슥 올리길래 읭?? 왜?? 하니까 부딪힐까봐~ 라고해서 ...안닿아 괜찮아 ㅠㅜ 님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아요.. 하며 크게 웃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른다며 아직도 가려줍니다~
마지막 영진님 반응 기여우시당 ㅜㅋㅋㅋㅋㅋㅎㅎ
전현서씨 검정 셔츠 입는거... 설레는 매너입니다...
'은글슬쩍', '모르게' 차도쪽으로 와서 나 인도 쪽으로 밀어줄 떄
진짜 너무너무 사소한건데 조수석에 타있는데 햇빛 강하니까 조수석 앞 거울 내려줘서 햇빛 가려준거.. 근데 이걸 또 티내는게 아니라 되게 자연스럽게 아무것도 아니란듯이 해서 오히려 이런 사소한거까지 신경쓴다고? 느낌이라 더 설렌..
이거 당했는데 진짜 개설레요 ㅠ
조수석은 안자는 걸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는데 피곤해서 너무 졸린 타입이 있어요 ㅠㅠ 전 그래서 차안얻어타고 그냥 버스타고 가면서 차라리 자는 게 맘편하더라구요ㅠㅠ
근데 남자친구가 무거운 가방 들어줄까? 했을 때 괜찮다고 거절하는 게 나아요, 아님 들어달라고 하는 게 나아요…? 저는 무거운 거 들게 하기 미안해서 항상 거절하는 편이거든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장소(식당 등등)에서 나올 때 내 신발 찾아서 내 앞에 놔줄 때.... 막상 그 때는 부담스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지만! 집에가서 오우..좋았다,,🍒 하는 매너 ٩(ˊᗜˋ*)و
3:15 중의적으로 들리넹
안마스킬 ㅋㅋㅋㅋㅋ 6살때부터 아부지! 오십원을 위해~~~~
모서리나 다칠 거 같을 때 길 걸을 때 미리 보호해 줄 때 / 내 취향 말 안해도 알고 있을 때 / 데이트 할 때 미리 알려줘서 편한 신발 신게 할 때
운전만 해준다면 피곤할 때 조수석에서 콘서트도 해줄 수 있음
나는 우리아빠보면서 매너 배우는게 많았음.. 서윗한것도
남자분들에게 묻습니다!
버스에서 앞으로 꾸벅꾸벅 졸길래 이러다 앞사람 뒷통수랑 부딪히겠다 싶어서 손으로 머리 살짝 대주는거 자존심 상하나여? 아무래도 사람 많고 그런데서 보살핌 받거나 그러면 좀 부끄럽고 남자로써 가오도 좀 떨어진다고 들어서여....
?? 개소리 하지 말라 그러세요 ㅋㅋ 남자로서 말해주는데 그건 남자의 자존심이 아니라 ㅈ존심 입니다 ㅈ같은 자존심 ㅎ
카드 주면서 계산하고 오라고 할 때 혹시 자존심 상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 의도랑 맞아서 다행이네요 😙
많이 배워갑니당ㅎ 더더 생각하고 배려해줘야겠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안된다 했는데 다 넣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 지린당
장거린데 남자친구 연차내고 다음날 스케줄상 피곤할거 같아서 제가 먼저 내가갈게! 했더니 엄청 좋아하구 남자친구가 그때그때 필요할만한거 사소한거라도 사서 챙겨주니까 되게 좋아했어요 ㅎㅎ̆̎
찬웅 너무 귀여워 ….
저는 여자지만 남자친구가 내 차에 쓰레기라던지 같이 먹었던 음료같은거 갖고 가줄때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알게 모르게 도와줄때 엇박자로 느낌 아 나를 생각해줬구나 보통은 잘모름 ㅋㅋㅋㅋㅋ
종업원한테 친절한거랑(막대하지 않는거),감사합니다 라던가 고맙다는 말 자주하는사람!
남친한테 설렜던 적은 아니고 그냥 귀여웠을 때를 적어보자면 ,,
같이 밥 먹고 계산하러 카운터 가는데 계산서 제가 챙겨서 미리 꺼내둔 카드랑 같이 쇽 내밀고 모르는 척 하는데 뒤늦게 카드 꺼내던 남친이 카드랑 영수증 주시는 사장님 손이랑 저 번갈아보고 응? 언제 계산했어? 하고 놀란 토끼눈 되는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여담으로 키오스크 계산일 때도 미리 카드 꺼내서 꽂아놓고 손으로 슬쩍 가리고 있다가 다 고르고 결제 누르고 카드 꺼낼 때 이미 결제 승인 넘어가면 또 당황하는 남친 얼굴 짱귀여움ㅎㅎ헤ㅎ헿헤ㅎ
+ 설레는 행동을 꼽아보자면
-같이 우산 쓸 때 나 씌워주느라 본인 어깨 다 젖는거 모를 때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서 내가 두칸 더 올라서면서 이제 내가 더 크지롱! 하니까 세상 아빠미소 지으면서 안아줄 때
-같이 쇼핑하다가 내가 옷 입어보면서 이거 어때? 하니까 되게 진지하게 어디가 어떻게 잘 어울리는지 얘기해주고, 갈아입고 나왔더니 잘 어울린다고 사줄 때 (제 남친 T예요ㅋㅋㅋ
-남자친구 옷 고르다가 내가 예쁘다고 한거 망설임 없이 결제하더니 나 만날 때만 입어야겠다고 할 때
-같이 쇼핑하다가 내가 좀 지쳐보이니까 자연스레 카페로 데려가줄 때
-운전 하면서 손 달라고 내밀 때 (이건 그냥 짱귀여움..)
-운전하다 신호 걸리면 나 안아주면서 이마에 뽀뽀해줄 때
등등,, 너무 많아요ㅜㅋㅋㅋㅋㅋ
전현서 나랑 결혼 안 해줄거면 그렇게 생기지마라
ㄹㅇ 존나 시발
진짜 개고맙고좋을때 데릴러올때
설레때는 높은데있는물건꺼내줄때😂
꼽발을 탁! 입술을 싹~
결국 들어갔네요😂😂😂
근데 꼽발이라는 말 처음들어봐요!!
남자분들한테 설렌다 보다 괜찮아 보일때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진짜 가까운 주변사람(동성)이 진심으로 칭찬할때??
뭔가 기승전 19금으로 가는느낌이없지않아서….. ㅜㅜ
본인 물 마시려고 물병 들었는데 내 물컵 빈거보고 먼저 따라줄 떄
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발하소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누가 저러냐구ㅠ
나도 연하 남친 만날때 내가 계산하는 때마다 밥다먹고 내 카드 슬쩍 빌지에 얹어서 남친 주고 그랬는데 ㅋㅋㅋ
꼽발 .. 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어요 새롭다 !!
헉...혹시 다른 지역에서는 꼽발 안쓰나요..?
꼽발/꼿발 이 전라도 사투리인거 같더라구요 다른지역은 뭐라하더라 까치발?
@@정예지-d9i경기도,서울은 까치발이라고 해요ㅎ
경상도도 까치발!
영도는 자도돼❤
차에서 햇빛 때문에 눈부셔하고 있었는데 내쪽 가림막(위에 달려있는 거울 붙어있는 거) 내려줌…
진짜 설레더라구요ㅠㅠㅠㅠ
매너고 뭐고 썸네일 개설렘 ㅠㅠ
저는 식당에서 앉앗을때 치마가 살짝 올라갓는데 겉옷으로 덮어주길래..심쿵하더라고요😊
여러분. 남자가 자기 생각보다 비싼걸 눈물 살짝 머금고 결제해야 할때, 결제전에 송금을 해주면 다음 데이트는 풀코스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는 구두청혼받음 ㅋㅋㅋㅋ 그래서 자기야, 반지는?^^
차 살짝 급정거했을 때 닿지는 않고 매너손 해 주듯이 하는건 그냥 매너일까요?
오늘영진님만보여요 고맙습니다❤
궁금한게 여자친구분이 자기 카드 주면서 자기가 계산좀 해줘~하면 남자분들은 괜찮으신가요? 다른 생각으론 뭔가 자존심 상할만한 일인가 싶고..! 그래서 저는 그냥 몰래 계산 하곤하거든요🤔
찬웅이 일하느라 팔 데인거 넘 마음아프다 ㅜ
ㅋㅋㅋ 상상쪽은 드라마가 문제야.
문은 물건을 들고 있을때정도 뿐이고 머리 매너손은 솔직히.. (꼴깝). 차에 머리쿵 하는사람 본적이 읎다.
하지만 현실에 혼자 엉따는 선 넘었지 ㅋㅋㅋㅋㅋ
우리 가족들 생일 기억하고 있을때
오피니언 안본지 좀 됐는데 계속 장씨 말투 생각나서 다시 돌아옴…… 전라도사투리 최고다
^^
말씀하신 것들이 전반적으로 이미 평소에 남자한테 하는 행동들인데(이성이어도 동성 친구에게 대하듯 합니다) 이 행동들을 적당히 하는게 오히려 가오살리는 건가요?
안전에 대해서 걱정해주는거
공중화장실같은거 문 잘 잠그고 어떻게 해라 말해주고 그런거
조수석에서 운전같이하듯이 운전자가 오른쪽 확인할때 내가 왼쪽이랑 앞에 보고 사고직전에 말해줬는데 그때 뿅가드만요ㅎㅎㅎ 사이드로 차뒤에 할머니들어가시는거 확인하고 후진하는거 막았더니 청혼받을뻔
안아줄때 머리 쓰담쓰담
진짜 별 거 아니지만 짧은 옷 입고 왔을 때 자기 겉옷 덮어주는 거 진짜 개설렘 ㅠㅠㅠㅠㅜ 덮어주는 애 만나다가 안 덮어주는 애 만나면 내가 좋아서 짧은 옷 입고 왔다지만 묘하게 서운함
모르는 남자가 먼저 문 열고 나갈때 나까지 지나가라고 문 잡고 기다려주는데 어, 고백해야하나 했음요ㅋㅋㅋㅋ
9:09 꼽발이 뭔가 했어요ㅎ 까치발?
저렇게 배려하고 호의를 베풀면 잘 모르는 사람도 잇음ㅡㅡ;;왕자병인줄
찬웅시 요즘 고생하시나바여 팔에 상처가 :(
남자얘기하는데 왜 계속 여자들은 지들 설레는거만얘기하냐 좀신기하네
드드득 출발하소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발하쇼잉 과자먹다뿜었네ㅋㅣㅣ
2:07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래전 기억인데
춥다고 하니까 손 잡고 감싸서
본인 주머니에 넣던거
+화났어?! 머 먹을래?!하고 빠른 기분캐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