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이쿼녹스 1.6디젤 AWD 시승기 with 한상기(Chevrolet Equinox 1.6 diesel AWD test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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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ก.พ. 2025
- 쉐보레 이쿼녹스를 시승했습니다. 시승한 트림은 최고사양인 프리미어 익스클루시브입니다. AWD방식에 모든 편의사양 및 옵션이 다 들어갔습니다. 쉐보레의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반영해 어디서 보더라도 단단해 보입니다. 특히 이어진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는 투구를 연상시킬만큼 강렬합니다. 인테리어도 공들인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대시보드 같은 경우도 우레탄, 플라스틱, 가죽을 섞어 사용하고 다이얼류의 버튼 돌리는 감각이나 온도표시 디스플레이를 다이얼 가운데에 넣은 것도 훌륭합니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크기는 썩 크진 않지만 보여주는 정보도 깔끔하고 메뉴 구성도 잘 돼 있어 조작이 편합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가 설치돼있는 것도 플러스 요소지만 크기가 홈이 너무 좁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아이폰은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만 지원하는 것도 아쉽습니다. 계기판도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섞어 운전자의 편의를 더했습니다. 시트는 몸에 맞추기가 살짝 애매합니다. 허벅지와 등받침의 형태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2열 시트는 엉덩이와 등의 열선을 별도로 조절할 수 있는데 참신하지만 필요성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준중형 SUV답게 실내공간이 꽤 큽니다. 특히 트렁크는 2열을 접을 경우 김치 냉장고도 실을 수 있을 크깁니다. 1.6L디젤 엔진에서 기대한 성능치고 꽤 아쉬운 게 많습니다. 정차시에도 살짝 진동이 느껴지고 시내주행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발진 가속 시에 답답함이 큽니다. 또 가속을 할 때마다 엔진룸에서 들어오는 소음도 심합니다. 속도에 대해서는 많이 관대해져야 이쿼녹스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체감각은 아주 탁월합니다. 크루즈와 플랫폼을 공유하기도 하지만 크루즈를 갖다가 SUV를 만들면 정확히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은 게 딱 맞아 떨어집니다. 그래서 더욱 출력에 대한 아쉬움이 커집니다. 이쿼녹스는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분명히 갈리는 차입니다.
엔진형식 I4 터보 디젤
배기량 1598cc
변속기 6단 자동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kg.m
최고속도 NA
제로백 NA
연비 13.3km/L
가격 42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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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컨셉이다 보니 편안하고, 안전성에 초점이 잡혀있는 것 같네요~ 두분 멋진 케미 잘 봤습니다^^
두분 목소리는 진짜 AMSR 입니다^^*
모든 이들을 편안하게 해주시네요
김두한 SM
두분 케미 역시 좋네요
아주 잘 봤습니다 평화롭군요
1.6디젤이고 크기도 준중형보다 살짝 크며 그렇다고 첨단주행장치도 들어간것도 아니고 실내가 고급진것도 아닌데 4200만원이다..라는건 상품성은 거의 없다라는 결론.
급가속.급제동을 선호하는 싼마이차에 길들여진 사람들 참 많은듯..
그런가요?
투싼급 이에요...가격적 메리트가 너무 떨어지구요.뭐...수입차 인지라 그런면에서 보면 수긍이 가긴 하지만가솔린 2.5 엔진의 블레이저가 좋은 가격에 나온다면 매우 끌립니다.이쿼녹스도 가솔린 나오면 좋겠네요. 근데 토크감 떨어지는건 거슬리네요. 미국의 도로 사정에 맞춘차 같아요. 장거리 운전..
하체는 탄탄한데 동력성능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블레이저도 검토중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엠본사에서 한국GM에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고 하니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200만원 할인해라
3~400내려야...